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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부활과 신장위구르지역의 분리독립에 따른 중국의 깊어지는 고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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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칸 카자흐 접한 신장에 신형무기 실전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신형 무기들을 대거 실전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한 사실이 확인돼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는 19일,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최근 대규모 첨단 방공 미사일과 포병 및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으며, 군사전문가들은 이러한 장비들이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HQ-17A 방공미사일, PCL-181 155mm 자주포,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등을 실전 배치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면서 “HQ-17A 방공미사일 시스템은 탐색레이더, 유도레이더, 방공레이더, 지휘시스템이 단일 차량에 통합돼 있는데 이동 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타임스는 “HQ-17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과 PCL-181 155mm 자주포는 2019년 베이징 국경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며, 뛰어난 성능과 높은 살상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기계화포 부대의 핵심 무기로 자리잡았다”고 했으며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은 사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이동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장거리 로켓포인 이 시스템은 빠른 시간안에 광범위한 지역을 향해 수십발의 로켓을 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그러면서 "새로 실전 배치된 무기와 장비들은 포격, 방공, 긴급지원 임무에서 전투력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복잡한 상황에서 부대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적절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신장 지역에 최신 무기를 집중배치하는 이유

중국은 왜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렇게 첨단 무기들을 집중 배치하는 것일까? 이는 한마디로 그만큼 중국 북서부 지역의 국경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지금 지난해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군과 최근 카자흐스탄에서의 소요 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신장 위구르 지역의 안보가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최근들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분리독립 운동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의 고문인 위안펑(袁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튀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중앙아시아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SCMP는 그러면서 “OTS는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랍연맹(AL)을 모방하려 하고 있으며, 소위 튀르크 국가들의 연맹을 구축하려고 한다”는 위안펑 원장의 말도 전했다.

SCMP는 위안펑 원장이 “OTS의 시도는 EU,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상하이협력기구(SCO)에 더해 세계 지정학의 심장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한 말도 덧붙였다.

위안펑 원장이 언급한 ‘유라시안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구소련권 5개국이 서유럽 국가 중심의 EU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말하는 것이고,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를 말한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12일 출범한 OTS는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됐으며, 헝가리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참관국(옵저버)으로 되어 있다.

중국은 이 지역의 맹주를 꿈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야심의 산물로 OTS가 출범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위안펑 원장은 OTS의 결정은 러시아-유럽 간 대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터키의 야심,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지형 변화로 이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극도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다.

 

위안펑 원장이 비록 OTS를 말하면서 신장지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SCMP는 “OTS 결성 후 중국 전문가들은 OTS가 주민 대부분이 튀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끼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왔다”고 전했다.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위구르인들은 종교적으로도 OTS 회원국과 가까울 뿐 아니라 언어나 민족적으로도 한 뿌리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중국이 갖는 부담은 매우 크다.

 

중국은 특히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자 신장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같은 수니파인 탈레반을 등에 업고 세력을 확장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OTS가 결성돼 중국의 근심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도 지난해 11월 16일 “OTS는 특히 극단적 민족주의의 부상을 부추길 수 있으며 이는 민족 간 분쟁을 심화시켜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렇게 중국의 신장지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주도하는 반 중국세력으로 인해 분리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더불어 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신장지역의 국경을 넘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은 이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왕이 터키 찾아가 중 주권 침해 말라 당부

중국의 이러한 우려와 두려움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례로 왕이 외교부장이 터키를 직접 찾아가 당부한 내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왕이부장은 지난 13일 터키의 메블뤼트 차부솔루(Mevlut Cavusoglu) 외교부장관을 만나 “양측은 서로에 대한 적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역사적·민족적 문제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SCMP는 지난 13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왕이부장의 터키 방문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터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SCMP는 “약 5만여명의 위구르인들이 터키에 살고 있다”면서 “터키는 중앙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SCMP는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중국의 위구르인들에 대한 테러 배후로 지목된 위구르 활동가의 중국 인도요청을 거부하면서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앞으로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자국내 위구르인들의 행동에 대해 제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중국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술탄 꿈꾸는 에르도안의 야망과 중국의 고민

OTS의 결성은 곧 투르크족의 부활을 의미한다. 터키에서 장기집권을 꿈꾸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터키 대통령을 넘어 투르크족 연대를 통해 사실상 ’21세기의 술탄‘으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인구만 1억 6천만명이고, GDP규모도 1조5천억 달러(약 1천780조 원)에 달하는 국가연합체의 수장으로 자리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지역이 중국에게는 일대일로의 핵심 국가들이고, 더불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나라들이거나 중국이 깊은 유대를 갖기 윈하는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 국가들과 중국이 갈등 관계에 빠져든다면 중국 외교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과의 충돌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서쪽 국가들과의 갈등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더더욱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분리독립 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자칫 중국의 해체로까지 이어지는 위기를 만날 수도 있다.

 

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중국 서북 지역에서 맹활약하던 투르크(돌궐;突厥)족의 존재는 흉노 및 몽골족과 함께 공포 그 자체였다. 오늘날 투르크계 민족의 조상으로 알려진 돌궐은 가장 강성했던 시기에는 수나라의 수도 장안을 점령하고 조공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중국이 통일국가로 강성해졌을 때는 고구려와 손을 잡고 중국에 맞서기도 했다.

745년 후돌궐이 멸망할 때까지 약 200년에 걸쳐 돌궐의 침입에 시달려야 했던 중국은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돌궐족의 발흥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국이 OTS의 공식 출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고, 그들로 인해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돌궐제국의 부상은 미국과 관계가 소원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해 자신의 명운을 걸고 OTS, 곧 신돌궐제국의 부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중국은 신장 위구르의 분리독립과 국경 훼손에 만감하게 대응할 것이고, 그러한 장면이 실제로 펼쳐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국면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중국은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일들이 또한 미국 등 서방세계의 집중 제재 대상으로 재부상하면서 중국은 더욱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중국에게는 이렇게 감당하기 힘든 혹이 하나 더 불거지면서 어려운 싸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아프간과 카자흐스탄이 불안해질수록 신장위구르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이 신장의 접경국인 아프간, 카자흐스탄을 근거지 삼아 세를 키울 가능성도 커지면서 중국의 안보 우려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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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가 이야기하는 셀레늄의 기능 - 암예방 갑상선기능향상 해독기능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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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다양한 미네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미네랄들은 우리 몸속에서 면역기능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체에 수없이 많은 영양을 끼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 수많은 미네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중에 하나인 셀레늄이라는 미네랄이 있습니다

오늘은 암을 이겨내는 미네랄이라고 알려진 셀레늄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셀레늄의 역사

1935년 미국서부 록키산맥일대에 말,소들이 죽어나가는 현상을 조사한 결과 셀레늄과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시기 까지만 해도 셀레늄은 독극물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셀레늄은 잊혀져 가는듯 했으나 1957년 이 셀레늄이 다시 주목받는 연구결과가 발표 됩니다 주의 간경화 예방에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셀레늄의 효능에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집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셀레늄의 생화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여러가지 효능들이 밝혀지게 됩니다

셀레늄의 효능과 기능

첫번째 백혈구 흉선 기능 향상입니다

셀레늄은 기본적인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NK세포 활성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에게는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암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인 미네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갑상선 기능 향상 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인 T4에서 T3로 활성화 되는 비율을 올려 우리 몸의 보일러 역할을 하는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에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해독기능 입니다

셀레늄은 수인 납 카드뮴등 중금속과 결합하여 수은독성을 낮추고 각종 중금속의 농도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네번째는 바로 중요한 항암효과 입니다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위암등에 셀레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등에 체력저하등에도 상당한 효염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 또한 항산화 목적으로 셀레늄을 복용하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이외에도 아토피질환 심혈관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셀레늄을 전부다 많이 맞으면 좋지 않느냐 

그렇치는 않습니다 좋은 효과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셀레늄을 채워 넣을까요 그것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셀레늄 부족을 확인하는 방법

첫번째는 혈액검사 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혈중 레벨만으로 충분한지 불충분한지는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혈액검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모발검사 입니다

혈액검사에 비해서 좀더 정확하게 조직내 부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셀레늄 부족에 대하여 확인후 처방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제대로 만들어진 종합비타민제가 영양제의 경우에는 셀레늄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영양제 영양성분을 확인하여 보시면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셀레늄 결핍시 초기 증상

 

첫번째 탈모 또는 모발 품질 및 질감의변화

두번째 갑상선 기능 부전

세번째 악화된 면역체계(감기 및 가가 면역질환에 대한 취약성)

네번째 피로

다섯번째 저혈청 갑상선 검사

여섯번째 상승된 혈청 철분

일곱번째 기타 미네랄 결핍

여덟번째 근육통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남녀 기준으로 셀레늄 일일권장섭취량은 50ug 상한섭취량은 400ug 입니다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동물의 간 육류 생선 곡류 달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셀레늄이 적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참고로 조기 고등어 바지락 오징어 달걀 새우 멸치 돼지고기 삼겹살 쇠고기 해바라기씨 소의간 대구 소갈비등이 그래도 많이 들어가 있는 식품이고 여기에 셀레늄 때문에 유명해진 브라질 너트가 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브라질너트 또한 하루에 몇개이상 먹으면 안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셀레늄 과잉 복용때문입니다 브라질너트 5g 짜리 하나에 95ug의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3개이상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이 주는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좋은 미네랄 원소이기도 하고 건강에 꼭 필요하며 적정량만 잘 복용하시면 우리에게 이익과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잘 활용하시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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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 - 쉽게 버리는 식재료에서 고지혈증과 당뇨를 이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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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현대인에게 있어 다양한 혈액관련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매번 잦은 야식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와 인스턴트 식품의 난립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질환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주요원인으로 고지혈증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구하기 쉽고 효능도 좋은 차

보통 과일과 뿌리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또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이 있는것 처럼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90% 이상이 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도 껍질에 특별한 독성이 없는 종류라고 하면 껍질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을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혈관입니다

채소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껍질차 첫번째는 양파 껍질차 입니다

양파에는 혈당과 지방 찌꺼기로 부터 혈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혈관염증을 예방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녹색채소나 체리 꿀에도 들어 있으며 과일 채소중에서 퀘르세틴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바로 양파 입니다 

그런데 퀘르세틴 함류랑이 양파껍질과 양파 알맹이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을까요

양파껍질에는 208.82mg이 들어 있는데 반해서 알맹이에는 2.26mg 분포하고 있으며 양파껍질에 100배의 함유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관 재생을 돕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퀘르세틴 성분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 역시 양파껍질에는 55.19mg에 들어 있는것에 반해서 양파 알멩이에는 0.74mg으로 껍질에 약 8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서 말렸다가 양파껍질로 차로 만들어 먹으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신박한 차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 한번 끓여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이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먹어도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차 두번째는 귤껍질차입니다

꿀껍질은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귤의 껍질만 따로 모아서 말려 진피라는 한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귤껍질안에 텐저리틴 노빌레틴 같은 슈퍼 플라본 성분이ㅣ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세번째는 사과껍질차 입니다

사과는 껍질과 같이 드시는것이 무척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당뇨인에게 좋은 과일 탑 3에 들어가는 과일입니다

사과속에 파이토스테롤 펙틴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의 상호작용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사과 껍질 추출물이 LDL- 콜레스테롤을 7% 감소시키며 HDL 콜레스테롤은 12% 증가 시키는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2개를 매일 껍질째 먹거나(당뇨환자는 1/2개) 식감에 거칠어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사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말렸다가 차로 복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네번째차는 마늘껍질차 입니다

양파 껍질 처럼 아까운 마늘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놓았다가 3쪽 분량의 마늘 껍질을 물 500ml를 넣고 끓여서 마늘껍질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당뇨의 합병증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를 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마늘 껍질에는 18.82ml 마늘 알갱이에는 4.36ml 으로 껍질에 4배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껍질에 마늘 알갱이 보다 5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크기는 작지만 약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계신분의 경우 마늘 껍질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혈이 잘 안될 확률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도 과잉 섭취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4가지 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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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이야기하는 변비에 좋은 음식 - 막힌 대장을 뻥 뚤어주는 음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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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한국인 10명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중 하나 입니다

변비는 분명 장과 관련된 질병중 하나이지만 많은 분들이 변비를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변비를 방치하게 되면 만성변비를 부르고 이것이 치질로 이어질수도 있으며 심할 경우 대장암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변비는 우리몸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변비가 생기면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오늘은 변비에 좋은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양배추

첫번째는 식이섬유의 제왕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정말 엄청난 양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양배추를 가리켜 천연변비약이라고 불렀습니다 변비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식사때 마다 양배추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대장 안에 섬유질 성분이 증가하면서 변의 상태가 부드러워지고 변비증상이 크게 완화됩니다

다만 양배추는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드시기 전겉껕질을 떼어내고 물속에 약 5분정도 담가둔 후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헹궈주시면 잔류농약의 90% 이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수 있습니다

다시마

두번째는 미역과 다시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조류인 미역과 다시마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피를 깨끗하게 만들고 기운을 올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미역과 다시마를 물에 불려보면 미끌미끌한 점액질 성분이 나타납니다

이 성분이 바로 체네 당 흡수를 지연시키고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시킨다고 알려진 알긴산 성분입니다

이러한 성분은 미역과 다시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반찬으로 자주 해 먹는 곰피나 물미역에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평소 이런 해조류를 자주 섭취하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세번째는 무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주고 몸에 채기를 없애는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소배출 및 천연소화재로도 잘 알려진 무는 식이 섬유도 매우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보여주는 채소입니다. 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줄뿐만 아니라 배변량을 증가시켜 쾌변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국장

네번째는 바로 청국장입니다

변비를 없애고 예방하기 위해선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이 바로 청국장 입니다

청국장은 콩이 발효 되면서 우리 몸에 너무나 좋은 균들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균들이 장내에 유입되면 장내의 유익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주면서 변비와 대장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청국장은 더불어 당뇨환자에게도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혈당을 내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고구마

마지막 음식은 고구마 입니다

고구마도 변비에 매우 탁월한 음식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고 알려진 비타민B1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우유같은 액체 성분이 나오는데 이 성분이 바로 얄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을 청소해준다는 물질입니다 더구나 고구마는 과일이나 채소에서나 볼수 있는 비타민C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해서 생기는 무력감과 면역력 저하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막힌 대장을 시원하게 뚫어줄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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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이야기하는 시금치의 효능 -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만능 채소 시금치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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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샐러드

나이가 40대 이상이신 분들이라면 어린시절 시금치를 먹고 힘을 내던 뽀빠이 아저씨를 다들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항상 비실비실 거리던 뽀빠이가 시금치만 먹으면 근육이 솟아나고 천하무적이 되곤 했습니다

그만큼 시금치는 우리를 감짝 놀라게 만드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금치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시금치의 놀라운 효능

첫번째 항암효과

비타민A 와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 E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잇는 시금치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줄뿐만 아니라 암 이나 관절염 노인성 백내장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이르기까지 좋은 효능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귀한 인삼과 같은 식품에나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서 암 발생률을 크게 억제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입니다 실제로 흰쥐를 대상으로 한 시금치 추출물 실험에서 매일 시금치 추출물을 투여했던 쥐들이 그렇치 않은 쥐들에 비해서 대장암과 위암 발생 확률이 약 절반정도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시금치

두번째 노화방지

시금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A는 멜라닌 색소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생기는 기미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시금치에 들어 잇는 엽록소 성분들이 피부 염증을 막고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을 개선시켜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비롯해 다양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성분들이 노화방지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철분과 엽산 성분이 피부에 잡티가 생기는걸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성인병예방

우리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액에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서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물질 중 하나가 바로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인데 시금치에는 엽산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이 호모시스테인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구나 비타민과 엽산을 함께 섭취하면 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시금치에는 이 두가지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에는 우리가 생선 같은 곳에서나 볼수 있는 혈관건강에 너무나 이로운 오메가 3 지방산 까지 들어 있고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함량이 당근이나 고추 피망보다 무려 3배나 더 많이 들어 있을 정도로 너무나 휼륭한 영양식품입니다. 따라서 시금치 하나만 잘 먹어도 혈관건강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이러한 시금치를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시금치 된장국은 된장을 잘 풀어서 마늘과 고추 조금 썰어 넣고 거기다 시금치 한단 사서 넣고 끓여 드셔도 시금치의 좋은 효능을 누리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금치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손쉽게 구할수도 있고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시금치 너무 흔해서 잘 먹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좋은 시금치를 다양하게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두 건강한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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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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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조금 무리를 한날이나 또는 연말연시 회식 및 접대등으로 인하여 몸이 안좋아지거나 또는 자고 일어났더니 입술 근처 도는 코부위 눈주위에 작은 수포가 생겨 당황한 적이 한번쯤 경험이 있을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또는 무리를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입술 수포 즉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헤르페스라고 불리는 이 질환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넘어서 잘못 관리하면 흉터까지 남을 수 있습니다 한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평생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마다 자꾸만 재발하는 이 물집이 생기는 병 헤르페스가 생기는 원인과 증상 증상을 완화시키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입 근처부터 코 주변 심하게는 눈까지 고통스러워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너무 신경쓰이고 아픈 이 단순 포진은 어떤 원인으로 생기는 것일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는 이유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증으로 1형은 수포처럼 올라오는 포진과 같은 피부병을 의미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진이라고 하면 단순포진 대상포진 두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우리 입가에 흔히 발생하는 헤르페스는 대상포진이 아니라 헤르페스 1형 단순 포진에 해당됩니다

이 헤르페스는 전 세계 정상 성인의 60%~90%에서 감염이 확인되는 흔한 질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유율이 높은 편이다라고 인식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만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이미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바이러스를 갖고 있더라도 3명 중의 1명 정도만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1형은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피부에 빨간 물집이 생기며 감염 초기에는 구내염과 인후두염이 발생하고 재발시에는 입술주위 입술 내점막 입천장등 입주위에서 단순포진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술포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일종의 성 병으로 생식기 주위의 물집 발열 근육의 통증 피로감 무력감 목에 위치한 임파선 비대해지는 증상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뇌염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킬수 있음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전 세계 성인중 20~30% 정도이며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이 되면 평생 몸속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어 여러가지 연구등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현대 의학으로써는 마땅히 감염을 방지하고 재발을 줄이는 백신은 아직 없는 것이 실정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서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한번 바이러스 때문에 증상이 일어났다고 하면 이 잠복되어 있는 바이러스는 특정 상황에서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즉, 내가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 번 증상이 발생하면 평생관리 해야 한다라는 귀찮고 힘든 질환입니다

유형별 헤르페스 바이러스

명칭
연관 질병
성인유병유률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단순포진 인후염 구내염 구순염 뇌염
60~90%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
성 기단순포진, 발열,근육통
15~30%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3
수두, 대상포진
95%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4
감염성 단핵구증
30~80%
거대세포 바이러스 5
폐렴,위장관염,망막염
90%
거대세포 바이러스 6
돌발진,뇌수막염
90%
거대세포 바이러스 7
돌발진
90%
거대세포 바이러스 8
카포시 육종,캐슬만병
5~10%

유형별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 입 주변에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감염경로

흔히 이야기하는 오해들 중에서 헤르페스는 성 (?) 관계를 통해서 감염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성 (?) 관계를 통한 감염도 있습니다 그렇치만 헤르페스 1형의 경우 성 (?) 관계가 감몀의 매개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 관계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함께 나눠먹는 경우나 입맞춤을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며 손상된 피부나 점막에 바이러스가 노출되어 있는 경우 이런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헤르페스는 그 관계와 관련 있는 병이다 결론 지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간단한 예로 돌이 지나지 않은 어린아이가 있는데 부모님이 헤르페스가 입에 잔뜩 돋아 있는 그런 물집이 가득한 상태에서 아이에게 뽀뽀를 많이 했다 이런 경우에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아이한테 전염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의 접촉이 감염의 포인트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성인의 대부분에서 이미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르페스 감염 자체를 이제와서 예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포진은 특정 원인들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인들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원인

그 원인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신체적 스트레스, 피곤함, 자외선이나 열, 추위 등에 노출됨, 성(?) 접 촉, 월경,발열, 면역저하,스테로이드 투여,레이저 수술, 외상신경 손상등에 의해 단순 포진이 자꾸 재발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원인을 통해서 발생하고 또 재발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처음 생갈 때는 인후염이나 구내염 이런 형태로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목 안쪽 깊숙이 물집이 있거나 목이 그냥 아프다 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발 할 경우에는 입술 주위나 입술 점막 안쪽 이런 곳들에 물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물집이 발생 할때 대략 2~6mm 다양한 크기의 물집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피부 외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입술 점막 안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코 주위에 이런 곳들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는 눈에 단순포진 각막염 형태가 발생하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헤르페스가 뇌로 침투해서 뇌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초기에는 굉장히 오랜 기간 잠복되어 있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 초기에는 감염 주위의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은 모든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헤르페스의 치료를 시도 할 경우 살짝 피부가 간지럽거나 따갑게 느껴지는 경우가 치료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하며 하루 정도 지속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계를 지나면 약재를 통해서 치료를 해도 모든 증상의 단계를 겪어야 합니다

이전에 자주 겪었고 이런 경우라고 하면 약간 가렵거나 아프기 시작한 경우에 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장 신경써야 하는 단계 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단순포진) 병의 진행과정
 

가려움과 따가움증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붓기 시작하며 이후로 수포가 하나 둘씩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꾸 고통이 커지고 진물도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진물이 나오고 상처가 아물고 사라지기까지는 2주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포가 터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전염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수포가 생겨서 터지기 시작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음식을 먹거나 피부 접촉을 하는 것을 피해주셔야 하고 수포를 만진 손으로 눈이나 피부접촉을 하면 각막염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수포를 만진 손으로 눈이나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하면 안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의 치료 방법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 약제가 있는 질환입니다

여러가지 항바이러스 약재가 존재하긴 하지만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서 죽이거나 바이러스 자체를 소멸시키거나 이러지는 못합니다

항바이러스 약제는 현재 증상을 좋아지게 하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결국에는 근본적인 바이러스라는 원인을 치료하는 치료가 아니고 현재 나타난 포진이라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바이러스 약제 입니다

그런데 증상 초기에 간지럽거나 따갑게 시작한 시기에 항바이러스 약제를 먹으면 빨리 가라앉습니다

수포가 터지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를 놓치면 모든 과정을 하나 하나 다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약재는 초기에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르는 연고형의 치료게 먹는약의 치료제 형태도 있습니다 한 두번 발생하는 경우는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발라도 호전이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연고만으로는 호전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연고를 발라도 호전이 안된다 싶으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먹는약으로 교체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것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자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린다는 분들은 약제를 통한 예방적이 가능합니다

며칠간 과로를 해야하거나 무더운 휴양지에 가야하는 경우 예상되는 수포 발생환경에 놓일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미리 병원에서 약을 처방하여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헤르페스는 다양한 경로로 나도 모르게 감염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으로 현재는 이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은 없지만 경험을 통해서 이 고통을 많이 겪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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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충돌 - 미국 중국의 군사 목적 첨단기술에 대대적인 제재에 나서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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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

미국이 최첨단 생물공학 기술을 군사적인 목적에 활용하려 하는 중국에 대해 대대적인 제재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6일(현지 시각) “중국이 두뇌 조종(brain-control weaponry)을 포함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중국 군사과학원 산하 연구원 11곳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어 “중국 군(軍)이 ‘두뇌 조종 무기’(brain-control weaponry)를 개발하는 데 (이 기관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인권유린을 위해 생명공학 및 기타 기술을 개발하는 중국 때문에 미국의 안보가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다.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 기업들은 자국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 기관들에 이전·판매하는 것이 금지된다.

 

중국은 이미 2015년부터 뇌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가동하며 두뇌 조종을 무기화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 왔었는데, 실제로 중국군과 민간이 결합해 유전자 조작, 인간 능력 향상, 뇌·기계 인터페이스(Brain Machine Interface) 같은 최첨단 생물공학 기술을 활용해 두뇌의 움직임을 읽어내고, 인감 감정 등을 통제하는 군사적인 목적에 활용하려고 한다는 것이 미국의 시각이다.

 

중국이 윤리적으로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 인터넷판인 중국군망(中國軍網)이 지난 2018년 ‘대뇌피질에서 미래 전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드러난다.

중국군망(中國軍網)은 이 기사에서 “사람의 뇌파는 지문처럼 유일무이한 것이고, 뇌파 데이터를 특정 시스템으로 번역하면 시각·청각·언어·감정 등을 읽어낼 수 있다”면서 “방대한 뇌파 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면, 전자파 등으로 신호를 보내 인간의 감정 상태를 본인도 모르게 바꾸는 군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2019년에 “전자파와 빛이 두뇌 조종의 매개가 된다”면서 2018년 중국군망의 보도를 뒷받침한 바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근거로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사람의 뇌파를 매개로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이 두뇌 조종뿐 아니라 안면 인식·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이미 군사 목적과 소수민족 탄압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헬기

뇌 속에서 움직이는 초소형 로봇 개발 중인 중국

한편 중국은 뇌를 비롯한 사람 몸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초소형 로봇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해 1월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선전 선진기술연구원의 쉬톈톈 등 연구진은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FM)'를 통해 ”가로 1mm, 세로 3mm 정도 크기의 로봇은 장애물을 뛰어넘고 혈관 속을 헤엄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좁은 틈을 비집고 통과할 수도 있다“면서 ”자기장 변화를 통해 로봇이 인체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움직이도록 할 수 있다“고 했다.

 

쉬톈톈은 "향후 의사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몸속에 주사해 종양 등 목표 지점에 약을 배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필요한 부위에 약효를 한정시키고 부작용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혈류량이 많고 혈관이 좁은 뇌 속에서도 로봇이 작동할 수 있는 만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에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로봇기술이 오용될 가능성이다. 쉬톈톈은 이 로봇이 무기로 쓰일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우리의 목적은 무기 개발이 아니라 그 반대"라고 말했다. 그는 ”로봇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하고, 로봇이 주입되는 대상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제약이 존재한다“고 봤다.

미국은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미국의 기술이 중국의 군사적 오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면서 제재를 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은 근본적으로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해 사용해야 할 과학기술을 중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惡用)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사람의 뇌파를 읽어 감정과 생각을 파악하는 기술은 미국 뿐 아니라 한국도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사람의 뇌파가 특정한 생각이나 동작을 하려고 할 때 특정한 주파수를 나타내는 것에 착안해 이 패턴을 전기신호로 바꿔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면 생각을 읽는 것은 물론, 로봇이나 드론을 원격 조종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사지 마비나 하반신 마비 환자들이 로봇 팔다리를 움직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도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돕는 미니 자동차를 개발해 치료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군함

문제는 이러한 기술을 중국이 군사적으로 활용하려 한다는 데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우리가 ‘캡틴 아메리카’ 같은 영화에서 보듯 수퍼 군인을 만들려 시도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다.

미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엘사 카니아 연구위원은 지난해 1월 발표한 학술 논문에서 “중국은 두뇌의 반응 메커니즘을 분석해 군인들의 반응 속도를 높이거나, 생체 기술을 통해 군인들의 반응 자체를 통제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중국이 인민해방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신체 능력 강화를 위한 여러 생체 실험을 하고 있다는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사실 이러한 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는 이미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인 포린폴리시는 지난 2015년 9/10월호에서 '뇌가 무기화한다'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현재 뇌 공학자들은 주로 사지마비자의 재활을 돕는 등 의학적 목적에서 연구하고 있으나, 과학기술 강국들은 이미 뇌 공학의 군사적 활용 잠재성에 눈독을 들이고 아군과 적군의 뇌를 조종·지배하는 목적의 연구에 뛰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린 폴리시는 그러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 대 의대의 신경과학자 토머스 나셀라리스가 "(뇌 공학적으로) 마음을 읽는 것과 같은 기술은 조만간 확보될 것"이라 했는데, 이는 “듀크대의 신경과학자 미구엘 니콜레리스가 개발한 뇌-기계연결기술(BMI) 덕분”이라 언급했다

문제는 이런 뇌 공학 연구와 실험들은 각종 신경관련 질환들의 치료·예방이라는 의학적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군사적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데 있다. 뇌 공학의 기술도 핵기술처럼 "이중 용도" 기술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병이나 자폐증 진단을 위한 뇌주사기계는 누군가의 내밀한 생각을 읽도록 발전할 수 있고, 신체마비 환자를 위해 생각만으로 로봇 장구를 움직일 수 있는 뇌-컴퓨터연결 기술은 초인적인 군인을 만드는 데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또 정신퇴화를 막기 위해 고안된 장치는 아군이나 적군의 머릿속에 새로운 기억을 심거나 기존 기억을 없애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포린 폴리시의 지적이다.

 

포린폴리시는 이어 “니콜레리스의 '뇌망' 기술을 논리적 극단으로 끌고 가면 두 사람 이상의 뇌 신호를 통합해 `슈퍼 전사'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펜실베이니아대 생명윤리학자 조너던 모레노는 주장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래서 실제로 “외교와 정치사에 정통한 헨리 키신저 같은 인물의 지식과 군사전략에 정통한 누군가의 지식, 또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기술자 같은 이의 지식을 모두 합친 사람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면서 “이는 아직은 공상과학 소설 영역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실화는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고 포린 폴리시는 전했다. 이것이 지난 2015년에 쓴 기사 내용이다.

 

사실 미국도 국방 차원에서 두뇌 조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미 국방부의 첨단 과학연구와 개발을 개척해나가는 기관으로 유명한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지난 2014년부터 전장에서 돌아온 재향군인들이 약물중독이나 우울증을 앓는 것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인간의 충동을 탐지하고 억제하는 삽입장치 개발을 해 왔다.

또한 지난 2019년 5월 유전공학, 나노 기술 등을 이용해 미 군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인들의 판단 및 신체 움직임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첨단무기

문제는 이러한 첨단 기술이 무기화되고 그것이 '나쁜 놈들' 손에 들어가 인명살상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포린폴리시는 지난 글에서 조지타운대 의대의 신경 윤리학자 제임스 죠르다노의 말을 인용해 "비국가 집단이나 개인이 신경과학 기술이나 신경 공학을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언제 누가 사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포린 폴리시는 핵기술처럼 뇌 공학 기술도 평화와 전쟁, 의료와 무기의 이중용도로 쓰일 수 있는 점을 감안, 신경 윤리학적 논의를 통해 생화학 무기처럼 개발, 생산, 사용을 규제하는 국제규범을 만들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뇌를 다루는 뇌 공학의 특성상 기존의 생물무기금지협약(BWC)을 수정해 뇌 공학 기술을 이 국제협약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BWC에 신경 윤리학자들이 참여하는 과학위원회를 이 기구에 설치, 정치인들과 정책수립자들에게 뇌 공학에 내재한 위험성을 숙지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할 것도 이 매체는 제안했다.

대대적인 제재에 나선 미국

결국 미국은 중국의 바이오 과학을 활용한 무기 개발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인 제재에 나섰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중국이 바이오기술 등을 인권 유린과 군사 기술에 활용하면서 미국의 안보와 외교 정책이 위협받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조치”라며 중국 군사의학연구원(AMMS)과 이 연구원 산하 바이오엔지니어링 연구소 등 11개 연구소를 포함한 34곳을 거래제한 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중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산하 조직인 AMMS는 장병들이 최장 72시간 동안 잠들지 못하도록 만드는 ‘나이트 이글’ 등 중국군을 위한 의약품을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 상무부는 “AMMS와 11개 연구소가 두뇌 조종(brain-control) 무기를 포함해 바이오 기술을 중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했다”면서 “AMMS 소속 연구원은 ‘적의 의식에 개입해 전투 형태를 바꾸도록 하는 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2019년 중국의 ‘뇌과학 학술보고서’에 발표한 바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미군 전투기

미국은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인 중국의 안면 인식 AI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드론·GPS 기업들도 대대적인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는데, 이에 대해 미 재무부는 “AI 소프트웨어가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당국에 경보를 보낼 수 있다”면서 “일부 기업은 중국 정부가 위구르 소수민족의 전자 기기를 감시할 수 있도록 자동 번역 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당국은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의 기업들이 중국 당국과 협력해 신장 위구르 지역에 거대한 첨단 감시망을 구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중국은 신장 위구르 지역 12~65세 사이 모든 사람의 유전자(DNA) 정보까지 수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마디로 미국이 보는 시각은 중국이 첨단 뇌과학 기술을 활용해 얼마든지 군사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러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그래서 대대적인 제재에 나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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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 굴(석화) - 겨울철 면역력을 기르자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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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굴)

굴은 부르는 이름이 많습니다 

굴을 굴조개 석굴 석화등으로 부르니 사람이나 생물에 별명이 많다는 것은 너무 유명하고 그 효능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굴의 여러 이름중에서 무척 생소하게 들리는 것은 아마도 석화라는 단어 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석화란 돌석자에 꽃화자를 써서 직역하면 돌꽃입니다 바다가 바윗돌에 꽃처럼 피어 났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는 이맘때쯤이면 우리 몸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기능이 저하 되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식욕은 물론 면역력 까지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위험한 시기에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선 호르몬 생성과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는 음식을 반드시 섭취해 주는것이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그런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면역력을 올리는 탁월한 겨울철 음식 굴 (석화)

석화는 예로부터 효능이 뛰어나 바다 속 보물이라 불리는 굴은 고대 로마 황제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겨울철 면역력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굴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연 과 타우린 그리고 핵산 성분이 면역 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 뿐만 아니라 호로몬 생성과 함께 균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석화란
사새목 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
굴을 석화라고 부르는 이유는 돌에 붙어 자나는데 껍질 생김새가 마치 돌에 피는 꽃모양이라고 하여 석화라고 부릅니다 자연산 석화알맹이는 날씨가 추워야 비로소 토실토실 영글며 사철 출하되는 양식 굴에 비하여 자연산 석회는 10월 중순부터 채취가 시작되어 12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굴요리

실제로 신체 기능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뇌하수체의 호르몬을 원활하게 생성하기 위해선 아연 과 타우린 그리고 핵산성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 성분들이 호르몬의 원활한 생성을 도와 면역세포를 강화하고 활성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굴에는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각종 아미노산과 황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 과 셀레늄 그리고 철분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을 강화하고 증진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특히 굴(석화)에는 성장을 돕는 호르몬 아연성분이 고등어에 비해 32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하며 염증을 줄이고 피로를 사라지게 하는 타우린 성분이 오징어의 3배나 들어 있어 그야말로 바다 속 완전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즉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최고의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주목 할 만한 사실 하나는 굴 속에 함유된 핵산 성분이 손상된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하고 면역세포들과 호르몬세포를 증식시킨다는 사실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한 연구결과에서도 핵산성분이 면역세포의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굴은 익혀서 먹어도 영양성분의 손실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기생충과 노로 바이러스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하게 익혀서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굴은 서양사람들은 굴을 바다의 우유라 하며 한때 굴을 강장제로 여겼다고 합니다 생굴 속의 희뿌연 우유색깔이 감각적이라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데 쓰이는 특별한 아미노산과 아연이 넘친다고 합니다 우리식으로 이야기 하면 바다의 인삼인 셈이 됩니다 굴에는 보통음식에 적게 들어 있는 무기염류성분인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 말고도 비타민 A,D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굴요리
굴 섭취 방법

굴은 굴소스 굴무침 굴밥 굴 부침개 굴국 굴 국밥 굴 찜 굴 깍두기 굴 김치 굴 자아찌 굴전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를 할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굴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굴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래기와 함께 넣어 먹게 되 체내에 흡수율을 높이게 되고 면역력 증진에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굴 속에 함유된 핵산 성분과 시래기 속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만나 호르몬 조절로 세포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시래기는 겨울철에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건강에 좋은 시래기는 웰빙식품이며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말린것이 가장 좋은 시래기라고 합니다

좋은 무청은 싱싱한 무에서 나온 것으로 줄기가 연하고 푸른 빛을 띄며 연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최고의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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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경고 - 혈압약 평생 먹어야 하는지 혈압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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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주변에 심심치 않게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당장 주변에서 보아도 저희 가족중에도 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혈압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혈압약을 한 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할까?

우선 정답 부터 말씀드리고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평생 먹을 필요도 없고 먹다가 끊어도 상관이 없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 해답은 우리 자신의 행동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혈압약을 끊을수 있을까요 가장 뻔하고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혈압이 낮아지면 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대답하면 당연한 소리를 한다고 핀잔을 주실수도 있겠지만 아니 물을 필요가 없는 질문입니다. 감기 증상이 있어 감기약을 먹다가 감기가 나아지면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혈압도 똑같이 혈압이 높을 때는 약을 먹다가 혈압이 낮아지면 약을 끊으면 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요 한 번 혈압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가 생기게 되었을까요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로 인해서 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게 부담을 주어 치료를 못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니까 생각만 해도 싫은 것입니다

이런 한번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오해 때문에 오히려 고혈압이라는 심각한 질환을 외면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이런 근거 없는 오해 때문에 혈관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지, 그래서 혈관건강과 만세까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두 가지로 이 물음에 대한 오해를 풀어 볼까 합니다

이런 오해가 생긴 이유

첫번째는 환자분들이 고혈압이라는 질환의 심각성을 잊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혈압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할까요 라는 질문 자체가 고혈압 환자 입장에서는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니까 먹기가 싫고 부담스러워서 자꾸 이런 질문을 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고혈압의 치료 및 해결책이 고혈압약 한가지가 절대 아니라는 점인데도 불구하고 혈압이 조금 높다고 병원에서 이야기하면 혈압약 평생먹아야 하니 싫기도 하고 주변에 워낙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경각심이 없어서 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젊은 분들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첫번째 방법이 절대 혈압약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젊을때 혈압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엄청 고생하시게 됩니다 

혈압약을 먹기 이전에 우선 교정해야 할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30대 40대 50대까지는 아직까지 혈관의 탄성도가 무척 좋기 때문에 고혈압약을 복용하지 않고 생활습관만 변화시켜도 충분히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대상이 고혈압이 발생한 것 자체가 아니라 고혈압 때문에 평생 약을 먹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고혈압이 생긴 이유라던가 원인, 고혈압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는 전혀 걱정이나 고민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혈압이 가지고오는 심각성을 간과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고혈압약을 평생먹어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더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리신다는 것이 문제 인듯 합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초기증상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내가 벌써 당뇨병이라고 당뇨병은 정말 무서운 질병이다 그래서 당 수치를 어떻게 낮출것인지 당뇨병에 좋은건 무엇인지 이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접근하는 반면 고혈압이다라고 하면 심각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옆집 순이도 앞집 말자도 그리고 뒷집 할아버지도 다 고혈압이다라면서 이 고혈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고혈압의 치료방법은 상당히 많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식사습관 금주 흡연을 줄이고
체중을 감소시키고 운동을 하고 매일 혈압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혈압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가볍게 여기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고혈압은 당뇨나 기타 다른 질병과 같이 평소 생활하는데 별 증상이 없다보니 검진을 하거나 병원 갈때 마다 혈압이 높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음 혈압이 좀 높나보네 이정도로 끝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혈압약을 시작하더라도 혈압약을 먹으나 안먹으나 증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보면 혈압약을 시작한지 1년 안에 50% 환자가 자발적으로 약을 중단해버리는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 약을 드시던 안드시던 혈압을 떨어뜨리셔야 합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약을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혈압을 떨어뜨릴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지금 높아져 있는 혈압이 나중에 약을 먹는다고 그게 떨어질까요 지금 높은 혈압은 높은 상태 그대로 있는 겁니다

지금도 혈압이 좋지 않는데 나중에 약을 먹는다고 해결될것 같으면 정말 만사 걱정이 없겠습니다

영화 명량을 보신분들중에 구루지마가 한 대사가 기억이 납니다

이순신장군 한테 엄청 깨지고 있을때 부하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원군을 보내달라고 요청해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구루지마가 한말 지원이 올것 같으면 벌써 왔다 라는 대사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 갑니다 이렇듯 고혈압은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가는 겁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

지금은 아무 증상도 없습니다 살아가는데 크게 불편함도 없습니다

그런데 고혈압은 합병증이 당뇨처럼 생기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이라는 것은 혈압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혈압은 하루에도 지속적으로 변동하지만 그 평균값이라는 것이 높은 것입니다 이렇게 높은 혈압으로 인하여 혈관의 탄성도가 떨어지고 동맥경화가 악회되고 결국에는 혈관이 터지거나 출혈이 일어나거나 뇌출혈 신근경색 뇌경색 같은 온갖 뇌와 심장의 합병증들이 일어납니다

고혈압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는 합병증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90,200 이렇게 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수축기 혈압이 높다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이 버티지 못하고 터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성인 뇌출혈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성 뇌출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30대40대50대 젊어도 혈압이 높은 그 순간순간들이 내 혈관속에 내 몸속에 계속 저장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혈관건강은 지금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높은 혈압이 나중에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50대 젊은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것 멀쩡하던 사람이 한방에 뇌출혈로 인생전체가 망가지는 것 그리고 긴급하게 응급수술을 했는데도 한 쪽 마비가 발생, 균형이상 인지기능이상등 으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지울수 없는 고통을 가져오게 되는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일어납니다 예고가 없습니다 리얼하게 발생합니다 그런 분들을 주위에서도 보아오다보니 그 무서움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고혈압

오해가 생긴 두번째 이유

고혈압약은 사실 특별한 약이 아닙니다

먹으면 효과를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콩팥이나 간으로 배설되고 대사되서 나가는것 그런 약입니다

약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혈압은 떨어지고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안먹으면 귀신같이 혈압이 상승하게 되는 그런 부작용이 없는 그런 약입니다 즉 다시이야기 하면 원래 나의 혈압이 높으니까 그 혈압을 낮추어주고 있다가 약을 먹지 않으면 귀신같이 원래 높은 혈압으로 올라가버리게 되니 약을 끊지 못하는것일 뿐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하니 평생약을 먹는다는 오해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특이한 경우
신장질환이 있는경우
당뇨가 있는 경우
심근경색 혹은 심부전이 있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혈압약 자체가 콩팥이나 심장을 보호
하는 효과가 있어 복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평생 약을 복용할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해 생활습관을 변화시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고혈압은 정말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그 혈압의 압력이 쌓이고 쌓이면 과거로 돌아 올수 없는 후회를 안겨주게 됩니다
식생활을 개선하고 그리고 저염식과 비만을 개선하면 약 없이도 아니 약을 끊을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에 좋은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혈압이 높다는것을 아시는 순간 약을 평생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식생활을 개선하여 본인과 가족을 위해 관리를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혈압약 꼭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안전하게 끊을수 없는지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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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진통제 구입요령과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 - 진통제 알고 복용해야 안전합니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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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갑자기 몸이 아파오거나 아이가 열이 나거나 하여 긴급하게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응급실 가기도 그렇고 또 안가자니 몸은 너무 아프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진통제를 구입하여 응급처치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한 진통제의 종류와 효용 그리고 효과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그냥 진통제는 다 같은 진통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늘은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에 대해 한번 포스팅 할까 합니다

소염진통제의 종류와 효과

편의점에 방문하여 보면 다양한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있는 간단한 의약품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진통제와 그리고 간단하게 치료할 수있는 약품들이 있어 멀리 약국을 찾아 해메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실제로 편의점에 있으면 소화제 나 과산화수소 및 솜등을 구입해 가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느끼는 통증이라는 것은 체내 조직 손상에 대한 정상적인 보호 반응이라고 합니다.이러한 보호반응은 염증이 시작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몸속 어딘가에 염증이 생겨서 대뇌 중추가 통증을 감지하게 되기까지 수 많은 염증 물질들이 관여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여러 염증 물질과 체내 물질들이 많은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로스타글라딘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진통제를 사 먹는 이유 자체가 이프로스타글라딘의 작용을 억제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프로스타글라딘 합성이 억제되면 통증이 억제되기 때문에 이것을 차단시키는 것이 진통제의 주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기

마약성 진통제는 병원에서 꼭 처방 받아야지만 가능하고 그런 마약성 진통제는 매우 중증 이상의 심한 통증을 겪을때 사용되게 되는데 일반에서는 접하기가 힘듭니다 코테인 이라던가 모르핀이라던가 뭐 이런것들 입니다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는 정말 효과가 대단합니다. 요로결석으로 극한 고통을 맛보았을때 그때 이 마약성 진통제를 생애 처음으로 맞아보니 30분동안은 정말 멀쩡하게 정상인이 되는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모르핀을 맞았는데 요로결석의 고통에서 잠시 동안 만이라도 해방시켜준 아주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 그렇치만 이 모르핀이나 마약성진통제는 반드시 의사처방에 의해 맞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것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입니다

이러한 비마약성 진통제는 대부분 해열효과 (열을 내리는 효과), 소염효과(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열진통제 소염 진통제 이런 식으로 불리게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즉, 타이레놀 그리고 이부프로펜, 텍시브로펜 맥시부펜 같은 부르펜 계열이 있습니다

한번 쯤 다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중추성 진통제
파라아미노페놀유도제
아세트아미노펜
폐나세틴
타이레놀
파라이마노페놀유도체 복합체
아세트아미노펜+에덴자이드
펜잘큐
아세트아미노펜+이소프프로틸 안티파린
게보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선택적 co-x 저해제
시레콕시브
씨레브랙스
옥시캉계
헬록시캉
모빅
프로피온산 유도체
이부프로펜
부루펜,에드릴
그날엔
롤소프로펜
록소닌

시중에 다양한 진통 소염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한테는 타이레놀이 두통에 잘 안듣고 게보린이 완전 직방으로 잘 듣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약이 있고 안듣는 약이 있고 이런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진통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스피린 입니다

아스피린은 진통 소염 해열제이며 최소의 합성 약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이 아스피린은 우리나라 보다 외국에서 진통제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도 있지만 위 점막 손상 혹은 출혈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진통제로는 거의 안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즉, 타이레놀 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이 아스피린 성분이라고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네놀 성분은 아스피린이 아닙니다.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다른 성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소염진통제들은 프로스타글라딘의 합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cox(콕스)라는 기전이 있습니다 그 cox의 기능을 막아주는 것이 대부분의 소염진통제의 기능입니다

cox
시클로옥시게나아제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산하는 효소프로스타글란디세포 간 정보전달에 사용되는 지질성분의 일종그리고 콕스(cox)는 cox(콕스)-1, cox(콕스)-2가 있는데 cox(콕스)-1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cox(콕스)-2는 기본적인 염증반응에 대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진통제를 둘다 차단하는 것을 먹어버리면 기본적인 염증 반응은 좋아지는데 위점막을 보호할 수가 없어 위장 관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진통제를 처방할때 위를 보호하거나 간을 보호하는 약제를 같이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듯합니다

그런데 이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은 주로 cox(콕스)-2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뇌와 척수신경의 염증이 생김으로써 생기는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위장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그런데 뇌와 척추 쪽에는 작용하지만 전신적인 근육통 관련된 근골격계에는 크게 작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엄격하게 분류를 따지자자면 이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은 진통소염제로 분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위에것은 모르셔도 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타이레놀은 뇌와 척수신경의 염증의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위장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 요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부프로펜과 나프록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즉 브루펜 계열입니다

이부프로펜은 대표적인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의 하나입니다

이 성분들은 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혈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염증의 통증 억제에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발열이나 두통 신경통 같은 것들의 경감을 위해서 주로 사용된다면 이부프로펜 계열은 진통역할을 할 뿐 아니라 소염 염증을 줄여주는 역활도 굉장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두통이나 신경통 이런 통증뿐 아니라 전신적인 근육통이나 관절염에도 많이 사용되고 효과를 발휘하고 즉,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내가 열이 나거나 두통이나 신경통이 있다 이런경우 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의 타이레놀을 복용하시면 되고 전체적인 근육통이 있거나 감기라던가 방광염이라던가 장염, 급성염증이 있다 아니면 관절염이 있다이런 경우에는 부르펜계열의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를 먹는것이 훨씬더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s)
진통 해열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스테로이드가 아닌 약물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는 치내의 염증반응을 완화시켜 소염 진통 해열작용을 하는 약물
해열진통소염제라고 부름

그렇치만 반드시 기억하셔야 될것은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는 속이 쓰릴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진통제 복용시 주의사항

병원에 직접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아 약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약사분께서 약을 먹는 횟수 그리고 식전인지 식후인지등 복용방법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렇치만 내돈주고 내가 사서 먹는 경우에는 반드시 복용방법과 횟수등을 잘보고 먹어야 합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경우 약사님에게 물어보면 자세히 가르쳐 주지만 요즘 편의점에서 약을 구입하게 되면 반드시 그 해당성분과 복용방법을 한번 쯤 읽어보고 드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저는 꼭 부작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약을 복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게 참 중요합니다

모든 약은 각각 1회에 먹는 양과 그리고 하루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타이레놀은 성인용 650mm의 경우 1회 섭취시에 1알~2알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최대로는 하루에 6알을 넘기면 안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런 복용상의 주의 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던지 장기간 복용을 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잇씁니다 진통제로 인해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 문제가되면 정말 삶의 질이 엉망이 되는 부분이니 복용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런 진통제를 20알 30알 대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콩팥(신장)이 급성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성 신손상으로 응급실에 가시는 분들은 대량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1일 최대 허용치 이상을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신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나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생기게 되어 신장 자체의 조직이 변형 또는 만성적으로 섬유화가 되어 나중에는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섬유화가 진행되어 만성적 콩팥 염증 만성 신부전까지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는 꼭 허용치를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진통제를 썩어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또한 상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여러가지 진통제를 썩어서 복용하는 경우는 전문의의 소견을 충분히 듣고 처방에 따라 드셔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당뇨약등 다양한 약과 함께 복용하더라도 주치의와 상의하여 복용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진통제들은 간에도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등이 이에 해당되어집니다 그래서 음주 후에 두통이 있다 안 그래도 술을 너무 마셔서 내 간이 힘들어 하는데 그런데 두통이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간에 좋은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제가 술을 먹으면 늘 두통이 와서 타이레놀을 한알 먹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부터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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