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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원인 증상 대장용종 제거 치료 예방 용종의 종류 위험인자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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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란

우리의 신체기관중  뇌의 신호를 받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는 곳이 바로 대장입니다.

척추 말초신경계 보다 더 많은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제2의 뇌라고 불리우며 독자적으로 소화메커니즘 제어합니다 대장이 건강해야 배설 과정이 원활하며 배설은 찌꺼기를 배출한다는 의미를 넘어 신체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대장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70%이상 담당하고 있으며 장 건강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소화기관 중에 마지막에 위치하며 1.5미터 길이의 관모양의 장기이며 대장은 막창자 결장 직장으로 분류되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로 부터 수분을 흡수하고 찌꺼기는 보관하여 대변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합니다

대장은 소장의 끝 부분인 오른쪽 장골에서 시작되어 위로 올라가 상복부를 가로지르고 왼쪽 복부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직장을 통해 항문으로 연결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을 포함하는 장리로 결장은 우하 복부에서 부터 시작해서 상복부를 횡행하고 좌측으로 내려와서 구불 결장을 지나서 항문까지 곧게 뻗은 작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장암이란

암의 한종류이기도 하며 대장에서 발생하며 비슷한 부위이긴 하지만 직장암과는 구분 되어집니다

대장암의 경우 조직학적으로 점막에서 시작되는 선암이 대부분이고 아주 드물게 신경내분비세포종양 림프종에 의한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암이라고 함은 이러한 선암을 이야기 합니다

선암으로 발전하기전 대부분 용종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이 용종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 즉 발견하는 것이 정말 주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종의 경우는 양성 조직이나 선암으로 발전할 개연성이 현저히 높은 용종입니다
이러한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 내시경을 통하여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종은 3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관샘종 -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선종 셋중에서 가장 낮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용종입니다

관융모샘종 - 관샘종과 용모샘종 사이의 잠재성을 보유한 용종

용모샘종 - 악성종양으로 발전 할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용종입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발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연구를 통해서 여러가지 위험요인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40세~50세 이상의 고령화 그리고 육식을 많이 하는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흡연,육체적 활동감소, 음주 운동부족 등이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요인과 대장의 염증성 장 질환 같은 것들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규칙적인 운동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의 섭취등은 대장암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개 용종 혹은 폴립 이라고 하는 작은 사마귀 모양의 혹에서 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양성 선종으로 발전하고 어떤 이유에서 악성종양으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양성 선종성 용종의 단계에서 제거를 하게 되면 악성 용종으로 가는 것을 예방 할수 있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위험인자

음주,수면부족,흡연,가족력 그리고 식습관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장큰 위험인자 입니다

음주,수면부족,흡연,가족력

그리고 식습관의 서구화가 가장큰 위험인자

대장암 증상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현상이 없으며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점이 있으며 특히 복통 설사 혈변 등은 모두 3기 이상 진행된 암에서 나나타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나중에 발견할 경우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초기에 눈에 띄지 않는 장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할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만으로 대장암을 초기에 구별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용종을 발견함과 동시에 전문의의 지시대로 제거하여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0세 이상인 분들은 적어도 5년에 한번 이상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5년도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대장암의 예후를 생각해 본다면 본인 스스로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대장암의 주요현상을 살펴보면 배변 습관의 변화 잦은 설사 또는 변비 배변후 변이 남은 느낌 검붉은 색의 혈변 변에서 참기 힘든 심한 악취를 동반 그리고 점액변(점액질이 증가되어 변에 섞여 나옴),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 팽만 , 피로감 체중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의 현상이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증상의 발현은 이미 대장암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서 또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장암 치료

변이나 가스가 나오지 않는 현상이 있거나 지속적인 복통 복부팽만 이 있을 경우 대장 폐쇄 가능성이 있으니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주변으로 번저나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시에는 대장암을 포함하여 근위부와 원위부 즉 위아래로 5에서 10cm를 더 자르게 되어 전체적으로 30~50cm정도를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림프절 및 혈관을 따라 전이될 개연성이 높기 떄문에 주요 동정맥의 림프절까지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장암이 우측에 발생하게 되면 우측의 절반정도의 대장을 절제가 되고 이것을 우반결장절제술이라고 하고 죄측에 있을 때는 좌반결장절제술이라고 하며 대장암이 구불결장에 있을 때는 구불 결장 절제술 또는 전방 절제술이라고 부르며 직장암의 경우에는 직장 결장 절제술이라고 하며 전문의학용어로는 저위 전방절제술이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하여 복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수술후 통증이 적으며 빠른 회복을 할수 있또록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못한 분들은 완치가 우선이라 개복 수술을 요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합병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수술후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합병증은 마취와 관련되어 있는 무기폐,폐렴이나 심부정맥혈전 상처부위의 감염이나 수술부위의 출혈 장관 문합부 누출이나 협착 장마비 장폐색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료에 대한 회복기관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병증의 빈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발생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대장암수술후 합병증

무기폐 폐렴 상처부위감염 문합부 누출 또는 흡착,

출혈,장마비 장폐색,심부정맥혈전,배뇨장애,설사및 잦은 배변 변실금 항문통증 등이 있습니다

흔한 합병증은 폐합병증 장마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빈도가 2위에 들어갈 만큼 발병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다른 암에 비해 생존률이 상당히 높은 암입니다 하지만 대장암 말기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해답이 별로 없습니다 대장암 말기의 경우는 전이가 매우 심각해서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하기가 힘든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는 정말 확실한 방법이나 예방수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이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으로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이 상당히 높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예후를 감안한다고 하면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 검진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이 다소 귀찮고 검진 받기가 다소 상그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니 꼭 놓치지 말고 본인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정기검진을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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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예방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말하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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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발생율 1위였다가 얼마전 2위로 떨어진 대장암과 그 예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2017년도 까지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1위 였다가 2018년 부터 대장암 발생률이 세계 2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병임에는 틀림이 없나 봅니다

2018년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위에 따르면 국가별 대장암 발생순이 10만명 당 44.5명으로 우리나라가 헝가리에 이어서 세계2위의 발병률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2018년 이전에는 전세계에서 대장암 발생율 1위가 우리나라였다고 합니다

2011년 부터 1년에 발병률이 5%정도씩 계속 발생률이 늘다가 2011년 부터는 매해 3~6%정도씩 발생률이 감소해서 이제는 세계 2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상당히 고무적인것은 발생 대비 사망률이 186위 세계 최저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한 의술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발생률은 1,2위를 다투고 있으나 사망률은 186위로 대장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치료가 잘 되어서 사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암의 공통적인 원칙 한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냐 모든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라는 사실입니다

3기4기가 되면 이미 다 전이도 돼 있고 주변장기로 퍼져 있거나 멀리 퍼져 있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거기다 완치는 당연히 어렵고 그렇치만 1기 2기 이렇게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잘 돼서 완치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암의 원칙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고 그래야 완치가 됩니다

이 중에서도 대장암은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암과 다른 대장임의 특징

다른 암과 차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종양에서 대장에 polyp라고 부르는 양성종양에서 그 종양이 점점 커지다가

끝부분부터 악성화가 되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양성이었던 것이 악성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따는 겁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양성이었던 부분에서 악성이 자라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장암은 이런 특정이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가 0.5cm 이하에서는 악성화 확률이 0.5%이하이며 용종 크기가 1cm 넘어가게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로 올라가고 2cm를 넘어가면 악성화 확률이 40%을 넘어가게 됩니다

용종은 매년 1~2mm 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서 0.5cm 크기의 용종을 제거해버리면 끝이 나버리는데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놓아두면 1년에 1mm 이렇게 조금씩 커지게 되어 그러다 5년이 지나서 5mm가 커서 1cm가 되면 악성화 확률이 10% 열개중에 한개는 암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나면 0.5cm가 2cm가 됩니다

그러면 악성화 확률이 40%가 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장암 검사는 5년에 한번 이라도 하는것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용정이 작을 때는 정말로 1mm 정도씩 천천히 자라지만 용종 부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렇다면 모든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잘된다는 건데 초기에 발견하는 것보다 더 좋은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하는 것이겠죠 막상 암이 발견되게 되면 초기암이어서 수술로써 간단하게 치료가 되더라도 완치하고 나서도 5년간 재발을 할지 어떨지 꾸준히 검사를 받아야 되고 걱정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암이 되기전에 발견해서 다 짤라 버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다른 암들은 대장암처럼 양성이였던 것이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악성으로 변하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암들은 조그만할 때부터 암이었다가 크든 작던 악성인 상태에서 발견이 됩니다

대장암만 유일하게 양성이었다가 양성 용종이 커가면서 크기에 따라서 천천히 암으로 변하는 그런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대장암만 유일하게 작은 양성 용종일 때 떼어버리면 수년후에 대장암이 걸릴 사람에게서 미리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장암이 되고나서 치료할 사안이 아니고 대장암이 되기전에 미리 씨앗인 대장용종을 찾아서 박살을 내어버리면 그만인것입니다

대장용종은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대장용종을 찾아내서 제거까지 해주는 유일한 검사 그게 바로 대장 내시경 검사입니다

그런데 국가에서는 위암에 대해서는 위내시경을 40세부터 2년에 한번씩은 해주지만 대자암에 대해서는 분변잠혈검사라는 대변검사만 해 줍니다 분별잠혈검사는 우리 대변을 펴서 검사했을때 이 변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피가 조금이라도 보이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피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장암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장내시경을 해준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그냥 의무적으로5년에 한번씩 해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분변검사는 정확할까요 10명 중에 7명만 분변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나옵니다 10명중에 3명은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고 합니다 암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에는 대장암이 있는 사람 열명중 3명 즉 3명중 1명은 암이 있어도 못찾아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분변검사만 믿고 있다가 발견되지 못할 확률 30%안에 들어가면 그냥 암에 걸리고 맙니다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완치가 되었을 대장암이 늦게 발견이 되어 손쓸 부분이 없어지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현실세계에서 실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번더 강조하지만 분변검사만으로 대장암을 절대 예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용종 단계에서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되는데  이 분변검사는 10명중 겨우 6명만 찾아 냅니다

분변검사는 대장용종을 찾는데는 비효율적인 검사입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서 대장용종을 찾는것만이 확실하게 예방할 수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의 단점

대장내시경검사 한번 받아보려고 하면 상당히 준비절차가 귀찮은 것이 단점입니다

대장약을 먹어서 변을 다빼내야 되고 거리고 아주 번거롭습니다 반나절은 소요됩니다

용종을 때다가 아니면 대장내시경을 하다가 대장에 천공(작은구멍)이 생길거나 출혈이 일어날수도 있고 복통이 있을수도 있고 이런 단점과 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치만 이 모든 단점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장점은 대장내시경검사만이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정확하고 확실한 검사입니다

대장속에 카메라를 넣어서 눈으로 확실하게 대장 안쪽을 보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검사는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

현재 대장암 예방을 위한 지침으로 대장내시경 검진을 할 때는 50세 부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40세만 넘으면 한번은 받아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소 과일 보다 인스턴트라던가 식탁이 서구화되어서 고기 술 담배 하시는 분들이 굉장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세가 넘은 분들과 20대중에서도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젊은나이에도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으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의 검진 주기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후 3년~5년 간격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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