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올해 들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기온이 낮아지면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한 폐렴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잠복기가 1~3주 정도로 길며 유행시기가 1년 정도 지속되고 있으며 학동기 소아 및 청소년에 주로 발병하고 만성질환이 있는 분 노인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호발하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연중 발생 가능하지만 4~7년 주기로 유행하며 주로 늦가을에서 초봄에 유행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연중 발생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유행한 시기가 2019년을 기점으로 하여 감안해 볼때 현재 유행할 시기가 도래한 듯 합니다.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과 감기 차이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과 일반 감기와의 가장 큰 차이는 증상입니다 일반 감기와 달리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열도 높으며 오래 가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기침과 가래 증상이 심하고 몸살 기운을 동반합니다 이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지만 숨소리부터 독감과 폐렴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독감과 구별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특징은 엑스레이를 촬영하거나 청진기를 했을 경우 폐음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것이며 일반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며 그런 경우 콧물이 먼저 나오고 기침이 있으며 3~4일 경과하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특히 기침이나 가래가 심하고 발열이나 오한 인후통이 심하며 이런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비말을 통해 감염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떄 나오는 미세한 침방울이 공기중에 퍼지면서 전파될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기침과 거친 숨소리 발열 인후통 피로감의 증상을 동반하고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기침과 열이 심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기침은 지속적인 마른기침을 하며 발열은 37~38도 사이에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발열아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균은 주요 폐렴의 원인균이기도 하며 중증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특히 소아는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앓는 중이라도 다른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이 생길 위험이 높아 부모들은 위생관리 및 감염자 접촉을 줄이는 등의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감염 초기 발열 두통 인후통이 나타나고 이어서 기침 2주이상 지속됩니다.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일부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폐렴 발생 고위험군
-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자
- 알코올중독자,장기간 흡연자
- 만성신부전증,간경화,심근경색 등 만성질환자
- 면역력이 저하되 암환자.

4.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검사

혈액검사와 흉부엑스레이 검사 가래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혈액검사로 혈액 내 항체나 항원을 확인하기도 합니다.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오진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며 감기약 복용 후 기침이나 피로감 발열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치료를 위해서는 마크로라이드나 호흡기계 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2~3주가량 치료하며 증상이 심한경우 치료기간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먹는 항생제만으로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편이지만 최근 항생제에 대응하는 마이크로플라즈마 폐렴균이 있어 집중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을 예방하려 일반적인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평소 손씻기 자주하고 재채기를 할때 반드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건강검진에서 폐결절 소견을 받고 폐암으로 이어질까 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폐결절이란 폐에 생기는 혹 중 크기가 작은 것을 말한다 보통 3cm를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혹 또는 종양 작으면 결절이라고 합니다 폐결절 뜻 폐결절 CT 폐결절 원인 증상 폐결절 검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폐결절

폐결절이란 폐 안쪽에 생긴 3cm 미만의 작은 결절 즉 작은 덩이를 의미합니다.결절이 한개가 있는 경우 고립성 폐결절이라고 하고 여러개가 관찰 되는 경우를 다발성 폐결절이라고 부릅니다.보통 결절이라고 하면 일종의 혹이라 폐암을 가장 많이 걱정하는데 대부분은 암이 아닌 염증을 앓고 난 흔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폐결절은 질병명이 아닙니다 다른 원인 질환에 의해 관찰되는 영상학적 소견입니다.

2. 폐결절 원인

폐결절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감염증과 같은 양성 질환과 암과 같은 악성질환으로 구분되고 폐렴 결핵 곰팡이 감염 과오종 폐암 전이암 등 여러 원인이 폐결절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폐암의 초기병변과 같은 악성종양이 원인일 가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 폐결절과 폐기종 차이

폐기종은 폐포의 탄력성이 떨어져 공기를 내뱉는데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의미하고 흉부 영상 촬영을 하면 폐가 늘어나 보이고 공기가 폐포안에 많이 축적되어 있어 정상보다 흉부 사진이 더 검게 나옵니다.

하지만 폐결절은 폐 실질 부위에 작은 혹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형성된 상태를 이야기하며 크리가 3cm 미만일 경우에만 결절이라고 부르고 3cm이상 부터는 종괴 또는 종양이라고 표현합니다.

단순히 폐결절이 있다고 하여 암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검사 중 폐결절을 발견하면 결절의 모양 석회화 동반여부 기존의 폐상태등을 고려하여 악성여부를 판단합니다 상황에 따라 흡연력 나이등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으며 악성으로 판단되면 3개월 이내에 추적 관찰을 하고 필요시 조직 검사를 하게됩니다.

4.폐결절 증상

폐결절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일반적인 폐질환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거의 대부분 무증상입니다 때문에 폐결절은 건강검진을 통해 대부분 흉부 방사선 촬영시에 발견됩니다.

5. 폐결절 진단 방법

폐결절의 진단은 흉부 방사선 촬영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 CT를 통해 이루어지며 흉부방사선 검사에서 과거에 촬영한 검사 결과를 비교해야 하며 특히 우리나라는 폐결핵에 의한 결핵종이 흔하기 떄문에 감별 진단 시 주의를 요합니다.

수년간 크기의 변화가 없는 경우 석회화가 있는 경우 악성의 가능성이 낮으며 진단이 불분명한 경우 조직 검사를 시행하고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래 세포 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폐침 생검술 등이 있으며 경피적 폐 생검술로도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가슴을 열고 수술을 하거나 비디오 흉강경 수술을 진행하여 결절을 제거하며 검사하기도 합니다.

건강검진 등으로 흉부CT 검사를 하던 중 작은 결절 몇개를 발견하는것은 흔한 경우입니다 폐결절은 그 자체로 특별한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습니다 또한 폐결절은 초기 폐암일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폐결절 크기가 작다면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결절 크기가 크다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6.폐결절 치료

폐결절 치료는 결핵이나 곰팡이 감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의한 폐결절인 경우 원인균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진행하며 전이성 암인 경우 원발암에 맞추어 치료합니다.

폐결절 뜻 폐결절 CT 폐결절 원인 증상 폐결절과 폐기종 차이 폐결절 진단 및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