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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뜻 긍정의 힘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반대말 스티그마 효과 재미있는 심리학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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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이 가진 놀라운 힘을 압축해 놓은 이 문장은 피그말리온효과라고 불립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며 로젠탈 효과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 기는 현상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뜻 반대말 스티그마 효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긍정의힘 사진

1.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이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프로스의 왕이자 당대 윰여한 조각가였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그 이름에서 유래된 심리학 용어입니다.

 

어느날 대리석으로 아름다운 여신상을 조각하였으며 그 여인상을 피그말리온은 갈라테이아리는 이름을 붙여 마치 자신의 진짜 연인 듯 여기고 옷도 갈아입히고 몰래 입맞춤도 하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여인상으로 인하여 피그말리온은 상사병이 들어 자리에 눕기까지 하였는데 이 애처로움을 보다 못한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데는 자신 못지않게 아름다운 조각상 갈라테이아에게 생령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프로디테가 보낸 큐피드가 조각상의 손에 입을 맞추자 아름다운 조각상이던 갈라데이아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고 갈라데이아의 손에 반자기가 하나 생겼는데 이는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토록 지속될 것임을 나타내는 큐피드의 반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신속 속의 피그말리온이라는 사람 즉 그 말은 꿈을 먹고사는 사람 이상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긍정적 기대는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의학용어인 플레시보 효과가 있으며 이는 화학적 성분으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을 복용했는데 심리적 복용하였는데 의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말합니다.

교육학이나 심리학에서 피그말리온 효과라 하여 칭찬을 통해 생산되는 에너지 혹은 기대라는 개념으로 해석합니다 즉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갖는다면 그 기대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 이론입니다.

긍정 사진

2. 피그말리온효과 긍정의 힘

우리는 기대한 대로 보게 된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개인의 기대가 향상된 성과로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을 일컫습니다 즉 무언가에 대한 믿음 예측 기대가 실제로 일어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연구는 교육심리학에서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실명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1968년 하버드 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과 미국에서 20년간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레노어 제이콥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았습니다 그 학생들의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기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였습니다.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고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연구진이 성장 향상에 대한 원인을 조사하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긍정 사진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이후 로젠탈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 대해 평가하는 화면을 녹화한 비디오를 학생에게 보여줍니다. 이때 소리를 줄여서 실제 말소리는 듣지 못하게 했지만 채 10초도 지나지 않아 학생들은 교사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지 부정적 평가하는지를 거의 정확히 맞힐 수 있었습니다.

 

두 실험을 보면 학생에 대한 긍정적 편견을 갖게 된 교사는 더 열성적으로 가르치고 말 한마디 얼굴 표정 즉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아이에게 긍정적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피그말리온효과와 로젠탈 효과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로 긍정의 힘 우리는 기대한 대로 보게 되는 힘의 긍정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3. 피그말리온 효과 반대말 스티그마 효과

스티그마 효과는 한 번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며 실제로 점점 더 나쁜 행동을 보이거나 부정적인 인식이 지속되는 경우로 낙인효과라고 불립니다 스티그마는 빨갛게 달군 인두를 가축의 몸에 찍어 소유권을 표시하는 낙인을 말합니다.

 

이 말은 1960년대 미국의 사회학자 하워드 베커가 언급한 것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범죄라는 낙인을 찍으면 그에게 범죄자로서 정체성이 형성되어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표적으로 범죄 청소년에 대하여 사회의 부정적 편견은 그들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의지를 꺾게 되는 낙인효과로 작용하여 결국 범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뜻 긍정의 힘 로젠탈 효과 피그말리온 반대말 스티그마 효과 재미있는 심리학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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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뜻 나비효과 유래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부르는 나비효과 다양한 사회 정치 인용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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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으로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질때 사용되는 뜻입니다.나비효과 뜻 나비효과 유래 나비효과 이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비효과 사진

1. 나비효과 뜻

나비효과는 1972년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가 한말로 브라질 나비의 작은 날갯이 텍사스의 태풍을 몰고 올수 있다 임라은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과학이론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러한 나비효과는 점진적으로 경제 정치 등 다양한 곳에서 넓은 범위로 까지 그 의미가 해석되고 많이 사용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작은 사건 하나가 단초가 되어 연쇄적인 반응을 하면 후에는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말로 많이 사용됩니다.

 

노턴 로렌즈가 컴퓨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초기값인 0.506127 대신 소수점 이하를 일부 생략한 0.506을 입력했는데 그런데 그 결과가 놀아웠꼬 근소한 입력치 차이가 완전히 다른 기후 팬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던것 처럼 1972년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실시했던 강연의 제목인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찟하면 텍사트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날까 라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있는 나비가 날아 한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나면 증폭되어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기후에서 나타난 표현입니다.

2. 나비효과 유래

특히 그런데 왜 나비효과에서 많은 것들 중에 나비가 사용되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1952년 출간된 레이 브래드버리의 SF소설 천둥소리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생대의 나비 한마리 때문에 미래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바뀌어 희대의 과격파 전체주의가 당선된다는 설정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런 나비효과의 이론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물리학사를 돌이켜보면 태양계가 돌아가는 원리를 수학적으로 입증하려다 실패한 과학자가 무수한 많습니다. 물리학의 거장이라 불리는 뉴턴도 그 중 한명입니다.

당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은 중력의 영향으로 서로 묶여 있는 두개의 물체가 타원궤도를 따라 서로 돌수 있다고 예측했으며 이 예측은 이론상으로도 실제 천체에 대한 관찰로도 완벽하게 증명된 상태이였는데 항성과 행성의 타원운동이 전형적인 그 예약인데 이처럼 물리학에서 물체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설명 분야을 역학이라고 합니다.

 

이 역학을 이용하더라도 설명하려는 물체가 세개 이상이 되어 버리면 서로를 간섭하는 힘이 복잡해져서 그 현상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물리학에서 N체 문제 또는 삼체 이상 문제라고 합니다 태양계의 행성이 이 삼체보다 많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니비효과 사진

이런 삼체 문제는 수학 물리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골치 아픈 난제였습니다 쟁쟁한 수학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지대로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햇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1887년 스웨덴 오스카르 2세가 이문제의 해법을 찾는 자에게 막대한 부와 명예를 주겠다고 제안하였고 그 후 수많은 물리학자와 수학자가 이 문제을 뛰어들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바로 앙리푸앵카레입니다.

 

푸앵카레는 이 문제를 큰 궤도운동을 하는 두 개의 물체를 하나로 묶고 그 큰 묶음과 작은 궤도를 이동하는 한개의 물체 이렇게 2체문제를 단순화해서 삼체 문제를 설명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설명 방법도 상금을 받기에 충분히 대단한 방법이였지만 이 시점에서 푸앵카레는 자신의 설명체계에 커다란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2체 문제의 큰 궤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궤도가 불규칙적으로 변화할 가능성 다시 말해서 카오스 혼돈상태일 가능성에 대하여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푸앵카레는 아주 미세한 변화가 완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카오스 이론을 발견하게 되고 이 이론은 컴퓨터 공학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작은 변화에 따른 카오스 상태를 컴퓨터를 이용해 연산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카오스 이론에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기상 변화학을 점복해 에드워드 로렌츠가 나비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쓰이고 있는 나비효과의 어원입니다.

3. 나비효과 정리

나비의 작은 날갯짓처럼 사소한 변화가 큰 결과를 초래 할수 있다는 이론으로 비결정론적 세계관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입니다 나비의 단순한 날갯짓이 날씨를 변화시키다는 과학이론에 출발하여 점차 사회적 경제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넑은 범위로 까지 그 의미가 확대되었습니다.

 

나비효과 뜻 나비효과 유래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부르는 나비효과 다양한 사회 정치 인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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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세상을 살다가 느끼는 짧은 명언 과 성공 명언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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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이유는 아니다 - 파울로 코엘료-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아버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은 언제나 완벽 합니다 - 바랏오칸트-
달걀이 외부의 힘으로 깨지면 병아리는 죽습니다
하지만 달걀이 내부의 힘으로 깨어진다면
그 병아리의 삶이 시작됩니다
위대한 일은 항상 안에서 부터 시작 되죠 - 짐퀵-
행복 과 불행 사이에는 다행이 있다
모두가 도랑에 빠져 있을 때도
누군가는 별을 쳐다 본다 - 오스카와일드-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보건데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거의 없다 - 링컨-

희망에게는 아름다운 두 딸이 있는데
그들의 이름은 분노와 용기다
현실이 지금 그대로 인것에 대한 분노, 그리고 현실을 마땅히 그래야 하는 모습으로 바꾸려는 용기
자신에게서 시작된 모든일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상대방의 말은 들으면서 상대방의 눈을 또렷이 처다 보면 
그사람이 거짓으로 말하고 있는지 진심으로 말 하고 있는지 한번에 알 수 있다

모든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면 근심 없이 편안하게 살수 있지만
그러나 자신만을 믿고 자만하고 방심 하게 되면 반드시 큰 위기를 겪게 된다 - 맹자-
나에게서 떠나는 사람을 굳이 잡을 필요 없고 , 나에게 배우고자 찾아오는 사람을 아무조건 없이
받아 들이는 것이 큰 사람이다

하늘에서 비롯된 재난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자신에게 비롯된 고난과 역경은 피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해결 해야 한다
남에게 받은 상처는 빨리 잊어라
그러나 남에게 도움 받은 일은 절대로 잊지 마라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공자-

화가 치밀어 오를때 그 결과를 생각 하라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건은 기억하고
직접해본 것은 이해 한다

지식의 본질이란
지식이 있으면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고, 지식이 없으면 자신의 무식함을 인정 할줄 알아야 한다

말은 서툴고 어눌하게 해도 행동은 빠르고 민첩하게 해야 한다

자신 스스로를 존경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 할 것이다

실수를 너무 자책하지 말라
실수를 너무 자책하면 실수가 최악이 될수가 있다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내쁜 사람을 보면 내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 공자 -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은 자존심이 상하는 치욕스러운 상황에 처했을때
꾹꾹 참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큰 뜻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지위나 권력으로 사람을 따르게 해서는 안된다
사람을 따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 스스로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은 스스로 따라오게 된다

앞으로 빨리 나아가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물러 남도 빠르다
힘을 조절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힘을 쏟게 되면 금방 쇠퇴하여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지식과 경험이 많더라도 인성이 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지게 된다

인간의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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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마음다스리기 - 인생에 힘이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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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열린 마음으로 인생사를 바라보면,
가지지 못해 아쉬워 했던 것들이 사실,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것은 아님을 알게 된다 - 앙드레 모루아-
정신과 영혼 그리고 물질의 풍요를 이루는 
모든 과정을 한마디로 줄이면 그것은 " 감사한 마음"이다 - 조지프 머피-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겨라
한글자로는 꿈
두들자로는 희망
세글자로는 가능성
네글자로는 할 수 있어

생활은 이 두가지 뿐이다
하고 싶으나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으나 하지 않는것이다 - 괴테-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흐르는 것을 흘러가게 놓아 두거라
바람도 담아두면
생각을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심장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예쁜 사랑도 
깊이가 깊어지면 상처가 되니
물고기 처럼 헤엄쳐가게 놓아 두거라
내 꿈은
저 푸른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것이다 - 광수생각-

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 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번은 없다.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연습 없이 죽는다.

우리가,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 빛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네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 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 송이 장미꽃이 떨어져내리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때,
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려버렸다.
장미? 장미가 어떤 모양이었지?
꽃이었떤가. 돌이었떤가?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라질 것 이다
너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미소 짓고 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 개의 투명한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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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 박삼영 - 정(靜)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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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영 화가이며 전북고창출생

 

靜(정) : 고요할 정

 

사랑할래.......

가랑가랑한 가리새의 관모(冠毛)위로

새털 구름이 깔린 향정을 싣고

 

금붕어 사는 어항 속으로

맑은 고독이 손길을 펴는

남명(南冥)의 환상(幻像)을

석등(石燈)으로 밝혀주면서

 

난약(蘭若)의 석불에 잠드는 

신부 같은 달빛이 미워

 

그렁그렁 눈물지는

키 큰 황새 같이

사랑할래..................

 

흐린날 비가 올듯 말듯 구름은 잔득 하늘을 휘감고 창문 너무 보이는 기세높은 산세 뒤로 그리움이
몰려오는 시간, 갑자기 외롭다 외로워지는 이유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이 직감적으로 외로움이라고
단정지어 버리고는 하늘이 울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먼발치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세상사 이야기를 보려 들어간 인터넷에 이름모를 블로그에 등재 되어 있던 박삼영님의 정 이라는
싯구를 우연히 발견하여 읽고 또 읽어 보다 마음이 눈물지어 이렇게 몇자 옮겨 적어 봅니다
마음이 정말 靜(정) : 고요할 정 처럼 고요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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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되는글] 조던 피터슨 -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때 꼭 읽어야 할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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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은 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문화 비평가이며 2021년 현재 토론토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등이며 특히 인간이 종교나 이테올로기를 믿게 되는 심리적 원인 개개인의 성취를 향상시키는 방법 반사회적 행동의 교정법 등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출신 학교는 캐나다의 앨버타 대학교와 맥길 대학교로 박사학위 취득 후 맥길대학교에서 2년간 더 연구원으로 남았다가 1993년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로 임명 되었습니다

본 내용은 조던 피터슨이 방송국에 나와 인터뷰를 한 내용를 정리한 것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때, 회사를 때려치고 싶을때 읽어 보면 좋을 내용이라 소개코자 합니다

사회자

지금 이걸 보고 계신분들중에 자신의 꿈을 쫓지 않고 현재의 직업에 발이 묶인 분들에게 한말씀 해 주신다면요?

위험을 감수하고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것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꿈을 포기한 분들 말입니다

조던피터슨

 우선, 제가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위험을 감수하고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하신다면 두려움을

 느끼시게 당연하시겠지만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현실에 그저 안주하고 계신다면 이는 더 큰 두려움으로 

 다가 올 것이라는 겁니다 시간은 계속 흐릅니다

 현재의 직장생활에서 비참함을 느끼고 계시면서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으신다면 5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비

  참해 지실것이고 나이는 더 들어 있겠죠

위험을 감수하고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는 걸 두려워 해야만 해요
하지만 제자리에만 있는 것을 더 두려워 해야 합니다
영구적인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겁니다
경쟁하고 상황을 받아 들이고 능력을 가져야 할  뿐이죠
너무 확신하진 마세요 지금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두려움이 모르는 두려움 보다는 낫습니다

사회자 : 그래서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는건 사치 아닌가요?

           이걸 보고 계신 분들중에는 대출도 받으시고 자녀도 있으시고 납부해야할 공과금도 있으실텐데 이렇게 사정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건 사치 잖아요

조던피터슨

글세요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게 전 지금 행복하게 해 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걸 쫓는건 사치일 수도 있겠죠

자신에게 의미 있다고 여겨지는 것을 해 나가는 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결코 쉽다는건 아닙니다

희생이 수반 될수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께서 직업을 바꾸시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가족이 있으시다거나 자녀가 있고 대출금도 갚아야 하는등 책임지셔야 할 것들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은 이미 이런 것들에 책임 지실 의무를 지니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 나 회사가기 싫어.때려 칠래"하고 도망 칠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건 전략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렇게 생각해 보셔야겠죠

"지금 다니는 회사 때문에 내 영혼이 죽어가는것 같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일을 알아봐야겠어

그런데 날 뽑아가려는 곳이 없네

그렇다면 아마도 공부를 더 해야 하실 수도 있겠고 아니면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실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 하는게 필요할수도 있겠죠

아니면 사교성을 갈고 닦으셔야 할 수도 있겠구요 이런 것들 보다 더 전략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직업을 바꾸고자 하신다면 현명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셔야죠

이를 제대로 해 내기 위해서는 꽤 긴 시간의 노력이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목표는 필요합니다만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여러분을 주저 않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목표를 세우시되 그 목표를 세부적으로 쪼개는 겁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나아 가실수 있으실 테고 목표를 실천할 공산이 커질 테니까요

목표는 높게 잡으시되 이를 세부적으로 쪼개세요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알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목표를 전 단계 보다는 어렵게 잡으셔서 지금의 내 위치를 뛰어 넘도록 자신을 몰아붙여 보세요

하지만 동시에 여러분이 보기에 성공의 가능성이 보이는 선에서 목표를 잡으시는 겁니다

제가 알게 된게 있는데

서른살 전후가 되면 여러분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하는 행동은 멈추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러분 개개인의 삶은 너무나 독특하기에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산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삶의 세부적인 것들도 중요하니까요

여러분이 록스타나 뭐 그런 부류의 인물과 여러분 자신을 비교한다 해봅시다

부자이고 유명하고 매력 넘치는 사람들과 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알코올 중독에다가 마약은 또 엄청나게 해대고 이혼경력이 3번씩이나 있다면 .....................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이 과연 여러분 스스로를 엄중하게 비교 할 대상으로 적합 할까요

정답은 "여러분도 알 수 없다" 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이들 삶의 속내까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그런 여러분 자신과 비교해도 될 만큼 여러분이 잘 아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그건 쉽습니다

바로 여러분, 어제의 나

목표는 높게 잡되 이를 여러분 자신을 통제할 수단으로 활용하세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목표는 어제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나은 오늘을 만드시는 겁니다

어제 뭐 옳고 그름을 따지고 할 그런건 아니니까요

여러분은 스스로의 약점과 부족한 부분을 알고 계시잖아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아시구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어제의 난 이렜었지

내가 만약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했더라면 지금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았겠지

어제의 비참했던 내 모습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더 나은 모습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아주 빠르게 전진 할수 있을테고 성공하실 테니까요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여러분 스스로 성공의 길을 개척해 나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조던 피터슨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듯, 목표를 높게 세우되 목표를 세분화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타인과의 비교보다 나 자신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나와 비교하라는 내용은 참으로 좋은 말인듯 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때려치우고 싶더라도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으시다면 어제보다 더 낳은 오늘을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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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설득의 기술 - 설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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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설득은 일상다반사의 일입니다 거래처를 설득해야 하고 소비자를 설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일으 ㄴ사내 직원부터 설득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설득이란 매우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에 따른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설득에는 생각보다 감정이 많이 개입 하고 그 설득의 과정에서 상대방의 성향과 스타일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을 살피는 것을 눈치 본다고 표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이 좋고 나쁨을 넘어서려는 근본적인 눈높이와 삶의 스타일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설득하려면 스타일 파악부터

설득에 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는 설득을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말한다고 한들 그것으로 반드시 설득이 완성되지 않으며 상대방이 그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말을 잘해야 할 뿐아니라 그것이 상대방에게 받아 들여져야만 합니다 이런한 설득의 어려움을 한비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유세의 어러움이라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요, 또 나의 말재주가 나의 뜻을 명확히 밝히기 어려움에 있는 것이 아니요, 또 내가 감히 거침없이 끝까지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남을 설득하는것 유세의 어려움은 설득시켜야 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맞출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결론적으로 설득은 내가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궁극적인 가치 지향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 함을 말합니다 한비자의 설명을 계속 들여다 보면

"상대방이 명예를 높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 이익을 늘리는 것에 대해 말한다면 절개가 낮다고 생각해 비천하게 대우하다가 버릴 것이고, 상대방이 이익을 늘이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 명예를 드높이는데 대해 이야기한다면 아무생각이 없고 세상 물정에 어둡다고 생각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속으로는 이익을 늘리는데 관심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이름을 드높이는 데 관심이 있는 척하고 있는데, 이름을 높이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한다면 겉으로는 그를 받아들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를 멀리 할 것이다"

이 정도면 가히 머리싸움의 수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는 사실자체를 간파하면서 상대를 설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대방이 가진 가치의 지향점을 안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충분한 파악을 전체로 하는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설득이란 화려한 언변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지향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그것으로 물꼬를 터서 생각을 장악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치 가반 공감에서 나오는 언어전략

하지만 설득이라는 것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상대를 기쁘게 하는것"입니다 상대방이 즐거워할 만한 "성향"과 "스타일"로 접근 한다면 분위기를 훨씬 유리하게 잡아나갈 수 있게 됩니다

기원전 4세기 전국시대를 살았던 정치가인 귀곡자는 조금 더 구체적인 설득의 방향을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세는 상대를 기쁘게 설득하는 것이다 설득은 반드시 상대의 조건을 바탕 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말할 떄는 박학다식함을 드러내야 하고, 우둔한 사람과 말 할 때는 상대가 분별하기 쉽게 햐야 하며, 구별을 잘하는 사람에게 간단히 핵심을 말하고,신분이 높은 사람에겐 기죽지 말고 기세등등해야 하며, 돈 많은 사람에게 말할때는 자신의 고상함을 드러내야 하고 가난한 사람과 말할 때는 이득에 근거해 설명해야 하며, 신분이 낮은 사람에 대해서는 깔보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용맹한 자에게는 과감한 결단을 드러내고, 과실이 있는 사람과 말할때는 예리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유세의 기술인데 사람들은 흔히 그 반대로 행한다"

우리는 떄로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의 내용보다는 상대방의 스타일을 보게 됩니다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지 않아도 상대방의 말하는 태도, 은연중에 드러나는 인성과 심성, 심지어 목소리의 톤에서도 친밀감 또는 거부감을 느낀곤 합니다

따라서 설득에 앞서 "상대방은 어떤 사람이고 그가 기뻐할 만한 스타일은 무엇인가"를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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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되는 글] 마음이 인생을 바꾼다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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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의 의도에 따라 변화합니다

두명의 사람이 여행을 합니다 둘은 똑같은 장소에 있었는데도 기억하는 것이 다릅니다

여러명이 동시에 바로 눈앞의 영상을 같이 보고 있어도 비슷한 일이 벌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봤지만 어떤사람은 전혀 보지 못하는 장면이 생기는 것입니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주의를 기울인 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존재하더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그것은 존재하기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주의가 성립되지 않으면 기억도 의식도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결국 주의가 성립되는 순간부터 만들어 집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생각하는지는 바로 주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주의를 집중하라는 말은 자신의 주의를 목적에 맞게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주의가 의도에 따라 통제되지 안흐면 지극히 반응적이고 습관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멍하게 있을 때는 큰 소리가 나는 쪽으로 주의가 자동반사적 움직임을 보입니다

주의는 특별한 의도가 없으면 늘 하던대로,습관적으로 이동하고 생각과 행동을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주의를 조절하지 못하고 내버려둔다는 것은 새로운 의도나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뇌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주어진 자극들 중에서 필요한 정보만 골라 선택적으로 수용하고 처리합니다 모든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일부분만 수용하고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개인의 가치관이라는 것도 이런 틀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세상을 보는 창을 프레임이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때 자기방식의 프레임에 맞춰진 창을 통해 본다는 의미 입니다 프레임은 무언가를 효율적으로 인식하도록 돕지만 그 틀을 벗어나 생각하기 힘들게 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대로 뒤집어 봅시다 우리의 사고를 바꾸려면 마음의 프레임을 바꾸면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도에 의해 주의가 관리되고, 그 주의는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틀에 의해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프레임을 바꾸라는 의미입니다

멀정한 우유를 마시고도 식중독에 걸린다

위약 효과 즉 플라시보효과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질병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가짜 약이나 비타민을 주었을 뿐인데 환자의 증상이 말끔히 낫거나 호전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환자는 그것이 진짜 약인 줄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반대인 보시노효과도 있습니다

어느 TV 다큐멘터리에 가짜 우유로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능성 우유를 개발해서 시음회를 열었다며 시음자를 모집했습니다 처음 기능성 우유를 먹은 사람은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다른 시음자가 복통을 호소하며 나갔습니다 시음을 집행하는 쪽에서는 임상을 거친 우유이기 때문에 이상이 없으며, 혹시나 어떤 문제가 있따면 즉시 연락하라고 안내하며 행사를 계속했습니다

연속된 시음에서 이전과 같은 칭찬일색의 반응은 점점 줄어 들었지만 어쨌든 시음회는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시음회에 참석했던 어느 여성의 몸에 문제가 있다며 찾아 왔습니다

그 여성은 실제 식중독 증세와 똑같은 증세를 호소했고,신체적으로도 흔적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음회에서 사용한 우유는 기존에 흔히 먹던 아주 건강한 우유였습니다

그 여성의 생각이 식중독 증세를 만들어 낸 면역반응이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곧 신체반응으로 연결됩니다 당장 눈을 감고 아주 맛이 신 레몬을 생각해 봅시다

나도 모르게 침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뇌과학에서 인간 두뇌의 작용원리로 다음 세가지를 언급합니다

- 뇌는 변화한다

- 몸과 뇌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 뇌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한다

우리의 두뇌는 믿는 대로 정보를 처리 합니다 믿는 것이 곧 틀이며 프레임이 되어 생각하고 마음을 이끌게 됩니다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는 20세기 최대의 발견은 마음가짐을 변화시켜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사실이다 라고 말합니다

생가과 마음은 분명 그 사람의 행동과 결과를 변화 시킨다는 결론입니다

그 마음가짐이라는 것이 믿는것,프레임,생각과 마음의 기술인 셈입니다

의도가 나의 주의를 선택적으로 집중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색깔을 바꾸고 이야기를 바꿉니다

내 앞에 닥치는 수많은 사건을 해석하고 대응하기에 앞서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과 마음의 틀을 만들어 두는것이 먼저입니다 이렇게 질문해봅시다

"평소 당신이 주의를 할당하고 생각하는 기준과 틀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런 기준은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까?"

지금 내가 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닐수 있다는 의심

이미 현실에 나타난 사실은 바꿀수 없어도 생각할 수 잇는 기준과 틀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타의에 의해 반복되고 굳어져 만들어진 프레임으로 자신의 생각과 해석에 얽매여 참으로 많은 시간 마음고생한것을 후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습관적이고 반응적인 주의를 쓰고 있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이 되는 프레임이 너무 확고한 나머지 머리속에서 결론 내려진 생각이 곧바로 현실이라고 믿기 쉽습니다 생각이든 감정이든 그것은 현실도 아니고 나 자신도 아닙니다 그저 생각이고 감정일 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현실의 전부라도 믿지 맙시다 그것은 수많은 생각들 중에서 우선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선택된 생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익숙하게 만들어진 틀에 의해서 습관적이고 반응적으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천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한 생각은 훨씬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무엇을 선택하여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도 우리의 선택일 때가 많습니다

생가과 마음의 기술은 우리 머릿속에 우리가 원하는 프레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우리의 주의가 그 프레임을 통과하며 기억을 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생각,좋은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의를 원하는 곳에 많이 두고 상호작용을 하세요 그러면 그것이 생각의 프레임이 될테니......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것 중에서 - 가치 있는 나를 찾아가는 8가지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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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움되는글] 무기력한 백수가 종합소득세신고를 하기까지 - 좋아하는 일에 빠져들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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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조합이야 말로 천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일수록 천직을 만나면 보통 사람은 흉내 낼 수 없는 집중력과 지속력을 발휘하여 '자아실현'을 이루어냅니다.나의 소꿉친구인 바코양이 바로 그런사람입니다.

그는 아버지도 형도 교토대 출신인 집안에서 태어나 영어와 논문만으로 평가하는 교토대 경제학부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 정도로 머리는 좋은데 도통 일할 의욕이 없었습니다 몇 차례 유급 끝에 처음 한 일은 시청 쓰레기 수거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그 후로도 그는 컴퓨터 강사나 참치어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화장실도 주방도 없고 일부는 벽까지 없는 약 5천 엔짜리 월세방에서 실질적으로 은둔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바코양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찾게 된 것은 정말이지 우연이었습니다

내가 후배들의 취업 상담에 열변을 토하고 있을 때 마침 그가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금융업계 이야기를 후배에게 하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떤 그가 흥미를 보이더니 급기야 서른에 금융업계 문을 두드리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경력이랄 게 없다 보니 이름도 없는 중소 금융회사에 간신히 더구나 계약직이라는 지극히 불안정한 신분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가 대단한데, 처음에는 주식거래소로 손해를 냈던 그가 선물거래와 외화거래,금융 파생상품 거래와 롱쇼트 전략을 깨우치고 리스크 대비하여 다양한 금융상품에 트레이드 기술을 펼치는 즐거움을 알게 된 후로 자나 깨나 트레이딩에 푹 빠져 지내게 된 것입니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던 컴퓨터 덕후인 그는 '고교 시절 삼국지 게임에서 제국을 제패하고 국력 스코어를 올린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물론 돈에 연연하지 않기 떄문에 아무리 벌어도 땡전 한 푼 허투루쓰는 법이 없고, 지금은 회사를 대표하는 트레이드 중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 트레이딩으로 번돈을 게임 득점이라 인식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본인 말로는 이 일이 없어지면 살아갈 자신도, 달리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자신도 전혀 없다 고 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살린 단 하나의 일을 가진 사람은 강합니다설령 그 일이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는 것이 게임에서 스코어를 획득하는 것과 같아 재미있다는,남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아실현의 방식이라도 본인만 행복하다면 그만입니다

열정적으로 빠져 들어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천직'을 가진 사람은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

평소에 덕후 기질이 있는 사람은 무언가에 빠지기도 쉽고 열중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일단 경제활동으로 빠져들게 만들기만 하면 실업 니트족에서 업계 에이스로 탈바꿈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앞으로 덕후의 활용이 경제 성장의 블루오션의 핵심이 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일 그리고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을 경제활동과 연결시킬 수만 있다면 최고의 엘리트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즐기며 사는 모습들을 봅니다

진정으로 자기가 잘하는것 그리고 하고 싶은것을

직장을 찾지 말고 직업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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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도움되는글] 삶에 도움되는글 - 실패가 아닌 두려움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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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어떤일을 시작하면서 실패를 목적으로 삼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성공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실패하지 않으려고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마치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행동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은 실패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실패했거나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보다는 실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실패가 곧 패배고 끝이라는 인식이 희망의 경로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입장과 해석을 바꾸지 않고서 우리는 결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떤 도전도 만들어낼 수 없고 그 어떤 새로움도 경험하기 쉽지 않다.

실패가 성공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수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공포를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긴장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는 두려움과 노력이 성공의 확률을 조금 높여 줄지는 몰라도 성공은 그렇게 단순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공은 수많은 다른 성공을 먹고 자란다. 하지만 바로 그 성공은 더 많은 실패의 경험이 만들어준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는 가장 정확한 기준은 바로 실패에 대한 견해일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들이는 지속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지속된 시간이 숙련을 만들고 성공을 만들어낸다 대부분 부정적으로 자리 잡은 실패의 기억은 지속성을 방해한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렵다. 실패는 뭔가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필수적인 단계다. 단지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 존재하는 성공의 힌트를 읽어내면 된다.

도전해보기도 전에 패배한 실패자로 남을 것인가

요즘 같이 경쟁이 심한 시대에는 성공이란 가치의 기준이 타인에 의해 평가받고 경쟁자에 의해 겉으로 결정되는 듯이 보인다 실패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려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견해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찾고 타인의 가벼운 시각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실패는 마음속에서 증폭시킬 대상도 아니고 그렇게 집착하여 관리할 대상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큰 성공,최종적인 성공을 위한 작은 디딤돌이 실패인 것이다.

실패는 그저 존재하는 하나의 사실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패를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탓에 우리는 그 존재를 부정하고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부풀려진 통증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심지어 정당화하기 다반사다.

실패를 굳이 성공의 어머니라고 치켜세우고 의미부여하지 않더라도 실패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또 다른 하나의 결과일 뿐이다

이런 사실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본다면 감당해야 할 현실적 무게가 존재하더라도 그 무게를 부풀리며 마음까지 녹슬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 녹이 자신의 가능성까지 삼키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실패가 마냥 두려워 피하거나 망설이는 일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결과에서 자신이 점점 멀어지도록 스스로 비하하는 일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공기의 저항이 없으면 비행기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이 없으면 배는 뜰 수 없다. 비행기를 하늘로 띄우는 양력과 배를 물에 띄우는 부력은 모두 저항에서 비롯된 힘이다. 그 누구의 성공도 실패의 저항 없이는 제대로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실패도 그 역할과 의미가 존재함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회복력은 강해진다 아니, 회복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하며 감정적이고 의식적인 낭비를 줄이고 원래의 가치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순간도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TV 드라마 중 <추노>라는 작품이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도망 노비 언년이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고정불변이라고 믿을 때 진정한 약자로 노비로 전락하는 것이다. 실패는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세상을 좀 더 의욕적이고 활력 있게 살려면 실패가 성공을 위한 작은 퍼즐 조각임을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인생의 질곡속에서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을 주도할 수 있다.

실패의 아픈 통증에서 빨리 물러나 그 실패가 가리키는 성공의 방향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관찰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실패의 아픔때문에 실패가 보내는 성공의 신호를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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