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는 경우는 있으나 중성지방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크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 중성지방과 유리지방 세포나 조직을 구성하는 콜레스테롤과 인지질로 나누어집니다 중성지방은 몸에 붙은 즉 체지방이라고 생각하면 쉬운 이해가 됩니다. 중성지방이 무엇이고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 경우 중성지방 수치 중성지방 낮추는 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중성지방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형태로 일반적으로 체지방의 약 90%가 중성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지방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됩니다. 지방이 있는 고기나 기름으로 만들어진 음식 등을 먹으면 지방 성분이 이와 소장에서 분해된 뒤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됩니다 합상된 중성지방은 혈액과 함께 각 조직으로 이동하며 평소에는 피부 밑이나 간에 저장되었다가 칼로리가 섭치가 부족한 경우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되어 사용됩니다.
 
또한 중성지방은 피하지방이 되어 체온 유지하는 역할를 하고 내 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장기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피가 탁해지면서 고지혈증과 이상지질혈증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 쉬운데 이러면 각종 성인병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혈액 속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관이 딱딱해지면서 혈관 질환까지 진행될 수 있으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가장 먼저 줄여야 할 것이 음식입니다.

2. 중성지방 높으면

중성지방은 지방산에 3개의 글리세롤이 합쳐진 화학구조로 된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을 의미합니다. 중성지방은 음식를 통해 몸에 들어오거나 간에서 합성되어 혈관을 통해 말초 조직으로 운반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혈중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상승하면 혈관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 생성을 늘리고 좋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해 동맥경화의 위험이 증가됩니다.
 
공복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이상이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커지게 됩니다.
높은 중성지방과 심혈질환 이환 및 사망률 증가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주는 연구도 계속되며 국외에서 발표된 관찰연구에는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복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이며 췌장염 위험이 증가하고 과다한 중성지방이 췌장 지방분해효소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생성된 유리지방산이 췌장에 손상을 주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중성지방혈증의 위험요인으로 나이 비만 고혈당 고콜레스테롤혈증 그리고 낮은 hdl 콜레스테롤 등이 있으며 비만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이 있으며 고중성지방혈증이 흔하고 음주와 운동 부족도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일부 정신과 약물 혈압약 부신피질호르몬 에스트로겐 등의 약물복용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3. 중성지방 일으키는 문제들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체내에 머누 많으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중성지방은 대부분 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됩니다 내장지방이 늘면 복부비만으로 직결되고 북부비만은 각종 질환을 일으키고 건강을 협협하게 됩니다. 과다한 중성지방으로 복부비만이 생기면 고혈압 비만 지방간 등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이상지질혈증을 초래하게 되며 이는 혈액 내 지방이 많아져 피가 정상인보다 진득해질환으로 혈액 내 증가된 중성 지방중성은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관벽에 쌓입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후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까지 발생합니다.

중성지방 수치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고 간에 합성되거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으로 150mg/dl 미만이면 정상 150~199mg/dl 이면 주의 200mg/dl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 복부비만
- 혈관건강 문제
- 급성 췌장염 급성
- 고혈압 동맥경화
- 고지혈증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 동맥경화성 질환

4.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첫쨰 가당 음료 당류 섭취 제한
고중성지방혈증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대사증후군 제2형 당뇨병 등 위험요인을 교정하기 이한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류를 섭취하면 간에서 대사 되어 지방산 생산이 증가합니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가당 음료 등 당료 섭취를 제한하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 위주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섭취는 줄이는 대신 단백질고 지방 섭취를 섭취하여야 하는데 불포화지방산 섭치를 늘리며 좋은 콜레스테롤를 높이는 것이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유산소와 근력 운동
유산소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매일 30~6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하고 주 2주 2회 20~30분간 근력운동을 하면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미만이라면 약물요약보다 생활습관 교정과 비만 제2형 당뇨병 등 동반 질환 관리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인경우 생활습관을 교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계속 높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식이섬유 섭취
식사 시작 시 해조류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을 섭취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지속적으로 섭치하는 것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폭식을 자제하고 하루 규칙적인 식사 시간 준수도 도움이 됩니다

술 담배 끊고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분 섭추 또한 중성지방을 낮추는 도움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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