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10/28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췌장암 증상) - 조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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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위장의 뒤쪽,몸의 가운데이 있으며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을 만들고 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며,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과늬 세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주된 증상은 복통 황달 체중감소 당뇨등입니다

발견이 늦어져 생존율이 가장 떨어지는 절망의 암이 바로 췌장암입니다

증상도 없이 우리 몸 깊숙이 숨어 있다 어느날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는 아주 극악의 암이 아닐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빨리 자라고 빨리 퍼지는 그런 암이라서 예후가 안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날때 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 100명이면 80명이 이미 너무 심한 상태에서 병원을 오게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재발률이 무려 80%에 달하는 최악의 암입니다

췌장암은 주요 암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긴 하지만 한번 걸리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라고 합니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1기에 발견할 확률은 10% 남짓이고 반면 말기 상태인 4기에 발견되는 확률은 무려 43%에 달합니다.

조기진단이 어려운 이유는 췌장의 위치와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몸 등 가까이 자리한 췌장은 길이 15cm 무게 약 70g에 크기로 여러가지 소화 효소인 췌장액을 분비 합니다 

췌장액은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속에 분비해 혈당조절에도 관여 합니다

췌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장 가깝게 붙어 있는 머리와 점차 가늘어지는 몸통 꼬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머리에서 발병하는 암이 전체 최장 암 발령률이 거의 70%이를 정도로 높습니다

췌장

췌장은 위암이나 대장암처 처럼 내시경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기진단을 하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발견이 굉장히 늦게 되는 이유중 하나 이고 췌장의 위치가 등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암의 크기가 상당히 커져야 병원에 방문하는 시기가 굉장히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는 췌장암 자체의 암세포 특성이 굉장히 악성 암으로서 빨리 퍼지고 그 다음에 췌장 바깥에 다른 쪽으로 전이할 수 있는 성질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발견 당시에 이미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의 가장 뚜렷한 증상 중 하나는 황달입니다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황달이 나타납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또는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복부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나타나지만 복부 전체에서 느낄 수도 있습니다 

췌장은 등쪽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세번째 또 췌장암이 생기면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소화불량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췌장암의 3대 대표 증상하면 통증, 체중감소,황달,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방문하더라도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이전에 췌장암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 증상들이 다 특징적인 증상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소화불량 그 다음에 잘 먹어도 그렇게 뚜렷하지 않지만 뭔가 기운이 없고 체중도 슬슬 빠지는 듯하고 이런 불특정한 증상들이 초기증상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겁니다

췌장암 식단

췌장암에 좋은 식단

췌장암을 위한 식단에는 지방은 줄이면서 양질의 단백질은 늘이는 것이 좋습니다

문어 전복과 같은 신선한 해삼물 칼로리와 당분 함량이 낮은 토마토, 셀레늄이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하는 브로콜리등

신선한 채소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체중감소의 원인은 췌장이라는 장기 자체가 영양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하지만 췌장암 자체의 세포들이 우리를 많이 마르게 하는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체중감소가 심한데 여기에 항암치료까지 하다 보니 많은 환자가 견디기 힘듭니다

그 과정중에 영양을 어떻게 공급 할것이냐는 췌장암 치료 과정 중의 극복 능력과 그대로 비례한다고 봅니다

치료과정중의 영양상태는 그 어떤 암보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여기서 이겨나가면 그 다음에는 항암치료를 견디는 수월성도 훨씬 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부사항

당뇨 수치가 경계선에 있던 살짝 넘든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째든 "당뇨가 있네요" 이런말을 들었을때 내 나이가 중년이고 중년 이후고 또 특히 부모님이 당뇨가 없을 때 또, 내가 아주 비만하지도 않은데 당뇨가 왔다고 하면 반드시 췌장을 한번 검사하고 또 자기가 당뇨가 원래 한 10~20년 됐는데 당뇨가 최근에 이유없이 조절이 안될때, 이유가 없다는 것은 내 생활방식이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데 최근에 당이 자꾸 올라가는 경향을 보일 때, 약도 제대로 복용하고 있고 뭐가 달라진게 없는데 당이 조절이 안된다면 그럴 때도 반드시 췌장 검사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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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 끈적한 피 맑게 하는 방법 -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 5가지(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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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이라는 말을 아실겁니다

나날이 새롭게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서 정말 새롭게 하는 방법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을 상실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까지 왔다면 억지로라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의학적인 방법으로는 투석이 있습니다

투석은 혈관에 주사기를 꽂고 누워 있는 동안 혈액이 투석기를 통해 걸러져서 다시 체내로 주입되는 방식입니다

투석을 하거나 주변에 투석환자분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그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2일~3일 간격으로 진행하면서 한번 하는 동안 4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또 강제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투석 후 탈진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투석이라는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전에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액을 정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혈액을 맑게 깨끗하게 하기위한 방법 5가지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5가지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첫번째 흐름을 좋게 한다

혈액은 순환하는 물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는 이끼가 끼지 않지만 고인물에는 이끼가 끼는것 처럼 혈액도 항상 잘 흘러야 부패하지 않고 깨끗함을 율지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혈액도 쉽게 탁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는 행위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성 탈수 상태로 인해 혈액 속에서도 수분이 빠져나가면 혈액이 끈적끈적 해지면서 흐름이 매우 둔탁해지게 됩니다

두번째 혈액이 깨끗해지려면 무엇보다도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칼로리 과잉 입니다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단지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면 나머지는 더이상 환영 받는 영향소가 아닙니다

잉여 영양분은 혈액속에 독소가 됩니다 혈당을 올리고 고지혈증을 유발하고 더 중요한 것은 복부비만을 유발해서 복부지방 자체가 또 다시 혈액속으로 염증성 호르몬을 흘려보내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로 이와 더불어 경계해야 될 것이 불필요한 염증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염증 때문에 혈액속에 백혈구가 과잉되고 염증성 물질들이 넘처나면은 혈액의 점도도 올라가면서 끈적끈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은 아군과 적군이 싸우면서 전쟁이 일어나는는 것과 같은데 전쟁이 휩쓸고 가면 집들이 부서지고 여러가지 잔제물들이 많이 남습니다 염증반응이 일어난 후에도 잔여물로 죽은 세포의 시체가 생기고 이것들이 부패하면서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주범들입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왜냐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은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 이 두가지는 정말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 간,콩팥을 피로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둘다 모두 혈액을 해독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장부이기 때문에 간과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은 탁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습니다

다섯번째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재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재활용은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끔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우리 몸 역시 오래된 단백질이나 손상된 세포 내 일부분을 청소해서 헌 세포를 새것처럼 만드는 재활용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오토파지라고 합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될수록 혈액속의 쓰레기도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쓰레기 배출을 줄임으로써 혈액이 저절로 깨끗해지도록 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오토파지 기능이 활성화 되면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오토파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오토파지 기능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커피 인데요 항상 문제는 카페인입니다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오토파지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 받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한컵 정도만 오전에 드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혹시 카페인 분해 유전자가 작동 안하는 분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도 도움이 됩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도 도움이 되는데요 녹차 속의 EGCG라는 성분이 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녹차는 오토파지 작용 뿐만 아니라 염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녹차가 체질에 안맞거나 보충제로 섭취 시에는 간에 무리를 줄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드시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채소중에서는 설포라펜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십자화과 채소중에서 셀포라펜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이 브로콜리 싹(새삭)이고 그 외에도 양배추 무 배추 케일등이 해당됩니다

과일중에서는 적포도와 석류가 좋습니다

적포도는 레스베라트롤이 그역할을 담당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사실 대부분 껍질에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이게 어렵다면 적포도보다는 레스베라트롤 함량은 다소 적지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적포도 블루베리 석류는 모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들입니다

강황

그리고 마지막으로 향신료 계열은 생강 계피 강황 입니다 그래서 아예 커피에 이런 향신료 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

커피 풍미도 좋아지고 기초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열이 많으신 분들은 향신료를 과다 섭취는 두통과 피부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1.고칼로리 음식을 지양
2.불필요한 염증관리
3.충분한 물 섭취 및 움직임(운동)
4.간 콩팥 건강
5.오토파지기능 활성화

이상으로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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