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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부원동맛집] 오히루텐 - 텐동맛집, 감성넘치는 텐동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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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루텐 전경

이른 봄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오늘은 지인이 추천해준 김해 텐동 맛집 오히루텐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봄바람이 이제 제법 느껴지는 계절에 바람의 향기를 등에 업고 김해 부원동으로 출발해봅니다

오히루텐

오히루텐은 경남 김해시 봉황대길 50 봉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건물은 구옥을 개조하여 상가건물로 사용하는듯 보입니다 작고 아담한 가게이고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아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김해의 구 시가지에 위치하여 있어 주차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어디하나 주차할곳이 없어 주변에 3바퀴나 돌다 겨우 주차자리를 마련하여 주차를 하였으니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차를 괜히 끌고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업시간 : 11:30 ~ 20:30
라스트오더 늦은 07:40
주차시설 : 없음
인근에 주차하여야 하나 이곳은 마산 합성동 보다 주차난이 더욱더 심각합니다
인근에 주차하시고 5분이던 건강상 운동한다 생각으로 걸어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루텐내부

오히루텐 입구에 들어서면 스시집의 내부와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주방을 중심으로 손님과 마주보며 주방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형이라 텐동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정갈한 내부와 레트로한 감성이 풍기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내부공간과 안쪽에 테이블이 만들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는 느낌이 곳곳에 묻어나는듯 합니다

편안한 자리에 앉아 스페셜텐동을 주문합니다

텐동의 종류
텐동의 음식은 버섯 새우 야채 기타등등의 재료를 튀겨서 밥위에 얹고 소스를 뿌린 덮밥입니다
새우만 있으면 에비덴동
버섯만 있으면 키노코텐동
야채는 야사이텐동
모든걸 다넣으면 스페셜텐동이 됩니다
보통 일본임식에 에비라는 말이 들어가면 새우관련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부

오히루텐 내부는 일자형 테이블에 스시집처럼 주방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자형 테이블위에는 수저와 물컵등이 정말 가지런하게 잘 놓여져 있고 소스와 간장등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내부
오히루텐 내부

오히루텐의 인테리어는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일본풍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형태이며 앞쪽 마네킹네꼬가 귀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뒷쪽 벽면에도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그림들과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형태의 소소한 풍경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이블위에 식물과 예쁜 물컵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한 그런 음식점입니다

살펴볼수록 정말 있어야 할것들만 딱 자리잡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가는듯 합니다

조그마한 내부를 눈으로 훔쳐보고 있으니 하나 하나 음식이 셋팅되어 갑니다

밑반찬

주문후 밑반찬이 셋팅 됩니다

별거 없습니다 사진에 보는것이 전부다 입니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만 그렇게 볼것은 없습니다

스페셜덴동

잠시후 주문한 스페셜덴동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합격점을 줄만합니다 각종 야채와 새우 버섯등 다양한 재료를 튀겨서 만들어진 덮밥입니다

텐동의 텐은 하늘 천을 의미합니다 높이 쌓여진 음식이란 말처럼 덮밥위에 높다랗게 쌓여져 먹기좋게 나옵니다

바싹하게 튀겨진 튀김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그 맛을 만들어 냅니다

스페셜텐동

스페셜텐동 위에 있는 튀김들을 함께 꼽혀 나온 접시로 들어내면 개란과 덮밥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분리한후에 계란과 덮밥을 잘 비벼 주고 튀김과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덮밥의 맛은 단백한 소스와 계란의 조화가 절묘하게 되어 있어 단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실 텐동은 처음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단백하고 질리지 않은 맛이라 새로운 맛을 느꼈습니다

튀김의 아삭함과 텐동의 단백함이 잘어울어진 잊혀지지 않는 맛이 연출됩니다

내부

오히루텐의 내부소에 있는 룸같은 방입니다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구성이 참 마음에 듭니다

햇쌀이 창문 넘어 식물을 비추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단백함과 아삭함이 살아 있는 텐동을 처음 먹어보고는 새로운 맛을 경험해 봅니다

한끼 식사로는 정말 손색이 없는 맛인듯 합니다

한번쯤 밥맛이 없을때 찾으시면 좋은 음식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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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카페] 어방동 블라썸 카페 - 봄날 아름다운 플라워카페 블라썸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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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한번씩 볼일이 있어 방문하다 우연히 지인과 함께 들린 김해 어방동 블라썸이라는 카페에 들렸습니다

일반 카페와 별 다를것이 없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입구에 들어서서 내부를 보는 순간 아름다운 꽃들의 모습에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는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보통 약속시간을 잡으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10분 일찍 도착했어 이리 저리 둘러보는 재미를 맛보았습니다

어방동 플라워카페 블라썸 전경

카페 외관을 보고 일반 카페와 별다를것이 없겠구나 그리고 다소 낡은 듯한 건물에 무슨 다방처럼 보이는 건물을 보며 여기 커피 파는곳이 맞는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대로변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들어오는 관계로 건물 앞쪽의 사진은 없지만 그저 그런 카페라고 생각하며 아무 감성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어방동 블라썸은 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529번길 44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소규모 상가와 주거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이며 인근에 가얏골 감자탕등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 서는 순간 하늘에 별 처럼 매달려 있는 수많은 꽃들을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외부에서 바라다보는 카페 블라썸과 내부의 블라썸의 시각적 단차가 너무 커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내부는 정말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치장이 되어 있고 나무색의 테이블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앉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플라워카페 답게 꽃을 주제로 하여 하나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토존형식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점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커피 주문을 잊어버리고 하늘의 별처럼 매달려 있는 꽃들을 보면서 이리 저리 구경을 다녀 봅니다

블라썸 내부

내부에는 꽃다발을 만들어 판매 하고 있는 곳과 주문하는 곳이 내부에 배치되어 있으며 꽃다발 하나하나에도 전문가적인 솜씨가 깃들여져 있는 포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모든것이 식물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어 365일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볼수 있는 풍경이 너무 좋은 카페입니다 마음마저도 예뻐지는 느낌이 듭니다

포토존

블라썸 내부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치장된 포토존이 있습니다

밑쪽에는 부케와 같은 장식품이 있어 손에 들고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배려도 있습니다

하얀 꽃안에서 사진을 담으면 누군들 이쁘지 않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블라썸 내부

포토존을 지나 블라썸 내부를 더 탐방해 봅니다

단체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배경을 볼수 있으며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넘실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블라썸 내부

풍성한 식물들이 정말 눈을 즐겁게 하는듯 합니다

카페의 컨셉을 정말 잘 잡아서 만들어놓은 테마형 카페처럼 느껴집니다

내부의 풍경을 몇장더 감상하시겠습니다

블라썸 내부

김해 블라썸 플라워카페에서 한참을 꽃들의 모습이 심취해 있은듯 합니다

이곳에서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듯합니다

사진담기 좋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곳입니다

눈과 마음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4:00
주차장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분들 정말 친철합니다
그리고 사진 담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실내가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온듯합니다

마음이 공허하거나 심신이 지치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외관을 보고 판단한 부분에 대하여 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실내의 꽃들을 보며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어방동 블라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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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생선구이맛집] 통영댁생선구이 -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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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생선구이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날 이리저리 찾아보다 지인 소개해준 진해생선구이 맛집 통영댁생선구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찾아간 곳이 통영댁생선구이를 소개코자 합니다

생선구이 전경

통영댁생선구이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446번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은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하는 지역입니다 통영댁생선구이 앞에 도착했을때 소규모의 음식점에 겉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지 않아 다소 실망감이 있었지만 이런 실망감을 맛으로 커버되어 음식점의 규모와 맛은 정말 상관이 없는 곳이구나를 느끼게 하는데 그리 오래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전경

생각보다 정말 작은 규모의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이 7개 ~8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마져도 사회적거리두기로 다 활용되지 못하고 반정도만 활용할수 있어 내부에서 음식을 드시는 분들 외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듯 보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늦은 08:30
토요일은 휴무 
일요일은 정상영업합니다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에 주차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주차장이 없고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정말 대단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가면 정말 오랜 웨이팅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통영댁생선구이는 소규모 음식점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마주보게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안에는 민어조기등 어류를 판매도 하고 있는듯 합니다

통영댁 생선구이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노란색 계열로 벽면을 취장하고 있으며 곳곳에 사투리로 적혀있는 소개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몇명인지 물어보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벽면

통영댁생선구이집의 메뉴판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내부 벽면에 달려져 있어 보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생선모듬구이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의 인테리어와 장식들을 하나하나 구경해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

통영댁생선구이의 내부는 노란색 톤의 내부인테리어와 벽면에 비행기 모양의 큰 시계가 걸려져 있으며 통영댁생선구이를 설명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내부벽면은 다른 특이한 점은 없고 통영댁 컨셉이 이런 디자인인듯 합니다

내부

작고 아담한 가게를 둘러보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러보고 있는동안 많은 분들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딱히 기다릴만한 대기공간이 없어 다들 차에 앉아 계시면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였습니다

만약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되면 짜증이 일어날것 같으니 가장 바쁜 점심시간등은 피해서 가시거나 또는 일찍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셋팅

주전자에 오텡이 우선 나옵니다 사람 인원수 대로 지급을 해줍니다

오뎅의 국물은 매콤하면서 알싸한 맛입니다 생선구이를 시켰는데 오텡까지 먹을 수 있네요

모듬생선구이정식

오뎅이 나오고 나면 밑반찬 부터 세팅이 되기 시작합니다

밑반찬도 맛이 상당히 양호하고 주메뉴 생선구이가 나오기 까지 시간은 5분에서 10분정도 소요되는듯 합니다

2인분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모듬생선구이

모듬생선구이의 양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우며 생선이 오븐에 잘 꾸어져 그 맛이 정말 좋은 맛을 냅니다

용원 어화보다 훨씬 식감이 탁월하고 고기 하나 하나 두툼한 살점들이 특히 좋은 식감을 제공합니다

생선구이의 간이 적당히 잘 배어져 있고 특유의 바삭함과 단백함이 살아 있습니다

모듬생선구이

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지 그 이유를 잘 알듯 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으며 2인분 주문했는데 기대이상의 양과 푸짐함 그리고 그기에 맛까지 더한 음식이니 누구라도 즐길수 있는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곳인듯 합니다

주차시설이 부족함에도 그리고 웨이팅 시간이 다소 걸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집이며 맛 또한 다른 생선구이집보다 바싹한 맛이 일품이라 그런듯 합니다

좀더 가계가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 소개로 방문하였는데 주차시설 과 웨이팅 이외에는 불만 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지인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좋은 음식을 대접받은 느낌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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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안민동뷰맛집] 안민 651 카페 - 자연속의 고요함이 아름다운 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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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651카페 전경

창원 안민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꼬불꼬불 안민고객 쪽으로 오르다 보면 중턱에 고즈넉하게 위치한 안민 651카페는 자연속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마운틴뷰가 인상적인 커피숍 입니다

적당히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며 자연과 호흡하는 예쁜 안민651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안민 651카페

안민 651카페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65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시작하여 진해 방향으로 안민고개를 오르다 보면 중턱에 만날수 있는 마운틴뷰의 대표적인 카페 입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드라이브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창원과 진해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차를 마신후 안민고개 정상에 주차하고 바라다보는 진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안민 651 카페의 전경

안민 651카페는 장복산 안민고개의 품안에 안겨 있는듯한 형상으로 현대적인 회색빛 건물에 독특한 구조의 카페모향을 가지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봄날 날이 적당한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외관은 세월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라니 베어져 있으며 낡은듯 스며드는 회색빛 콘크리트의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카페 뒤쪽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장에서 걸어서 내려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장 무선인터넷 남녀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안민 651 정문

안민 651 카페의 정문입니다 

입구에서 진입하면 뒤쪽에 주차장이 있으며 이곳은 정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진입구 양쪽으로 작은 조각상들이 있으며 입구는 디딤돌을 놓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오른쪽은 작은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평상시 강수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간 날은 적당한 수량이 있어 물소리가 참 아름답게 들리는 날이 였습니다

입구

안민 651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유리 너머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입구 앞에 작은 소품들과 선인장을 만들어놓은 정원은 다소 생소해 보이는 풍경을 제공합니다

안민 651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1층 내부

안민 651 카페 작은 선인장 정원에서 부터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이 큰 유리창 너머로 나타납니다

대형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뷰들이 정말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고 봄 여름 초록으로 변하는 시점에는 정말 아름다운 풍경를 제공할듯 합니다

안민 651카페는 비가오는날 찾아오면 그 풍경에 매료 될듯한 감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부 1층

1층의 복도와 같은 내부 중간에 보면 커피를 주문하는 곳의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차를 마시는 곳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1층 중앙의 문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곳과 또 다른 내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1층 내부

주문하는곳으로 들어서면 야외테라스의 모습이 들어오고 내부는 청결하며 각종 빵과 그리고 커피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결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다양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어디에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하여 주는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인테리어

1층 인테리어의 백미라고 부를 만큼 강한 인상을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위쪽은 한옥의 중정과 비슷하게 자연과 소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생화인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나무가 카페 끝에 야외에서 볼수 있고 내부에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너무 생생하여 한참을 바라보며 신기한 나무의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

1층

1층 내부에서 야외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건물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어디에서 보더라도 야외의 경치를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작은 문을 통하여 외부로 오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앉아도 참 이쁜 풍경을 볼수 있는 안민 651입니다

2층 가는 계단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앞에는 무릎담요 작은 화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길은 다소 가파르게 되어 있어 이동시 주의가 좀 필요한듯 합니다

2층을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문구가 하나 적혀 있습니다

그 리 운 건

그 대 일 까

그 때 일 까

참 좋은 글귀 입니다 그 의미를 100%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마냥 좋은 느낌이 납니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안민 651 카페의 2층은 1층의 규모보다 약간 작아 보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면부분에는 김해 마산간 마창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가 시원스럽게 이어진 풍경이 보입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 역시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의 풍요로움과 고요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안민 651 카페 2층

외부의 아름다운 풍경은 1층이나 2층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염없이 앉아서 외부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비온뒤 청량함과 함께 살아온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고요한 자연과 아름다운뷰는 언제 보아도 감성적인 풍경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안민동 안민고개를 넘어가기전 아름다운 현대적 건물과 자연이 잘어울어진 카페 안민 651을 소개하였습니다

고요함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안민고개에서 바라보는 진해의 미항도 덤으로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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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스테이크맛집] 리브래브 - 오션뷰와 스테이크,파스타의정석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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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고즈넉함을 맛본듯 감성 젖은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어제와 달리 아침은 조금 싸늘하지만 오후에는 만연한 봄날을 느끼게 해주는 오늘입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 오늘 진해 속천에 위치한 리브래브라는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먹으로 방문했습니다

일전에 뇨니커피숍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곳은 처음 방문하였네요

리브래브 와 카페 뇨니

리브래브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며, 파스타와 스테이크을 취급하는 음식점입니다 요즘 진해 속천은 옛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여 카페나 음식점으로 개조하는 음식점들이 늘고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하나 하나 들어 오고 있는 핫한 곳입니다

진해 속천만의 자연스러운 오션뷰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바다를 선사하는 곳인듯 합니다

러브래브 전경

리브래브는 2층은 파스타와 스테이크 3층은 카페뇨니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의 통유리로 바라다보는 오션뷰는 상상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비가 오는 날의 진해만의 모습 햇살 가득한 날의 진해만의 모습은 단 하루도 같은 그림을 선사 하지 않고 매번 아름다운 풍경을 전달해 줍니다

영 업 시 간 : 11:3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주차시설 : 1층에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나 6대 가량 될수 있어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근에 주차 할곳이 있으니 주차하고 걸어오시길 추천합니다
팁 : 리브래브에서 식사 후 카페 뇨니에서 차를 마시면 10% DC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진해만의 모습입니다 멀리 풍호동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파아란 바다와 시원한 바다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감미로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리브래브 3층은 카페뇨니 그리고 4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이며 , 엘리베이터는 없고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2층 3층 올라가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이고 건물 전체가 먹거리 형태로 되어 있어 한곳에서 식사와 커피가 다 해결되어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 리브래브로 올라가면 전면 통유리를 통해 진해만의 모습이 시각적인 감탄으로 다가 옵니다

들어서면 주방이 바로 나오는 구조이고 전면은 진해만의 오션뷰가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조명과 나무빛깔의 테이블과 의자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인테리어의 구성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의 내부는 조명과 테이블 마다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는 주인없는 나이프 포크 수저가 정갈하게 놓여져 있으며 레트로한 조명과 적절한 인테리어 그리고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인테리어와 정말 잘 어울리는 내부풍경을 제공합니다 볼수록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구성입니다

리브래브 주방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잘 볼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접시며 기타 부대 소품들이 하나 같이 제자리를 지키며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관리하는 분의 성격이 고스란이 드러나는듯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2층에서 바라다보는 진해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오션뷰를 제공합니다

고요하고 봄날 작은 항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버립니다

테이블과 좌석은 식사하기 좋은 제질과 느낌이며 착좌감도 상당히 편안합니다

질서가 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리브래브 내부

리브래브 내부를 한번 둘러보며 정말 깔끔한 식당이구나 하는 생각과 숨막힐듯한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임을 느낍니다 전반적인 내부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불편한 시각이 하나도 없이 누가 보아도 사진 그대로의 느낌입니다 테이블 마다 놓여있는 꽃병의 꽃들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벽면 인테리어

레트로한 감성의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별거아닌듯 하면서도 벽면에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 효과를 유도하고 회색벽면을 잘 활용하여 아름다운 소품의 인테리어는 리브래브의 백미인듯 합니다

셋팅

리브래브를 들어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예약된 손님이 있어 원하는 자리는 앉지 못했지만 풍경이 좋은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철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며 주문도 아주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스테이크 그리고 리조또를 시켰습니다 제목은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ㅠ.ㅠ

컵과 앞접시 그리고 수저셋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식전빵

식전빵에 치즈가 발려져 있는데 이것은 음식 사진 담기전에 지인분이 그냥 발라버렸어 이리된것이고 사실 빵과 치즈가 따로 나옵니다 식전빵을 먹는동안 주문한 음식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식사 주문후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바다를 보며 사는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으면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스테이크

정말 비주얼 대박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정말 육즙과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구성이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스테이크를 잘라 먹으면 육즙과 스테이크의 맛이 환상적인 맛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 하나의 재료들과 잘 융화되어 그 맛이 특별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파스타

리브래브의 파스타는 면의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으며 씹히는 식감의 느낌이 정말 탁월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적당하게 익혀진 면과 버섯의 식감의 탱글탱글함은 먹는 이로 하여금 그 식감의 단백함을 기억하게 합니다

단백함과 깔끔한 맛이 강점입니다

리조또

리브래브의 리조또입니다 너무 많이 쪼리지 말아달라고 주문하였는데 적당한 수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리브래브의 모든음식은 먹기전에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진해만의 바다만큼이나 다양한 색감으로 눈을 사로 잡습니다

리조또의 식감은 탁월한 맛을 제공하고 새우와 각종 재료들이 잘 융화되어 질리지 않는 맛을 제공합니다

먹을수록 질리는 맛이 아닌 단백한 맛이 나는듯 합니다

정말 먹는 내내 즐거움이 넘치는 점심이였던것 같습니다

풍경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리브래브에서 착한 점심을 먹은듯 합니다

바다바람의 시원함과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진해만에 버려봅니다

근심은 버리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음식 그리고 좋은사람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억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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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맛집]외가집 -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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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에 있으면서 정말 특이한 이름의 음식점을 발견했습니다

외가집이라고 해서 그냥 그 외가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의 준말이더군요

진해용원의 외가집(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의 음식이 맛있다고 지인들이 이야기 하여 집에서 엄청 가까운곳이라 점심특선을 먹으로 들렸습니다

외가집 전경

진해 용원의 외가집은 가계입구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으며 깔끔한 외관과 1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크기의 음식점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음식점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돼지갈비등 구이정식 및 점심특선이 장점인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인듯 합니다

입구

외가집 입구에는 점심특선관련 메뉴가 크게 붙어 있고 입구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음식을 보면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습니다

130여평의 부지위에 깔끔하게 지어져 있으며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크기치고는 외관에서 보는 것은 좀 작은 느낌은 나지만 상당히 현대적이고 모던한 모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5시
특징 : 고기를 구울필요가 없다. 고기냄새가 없다.불에 다칠 필요가 없다
주차장 보유. 놀이시설 보유하고 있음

외가집 내부

외가집의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풍에 테이블과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방 시설과 테이블마다 인덕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칸막이 구조로 단체룸과 가족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천장의 인테리어는 목재를 이용하고 블랙톤과 나무톤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보기에 깔끔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외가집 내부

단체룸의 인테리어는 각각의 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음식을 먹기에 편하게 되어 있고 각 테이블마다 인턱션은 고기가 식지 않도록 설치가 되어 있으며 각 단체룸은 나름대로의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붙어 있는 광고도 번잡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 입니다

외가집 내부

고풍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주방

주방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고기를 굽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놀이방

놀이방의 규모도 제법 있습니다

내부촬영은 못했지만 안의 내부는 넓고 아이들이 놀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돼지갈비

외가집의 점심특선 주메뉴인 돼지갈비입니다

쉐프가 꾸워주는 돼지갈비의 맛은 정말 환상적인입니다

불과 시간의 조화가 정말 탁월하게 되어 그 맛과 풍미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점심특선의 양이 너무 작은것은 흠입니다

고기의 양이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남는것 빼고는 정말 그 맛은 탁월합니다

막국수

외가집 점심특선 돼지갈비를 먹고나면 된장과 막국수가 나옵니다

고기양은 적어 실망을 했지만 된장과 막국수의 맛도 엄청 맛이 좋습니다

된장의 맛은 어머니의 손맛처럼 정말 단백한 맛이 좋고 막국수 또한 그 맛이 좋은듯 합니다

외가집의 음식맛은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을 만큼 완벽합니다

금일 점심특선은 정말 선택을 잘한듯 합니다

외가집(외식하기가장좋은집) 용원점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만금로 11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음식점을 방문한듯 합니다
입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맛과 그 깊이가 좋은 음식점입니다
한번 가족들과 같이 방문하여 즐거움을 나누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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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귀산맛집] 식당솔(sol) - 귀산의 바다와 아름다운맛이 공존하는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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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에 아직도 겨울이 못내 자리를 감추고 있는듯 합니다

몽우리들이 하나둘 영걸어 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이시국에 감기라도 걸릴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무장을 반듯이 하고 마스크도 챙기고 오늘은 귀산의 현대적인 감각의 음식점 식당솔(sol)로 이른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당솔의 전경

귀산동 끝자락으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현대적인 감각의 돼지갈비 숯불고기집 식당솔이 웅장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이한 건물구조와 아름다운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창원 귀산동 식당솔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86번길 19-6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구조는 1층 식당 2층 식당 3층은 천국의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경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근에는 224카페와 아름다운 바다뷰를 자랑하는 모조카페 그리고 같은 분이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솔이라는 동종의 이름이 있는 카페가 인접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인 엘리브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그리고 연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식당솔입구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터오더는 오후 8시
점심특선 : 11: 30 ~ 14:30
주말(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예악을 받지 않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분들이 친철하고 주문은 식탁위의 테블렛pc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식당솔의 입구는 깔끔한 입구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2층과 3층으로 연결되어 천국의 계단과 식당으로 진입할수 있고 주차장에서 1층으로 바로 진입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식당입구는 조경의 시작이자 끝이며, 바다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나무의 자태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외부조경
외부조경

식당솔의 외부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파쇄석으로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놓아 걷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지는 조경입니다

통유리를 따라 걸어가면 귀산의 바다가 아름답게 펼져지는 자연과 조화가 잘되어 있는 그런 식당인듯 합니다

입구

식당솔 내부에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계산하는곳 그리고 조리하는 주방이 감추어져 있고 요리하는 모습은 볼수 없는 페쇠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갈함과 깔끔함이 나타납니다 역시 블랙과 화이트는 인테리어의 진리인듯 합니다

식당솔 내부

식당솔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삼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아름다운 뷰를 가진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깔끔하며 좌석은 착좌감이 좋은 의자로 구비되어 있고 햇쌀이 넘실거리듯 들어오는 채광은 내부에 포근함을 감싸주기에 적당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테블렛pc로 점심특선을 주문합니다

사람을 부를 이유가 없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체게살스프

식당솔에 주문을 하고 나면 밑반찬이 셋팅되어져 나옵니다

우선은 야채게살스프를 줍니다

건강한 맛입니다 사실 건강한 맛이라고 함은 입맛은 다소 밍밍한듯하나 몸에는 건강한 느낌이 난다는 뜻입니다

밑반찬과 게살스프입니다

반찬들은 하나 같이 다 먹을만합니다 어느 하나 버릴것이 없는 맛입니다

특히 김치는 잘 익어 아삭한 맛이 정말 최고 입니다

숯불돼지갈비

주메뉴인 숯불돼지갈비 정식입니다

정말 전문가 쉐프가 잘 꾸워 놓은 숯불돼지갈비입니다

직접 꾸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옷에 냄새 날 일도 없어 좋은듯합니다

숯불돼지갈비의 맛은 정갈하고 단백하며 육즙이 잘베어져 맛의 탁월함이 느껴집니다

점심특선으로 공기밥과 된장도 제공됩니다

된장의 맛도 아주 잘 요리되어 맛이 정말 탁월합니다

된장과 그리고 숯불돼지갈비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루프탑으로 올라가 봅니다

식당솔 3층 루프탑 역시 아름다운 조경과 바다뷰가 정말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시원한 마산만의 바다뷰와 천국의 계단에서 좋은 기념사진을 남기면 좋을듯 합니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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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산면맛집] 노을보러왔굴 - 삼겹살과 석화(굴)의 환상적인 만남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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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보러왔굴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많이 납니다

언제나 그렇듯 봄인듯 하여 바라다 보면 아직도 차가운 바람이 바람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화는 피었고 벚꽃은 봉우리를 영글고 있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마산 구산면에 있는 신상 맛집 노을보러왔굴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경치와 삼겹살 그리고 해물세트가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신설 건물이라 그런지 정말 외관은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양호한 곳입니다

노을보러왔굴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5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도 연육교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유명한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단위로 주말이면 드라이브도 즐기고 연인들은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인듯 합니다

영업시간 : 10:30 ~21:00
주차장 : 가계앞에 주차공간이 충분하게 있습니다
           주차에 스트레스는 없을듯 보입니다
이곳의 사장님 과 종업원 분들이 상당히 친철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의 신선도가 상당히 좋은 음식점입니다

노을보러왔굴 내부

노을보러왔굴의 내부는 전면에 시원한 통유리창문을 비치하여 마산만을 바라다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은 해물구이와 삼겹살을 동시에 조리할수 있는 좌석과 해물구이만 조리할수 있는 좌석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뷰가 정말 마음을 사로잡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 되고 있습니다

전면부 창문이 바다를 향해 있다면 뒷쪽은 폴팅형 문을 배치하여 봄 여름 가을에는 폴팅형 문을 열어 자연과 소통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는 적정하게 배치되어 어디에서든 해물을 즐길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기와 물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노을보러왔굴의 메뉴판입니다

특별한것은 없고 세트메뉴을 중심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소박함을 느낍니다

풍경

노을보러왔굴의 큰 유리창 너머의 풍경입니다

마산만의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느낌의 풍경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더 포근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받은것이 있다면 저 바다속에 던져 버려도 좋을듯한 풍경입니다

내부

노을보러왔굴 내부중 안쪽으로 들어가면 독자적인 공간처럼 보이는 이곳이 나옵니다

사실 가족단위로 오신다면 이자리가 가장 명당자리인듯 합니다

바다뷰가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셋팅

주문을 하고 나면 빠르게 밑반찬이 셋팅이 됩니다

밑반찬과 채소 그리고 미역국등이 정말 싱싱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밑반찬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구성입니다 밑반찬 하나 하나가 버릴것이 없을 정도로 그 맛이 대중적이면서도 입맛을 부르는 맛깔나는 반찬입니다

미나리 무침

미나리무침과 삼겹살을 같이 싸서 먹으면 청도의 한재미라니 저리가라하는 맛이 납니다

정말 미나리의 향과 삼겹살이 정말 잘 어울리며 향긋한 맛을 제공합니다

미역국과 그리고 밑반찬은 나무랄때 없는 맛으로 손님을 맞이해줍니다

이렇게 밑반찬이 셋팅이 끝나면 해물구이와 삼겹살이 나옵니다

불판

솥뚜껑 불판은 특수재작 되었는지 기름이 빠지기 쉽도록 되어 있으며 열전도율이 상당히 좋아 삼겹살 익는속도가 상당히 양호하며 삼겹살이 적정하면서도 빠르게 익어 고기맛을 더욱더 풍미있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삼겹살

해물이 준비되는 동안 우선 솥뚜껑에 삼겹살이 익어 갑니다

삼겹살의 모양과 신선도도 전문식당 못지 않게 적정한 살과 비게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삼겹살을 꿉고 있는 동안 반대편 솥에서는 해물을 준비합니다

삼겹살이 익어갈 무렵 솥에서는 이렇게 새우와 석화(굴)을 준비 합니다

이렇게 조개랑 굴 그리고 새우 달걀을 넣고 13분간 솥에서 익혀줍니다

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전달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솥뚜껑 불판도 적당한 시점에서 교환을 요청하면 교환을 해줍니다

불판은 정말 열전도율이 좋으며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그리고 기름도 양옆으로 내려 앉아 적절하게 잘 빠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삼겹살을 미나리 무침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의 깊이가 정말 특별합니다

한참 삽겹살 삼매경에 빠져 있을 무렵 13분이 경과했다는 알람이 울립니다

잘익은 해물이 나타 납니다

달걀 새우 석화 조개에서 모락모락 김이 솓아 납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모양입니다

조개와 석화 그리고 새우를 까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자연스러운 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단백한맛과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참 좋습니다

전복죽과 밑반찬

노을보러왔굴의 별미 중의 별미 전복죽입니다

전복죽의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먹고도 또 들어갈 것이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전복죽 안에 전복들이 깨알같이 들어가 있으며 정말 건강한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는듯 합니다

전복죽의 맛에 아니 매력에 빠지는듯 합니다

 

음식의 하나 하나가 정성이 가득한 맛입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그에 따른 산해진미가 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듯 합니다
깔끔한 식당내부와 아름다운 마산만의 오션뷰 그리고 친철함이 넘치는 곳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과 방문하기 정말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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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맛집] 카츠혼 - 두툼함과 식감이 탁월한 마산 댓거리 돈까스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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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댓거리 두툼한 돈까스의 식감을 맛보다

마산 카츠혼 외부

햇살좋은날 바람도 고요한 오늘 같은 오후

마산 댓거리 간단한 미팅약속이 있어 점심도 해결할겸 겸사 겸사 찾아간 곳이 마산 댓거리에 위치한 카츠혼입니다

젊은분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이곳은 항상 활기가 넘쳐 보여 늘 생동감 있는 모습이 좋은 지역입니다

가츠혼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1길 8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며 인근에는 경남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많은 음식점 및 술집들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젊고 밝은 디자인의 음식점과 젊은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상업지역이기도 하고 마산 남부 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산 카츠혼의 외부는 일본식 풍의 이미지가 강하게 나고 간판 조차도 어딘가 모를 일본풍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듯 합니다

입구와 외관은 이곳이 돈까스을 전문점이라는 이미지와 깔끔한 외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다소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문의 모습이 참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변해 있고 외부의 디자인 역시 나무을 활용하여 색다른 이미지이기 보다 익숙한 일본풍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영업 시간 :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장 없습니다

이곳의 주차환경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골목에 주차하여야 하는데 정말 주차하다가 심장마비 걸립니다

유료주차장도 잘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근 주차장을 찾아 주차하시고 걸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산 카츠혼의 내부는 중앙에 일본식 회전초밥집 처럼 둥글게 원형을 그려 앉을수 있도록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나르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식의 내부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 뒤쪽으로는 옷걸이가 디자인처럼 걸려져 있어 옷등을 자연스럽게 걸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각종 식기와 그릇들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바닥과 그이외에 벽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조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체온과 방명록을 작성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홀의 끝쪽에 안이 조금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록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는 없는 폐쇄적인 구조이기는 하나 문틈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니 잘 정리가 되어 있고 깔끔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공되어지는 그릇과 밥솥도 잘 정비가 되어 있으며 정리 정돈이 참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메뉴판과 원하면 종이로된 메뉴판도 제공되어 집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더 눈에 잘 들어 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카츠혼의 안내사항과 자리위에 각종 소스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히레카츠

히레카츠 입니다

깔끔하게 상차림이 되어 나옵니다

돈까스의 크기와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입안으로 넘어가는 식감과 돈가스의 육즙이 신선하게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모듬카츠

모듬카츠입니다

히레카츠와 같이 두툼한 돈까스의 비주얼이 압권입니다

씹히는 식감과 두툼한 고깃살에서 나오는 육즙이 입안의 풍미를 더해주는 맛입니다한입 한입 베어물기 좋게 나와 먹기에도 편리하고 양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마음에 드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물이 필요해서 시킨 에비우동입니다음식이 나오는 비주얼이 참 좋은 우동입니다국물맛은 약간 밋밋한 것이 있는데 유부와 표고버섯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으며 탱탱한 면이 마음에 드는 우동입니다하지만 저하고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음식인듯 합니다간단한 약속이도 좋은 사람과의 만남에 맛있는 점심까지 더하니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습니다한끼 잘 해결하고 돌아오는 길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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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 사계절 아름다운 바다를 품어 볼수 있는 뷰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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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파아란 하늘 그리고 거가대교을 품은 뷰카페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사계절 내내 푸른 아름다운 바다의 뷰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용원에서 가깝고 거가대교를 타고 가다 요금내기전에 빠져나와 다시 용원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거가대교와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볼수있는 뷰가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파스쿠찌 외부 테라스

파스쿠찌 가덕도점에 주차를 하면 시원한 바다의 전경이 펼쳐 집니다 그리고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고 푸른바다와 푸른바람이 살포 불어오는 느낌이 좋은 그런 카페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뷰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여 사람이 많은 토일요일 보다 평일에 가실것을 추천합니다

파스쿠찌 가덕도점은 야외 테라스가 이곳이외에도 주차장 바로 앞에 하나더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치만 날이 좋은 때 밖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상당히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엔 투썸 플레이스 와 카페가 하나더 있고 올라오는 길쪽에 신상으로 만들어진 카페가 하나더 있습니다

전망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도 그렇고 모든 카페가 거가대교를 바라다 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바다의 뷰와 확 트인 전망이 정말 사람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파스쿠찌 외부전경
외부 전경

영업 시간 : 10:00 ~ 22:00

주차장 : 파스쿠찌 앞과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양호하고 주차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외부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층은 제가 간날은 개방하지 않아 위쪽의 풍경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외부는 정말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과 발열을 체크하고 정면에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머거컵과 커피를 부수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주문대에는 각종 빵과 우유를 비롯하여 커피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주방 또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주문하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파스쿠찌 내부의 홀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의 통유리창을 통해 가덕의 아름다운 바다가 원 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가덕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아름다운 거가대교의 자태를 볼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다의 빛깔이 너무 아름다워우며 시야가 확 터여져 있어 답답한 한쪽 가슴이 확 터이는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파스쿠찌 풍경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빛은 언제보아도 정답입니다

시원한 뷰는 정말 눈을 즐겁게 하고 쌓여 있던 억눌린듯한 감성을 쏟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바라 볼수록 아름다움에 취해지는듯 합니다

감성 깊은 조명과 내부의 정갈함 그리고 바라보는 시각마다 틀려지는 바다색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풍경

어느곳에 앉아도 참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학교 미술시간에 배웠던 해안선의 구조가 정말 교과서적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곳에 앉아 있어도 나름대로의 이유있는 뷰가 참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파스쿠찌 풍경

파스쿠찌의 내부는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과 단체석과 다양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고 바다위에 떠 있는듯 한 느낌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거가대교의 모습과 간간히 지나가는 어선들의 물보라가 참으로 이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덕의 바다풍경

바다 풍경 감상 잘 하셨나요

가끔은 정말 가끔은 혼자 바라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울 때도 있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부족함이 하나 없는 파스쿠찌 가덕도점에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뷰를 바라다 보고 왔습니다

보고 또 보고 

바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푸르름도 보고

자신도 바라다 보고 세상도 바라다 보고 그렇게 보고 느끼고 오는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바다사진 두장더 보내고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가슴이 간혹 시린날에는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듯 한곳입니다

2층을 가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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