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10 글 목록 (2 Page)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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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떨림 및 눈 주위 경련(한쪽 눈 밑 떨림 현상) - 눈 떨림현상 원인 및 대처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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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눈 주위에 경련 또는 눈거풀의 떨림 현상을 쉽게 접 할수 있습니다

이게 큰 병은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실 안면은 그대로 인데 눈 주변만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눈꺼풀 떨림과 눈 밑쪽에 파르르 떨리는 현상의 원인과 치료관련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눈 밑 떨림 현상의 원인 과 해결방법 ( 눈 주위경련)

일주일 전부터 눈 아래가 파르르하고 떨려서 불편하여 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얼굴 다른 근육들은 다 괜찮은데 눈 아래가 꿈틀꿈틀 파르르 파르르 하고 떨리는 현상입니다

잊을만하면 떨리고 잊을만 하면 떨리니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이렇게 눈 주위만 가끔 파르르하고 떨리는 경우 과연 이유가 뭘까?

우리 눈 주위에는 눈 주위를 둘러싸는 눈둘레근, 즉 안륜근이 있고 이 근육을 조절하는 안면신경과 그 주위를 둘러싸는 혈관이 있습니다

이 눈 둘레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되고 이완되고 수축되고 이완되고 하면서 우리가 눈을 깜빡 깜박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적철히 이루어지지 않고 신호가 어긋나면 자잘한 근육 경련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게 바로 눈꺼풀 떨림 입니다

이 눈꺼풀 떨림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로 아래 눈꺼풀만 떨리고 얼굴의 다른 근육들은 전혀 떨림이 없는 그리고 관절 전체를 움직일 정도로 강하지 않는것 그러니까 정말 눈 밑만 살짝살짝 거슬리게 경련처럼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myokymia (안면근 파동증) 이라고 합니다

이 안면근 파동증은 주로 아래 눈꺼풀이 가끔씩 떨리는 증상 가끔 특징적으로 윗 눈꺼풀이나 눈가가 떨리기도 합니다 이 눈꺼풀이 떨리는 기전은 눈 둘레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신호가 어긋나서 근육경련이 생기는 것인데 그럼 이 근육경련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이냐 그것이 바로 마그네슘 결핍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 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눈 밑 떨림이 시작되며 내가 내 얼굴 떨림의 양상을 잘 관찰해야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만 떨리는 게 아니고 얼굴 반쪽 전체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눈꺼풀이 끊임없이 저절로 깜빡여지고 눈이 건조해서 말라버리는 경우(안검경련증), 한쪽 이마의 주름이 줄어 들면서 입가가 웃을때 한쪽으로 쳐지는경우(안면신경마비) 즉 한쪽 이마에 주름이 아예 펴지고 웃었을 때 대칭이 되지 않고 입가가 웃을때 한족으로 쳐진다면 이것들은 마그네슘 결핍에 의한 것들이 아니고 아예 다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치료와 접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로 놓치시면 안 됩니다

그러허게 내가 내 얼굴 떨림의 양상을 잘 관찰하였는데 정말로 눈 밑에만 간혈적으로 파르르하고 떨리는 경우 그러면 마그네슘이 결핍됐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 결핍은 왜 눈 밑을 떨리게 할까요

우리 몸에서 칼슘이라는 이온이 있고, 마그네슘이라는 이온이 있습니다

칼슘이라는 것은 세포들 바깥에 있는 액 즉 세포외액에 많고 마그네슘이라는 것은 세포 안쪽에 있는 액체로 세포내액에 많습니다 이 칼슘과 마그네슘들이 세포 바깥과 세포 안쪽을 계속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정상적인 근육세포들, 근육세포들의 수축과 이완을 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칼슘하고 마그네슘이 적절히 있어야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이 일어나는데 둘중 하나라도 결핍이 되면 당연히 근육의 수축 이완이 부적절해지고 그래서 경련이 일어나고 눈 밑 떨림이 일어 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마그네슘과 칼슘이 조금이라도 부족해지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영양실조 알코올중독 비타민D 결핍 흡수이상 만성구토 설사 조절되지 않는 당뇨 갑상선 항진증 등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흔한 것이 부적절한 마그네슘 섭취 흡수인데요 결국 부족한 만큼 섭취해주면 증상은 사라집니다

그렇치만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보통 마그네슘 결핍이라고 할때 이 것만 단독으로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캴슘,칼륨,비다민 D 이런것들이 같이 결핍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그네슘 부족부터 해결해 주지 않고 나머지 칼슘 칼륨 비타민D 등을 섭취해도 마그네슘 결핍부터 해결해야 나머지가 교정이 될 수 있고, 마그네슘 결핍부터 해결하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아무리 섭취해도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부터 꼭 섭취를 해야 됩니다.

마그네슘 섭취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눈 떨림이 너무 심하시면 꼭 빠르게 교정해야 함으로 마그네슘 영양제 같은걸 사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그렇치 않으면 마그네슘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이 많은 것은 콩 너트 씨앗 시금치 우유 호두 잣 바나나 토마토 두유 아보카도 이런 온갖 음식들에 잔뜩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면 마그네슘은 거의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그네슘이 충족되고 난 이후에 칼슘 칼륨 비타민D를 천천히 섭취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부족한 전해질들을 섭취하면 거의 3주 정도면 눈 밑 떨림은 자연스럽게 교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치만 여기서 또 조심해야 할 것은

카페인 : 커피 초콜릿 녹차 같은 것들은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라든가 피로 탈수 불면 등이 있으면 근육의 회복이 또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눈 밑 떨림이 교정 되지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눈밑이 좀 떨리거나 눈가가 떨리거나 눈위에 눈꺼풀이 떨린다 그것도 신경 쓰이게 조금씩 조금씩 떨린다, 그리고 얼굴 다른 부위는 전혀 떨림이 없다 그런경우에는 마그네슘 결핍을 크게 의심해봐야 하고 마그네슘과 함께 칼슘 비타민D 칼륨 등의 다른것들도 같이 부족한 경우인데 다른것들 부터 섭취하면 안되고 꼭 마그네슘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섭취 할때 중요한 점은 술, 카페인 등을 끊어야 하고 피로 탈수 불면 같은 다른 부분들도 같이 회복이 되어야 결국 눈 밑 떨림이 교정이 될 수 있고 마그네슘을 열심히 섭취하면서 다른 영양소들을 골고루 드시면 이 눈꺼풀 떨림은 3주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눈꺼풀 떨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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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한가지 방법 -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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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 신영준 박사의 강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시청하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모두가 알아야할 내용인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그럼 신영준 박사님의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1가지 방법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용기가 없어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이 있는대도 불구 하고

그냥

고정형 사고방식인 분들은

"난 안돼"

"이미 끝났어"

"인생은 뭐"

재능 결정론 정도가 아니라 수능 결정론에 매몰되서 추가적인 노력을 안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실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은 다르다
상담 할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나는 뭘 결정해야 될까요?"

그 질문을 진짜 제일 많이 받거든요

여러분 의지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 마음대로 되는거고 막 이상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에 근거 해야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내 전공이 안 맞어 이 걸로는 못먹고 살거 같아

그럼 아르바이트를 시작 해야죠

만약에 부모님이 좀 도와줄수 있어서 다른 학교 한번 다닐 수 있다면 다른 학교 다녀야 되는 거고 .

또 거래요 "제가 나이가 몇살이고...." 다 나한테 와서 물어 봐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 ...." 그래서 어쩌라고요?

사회가 정해 놓은 규칙도 아니에요 그냥 고정관념?

그걸 벗어날 용기가 없는 거예요

남들이 자기를 실패자로 볼까봐 변명 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거에요

대부분이 거래요 그 시선을 못 이기는 거예요

자신있게 대기업을 그만둘수 있었던 이유

나는 대기업을 그냥 때려쳤잖아요

그랬을때 주변 친척 어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미쳤다 그러지.

신경 안썼어요 딱히

왜?

계획도 제대로 짜져 있고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고 나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 왔고

우리 와이프가 합의해 줬고 그럼 된거예요

우리 가족 인생 우리가 사는 거예요

결국 선택 하려면 내 환경이 어떤지 알아야 돼요

또 뭐랑 연결 돼요? 메타인지랑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선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꿈꾸는 대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 반영이 돼야 돼요

일어 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아요 여러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할 시간을 쓰잘데기 없는 시간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는 시간이 모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인생이 되는거예요

내가 하나 얘기해 드릴까요?

우리 1년 후배가 그러는 거예요

"형. 대학원에 가야 될 까요, 회사 가야 될까요?"

갑자기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형 저 대학원 가야 될것 같다고

"너 대학원 왜 가는데?"

취업이 두려운거예요 안될것 같으니까 미친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제가

취업 한 다음에 대학원 가고 싶은지 아닌지 고민하라고

그래서 걔가 삼성에 취업을 했어요

걔 어떻게 됐게요

대학원 갈 생각도 안해요 제발 쓸데 없는 고민 하지말고 그런 류의 고민 있는 사람이 여기 지금 30%가 넘거든요 제발 정신나간 고민 하지 마세요

뭐 부터해요? 일단(플랜)을 만들어 놓으세요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그래 놓고 자기는 안 바뀐다는거예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당연히 안 바뀌죠 여러분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여러분이 원하는게 되고 싶으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걸 포기 할수 있어야 돼요

컨트롤이 돼야 되거든요?

의지 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 설정이에요

내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할 건가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 하는 거예요

내가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공부 할수 있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여러분이 공부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친구들 중에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안돼""그냥 술이나 먹자" 안되는 거예요 그 친구는

여러분 술마셔서 친해진 사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술 깨면 끝이에요

맨정신으로 친해져야돼요 맨정신으로

올바른 목표, 올바른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 하면서 그걸 같이 이뤄 내고자 하는 관계가 좋은 관계에요 여러분 진짜 나는 여러분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용기라는건 뭐냐

질문 할수 있는 용기, 부탁 할수 있는 용기, 거절 할수 있는 용기 여러분이 지금 가장 갖춰야 될 용기는 뭐냐

친구들이랑 아무 이유 없이 소모적으로 노는 것을 거절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지금 필요한건 거절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너무 없으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 하니까 도전을 못하는 거예요

도전을 못하니까 바꾸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인생에서 또 다시 도전 할수 있다면 실패한건 없어요

왜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여러분 얻는게 무조건 있어요

실패를 거듭 하면 거듭 할 수록 여러분의 경험치는 무조건 올라가요

그럼 어떻게 돼요

무조건 성공 성취 성장 확률에 가까워 지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은 어때요?

무조건 한방에 성공 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안돼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어느 나라가 그래요 경쟁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여러분이 사회에서 하는 도전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수반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너무 두려워 하면 안돼요

중요한건 뭐예요?

내가 실패를 했을 때 자기 반성을 하는게 되게 중요해요

실패를 했을때 좌절을 하면 남는게 없어요

예를 들어 내가 100을 도전 했으면 100은 못이루어졌지만 10은 쌓아 놓고 90을 도전 해야되는데

좌절하면 어떻게 돼요? 다시 0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또 어떤 면에서 용기가 필요하냐?

여러분 공부하는게 어떤걸 이제 배우고 익히는 학습이거든요

학습 이라는게 여러분 배울 학 익힐 습이에요

배우기만 한다는 건 학습을 한게 아니예요

공부를 제대로 한계 아니죠

배워서 익힌다는건 실행해 봐야 되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배움과 익힘사이에는 뭐가 필요하냐?

용기

 번지점프가 있는 걸 알아요 여러분

꼭대기에 올라가요 뚜어 내려야 되잖아요? 그래야 번지점프를 한 거 잖아요

번지점프는 본다고 여러분이 번지점프를 한게 아니잖아요 그쵸?

그냥 그게 뭐가 필요 해요?

용기가 필요한거예요 여러분

용기 없는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라는게 돼야 되요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뭐냐?

위험을 다룰 수가 있어야 돼요 뭐예요?

예를 들어 내가 그렇다고 칩시다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어느 회사원의 꿈
(배우로 성공 할것 같은 장미빛 전망)

갑자기 어느날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거예요 회사원 인데......

잘 할것 같아.

그 다음에 좀 스타가 돼서 돈도 많이 벌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러분 회사를 그만 두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라 어때요?

주말마다 연극을 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 공연도 해 보고

항상 리스크를 매니징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을 해요

그게 돼야 되는데 막연하게 뛰어 드는거야 막연하게.

그 다음에는 이게 만약에 내가 회사를 그만 두면 계약이 있어야 되거는요

만약에 망했을 때 저 같으면 망하면 학원을 가거나 박사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먹고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여러분 그런게 없이 그냥 막 뛰어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너무 잘못된 선택이에요 그건

중요한건 뭐냐 꾸준한게 되게 중요한 거예요

치열한 것 보다 중요한게 뭐냐면 꾸준한 거예요 꾸준한 거

왜냐면 인생이 여러분 복리의 누적이에요

결국은 하루 하루의 노력이 모여 가지고 그게 1년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삶이 되는거거든요

그 치열함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내가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치열한 환경을 다시 만들면 되는 거예요

치열하지 않은 걸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꾸준하면서 뭐가 중요해요?

제대로 하는거예요 꾸준히 제대로 하면 뭐예요

복리의 누적이라니까요 뭘해도 돼요 뭘해도

꿈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내가 진짜

내 인생에서 끝까지 가 보고 싶어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여러분이 진짜 참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전력투구 해야하는 순간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단호한 용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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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병에 좋은 음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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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매년 폭팔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나이든 사람들의 병이라고 하여 젊으면 당뇨병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식단의 서구화 그리로 인스턴드식품 그리고 가공식품의 발달로 인하여 당뇨병 환자의 나이도 점점 젊어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볼까 합니다

사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자기가 당뇨병 환자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고혈합을 만들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각종 혈관 질환을 불러 올수 있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 당뇨

당뇨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할가 합니다

당뇨병의 전조증상은 먼저 3다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3다는 제주도 삼다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식과 다뇨 그리고 다갈 이렇게 3가지를 말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우리몸은 항상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되고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가 고픈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자꾸 먹을것을 찾게 되는 다식 입니다
두번째는 다뇨인데요
당뇨병이 있을 경우 고혈당으로 인하여 신장이 자꾸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게  만듭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 누게 되는 증상이 바로 다뇨입니다
세번쩨는 바로 다갈입니다
앞서 두번째 다뇨에서 소변을 자주 누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소변을 자주 누게 되면 다량의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자꾸 목이 마르며 갈증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또 자꾸 물을 찾게 만듭니다 이렇게 소변으로 배출 시킨 만큼 자꾸 갈증을 느끼고 물을 찿게 되는것이 다갈입니다 당뇨는 이러한 3다 증상이외에도 몸에 항상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로감과 권태감이 쉽게 오며 매사에 귀찮거나 나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에 이러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런 증상 나타날때에는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식 다뇨 다갈을 직접 느껴 보았는데요 사람이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특히 물과 화장실을 정말 많이 들락 날락 그려 병원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당뇨초기로 현재 관리하고 있는데 당뇨는 정말 가려야 하는것이 정말 많은 까다로운 습성의 병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위의 정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당뇨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당뇨 합병증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당뇨를 예방하고 막아주는 음식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토마토

첫번째는 바로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루틴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시켜 줄 뿐만아니라 당뇨병 치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다 과일에 비해 당과 칼로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음껏 섭취해도 좋은 영향 식품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표고버섯

두번째는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니이신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세번째는 콩인데요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 과도한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을 주식으로 하는 지역의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률이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구지뽕열매입니다

구지뽕에 함유된 루틴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보다 더 무섭다고 알려진 각종 당뇨합병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

다섯번째는 바로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청국장 입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펩타이드 성분과 각종 황산화 성분들은 당뇨를 가진 고혈압 환자들에게 매우 효과가 좋은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발효된 청국장에 들어 있는 콩이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혈관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혈압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 바로 양파입니다

양파를 섭취하게 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예방과 치료 그리고 심혈관 이나 뇌혈관 질환과 같은 당뇨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양파는 우리가 일부로라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품입니다

 

이상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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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맛집] 노포 일식 (구 바다향) - 미각을 자극하는 맛과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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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약속이 있어 양산으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어짜피 집에 있어도 딩굴거릴바에야 몸이라도 움직여 보자는 의미에서 양산 노포 일식에서의 점심약속을 잡아 봅니다

한시간 정도를 달려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 극복차원에서 밖을 나와보니 청명한 가을 하늘이 너무 좋은 느낌입니다 

노포 일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 135 퍼스트조양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집입니다

주소를 넣어 찾아가기 보다 그냥 네비에 양산세무서를 치면 더 빨리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양산 세무서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소개 하는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평일에 가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제가 도착한 일요일은 전혀 번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주차를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잘 타야 될듯 합니다 11층 까지 가는지 확인하시고 타시길 권유합니다

잘못 타면 2층정도 계단으로 걸어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영업 시간
11:30 ~ 22:30
휴무일 : 화요일
주차장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토요일 일요일은 자리가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각보다 넓습니다
바다향이라는 일식집에서 노포일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잘못타시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하니 엘리베이터 타실때 11층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모든 재료는 재료공급에 따라 조기품절 또는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횟감이 정말 싱싱하고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노포일식 입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11층으로 올라 갑니다

내려서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앞에 노포일식의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는 큰 대형간판에 입구가 보이고 화분으로 대충 장식이 되어 있는 일반적인 음식점입니다

다소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지만 청결성은 매우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노포 일식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계와 출입명부 전화를 걸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한 일식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특이한 인테리어 구성은 없습니다 무난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양쪽 벽면 인테리어
양쪽 벽면 인테리어

그냥 바라보기 좋은 소소한 인테리어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종업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예약을 했다고 하니 체온체크 후 친철하게 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룸 복도

노포 일식의 특징은 개별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손님 또는 결혼식상견례 및 비즈니스에 적합한듯 보입니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하여 양옆으로 각 각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룸은 좌식형 룸과 테이블형 룸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룸으로 향하는 길이 깔끔하고 소소한 인테리어로 마감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좌석식 룸
테이블식 룸

룸은 각각의 방에 일본풍의 대형 그림이 각각 다르게 그려져 있는듯 합니다

좌식형과 테이블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분들은 좌식형을 선호하고 어른들은 테이블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테이블에는 수저 그릇등 초기 셋팅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메뉴판
메뉴판

자리에 앉아 있으니 바로 종업원분이 와서 주문을 받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간지라 별다른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주문을 해놓은 탓인지 음식이 하나 하나 빠르게 들어 오는듯 합니다

셀러드와 명란구이
호박죽

우선 일식 코스 요리중 호박죽 그리고 샐러드와 명란구이가 나왔습니다

명란구이는 사실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 어떨까 싶은데 맛은 그냥 소소한 맛이 납니다 

호박죽은 상당히 맑고 달콤한 맛이 나며 입맛을 돋구어 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마중몰이 음식을 먹은후 사시미(회)가 입장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정말 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참치 광어 골뱅이무침 
참치 와 광어

사시미의 플레이팅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참치의 색감과 그 맛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들어가는 진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정말 먹을 수록 담백함과 고소함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골뱅이 무침도 적절한 양념으로 맴콤하면서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인 맛이 납니다

존득 존득한 식감과 신선도가 정말 좋은 사시미 횟감인듯 합니다

연어

연어 또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테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주는 특유의 무르고 비린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연어로 꽃모양을 만들어 나오는 정성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때가 없는 맛입니다

골뱅이 무침
노포일식 사시미

노포일식의 사시미는 한마디로 신선도가 너무 좋으며 횟감의 식감이 존득존득함이 좋은 음식입니다

먹어봐야 제맛을 알겠지만 보이는 참치의 색감과 기타 회들의 싱싱함이 사진으로도 고스라니 전해지는듯 합니다

전복
문어숙회

싱싱한 횟감을 즐기고 나면 문어숙회와 전복삶은 음식이 나옵니다

사시미에 너무 정신이 팔린 탓인지 문어숙회와 전복은 그냥 건강한 맛이 납니다

앞전 음식이 너무 강렬한 맛이라 소소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초밥
초밥
초밥
초밥
초밥

다음요리는 초밥입니다 광어초밥과 참치초밥이 나옵니다

초밥 3개를 금방 후다닥 없애 버립니다 초밥의 맛이 극강의 맛입니다

좀더 주면 좋을텐데 갯수가 3개라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과 신선도를 잘 잡은 초밥입니다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옵니다 이제 마무리 코스로 들어 갑니다

튀김

방금 막 구워낸 튀김이 나왔습니다

뜨근뜨근하니 방금 만들어져 와 그 맛이 더 좋은 맛이 납니다

튀김
알밥
알밥

그리고 알밥은 생각보다 고만 고만한 맛입니다

소소한 맛이라 뭐라 말하기가 참 애메합니다 배가 불러서 인지 조금은 혀가 지쳐 있나 봅니다 ^^

매운탕

매운탕은 다소 짜게 느껴집니다 왠만하면 짜도 맛있다고 하는 아량 넓은 입인데 매운탕은 그닥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간 날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취향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매운탕을 끝으로 식후 차 한잔 나오면서 일식 코스요리가 종료됩니다

일식코스의 가격은 50,000 70,000원의 가격대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50,000원 가격대가 가장 적당할듯 보입니다

 

금일 양산에서 좋은 사람과 귀차니즘을 뚫고 잘 다녀온듯 합니다

양산세무소 11층에 위치한 노포일식(구 바다향)의 일식코스는 생각보다 상당히 맛과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았던 곳입니다 비즈니스를 하시는분 게모임 결혼식상견례장소로 활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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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도움되는음식] 천연 소화제 8가지 - 이것만 먹어도 위장병이 사라진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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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음식을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소화가 잘 안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해서 딱히 무엇이라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흔하게 식사 습관이 불규칙 하거나 아니면 밥을 급하게 먹는 습관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우리몸에 소화를 돕는 위나 췌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담낭질환으로 인해 그럴수도 있고 정말 심각한 경우 위암으로 인해 그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잘 안될때 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8가지 전연소화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는 새우젓 입니다

새우젓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새우젓이 돼지고기의 찬성분을 보완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가득 들어가 있기 때문에 꼭 돼지고기가 아니더라도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땐 새우젓을 곁들여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는 생강차 입니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생강의 맵고 알싸한 진저롤 성분이 살균작용 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식중독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생강은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장이 약한 분들은 되도록 생강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쩨는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남자의 양기를 끌어 올려주는 정력의 채소인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이라고 부릅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아주 좋은 채소 입니다 거기다 부추에는 비타민 B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증강과 피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며 특히 몸이 차가워서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부추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따뜻한 체온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네번째는 사과 입니다

사과에 함유된 펠린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위액 분비를 자극 하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고농동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증세 그리고 장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줍니다 다만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저녁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저녁에 먹는 사과는 사과산으로 인해 산도가 높아져 속을 쓰리제만들과 식이섬유가 장에 부담을 줄수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이 적은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찹쌀입니다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특히 위장병 환자들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병원 병문안을 갈때나 기력이 없어서 음식을 잘 소화 시키지 못할때 찹쌀로 죽을 쑤어 먹는 것인데요 찹쌀로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만들고 복통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찹쌀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드실때 너무 과한 양을 드시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여섯번째는 마 입니다

마에는 끈적끈적한 질감에 뮤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그래서 마 을 두고 동의 보감에서 말하길 "오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원기 회복에도 아주 효과적"이로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마 가 산에서 나는 약이라고 하여 "산약"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어 진다고 합니다

마는 그냥 생으로 갈아 드셔도 아주 좋으며 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일본을 방문했을때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 주문한 음식이 쌀밥에 힌 마를 갈아 올려놓은 음식이였는데 느끼해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몸에는 정말 좋은 음식이였습니다 

일곱번째는 허준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역병을 다스렸던 바로 그 매실 입니다

연세가 조금 있으신 어르신 분들은 이미 매실에 소화효능을 알고 매실을 소화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장염 증상이나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가정에 매실청 같은 것을 상비약으로 두고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거기다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이것이 소화를 도와줄 뿐만아니라 잃었던 식욕까지도 되찾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바로 무 입니다

무에는 소화 효소인 다이스티제 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특히 호화가 잘 안된다고 알려진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소화 시키는 능력이 아주 탁월 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를 드실 때 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분이 많은데 무에서 소화를 돕는 성분이 무 껍질에 굉장히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를 드실때 흙이 없도록 깨끗이 잘 씨어서 그냥 껍질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천연소화제 8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기능은 다양한 음식 섭취에 큰 부담을 줍니다
이럴때 위 포스팅를 참조하여 드신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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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한국꽃궁중박물관 - 조용하고 세련된 조선시대의 궁중채화와 조우하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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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라는 도시는 생각보다 구경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인듯 합니다 숨어 있는 조용한 사찰과 그리고 가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경은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고 있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양산의 8경이외에도 한국꽃궁중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방문을 해 봅니다

한국꽃궁중박물관 수로재 

한국궁중꽃박물관은 다른 관광지와는 사뭇 다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방문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월요일 화요일은 개관을 하지 않고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만 개관을 하고 있는데 예약된 인원만 한정하여 구경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하고 시간대를 정하여 예매후 방문하면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를 하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은 분은 방문하기가 어려운점이 있는데 비해 예약된 인원만 받으니 조선시대의 궁궐을 형상화한 건물과 정말 이쁘게 가꾸어진 정원을 누릴수 있는 자유로움의 호사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방문하고 정말 대만족 한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박물관이란 어떤 곳이며 , 한국 궁중채화란 무엇인지?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한 궁중 꽃 전문 박물관입니다 조선왕조 5백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궐을 장식했던 조선왕조 궁중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에 화려하게 피어났던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의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 정책으로 소멸되어 역사의기록속에서만 존재해 왔으나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년 동안 조선왕조실록,조선왕조의궤 채화도, 윤회매십견등 고문헌을 연구 조선왕조 궁중채화를 완벽하게 복원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전통 궁궐 건축양식으로 수로재와 비해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왕조 궁중채화 작품들과 문헌제작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박물관 소장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매화가 지천으로 아름답게 피고 지는 양산 매곡리의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10년간의 건축공사를 거쳐서 한국 전통궁궐한옥으로 정성스럽게 지어진 곳입니다

영업시간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10시에 첫타임 예약하고 방문했을때 이미 개관이 되어 있어 아마 09:00경 부터 방문은 가능한듯 보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꽃궁중박물관 방문시 2시간 무료입니다
입장료
어른 10,000원 어린이 5,000
특이한것이 입장료 속에 맨마막 카페에 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쥬스등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표관련
사전예약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사전 예약후 현장에서 결제하시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수요일 ~ 금요일 : 10:00 ,11:20,13:30,14:4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10:00 ,11:20,13:30,14:40,15:50
월요일 화요일은 미개관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기시간은 해설자분이 해설해주는 시간대 라는 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한국꽃박물관 모습

 

 

한국궁중꽃박물관은 경남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번지 소재하고 있으며 도로 진입로 부분에서 부터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어 저기가 한국궁중꽃박물관 이구나 하는것을 눈치로 금방 알아챌수 있습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위쪽으로는 동부산CC(동부산컨트리클럽)이 위치하고 있어 차라리 동부산컨트리클럽을 네비에 입력하고 오시는것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궁중꽃박물관 맞은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된 인원만 한정적으로 방문하다 보니 주차장 자리가 상당히 널널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왼쪽이 매표소 오른쪽이 화장실 그리고 중앙이 입구입니다

한국풍의 단아한 담장과 문양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박물관입구

한국궁중꽃박물관 입구입니다

정갈한 나무문양의 아주큰 대문에 한국적 문양이 가지런히 수 놓아져 있습니다

여기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후 온도체크 및 방문 전화를 하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자원봉사자분들을 포함해서 상당히 친절합니다

한국꽃궁중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전경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팔각지붕의 단아한 한옥스타일의 수로재가 정 중앙에 놓여져 있고 하늘로 날아갈듯한 기와는 조선시대의 기상과 품격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중앙 통로 양옆으로 수놓은 조경은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발산하고 있으며 자연과 잘 조화되도록 배치되어 있는 조형물과 잔디는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조경
한국궁중꽃박물관조경
조형물

수로재를 향하는 길에 파아란 잔디와 석조 그리고 해태상등이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자연과 잘 조화되도록 되어 있는 조경은 사뭇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연상케 하는듯 합니다

잔디를 밟고 다닌다고 누구하느 제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늘 아스팔트길을 걷다가 푹신한 잔디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 너무 상쾌해 지는듯 합니다

수로재
수로재

수로재는 팔각 지붕의 양쪽 누각을 지닌 한옥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들과 한국 최고의 장인들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10여년간의 긴 건축과정을 거처 완공된 숭고 조선왕조의 전통양식의 건물입니다
조선왕조 궁중의례의 장엄을 재현한 전시실과 한국궁중채화 제작관련 유물등을 전시하고 있는 특별 기획실 입니다 수로는 한국궁중꽃박물관 설립자 회장 장수로의 아호입니다

수로재는 한국궁중꽃 박물관의 정문과 마주보고 있으며 ㄷ 형태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통문양 양식을 고스라니 적용시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양식의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표현한듯 합니다

수로재 내부에는 고종정해진차의를 제현한 전시실로 고종만경전진찬은 1887년 1월(고종 24년) 대왕대비이신 신정왕후(1808~1890)의 팔순을 기념하는 궁중 대 향연입니다
고종만경전진찬 국조오례의 악학궤범 등의 사료를 고증으로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수로재는 1층 제 1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에는 카페와 제2전시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는 폭포정원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쯤 도착을 하니 저희 이외에 다른 분들은 보이지 않아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감상할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로재로 가니 해설하시는 분께서 10시에 맞추어 수로재 앞으로 와달라고 하셔서 10분간 잔디를 밟으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10시에 수로재 앞에서 조선시대의 궁중채화와 설명를 듣고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로재 내부
수로재 내부

신정왕후의 팔순상을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뒤쪽의 병풍과 음식들 그리고 음식에 꽃혀져 있는 각종 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상위에 꽃혀 있는 꽃들이 바로 궁중채화라고 합니다 비단으로 만들어진 꽃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만들어 놓은 각종 꽃들이 실제 꽃과 같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듯 합니다

궁중채화로만들어진 꽃

궁중채화란?
조선왕조의 꽃,채화는 조선왕조 궁중진연 장식하는 비단꽃을 이야기합니다
예와 악을 존중하는 조선시대에는 궁중의 큰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가화인 재화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 있는 꽃을 꺽지 않았고 왕조의 영원불멸을 염원해서 시들지 않는 꽃 재화를 만들었습니다 궁궐의 상의원 소속 화장들이 궁중잔치를 위해 궁중재화를 재작하였으며 궁중재화를 만드는 방법은 순종진연의궤 고종임인진연의궤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실 의궤에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궁중재화는 아름다운 비단이나 모시에 자연 염료로 색을 입혀서 채색하고 이를 꽃잎모양으로 오려 다림질 하고 꽃슬과 꽃잎마다 숭화 밀랍을 입혀 손으로 빚어 만들어 냅니다
궁중채화는 조선왕조의 최고의 궁중문화이고 예술작품입니다 완성한 재화 수전 송이를 모아 왕의 자리 앞에 놓인 화준에 꽂고 잔칫상을 장식하고 참석자들의 머리에 꽂았습니다
또한 잔치가 열리는 공간을 장식해 공중의례의 품격을 높이는데 궁중채화는 사용되었습니다
그 빛과 향이 자연스러워 실제로 벌과 나비 온갖새들이 날아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이런 생일상이던 팔순상을 받으려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해야 될까요

정성과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단으로 만든 꽃, 궁중채화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하나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수로재의 모습을 뒤로하고 이제 또 다른 건물 비해당으로 출발합니다

수로재 바로 옆의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과 누각 같은 느낌의 건물 비해당으로 가봅니다

비해당 가는길
비해당 가는길
비해당가는길

비해당은 세종대왕의 세째 아들인 안평대군 직접 내리신 당호라고 합니다
비해란 말은 시경 중민편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들어 두사람을 섬긴다>의 큰 뜻으로 부모와 임금을 잘 섬기며 열심히 일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비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로 건립이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으며 1층은 향나무로 사방이 탁 트인 통유리 구조로 되어 있어 시야와 고즈넉한 풍경 감상을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출입금지 구역이라 입장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비해당

비해당 건물은 향나무로 건립이 되어 있어 건물내부에 향이 정말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의자부터 시작하여 통유리로 되어 있는 구조가 건물내부에서 외부의 조경을 잘 감상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해당 뒷편
비해당정원풍경
비해당 내부

비해당 내부에서 사진을 담으면 정말 사진이 이쁘게 잘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생사진을 남기셔도 좋을듯 합니다

의자와 통유리 그리고 풍경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향나무로 건축물이 지어져 있어 지하1층과 지상층 모두 은은한 향나무가 매력적인 향기로 다가 옵니다.

이곳은 아쉽게도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이곳 지하에는 민화 전시회와 무슨 피난시 왕족인가의 침실인지 집무실인지를 전시해 놓았는데 자게로 만든 가구가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보았습니다 직접 들려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해당을 이렇게 감상하고 이제 수로재 지하 1층에 있는 전시실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비해당 건물 아래로는 폭포정원 과 수로재 지하층 카페와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는데 우선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및 카페로 가봅니다

수로재 1층애서 바라본 폭포정원

비해당에서 구경하고 나면 아래로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폭포정원을 지나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및 카페로 갑니다

가는길이 너무 잘 조성되어 있어 걷는 기분이 남다릅니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납으로 꽃을 만드는 도구 및 과정 그리고 옛 서생들이 쓰던 물품과 그림들 그리고 홍매화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국궁중꽃박물관의 창시자 분의 내용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납으로 만든 매화꽃
밀납으로 만든 매화꽃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과 이곳의 모든 전시실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품 하나 보관품 하나 하나가 모두 역사이고 진실인듯 합니다

작품을 보면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모습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밀납으로 만든 홍매화
밀납으로 만든 홍매화
홍매화
수로재 지하 전시실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밀납으로 꽃잎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어떤 도구로 어떻게 밀납으로 만들어 내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곳입니다대형스크린을 통해 매화가 피어있는 인테리어는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보는내내 즐거움이 있는듯 합니다

전시실을 하나 하나 구경해가며 특히 복도에 위치하고 있는 홍매화는 봄이면 항상 통도사의 홍매화 보다 붉고 더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름답다라는 말은 이곳에 정말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전시실을 나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러 갑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카페에는 간단한 기념품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왠만한 카페 보다 더 아름다운 조경을 볼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탁자도 앉기 편리하고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구조이고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커피를 리필하고 폭포 정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들어 올때 보니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더 가까이 자연을 함께 하며 좋을듯 하여 폭포정원으로 나왔습니다

폭포정원 폭포
폭포정원
폭포정원
폭포정원
폭포정원 꽃

폭포정원은 자연과 잘 조화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정말 귀를 청소하는듯 느껴집니다

작은 폭포이지만 물소리 만큼은 시원스럽기 까지 합니다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듯 부드러운 흙의 느낌이 정말 발끝을 자극하는듯 하며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석등
학국궁중꽃박물관 여래상

폭포정원에는 석등과 여래상 그리고 아름다운 조경수들이 즐비하게 심겨져 있습니다

가꾸기도 잘 가꾸었지만 녹색의 잔디와 잘 조화되게 배치되어 있으며 하나 하나 설명을 읽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래불상 앞에 누군가 담가 놓은 두개의 꽃잎이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맑은 물위에 놓여있는 보라색의 꽃잎이 그 어떤 공양보다 아름답고 정성어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볼수록 참 좋은 풍경입니다

이렇게 폭포정원을 거닐어 보고 노닐어 보며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며 보내는 시간이 아깝지 많은 않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다 쉼터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 봅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게 세상사는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경치를 바라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렇게 양산의 한국꽃 궁중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봐야할 곳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수로재 뒷편의 모습과 조경사진 몇장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수로재 건물 뒷편
수로재건물 뒷편
수로재건물 뒷편
수로재 건물 오른쪽 편
수로재 건물 오른쪽편
수로재 건물 앞 정원

양산 궁중꽃박물관은 제법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찾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요일을 맞추고 시간을 맞추고 그리고 예약을 한 자에 한해서 허락되는 비밀스러운 공간입니다

그래서 많이 이들이 번잡하게 입장하지 않아 정말 소소하게 구경하고 즐겁게 노닐다 올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정말 우리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잘 보고 느끼고 온듯합니다

양산을 여행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고즈넉하고 번잡하지 않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한국궁중꽃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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