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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에 좋은 음식 4가지 - 매일 먹으면 만성염증에서 해방, 항염증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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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위협이 되는 질병 5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암 심장질환 당뇨 관절염 치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불필요한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고 염증이 오래가지 않도록 관리만 잘해도 이러한 질환들을 두루두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을 없애고 예방하는데 그 효능효과가 입증된 음식을 알아 볼까 합니다

염증은 원래 우리 몸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인데 염증이 자꾸 반복돼서 만성이 되면 그 과정에서 DNA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세포가 무한 증식해서 암 같은 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지금도 우리 몸속에서는 각종 독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염증 반응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평소에 염증이 잦은 분들은 이 포스팅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만성염증과 독소를 없애고 예방하는데 입증된 음식

로즈마리
바질

첫번째 꿀풀과 식물

평소에 꿀풀과 식물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꿀풀과 식물은 냄새를 맡아보면 향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허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민트가 있고 로즈마리 바질 라벤다가 해당됩니다

허브향은 원래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생존하기 위해 만들어낸 휘발성 성분입니다

특히 꿀풀과에 속하는 허브들이 사람이 섭취 시에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민트 같은 경우는 염증 중에서도 피부염이나 구내염 식도염 위염처럼 상피조직의 염증에 대한 항염효과가 매우 좋아서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오랫동안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꿀풀과 식물은 모두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효능 또한 강력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요리에 곁들이거나 식후에 차로 드셔도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민트 바질 로즈마리 같은 외국 허브가 아니더라도 한국인이 즐겨하는 대표적인 꿀풀과 허브도 있습니다

깻잎

그것은 바로 깻잎입니다

깻잎의 향이 강하고 독특해서 외국인 중에서는 깻잎을 목 먹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깻잎의 바로 그 독특한 향성분이 만성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먹는 식물에는 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색깔도 있습니다 식물이 가진 색소 성분들은 모두 파이토케미컬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리활성 물질입니다 그중에서도 염증을 줄이는데 가장 직접적인 효과 있는 것이 컬러푸드 중에서 보라색 컬러푸드 입니다

블루베리

두번째가 바로 보라색 컬러푸드의 섭취 입니다

먹고 나면 색소 성분 때문에 입술이며 손가락이 온통 시커멓게 물드는 음식, 오디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와 포도 가지 비트 같은 채소도 해당됩니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보라색 색소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

흑미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저는 밥이나 잡곡 시리얼을 먹을 때 흑미를 자주 애용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C 에 비해 약 2.5배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염증과 노화로 부터 세포 손상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혹시 기미나 안면홍조처럼 피부 노화 증상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매일 보라색 컬러푸드를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생선
오메가3
견과류

세번째가 견과류와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 3가 있습니다

오메가3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추고 두뇌 건강에도 필수인데 최근에는 염증 제거 효과 때문에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오메가3 중에서 ALA는 주로 견과류 씨앗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 3인데 염증 반응성 단백질인 CRP 수치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가 흔히 보는 견과류 중에서는 호두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씨앗을 짠 기름류 중에서는 들기름에 가장 풍부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고등어 꽁치 멸치 같은 생선에는 EPA DHA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한데요 채내에서 염증 해소 촉진 전달자라는 항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섭취해야 하고 이런 좋은 효능들이 알려지면서 오메가3 보충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지방이라도 총 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 할수 있습니다

또 지나치게 섭취 시에 면역균형이 깨질 수 있고 출혈을 억제하지 못해 뇌출혈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꼭 추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마늘
김치

 

마지막으로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우리가 마늘을 까거나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 이유가 황 성분에 자극을 받아서 입니다

황은 유황온천, 암석에서 많이 발견되고, 인체를 이루는 주요 구성 성분이기도 한데 머리카락을 태우면 나는 불쾌한 냄새가 바로 황성분 때문입니다

황은 체내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데 특히 간 해독 기능을 활성화 하기 때문에 만성염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부추 파 양파 같은 백합과 채소를 비롯한 배추 무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도 풍부합니다

백합과 채소와 십자화과 채소는 항염 작용뿐 아니라 항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채소들이 다 같이 버무려진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김치를 너무 짜거나 냅게 먹는 행위는 위장건강을 상하게 하고 혈압을 오르게 할 수도 있고 콩팥 건강에도 안 좋아서 해가 될수 있지만 간만 적당하게 잘 맞춘다면 만성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푸드 입니다

단 주의할 점은 파마늘 같은 채소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급성염증이 있을 때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의학적으로 열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이나 사상체질에서 소양인에 속하는 분들은 너무 과잉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 먹으면 염증이 사라지는 음식 4가지를 정리 해 보면
꿀풀과 허브
안토시아닌
오메가3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백합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평소 만성 염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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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및 치아관리법 -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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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서 먹는 즐거움이 가장 크다는 말이 있듯이 젊어서 부터 치아를 관리하지 않아 나이가 들어 영영 돌이킬수 없는 치아상태로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류의 사람들중에 하나에 저도 포함되니 지금 와서 후회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치아관리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것도 뜨거운 것도 못먹을 정도로 매일 하루 하루가 고통스러워 병원을 내집 드나들듯 하고 있지만 그렇게 뽀죡한 수가 없어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젊을 때 아무생각없이 넣어둔 치아보험이 지금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는 것이 위안거리 입니다 치아보험 하나 쯤은 꼭 들어 놓으면 비용이 많이 드는 치과치료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치아 건강 및 치아관리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치아관리에 소홀한 경우 온몸의 건강이 위협 받게 됩니다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입속 세균은 온몸을 돌면서 심장과 췌장, 폐를 망가뜨리며, 치아가 부실해서 잘 씹지 못하는 경우 영양 불균형이 올 뿐 아니라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당뇨병 때문에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잇몸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 발병률도 높아지고 합병증도 쉽게 진행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잇몸병을 일으키는 진지발라스균이 혈관을 타고 돌아 다니면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인해 혈관 기능이 떨어져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콜롬비아대 의대 연구팀은 당뇨병이 없던 일반인 9,296명을 17년간 추적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치주 질환이 생긴 사람들에게 당뇨병이 두 배로 많이 발병했고, 당뇨병 환자가 잇몸질환이 있으면 상처가 잘 안 아물고 회복이 더뎌져 당뇨합병증의 위험은 4배, 혈당 관리가 잘 안될 가능성은 6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또 치아에 문제가 생겨서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경우 침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페록시다아제 효소도 잘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노화와 과련된 물질인 활성산소가 몸에 많아져 노화가 촉진 되게 됩니다

이외에도 치아 건강이 나빠지면 류머티즘 관절염 혈관질환, 인지 기능의 저하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치아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 할수 있을까

첫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병을 유발하는 세균 덩어리인 치태와 음식물 찌거기 등이 쌓여 돌처럼 굳은 치석을 없애는 것입니다 치태와 치석은 몸 곳곳의 건강한 세포를 파괴하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케일링을 받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잇몸 사이가 벌어진 느낌이 난다는 등의 이유로 미루곤 하는데 스케일링은 치아 표면이나 치아와 치아사이에 붙어 있는 치태, 음식물,치석 등을 초음파 기구로 제거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받아줘야 온몸을 공격하는 원인균들을 확실하게 제거 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침의 분비량을 늘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잘 씹기 위해서는 물론 건강한 치아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양의 침이 필요합니다

침이 입속에 들어온 음식물을 무르게 만들어야 치아가 씹기 수월해지며, 침에는 소화효소가 가득해 영양 섭취와 소화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침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65세 이상 인구의 40%는 구강건조증을 앓기도 합니다

이는 노화로 인해 침이 만들어지는 타액선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침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줄어드는 침을 어떻게 늘릴수 있을까요

침은 보통 1분당 0.25~0.35mL 이 분비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오래 씹는 경우 최대 4mL 까지 분비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을 때는 침이 잘 나오도록 한 입을 먹을 때 마다 30회 정도 꼭꼭 씹어서 섭취해 주셔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역시 중요한데요 평소 1.5L~ 2L의 물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이 잘 공급 되어 침이 잘 만들어지게 됩니다

타액선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타액선 마사지 역시 침 분비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식사 전에 위 어금니와 귀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위인 귀 아랫부분과 턱밑을 마사지해 주는 것인데요

귀밑 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뒤에서 앞쪽으로 밀어내듯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 주고 턱밑은 엄지손가락으로 귀 뒤에서 부터 턱 밑까지 쓸어내려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치약이 충치를 예방해 준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치약은 절대 약이 아니며 정확히 말하면 구강 세정용 비누에 더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치약은 충치 예방 효과가 없으며 실제로 충치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치약이 아니라 칫솔질입니다 이는 치약의 가장 큰 효능이 연마와 양치질 후 느껴지는 상쾌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약을 고를 때에는 충치예방효과와 같은 기능보다 마모도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가령 치태가 잘 끼거나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경우라면 마모도가 높은 치약을 사용하고 이가 시리거나 칫솔질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마모도가 낮은 치약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 외에도 세제 성분도 들어가게 됩니다 양치를 하면 거품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세제 성분인 계면활성제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제가 입안에 남아 있으면 점막을 파괴하고 잇몸 질환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게 되는데요

흔히 양치 후 오히려 입안이 건조한 느낌이 들어 물을 먹게 되는 이유는 입안에 들어간 세제가 잘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양치 후 입을 10회 이상 헹궈주거나 이것이 번거롭다면 한번 헹군 후 부드러운 치솔을 이용해 맨 치솔로 양치하고 다시 물로 헹궈주시면 확실하게 세제를 제거 하실수 있습니다 칫솔질의 경우 자주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칫솔질 하는 방법

무턱대고 이를 세게 닦거나 강한 힘을 줘 좌우로 왕복해가며 이를 세게 닦으면 정작 이물질이 잘 끼는 치아와 잇몸사이, 치아와 치아사이가 제대로 닦이지 않게 되며 오히려 치아 뿌리 부분이 빠르게 마모돼 이가 시린 치경부 마모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잇몸도 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를 위 아래가 아닌 좌우로 닦는 잘못된 치솔질은 잇몸 위로 드러난 치아와 아래 숨겨진 뿌리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인 치경부를 마모 시킬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치솔질을 할 때에는 치아 표면만 닦는 느낌이 아니라 사이사이 홈에 끼어져 있는 이물질을 빼낸다는 느낌으로 해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윗니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듯이 닦고 앞니는 칫솔모를 세워 닦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치솔질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치실입니다

미국 시카고 프리츠크 의대 교수인 마이클 로이젠은 양치질중 치실을 사용하면 최고 6.4년 젊어진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는 치솔로는 이물질을 다 제거하지 못하므로 치아 사이의 틈이 넓으면 치간 칫솔을 좁으면 치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치실인 워터픽 등을 사용하시면 힘들이지 않고도 치실이 닿지 않는 구석 구석까지 깔끔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아건강에 대하여 살펴 보았는데요

이렇게 이빨이 안좋아지고 나서야 챙기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인데요

자신의 건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더 가진다면 어떨까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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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떨림 및 눈 주위 경련(한쪽 눈 밑 떨림 현상) - 눈 떨림현상 원인 및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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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눈 주위에 경련 또는 눈거풀의 떨림 현상을 쉽게 접 할수 있습니다

이게 큰 병은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실 안면은 그대로 인데 눈 주변만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눈꺼풀 떨림과 눈 밑쪽에 파르르 떨리는 현상의 원인과 치료관련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눈 밑 떨림 현상의 원인 과 해결방법 ( 눈 주위경련)

일주일 전부터 눈 아래가 파르르하고 떨려서 불편하여 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얼굴 다른 근육들은 다 괜찮은데 눈 아래가 꿈틀꿈틀 파르르 파르르 하고 떨리는 현상입니다

잊을만하면 떨리고 잊을만 하면 떨리니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이렇게 눈 주위만 가끔 파르르하고 떨리는 경우 과연 이유가 뭘까?

우리 눈 주위에는 눈 주위를 둘러싸는 눈둘레근, 즉 안륜근이 있고 이 근육을 조절하는 안면신경과 그 주위를 둘러싸는 혈관이 있습니다

이 눈 둘레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되고 이완되고 수축되고 이완되고 하면서 우리가 눈을 깜빡 깜박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적철히 이루어지지 않고 신호가 어긋나면 자잘한 근육 경련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게 바로 눈꺼풀 떨림 입니다

이 눈꺼풀 떨림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로 아래 눈꺼풀만 떨리고 얼굴의 다른 근육들은 전혀 떨림이 없는 그리고 관절 전체를 움직일 정도로 강하지 않는것 그러니까 정말 눈 밑만 살짝살짝 거슬리게 경련처럼 발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myokymia (안면근 파동증) 이라고 합니다

이 안면근 파동증은 주로 아래 눈꺼풀이 가끔씩 떨리는 증상 가끔 특징적으로 윗 눈꺼풀이나 눈가가 떨리기도 합니다 이 눈꺼풀이 떨리는 기전은 눈 둘레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신호가 어긋나서 근육경련이 생기는 것인데 그럼 이 근육경련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이냐 그것이 바로 마그네슘 결핍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조심해야 될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눈 밑 떨림이 시작되며 내가 내 얼굴 떨림의 양상을 잘 관찰해야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만 떨리는 게 아니고 얼굴 반쪽 전체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눈꺼풀이 끊임없이 저절로 깜빡여지고 눈이 건조해서 말라버리는 경우(안검경련증), 한쪽 이마의 주름이 줄어 들면서 입가가 웃을때 한쪽으로 쳐지는경우(안면신경마비) 즉 한쪽 이마에 주름이 아예 펴지고 웃었을 때 대칭이 되지 않고 입가가 웃을때 한족으로 쳐진다면 이것들은 마그네슘 결핍에 의한 것들이 아니고 아예 다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치료와 접근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로 놓치시면 안 됩니다

그러허게 내가 내 얼굴 떨림의 양상을 잘 관찰하였는데 정말로 눈 밑에만 간혈적으로 파르르하고 떨리는 경우 그러면 마그네슘이 결핍됐기 때문입니다

마그네슘 결핍은 왜 눈 밑을 떨리게 할까요

우리 몸에서 칼슘이라는 이온이 있고, 마그네슘이라는 이온이 있습니다

칼슘이라는 것은 세포들 바깥에 있는 액 즉 세포외액에 많고 마그네슘이라는 것은 세포 안쪽에 있는 액체로 세포내액에 많습니다 이 칼슘과 마그네슘들이 세포 바깥과 세포 안쪽을 계속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정상적인 근육세포들, 근육세포들의 수축과 이완을 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칼슘하고 마그네슘이 적절히 있어야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이 일어나는데 둘중 하나라도 결핍이 되면 당연히 근육의 수축 이완이 부적절해지고 그래서 경련이 일어나고 눈 밑 떨림이 일어 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마그네슘과 칼슘이 조금이라도 부족해지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영양실조 알코올중독 비타민D 결핍 흡수이상 만성구토 설사 조절되지 않는 당뇨 갑상선 항진증 등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흔한 것이 부적절한 마그네슘 섭취 흡수인데요 결국 부족한 만큼 섭취해주면 증상은 사라집니다

그렇치만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보통 마그네슘 결핍이라고 할때 이 것만 단독으로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캴슘,칼륨,비다민 D 이런것들이 같이 결핍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그네슘 부족부터 해결해 주지 않고 나머지 칼슘 칼륨 비타민D 등을 섭취해도 마그네슘 결핍부터 해결해야 나머지가 교정이 될 수 있고, 마그네슘 결핍부터 해결하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아무리 섭취해도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부터 꼭 섭취를 해야 됩니다.

마그네슘 섭취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눈 떨림이 너무 심하시면 꼭 빠르게 교정해야 함으로 마그네슘 영양제 같은걸 사 드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그렇치 않으면 마그네슘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이 많은 것은 콩 너트 씨앗 시금치 우유 호두 잣 바나나 토마토 두유 아보카도 이런 온갖 음식들에 잔뜩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면 마그네슘은 거의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그네슘이 충족되고 난 이후에 칼슘 칼륨 비타민D를 천천히 섭취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부족한 전해질들을 섭취하면 거의 3주 정도면 눈 밑 떨림은 자연스럽게 교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치만 여기서 또 조심해야 할 것은

카페인 : 커피 초콜릿 녹차 같은 것들은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라든가 피로 탈수 불면 등이 있으면 근육의 회복이 또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눈 밑 떨림이 교정 되지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눈밑이 좀 떨리거나 눈가가 떨리거나 눈위에 눈꺼풀이 떨린다 그것도 신경 쓰이게 조금씩 조금씩 떨린다, 그리고 얼굴 다른 부위는 전혀 떨림이 없다 그런경우에는 마그네슘 결핍을 크게 의심해봐야 하고 마그네슘과 함께 칼슘 비타민D 칼륨 등의 다른것들도 같이 부족한 경우인데 다른것들 부터 섭취하면 안되고 꼭 마그네슘부터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섭취 할때 중요한 점은 술, 카페인 등을 끊어야 하고 피로 탈수 불면 같은 다른 부분들도 같이 회복이 되어야 결국 눈 밑 떨림이 교정이 될 수 있고 마그네슘을 열심히 섭취하면서 다른 영양소들을 골고루 드시면 이 눈꺼풀 떨림은 3주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눈꺼풀 떨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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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한가지 방법 -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

시사 이슈 내가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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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의 내용은 체인지그라운드 신영준 박사의 강의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을 시청하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모두가 알아야할 내용인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그럼 신영준 박사님의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1가지 방법 성공하려면 불편함을 감수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용기가 없어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길이 있는대도 불구 하고

그냥

고정형 사고방식인 분들은

"난 안돼"

"이미 끝났어"

"인생은 뭐"

재능 결정론 정도가 아니라 수능 결정론에 매몰되서 추가적인 노력을 안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실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은 다르다
상담 할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나는 뭘 결정해야 될까요?"

그 질문을 진짜 제일 많이 받거든요

여러분 의지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내 마음대로 되는거고 막 이상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에 근거 해야 되는 거죠

예를 들어

내 전공이 안 맞어 이 걸로는 못먹고 살거 같아

그럼 아르바이트를 시작 해야죠

만약에 부모님이 좀 도와줄수 있어서 다른 학교 한번 다닐 수 있다면 다른 학교 다녀야 되는 거고 .

또 거래요 "제가 나이가 몇살이고...." 다 나한테 와서 물어 봐요

"제가 나이가 많은데 ...." 그래서 어쩌라고요?

사회가 정해 놓은 규칙도 아니에요 그냥 고정관념?

그걸 벗어날 용기가 없는 거예요

남들이 자기를 실패자로 볼까봐 변명 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거에요

대부분이 거래요 그 시선을 못 이기는 거예요

자신있게 대기업을 그만둘수 있었던 이유

나는 대기업을 그냥 때려쳤잖아요

그랬을때 주변 친척 어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미쳤다 그러지.

신경 안썼어요 딱히

왜?

계획도 제대로 짜져 있고 플랜 B도 있고 플랜 C도 있고 나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살아 왔고

우리 와이프가 합의해 줬고 그럼 된거예요

우리 가족 인생 우리가 사는 거예요

결국 선택 하려면 내 환경이 어떤지 알아야 돼요

또 뭐랑 연결 돼요? 메타인지랑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택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선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꿈꾸는 대로 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현실 반영이 돼야 돼요

일어 나지도 않은 것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아요 여러분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할 시간을 쓰잘데기 없는 시간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는 시간이 모이고 모여서 여러분의 인생이 되는거예요

내가 하나 얘기해 드릴까요?

우리 1년 후배가 그러는 거예요

"형. 대학원에 가야 될 까요, 회사 가야 될까요?"

갑자기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형 저 대학원 가야 될것 같다고

"너 대학원 왜 가는데?"

취업이 두려운거예요 안될것 같으니까 미친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제가

취업 한 다음에 대학원 가고 싶은지 아닌지 고민하라고

그래서 걔가 삼성에 취업을 했어요

걔 어떻게 됐게요

대학원 갈 생각도 안해요 제발 쓸데 없는 고민 하지말고 그런 류의 고민 있는 사람이 여기 지금 30%가 넘거든요 제발 정신나간 고민 하지 마세요

뭐 부터해요? 일단(플랜)을 만들어 놓으세요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요

그래 놓고 자기는 안 바뀐다는거예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당연히 안 바뀌죠 여러분이 하고 싶은거 다 하는데 여러분이 원하는게 되고 싶으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걸 포기 할수 있어야 돼요

컨트롤이 돼야 되거든요?

의지 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 설정이에요

내가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할 건가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 하는 거예요

내가 공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공부 할수 있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야 여러분이 공부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예요

여러분 친구들 중에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안돼""그냥 술이나 먹자" 안되는 거예요 그 친구는

여러분 술마셔서 친해진 사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술 깨면 끝이에요

맨정신으로 친해져야돼요 맨정신으로

올바른 목표, 올바른 가치관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 하면서 그걸 같이 이뤄 내고자 하는 관계가 좋은 관계에요 여러분 진짜 나는 여러분이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용기라는건 뭐냐

질문 할수 있는 용기, 부탁 할수 있는 용기, 거절 할수 있는 용기 여러분이 지금 가장 갖춰야 될 용기는 뭐냐

친구들이랑 아무 이유 없이 소모적으로 노는 것을 거절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돼요

지금 필요한건 거절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너무 없으니까 실패를 두려워 하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 하니까 도전을 못하는 거예요

도전을 못하니까 바꾸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인생에서 또 다시 도전 할수 있다면 실패한건 없어요

왜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여러분 얻는게 무조건 있어요

실패를 거듭 하면 거듭 할 수록 여러분의 경험치는 무조건 올라가요

그럼 어떻게 돼요

무조건 성공 성취 성장 확률에 가까워 지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은 어때요?

무조건 한방에 성공 하고 싶어해요 그러니까 안돼는 거예요

여러분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어느 나라가 그래요 경쟁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여러분이 사회에서 하는 도전은 필연적으로 실패를 수반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너무 두려워 하면 안돼요

중요한건 뭐예요?

내가 실패를 했을 때 자기 반성을 하는게 되게 중요해요

실패를 했을때 좌절을 하면 남는게 없어요

예를 들어 내가 100을 도전 했으면 100은 못이루어졌지만 10은 쌓아 놓고 90을 도전 해야되는데

좌절하면 어떻게 돼요? 다시 0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또 어떤 면에서 용기가 필요하냐?

여러분 공부하는게 어떤걸 이제 배우고 익히는 학습이거든요

학습 이라는게 여러분 배울 학 익힐 습이에요

배우기만 한다는 건 학습을 한게 아니예요

공부를 제대로 한계 아니죠

배워서 익힌다는건 실행해 봐야 되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배움과 익힘사이에는 뭐가 필요하냐?

용기

 번지점프가 있는 걸 알아요 여러분

꼭대기에 올라가요 뚜어 내려야 되잖아요? 그래야 번지점프를 한 거 잖아요

번지점프는 본다고 여러분이 번지점프를 한게 아니잖아요 그쵸?

그냥 그게 뭐가 필요 해요?

용기가 필요한거예요 여러분

용기 없는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매니지먼트라는게 돼야 되요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뭐냐?

위험을 다룰 수가 있어야 돼요 뭐예요?

예를 들어 내가 그렇다고 칩시다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어느 회사원의 꿈
(배우로 성공 할것 같은 장미빛 전망)

갑자기 어느날 연극 배우가 되고 싶은 거예요 회사원 인데......

잘 할것 같아.

그 다음에 좀 스타가 돼서 돈도 많이 벌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럼 여러분 회사를 그만 두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라 어때요?

주말마다 연극을 해 봐야 되는 거예요 그 공연도 해 보고

항상 리스크를 매니징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을 해요

그게 돼야 되는데 막연하게 뛰어 드는거야 막연하게.

그 다음에는 이게 만약에 내가 회사를 그만 두면 계약이 있어야 되거는요

만약에 망했을 때 저 같으면 망하면 학원을 가거나 박사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먹고 살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여러분 그런게 없이 그냥 막 뛰어드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너무 잘못된 선택이에요 그건

중요한건 뭐냐 꾸준한게 되게 중요한 거예요

치열한 것 보다 중요한게 뭐냐면 꾸준한 거예요 꾸준한 거

왜냐면 인생이 여러분 복리의 누적이에요

결국은 하루 하루의 노력이 모여 가지고 그게 1년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삶이 되는거거든요

그 치열함이 없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내가 치열하게 하고 싶으면 치열한 환경을 다시 만들면 되는 거예요

치열하지 않은 걸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는 꾸준하면서 뭐가 중요해요?

제대로 하는거예요 꾸준히 제대로 하면 뭐예요

복리의 누적이라니까요 뭘해도 돼요 뭘해도

꿈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내가 진짜

내 인생에서 끝까지 가 보고 싶어 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있어야 여러분이 진짜 참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전력투구 해야하는 순간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위한 단호한 용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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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기]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병에 좋은 음식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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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는 매년 폭팔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나이든 사람들의 병이라고 하여 젊으면 당뇨병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식단의 서구화 그리로 인스턴드식품 그리고 가공식품의 발달로 인하여 당뇨병 환자의 나이도 점점 젊어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볼까 합니다

사실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자기가 당뇨병 환자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고혈합을 만들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과 같은 각종 혈관 질환을 불러 올수 있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 당뇨

당뇨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 할가 합니다

당뇨병의 전조증상은 먼저 3다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3다는 제주도 삼다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식과 다뇨 그리고 다갈 이렇게 3가지를 말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포도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우리몸은 항상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되고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가 고픈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자꾸 먹을것을 찾게 되는 다식 입니다
두번째는 다뇨인데요
당뇨병이 있을 경우 고혈당으로 인하여 신장이 자꾸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키게  만듭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 누게 되는 증상이 바로 다뇨입니다
세번쩨는 바로 다갈입니다
앞서 두번째 다뇨에서 소변을 자주 누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이렇게 소변을 자주 누게 되면 다량의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자꾸 목이 마르며 갈증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또 자꾸 물을 찾게 만듭니다 이렇게 소변으로 배출 시킨 만큼 자꾸 갈증을 느끼고 물을 찿게 되는것이 다갈입니다 당뇨는 이러한 3다 증상이외에도 몸에 항상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로감과 권태감이 쉽게 오며 매사에 귀찮거나 나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에 이러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런 증상 나타날때에는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식 다뇨 다갈을 직접 느껴 보았는데요 사람이 힘이 없고 무기력하고 특히 물과 화장실을 정말 많이 들락 날락 그려 병원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당뇨초기로 현재 관리하고 있는데 당뇨는 정말 가려야 하는것이 정말 많은 까다로운 습성의 병인것만은 확실합니다

위의 정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당뇨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하여야 당뇨 합병증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당뇨를 예방하고 막아주는 음식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토마토

첫번째는 바로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루틴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시켜 줄 뿐만아니라 당뇨병 치료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다 과일에 비해 당과 칼로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마음껏 섭취해도 좋은 영향 식품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표고버섯

두번째는 표고버섯입니다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니이신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세번째는 콩인데요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 과도한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을 주식으로 하는 지역의 사람들은 당뇨병 발병률이 다른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구지뽕열매입니다

구지뽕에 함유된 루틴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에 당뇨보다 더 무섭다고 알려진 각종 당뇨합병증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

다섯번째는 바로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청국장 입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펩타이드 성분과 각종 황산화 성분들은 당뇨를 가진 고혈압 환자들에게 매우 효과가 좋은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발효된 청국장에 들어 있는 콩이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혈관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혈압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 바로 양파입니다

양파를 섭취하게 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예방과 치료 그리고 심혈관 이나 뇌혈관 질환과 같은 당뇨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양파는 우리가 일부로라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품입니다

 

이상 당뇨병의 전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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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맛집] 노포 일식 (구 바다향) - 미각을 자극하는 맛과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맛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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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약속이 있어 양산으로 발길을 돌려 봅니다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 어짜피 집에 있어도 딩굴거릴바에야 몸이라도 움직여 보자는 의미에서 양산 노포 일식에서의 점심약속을 잡아 봅니다

한시간 정도를 달려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 극복차원에서 밖을 나와보니 청명한 가을 하늘이 너무 좋은 느낌입니다 

노포 일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 135 퍼스트조양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식집입니다

주소를 넣어 찾아가기 보다 그냥 네비에 양산세무서를 치면 더 빨리 찾아 가실수 있습니다

양산 세무서 1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소개 하는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하 주차장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평일에 가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제가 도착한 일요일은 전혀 번잡하지 않고 쾌적하게 주차를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잘 타야 될듯 합니다 11층 까지 가는지 확인하시고 타시길 권유합니다

잘못 타면 2층정도 계단으로 걸어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영업 시간
11:30 ~ 22:30
휴무일 : 화요일
주차장 :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토요일 일요일은 자리가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각보다 넓습니다
바다향이라는 일식집에서 노포일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 잘못타시면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하니 엘리베이터 타실때 11층까지 가는지 확인하고 타셔야 불편함이 없습니다
모든 재료는 재료공급에 따라 조기품절 또는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횟감이 정말 싱싱하고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노포일식 입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11층으로 올라 갑니다

내려서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앞에 노포일식의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는 큰 대형간판에 입구가 보이고 화분으로 대충 장식이 되어 있는 일반적인 음식점입니다

다소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지만 청결성은 매우 양호한 음식점입니다

노포 일식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계와 출입명부 전화를 걸고 입장 하시면 됩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한 일식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특이한 인테리어 구성은 없습니다 무난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양쪽 벽면 인테리어
양쪽 벽면 인테리어

그냥 바라보기 좋은 소소한 인테리어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종업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예약을 했다고 하니 체온체크 후 친철하게 룸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룸 복도

노포 일식의 특징은 개별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손님 또는 결혼식상견례 및 비즈니스에 적합한듯 보입니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하여 양옆으로 각 각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룸은 좌식형 룸과 테이블형 룸 2가지로 나누어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룸으로 향하는 길이 깔끔하고 소소한 인테리어로 마감이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좌석식 룸
테이블식 룸

룸은 각각의 방에 일본풍의 대형 그림이 각각 다르게 그려져 있는듯 합니다

좌식형과 테이블형으로 나누어져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분들은 좌식형을 선호하고 어른들은 테이블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테이블에는 수저 그릇등 초기 셋팅이 잘되어 있는듯 합니다

메뉴판
메뉴판

자리에 앉아 있으니 바로 종업원분이 와서 주문을 받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간지라 별다른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미리 주문을 해놓은 탓인지 음식이 하나 하나 빠르게 들어 오는듯 합니다

셀러드와 명란구이
호박죽

우선 일식 코스 요리중 호박죽 그리고 샐러드와 명란구이가 나왔습니다

명란구이는 사실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 어떨까 싶은데 맛은 그냥 소소한 맛이 납니다 

호박죽은 상당히 맑고 달콤한 맛이 나며 입맛을 돋구어 주는듯 합니다.

이렇게 마중몰이 음식을 먹은후 사시미(회)가 입장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정말 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참치 광어 골뱅이무침 
참치 와 광어

사시미의 플레이팅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참치의 색감과 그 맛은 입안에서 살살 녹아들어가는 진득한 맛이 일품입니다

정말 먹을 수록 담백함과 고소함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골뱅이 무침도 적절한 양념으로 맴콤하면서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인 맛이 납니다

존득 존득한 식감과 신선도가 정말 좋은 사시미 횟감인듯 합니다

연어

연어 또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테코레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연어가 주는 특유의 무르고 비린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연어로 꽃모양을 만들어 나오는 정성이 너무 좋은듯 합니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때가 없는 맛입니다

골뱅이 무침
노포일식 사시미

노포일식의 사시미는 한마디로 신선도가 너무 좋으며 횟감의 식감이 존득존득함이 좋은 음식입니다

먹어봐야 제맛을 알겠지만 보이는 참치의 색감과 기타 회들의 싱싱함이 사진으로도 고스라니 전해지는듯 합니다

전복
문어숙회

싱싱한 횟감을 즐기고 나면 문어숙회와 전복삶은 음식이 나옵니다

사시미에 너무 정신이 팔린 탓인지 문어숙회와 전복은 그냥 건강한 맛이 납니다

앞전 음식이 너무 강렬한 맛이라 소소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초밥
초밥
초밥
초밥
초밥

다음요리는 초밥입니다 광어초밥과 참치초밥이 나옵니다

초밥 3개를 금방 후다닥 없애 버립니다 초밥의 맛이 극강의 맛입니다

좀더 주면 좋을텐데 갯수가 3개라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과 신선도를 잘 잡은 초밥입니다

여기까지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옵니다 이제 마무리 코스로 들어 갑니다

튀김

방금 막 구워낸 튀김이 나왔습니다

뜨근뜨근하니 방금 만들어져 와 그 맛이 더 좋은 맛이 납니다

튀김
알밥
알밥

그리고 알밥은 생각보다 고만 고만한 맛입니다

소소한 맛이라 뭐라 말하기가 참 애메합니다 배가 불러서 인지 조금은 혀가 지쳐 있나 봅니다 ^^

매운탕

매운탕은 다소 짜게 느껴집니다 왠만하면 짜도 맛있다고 하는 아량 넓은 입인데 매운탕은 그닥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간 날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 취향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매운탕을 끝으로 식후 차 한잔 나오면서 일식 코스요리가 종료됩니다

일식코스의 가격은 50,000 70,000원의 가격대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50,000원 가격대가 가장 적당할듯 보입니다

 

금일 양산에서 좋은 사람과 귀차니즘을 뚫고 잘 다녀온듯 합니다

양산세무소 11층에 위치한 노포일식(구 바다향)의 일식코스는 생각보다 상당히 맛과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좋았던 곳입니다 비즈니스를 하시는분 게모임 결혼식상견례장소로 활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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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에도움되는음식] 천연 소화제 8가지 - 이것만 먹어도 위장병이 사라진다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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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음식을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소화가 잘 안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해서 딱히 무엇이라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흔하게 식사 습관이 불규칙 하거나 아니면 밥을 급하게 먹는 습관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우리몸에 소화를 돕는 위나 췌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담낭질환으로 인해 그럴수도 있고 정말 심각한 경우 위암으로 인해 그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잘 안될때 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8가지 전연소화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는 새우젓 입니다

새우젓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새우젓이 돼지고기의 찬성분을 보완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가득 들어가 있기 때문에 꼭 돼지고기가 아니더라도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땐 새우젓을 곁들여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는 생강차 입니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며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생강의 맵고 알싸한 진저롤 성분이 살균작용 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식중독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생강은 기본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장이 약한 분들은 되도록 생강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쩨는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남자의 양기를 끌어 올려주는 정력의 채소인데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 전라도에서는 솔이라고 부릅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아주 좋은 채소 입니다 거기다 부추에는 비타민 B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증강과 피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며 특히 몸이 차가워서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부추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따뜻한 체온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네번째는 사과 입니다

사과에 함유된 펠린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위액 분비를 자극 하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고농동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증세 그리고 장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줍니다 다만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저녁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저녁에 먹는 사과는 사과산으로 인해 산도가 높아져 속을 쓰리제만들과 식이섬유가 장에 부담을 줄수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이 적은 저녁보다는 아침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찹쌀입니다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특히 위장병 환자들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병원 병문안을 갈때나 기력이 없어서 음식을 잘 소화 시키지 못할때 찹쌀로 죽을 쑤어 먹는 것인데요 찹쌀로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만들고 복통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찹쌀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드실때 너무 과한 양을 드시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여섯번째는 마 입니다

마에는 끈적끈적한 질감에 뮤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그래서 마 을 두고 동의 보감에서 말하길 "오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원기 회복에도 아주 효과적"이로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마 가 산에서 나는 약이라고 하여 "산약"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어 진다고 합니다

마는 그냥 생으로 갈아 드셔도 아주 좋으며 위염이 있는 사람의 경우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일본을 방문했을때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 주문한 음식이 쌀밥에 힌 마를 갈아 올려놓은 음식이였는데 느끼해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몸에는 정말 좋은 음식이였습니다 

일곱번째는 허준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역병을 다스렸던 바로 그 매실 입니다

연세가 조금 있으신 어르신 분들은 이미 매실에 소화효능을 알고 매실을 소화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장염 증상이나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가정에 매실청 같은 것을 상비약으로 두고 드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거기다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이것이 소화를 도와줄 뿐만아니라 잃었던 식욕까지도 되찾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여덟번째는 바로 무 입니다

무에는 소화 효소인 다이스티제 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특히 호화가 잘 안된다고 알려진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소화 시키는 능력이 아주 탁월 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를 드실 때 껍질을 벗겨서 드시는 분이 많은데 무에서 소화를 돕는 성분이 무 껍질에 굉장히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를 드실때 흙이 없도록 깨끗이 잘 씨어서 그냥 껍질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천연소화제 8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기능은 다양한 음식 섭취에 큰 부담을 줍니다
이럴때 위 포스팅를 참조하여 드신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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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 한국꽃궁중박물관 - 조용하고 세련된 조선시대의 궁중채화와 조우하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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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라는 도시는 생각보다 구경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인듯 합니다 숨어 있는 조용한 사찰과 그리고 가지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경은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고 있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양산의 8경이외에도 한국꽃궁중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방문을 해 봅니다

한국꽃궁중박물관 수로재 

한국궁중꽃박물관은 다른 관광지와는 사뭇 다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방문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월요일 화요일은 개관을 하지 않고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만 개관을 하고 있는데 예약된 인원만 한정하여 구경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하고 시간대를 정하여 예매후 방문하면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를 하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은 분은 방문하기가 어려운점이 있는데 비해 예약된 인원만 받으니 조선시대의 궁궐을 형상화한 건물과 정말 이쁘게 가꾸어진 정원을 누릴수 있는 자유로움의 호사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방문하고 정말 대만족 한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박물관이란 어떤 곳이며 , 한국 궁중채화란 무엇인지?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한 궁중 꽃 전문 박물관입니다 조선왕조 5백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궐을 장식했던 조선왕조 궁중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조선시대에 화려하게 피어났던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의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 정책으로 소멸되어 역사의기록속에서만 존재해 왔으나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년 동안 조선왕조실록,조선왕조의궤 채화도, 윤회매십견등 고문헌을 연구 조선왕조 궁중채화를 완벽하게 복원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전통 궁궐 건축양식으로 수로재와 비해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왕조 궁중채화 작품들과 문헌제작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박물관 소장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매화가 지천으로 아름답게 피고 지는 양산 매곡리의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10년간의 건축공사를 거쳐서 한국 전통궁궐한옥으로 정성스럽게 지어진 곳입니다

영업시간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10시에 첫타임 예약하고 방문했을때 이미 개관이 되어 있어 아마 09:00경 부터 방문은 가능한듯 보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꽃궁중박물관 방문시 2시간 무료입니다
입장료
어른 10,000원 어린이 5,000
특이한것이 입장료 속에 맨마막 카페에 가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쥬스등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표관련
사전예약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사전 예약후 현장에서 결제하시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수요일 ~ 금요일 : 10:00 ,11:20,13:30,14:4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10:00 ,11:20,13:30,14:40,15:50
월요일 화요일은 미개관으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기시간은 해설자분이 해설해주는 시간대 라는 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한국꽃박물관 모습

 

 

한국궁중꽃박물관은 경남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번지 소재하고 있으며 도로 진입로 부분에서 부터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어 저기가 한국궁중꽃박물관 이구나 하는것을 눈치로 금방 알아챌수 있습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위쪽으로는 동부산CC(동부산컨트리클럽)이 위치하고 있어 차라리 동부산컨트리클럽을 네비에 입력하고 오시는것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궁중꽃박물관 맞은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된 인원만 한정적으로 방문하다 보니 주차장 자리가 상당히 널널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왼쪽이 매표소 오른쪽이 화장실 그리고 중앙이 입구입니다

한국풍의 단아한 담장과 문양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박물관입구

한국궁중꽃박물관 입구입니다

정갈한 나무문양의 아주큰 대문에 한국적 문양이 가지런히 수 놓아져 있습니다

여기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후 온도체크 및 방문 전화를 하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자원봉사자분들을 포함해서 상당히 친절합니다

한국꽃궁중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전경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팔각지붕의 단아한 한옥스타일의 수로재가 정 중앙에 놓여져 있고 하늘로 날아갈듯한 기와는 조선시대의 기상과 품격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중앙 통로 양옆으로 수놓은 조경은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충분히 발산하고 있으며 자연과 잘 조화되도록 배치되어 있는 조형물과 잔디는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조경
한국궁중꽃박물관조경
조형물

수로재를 향하는 길에 파아란 잔디와 석조 그리고 해태상등이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자연과 잘 조화되도록 되어 있는 조경은 사뭇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연상케 하는듯 합니다

잔디를 밟고 다닌다고 누구하느 제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늘 아스팔트길을 걷다가 푹신한 잔디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 너무 상쾌해 지는듯 합니다

수로재
수로재

수로재는 팔각 지붕의 양쪽 누각을 지닌 한옥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들과 한국 최고의 장인들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10여년간의 긴 건축과정을 거처 완공된 숭고 조선왕조의 전통양식의 건물입니다
조선왕조 궁중의례의 장엄을 재현한 전시실과 한국궁중채화 제작관련 유물등을 전시하고 있는 특별 기획실 입니다 수로는 한국궁중꽃박물관 설립자 회장 장수로의 아호입니다

수로재는 한국궁중꽃 박물관의 정문과 마주보고 있으며 ㄷ 형태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전통문양 양식을 고스라니 적용시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양식의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표현한듯 합니다

수로재 내부에는 고종정해진차의를 제현한 전시실로 고종만경전진찬은 1887년 1월(고종 24년) 대왕대비이신 신정왕후(1808~1890)의 팔순을 기념하는 궁중 대 향연입니다
고종만경전진찬 국조오례의 악학궤범 등의 사료를 고증으로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수로재는 1층 제 1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에는 카페와 제2전시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는 폭포정원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쯤 도착을 하니 저희 이외에 다른 분들은 보이지 않아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감상할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로재로 가니 해설하시는 분께서 10시에 맞추어 수로재 앞으로 와달라고 하셔서 10분간 잔디를 밟으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10시에 수로재 앞에서 조선시대의 궁중채화와 설명를 듣고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로재 내부
수로재 내부

신정왕후의 팔순상을 재현하였다고 합니다

뒤쪽의 병풍과 음식들 그리고 음식에 꽃혀져 있는 각종 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상위에 꽃혀 있는 꽃들이 바로 궁중채화라고 합니다 비단으로 만들어진 꽃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만들어 놓은 각종 꽃들이 실제 꽃과 같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듯 합니다

궁중채화로만들어진 꽃

궁중채화란?
조선왕조의 꽃,채화는 조선왕조 궁중진연 장식하는 비단꽃을 이야기합니다
예와 악을 존중하는 조선시대에는 궁중의 큰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가화인 재화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 있는 꽃을 꺽지 않았고 왕조의 영원불멸을 염원해서 시들지 않는 꽃 재화를 만들었습니다 궁궐의 상의원 소속 화장들이 궁중잔치를 위해 궁중재화를 재작하였으며 궁중재화를 만드는 방법은 순종진연의궤 고종임인진연의궤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실 의궤에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궁중재화는 아름다운 비단이나 모시에 자연 염료로 색을 입혀서 채색하고 이를 꽃잎모양으로 오려 다림질 하고 꽃슬과 꽃잎마다 숭화 밀랍을 입혀 손으로 빚어 만들어 냅니다
궁중채화는 조선왕조의 최고의 궁중문화이고 예술작품입니다 완성한 재화 수전 송이를 모아 왕의 자리 앞에 놓인 화준에 꽂고 잔칫상을 장식하고 참석자들의 머리에 꽂았습니다
또한 잔치가 열리는 공간을 장식해 공중의례의 품격을 높이는데 궁중채화는 사용되었습니다
그 빛과 향이 자연스러워 실제로 벌과 나비 온갖새들이 날아든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이런 생일상이던 팔순상을 받으려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해야 될까요

정성과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단으로 만든 꽃, 궁중채화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하나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수로재의 모습을 뒤로하고 이제 또 다른 건물 비해당으로 출발합니다

수로재 바로 옆의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느낌과 누각 같은 느낌의 건물 비해당으로 가봅니다

비해당 가는길
비해당 가는길
비해당가는길

비해당은 세종대왕의 세째 아들인 안평대군 직접 내리신 당호라고 합니다
비해란 말은 시경 중민편에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들어 두사람을 섬긴다>의 큰 뜻으로 부모와 임금을 잘 섬기며 열심히 일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비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로 건립이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사진촬영이 금지 되어 있으며 1층은 향나무로 사방이 탁 트인 통유리 구조로 되어 있어 시야와 고즈넉한 풍경 감상을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출입금지 구역이라 입장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비해당

비해당 건물은 향나무로 건립이 되어 있어 건물내부에 향이 정말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의자부터 시작하여 통유리로 되어 있는 구조가 건물내부에서 외부의 조경을 잘 감상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해당 뒷편
비해당정원풍경
비해당 내부

비해당 내부에서 사진을 담으면 정말 사진이 이쁘게 잘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생사진을 남기셔도 좋을듯 합니다

의자와 통유리 그리고 풍경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향나무로 건축물이 지어져 있어 지하1층과 지상층 모두 은은한 향나무가 매력적인 향기로 다가 옵니다.

이곳은 아쉽게도 사진촬영이 불가하여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이곳 지하에는 민화 전시회와 무슨 피난시 왕족인가의 침실인지 집무실인지를 전시해 놓았는데 자게로 만든 가구가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보았습니다 직접 들려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해당을 이렇게 감상하고 이제 수로재 지하 1층에 있는 전시실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비해당 건물 아래로는 폭포정원 과 수로재 지하층 카페와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는데 우선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및 카페로 가봅니다

수로재 1층애서 바라본 폭포정원

비해당에서 구경하고 나면 아래로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폭포정원을 지나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및 카페로 갑니다

가는길이 너무 잘 조성되어 있어 걷는 기분이 남다릅니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납으로 꽃을 만드는 도구 및 과정 그리고 옛 서생들이 쓰던 물품과 그림들 그리고 홍매화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국궁중꽃박물관의 창시자 분의 내용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납으로 만든 매화꽃
밀납으로 만든 매화꽃
수로재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과 이곳의 모든 전시실은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품 하나 보관품 하나 하나가 모두 역사이고 진실인듯 합니다

작품을 보면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모습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밀납으로 만든 홍매화
밀납으로 만든 홍매화
홍매화
수로재 지하 전시실
지하 전시실
수로재 지하 전시실

밀납으로 꽃잎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어떤 도구로 어떻게 밀납으로 만들어 내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곳입니다대형스크린을 통해 매화가 피어있는 인테리어는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보는내내 즐거움이 있는듯 합니다

전시실을 하나 하나 구경해가며 특히 복도에 위치하고 있는 홍매화는 봄이면 항상 통도사의 홍매화 보다 붉고 더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름답다라는 말은 이곳에 정말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전시실을 나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을 하러 갑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한국궁중꽃박물관 카페

카페에는 간단한 기념품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왠만한 카페 보다 더 아름다운 조경을 볼수 있습니다 테이블과 탁자도 앉기 편리하고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구조이고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커피를 리필하고 폭포 정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들어 올때 보니 의자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더 가까이 자연을 함께 하며 좋을듯 하여 폭포정원으로 나왔습니다

폭포정원 폭포
폭포정원
폭포정원
폭포정원
폭포정원 꽃

폭포정원은 자연과 잘 조화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정말 귀를 청소하는듯 느껴집니다

작은 폭포이지만 물소리 만큼은 시원스럽기 까지 합니다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듯 부드러운 흙의 느낌이 정말 발끝을 자극하는듯 하며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석등
학국궁중꽃박물관 여래상

폭포정원에는 석등과 여래상 그리고 아름다운 조경수들이 즐비하게 심겨져 있습니다

가꾸기도 잘 가꾸었지만 녹색의 잔디와 잘 조화되게 배치되어 있으며 하나 하나 설명을 읽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래불상 앞에 누군가 담가 놓은 두개의 꽃잎이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맑은 물위에 놓여있는 보라색의 꽃잎이 그 어떤 공양보다 아름답고 정성어린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볼수록 참 좋은 풍경입니다

이렇게 폭포정원을 거닐어 보고 노닐어 보며 이곳저곳 기웃거려 보며 보내는 시간이 아깝지 많은 않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다 쉼터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 봅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게 세상사는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주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경치를 바라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이렇게 양산의 한국꽃 궁중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봐야할 곳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수로재 뒷편의 모습과 조경사진 몇장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수로재 건물 뒷편
수로재건물 뒷편
수로재건물 뒷편
수로재 건물 오른쪽 편
수로재 건물 오른쪽편
수로재 건물 앞 정원

양산 궁중꽃박물관은 제법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찾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요일을 맞추고 시간을 맞추고 그리고 예약을 한 자에 한해서 허락되는 비밀스러운 공간입니다

그래서 많이 이들이 번잡하게 입장하지 않아 정말 소소하게 구경하고 즐겁게 노닐다 올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정말 우리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잘 보고 느끼고 온듯합니다

양산을 여행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고즈넉하고 번잡하지 않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한국궁중꽃박물관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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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거제 식물원 정글돔 - 거제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다

길위에서 그를 만나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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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를 가로질러 바다를 끼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풍경이 가득한 거제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가을바람에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빛과 익어가는 벼들의 노오란 물결이 그 어느때 보다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하루인듯 합니다 차량으로 푸른 빛의 가을 바다와 파란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세상사는 위안을 삼아보곤 합니다

거가대교의 통행료가 편도 10,000원이라 더럽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이 도로가 있어 거제로 가는길은 수월합니다

10,000원 이라는 통행료에 작은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구경할수 있어 행복해지는 하루임에는 틀림이 없나봅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세상사는데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제식물원 정글돔

여유롭게 그리고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즐겁게 한시간 가량을 거가대교를 통해 달려 도착한 곳이 거제 식물원입니다

깔끔하고 이쁘게 치장되어 있으며 멀리 정글돔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제식물원은 지역의 식물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난대,온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수 있는 체험,연구,전시,교육,휴식의 공간입니다.

거제 식물원 정글돔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351평의 면적에 30미터 높이의 유리로 형성된 국내 최대의 식물원이라고 합니다

인근에는 거제시 농업개발원이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제식물원정글돔 주차장

거제식물원 정글돔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일반차량 121대 장애인 6대 여성전용 16대 대형주차 10대가 주차가능한 공간으로 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거제의 하늘이 너무 파란색이라 눈이 부실정도로 이쁜 하늘을 감상할 수있는것은 덤인듯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미터 정도 앞에 매표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매표를 완료한 후 천천히 구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거제 식물원 정글돔은 어떤 곳인지

내부 전경중 일부

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미터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식물원으로 돔 내부에는 300여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간
- 동절기(11월~ 2월) 09:30 ~ 17:00(16:00 매표,입장마감)
- 하절기(3월 ~ 10월)09:30 ~ 18:00(17:00 매표,입장마감)
거제정글돔 외 구역 09:00 ~ 18:00
휴무일
매주 월요일(다만,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매표소

주차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깔끔하게 지어놓은 매표소가 있습니다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입니다 카드 현금 다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입장료가 저렴합니다 사실 가성비 대비 아주 싼 가격임에 틀림없습니다.

입장권 발권후 거제 식물원 정글돔으로 출발합니다

매표소 맞은편

매표소 맞은 편에는 거제 정글돔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담아도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정글돔 들어가는 입구에는 징검다리등이 놓여져 있어 가족들이 산보하기 좋게 잘 만들어 놓은점이 장점입니다

정글돔 입구

매표소 바로 옆쪽에는 식물 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물문화센터에는 식물원옆카페 그리고 식물체험전시공간 등 식물문화체험 및 여유로운 휴식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차근 차근 구경하시면 참 좋은 느낌의 체험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물문화센터 옆으로는 호빗의 정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정글돔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혹여 이곳에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반드시 방문하셔서 사진이라도 담아 놓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제정글돔 가는길

식물문화센터를 지나 호빗의 정원을 지나 거제정글돔의 입구가 보이는 길을 걸어갑니다

이길을 쭉 따라가면 농업개발원이 옆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물문화원 옆 조경
식물문화원옆 조경
농업개발원 길

정글돔 정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문화식물원 옆 조경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는것을 보며 눈이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정글돔 정문 옆에 정갈하게 꾸며진 농업개발원의 길도 보입니다

천천히 구경하면 정말 구경할 것들이 많은 곳입니다

생태수생정원
생태수생정원

정글돔의 입구에는 생태수생정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리와 징검다리가 왠지 걷고 싶어지네 만드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생태수생정원은 맑은 물과 교각과 징검다리가 잘 꾸며져 있으며 야외에서 아이들과 건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글돔 정문에 다다르기 전부터 볼거리가 풍성하니 좋은듯 합니다

아니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포토존이 아닌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고 더디어 거제 정글돔으로 입장합니다

안쪽은 어떤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대충 거제정글돔의 지도를 보며 어디를 관람할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사실 관람에 대한 동선부분이 들어가면 안내되어 있어 관람순서는 어렵지 않습니다

정글돔 천장

7472장의 유리로 만들어진 돔형의 천장부분이 상당히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큰 새장안에 앉아 있는듯 한 느낌마져 듭니다

30미터 높이의 웅장함이 느껴지며 내부는 다소 덥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열대성 식물들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정글돔 1층
정글돔 1층

정글돔 1층에는 환영신사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상위 벽쪽에는 타잔 인형이 걸려져 있습니다

정식적인 관람은 2층에서 부터 시작하는듯 합니다

2층은 계단으로 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 갑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모습
2층 전경
2층전경

2층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1층의 폭포수를 조망할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은 원시 열대우림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끔 합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보던 익룡의 서식지 같은 느낌이 딱 어울릴듯한 표현이겠네요

뭔가 어디서인지 본듯한 느낌이 드는 풍경입니다

1층 폭포에서는 스모그가 나와 그 분위기를 더욱더 원시림에 가까운 느낌을 자아내는듯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바라다보는 전반적인 정글돔의 형태는 과거의 시대로 회기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조형물 하나 하나에도 많은 공과 시간을 들여 놓은듯 보이고 잘 만들어 놓은 정글같습니다

엘리베이트에서 내려 동선을 따라 가면 관람이 시작됩니다

양옆으로는 열대식물들과 다육이가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길을 쭉따라 내려가면 새집의 포토존이 나옵니다 포톤존에서 사진을 담고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섭니다

정글돔 내부에는 협곡도 만들어져 있고 다양한 돌들이 쪼빛하게 서 있고 신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강렬하게 주는 모양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새집포토존

새집 포토존에서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래도 왔으니 사진한장은 남겨야 되지 않겠냐 하여 줄을 서 봅니다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 가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오신김에 사진한장 담으면 좋을듯 합니다

사진이 상당히 이쁘게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줄을 서서 하나 하나 사진을 담고 내려 갑니다 이쁜 사진이 나왔습니다

하나 하나 정글숲을 혜쳐나가다 보면 아름다운 빛으로 만들어진 공간도 나오고 이리저리 만들어 놓은 조형물을 이리저리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게 있습니다

나름 전망대도 갖추고 있어 높은곳에서 바라다 보는 정글돔 내부의 모습이 정말 정글스럽기 까지 합니다

모아이상

이스터 섬에서 볼수 있는 모아이 상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얼굴모양이 모아이 상 같이 보이는데 이름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폭포수
폭포수

관람을 하다보면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수의 물줄기도 만나 볼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소리까지 웅장하여 사진을 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나 하나 볼거리가 많은듯 합니다

하늘정원의 다리를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전망대를 지나면 위에 사진에서 볼수 있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이어집니다

스모그를 이용하여 신비스러운 모습들이 연출되어 집니다

스모그는 일정시간 마다 한번씩 나오는듯 한데 나올때 마다 분위기가 상당히 정글스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곳의 컨셉 답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은듯 합니다

관람은 동선을 따라 쭉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어려울것 없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길을 그냥 따라가면 관람이 되는 형국이니 말입니다

폭포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인공적인 폭포이긴 하지만 물줄기가 상당히 자연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관람하면서 보이는 폭포의 모습과 스모그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고 이쁘게 느껴집니다

전망대

하늘정원길을 따라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를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내고 오셨으니 한번 쯤은 올라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닥 볼거리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경치는 볼만 합니다

전망대
전망대포토존
전망대 포토존

전망대 포토존입니다 이곳에서 사진 한장 담으면 액자에 넣어지는 느낌이 나겠지요

뒤쪽을 배경으로 정확하게 액자에 맞추어 넣으면 이쁜 그림이 완성될듯 합니다

전망대에서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정글돔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관람해온 곳을 뒤돌아 볼수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한곳도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 없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는데 제법 힘이 듭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은듯 한데 뒤돌아보면 그리 걸음을 걸은것 같지 않은 느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이제 마지막 행선지 폭포수를 향해 걸어갑니다

폭포수 사진을 담고 나면 출구가 나옵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거의 비슷한 문양의 돌들과 마주합니다

잘은 만들어 놓았는데 처음의 그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납니다

너무 똑같은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듯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열대성 식물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관람길 주변으로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꽃이름과 식물들의 이름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허나 다소 아쉬움점은 식물에 대한 설명이나 뭐 이런것은 없습니다

그냥 이름표만 붙어 있는 형식입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마지막 관람지인 폭포수 앞에 도착했습니다

남들처럼 이쁜 사진한장 찍어 주고 폭포수를 즐기다 자리를 떠납니다

폭포수 주변으로 열대식물들을 바라다 보며 출구 쪽으로 자리를 옮겨 갑니다

관람시간은 넉넉잡아 1시간 10분정도 되었는듯 합니다

안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가을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후다닥 밖으로 탈출해야 할듯 합니다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집니다 ^^

잘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출구 바깥에는 비내리는 정원이라는 테마의 작은 공원이 있고 그 옆에는 화장실과 고향상회라는 거제시에서 생산 가공된 농수축산물을 판매하는 직판장이 있습니다

한번 들려서 필요한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희는 저렴하게 새삭인삼과 여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거제식물원 정글돔의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도로비가 20,000원이라 이곳 한곳만 보고 오기는 다소 아깝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간단하게 즐기고 오는것이 훨씬더 나은듯 합니다

재미 있게 구경을 한듯 합니다

근데 한가지 참 아이러니 한것이 있습니다
분명 거제식물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식물원의 식물이름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고
포토존과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더 기억이 많이 남는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식물원의 기능 보다 포토존으로써의 기능이 더 강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열대 식물을 보고 왔는데 이름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고 포토존과 폭포 그리고 그 풍경들만의 느낌이 나는 이유를 잘 설명하지 못하겠습니다
식물원의 기능보다 포토존의 기능이 더 우위여서 그럴수도 있을듯 합니다
학습기능은 없는걸로 .....................................................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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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을 챙기는 습관] 상황버섯의 효능과 달이는 법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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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정말 혈기 왕성하던 몸둥아리가 점점 종합병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잦은 음주 과식 그리고 허리통증 어디하나가 성한곳이 없습니다

젊을 때에는 정말 몰랐지만 건강은 하나 하나 본인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근 할수 있는

먹는 물부터 바꾸어보고자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매 했습니다

마른진흙상황버섯

마른진흙상황버섯
상황버섯에 속하는 마른진흙버섯입니다
참나무에 붙는 유일한 상황버섯이라고 합니다
활엽수에 발생하며 층겹으로 물리지어 발생하는 특징이 있꼬 뿌리부분의 세력이 커지면 거대 덩어리로 뭉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른 진흙버섯을 절단해 보면 나무를 잘라놓은듯 결을 볼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크기는 어른 손바닥 반정도의 크기 입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 상품성이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마른진흙버섯의 다른이름은 황금 상황버섯이라고 불려집니다

마른진흙상황버섯
마른진흙상황버섯

 

마른진흙상황버섯을 손으로 만져 보면 나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색깔은 노오란 색을 띄고 있으며 특징은 일년 내내 죽은 활엽수 위에 단생 또는 그룹으로 돋는다고 하며 흔히 일렬로 또는 중첩하여 다발로 발생합니다

가끔 침엽수에도 돋지만 참나무를 좋아하는 부생균으로 살아있는 참나무에 백색부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나무결과 비슷합니다

이 마른 진흙버섯은 중국 전통의학에서 약용으로 이용되는데 그 효능은 비장을 보호하고 습기를 제거하며 위장을 활성화 하여 튼튼하게 한다고 하며 비장과 위장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일 경우 이용되어 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잔나비걸상

잔나비걸상(잔나비불로초)
활엽수의 살아 있는 나무 또는 죽은 나무에 연중 무리지어 나는 다년생 목재부휴균으로 버섯갓의 너비는 10~50cm이며, 그 이상인 것도 있다고 합니다 버섯갓은 반원형이며 버섯갓의 높이는 30~40cm 이고 전체적으로 원추 모양을 하고 있으며 표면은 각피로 덮여 있고 회백색이나 회갈색이며 매끈합니다
버섯갓의 아랫부분은 흰색이나 누런 흰색이며,만지면 갈색으로 변화한다. 관공은 다층구조를 가지며, 각 층의 두께는 1cm 내외이다. 홀씨는 계란형이고 크기는 8~9 × 5~6㎛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대산, 지리산 등 높은 산지에 자생하며, 전세계적으로 고루 분포한다. 식용버섯으로, 상황버섯, 구름버섯 등과 함께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버섯에서 추출한 항암성분이 제품화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잔나비걸상

원숭이(잔나비)가 걸터 앉을 수 있는 버섯 즉 잔나비 걸상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약용버섯으로 항종양 면역조절 향균바이러스 작용이 있고 한방에서는 신경쇠약 심장병 폐결핵 간염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나무를 짤라 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상황버섯의 효능

 

동의보감에서는 상황버섯을 출혈 소화기 종양 장출혈 중풍 복통해독의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영조 나 진시황의 장수 비결이자 죽은 사람도 살리는 불로초라하여 아주 귀한 고급약제에 속합니다

뽕나무 상 누럴황을 써서 뽕나무에서 자라는 노란버섯이란의미로 상황이라고 불립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은

첫번째 면역력 향상 - 다량 함유하고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NK세포를 활성화 시켜 면역조절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두번째  향암효과 - 다량 함유한 폴리페놀과 베타클루칸 성분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고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죽이며 항암제의 작용을 증가시키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의 부작용을 낮춰 줍니다

대식세포의 암 괴사인자 분비를 촉진시키고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을 예상함은 물론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합니다

일본국립암연구소에 의하면 상황버섯의 암세포 성장 저지율은 96%이며 위암 및 결장암 간암세포에 대한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번째 간 기능 회복 - 해독작용 간장의 지방대사를 원활히 하여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축적을 막아 간 기능장애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당뇨개선(혈당조절) - 베타클루칸 성분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며 혈당강화 작용과 인슐린분비 촉진, 혈당대사 조절작용을 합니다

제가 당뇨 초기가 있어 사실 이부분 때문에 상황버섯을 차로 끓여 마시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 체내의 출혈에 대한 지혈효과가 있습니다 (혈뇨,혈변)

여섯번째 - 심혈관질환 - 몸에 안좋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줌

일곱번째 -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 - 폴리페놀의 강력한 황산화 효과로 인하여 활성산소 활성화를 통한 노화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며 심혈관계통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상황버섯입니다
어떻게 보면 만병 통치약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상황버섯 한잔 먹었다고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하게 물 마시듯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게 되면 복통과 설사등 부작용이 따라오는데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잔씩 음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나친것은 부족함 보다 못한것이니까요
저의 경우는 사실 당뇨 초기증상으로 인하여 혈당조절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서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 하나 챙겨서 실천하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상황버섯 달이는 법

첫번째 - 건조된 상황버섯을 물에 잘 씻어 줍니다

두번째 상황버섯 20g 정도를 2리터 정도의 물에 씻은 상황버섯을 넣고 센불로 달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충분히 끓여 줍니다

세번째 끓이고 남은 상황버섯을 같은 방법으로 3번정도 재탕하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을 다리는 법은 이게 전부입니다

물끓이는 법도 간단합니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잔정도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끓인 물은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약용 버섯이라하여 어렵게 생각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보리차 끓이듯이 조금 더 오래 끓여 준다는 생각만 가지시면 됩니다

상황버섯이 잘 우려 났습니다

세번째 달인 사진인데 상당히 노란색 빛깔이 곱습니다

상황버섯의 맛은 그냥 음용수 입니다 색다른 맛이 나거나 자극적인 맛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물 드시듯 먹으면 됩니다

 

요즘은 농가에서 재배되어지는 상황버섯과 영지버섯등이 있어 구입하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상으로 상황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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