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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사회생활] 귀곡자에게 배우는 처세술 7가지 - 귀곡자에게 인생사는 지혜를 배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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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제가백가중 공자 맹자등과 함께 이름을 날린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귀곡자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전략가로 상대방의 마음을 꿰둟어 보는 재능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함과 부드러움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배합술에도 정통했다고 합니다 

시대의 귀인으로 평가 받는 귀곡자는 독립적으로 종횡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종횡가는 일종의 전략 전술로 국제 정치 사상이나 외교적 술수라 말할수 있습니다

귀곡자에게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워볼까 합니다

1. 작은것에서 큰것을 보라

귀곡자의 일화를 잘 알아두면 큰 화나 손해를 피할수 있습니다

어느 초여름날 갑자기 귀곡자가 제자인 손빈과 망향을 불렀습니다

곧 물이 불어 날테니 너희들은 빨리 산을 내려가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둘러 집을 정비하고 식량을 비축하라고 해라

갑작스러운 스승의 말에 손빈과 방향은 반신반의 했지만 더 묻지 못하고 재빠르게 산을 내려갔습니다.

3일이 지나자 신기하게도 귀곡자의 말대로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큰 비가 내리더니 사방이 물바다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귀곡자가 알려준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큰 화를 면 할수 있었습니다

마치 점쟁이 처럼 미래의 일을 알아 맞히는 귀곡자가 신기했던 두사람은 실례를 무릅쓰고 일의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나는 신선이 아니다 또 신처럼 어떤 일을 미리 알지도 못한다"

"그저 해마다 기상을 관찰 하면서 규칙을 하나 발견 했을 뿐이다 홍수가 나지전 새벽에는 하늘이 뿌옇게 물드니 큰 물난리가 날 것이라 예측 할수 있었던 것이다"

당신은 작은 것에서 큰것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과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 할수 있어야 합니다

2. 물러섬과 나아감

귀곡자는 무슨일을 하던지 그곳에서 잠시 물러나 기회를 엿보는 방법을 깨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회가 왔을때에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앞으로 나아가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손해를 보더라도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업에 성공하고 직장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은 나아감과 물러섬의 원리를 깨우친 사람들입니다

"니어"는 중국 고대 문헌속에 등장하는 물고기 입니다

가뭄이 찾아와 물이 마르기 시작하면 보통 물고기 들은 쏜살같이 물이 많은 곳으로 찾아 갑니다

가뭄이 지속되면 그곳의 물도 서서히 마르기 시작해 결국 모든 물고기들도 생명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니어 만큼은 이상라리 만큼 열악한 환경속에서 잘 버티어 냅니다

그 비밀은 바로 가뭄이 찾아와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우선 주변을 살핀 다음 몸을 숨길만 한 진흙탕을 찾아 냅니다

진흙탕속에 몸을 파묻고 마치 죽은듯이 꼼짝도 하지 않은 채 휴면 상태에 들어 갑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성격 덕분인지 녀석들은 혹독한 가뭄에도 6개월 이상 버터 낸다고 합니다

오랜 가뭄이 끝난뒤 비가 내리고 강물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니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진흙탕에서 빠져나와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미 죽어 버린 물고기들은 그들의 먹이가 되고 녀석들은 빠르게 번식하며 호수의 통치자가 됩니다

당신은 니어의 생존비결을 눈치채야 합니다

현실에서 득세를 할 당시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지만 실세를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습니다

귀곡자는 말합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면 몸을 숨기고 "지구전"을 펼칠 준비를 하라 그리고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는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냉정함을 유지 하면서 굳은 신념으로 그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이후 상황이 바뀌어 기회가 다시 찾아오면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 자신의 뜻을 펼쳐야 합니다

3. 버려야만 얻을 수 있다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다"

미련 없이 버려야 얻을 수 있다

귀곡자는 다름 사람과 갈등이 빚어 졌을때 자신이 열세에 놓였다면 반드시 그 득실을 따져보고 작은것을 버려 큰것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컨데 사: 버리다 득: 얻다라는 뜻입니다

고사에서 이 두글자를 항상 사(버리다)를 앞에 놓고 득(얻다)을 뒤에 두었습니다

선사후득은 먼저 버리고 뒤에 얻는다는 뜻이고

불사부득은 버리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소사소득은 적은것을 버리면 작은것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대사대득은 큰것을 버리면 큰것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결국 버릴수 있어야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4.패합지술

귀곡자는 처세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패압지술이라 말했습니다

패는 여는것 합은 닫는것을 뜻합니다

상대방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그 본모습을 알기 위함이요 감추는 것은 그의 마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함이다

쉽게 설명해 상대방의 모든것을 알고자 한다면 그의 실력과 계획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개발이란 나를 내 보내고 남을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폐쇄란 나를 감추어서 남을 떠나게 만드는것입니다

드러냄과 감춤을 인생에서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귀곡자는 열어서 드러내고 닫아서 감추는 패합술을 융통성 있게 활용하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5.평정심

오장육부가 편하면 정신과 혼이 더욱 견고해져 변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반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듣게 되어 마음이 안정된다 

평정심을 갖춘 사람은 더 먼곳을 내다보고 더 깊이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인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지혜입니다

평정심을 갖춘 사람은 언제나 태도가 겸손하고 말을 온화하게 해서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줍니다

6.오합술

귀곡자는 대립 상반 순응 상합

오합에서 오는 외면하고 배신하는 것이요

합은 영합하고 마주보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정과반 이와폐 직과곡이 있게 마련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불리한 것을 유리하게 만들고 수동적인 태도를 능동적인 것으로 바꾸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뛰어납니다 귀곡자는 만물은 항상 주기적으로 순환하며 서로 다른 발전단계에서 항상 서로 다른 특징과 현실 배경이 존재한다고 여겼습니다 처세에 성공 하려면 변화와 발전을 이용 할 수 있어야 하고 넓은 시야로 만물의 연관성과 독립성을 반복적으로 관찰하며 이를 명확하게 파악할수 있어야 합니다

7. 남의 형편을 먼저 헤아려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처세의 기본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는것. 남을 알고 싶거든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부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아야만 비로소 남을 알수 있습니다

세상에 온전히 서려면 언제나 자신이 아닌 남을 먼저 배려 해야 합니다

"역 지 사 지"

늘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나의 입장과 관점을 고집하지 않는것이야 말로 겸손한 군자의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귀곡자의 7가지 처세술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아야할 내용들입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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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 다스리기] 사회생활 극복 조언 - 두려움과 걱정의 실체를 확인하라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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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공포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자기에게 약한자 앞에서는 가장 강하고 약한 자를 독식하는 강력한것. 그러나 자기에게 강한 자를 가장 무서워하는 것.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다. 두려움 떄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가 있었다.

어떤 터널에 빠져 두려움의 대상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나의 존재는 무기력하고 세상은 참으로 힘겨운 존재였다. 두려움과 씨름하다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나를 두렵게 했던 대상은 모두 생각으로 만들어진  미래 시점의 가정들이었다.

물론 현재의 근심과 걱정거리에서 파생된 정당한 것이기는 했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들이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이떄 큰 위안을 준 글이 있었다

정신과 의사 조지 월튼의 저서 why worry?에 나오는 다음의 내용이었다

- 걱정의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일이 또 일어날까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 걱정의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바꿀 수 없는 일이거나 어쩔수 없는 일이다
-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수 있는 일이다.

그러고 보니 진짜 걱정의 대상은 4퍼센트 밖에 없고 그것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바꿀 수 있는 일이 된다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미리 겁먹고 불안해 하는것이며,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났떤 경험 때문에 관련 없는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에 불과 하다 

22퍼센트는 너무 사소해서 무시해도 좋은데 두려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증폭시킨 것에 불과하고, 4퍼센트는 자신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 걱정해도 소용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나를 꼼짝 못하게 하는 두려움은 나의 생각이 만든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때 베일이 벗겨지고 용기가 솟아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직면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은 지극히 작아진다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자고 일어나면 그 두려운 생각이 영원할 것 같이 가위눌림 하고 있을 때, 오기로 실험한 것이 있었다. 진짜 분명히 일어날 것만 같았던 두려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이 목록을 만들면서 두려움은 그 긴급하고 강력한 감정 때문에 과장되고 실체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3년을 두고 지켜봤다. 하지만 두려움을 야기 했던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6년이 지난 시점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그런 감정을 밀어놓고 관찰하는 단계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두려움의 명분이 분명했고 압도적이었다.

사람은 부정적 정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향 탓에 두려움을 증폭하고 확대재생산하기 쉽다.

사람은 부정편향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대응해왔다

어떤 사안을 부정적으로 해석할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기 때문이다. 원시시대 맹수의 위협이 항상 도사리고 잇떤 시절을 생각해보라. 정체를 알지 못하는 주변의 신호를 감지 했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때 생존의 확률이 더 높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하고 걱정하면서 더 나은 생존을 대비한다고 생각한다.

머리속으로 예측하고 추측하면서 이런 부정편향의 시나리오는 증폭되고 확대재생산되기 쉽다 우리의 몸은 그 시나리오에 맞춰 대비하면서 더 긴장하기 마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상상으로 만든 시나리오가 완벽한 현실로 느껴지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두려움이 만든 상상이 현실에 목격하는 것과 똑같이 인식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야기하는 사실을 떨어뜨려 현실인지 상상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내가 어쩔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무척 힘들어지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려움의 대부분은 미래의 것을 대비하면서 내 생각이 만들어낸 것이고, 실제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이다.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느 격언이 떠오른다.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는 눈먼 사람과 같다

우리는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한다.

그렇게 상상이 그려놓은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판단 할때 두려움이란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생각이 현실도 아니고 일어나는 감정 자체가 나의 모든 것은 아니다

두려움에 얽혀 열심히 싸우고 있는 자신을 보며 현실을 대비하고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은 그저 착각일 뿐이다.

두려움의 실체는 직면하려는 용기 속에서 지극히 작아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모호하게 과장된 두려움에서 잡음을 제거하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여 진행할때 직면하려는 용기도 커지게 마련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그 현실에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는 두려움이 내 마음속에 
서 있지 못하게하는 방패가 되어 줄것입니다
우리가 실제 상상하는 일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 일이 대부분이다라는 말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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