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구연상 성분은 피로를 덜고 신진대사를 증진합니다 이러한 신진대사는 몸속의 헌것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용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레몬수를 마시면 몸의 활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자는 동안 수분이 멈춘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시트랄 성분은 특유의 향기를 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몬수 효능 레몬물 효는 아침 공복 레몬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레몬수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괴혈병을 예방하고 치아와 잇몸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레몬즙 또는 레몬수를 마시면 인후염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며 구연산 성분이 체내에서 칼슘이 결석을 형성하는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것을 예방하여 신장결석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간의 효소 활성화를 도와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레몬의 열량은 100g 당 30칼로리이며 비타미C가 일일 영장 권장량의 88% 식이섬유가 11%를 함유하고 있으며 레몬은 특히 껍질에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껍질에는 비타민C가 일일권장량 215% 식이섬유 44% 비타민B6가 10% 칼슘이 13%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 철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천연 오일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레몬을 먹을 때는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복에 레몬수는 강한 신맛을 띠는 레몬은 산성이지만 우리 인체에서 소화되고 나면 알칼리성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아침공복에 마시면 밤사이 쌓인 독소가 배출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마실떄 산 성분 때문에 치아의 에나멜이 부식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레몬수는 되도록 빨대로 마시고 그냥 마신경우 맹물로 입안을 한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또 마신 직후에 칫솔질은 피해야 합니다.

2. 레몬수 효능

첫째 소화 촉진

레몬 물은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액의 생성을 증가시키며 음식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전체 소화계의 연동운동을 향상합니다 소화가 잘 되면 영양소 흡수가 증진되고 복부 팽만감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레몬은 담즙과 위액 생성을 촉진해 가스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 복부 팽만감에 진정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둘째 면역력 증가

레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면역세포를 증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신장결석예방

신장 결석의 원인 중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탈수입니다 즉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레몬수를 섭취하면 체액이 증가하여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일반 물에 비하여 레몬수는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어 구연산 성분이 요로에 노폐물의 축적을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피부 개선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얼굴의 콜라겐 증가을 위한 천연의 부스터 역할과 동시에 항산화제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쨰 해독기능

간은 5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장기로 레몬 물은 담즙 생성을 촉진하고 담즙이 소장으로 잘 흐를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마시는 레몬물 한잔은 간과 몸 전체를 부드럽게 해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섯째 수분공급

공복에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수분이 효과적으로 공급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맹물 대신 상큼한 레몬수를 마시면 좀 더 상쾌한 기분과 촉촉한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체중감량

레몬수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규칙적인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를 돕고 복부 팽만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활발한 배변활도응로 내장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되면 체중 감소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몬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수치를 억제하고 염분으로 인한 부기를 완화합니다.

여덟 번째 디톡스 효과

사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부분은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체를 해독하는 개념이 다소 모호하고 몸은 배변작용을 통해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해독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몬은 천연 이뇨제 작용을 하고 배변 활동을 촉진하므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레몬즙은 소화에 필요한 산 및 담즙 분지를 촉진 해 식사 후 발생하는 소화불량이나 복부 팽만감 증상을 완화하고 장을 건강하게 하여 변비나 설사 등 배변 문제를 완화합니다 레몬과 같은 감귤류에 풍부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가 면역력 증진을 돕고 신체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체내 PH 밸런스 조절을 돕고 혈압을 감소시키며 레몬 껍질에 풍부한 천연 오일과 시트러스 향은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3. 섭취 시 주의사항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레몬을 과량 섭취해도 비타민 과잉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는 없습니다 하지만 레몬의 산 성분이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산성이 강한 과일은 속 쓰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침 공복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취침 직전에 섭취도 좋지 않습니다.

과다 섭취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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