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TS 증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살인진드기 증상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살인진드기 치료 예방

매년 4월에서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제3급 법정감염병인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는 중증일 경우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사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봄에 시작하여 여름에 정점을 찍고 가을에 까지 발생하는 질환으로 올해 전북 남원시에 농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을 시작하여 5월 경남 울산에서도 살인진드기에 의하여 SFTS 발생하여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SFTS 증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중증열성소판감소증후군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고열과 혈소판 감소가 주요 증상입니다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하고 주로 산과 들판에 서식하는 작은소참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부터 일본에서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사망하는 사례가 있어 있으며 전신이 나른해지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 후 고열과 설사 등 증상을 보이는 한편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급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될 수 있으며 사람과 동물 간 전파가 가능합니다 치명률은 10~40%까지로 비교적 높은 치명률을 보입니다 야생동물 가축 반려동물 등 다양한 동물에서도 발생하며 반려동물과 접촉이 잦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중증열성소판감소증후군 SFTS 살인 진드기 원인

2013년 5월 첫 사망이 발생한 이후 매해 증가하는 추세로 2017년부터 매해 2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늦봄부터 여름에 들어선 계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증열소판감소증후군은 살인 진드기라고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하는 감염병입니다.

 

감염이 되면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 혈소판 감소 소견이 보이고 심한 경우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데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으며 치사율도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뚜렷한 지역적 차이가 없고 전국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약 1~3mm 몸통은 갈색빛을 띠고 날개는 없습니다 진드기매개뇌염의 매개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매개체 확인 종은 개피참진드기 뭉뚝 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가 있습니다.

 

이런 참진드기는 유충 약충 성충 모두 출혈이 간으하고 한 번 흡혈하면 숙주에서 떨어졌다가 다른 숙주에 붙어 다시 흡혈하는 3숙주 진드기입니다. 유충과 약충은 4~6 성충 2주 이상 대상 동물에 붙어 있으며 흡혈을 하며 주로 말 개 고양이 사람 등 조류 닭 참새 파충류 뱀 도마뱀 등이 있으며 유충은 주로 새와 소형 포유류를 흡혈을 합니다.

발생시기는 4월~11월이며 주로 농촌지역 거주 고연령층에 주로 발생합니다. 감염경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고 SFTS 환자의 체액과 혈액에 직접 노출되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 고양이 등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3. SFTS 살인진드시 증상

살인 진드기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될 경우 발생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잠복기 4~15일이며 후 고열 38~40도와 구토 설사 소화기 증상인 식욕저하 구역 복통이 주된 증상입니다 이와 함께 근육통 두통 피로감 혈뇨 혈변 신경학적 증상인 의식저하 혼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SFTS 주요 증상

 

첫쨰 발열

38도 이상의 고열이 3~10일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둘째 소화증상

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혈액 검사 소견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혈청 전해질 이상 발생

넷째 신경학적 증상

두통 근육통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섯쨰 기타 증상

림프절 종창 호흡기 증상 출혈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국내에서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 중 극히 일부만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린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4~15일 잠복기 이내에 고열 또는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방문해 진료를 하여야 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단계 
- 발열기
초기에는 발열과 소화기 증상인 식욕부진 설사 오심 근육통 두통 등이 발생합니다 환자의 대부분에게서 39도 이상의 급성 발열이 발생하며 간혈적 발열이 5~10일 지속됩니다. 또한 참진드기 흡혈한 부위 림프절에 림프절 종대가 생기고 서혜부가 가장 흔한 곳입니다.
- 다장기부전기
발열 오심 설사 등의 빈도가 현저히 낮아지고 의식저하 경련 출혈 등의 위중한 증상 및 징후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 회복기
생존 환자군에서 해열 등의 증상이 호전됩니다.

4.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치료

SFTS는 효과적인 특이 치료가 없으므로 중증 상태를 조기에 판단하여 수반되는 합병증에 적절하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즉 증상에 따른 대증적인 치료 시행합니다.또한 백신 개발 관련은 연구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백신 치료가 없습니다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SFTS는 특히 농작업 및 야외활동 이후 발생 하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 모자 양말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SFTS 증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살인진드기 증상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살인진드기 치료 예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4.08.05 - [건강정보] - 혈소판 감소증 원인 증상 치료 혈소판 감소증 멍 피가 멈추지 않는 혈소판 감소

혈소판 감소증 원인 증상 치료 혈소판 감소증 멍 피가 멈추지 않는 혈소판 감소

2025.02.26 - [건강정보] - 옴이란 옴 증상 옴진드기 전염성 강한 옴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옴의 종류 밤바다 간지러운 통증 옴

옴이란 옴 증상 옴진드기 전염성 강한 옴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옴의 종류 밤바다 간지러운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