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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면 사람마다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다릅니다. 감기가 잦은 경우도 있으며 알레르기가 생기는 사람이 있지만 피곤하면 입천장이 붓거나 까지거나 헐거나 또는 구내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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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소하게 되면 사람마다 느끼는 피로감과 나타나는 질환이 다르지만 대부분 감기가 잦은 경우 알레르기가 생기는 분 어깨가 뭉치고 두통이 발생하는 분 아침 기상이 어려워지고 눈이 충혈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최근 피곤하면 입 안이 헐거나 붓거나 까지거나 물집이 생기는 분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혹은 곰팜이균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피로의 누적 스트레스 비타민의 결핍 철분결핍 엽산결핍 면역력 저하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딱딱한 음식을 입안으로 넣다가 입천장에 닿게되면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음식물 섭취 시 혀나 입술 안쪽을 씹어서 상처가 발생하기도 하며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먹다가 데었을 때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약 성분의 과민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영양장애 고열 감기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증가와 감소 호르몬의 변화 충치 외상등도 그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입천장 부음 까짐 물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 약화와 피곤함 입니다.

 

피곤하면 생기는 입천장 부음 까짐 물집

평소보다 무리하게 활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의 균형이 무너지면 인체에서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면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은 잘 쉬고 잘 먹으면 저절로 낫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넘어가고 심해지게 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 세균성 자가면역 질환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고 아프며 궤양이나 수포 형태로 혀 입천장 및 볼 점막 등에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구내염이라고 총 징합니다 구내염은 흔하게 나타나 누구나 겪는 증상이기도 하며 생각보다 바이러스 세균성 영양결핍 자가면역 관련등 발병원인이 다양합니다 각각의 치료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입병 구내염

가장 흔한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 재발이 특징입니다.

구내염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아프타성 구내염입니다 전 인구의 20%에서 나타난다고 하며 증상은 구강 내에만 국한되고 1년에 2~3차례 재발하는 궤양이 특징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대부분 1cm 미만의 작은 둥근 모양의 궤양이 2~4개 발생했다가 2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거나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을 동반하거나 또는 몇 주 안에 없어지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의 발병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면역이상 외상 담배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한때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많은 연구결과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입증되어 바이러스성 구내염과는 감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소가 비효율적으로 흡수되는 흡수불량증후군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베체트병의 경우 궤양이 구강뿐만 아니라 생식기 눈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도에 따라 시력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혈관염을 동반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도 흔하게 나타나는 구내염 중 하나이며 70세 이상 미국 성인 65%가 혈청 양성반응을 보일 만큼 흔하게 퍼져 있는 질환이며 아프타성 구내염이 입안 부드러운 점막에 생기는 궤양인 데 반하여 단순 포진바이러스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부분 입천장 혀의 까질 한 면 잇몸의 각화치은 등에 작은 궤양이 여러 개 생기는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캔디다증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진균 감염으로 정상인의 20~50%에서 정상 구강 내 세균총의 일부인 캔디다에 의해 발생하며 구강 내 점막표면에서 나타나며 여러 종류의 임상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어떤 것은 백색이고 문지르면 쉽게 벗겨지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밝은 적색으로 상피의 위축에 심한 염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구강 내 화끈거림 미각 이상 떫은맛을 호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캔디다증 치료를 위해서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구강건조증 구강위생 개선 금연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입병 증상

혓바늘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피곤하면 제일 먼저 돋는 게 헛바늘입니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며 붉게 솟아오르고 혀끝이 계속 신경을 쓰이게 만드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보통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지만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알보칠 용액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설염

혀 위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으로 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손상되어 입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심하면 언어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구창

칸디다곰팡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항진균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거나 소금물 가글을 하시면 낫습니다

아구창은 정말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감소하면 자주 방문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입안

입안 구내염 중 가장 무서운 천포창

천포창이라고 들어 보신 분도 있을 수 있고 처음 듣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천포창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에 이르는 중증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 질환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희귀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천포창은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고 만성 물집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체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원인이며 표피의 각질형성세포를 서로 연결시켜 주는 데스모글린 이라는 단백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겨 각질 형성세포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천포창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집입니다 초기 증상은 대부분 입안에서 발생하며 입안이 헐고 물집이 생기며 잇몸뿐만 아니라 혀 입천장 입안 옆 볼 쪽을 포함 하여 덤막이 이어지는 식도 상부까지도 헐고 피가 날 수 있으며 아픕니다 간혹 항문 쪽 점막에서 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피곤해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것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문제는 천포창을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80%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마치 화상을 입은 것 같이 피부가 벗겨지고 이로 인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체액이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사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치료만 잘 받으면 사망률이 5% 이하정도이며 치료에는 보통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초기에 고용량을 사용하다 증상에 따라서 감량하게 됩니다.

입천장 물집 예방과 치료

입천장의 물집과 헐고 부는 것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습니다.

평소보다 잠을 충분히 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별문제 없이 증상이 호전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경우 면역력 감소로 이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한 예방책이기도 합니다.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고 칫솔모가 가급적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어 주고 치아를 너무 강하게 닦지 않도록 하며 흡연자라면 당연히 흡연을 줄이고 알코올은 점막을 건조하게 하며 각종 유해물질을 생성하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위험인자이나 음주 횟수와 과음을 하지 말고 흡연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육류보다는 생선류 위주의 식사와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 위주로 인스턴트식품을 줄이는 것 또한 입천장 물집과 붓기 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라메디 연고를 발라 주시면 도움이 되고 만약 오라메디 연고로도 치료가 되지 않으면 가까운 병원에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 중인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천장 물집 입천장돌기 입천장염증 입천장수포 허는 것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