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거품뇨 부종 피로감 소변량 감소 체중 증가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심해지면 신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흔히 증상은 소변에 생기는 거품으로 이러한 현상으로 거품뇨라고도 불립니다 단백뇨가 무엇이고 단백뇨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단백뇨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150mg 미만의 단백질은 소변에서 검출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게 있어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단백질의 양이 150mg 이상일 경우 유의미한 단백뇨라고 합니다 특히 하루 배설되는 단백질량이 3.5g/m2 이상으로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는 콩팥병을 진단하는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단백뇨는 콩팥이라고 불리는 신장은 혈관이 나빠지면 혈액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의 손상이 진행되어 소변으로 영양분인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를 검사하고 또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건강에 중요한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게 되면 되돌 수 없는 회복의 불가능한 장기이며 문제가 발생하면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 뜨리기에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항상 신장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문제가 되는 경우 신장이나 전신질환 즉 신증후군 급만성 신염 유전성신염 신장종양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당뇨병 다발성 골수종 루프스 소염 진통제 같은 약물 등이 원인이 되어 단백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운영 발열 오랫동안 서 있는 자세 지나친 정신적 긴장감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은 인체에 있어 여과장치입니다.신장에 모세혈관이 털 뭉치 형태로 꼬여 있는 사구체가 100만 개 정도 분포해 있고 이 사구체는 신장의 중요한 기능인 혈액의 여과 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핵심역할을 합니다 여과 장벽을 구성하여 체내에 필요한 혈구와 단백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크기가 작은 물질이나 수분은 자유롭게 합니다.

단백뇨는 신장 질환이 있다는 징후이며 향후 신장 기능이 나빠질수 있어 투석을 하게 되는 경우나 심혈관 질환의 발생은 물론 사망의 위험도 증가가 발생하는 위험인자입니다.

2. 단백뇨 원인

단백뇨의 원인 질환은 대표적으로 사구체의 질환인 신장질환에 있습니다 요로감염으로 일시적 단백뇨가 관찰되기도 하며 발열과 격렬한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백뇨를 악화시키는 요인은 단백질 과다 섭치로 단백질의 분해 산물은 주로 신장에서 배설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단백뇨의 악화 및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혈관으로 수분을 끌어 당겨 혈압을 높이게 되며 이는 사구체의 손상을 일으키거나 빠르게 진행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역시 원인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상승과 혈류 감소를 일으키며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지나친 알코올 역시 혈당조절을 방해하고 이 역시 사구체 손상에 영향을 줍니다.

불필요한 약물복용과 비만은 사구체 여과율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3. 단백뇨 종류

첫째 체위성 단백뇨

활동을 하거나 기립자세에서 단백뇨가 나타나며 안정 혹은 누운 자세에서는 단백의 배설이 없는 것을 체위성 단백뇨라고 또는 기립성 단백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립성 단백뇨는 30세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양호한 경과를 취해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둘째 일과성 단백뇨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 뒤 다시 기간 간격을 두면 단백뇨가 사라지는 경우로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것을 교정한 이후 단백뇨가 사라지는 확인 하면 됩니다.

셋째 세뇨관성 단백뇨

정상적으로 여과된 작은 분자의 단백질은 근위세뇨관에서 재흡수되는데 세뇨관 손상을 일으키는 급성 신손상 중금속 중독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넷째 사구체성 단백뇨

정상 가구체에서는 알부민과 글루불린의 여과가 거의 없습니다 사구체 모세혈관 내피세포는 서로 붙어 작은 구멍을 지니게 됩니다. 사구체의 역할은 마치 필터처럼 혈액을 여과하는 것입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와 단백질 그리고 지방은 분자가 커서 사국체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무기염류 아미노산 포도당 물 등은 사구체를 통과할 만큼 분자량이 적습니다 이 원리에 기초하여 혈액 속 노폐물과 전해질이 사구체를 통과해서 사구체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사구체성 단백뇨의 원인으로는 신증후군 신장병증 루푸스신염 단뇨병 신병증이 있습니다.

다섯째 지속적인 단백뇨

일과성 또는 기립성 단백뇨와 달리 소변검사 할때 마다 지속적으로 단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콩팥에 이상이 있거나 콩팥 관련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 지속적인 단백뇨가 발생합니다 콩팥병과 단백뇨가 동반되는 경우 특정 검사가 필요하며 원인 질환을 알아보기 위해 콩팥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 사구체성 단백뇨 세뇨관성 단백뇨 과당출 단백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단백뇨 증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백뇨의 원인 질환은 대표적으로 사구체 질환인 신장질환이 있으며 요로감염으로 일시적 단뇨가 관찰되기도 하고 발열과 격렬한 운동 기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증상을 거품뇨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품의 정도와 지속시간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없고 이에 관한 연구도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 단백뇨를 생각하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변을 통해 단백질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소변 거품 즉 거품뇨는 소변에 거품이 있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거품이 많거나 또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 거품뇨 또는 단백뇨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사람의 경우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다 사라지지만 거품뇨는 대부분 거품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이 늦어집니다 이런 거품뇨가 자주 있을 경우 신장질환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거품뇨의 증상으로 소변을 볼때 거품이 많이 생기고 이 거품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소변을 통해 빠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은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점차 많은 양의 단백뇨가 발생하면 체내 단백질이 정상보다 적어 눈 발목 다리가 붓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단백뇨의 주요 증상은 거품뇨 눈주위 발목 다리 등에 붓는 부종 피로감 소변량 감소 체중증가 혈압상승 혈뇨 식욕부진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단백뇨 검사

단백뇨 검사 결과에는 마이너스 플러스마이너스 플러스 +1 플러스 +2 플러스 +3 플러스 +4로 표시됩니다. 이것은 마이너스에서부터 출발하여 플러스 +4로 갈수록 소변 속의 단백질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백뇨 플러스 +1 이상이 되면 정밀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단백뇨 검사는 1회 검사로 정확하기 판단하기에 어려움 문제가 있습니다 2회 이상 단백뇨 검사 후 음성이 아닌 양성이 나오게 되면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두 번째 소변검사가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인체에 주는 의미는 상당히 남다릅니다. 즉 신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경우 이를 간과하는 경우 평생 투석을 받으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단백뇨 증상 단백뇨 거품뇨 원인 단백뇨 종류 단백뇨 검사 플러스+1+2+3+4 단백뇨 위험한 이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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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거품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하며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의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나 성인의 경우 하루 500mg 소아의 경우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 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이 배설 될떄 단백뇨 또는 거품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단백뇨는 신장질환으로 당뇨병성 신장질환 원발성 사구체 질환등이 잇으며 교원성 질환이나 혈관염 등도 원인이 될수 있으며 단백뇨는 당뇨병 이나 고혈압 사구체 신염에 의한 초기 증상인 경우가 있으므로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증상중에 하나 입니다

단백뇨 원인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은 장기이며 신장 즉 콩팥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고충을 겪고 있으니 혈액을 걸러 우리 인체에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신장의 역할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것입니다

단백뇨 검사

사실 단백뇨 검사는 1회 검사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2회 이상 단백뇨 검사후 음성이 아닌 양성이 나오게 되면 정밀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두번째 소변검사가 어떻게 보면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