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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 종기 생기는 원인 종기 증상 외음부종기 바톨린낭종 차이 엉덩이 종기 종기 치료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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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는 매우 흔한 병입니다 털을 만드는 피부조직인 모낭이 염증을 일으키고 커져서 결절 즉 비정상적으로 커진 덩어리가 생긴 것입니다 모낭염이 생기면 고름이 잡힙니다 종기는 모낭과 그 주변의 피부에 생깁니다 주로 얼굴 목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살 샅 고랑 등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지금은 종기를 위험하지 않은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과거에서는 세균이나 항생제에 대한이 없던 개념에는 종기는 가장 무서운 질환이기도 했습니다 종기가 무엇이고 종기 증상 종기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종기 사진

1. 종기

종기는 오래전부터 인류를 괴롭힌 질환입니다 조선의 왕들조차도 종기로 인해 사망한 역사적인 기록들이 있으며 성경에서도 유다 왕의 종기를 무화과로 고약을 만들어 치료한 내용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습니다

 

종기는 모낭의 세균감으로 인한 피부조직의 염증성 질환으로 단순하게 모낭에 염증이 생긴것은 모낭염이라고 하고 모낭염이 심해지고 결절이 생기면 종기라고 부릅니다 모낭은 피부에 털이나 모발 등을 만드는 피부기관입니다.

 

세균이나 항생제에 대한 개념이 없는 종기는 가장 무서운 질환입니다 우리에게는 종기란 피부가 감염되어 고름이 생기고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입니다

 

종기의 원인은 박테리아의 유입에 의해 발생된 염증반응이 가장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땀샘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화농땀샘염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의 엉덩이 근처에서만 발생하는 모발둥지낭도 종기의 일종입니다 또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고민거리인 여드름 중에서도 낭포성 여드름 또한 종기의 일종으로 분류됩니다.

 

종기는 고름이 생기는 것은 면역세포들이 병원균과 싸워 만들어낸 찌꺼기입니다 피부에 세균이 침입하면 면역세포인 백혈구 중 림프구 호중구 등이 세균을 제거하게 되는데 이 결과 병원균 사체가 고름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기에 고름이 생기는 것은 적절한 면역반응이 일어나고 있고 스스로 치료가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름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통증이 심하다가 고름이 완전하게 찬 후 배농이 되면 통증이 줄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낭이 세균에 감연되면 처음에는 뾰루지처럼 염증이 발생하고 종기가 형성되면 모낭을 중심으로 부피가 붉어지고 용기 된 것처럼 올라갑니다 간혹 고름이 만들어지지 않고 진피나 피하지방까지 염증이 미쳐 콩이나 밤톨만 하게 덩어리가 잡히기도 합니다 이때 만지면 매우 딱딱하고 통증이 심합니다 고름이 형성되면 말랑거리면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엉덩이 종기 그림

2. 종기 생기는 원인

종기 원인은 세균감염입니다 가장 흔한 세균이 바로 황색포도상구균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주 중 하나로 긁힘으로 인한 상처가 생기거나 가시에 찔림 등의 문제로 인하여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피부에 감염증을 일으킵니다 

 

만약 종기의 상처부위로 세균이 혈류 유입되는 경우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장기 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종기는 모낭에 세균이 들어오면 염증 반응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러면 혈관 투과성이 높아지는데 단백질의 혈관 밖 유출이 가능해집니다.

 

백혈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백혈구가 혈관 밖 제한된 공간으로 유출되면 세포와 물질들이 모이고 반응하게 되고 주변 조직은 빨갛게 뜨겁게 붓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통증 수용체가 자극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종기는 모낭이 있는 부위는 어디든 생길 수 있으며 엉덩이 얼굴 목 겨드랑이가 가장 흔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경우 습진이나 면도 등으로 피부 방어막이 손상된 경우 잦은 피부 마찰 및 피부가 눌러진 경우 등 피부가 불결할 때 발생합니다.
종기가 생기는 주요 원인
- 세균 감염
- 피부 방어막 손상
- 위생 상태 불량
- 스트레스 운동부족 기름진 음식 섭취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3. 종기 증상

종기는 처음 아프고 단단한 붉은 결절로 시작해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지고 노란 고름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손가락으로 살짝 눌리면 물렁물렁하게 변하다가 완전히 곪으면 고름이 터져 배출됩니다 배출된 종기는 흉터와 색소침약을 남기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자연 치유됩니다 단순 종기의 경우 환부에 온찜질을 해주면 화농을 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종기는 액체나 고름으로 채워집니다 종기의 중심이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고름이 쌓이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종기가 저절로 빠지는 수도 있으며 그러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진물이나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통상 종기를 터뜨려 물기를 뺍니다

 

종기는 위에서 말한 듯처럼 박테리아나 곰팡이 화농성한선염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포도상규균이라는 박테리아 감염이 가장 흔합니다 호흡곤란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그 밖의 다른 박테리아도 종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은 포도상구균 감염과 비슷합니다

 

또한 곰팡이 감염으로 종기가 생길 수도 있으며 이 때도 고름으로 가득 차고 통증을 일으킵니다 천식과 비슷한 증상을 비롯하여 피로 두통 근육통이나 관절통 식은땀 체중감소 가슴통증 피부 가려증이나 비늘 등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화농성한선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낭이 막힐 때 발생합니다 여드름 흉터와 같이 피부의 작고 움푹 패인 부위에 한쌍의 깨알 같은 덩어리가 생기며 피부가 서로 마찰하거나 땀샘이 많은 부위에 완두콩 크기의 덩어리가 생겨 몇 주 내지 몇 달 동안 없이 지지 않고 통증을 동반합니다 고름으로 채워진 두 터져 흘러나오는 진물이 생기기도 하고 피부 밑에 터널 같은 게 생겨 덩어리를 연결하고 혈액과 고름을 내 보냅니다.

종기 관련 그림

4. 외음부종기 VS 바톨린낭종

첫쨰 바톨린낭종

여성분들의 생식기 구조는 대음순 소음순 음액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모든 부분을 통합하여 외음부라고 지칭합니다 이때 바톨린낭종은 질입구 양쪽에 존재하는 분비선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분비선이 막혀 점액이 채워진 주머니를 말합니다.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점차적으로 크기가 커지면서 앉거나 걸을 때 혹은 관계를 할 때 방해가 될 수 있으며 감염이 지속되면 통증이 있는 농양을 형성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1) 원인

소변이나 대변으로 인해 오염될 수 있으며 관계를 하는 경우 세균을 타고 올라가 혹이 생길 수 있으며 임질균이나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외음부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즉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인데 외음부를 만졌을 때 동그란 혹 같은 것이 만져진다면 빠르게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증상

심각한 경우엔 질 부음 열감 통증 고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질입구 간지럼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다줍니다..

 

외음부 혹이 발생한 경우 일반 외음부종기일 가능성과 바톨린낭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루베리 크기만 하게 커진 다면 일반 종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바톨린 낭종인 경우를 확인하려면 전문의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외음부종기

외음부종기는 박테리아와 고름이 피부 밑에 보이면서 붉게 부풀어 오르고 쓰러진 통증 동반을 하고 항생제만으로 개선됩니다 바톨린 낭종과 외음부종기는 다른 질환입니다.

 

바톨린낭종과 외음부종기는 크게 걱정할 사안은 아닙니다 작은 사이즈의 외음부종기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소염제나 항생제로 다스릴 수 있으며 되도록 작은 크기일 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바톨린낭종은 1~2cm 정도 레이저를 이용해 무혈절개한 뒤 지속적으로 배농이 가능하도록 처리한 후 봉합하면 됩니다.

 

5. 엉덩이 종기

엉덩이도 종기가 자주 생기는 부위 중에 하나이며 엉덩이 종기는 곪은 상태에서도 안 터지고 앉을 때마다 통증을 일으키며 겪어본 사람은 엉덩이 종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앉을 때마다 걸리적거려 불편함은 보너스로 따라오게 됩니다. 이럴 경우 전문의료원에 가서 터트리고 고름을 쭉 짜버린 후 소독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불편함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러한 엉덩이 종기는 그냥 놓아두었다가 본인이 인지하기 전에 터져서 속옷이 고름으로 더러워질 수 있으며 검은 피와 함께 새까맣거나 회색인 고름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엉덩이에서 고름이 흐른다고 이게 다 종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종기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치질의 일종인 치루일 수도 있으며 실제 염증은 직장에서 발생하였지만 이 염증에서 생긴 고름이 직장의 환부에 쌓였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엉덩이 종기는 종기의 원인과 같고 이것을 좀 더 이야기하다면 스트레스 피부가 접촉하는 부분의 마찰 즉 엉덩이는 짓눌라는 시간이 많아 마찰이 가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생상태나 전염 여성호르몬 등이 엉덩이 종기의 원인입니다

 

6. 종기 치료 및 제거방법

종기 치료는 보통 따뜻한 찜질로 화농을 유도하여 고름을 배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종기가 완전히 곪아서 물렁물렁해지기 전에 짜려고 하면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첫째 따듯한 찜질

종기 부우에 따뜻한 찜질을 통하여 고름이 쉽게 배출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둘째 화농 유도

종기가 완전히 곪아서 물렁물렁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배농

종기가 곪아 물렁물렁했을 때 전문의 도움을 받아 고름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넷째 항생제 

필요에 따라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또는 고약을 사용합니다 또는 빨갛고 뜨겁고 아픈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진통 소염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증가가 치료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의가 근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종기가 두 개 이상 생기거나 종기가 얼굴에 생기거나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고통이 심하고 증상이 잘 가라앉지 않고 열이 나고 재발이 잦은 경우에도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종기 종기 생기는 원인 종기 증상 외음부종기 바톨린낭종 차이 엉덩이 종기 종기 치료 제거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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