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주사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위험인자 갱년기와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전조 증상이 없습니다 골밀도가 줄어든다고 해서 통증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에 압박 골절이 생기면 미세하게 키가 줄어들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누구나 키가 조금씩 줄어들기에 이것만으로 골다공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은 보이지 않는 암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골다공증이 무엇이고 골다공증 주사 골다공증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감소하여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콜밀도가 낮아 구멍이 많이 난 뼈를 의미합니다 폐경 노화 뼈에 해로운 약물의 사용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뼈가 많이 손실되고 약해져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의 절반이상이 발생하며 인체의 노화로 인한 전체적인 대사작용의 저하로 골밀도가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며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는 신체의 변경 키의 크기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게 되고 골절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뼈에는 칼슘 인과 같이 뼈를 단단하고 조밀하게 만들어주는 무기질이 들어 있습니다 골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신체는 칼슘 및 다른 무기질의 적절한 공급을 필요로 하고 부갑상선 호르몬 성장 호르몬 칼시토닌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여러 호르몬을 적절한 양으로 생산하여야 합니다 또한 음식으로부터 칼슘을 흡수하고 이를 뼈에 결합시키기 위해 적절한 양의 비타민D 공급이 필요합니다.

 

2. 골다공증 위험인자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는 나이 성별 체형과  비만 그리고 성호르몬의 감소 약물사용 질병 생활습관 정신병적 기아 골다공증의 가족력 등입니다.

 

연령의 증가 특히 고령인 분들 그리고 성별은 여성 자연적 또는 수술에 의해 난소기능이 상실되어 조기폐경된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심한 육체적 운동 등으로 월경이 없어진 경우 남성의 경우에는 고환기능 약화로 남성호르몬이 감소된 경우입니다 또한 부시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등 약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칼슘 섭취량이 적은 경우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지나친 음주 또는 흡연 및 무리하 ㄴ다이어트 지속적으로 앉아서 지내는 생활등입니다.

3. 갱년기와 골다공증

뼈는 태어나서부터 길어지고 굵어지며 청소년기를 지나면 충분한 양이 축적되게 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낡은 뼈는 흡수되고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계속 반복하여 발생합니다 즉 골 흡수와 생성과정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흡수와 생성이 균형을 이루게 되는데 갱년기가 되면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이 더 이상 난소에서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골 교체에 변화가 나타나서 파골 세포가 녹인 부위를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들어 채우기는 하지만 완전히 채우지 못하게 되어 뼈가 녹는 속도와 새로 만들어지는 속도차이가 생기게 되고 그만큼 빨라지며 속도도 같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흡수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어 뼈가 녹는 속도와 새로 만들어지는 속도에 차이가 생기게 되어 그만큼의 뼈가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뼈가 가장 단단해지는 즉 최대 골량에 도달하는 시기는 30대이며 그 이후에는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는 골밀도가 서서히 떨어져 최대 골량의 20%~30% 정도 손실이 오는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50대 즉 갱년기 이후 10년 정도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떨어지므로 여성의 경우 갱년기라는 과정 때문에 남성보다 더 빨리 그리고 심하게 골다공증이 진행됩니다.

4. 골다공증 증상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뼈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워지면서 척추 압박 골절 허리 통증 키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뼈가 부러지는 경우 심한 통증과 함께 신장 감소 자세 굽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초기 증상 : 뼈의 악화로 인해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등이나 허리 미미한 통증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뼈가 약해지면서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손목 척추 골반 고관절 갈비뼈 등 다양한 부위의 골절이 발생

- 척추 압박 골절 : 뼈가 약해져 체중을 견디디 못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 극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굽여질수 있습니다.

- 신장 감소 및 자세변화 : 척추가 붕괴되거나 부러지면서 신장이 줄어들거나 허리가 굽어지는 등의 자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충격으로도 골절 발생

5. 골다공증 주사 치료

골다공증 주사란 골흡수 억제제를 주사로 환자에게 투여하여 과도한 뼈 분해를 막고 자연적인 뼈 생성 과정의 균형을 다시 찾아주는 치료법으로 3~6개월마다 한 번씩 주사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골다공증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및 남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주사의 장점은 약물대신 3개월마다 주사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폐경 여성 운동 부족 칼슘 및 비타민 부족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한 환자에서 치료하며 호르몬 요법 SERM 칼시토닌 부갑상선호르몬계 등 다양한 약물이 사용되는데 이중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치료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약물들은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매우 까다로워 약복용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골다공증 주사는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한 번씩 주사를 맞는 것으로 힘든 약 복용을 대신할 수 있어 쉽고 효과적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골흡수억제제 중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먹는 약과 수액 맞듯이 20~30분간 혈관으로 투여하는 주사제 형태가 있고 그 외에 테노수맙 성분으로 피하주사하는 약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보다 주사제의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6개월에 한 번 피하주사하는 데노수맙 성분의 치료제는 더 빠르고 오래 기간 지속해서 골밀도를 높여준다는 것이 많은 연구로 통해 나타났습니다 실제 처방 경험상 이런 효과가 확인되고 있으며 부작용 측면에서도 데노수맙 주사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있습니다.

골다공증 약물 복용은 1주일에 1회 복용하며 아침 식전 1시간에 생수와 함께 복용합니다 다른 약과 함께 복용금지이며 복용 후 30분 내 음식물 복용금지하며 복용 후 1시간가량 앉은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 까다로운 복용법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주사치료는 3월 또는 6개월마다 주사 다른 약 복용과 무관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주사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 위험인자 갱년기와 골다공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