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솔로스타 솔로스타

솔로스타

혈당 스파이크 뜻 혈당 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 졸음 잠 혈당스파이크 예방

건강정보
반응형

혈당은 혈액 안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를 의미하며 인체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체내 모든 조직과 기관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당 스파이크 뜻

혈당 스파이크는 정확한 의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다시 떨어지는 증상을 의미하며 공복일 때의 혈당과 식후 1시간 이내 혈당이 50mg/dl 이상 차이가 발생하면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인체는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혈관벽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혈당의 상승을 막기 위하여 인슐린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인슐린을 생성하는 장기인 췌장이 혹사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되게 되며 두통이나 갈증 만성 피로감부터 심각한 성인병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혈당스파이크는 당뇨위험을 증기 시키며 특히 당뇨 전단계나 당뇨가 있는 경우 합병증 발생위험을 증가합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여드름 수면장애 편두통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는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우울증 암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음식을 먹을 때 증가하는데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 췌장에선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포도당을 각 체내 세포로 운반하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당됩니다.

혈액은 혈액 속에 흐르는 당으로 운동이나 식사 등에 의해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을 정상 수치로 봅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과 식후 2시간 사이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여 심한 변동이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하고 이 때 신체는 인슐린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하며 이 과정이 반복될 경우 포도당이 지방 형태로 몸에 축적되면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당 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급격한 피로감 즉 식곤증을 일으키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발생하고 집중력과 판단력이 흐려지며 심한 갈증과 허기가 느껴지며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 집니다.

혈당 스파이크 졸음

 

보통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졸린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 인체의 혈류가 소화를 위해 위장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모이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양이 줄어들어 피로감을 느끼고 잠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식곤증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는 식곤증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지만 졸음이 오는 시간이 더 빠릅니다 혈당 스파이크 증상으로 식사 후 바로 졸리기 시작하는데 인체로 들어온 음식물로 인해 빠르게 올라가는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낮추기 위하여 인슐린이 분비되고 그 결과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졸음과 피로감이 몰려듭니다.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은 단순당 또는 가공식품입니다. 단순당은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순당은 먹었을 때 바로 단맛을 내며 소화흡수 시간이 짧아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또한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의 원인이 됩니다.

 

 

3. 혈당 스파이크 위험성

첫째 당뇨병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등하면 인체는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가 혹사돼 기능이 저하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결국 당뇨병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둘째 집중력과 판단력 

부쩍 졸음을 참을 수 없거나 집중결과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식습관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식사 후 참을 수 없는 졸음은 당뇨병 진행을 앞당기며 집중력과 판단력을 흐려지게 하며 위험한 작업이나 또는 위험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있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셋째 심혈관질환

혈액 내 당 농고가 높아지는 거은 갈증을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영양분이 몸에서 온전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당 스파이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 여드름이나 수면장애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는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우울증 불임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혈당 스파이크 예방

첫째 단순당 줄이기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단순당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올라 이를 낮추려는 인슐린이 과량 분비되고 그러면 다시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단순당 대신 채소류와 같은 복합당으로 필요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복합당 섭취 시 혈당의 변화가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채소류에 함유된 다른 성분들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꾸준한 운동

운동은 중요한 혈당 스파이크의 예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식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아무 때나 30분씩 걸은 사람과 식후 10분간 걸음 사람을 비교한 결과 평균혈당이 12%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폭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특히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탕이나 케이크 쿠키 흰쌀밥 빵 등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므로 주의하고 야식이나 간식이 필요할 경우 과일이나 견과류 요거트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 스파이크 뜻 혈당 스파이크 위험성 혈당 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 졸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물혹 원인 증상 갑상선 결절 혹 크기 1cm 이상 이하 치료

건강정보
반응형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하면서도 질병 진행 경과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 결절이라는 뜻은 갑상선에 발생한 혹이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이며 이중 암은 5% 범위 내로 일부에 해당됩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지면서 혹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물혹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이란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 초음파 검사상 50% 이상에서 발견되며 보통 여성에게서 3~4배 정도 높게 발생하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갑상선 결절은 약 5~10% 정도가 악성 결절인 암으로 판단되고 남성의 경우에는 암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갑상선 결절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비낟 대부분이 양성 결절이며 이중 악성결절이 갑상선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의 경우 갑상선 기능은 대부분 정상으로 작동하며 결절이 매우 커져 주변조직을 누르는 등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 단지 미용상 문제가 될 수 있을 뿐 결절 자체가 건강에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양성 갑상선 질환과 악성 갑상선질환인 갑상선암은 임상적으로 다른 성질을 보입니다.
양성 갑상선 결절은 자라나는 속도가 느리고 만졋을  때 주위 조직과 잘 분리되어 움직임이 느껴지며 주위 림프절로 전이하지 않습니다 반면 악성 갑상선암인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여 고정된 느낌이 들며 목 주위 림프절 전이와 수술 후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양성 갑상선 결절에 비해 흔합니다.

2. 갑상선 결절 원인

갑상선 결절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현재 없지만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60대에는 인구의 약 절반에서 갑상선 결절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고 다행스럽게도 90%는 암이 아닌 양성으로 판단됩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은 갑상선 결절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으며 요오드 결핍이 갑상선 결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별과 연령 방사선 조사 기왕력 요오드섭취량 고도 비만 및 유전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갑상선 결절 증상

갑상선 결절은 자각 증상이 나타는 경우가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그만큼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갑상선 결절은 우연하게 발견되어 집니다 설사 갑상선 결절이 암이라고 해도 자각증상은 매우 드물게 나나 탑니다.

 

하지만 결절이 점점 커지면서 기도를 눌러 쉰 목소리가 나고 식도를 눌러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결절이 여러 개 생기는 다발성 결절이 있는 경우에는 목이 부은 것처럼 보이거나 울퉁불퉁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늘리는 중독성 결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중독성 결절의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불안한 느낌과 함께 땀이 나거나 쉽게 더위를 타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드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갑상선 결절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종종 신체검사나 다른 이유로 시행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될 수 있으며 때로는 본인 스스로가 거울을 보거나 목걸이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갑상선 결절 크기 따른 치료방법

첫째 1cm보다 작은 갑상선 결절

1cm 보다 작은 갑상선 결절의 경우 위험성이 매우 낮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1cm 보다 작을 경우 모양이 나빠 보여도 위험성이 낮아 조직검사를 하지 않는 경가 많습니다 하지만 1cm 보다 작은 결절도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전문의에게 직접 초음파 검사를 받아 위험성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cm 미만의 경우 종종 의료기관에서 갑상선암이 매우 작은데 위치가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크기가 작지만 뒤쪽 신경근처에 있는 경우 피막에 있어 주변에 전이되기 쉬운 경우에 위치하는 경우입니다 또 기관기에 붙어있어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관찰만 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mm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굳이 암인지 혹은 양성 혹인지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하지 말라고 전문의는 이야기합니다 갑상선암이 1cm 이하이고 암이 갑상선 내에 국한돼 있는 경우 전이가 의심되는 림프절의 종대가 관찰되지 않는다면 엽제제술만으로 충분할 수 있으며 직경이 1cm 이하의 갑상선 암은 갑상선 전절제술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엽절제술이란 양쪽 두 개의 갑상선 중 하나의 갑상선만 절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5mm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비록 그것이 암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에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정밀 검사를 필요치 않으며 다만 그 결절이 더 커지는지에 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입니다.

 

둘째 1cm 보다 큰 갑상선 결절

1cm 보다 큰 갑상선 결절은 모양과 위치에 따라 조직검사의 유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음파 소견상 경험이 풍부한 우리나라 전문의 들은 갑상선암의 모양과 비슷한 경우 세포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며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는 큰 갑상선 결절은 전문의 지시에 따르거나 또는 상의하여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cm 이상 2cm 이상 3cm 이상은 두 번째 사항에 해당됩니다.
갑상선 결절 또는 혹은 크기도 중요하지만 발생한 위치도 매우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이 전문의들 소견입니다.

 

세포진단 결과 악성 또는 악성 의심인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매우 낮은 위험도를 가진 종양 또는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인해 수술의 위험도가 큰 상황 남은 여생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의 분들 등의 경우에는 적극적 감시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발성 결절의 경우

다발성으로 큰 결절이 생기면 주변 조직을 눌러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며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기침이 나거나 겉에 보이는 외관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결절이 민감한 위치에 있는 경우엔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3cm만 되어도 증상이 발생하고 4cm가 넘으며 대부분 사람에게서 증상이 발생하며 5cm 정도 되면 상당히 큰 혹이 목에 보여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혹 물혹 원인 증상 갑상선 결절 혹 크기 1cm 이상 이하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백내장 증상 백내장 초기증상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백내장 초기 백내장 치료 수술 후 주의사항

건강정보
반응형

눈은 인체의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눈의 수정체는 40대부터 흐려지기 시작하며 이러한 노화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백내장과 노안이 있습니다. 시야가 흐릿해지고 야간 시력저하를 느끼기도 하며 눈부심이나 빛의 번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 초기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백내장

눈 속 수정체가 불투명해져서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눈에 빛을 모아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고 초점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을 차단하고 초점을 맞출 수가 없어 마치 안개가 낀 듯이 물체가 흐리게 보입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 즉 불투명해지는 증상으로 진행성의 무통증 시력상실을 일으킵니다.

 

백내장은 전 세계에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며 흔하게 노인에게서 발생하며 노령 인구의 대부분이 시력이 저하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시력이 흐려지고 명암 대비 기능이 상실되며 조명 주변에 후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백내장은 노안과 혼동하기 쉬운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노안은 가까운 글씨나 사물을 볼경우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백내장은 보는 거리와 상관없이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고 침침한 증상 시력저하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 복시 눈부심 증상을 일으킵니다.

2. 백내장 원인

백내장은 눈 속에서 카메라 렌즈 역할을 수행하는 수정체가 혼탁하고 경화되어 발생하며 눈의 손상 특정약물 즉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장기사용 엑스레이에 장시간 노출 염증성 및 감염성 눈질환 포도막염 당뇨병 영양불량 흡연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알코올 적외선 노출로 인한 열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한쪽 눈에 백내장이 있는 분들은 다른 쪽 눈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때로는 백내장이 양쪽 눈 모두에서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백내장을 가진채 태어나는 선천성 백내장이 있으며 소아에게 보통 손상 또는 질병의 결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백내장과 노안 모두 수정체 이상이 원인이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매우 유사하지만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질환입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주변 근육의 탄력성이 저하되어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것이며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시력저하가 생긴다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가까운 사물 글자만 잘 보이지 않는 경우 단순 노안일 가능성이 있으며 먼 곳을 보든 가까운 곳을 보든 시야가 뿌옇게 흐리게 보이면 백내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백내장 증상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으로 백내장 초기에는 안약으로 진행속도를 늦추며 관리하다 중기 이상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심할 정도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백내장의 초기 증상으로 야간의 시력저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운전할 때 헤드라이에서 눈부심이나 빛의 번짐을 느낄 수 있으며 흐릿한 시야와 짙은 파란색과 검은색 구별의 문제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첫째 빛 주변의 후광과 불빛 번짐 즉 눈부심 발생

둘째 페이지에 인쇄된 글자에 대한 명암 대비를 구별하는 능력이 곤란하게 되어 독서가 힘들어짐

셋째 흐릿한 시야

넷째 짙은 파란색과 검은색 구별 문제

다섯째 보다 노할게 보이며 선명도가 떨어지는 색상

여섯째 복시 현상 물체가 겹쳐 보이는 증상

 

수정체 중심에 백내장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원거리 시력이 약화를 가져오고 도수가 높은 렌즈처럼 작용하여 빛의 초점을 다시 맞추므로 처음에는 근거리 시력이 개선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40대 중반 이후의 분들 중 돋보기가 필요했던 분들이 갑자기 가까운 물체를 다시 볼 수 있을 경우 백내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이 개선된 듯 보이지만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는 증상입니다. 이것을 제2의 시력이라고 합니다.

4. 백내장 치료

백내장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통하여 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며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본인의 수정체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보존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이후 증상이 심해져 일생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백내장은 적당한 수술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혼탁이 진행되어 직업이나 생활에 지장을 크게 줄 만큼 시력이 나빠진 경우 속발 녹내장이나 포도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 수술을 권장하게 됩니다.

 

백내장이 양쪽 눈에 모두 있는 경우에는 한쪽을 먼저 수술해 회복시킨 후 반대쪽 눈을 치료하게 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전신 마취나 국소 마치 상태에서 진행하며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한 시간 정도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인공 수정체 삽입술은 현재까지 가장 진보된 백내장 수술법입니다 그러나 인공으로 만든 수정체가 백내장이 생기기 전 원래 수정체의 기능을 전부 대체할 수 없습니다 즉 눈의 조절력이 감소하고 백내장 수술 시에 발생하는 난시 등의 문제가 상존해 왔지만 현재에는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있어 이를 어느 정도 커버하고 있습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시력 조절기능이 없어 근거리와 원거리 중 한 가지 초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은 노인에게 적합하며 사회활동을 하는 중년층에게는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로 근거리와 원거리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시력 교정 효과가 있어 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의존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

백내장 수술 후 금연과 금주를 권장합니다 수술 후 2주간 금연과 금주를 지켜야 하며 2개월간은 과음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 후 가벼운 운동은 1주일 후에 진행하고 골프는 2~3주 수영 헬스와 같은 힘든 운동은 눈에 안압 등으로 인하여 2개월 후부터 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자외선 노출을 삼가하고 외출 시 선클래스와 모자를 반드시 챙겨서 착용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반응형

코큐텐 코엔자임Q10 효능 코엔자임 Q10 복용법 부작용 일일 권장량 복용시

건강정보
반응형

코큐텐은 다른 이름으로 코엔자임 Q10으로 불리며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화학물질입니다 코큐텐은 에너지 생산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을 제거하며 중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엔자임 Q10, 코큐텐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이란

코엔자임큐텐 즉 코큐텐은 미국 생화학자 프레더린 크렌 박사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으며 세포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코큐텐은 모든 세포에 존재하지만 에너지를 많이 쓰는 세포에 더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가 제기능을 하게 하는 영양소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에너지를 ATP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코엔자임 Q10이 있어야 미트콘도리아가 일을 하기 때문에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30세 이후부터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40세 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이는 성분으로 하루 권장량은 100mg이지만 식품으로 인해섭취할 수 있는 양은 제한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외부에서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2. 코큐텐 코엔자임 Q10 감소하는 이유

코큐텐의 수치를 낮추는 가장 일반적인 요인을 살펴보면 나이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생성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는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더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이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보유 수준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수치가 감소하며 생산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돌연변이도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코큐텐 코엔자임 효능

첫째 심혈관 건강

심장은 신체에서 코엔자임 즉 코큐텐이 가강 많은 기관입니다 심장은 신생아 경우 분당 120~140회 일반성인의 경우 분당 60~100회 속도로 죽을 떄까지 뛰어야 하기 때문에 특히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의료현장에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분들이 낮은 코큐텐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의 탄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압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콜레스테롤 약 사용에 따른 근육통 감소

콜레스테롤 약 즉 스타틴 계열의 약은 이상지질혈증 및 고지혈증에 사용되는 약물로 심혈관계 이상 증상과 사망률을 감소시켜 줍니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코엔자임Q10 수치도 동시에 감소시키게 됩니다 코큐텐의 감소는 근육통이나 근병증을 발생시키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셋째 편두통

비정상적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은 세포에 의한 칼슘 섭취 증가 활성산소의 과다한 생산 항산화제 보호감소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것은 뇌세포에 필요한 에너지 감소를 초래하여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큐텐은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하고 편두통 중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편두통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편두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항산화작용

코큐텐은 항산화제 5인방으로 활성산소제거 등에 작용을 합니다.또한 체내에서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항산화작용은 노화를 늦추고 이와 관련된 심혈관 질환 생활습관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산화의 원인이 되는 지방질과산화물에 대항하여 비타민E의 항산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섯째 피로해소 및 노화예방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성을 증가시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며 산화 원인인 지방질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로 환원형으로 안정화하여 비타민E가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피로해소 노화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 네트워크 5인방
비타민C 코큐텐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비타민E입니다 여기에 셀레늄을 더하면 항산화 네트워크 6인방이 됩니다.

4. 코엔자임 결핍

코엔자임이 부족한 경우 다양한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줄수 있으며 그 외에도 집중력 및 기억력감소 우울증 불안 피로감 통증 면역저하 잇몸질환 비만 무력감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주요 질환 이외에도 만성피로 증후군 우울증 자폐증 정신분열증 파킨슨병 조울증 등의 정신 질환 증상의 발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5. 코엔자임Q10 부작용

코엔자임큐텐은 체내에서도 생성되는 물질로 부작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심장박동을 도와 에너지 생성을 돕긴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심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혈액이 어느 정도 심장에 채워져 있을 때 심장르 짜내어야 하는 혈액이 부족한 상태에서 심자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엔자임 큐텐의 식약처 일일권장량은 100mg입니다 지용성 영양소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영양소로 늦은 밤에 섭취하면 수면장애의 우려가 있습니다.
반응형

2024년 코로나 증상 요즘 코로나 19 증상 변종 바이러스 플러트 증상 코로나 증상 패턴

건강정보
반응형

일본에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여름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조심을 보이고 있은 가운데 이번에 지배력을 높이고 있는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플러트 FliRT로 기존 오미크론과 증상은 비슷하며 발열이나 기침 오한 근육통 몸살 구토 설사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4년 코로나 증상 요즘 코라나 19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2024년 코로나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제 국내에서 코로나 19는 더 이상 비상 방역체계가 아닌 일반 의료체계에서 다루어지는 통상적인 4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코로나 19 위험이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계속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유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며 롱코비드는 장기적인 위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인인 플러트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위치로 인해 FLiRT 즉 플로트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 증가에 우세종으로 오미크론과 같이 항체를 회피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변이 바이러스가 이전 변종보다 전염성이 더 강할수 있지만 위험한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의 의료계의 설명입니다

 

변종 방이러스 감염 증상은 현재 기존 오미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열이나 오한 기침 숨 가뿜 권태감 근육과 몸의 통증 두통 미각과 후각의 상실 인후통 콧물 구역질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2024년 요즘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19 증상은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증상을 나열해 보면 처음엔 발열과 오한 기침 호흡 관련 증상이 등록되어 있으며 감염자의 증가를 통하여 다양한 증상이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증상 이외에도 근육통 두통 미각 또는 후각상실 인후통을 추가하였으며 피로 콧물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19 증상은 일정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증상은 일정한 순서에 따라 발생하는 공통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된 증상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19 증상의 증상의 일정한 패턴은 초기 단계이서 발열로 시작하여 기침과 근육통 인후통을 거처 메스꺼움이나 구토 그리고 마지막 설사순으로 진행됩니다 증상 자체는 특별하 다른 점이나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발현순서는 다른 호흡기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024년 코로나 19 증상 패턴 순서
발열로 시작 하고 기침을 동반하며 그다음 인후통 두통 근육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즉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인후통과 편도가 붓는 증상과 근육통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거치면 메스꺼움 구토 증상과 설사 증상으로 이어지는 폐턴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코로나 19는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설사보다 먼저 발생하며 초기에 설사를 경험한 사람들은 나중에 폐렴이나 호흡부전을 겪었다는 통계와 함께 설사 증상은 중증 진행의 예고 징후로 볼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는 발열을 기본 바탕에 두고 그 뒤로 인후통 편도등 목의 통증을 동반하면서 근육통 몸살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설사는 질환의 중증 진행을 예고하는 징후라고 보고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3. 2024년 요즘 코로나 초기 증상 패턴 분석

위에 설명드린 부분과 같이 요즘 코로나 증상은 일정한 기본 패턴 발열 오한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그리고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은 기침과 메스꺼움 증상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4. 코로나 19 변종 바이러스 플러트

현재 일본에서 미국에서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는 변종 바이러스 플러트는 이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계속 추적 감시해야 하지만 지금 검사를 드물게 하고 역학조사도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조치가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답게 항체를 회피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오미크론에 비하여 전염성이 더 강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위험성에 대하여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변종 바이러스 감염 증상 또한 기존 오미크론의 증상과 비슷하며 이번 여름 우세종으로 여름철에 대유행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변종이기도 하며 2024년 하계 올림픽 등 대규모의 인적교류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물려 확산 조짐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합니다.

 

일본 미국의 감염자 증대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하고 지금이라도 마스크를 스스로 착용하여 예방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구안와사 구안와사에 안좋은 음식 피해야할 음식 구안와사 증상 치료기간 벨마비

건강정보
반응형

구안와사는 구안코사 혹은 와사풍이라고 부르는 안면마비로 근육의 운동기능에 문제가 생겨 얼굴의 표정을 짓거나 입을 움직이거나 눈을 감는 등의 근육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마비증상은 얼굴 양쪽에 똑같이 발생하지 않으며 얼굴 한쪽으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마비가 되지 않은 쪽으로 입이 돌아갔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구안와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구안와사란

얼굴에 마비증상이 와서 흔히 입이 돌아가는 병이라고 표현하는 말초성 안면마비를 구안와사라고 하며 구안와사를 한방에서는 와사풍 편풍 구벽 면탄 이춘빈 와벽 구안외사라고도 부르며 의료계에서는 신경마비 또는 벨마비라고 합니다.
 
구안와사는 사람의 사회적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여 예방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어떤 사람은 이를 풍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염증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신경마비라고 부릅니다 
 
구안와사는 처음 발병이 되면 3~5일 정도 증상이 심해지며 어떤 원인에 의하여 입과 눈 주변의 근육이 마비되면서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증상이 발생하고 얼굴이 움직일 때 서로 비대칭이 됩니다.

2. 구안와사 원인

구안와사의 의학 명칭은 안면신경마비로 주로 한랭노출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인으로 뇌신경 중 안면신경이 손상되어 얼굴의 한쪽 면에 감각이상 증상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구안와사를 일으키는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를 특발성 안면마비 즉 벨마비라고 부르며 바이러스 감염 혹은 신경염에 의한 마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3. 구안와사 증상

안면신경은 주로 안면 근육 움직임에 관여하는 신경이기 때문에 이마 주름이 잡히지 않거나 한쪽 눈이 덜 감기거나 입술의 방향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전조증상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하다면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한쪽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구안와사는 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안면신경만의 문제인지 혹은 중추신경계까지 문제인지 구분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구안와사가 발생하기 전에 흔히 귀 뒷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안면신경은 뇌에서 귀 뒤쪽을 통해 안면으로 분포하기 때문에 귀 주변은 신경의 중요한 연결통로라 할 수 있으며 이 부위에 가장 먼저 문제 증사이 발생합니다.
 
첫째 한쪽 뺨이 부어오릅니다.
둘째 눈을 위로 올려 이마 주름을 잡는 동작이 불가능합니다
셋째 한쪽 눈을 감기가 어렵고 그에 따라 눈이 건조해지고 쉽게 충혈됩니다.
넷째 한쪽 혀의 미각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섯째 한쪽 귀의 청각이 예민해져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여섯 재 귀 주변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일곱 번째 한쪽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집니다
여덟 번째 웃거나 말할 때 마비된 쪽으로 입을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입이 틀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아홉 번째 입의 마비로 인해 침이나 음식을 흘리게 됩니다
열 번째 눈물이 나 침이 많아지거나 혹은 적어집니다
열한 번째 발음이 부정확해집니다.

4. 구안와사 치료

구안와사 발병 후 초기 2주가 가장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기이며 이 기간 안에 개선되는 정도가 최정적인 치료 목표점을 좌우하기 때문에 발현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최소 8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구안와사 치료는 초기 2~3주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신경의 손상은 짧게는 2~8주에서 길게는 6개월에 걸쳐 회복하게 됩니다 초기 집중 치료는 90% 이상 증상의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구안와사의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진행해 추후 후유증을 최소하고 한방과 협진하여 기혈순환과 면역력 증강을 돕는 한약처방 침 치료 약침 치료를 시행하여 안면마비가 진행된 부위의 경혈을 지속해서 자극해 회복력을 촉진하는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구안와사는 발병 후 8주까지 일차적으로 모든 증상이 소실되면 완치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구안와사의 1차 치료기간은 발병부터 8주까지 가장 중요하며 빠르게 치료할수록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구안와사에 피해야 할 음식

첫째 뇌혈압을 상승시키는 음식을 삼가
과다한 고기종류나 지방이 많은 음식 아주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을 삼가고 뇌에 압력을 상승시키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둘째 찬 성질의 음식 삼가
구안와사의 후유증을 가장 많이 만드는 음식이 바로 찬성질의 음식들입니다 따라서 보리차 맥주 아이스크림 오이 알로에 미나리 등이 찬음식으로 되도록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신경을 예민하게 하는 음식 삼가
카페인 성분이 있는 음식이나 또는 커피나 초콜릿 등은 삼가여야 합니다
 
넷째 소화에 장애를 주는 음식
튀김이나 위장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 소화장애를 초래하는 음식들을 멀리하고 야식 또한 멀리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담배 술 삼가
특히 담배와 술 그리고 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삼가여야 합니다

구안와사에 가장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길러주는 음식과 신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좋으며 찬 성질보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좋으며 장이 좋아지는 효소제품의 음식이나 맛이 진하지 않은 음식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프롤로주사 프롤로 주사 효능 프롤로 주사 주요성분 및 치료원리 치료대상 적용질환 가

건강정보
반응형

프롤로주사는 우리말로 해석하면 인대 힘줄강화주사라고 합니다 그 성분이 고통도 포도당 용액이기 때문에 포도당 주사라고도 불립니다 프롤로 주사는 생리식염수 저농도의 국소마취제 고농도의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성분들은 인체에 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롤로주사는 문제가 되는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분에 주사하는 치료법입니다.

프롤로주사 효능 가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프롤로주사란

프롤로 (prolotherapy)라는 용어는 1956년 미국의 외과의사인 조지 에스 해킷의 간행물에 언급되면서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관절과 탈장을 치료하기 위해 자극성 용액을 주사하였는데 이를 명명하기 위해 자손을 의미하는 라틴어 proli와 증식이라는 proliferative라는 단어를 조합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세포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생성한다는 의미에서 프롤로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프롤로 주사는 마치 약한 바이러스를 미리 투입해 항체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강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예방법처럼 인대 힘줄 등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인체의 자가 치유 원리를 활성화하는 치료법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기전을 통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손상 부위의 회복과 강화를 돕는 원리입니다

 

특히 늘어나거나 약해진 인대부위를 강화시켜 만성 통증을 감소시키며 이러한 치료의 특성으로 인하여 프롤로는 인대 강화 주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프롤로 즉 인대강화주사치료 또는 인대증식치료는 자극 용액을 환부에 주사하여 손상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입니다.

2. 프롤로주사 주요 성분 및 치료 원리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성분은 포도당과 리도카인입니다 보통 수액으로 맞는 포도당의 농도보다 고농도의 포도당을 사용하며 포도당은 혈액 속에 성장인자를 이끌어내는데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삼투압 원리의 차원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때 고의적으로 염증을 만드는 탓에 통증이 발생하므로 리도카인이라는 마취약물을 함께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프롤로 주사치료에 연어주사라고 불리는 PDRN이라는 약물을 사용하며 이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것으로 세포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요즘에는 DNA 주사 또는 DNA증식주사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3. 프롤로 주사 효능

다른 치료에 비하여 비교적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치료방법으로 기존의 치료법인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의 단접으로 알려져 있는 주사 후 심한 통증을 감소시켜 신속하게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상 조직의 재생도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생체 재생 반응상에서 균형 있게 회복시킴으로써 부작용과 감염의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무릎 발목 손목관절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손상된 인대나 힘줄 연골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며 관절내시경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다른 비수술 치료는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증상을 줄이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데 그치지만 프롤로 주사는 일시적인 통증 완화가 아닌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통하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효능이자 장점입니다.

 

프롤로 주사를 투여하고 나면 수일 내에 통증을 더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염증을 일으켜 치료를 하는 원리이다 보니 치료 후 통증이 뒤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프롤로 주사 치료 시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프롤로 주사의 효과를 반감시키게 도비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이 잦아들면서 손상된 조직이 회복되며 통증이 차츰 경감되어집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은 부위는 팔꿈치 인대로 알려져 있으며 팔꿈치 바깥쪽 돌출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테니스엘보나 팔꿈치 안쪽에 통증을 느끼는 골프엘보 등 팔꿈치 관절 통증 질환은 주로 팔꿈치 인대의 미세 파열로 인한 통증이 많아 프롤로 주사치료의 결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 장점
1. 안정적으로 세포 견골 근육조직의 자가재생을 유도하여 근본적으로 통증을 치료
2.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주며 임시 통증완화가 아닌 근본적으로 통증을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
3. 10분 내외로 짧고 간단한 치료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음
4. 스테로이드 주사는 반복해서 투여할 경우 힘줄과 인대를 약화시키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 프롤로 주사는 필요한 만큼 반복주사를 시행하여도 부작용 걱정이 없음

4. 프롤로 주사 치료 대상

첫째 어깨질환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 어깨주위인대염 석회화건염 등

둘째 수부질환 팔꿈치 질환

손목건초염 손목터널증후군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고관절주위건

셋째 척추질환

허리인대강화

넷째 무릎질환

관절염 슬개골건염 연골연화증 무릎주위인대염 등

다섯째 족부질환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 발목인대손상 퇴행성 관절질환 부주상골증후군 

 

최근에는 인대와 힘줄뿐만 아니라 관절강 내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입하거나 신경 주변과 근육 등에 주사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국내외 의료진들이 비수술적 치료법의 일환으로 프롤로 주사를 시행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아킬레스건과 발바닥 근막의 병증 질환 무릎 아래 정강이뼈가 튀어나와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 오스굿 슐라터 병증 팔 위뼈의측면 근막 통증 회전근개파열 허리병증 질환 건염 무릎 골관절염 등 만성 및 급성 통증입니다.

5. 프롤로 주사 가격

프롤로 주사의 평균가격은 87,000원선에 형성되어 있으며 가장 비용이 비싼 곳은 220,000원 수준입니다 이는 의보 적용 또는 전문의료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평균적인 가격은 87,000원 수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냉방병 증상 냉방병 약 냉방병 두통 몸살 구토 다양한 냉방병 증상 및 치료약

건강정보
반응형

폭염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의 증가하면서 콧물 기침 등 냉방병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냉방병은 정직 질환명은 아니지만 냉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의미하며 두통 이외에도 오한 발열 등의 전신 증상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소화장애 위장장애 안구건조증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합니다 냉방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냉방병

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실내와의 극심한 온도차가 주원인이지만 오염된 물속에 있다가 공기로 퍼지는 레지오넬라와 같은 세균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냉방에 신체가 노출되면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하여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하여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체온조절 능력이 감소하여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노인들에게 있어서는 안면마비와 같은 근육마비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뇨병 관절염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그 질환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일종의 여름감기로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을 지속할 경우 발생하며 인체는 온도조절 역할을 하는 시상하부가 체온이 떨어지면 근육을 움직여 열을 발생시키는 등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상황에 따라 체온을 조절합니다. 하지만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능력은 5도 내외로 실내외 온도차가 이것보다 큰 경우 시상하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감소하여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2. 냉방병 원인

냉방병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기도 감염 즉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실내 기온을 외부 기온보다 낮게 유지하면서 활성화되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인체의 면역력 약화와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으로 오염되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세균을 레지오넬라라고 합니다 이 균은 냉방기 내에서 서식하고 같은 냉방기를 사용하는 건물 전체에 퍼지며 특히 허약자나 면역기능이 약화된 분들에게 주로 감염을 일으킵니다

 

세 번째는 빌딩증후군의 일종인 밀폐건물 증후군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대적인 건물의 실내에서는 청문을 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환기와 냉난압ㅇ을 중앙 집중적으로 하는 빌딩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3. 냉방병 증상

냉방병 증상은 호흡기 증상 위장장애 여성질환 만성질환 악화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첫째 호흡기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주로 발생하게 되며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손발이 붓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며 심할 경우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많아 여름철 감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두통은 양쪽 모두 두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냉방병의 투통은 두피 주변의 근막과 혈관의 과도한 수축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피로감은 전신피로와 무기력감이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콧물과 코막힘이 공통적으로 발생합니다.

 

둘째 위장 장애 및 소화장애

소화불량과 하복부 불쾌감이 있으며 심한 경우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셋째 건조한 피부와 눈

에어컨 사용으로 인하여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넷째 생리통 생리불순 여성질환

냉방병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취약하여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다섯째 만성질병 악화

고혈압 당뇨 심폐기능이상 관절염 등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은 질환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취약할 수 있습니다.

4. 냉방병 치료 및 약

냉방병이 발생했을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냉방기구 사용을 중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 대부분 호전됩니다 하지만 냉방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두통이 발생했을 경우 열을 떨어 뜨리고 통증을 완화하는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코막힘 재채기 발열 두통 등 다양한 냉방병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적절한 습도 유지 그리고 적당한 휴식 실내에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여 장시간 냉방된 환경에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무좀 무좀의 종류 형태 무좀 치료 무좀 빨리 낫는법

건강정보
반응형

무좀은 주로 기온이 15도 습도가 70% 정도 되는 시기에 상태가 악화되며 보통 습도가 상승하는 장마철 무렵에 갑자기 더 가려워지는 질환입니다 무좀균이 가장 번식하기 좋은 환경은 37도의 온도와 적당한 습기와 영양분인데 여름철은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여름이면 무좀균의 활동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무좀 원인 빨리 낫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무좀이란

곰팡이균 즉 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피부진균증이라고 합니다 주로 손과 발에 생기는 수부 및 족부 백선이 있으며 가장 흔한 곰팡이균성 질환으로 무좀이라고 부릅니다.

무좀은 매우 흔한 피부질환이며 대부분 사람들이 최소한 한 번은 앓게 되며 20~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주로 막힌 신발을 신거나 군대와 같은 단체생활을 하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였지만 최근에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여성들 신발 또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장화를 신는 여성들에게서도 발생합니다.

 

너무 흔한 질환이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무좀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간과하는 경우 균이 발등이나 발톱 등 신체 다른 부위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무좀균을 박멸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공공장소인 대중목욕탕 사우나 수영장 등 다양한 곳에서 전염성이 감하여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 반려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무좀균이 피부의 각질을 녹여 이를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 번식하는 질환으로 곰팡이가 좋아하는 각질이 풍부하고 습하며 따뜻한 신체 부위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발가락 발바닥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살이 겹치는 부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무좀의 주요 원인균으로는 발무좀이나 손발톱무좀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피부사상균이 원인균입니다 이외에도 효모균 몰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 하면 발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넓은 의미로는 발과 손은 물론 사타구니 주변의 완선 손발톱에 생기는 조갑백선 머리에 생기는 두부백선 몸통에 생기는 체부백선 등을 포함합니다.

2. 무좀의 종류

표재성 피부진균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두부백선 체부백선 완선 수발 백선 안면백선 수부백선 족부백서 조갑백선 어루러기 등으로 분류되며 침범부위의 각질의 특성인 모발 손발톱 및 피부의 각질 등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피부 각질층의 두께 생리학적 특성에 따른 임상적 특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 손발톱무좀 : 조갑백선 조갑진균증 손톱 발톱에 발생

- 발무좀 : 족부백선 지간형 수포형 각화형의 형태로 구분

- 손무좀 : 수부백선 지간형 수포형 각화형의 형태로 구분

- 체부백선: 도장부스럼 어깨 가슴 부위에 발생

- 두부백선(기계충) 머리에 발생

- 안면백선: (버짐) 얼굴에 발생

- 어루러기: 전풍 등 겨드랑이 등에 발생

- 고부백선 : 완선 사타구니 넓적다리 안 측에 발생 

3. 무좀 형태적 구분

첫째 지간형 무좀

발가락 사이 특히 넷째와 새끼발가락 사이에 자주 생기며 다음 발가락 사이로 확대 파급되기도 합니다 발가락 사이는 건조해지고 갈라지며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며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패이기도 하며 발갛게 짓무르기도 하며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수포를 잘 형성하고 가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땀이 많은 여름철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수포형 무좀

발가락 발바닥 뒤꿈치에 작은 물집이나 농포가 생기며 처음에는 좁쌀만 한 작은 수포가 생겨 피부 속에 가려워져 있던 것이 점차 부어올랐다가 터지면 흰 테모양을 한 자국이 남습니다 수포가 터지면 진물이 나고 진물이 마르면 황갈색 딱지가 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가려움이 심하고 피부가 두꺼워지며 갈색의 부스럼 딱지가 형성되기도 하며 심하게 긁으면 피부가 패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증과 통증을 일으키며 수포가 형성될 때 가려운 느낌이 심합니다 치료를 게을리하면 이와 같은 악순환이 지속적으로 되풀이됩니다.

 

셋째 각화형 무좀

긱질증식으로 인하여 피부가 두껍고 여물어지며 인설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져 자각증이 별로 없습니다 가려움증은 거의 없으며 만성이며 심해지면 발바닥이 갈라지면서 피가 나오거나 따갑게 됩니다.

 

4. 무좀 치료

무좀은 균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지만 바르는 연고는 초기 무좀 치료에 효과적이고 가벼운 증상일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4~8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연고를 바를 때 무좀이 생긴 부위 외에도 주변까지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이 두꺼워지고 허물이 벗겨지는 등 악성 무좀의 경우 먹는 경구용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발톱과 손톱에 무좀균이 침범했을 경우 바르는 약과 병행해서 치료할 필요도 있습니다.

 

시실 무좀균은 매우 근절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호전되었다고 생각해도 재발 또는 재감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무좀입니다. 무좀은 약을 바르고 치료제를 복용한다고 하여 쉽게 낫지 않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정말 중요한 질환입니다.

5. 무좀 빨리 낫는 법

발을 깨끗하게 씻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할 일입니다 무좀균은 각질증에 붙어 있어 일반적인 치료 시에 일시적으로 나은 듯 보이지만 시간을 두고 다시 증식하므로 무좀균이 서식할 수 있는 발의 환경을 개선하여 손발톱으로 전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손발톱을 너무 짧게 깎거나 옆모서리를 파서 상처가 나면 감염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공시설에서 사용하는 슬리퍼 또는 발수건 사용을 조심하고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의 바다 발깔개 등은 중요한 감염 통로로 이곳을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발을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 주는 것이 무좀을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

 

또한 무좀균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므로 신발이나 양말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은 발수건이나 슬리퍼 욕실매트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틈틈이 발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습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은 정말 끈질긴 녀석입니다 겨울철에는 각질층에 숨어 있다 습한 환경이 되면 어김없이 다사 증식하여 재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 예방법

건강정보
반응형

매년 5월~6월 경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60%로 높고 병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른것이 특징입니다.이러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는 경우 또는 피부의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균에 강며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름철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1.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은 콜레라와 비콜레라균으로 나누어지며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콜레라 질병은 심한 수양성 설사와 탈수를 일으키는 2급 법정감염병입니다 비브리오 파라헤모라이티쿠스균은 위장관질환 즉 급성 세균성 장염과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슨느 피부 연조직 감염과 급성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으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감염 후 발병하는 패혈증을 비브리오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균은 바다에 사는 그람음성 세균으로 주로 6~9월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제3급 감염졍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염성 세균으로 적절한 염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로 해수 해하수 갯벌 등 광범위한 해양환경에서 자유롭게 서식합니다.

 

2.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균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일반적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또는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떄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만성 간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잘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 감염되며 비브리오 패혈균에 감염된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으며 만성간질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알코올 의존중 면역저하자 등은 비브리오 패혈균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3.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피부 병변은 주로 아래쪽 다리 또는 하지 쪽에서 시작되고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사직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하고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한 가장 특징적인 증상인 피부병변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발생 24시간안에 특징적인 피부 병변이 발생하며 피부 병변은 주로 다리에서 시작하며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나타나고 출혈성 수포가 특징적입니다 피부 및 피하조직의 세포가 죽는 괴사성 병변이 진행하게 되면 사망률이 매우 높으며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진행하여 사망하게 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주요증상을 보면 발열 근육통 피부증상 쇼크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

만성 간 질환 당뇨병 B형간염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위험군일 경우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으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에 바닷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5. 비브리오 패혈증 치료

비브리오 패혈증은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과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며 약물 치료는 테트라사이클린이나 플로오로퀴놀론계열 세팔로스포린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고 병변이 심한 경우 절제 절개하거나 고름을 짜내는 등의 외과적 처지를 시행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비브리오균에 반응하는 항생제를 투여 수술이 가능할 경우 적극적인 괴사조직 제거하고 일반적인 보존치료를 하며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사율이 50% 이상으로 높고 저혈압이 발생할 경우 90% 치사율이 형성됩니다.

6.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첫째 어패류는 충분하게 익혀서 먹기

둘째 피부에 상처 있는 분들은 바닷물과 접촉피하기

셋째 바닷물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넷째 생굴이나 어패류를 취급할 경우 장갑 착용하기

다섯째 어페류는 4도 이하 저온보관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 그리고 안전하게 해동

여섯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