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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행] 양산 홍룡사 와 홍룡폭포 - 비 오는날 운치와 멋을 더하는 아름다운 사찰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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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더위를 씻어주는듯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빗줄기가 마음을 녹여 줍니다

이 비가 끝나는 날 봄에서 초여름을 맏이 하여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은 비내리는 풍경이 너무 좋은 오늘 하루 입니다

양산 홍룡폭포 전경

경남 양산 상북면 천성산에 위치한 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중국의 승려 천명에게 천상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한 사찰이며 승려들이 절 옆에 있는 폭포를 맞으면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듣던 목욕터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에는 낙수사라 하였다고 합니다

홍룡사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천성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며 양산 8경중의 하나 입니다

양산 팔경은 1경 영축산 통도사 2경 천성산 3경 내원사 계곡 4경 홍룡폭포 5경 배네골 6경 천태산 7경 오방산 임경대 8경이대운산 탑골 휴양림 입니다

양산 홍룡사 가는 길

양산 IC에서 내려 내원사 계곡쪽으로 달리다 보면 15분 이내에 도착할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빗줄기가 굵어 졌다 가늘어 졌다를 반복하는 것이 내 마음과 비슷한듯 합니다 주도로에서 벗어나면 편도로 형성된 길이 녹음에 쌓여 비내리는 거리를 더욱 운치 있게 보여 줍니다

양산 홍룡사 입구

양산 홍룡사 주차장은 아래쪽 공용주차장과 홍룡사 일주문 앞 주차장이 있습니다

양산 홍룡사 아래쪽 공용주차장에서 홍룡사 일주문 까지 걸어오려면 가파른 길을 30분 이상은 걸어와야 하는듯 합니다 저 같이 등산과는 크게 연관이 없으신 분들은 가급적 일주문 앞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좀더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체력이 저질이고 이른 아침이라 저는 양산 홍룡사의 일주문 앞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 들어 가 봅니다

해우소

주차장에서 나와 걸어 올라 가면 처음 마주하는 것이 해우소입니다

해우소 앞에는 지친 사람들을 위해 앉아 쉴수 있는 쉼터 같은 곳입니다

해우소도 정말 깔끔하고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홍룡사 다리
홍룡사 다리

해우소를 지나 홍룡사 사찰내로 들어서기전 사람들이 빼곡히 적어 놓은 소원이 청포도처럼 주렁 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하나 하나의 사연들이 내리는 빗줄기와 어울어져 있습니다

이정표

홍룡사 사찰내로 가기전에 홍룡폭포 쪽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여기서 부터 홍룡폭포 까지는 5분 남짓 걸어가면 절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홍룡폭포 가는길
달마대사

홍룡폭포 가는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다소 위험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이 제법 미끄럽습니다

가는길이 돌바닥으로 되어 있어 자칫 넘어지기라도 하면 다칠수 있으니 조심조심 이동해야 합니다

가늘길 초입부분에 달마대사도 만나고 쉬엄 쉬엄 올라 가볼까 합니다

홍룡폭포 가는길

홍룡폭포를 올라가는 길에 만난 풍경입니다 비가 와 더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하는듯 합니다

바쁘게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쉬엄 쉬엄 주변을 관찰하며 오르는 것도 수행의 방법인듯 합니다

홍룡폭포 가는길

좁고 가파른 경사 구간만 지나면 이제 가고자 했던 홍룡폭포 입니다

산속에서 맑은 공기가 듬북 담겨 있어 좋은 느낌이 입니다

홍룡사 입구에서 부터 홍룡폭포를 만나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폭포의 수량도 적당하고 내리는 물줄기가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장마철에 이곳을 들리게 되면 폭포에서 내리는 물줄기로 인해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때리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비오는날 방문하면 풍부한 수량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홍룡폭포

올라와 바라보는 홍룡폭포의 모습이 그림과 같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가 적막함을 깨워 줍니다

볼수록 비경입니다

사진 몇장 더 감상 하시겠습니다

이른 아침 자연그대로의 자연에서 뿜어내어주는 정말 건강한 공기와 눈속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 쏟아지는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자연 그대로의 물소리 홀연히 서 있는 암자, 하늘이 내려주는 선물같은 빗방울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속세에 남아 있는 근심과 불안을 날려버리는듯 합니다

폭포 정면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볼수록 시원한 느낌의 좋은 느낌이 나는 경치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 혼자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음이 자비롭게 느껴 집니다

암자에서 바라본 모습

어디에서 바라다 보고 어디를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녹음이 짙어져 있는 모습과 세월의 흔적을 이야기하는 이끼들의 모습에서 경이로움 마져 느껴집니다

세월이란것 참으로 독한 놈인듯 합니다

이래저래 좋은 풍경을 눈속으로 담아 놓고 이제 내려와야할 시간인듯 합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라온 길을 다시 차근 차근 내려가며 보여지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하나둘 눈에 담아 봅니다

비가 내려 더욱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홍룡사 사찰내

이내 곧 홍룡사 사찰내로 내려와 홍룡사를 한바퀴 돌아보고 내가 있던 곳으로 돌아 가려 합니다

구름인지 안개인지 구분이 되지는 않지만 홍룡폭포에서 내려와 바라다보는 홍룡사 사찰내는 신비스러운 모습이 가득합니다

홍룡사 사찰내

대웅전의 처마 끝이 날아 오를듯 비상하는 아름다운 각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리는 빗물을 조용히 쓸어 담는듯 유선형의 처마형태에 마음을 주고 말았습니다

두개의 용두는 액운을 막아주는듯 용맹하고도 늠름한 자태로 속세를 주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자욱한 안개인지 구름이 휘감아 돌아나오는것인지 모르지만 평온함의 끝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양산의 8경중 4경을 구경하고 오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사람들의 소원과 소망이 담긴 정성스런 기와불사와 비에 젖은 돌탑들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른 아침 누군가의 방해도 받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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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행] 김해낙동강레일파크 - 5월의 아름다움과 어울리는 김해와인터널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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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이 함께하는 국내유일의 철도 테마파크로 낙동강 횡단철도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와인을 전시 판매하는 와인동굴,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 철교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수 있는 철교전망대등이 조성되어 있는 테마파크 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총길이 3km로 지상구간 0.5km 와 철도구간 1km 왕복 3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터널(동굴)은 생림터널을 리모델링하여 총길이 485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 시간 :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8:00
홈페이지 : http://www.ghrp.co.kr
주 차 장 : 보유하고 있음
알아두어야할 사항
1. 방문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시는것이 비용을 절약하실수 있습니다
2. 네비 이용시 철길에서 바로 좌회전 하시면 곤란한일이 발생함(좌회전 되지 않음)
   철도건널목을 지나서 좌회전해야 주차장을 찾으실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주차장

낙동강레일파크의 주차장은 매우 넓은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차하시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낙동강레일파크는 레이바이크체험장과 와인터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매표소 까지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걷는길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 힘들지 않게 가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입구

주차장에 내려 길을 따라 걸어가면 5월의 햇쌀 가득한 정취를 느낄수 있도록 잘 조성된 길을 걸으실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매표소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곳곳에 가족단위로 쉴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들리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입구

조성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얼마지나지 않아 입구가 나옵니다 

조경이 참 이쁘게 만들어져 있으며 가족들과 또는 여인들이 담소를 나누며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열차까페

길을 걷다 보면 녹음에 쌓여져 있는 열차까페와 매표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인동굴 바로 앞 열차까페의 모습이 멀리서 바라보니 너무 이쁘게 보입니다

신의한수라는 영화 촬영지 였나 봅니다

곳곳에 신의한수 영화촬영지임을 표시하는 조형물들이 간간히 보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매표소 앞까지 이곳이 신의한수 촬영지 였음을 보여줍니다

레일바이크 승강장

매표소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가면 와인터널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레일바이크 승강장입니다

레일바이크는 운행시간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듯 하고 가시기전에 꼭 할인 사항을 확인하고 가시면 얼마라도 절약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매표소에서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의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직원분들이 참 친철합니다 저희는 우선 와인터널을 먼저 구경하러 가기로 합니다

와인터널 입구

밀양의 트윈터널 그리고 청도의 와인터널이 있습니다 김해에도 와인터널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김해 와인터널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은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입구에 대형 조형물이 이곳이 와인터널임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와인터널 초입구

김해 와인터널은 총길이 485미터 입니다 일직선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자녀분들과 또는 가족분들이 함께 걷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와인터널 내부에는 사진전시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번 테마와 주제가 바뀌는듯 합니다

한번은 꼭 들려 볼만한 곳인듯 합니다

와인터널내부
와인터널 내부

와인터널 내부에 사진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진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터널에 들어서서 눈으로 아름다운 진사님들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오던 아름다운 사진들을 이곳에서도 볼수 있는 호사가 있습니다

사진전시회작품
사진전시회작품
사진전시회 작품

이 사진들을 담아내기까지 얼마나 인고의 시간을 기다렸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볼수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전을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사진 3점을 담아 포스팅해봅니다

와인터널 내부
와인터널 내부

김해 와인터널 내부는 과하게 화려하지 않은 조명과 포인트로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밀양의 트윈터널이 빛의 향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 김해 와인터널은 차분한 빛의 감상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 보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조명과 과하지 않은 조명으로 오히려 더 안정감 있는 아름다움을 주는듯 합니다

와인터널내부
와인터널내부

김해의 도자기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내부는 김해의 특산품인 산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테마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음을 할수 있는 곳도 있고 와인터널내부에 쉴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걷는것이 즐거운 곳입니다

와인터널 내부
와인터널 내부
와인터널 내부

와인터널을 쉬엄 쉬엄 걸으며 이것저것 보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색들이 다양합니다

지금부터는 내부의 사진들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와인터널 내부

걷고 걷다 보니 맨 마지막 코스로 접어들었습니다

화려한 벗꽃이 수놓아져 있으며 맨 끝은 아바타에 나오는 신비의 나무를 닮은 조형물이 나타납니다

와인터널 마지막 코스

상상속에서나 볼수 있는 신비한 나무가 화려한 빛의 조명를 받아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나무인듯 합니다

와인터널 벽면에는 예쁜 글귀들이 회전하면서 하나 하나 나타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신비한 나무을 끝으로 관람이 끝났나 싶었더니 숨어 있는 거꾸로방이라는 곳이 하나 더 있더군요

사진 담기에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꺼꾸로 방

와인터널의 숨어 있는 테마 꺼구로 방입니다

형광색 물질로 되어 있는지 사진을 담으니 참 이쁘게 나오는 곳입니다

꺼꾸로방 맨 끝으로 가면 와인저장고가 나옵니다

와인저장고

와인저장고는 어디를 가나 비슷하거나 똑같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와인터널을 쉬엄 쉬엄 구경하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나갑니다

걸을수 있어 좋았고 빛으로 눈을 샤워하여 좋았던 곳 김해 와인터널입니다

나가면서 담은 사진 몇장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를 마칠까 합니다

가족과 함께 그리고 연인과 함께면 더 좋은 김해 와인터널입니다

낙동강레일바이크도 타고 와인터널도 구경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5월 아름다운 바람이 불어오는 김해와인터널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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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행] 밀양 위양지 - 이팝나무의 아름다움이 거니는 기쁨이 되는 위양지를 가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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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 전경

비가 올듯 말듯 하늘은 맑고 흐려지기를 반복하며 가끔은 바람을 일으켜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4월의 끝자락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는 시간이 돌아오고 거리에 이팝나무의 개화가 시작되면 한번씩은 아름다운 전경이 있는 밀양 위양지를 생각해보곤 합니다

8년만에 다시 찾은 밀양 위양지는 과거 순수했던 모습보다 이제는 관광지로써의 모습이 더욱 가득한듯 합니다

밀양 위양지는 밀야시 부북면 위양리 29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시대에 만든 저수지로 매년 5월이면 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앉은 듯 활짝핀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경을 이룹니다

저수지 물 아라쪽 들판에 농사를 짓고 제방에는 각종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습니다

위양은 양민 곧 백성을 위한다는 뜻입니다

못 가운데 다섯 개 섬이 있고 둘레도 1km를 넘었으나 규모가 점차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훼손된 이후 1634년에 밀양 부사 이유달이 다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못 가운데 있는 완제정은 안동 권씨 집안의 정자 입니다

이팝나무는 꽃이 필 때 이밥(쌀밥)처럼 보인다 하여 이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뒤에는 이팝나무로 변했다고 합니다

또 꽃이 여름 길목인 입하에 핀다고 하여 입하목으로 불리다가 이파나무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위양지 입구

위양지는 과거 정비되지 않았을 때에는 작은 정자 하나에 그냥 흙길로 되어 있었습니다

8년 넘게 가보지 않고 이번에 방문하여 보니 걷기 좋게 잘 정비를 해놓아 가족들과 지인들이 걸어가면서 주변을 감상하기 좋은 관광지로 탈바꿈되어 있었습니다

위양지 입구에는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으며 공용화장실도 준비되어 있으며 관광안내소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문한 날은 위양지 축제가 이루어지는듯 보였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사진을 담는 진사님들이 다양한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이곳을 담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예나지금이나

봄이 되면 필수 코스 인듯 느껴집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위양지 입구 

위양지 못을 걷다보면 이런 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담소를 나누기  좋으며 봄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아름다운 위양지의 풍경을 바라볼수 있도록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위양지의 관광코스는 위양지 주변을 한바퀴 돌아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걷기좋은 명소입니다

위양지 주변을 걸으며 위양지에 피어난 이팝나무와 완재정의 모습을 감상하는것이 전부인듯 하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길은 고즈넉하게 흙길도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정자도 있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위양지 입구에서 부터 한바퀴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40분에서 50분가량 소요됩니다

천천히 주변은 평길이라 힘들지 않습니다

사실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면 30분안에 볼수 있습니다 쉬엄쉬엄 걸어가면서 주변을 즐기듯 걸으며 50분이면 충분히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위양지 주변의 나무 수령이 상당합니다 고목부터 시작하여 작은 나무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입구에서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정자도 보이고 중간중간 위양지 완제정을 바라볼수 있는 의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쉬어가면서 감상하시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양지 정자에서 바라본 위양지 풍경
위양지 정자에서 바라본 위양지
위양지 정자에서 바라본 위양지
위양지 정자에서 바라본 위양지

밀양 위양지는 반영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늘과 못 그리고 나무의 반영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듯 합니다

정자위에서 바라보는 위양지의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사뿐 사뿐 걸어가다보면 완제정의 모습과 이팝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이 점점 절정으로 흘러갑니다

위양지 풍경

위양지 못을 따라 걸어가면 시시각각 바뀌는 구조에 따라 

완제정에 핀 이팝나무와 풍경들이 단 한차례도 같은 장면이 없음을 느낍니다

바람 그리고 햇쌀, 보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완제정과 이팝나무

허드러진 이팝나무와 완제정 

그리고 바람과 햇쌀이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송하가루가 날려진 위양지의 못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위양지의 풍경

바람이 제법 불어 깊은 반영이 담긴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에 한참을 바라다 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사진입니다

다채로운 위양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밀양 위양지는 4월 말경부터 5월 초순경이 그 아름다움의 절정인듯 합니다

하나 같이 버릴것이 없는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곳인듯 합니다

 

5월 아름다운 어느날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위양지의 풍경과 매력에 한참을 서성이다 왔습니다

 

아름다움이 익어가는 밀양의 위양지입니다

참고로 완제정 내부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간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많은 분들이 완제정에 머물고 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코xx로 입구에 사진만 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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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방문 - 키덜트와 동심의세계를 구경하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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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명지점

밤새 내리던 빗줄기는 온데 간데 없고 비개인 오전의 풍요로움속에 오늘은 스타필드 명지점에 있는 토이킹덤을 방문하기로 하여 개점시간에 맞추어 출발합니다 집에서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 곳이라 부담없이 달려가 봅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은 10시에 오픈합니다 시간 맞추어서 가니 이른 개점시간이라 그리 많은 사람이 있지 않아 쾌적하게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오기에 적합한 곳이였습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입구

토이킹덤은 스타필드 명지점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층에는 abc마트(신발) 아디다스 그리고 옷가계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과 상상나라와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 3층으로 이동하여 천천히 둘러보며 아이쇼핑을 해봅니다

3층 중간쯤에 가면 토이킹덤의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왠지 모르지만 동심에 사로잡히든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토이킹덤 입구

들어가는 입구 앞부터 수많은 장난감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대응할수 있는 부산 최대의 완구점 답게 그 규모나 퀄리티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한 조명과 수만가지의 장난감 레고부터 시작하여 만화캐릭터 까지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입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내부

토이킹덤 내부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조립식 키드에서 부터 유아용장난감 그리고 초등학생용 그리고 어른용등 다양한 제품들이 수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사실 이런곳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이킹덤 내부

BTS 관련 캐릭터를 파는곳인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 애들에게 인기 있는 LOL도 판매하고 있네요

저의 막둥이도 매번 LOL을 사달라고 쪼르는 바람에 한 두개 사줬는데 이곳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움직이는 BT21이라는 것이 방탄소년단 관련인듯 한데 아재가 되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네요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내부

내부는 정말 크고 가는곳 마다 수 많은 장난감들을 한데 모아 놓은듯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이곳을 들리면 뭐라도 하나 사줘야 될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고 해맑은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을 볼수 있어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나 장만해서 장식용으로 하나 사볼까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스타필드 명지 토이킹덤 내부

토이킹덤 내부 중앙부에는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구조물이 하나 서 있습니다

아이들이 저곳을 들락거리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동전을 넣으면 아이들이 탈수 있는 기계도 설치되어 있어 유치원 정도의 애들은 핑크퐁등 탈것들을 한번씩 타는 풍경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토이킹덤 내부에는 자동차류 그리고 레고류 인형 건담 캐릭터등 다양한 제품을 구획 별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으며 천정을 보면 어느쪽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가는곳 마다 모두가 다 어린이을 위한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어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볼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토이킹덤 캐릭터들

어른들중에 자동차를 모으는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가시면 정말 다양한 모형 자동차를 보실수 있습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은 장난감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건담류와 작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집안에 장식용으로 꾸미기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병속에 들어있는 스누피 캐릭터 하나 사서 거실에 장식용으로 올려 놓을까 생각했는데 우리 막둥이의 실력으로 하루를 버티지 못할거란 생각에 구매하는 것을 포기 했습니다 

카페나 집안에 아기자기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또는 선물용으로 괜찮은듯 보입니다

만드는 제품 부터 완성품 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으며 구경할 거리도 늘어나니 좋은듯 합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이건 요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카드형 장난감인가 봅니다 저희 집에는 남자 아이가 없어서 이건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카드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네요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토이킹덤 내부를 둘러보다가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은듯 합니다

장식용으로 한두개 살까 싶어 궁리를 하다 두개정도 구입을 했습니다

재고가 없어 사진으로 담은것은 하나도 건지지 못했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재고가 없다고만 하네요 직원분들이 좀 적극적이지는 않은듯 합니다 ^^ 불친절하지는 않아요

피카츄외 하나 하나 다 귀여워서 다 대리고 오고 싶었지만 ........ 마눌님의 강한 거부로 2개로 협의 했습니다

대신 말 잘듣는 조건으로 ^^ 어린애가 된 기분이네요

귀여움이 뿜뿌질하는 많은것들을 뒤로하고 이제 밖으로 나가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기로 합니다

무심코 들어 갔는데 시간이 꽤 흘러 버렸네요

그래도 집사람도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이런 장난감도 있네 저런 장난감도 있네 하며 오랜시간을 머물다 갑니다

개산대

들어가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가 다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구경하고 나가는 길은 계산대 앞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곳에서 계산을 마치고 나가면 됩니다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

엘사와 안나가 잘가라고 인사하는듯 합니다

토이킹덤 옆에는 풍원장 설어정 홍대개미등 밥집이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가 풍원장에서 미역국 정식을 먹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재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토이킹덤 구매

오늘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에서 대리고 온 녀석들입니다

재고가 없어 스타워즈랑 블랙팬셔 두녀석을 대리고 왔습니다

장식장 한군데 모셔놓아야겠습니다 하나당 9,900원에 대리고 왔네요

비싼지 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두개 얻었다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이상 스타필드 명지점 토이킹덤입니다 다음에 들리면 스누피를 꼭 사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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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배구단]이다영 이재영 배구 학폭 징계 -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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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대중의 민심을 맛보게 되는 계기가 될듯

정말 진솔하게 흥국생명배구단은 이번 이다영 이재영 배구선수의 학폭징계가 무기한 출전정지, 정말 이게 최선의 징계 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건의 내용

이다영 선수의 sns에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설을 암시하는 글들이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본인의 sns에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별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라는 글과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내가 다아앙 터트릴꼬얌"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다 네이트판에 이들의 학교폭력 내용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정리 해보면

가해자들이 학창시절 피해자 학생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이를 따르지 않자 칼을 갖다 대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고 더럽고 냄새난다는 말과 함께 옆에 오지 말라는 폭언을 물론, 학부모가 간식을 사준다고 하자 귓속말로 조용히 x먹지말라 먹으면 xx다라는 폭언, 툭하면 돈 걷고 주먹으로 가슴을 떄리거나 기합을 주었고 본인들만 가해자가 되고 싶지 않아 다른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키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모친이 배구계의 과거 국대였고 둘이서 배구하고 나머지는 들러리 였다라는등 추가적인 폭로사항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항이고 이 사건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인듯 합니다.

항간에서는 곧 터지겠지이잉. 곧 터질꼬야아암. 내가 다앙 터트릴꼬얌이란 말을 빗대어 남자배구선수 까지 학폭으로 논란을 빗자 이다영이 남자 부x랄도 터트렸다며 이제는 그의 무당수준이라며 비꼬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폭로가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디까지 일이 진행될지 정말 걱정이 앞서는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흥국생명의 태도 또한 민심에 기름을 부어 활활 타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징계내용(스포츠뉴스발췌)

흥국생명이 과거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한 소속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해 15일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무기한 출전정지는 강력한 징계지만, 해석여부에 따라 조기복귀를 위한 모호한 징계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무기한은 결국 기한이 추후 정해진다 이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김 단장은 논란이 된 모든 부분이 완전하게 회복 되야 두선수가 돌아올 수 있다. 무기한이라는 의미는 이를 말한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김 단장은 1년이 될 수 있고 2년이 될수 있다. 아니 영원히 두선수가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전제는 모든 부분의 회복이다 라고 강조 했다 학교 폭력 피해자들의 용서, 그들의 마음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 또한 추가 폭로가 이어질 경우 이 부분에 대한 해결까지 완전히 이뤄져야 이재영과 이다영이 다시 코트에 설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또한 출전정지가 기간 연봉 지급과 관련해 김단장은 미지급은 당연한 것이다. 단,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법무팀이 오늘 검토하고 결론을 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지급을 구단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김여일 단장은 여러 고민끝에 구단이 내릴 수 있는 중징계를 내렸다.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다. 구단은 이번사태에 단호하게 대처 할것이다 라며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의 학교 폭력 인정과 사과로 구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우승 전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여기에 보험 상품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사면 초가다.

이런상황에서 나온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는 강력함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급할수록 돌아 가겠다는 생각이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문제가 된 부분을 하나 하나 확실하게 바로 잡으며 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배구단은 이사태가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그 스토리가 맞는 수순입니다
무기한 출장정지는 언제든 다시 복귀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면죄부를 만들어준것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무수한 사례들로 이미 학습된 패턴에 익숙합니다
그들은 반성없이 이대로 다시 돌아 올것입니다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알아 보겠습니다묵

1.무기한 출전정지란 말은 시간좀 지나고 분위기가 좀 풀리면 풀어줄테니깐 좀만 참아라 이말이야

2.영구제명 전까지는 무기한으로 한국배구는 안봅니다

3.여론이 잠잠해질때 까지 기다릴꼬얌~~~~~~~~~~~~~~~~

4.무기한 출전정지? 흥국이 쌍둥이 끌어안고 가겠다는 거네 그렇다면 김연경은 놔줘라 타팀으로 갈수 있도록...

5.무기한 출전정지 = 무기한 휴가. 흥국생명 불매운동 가기전에 알아서 대응바람

6.현재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이거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이 무얼하던 피해자는 울면서 어떻게든 복수할거고  사회가 벌할거야.

7.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구나

8.무기한 출전정지가 뭔말이고? 애매한 말로 국민들 농락하는건 아니겠찌 흥국이?

9.곧 복귀하겠네

10.영구퇴출 안시키는거보니 여론이 조용해지면 슬그머니 다시 복귀 시킬려는거 같네요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 ... 그걸 조용히 눈감아주는 구단이라... 실망한 국민들 곧 배구업계가  몰락하는 시작일거 같네요

11.내가 이런애들 잘아는데 반성? 웃기고 있네.... 집에서 공론하시킨 사람들 욕하고 있지

12.ㅋㅋㅋㅋ 애매한 징계네 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했다 니들이 그렇지머 ㅋㅋ 조용해지면 다시 투입한다는 건대 국민들이 가만둘것 같니? ㅋㅋ 국민청원이 10만명 다 되어가는데 흥국은 회사이미지 생각안하나 보네

13.무: 무기한

    기: 기다린다

    한: 한번 기회봐서 나올끄~~~야

14.애당초 급도 안되는게 식빵언니를 건들려서 ㅋㅋㅋㅋ 어떤면으로는 대단하긴하다 sns로 배애애액 거리더니 

   배구판 전체를 아사리판으로 만들었네 ㅋㅋㅋㅋㅋ

15.교육 겁나 잘받앗네 ㅋㅋㅋ 부모도 굿

 

흥국생명과 배구협회의 징계수위에 반발하는 댓글들이 대부부이며 이런 애매모모한 태도로 이번 징계조치로는 입막음이 안될듯 합니다

이번 사건의 민심들의 반응은 대체로 엄청 싸늘합니다
이 징계조치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고 하면 흥국생명은 기업의 존페에도 영향이 갈듯 합니다
인터넷 상에는 불매운동의 그림자가 다가 오고 있고 이미 기업이미지는 엄청 회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흥국생명은 단단히 각오해야 할듯합니다
여론이 너무 좋지 않은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흥국생명배구단 단장 및 배구협회에 이것이 정말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선택이며 합리적인 징계였는지 묻고싶습니다

 

댓글의 반응과 민심의 반응을 보면 답은 나와 있는듯 합니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뻔히 보이는 전술과 전략으로 어떻게든 꼼수라도 써서 막아보려는 심보는 이미 대중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지금까지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먼저 써온 이런 전술과 전략에 이미 학습되어 경험이 축척되어 있습니다

실력이 중요한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전에 인성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흥국생명배구단의 형태는 가해자를 보호하고 어떻게든 다시 기용해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히 내포되어 있음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불매운동 또는 더 큰 화근으로 이어지기 전에 다시한번 재고해야될 사안이 아닌지 진진하게 묻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인격과 누구간의 꿈은 저 하늘로 날아 갔습니다

그들이 참고 인내한 세월이 이들이 누리고 누려온 나날보다 행복하진 않았을것입니다

그리고 불순한의도에서 시발되어 이렇게 배구계 전체의 문제를 일으킨 인성에 대하여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흥국생명의 형태도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대중들의 분노를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인부전 부재승덕 (非人不傳 不才承德)

“사람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 벼슬이나 재능을 전수하지 말며,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중국 5호 16국 시대를 풍미했던 명필 왕희지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말로 유명합니다. 인격에 문제가 많은 자에게 가르침을 주지 말고, 덕이 재주나 지식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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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마음명언] 목표의 실현을 위한 생각의 정밀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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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현실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거나 목표를 실현하다 좌절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속 다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목표를 향해 생각을 지속시키는 것은 꽤 힘듭니다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그 에너지가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매일 정밀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그릴 충분한 명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그림을 그리지 못해서 성취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지 못합니다

1.이유를 명확하게 하기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현하고자 하는 일의 지속성을 끌고 갈 명분,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사람이 행동을 하는 이유를 적는다는 것은 행동의 가치와 의미를 명확히 한다라는 뜻입니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한 가치와 의미 간절함이 명료한 글로 표현 때 이를 위해 움직일 동기와 지구력이 강해집니다 좀 더 현실적이기 때문에 현실로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2.단계별로 작은 목표를 구체화 하기

몰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와 피드백입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면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피드백을 하는 것은 목표를 지속시킬 힘을 줍니다

하지만 목표를 너무 멀고 크면 구체화하거나 지속해 나가기 힘이듭니다 

정밀한 상상을 할수 있도록 작은 목표를 단계별로 나누어야 합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방법을 아는가요?

단숨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목표를 잘라서 도전해야 합니다

3.작은 목표가 성취되는 순간을 정밀하게 상상하기

눈을 감고 목표가 성취되는 순간을 시뮬레이션 하며 정밀 화를 그려나간다는 것은 엄청난 주의력과 뇌의 발달을 필요로 합니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목표가 명확하고 그 달성을 확인할 만한 피드백이 명확해야 달성의 순간을 집어 낼수 있습니다

목표가 달성되는 순간이 확실해지면 우리의 행동은 그 정밀화의 믿음을 근거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성취되는 순간을 대충 그려보는것이 아니라 배경과 환경의 구체적인 묘사에서 부터 점점 자신 주변으로 까지 상상의 범위를 넓힙니다 상상할 때는 사람들의 옷 색깔 액세서리 표정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합니다

점점 배경이나 환경에서 사람 한명 한명의 묘사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상이라는 것이 단숨에 끝날 일처럼 들리지만, 마치 오랜시간 명상을 하는 것과 같아서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멀리서 사진을 보듯이 희미하게 그려가다가 장면을 조금씩 구체화 시키기를 추천합니다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는 순간부터 강한 확신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꿈이 언제쯤 현실로 실현될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목표를 세분화 하고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작은 단위의 일들을 통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메모하는 습관과 테일리 노트를 통하여 자신의 시간과 목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관리된 것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부터가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만이 정답입니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그 꿈을 상상하며 그것을 맞이할 준비와 태도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하나 하나 시작하는 것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일입니다
오늘의 한발이 내일의 성공에 밑거름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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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마음명언] 괴로움과 아픔조차 삶의 한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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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여유는 긍정적인 태도에서 나온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중에 누가 위험을 먼저 감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위험이나 부정적 상황이 지나갔음을 어느 쪽이 먼저 알아 차릴 수 있을까? 이렇게 질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긍정적인 사람이 부정적인 상황을 먼저 감지하고 그 종식도 먼저 알아 차린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상황이 종식되었음에도 그 상황에 매달려 고분분투 합니다.

그들은 같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문제라고 인식되는 곳에 긴장하며 집중하므로 강력한 문제 해결력을 발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ㅏ 복잡하거나 장기적이고 다른 것들과 연결이 많은 유기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해결력을 상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문제를 열린 상태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지닙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어떻게 다가오고 변하는지 그대로 관찰할 수 있고 연결된 것들의 변화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를 그대로 보고 경험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가 느끼는 불안과 분노를 활력과 희망으로 바꾸기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마음이나 경험과 관련된 것이라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부정적이거나 경험하기 싫어하는 것이라면 있는 그대로 보고 경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고통을 줄 것이라고 뻔히 예상되는 것은 피하거나 극복할 방법을 찾기 마련인데 이것을 그대로 관찰하고 경험하라니 힘들기 마련입니다

걱정이나 불안과 관련한 인지치료 중에서 수용전념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불안 걱정 분노 등의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그 과정중 하나가 "생각과 감정 받아들이기"입니다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개념입니다

어찌 보면 자신이 매달려 있는 부정적인 장면을 그대로 경험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 모순되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편견 같아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느끼는 불안과 걱정 그리고 분노를 내가 주인이 되어 조절하고 처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면 생각하지 못한 활력과 희망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기꺼이 경험하기"가 되면 "내적인 자발성"이 향상되어 내가 주인으로 키를 잡게 됩니다

그런 자발성에서 놓고 보면 생각보다 그런 부정적인 경험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작아보입니다

그저 일상의 어느 단계, 인생의 한 고비로 보입니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일 것 같은 것들의 생명도 한정적으로 보이고 그 외에 긍정적인 측면도 볼 수 있어 의식적 빈곤에서 질서를 잡기가 수월해집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인식한다는 것이고 열린 자세로 경험을 관찰한다는 의미입니다

매우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당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예상되는 곳을 미친 듯이 찾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고 나서야 바로 그 옆에 잃어버렸떤 물건이 있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 번은 있을 것입니다

상황을 관망하고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 수 있었다면 쉽게 찾을 기회를 문제에 함몰되어 허우적거린 일 말입니다

행복한 순간뿐만 아니라 괴로운 순간까지 모두가 삶의 조각이다

우리는 부정적 상황과 경험을 피하려는 욕구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더 나은 방법의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또한 그런 부정적인 경험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 다음에 대한 대비도 못하거나 소홀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잃고 부정적인 상황에 매몰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 것은 아프지만 그것을 객관적으로 과정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자발성을 높입니다

부정적인 것에 매달릴 때는 이를 극복하기보다 회피하려는 마음이 우선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당한사람 피동적 대상이 됩니다

기꺼이 경험가고 관찰하는 것은 지신을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걱정 불안 분노 등을 느끼면서도 조금더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괴로움은 피하거나 무작정 해결하려고 매달리 때 발생하고 강해집니다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무작정 해결하려는 것도 결국에는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대응하는 방법도 다양하겠지만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보지 않았던 기꺼이 경험하기가 부정적 상황의 해결책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발성이 커지고 객관적으로 떨어뜨려 보게 될수록 부정적 상황의 힘은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부정적 상황과 경험 다음에 대응할 대책이나 실제 전념해야 할 것이 명확해지고 전념하기 쉬워집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면 전념하게 됩니다

기꺼이 경험한다는것은

기뻐하고 아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은 감각과 감정 등의 경험 위에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회심리학자 자기결정성이론으로 유명한 에드워드 데시입니다

그는 마음의작동법 이란 책에서 삶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지유로운 자기 결정감을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목표일까?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행복만을 바라게 되면 오히려 인간 발달이 저해된다.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다른 경험ㅇ이 억압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이가 죽을 대 슬픔을 억누르고 위험과 맞닥뜨렸을 때 두려움을 부정한다 살아 있음의진정한 의미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감정을 온전히 폭넓게 경험하는 것이다. 행복만을 추가하다 보면 다른 감정의 경험을 가로막고 결국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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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마음을 다스리는 글2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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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기 프로젝트

세상 살면서

세상을 살면서

단한번도

아프지 않은 날이 없다.

그렇게 아팠던 나를

세상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오인하는 까닭은, 내가 아픔을 느끼는

그날부터 그 아픔을 스스로 감추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만난 장기 고수가 내게 물었습니다

장기 알중 가장 중요한게 뭔줄 아십니까?

왕이요

네 왕 맞습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뭔줄 아십니까

? ?

사람들은 왕을 배재하곤 차 포 마 상 순으로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가장 필요 없고 하찮은 것을 졸로 여기지요.

졸은 뒤로도 못가고 앞으로 한칸씩 밖에 못가니 그런 생각이 맞는 생각이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졸은 차처럼 일직선으로 치고 들어가서 상대를 공격할수도 없고 포처럼 상대를

뛰어넘어 공격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졸은 그저 묵묵히 한칸 한칸 목표를 향해 전진할 뿐이지요

그렇게 하찮은 조도 전진 끝에 왕 앞에서 당당히 서서 장군을 외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산답니다

세상사람들이 당신을 졸로 여길 때 그 생각을 바꾸는 건 당신의 노력입니다.

 

 

졸의 정신

한칸 한칸

사람들이 가끔 말합니다

너 나를 졸로 보나? 내가 그렇게 하찮아라고 말입니다

전 그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전 제가 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만약 그랬다면 다른 장기의 말들처럼 기교를 부릴 수 없기에

저는 늘 묵묵히 한 칸 한 칸 전진하는 보람된 삶을 살았을 겁니다.

어줍지 않은 제 능력이 한 칸 한 칸 다가가는 우직스러움을

무시하게 만들었고 그랬기 때문에 전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정말 장기판의 졸 보다 못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까요

이제 좀 늦었지만 배워보려고 합니다

졸의 우직스러움 말입니다

일도 사랑도 한 칸 한 칸 다가가는

그리고 끝내 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졸의 정신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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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향수]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 깊은 향이 좋은 향수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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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향이 사람의 첫인상을 만든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비즈니스상 누군가와 미팅이 있을때, 중요한 사람을 만나야 할 때, 평소 외출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등등 누군가를 만나야할 일이 있을때 첫인상과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향수를 사용하곤 합니다

남자가 무슨 향수냐 라고 지적하실지 모르지만 비즈니스의 가장 기본은 첫인상이란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과 조우하여 첫인상을 결정 짓는데는 5분안에 결정 난다고 합니다

그 5분안의 첫인상이 인생을 판도를 바꾸기도 하고 사람의 이미지의 잔상이 오래도록 남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프라다, 몽블랑, 페라리등 다양한 향수를 사용합니다

그날 그날의 날씨 기분에 따라 과하지 않은 향을 사용하곤 합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 구성

프랑스 향수의 대명사 프라다에서 만든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은 묵직하면서 가볍지 않은 경쾌한 향이 압권입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구성은 100ml 향수와 샤워젤 그리고 트레블 스프레이 10ml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은 시크하면서 달콤하게 퍼집니다 정장을 걸친듯한 묵직하고 따스한 향이 특징입니다

잔향이 오래가고 스마트함과 역동성의 강조된 향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맞겠네요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은 과하지 않은 향이 좋은 향수 입니다.

 

향수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향수(perrume)의 단어는 라틴어로 통해서(through)를 의미하는 per와 연기 (smoke)에 해당하는 fum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향수는 8,000년도 더 전에 종교적인 의식을 치르는 동안 "향"을 피웠던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흔히 종교의식 중에 제물로 희생된 동물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방향의 성질이 있는 고무 수지나 나무를 태웠습니다 이떄 사용되는 전형적인 물질이 유향,몰약,감송 그리고 중국 계피 등이였습니다

기원전 3,000년경에도 이집트인들과 수메리아인들은 미라를 만들때, 혹은 목욕을 할 때 향이 나는 오일을 사용했고 아이리스,쟈스민,히아신스,인동덩굴 그리고 소두구 등을 동물성 혹은 식물성 오일에 첨가해서 자유롭게 발랐던 것입니다. 당시 이집트의 북부 도시인 멘데스는 향수 제조의 중심지였는데 멘데스에서 구할 수 없는 원료들은 중동이나 그리스의 섬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향수의 제조과정

동,식물에서 얻어진 향의 원료는 침지법, 냉침법, 증류법, 적출법,짜내기 등 다양한 원료 추출법에 의해 가공이전의 순수한 원료인 포마드 콘크리트(에센스 오일과 왁스),수지로 만들어 집니다

이들은 알코올로 정화되는 과정에서 포마드는 에센스 오일로, 왁스와 수지는 압솔루트로 바뀌며,에센스 오일과 압솔루트, 수지가 천연향료의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천연 향로와 인공적인 합성향료가 조합되어 향수 원액이 만들어지며, 이떄 향수 원액을 만드는 각 원료들은 로머티리얼이라고 합니다

조향사는 백여 종 이상의 천연 향료와 수천종 이상의 인공합성 향료들인 로머티리얼의 조합을 통하여 향수의 원액인 콩상트레를 만듭니다

프라다 루나로사 카본 오테토일렛의 향수병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투명한 유리병에 프라다라는 빨간 닉네임을 붙여 포인트를 강조하였고 투명한 유리병은 깔끔한 향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향수를 보통 평가하거나 표현할때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말이 무슨 뜻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향수의 3가지 노트(향수의 표현방법)

향수는 생성부터 소멸까지 단계별로 발향이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1) 탑노트

- 헤드노트라고 불리며 발향의 시작과 동시에 맡을 수 있는 향입니다

보통 탑노트에서 좋은 향을 느낀 사람들이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탑노트는 30분 이하의 시간만 지속되기 떄문에 일시적인 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이나 네추럴한 느낌의 그린 계열이 많이 사용됩니다

2)미들 노트

- 미들노트는 뿌린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지난 뒤 시작되며 하트노트 또는 소울노트라고 불립니다

그만큼 가장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조향사가 의도한 향이 발향되는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거나 스쳐 지나갈 떄 자극하는 향들은 대부분 미들노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파이시 계열이나 플로랄 계열과 같이 이미지와 컨셉이 명확한 향료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3)베이스노트

- 라스트노트라고 불리며 향이 사라지기 전까지 남아있는 잔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수 종류에 따라 남은 시간동안 은은하게 남으며 세척이나 커버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나 옷에 스며들 정도로 보류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대중적이고 저자극적이며 성질이 약한 향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몽블랑 익스플로러

가끔 이용하는 몽블랑 익스플로러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향수는 페라리, 몽블랑, 블가리 조말론등 몇가지 향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화수목금요일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서 탑노트 와 미들노트가 가볍고 산뜻한 향을 사용할것인지 무겁고 메탈리쉬한 느낌을 강조할 건지에 따라 향수의 사용이 틀려집니다

가끔은 발랄한 향을 가끔은 무겁고 날카로운향을 그때 그때 다르게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향수의 지속시간에 대해여 알아보겠습니다

향수의 종류를 알코올과 향료의 진한정도로 나누는데 그 순서는

퍼품 -> 오드 투왈렛 -> 오데 코롱 이런순서 입니다

1.향수(parfum 또는 perfume)

15-20%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어 방향제품 중에서 가장 농동가 진해 향수로서의 풍부함이 가장 많고 지속시간이 약 6~7시간 또는 그 이상 유지,향이 가장풍부하고 완벽하며 향수에 아주 익숙할때 혹은 수집용으로 사용되며 액체의 보석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향수 가운데 가장 진한 농도의 제품

2.오테퍼품

9~12%의 향료를 함유한 제품으로써 향수의 오데코롱의 중간 타입이며 향수에 가까운 취각적인 풍부함이 이는 것으로 향수보다는 강도가 조금 낮아 부담이 덜한 제품이다 퍼품보다 양이 많으면서도 향은 퍼품에 가까움으로 실용적이며 향기의 지속시간은 5시간 전후이다

3.오데토일렛(오테트왈렛)

5%~7%의 향료를 알코올에 부항시킨 제품으로서 오데코롱이 가진 가벼운 느낌과 향수의 지속성 2가지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4~5시간 정도로써 리치하며서도 상큼한 감각과 향수의 지속성 2가지를 즐길수 있는 잇점이 있음 현재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향수이며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음

4.오테코롱

3~7%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는 상쾌한 향기가 특색인 제품이며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로써 보통 향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임

가볍고 리후레쉬한 효과가 있으며 운동후나 목욕후 전신에 사용하기 편한 제품

5.샤워코롱

2~5% 낮은 함량의 향료를 함유하고 있어 목욕이나 사워후에 은은하면서도 전신을 산뜻하고 상쾌하게 유지시켜주며 몸의 악취를 제거시켜 주는 가볍고 신선한 타입의 보디 방향제품으로 향취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게 특히 부담없이 사용 할수 있는 제품

 

이렇듯 향수는 공부해야 할것들도 제법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다 상식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향수에 관한 애기를 하게되면 조금의 지식이 있으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수 있는 스몰토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한번 읽어보시고 관심을 조금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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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인생조언 - 남에게 얽매이지 안고 살고 싶다면.....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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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얽매이지 않는 다섯가지 방법

 

 

몹시 화가 났거나 뛸 듯이 기쁘다고 해서 순간적이나마 이성을 잃으면 평소와는 아주 다른 엉뚱한 짓을 저지러기 쉽다.

한 순간의 격정에 휩쓸려 평생 후회 할 일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다.

교활함과 사악함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고의적으로 비우에 거슬리게 하거나 분통 터지게 하는 험담을 제멋대로 지어내어 상대를 괴롭히고 반응을 살핀다

비범한 사람들의 비밀을 파혜쳐 폭로함으로써 높은 명성을 훼손하려는 것이다.

이런 상대에게 대적하기 위해서는 자제심을 기를 수밖에 없다.

순간의 충동에 휩쓸린 행동을 삼가하고,감정이 야생마 처럼 날뛰지 않도록 억눌러야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속담처럼,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어떤 일에도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자신이 상대에게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하나 있다

남을 흔들기 위해 거짓을 지어내지 마라.

상대가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을 뿐더러,거짓된 행동을 상대가 알기라도 하면 오랫동안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복수심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충동적인 행동을 삼가하고 자제심을 길러라 이것은 인생사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림

 

 

1.해명하고 있는 자신이 싫다면 당장 그만둬라

우리에겐 자신의 행동을 타인에게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어떤 해명이던 자신이 선택한 것이여야 하지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야 하는것은 아니다

매번 요구가 있을때 마다 그 기대에 맞추어 설명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번이라도 명확히 드러내라

그러면 그들 또한 어리석은 요구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해명은 하고 싶을때 마다 해야한다

압박에 의해 한다면 당신의 삶은 그들의 통제권 안으로 들어간다

 

2.오해 받는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억지로 이해시키려 하지마라

때때로 오해받고 있다고 당당히 이야기하라

오해는 인간사회에서 자연스러운것이다

오해자체는 당신과 당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가르키는 지표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일은말하면 그냥 어깨를 어쓱하고 미소를 지어라

랄프 왈도 에머슨은 저서에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위대하다는것은 오해받아 마땅한 것이다

 

3.남의 일은 남의 일이다

친구들중 누군가가 당신의 다른 친구를 싫어한다면 크게 개의치 말라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모두가 친구가 될수 없다

당신의 친구라고 해도 당신이 좋아하는 다른친구를 무조건 좋아할 이유가 없다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않을때 걱정이 될수 있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 규칙은 당신에게도 적용된다

친구의 친구에 대한 감정까지 공유해야 할 의무는 없다

원래 유지하던 친구관계만 신경을 써라

동시에 다음과 같은 표현을 조심하면 된다

왜 그런애랑 친하게 지내?

다른 이의 판단은 그 누구도 내 선택의 기준이 될수 없다

 

4.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마라

하고 싶지 않은 사소한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의 오해가 싫어 그 일을 억지로 하지 마라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그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면

당신은 위에서 언급된 여러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몸이 어디에 있어야 할지 결정할 권리는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단언하라

원하지 않는곳, 있을 필요가 없는 곳에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5.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마라

인간관계를 일일이 계산하며 따지고 있다면 당장 멈춰라

잠시라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인간관계의 모든 동기

행동을 해석하려는 강박적인 욕구로부터 자유로워 져라

지나친 분석은

문제를 개선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 보다

마음의 족쐐가 될 수 있다

아름다웠던 인간관계도 그로 인해 파탄이 난다

인간관계에 공을 들이는 행위에

너무 열중하면 모든 관계가 의무가 되고

사람사이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복받으세요

 

우리는 이 땅에 평범한 인간으로 온다

모든 이의 이해를 받으려고 하지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증명하려는 순간

그들의 제물이 되기 싶다

당신을 위한 일을 조용히 해나가라

당신의 성과를 여기저기 자랑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면 충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당신이 누구인가를 정확히 인식하려면 사람들에게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라

이를 이해했을 때

인정받으려는 욕구로 부터 멀어지고 인생은 풍요로워진다

평가 받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모두가 온전히 이해받으면서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모두가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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