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는 난자 형성과 다양한 호르몬 분비 등의 기능을 담담합니다 타원형 구조로 보통 길이는 3~5cm 무게는 7~10g 정도의 크기이며 골반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증상이 거의 없는 장기입니다

난소암은 병기가 진행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복수가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소암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난소암

난소암은 난소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난소에서 자궁으로 이어지는 관에서 발생하는 나팔관암 복부를 감싸는 조직의 암인 복막암과 관련이 있으며 이 암들은 보통 진행성 병기에서 진단이 됩니다

난소암은 확산되기 전까지 증상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며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및 자기 공명영상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검사로 판별하며 일반적으로 두 난소 모두 두 나팔관 모두와 자궁이 제거됩니다

난소암은 50~70세 여성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진행되며 여성 70명 중 한 명 꼴로 이 암을 경험하게 되며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27.6%로 가장 많으며 40대와 60대는 각각 19.8% 70대는 12.9% 순으로 나타나 난소암은 50대 이후 여성 전체의 68.6%를 차지해 전체 절반 이상이 폐경 이후에 발병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대 비교적 젊은 여성에게서도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젊다고 안심할 수 없으며 건강검진 등에서 난소에 혹이 발견된다면 꼭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와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암과 나팔관 암은 많은 증상 진단 치료를 공유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나팔관에서 시작되는 암은 드뭅니다

난소암의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난소암은 난소 내의 다양한 세포에서부터 진행됩니다 난소 표면에서 시작하는 암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 대부분의 암은 난소를 생산하는 세포나 결합조직에서 시작합니다 베아세포종은 보통 30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발생합니다 간혹 신체의 다른 기관에서 시작된 암이 난소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난소암은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많은 암이기도 합니다 난소암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정확한 선별검사법도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여성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이 뛰어난 선별검사법과 인유두종바이러승 예방접종으로 조기에 진단이 가능하여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원인은 노화입니다.

- 자녀가 없음

- 첫 자녀를 늦게 가짐

- 월경을 일찍 시작함

- 폐경이 늦게 옴

- 자궁암 유방암 또는 대장암이 발생한 경험이 있는 경우

전체 난소암이 있는 90%는 특별한 유전이나 가족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족 중에 난소암이 있는 경우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체 난소암의 10~15%가량이 유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릴 경우 그 위험은 3배 정도입니다.

난소암 증상

난소암은 영향을 받은 난소를 확장시킵니다 젊은 여성에서 난소 비대는 비암성 물혹 난소 낭종에 의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폐경 후 난소 비대는 난소암의 징후 일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이 암이 진전되기 전에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는 일반적이며 복부불편 배부품 식욕부진 조기 포만감 배변습관 변화 잦은 배뇨통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난소가 비대하거나 복부 내에 체액이 축적되어 이것을 복수라고 하는데 복부가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골반 부위의 통증 빈혈 및 체중 감량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다음 증상 중 1개 이상이 1개월 중 12일 이상 지속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골반통 복통 복부둘레 증가 복부 팽만감 식욕저하 음식을 먹기 힘듦 조기 포만감

난소는 장기 골반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어 크기가 웬만큼 커지지 않는 이상 쉽게 만져지지 않아 초기 증상이 경미하고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증상이 미비합니다 골반 부위의 팽만감 소화제나 제산제로 낫지 않는 소화불량 하복통 등이 나타 날 수 있지만 다른 병의 증상과 유사한 편이라 증상만으로 진단은 어렵습니다

난소암과 유방암 연관성 출산 경험 연관성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나 가족 중에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을 경험하는 분이 있다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가량 높아지고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4배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에 걸리 위험은 낮아집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경우로 임신을 들 수 있으며 임신은 난소암 발생을 예방하는 경향이 있어 출산 횟수가 한 번이면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10%가량 위험이 감소하고 세 번 이상 출산을 하면 난소암 위험도가 50% 감소합니다 또한 출산 후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배란이 억제되어 월경이 지연시키기 때문에 난소암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먹는 피임약을 복경하는 경우에도 피임약이 배란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임신과 동일한 원리로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피임기구 중 호르몬을 분비하여 피임효과를 발휘하는 자궁 내 장치의 경우 생리혈의 역류를 억제해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치료

대부분 수술을 통해 병기를 설정한 뒤 이후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최종 조직검사는 수술을 통해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며 그 이유는 난소가 복강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 빈다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는 자궁 양쪽 난소 난관 대망 림프절을 절제하고 그 밖에 보이는 암종을 모두 절제하는 것이 기본치료입니다 수술 후 대부분 항암치료를 진행하는데 병기가 높은 경우 항암치료를 한 뒤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난소암은 위에서도 간단하게 언급하였지만 종양 부위를 완벽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이후 난소암 종류에 맞는 항암치료를 하며 병의 진행 정도와 임신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초기 난소암이면서 반대쪽 난소와 자궁은 그대로 두어 임신이 가능하도록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쪽만 절제할 정도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어 양쪽 난소와 함께 자궁내막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 자궁까지 절제합니다

난소암 또한 초기에 발견하면 90%가량은 5년 이상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대한의 외과적 절제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전이와 다시 발생할 확률도 낮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난소암은 대부분이 3기 4기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아 전이가 많이 된 상태로 전문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 경우에는 여성 생식기를 제외한 다른 장기에 대한 추가적인 수술을 진행할 수밖에 없으며 다시 발생할 경우 생존율이 40% 미만일 정도로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난소암 난소암 원인 증상 난소암 3기 4기 난소암 치료 난소암과 연관된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은 약 75%가 물입니다 그 나머지는 소화가 덜 된 음식물 장내 세균 장과 간에서 배출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대변의 값어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변의 색깔만으로도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대장이나 상부 소화관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변 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매일 혹은 최소 3일에 한번 보는 대변 대변 색을 보면 쉽게 건강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건강한 대변은 2cm 굵기에 길쭉한 형태로 황금색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변은 70~80%가 수분이고 나머지는 장속에서 흡수되고 남은 찌꺼지와 장내 세균 등으로 구성됩니다 정상 변의 색깔은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이것은 간과 쓸개에서 방출되는 담즙으로 인한 것으로 담즙은 지방분해와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입니다

갈색 

대변 색깔은 식단과 단즙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황록색 액체입니다 건강한 대변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담즙이 섞인 색깔을 띠어야 합니다 대변의 색깔이 갈색 또는 녹갈색이면 몸에 이상이 없다는 신호입니다.

초록색

건강에 좋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녹색 식용색소를 너무 많이 섭취할 때 나타나는 변의 색깔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는 음식이 소화기관을 너무 빨리 지나고 있다는 걸 뜻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그 좋은 예입니다 담즙의 녹색이 분해될 틈도 없이 배설된 경우입니다 한참 지났는데도 대변색이 여전히 초록색을 띤다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 초록색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화기관이 짧아 빠르게 지나가면서 녹색변을 보게 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암적색

대변이 짙고 어두운 붉은 색으로 나온다면 빨간색 식용색소를 과잉 섭취했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또한 붉은색 약의 복용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대변 색깔이 곧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밝은 붉은색 대변은 대장의 출혈을 뜻할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긁힌 자국이나 치질에서 나온 직장의 혈액일 수도 있습니다 계속 붉은색 변이 나오면 빠르게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

대변이 검은색이라면 철분 보충제 위장이 나빠 복용한 일반 의약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초 사탕 같은 것을 먹어도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검은색 대변 짙은 적갈색 대변에서는 악취가 나며 대변이 묽게 보인다면 상부 소화관 식도 위 십이지장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희거나 옅은 색 점토 같은 변

대변 색이 희거나 점토 빛깔이라면 담낭 질환이나 간 소화 췌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 담낭 췌장의 질환으로 소화액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담석증과 같이 담낭이나 담관이 막혀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변색깔이 매우 옅어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위장관 검사를 받을 때 발륨 성분이 들어간 조영제를 복용했다면 일시적으로 흰색의 조영제 성분이 변에 섞여 배출되기도 합니다

회색 대변

췌장암의 증상으로 황달 갈색 또는 붉은색 소변 회색 대변 통증이나 허리 통증 체중감소 소화불량 구토 당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색대변의 경우 췌장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변

지방변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거나 흡수되지 못해 대변에 지방이 끼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방이 섞인 정도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은색 또는 회백색을 띠고 있으며 기름이 둥둥 떠다니듯 띠가 생기고 악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장의 흡수에 문제가 있어 지방이 몸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변에 섞여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지방변은 연한 회백색 및 크림색의 변을 보거나 노랗거나 주황빛의 기름기가 많은 묽은 변을 볼 수 있으며 기름띠가 생기고 악취를 동반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며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2차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나 지방변은 과한 음주 기름진 음식 과식한 경우 다이어트약 췌장 및 담낭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

지방변은 췌장 관련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췌장에 문제가 있는 지방변의 경우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간 췌장 담낭 등 소화기계 염증이나 암 등의 이상병변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변색깔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갈색 변 초록색 변 암적색 변 검은색 변 지방 변 회색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내염은 누구나 한 번쯤 걸려본 적이 있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구내염에 사용하는 약들은 가글에서부터 연고 농축액 등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제품을 하나만 뽑자면 당연 알보칠입니다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발생하는 다양한 염증을 말합니다 구내염이 발생하는 이유는 병원균의 감염부터 영양부족 스트레스 면역체계 이상 구강건조증 등 다양합니다 구내염 입병 치료제 알보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알보칠

알보칠은 독일 제약회사인 Byk Gulden이 개발한 구내염 및 질염 치료제 입니다 일반의약품이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제조하고 신신제약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염증을 화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약을 바를 경우 일시적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플 만큼 아파야 낫는다는 입병은 한 번쯤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할 때마다 환부를 살짝 건드리게 돼 고통스럽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는 고통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게다가 며칠을 앓고 난 뒤 다 나은 듯하면 주변으로 옮겨 또다시 고통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며 요즘과 같이 면역력이 감소하는 시기에는 입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입병 구내염이 발생하면 악마의 약이라고 불리는 알보칠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부에 닿는 순간 머리가 백지가 될 정도로 통증이 심하지만 일주일간의 고통을 단 몇일과 바꿀 수 있는 약제이기도 합니다

알보칠 효능

알보칠 효능은 폴리크레줄렌의 항균작용 손상된 조직제거 지혈작용 3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알보칠이 구내염에 효과를 보이는 것이 바로 이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용은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작용입니다 즉 알보칠의 폴리크레줄렌은 강력한 항균 항진균 항원충류작용이 있습니다 또 선택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파괴하고 제거하며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될 수 없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주기능입니다 이런 과정이 환부를 강렬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알보칠로 환부를 다스린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용 시 극심한 통증이 가장 심한 부작용이며 이후 오히려 통증이 감소합니다 강산성약물로 치아에 직접 닿으면 치아 손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하며 또 의류나 가방 등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폴리크레줄렌은 정상세포에는 잘 반응하지 않으며 손상된 세포에만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폴리크레줄렌과 반응한 세포는 빠르게 파괴되어 제거되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이 생길수 있는 부위를 만들어 줍니다 항균작용이 있어서 상처 부위 감염을 막아주기도 하며 강산성 성분으로 환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강렬한 통증을 맛볼 수 있으며 사람들은 흔히 알보칠을 바를 때 상처를 지진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주 적절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알보칠은 구내염에만 한정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화상을 포함하여 상처 출혈 억제 질염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빈다 특히 지혈작용에 있어 출혈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면 살균소독 및 출혈 억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알보칠 사용방법

알보칠은 치아에 닿아선 안됩니다

알보칠은 강한 산성 물질입니다 직접 치아에 닿았을 경우에는 치아 손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치아를 둘러싸고 잇는 법랑질은 산성 성분에 약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산성을 띠는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알보칠을 바를 때에는 면봉을 이용하여 환부에만 집중적으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알보칠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강산성 물질입니다 이는 치아 뿐만 아니라 옷이나 가방에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개를 정상적으로 닫아 놓지 않고 가방에 넣고 다니면 회복불가능한 참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폴리크레줄렌 성분

알보칠의 주성분은 폴리크레줄렌 액입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유해균 제거를 비롯하여 손상된 세포를 직접 파괴합니다 회복 불가능한 조직을 제거합니다.

희석해서 사용

알보칠 원액은 매우 독합니다 그래서 바로 사용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아의 경우 증류수로 10배이상 성인의 경우에는 증류수로 5배 이상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현재 나오는 알보칠 농축액은 폴리크렌줄렌과 물이 50:50으로 섞여 잇는 희석액입니다 구내염에 사용할 경우 폴리크레줄렌과 물이 50:50으로 섞여 잇는 희석액입니다 구내염에 사용할 때는 폴리크레줄렌 원액을 50% 희석해서 사용하고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경우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사용 후 자극감이 너무 심한 경우 알보칠과 증류수을 1:10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좋으며 소아의 경우에는 점막이 약하기 때문에 알보칠을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 하여야 합니다

오라메디는 비감염성 구내염에 효과적이며 알보칠은 감염성 구내염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구강내 점막이 손상된 구내염은 염증을 완화시키면서 환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오라메디가 효과적이고 혓바늘은 주로 감염성 증상으로 알보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 주의사항

알보칠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환부에만 찍어 발라야 합니다 폴리크레줄렌이 정상 세포와 반응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주변환경이 강하세 산성화 되어 점막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약제의 부적절한 사용은 구강점막의 화학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보칠은 치아에 닿지 않게 사용해야 합니다 

구내염에 사용할 경우 환부에 적용 될 수 있는 양 정도만 사용하고 1일 2~3회 정도 사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소독용으로 사용할 경우 원액을 10배 정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알보칠 구내염 입병의 최강자 알보칠 효능 알보칠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1953년 아데노이드 조직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 분변 구강경로 등 다양한 경로로 전파되며 저농도의 염소에 대하여 저항성이 있어 수영장 물을 통하여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 아데노바이러스는 주로 소아에게 감염되고 드물게 성인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 중에 하나로 코 뒤쪽에 있는 비인두의 상벽과 후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림프조직을 아데노이드라고 합니다 1953년에 아데노이드 조직 즉 편도선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어 아데노바이러스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주로 소아에게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봄과 이른 여름철 사이에 유행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감염증 대유행 이유로 이러한 바이러스들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최근 아데노바이러스는 코로나 19이후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하게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유행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제4급 감염병으로 급성 호흡기감염 중 하나입니다 57개의 혈청형이 알려져 있으며 감염 초기에는 점막 표면을 흔히 침범하지만 이후 발열을 동반하는 바이러스 혈증이 발생하여 다른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혈청형은 36도에서 1주 실온에서는 수주 4도에서 수개월 건조한 물체 표면에서 7일~3개월 수돗물 오수 바닷물에서 수주 생존가능하며 2형은 흔히 실온 환경 표면에서 8주까지 생존이 가능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경로

호흡기 비말 분변 경구 감염 환자와의 접촉에 의하여 감염되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비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지는 행위로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수영장 물을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전염

증상이 있는 기간 동안 바이러스 전파 가능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시 75% 이상 소아의 분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며 가족 또는 유아원에서 발생 시 감수성 있는 사람의 46~67%가 감명되며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후 약 절반에서는 수일 내에 바이러스 배출이 멈추지만 약 25%에서는 3개월 이상 약 10%는 1년 이상 간헐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고열이 5일에서 10일까지 길게 이어지고 눈이 가렵고 눈곱이 심하게 끼거나 결막충혈등의 눈 감염 증상이 발생하며 고열과 기침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 외에도 혈뇨 빈뇨 등의 방광염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림프절염 피부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성 급성 인후염 인두염 급성 호흡기 질환 및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고 영유아의 경우 심각한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질환

- 발열성 급성 인후염 인두염 급성 호흡 곤란 및 폐렴등으로 발현

인두염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발열 기침 콧물이 흔하게 발생하고 인후통과 호흡곤란 증상이 있으며 다른 바이러스성 폐렴에 비하여 중증 폐렴양상을 보입니다 기관지 확장증 세기관지 폐색 등의 후유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위장관염

오심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

- 유행성각결막염 

결막충혈 아데노노바이러스는 눈곱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눈에서 눈곱이 노랗게 발생합니다

- 출혈성 방광염 장중첩증 전신 감염

대부분 자연회복 되나 특정 혈청에 의한 감염 또는 면역력 저하자의 경우 사망이 초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눈 소화관 등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섭취 감염자의 분변과 직접간접적인 접촉으로 전염되며 전염성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잠복기는 2~14일이며 평균 4~5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치료

아데노바이러스에 특화되어 있는 치료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대증적인 치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해열제와 수액보충 안약 처방 등 증상에 맞는 치료법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며 심하지 않은 경우 보통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쉽게 호전되어집니다 하지만 영유아들은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반드시 주의하고 관찰하여야 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유행 양상

아데노바이러스는 연중 10% 미만으로 꾸준히 검출되는 바이러스로 2022년 코로나 19 발생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행하였지만 2023년은 조금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봄부터 겨울까지 연중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22년의 경우 연중 낮은 발생률을 유지하였지만 2023년에는 연중 발생하는 것은 동일하나 발병률이 2022년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급성호흡기 감염증이 방역해제 등의 사유를 비롯하여 발생하는 빈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이외에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이제는 특정 시간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발병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외출 후 또는 아기의 분변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손 만 잘 씻어도 60%~80%는 예방을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외출 후 또는 어떤 작업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경로 전염성 증상 아데노바이러스 관련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키토 다이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을 뜻하는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거나 없애고 고지방식을 먹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고지방을 먹는 다이어트가 생소할 수 있지만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신체는 대사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위해 지방을 축적시키기보다는 연소시키는데 키토 다이어트는 이러한 특징을 이용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

키토제닉 다이어트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낮은 수준으로 제한하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식이요법입니다 인체는 탄수화물이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체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고 대사물질로 케톤과 케톤산을 생산하는 키토시스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키토제닉 식단 즉 키톤식은 원래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소아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낮추는 방법입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기 때문에 총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 체중감량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지속하다가 다시 정상적인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할 경우 집중력 감소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당을 자주 경험하는 당뇨가 있는 경우 키토제닉 식단 시작 전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키토 다이어트 원리

키토제닉이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케톤이 만들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케톤은 우리 몸속에 저장된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 만들어지는 부산물입니다 일반적인 식단으로 식사를 할 때는 케톤이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회로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으므로 지방을 태워 사용하긴 하지만 케톤이 만들어질 정도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여 인체가 사용할 수 있는 당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되면 지방에서 케톤이 만들어집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이렇게 엄격한 탄수화물 제한을 특징으로 합니다 넓게 보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보다 고지방식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앳킨스 다이어트나 황제 다이어트와는 다릅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 중에도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하루 전체 칼로리의 20~30% 정도 권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지방으로 섭취합니다 단백질 섭취도 지나치면 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하는 키토시스 상태에 이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부 방법에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키토제닉 식단은 전체 칼로리의 70~80%를 지방에서 얻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토시스란
키토시스는 신체가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사 상태로 탄수화물을 현저히 줄여서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체내 공급을 제한할 때 방생합니다 이러한 식이요법은 제2형 당뇨병과 대사 증후군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 장점

키토시스 상태가 되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끊임없이 연소하면 인슐린 생성이 줄어 체중 감량과 폭식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또한 식탐과 식욕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서 대신 지방섭취를 늘리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합니다 식욕이 줄어들고 배가 덜 고픕니다 지방식일수록 위에 더 오래 머무르고 포만감이 길게 갑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적으면 그만큼 인슐린 분비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수 전문가들은 키토제닉 식단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

- 고기류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어떤 고기라도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유기농 혹은 풀을 먹고 키운 건강한 고기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선 및 해산물

어떤 종류의 생선이나 해산물도 상관없습니다 지방이 많은 연어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입니다 

- 달걀

반숙 완숙 스크램블 오믈렛 등 어떤 식으로 요리한 달걀도 허용됩니다 

- 자연지방 고지방 소스

버터와 크림은 저탄수화물 음식들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버터는 풀 먹인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 건강한 버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외에도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마요네즈 진한 휘핑크림 크림치즈 등이 있습니다

- 오일

올리브오일 아몬드오일 피넛오일 참기름 들기름 등도 키토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입니다.

- 견과류

마카디미아 파간은 지방 및 기타 미량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음식

- 케톤식에서 피해야할 음식은 과일 주스 스무디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단 음식

- 곡물이나 전분 과일 콩 감자 고구마 당근 등 뿌리채소

- 저지방 다이어트 제품

- 조미료와 소스

- 가공 식물성 기름과 마요네즈

- 술

- 무설탕 다이어트 제품

키토제닉 다이어트 부작용

여러 가지 장점과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음에도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전문가에게는 최악의 다이어트로 꼽히기도 합니다 단기간 효과에 비해 장기적 측면에서는 다른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에 별차이가 없다는 점이며 2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기존의 지방의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체중 감량 효과가 커 보이지만 12개월에 이르면 둘 다 효과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질병 예빵이나 관리측면에서 키토제닉 식단의 효과를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는데 저탄수화물 식단이 대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의 문제가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계 건강에 악영양을 미칠 수 있습니다

키토 다이어트는 이행하고 따라 하기가 쉽지 않은 다이어트입니다 뇌는 아주 절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선호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줄이기 어려운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두통 우울감 피로와 같은 부작용을 경험하기 쉬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키토 다이어트 키토제닉 다이어트 원리 키토제닉 다이어트 장점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은 암의 생존율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췌장암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발견이 어려우며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어 완치가 어려운 암중 하나입니다 췌장암은 전체 암 발생의 8위이며 사망률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5년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췌장암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며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췌장은 소화를 돕는 췌장액을 만들고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췌장에 발생한 암을 췌장암이라고 하며 주로 췌관선암종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낭선암종 내분비종양이 드물게 발생합니다.

췌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과 비만 식습관 등 생활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 당뇨와 만성췌장염 등도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위험인자는 흡연 고열량 식이 만성 췌장염 유전적 요소 등이 있으며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췌장암은 주로 50세 이상의 고령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70세 이상이 되면 췌장암 발생비율이 증가합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은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질병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발현하기 시작한 경우에는 암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 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으로 90%에서 나타나지만 증상이 애매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통증은 췌장암 90%에서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통증입니다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이처럼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암세포가 췌장을 둘러싼 신경으로 퍼지면서 상복부나 등까지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황달

췌장암에서 가장 흔한 증상이며 췌장 머리 부분에 위치한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췌장 머리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80%에 나타납니다

종양 대문에 총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그에 따라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황달이 생기면 소변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색이 되는데 황달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체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변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따르며 피부와 눈의 흰자위 등이 누렇게 됩니다

- 체중 감소 : 체중감소 역시 황달과 함께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상적인 체중을 기준으로 10% 이상의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하여 흡수 장애가 오거나 음식물 섭취가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소화장애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막연한 소화기 불편감 등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의 통로를 막아 지방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대변의 양상이 변하며 물 위에 뜨는 옅은 색의 기름지고 양이 많은 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식후에 불쾌한 통증 구역질 구토가 옵니다

- 식욕감퇴 : 약 80% 이상의 췌장암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서 나타나며 오심 구토 심한 복통 후에 거의 반사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 그 외 당뇨병 증상 대변과 배변 습관의 변화 전신 쇠약 피로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지방의 불완전 소화로 인하여 기름진 변의 양상을 보이는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구역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당뇨병이 새로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하며 췌장염의 증상을 볼 수 있으며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위장관 출혈이나 우울증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의 본체 또는 꼬리 부분의 샘암종은 종양이 크게 성장할 때까지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90%의 사례에서 종양은 진단 시에는 이미 췌장을 넘어 전이되어 있으며 결국 대부분의 사람에게 중증의 상복부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 통증은 등 중앙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앞으로 구부리거나 태아형 자세를 취함으로써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소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췌장암 병기

- 1 기 :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가 없는 경우

- 2기 :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하고 있으나 주요 동맥혈관 침범이 없는 경우

- 3기 : 주요 동맥 혈관을 침범하여 국소적으로 진행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4기 : 폐 복막 간 등  먼 장기로까지 전이한 경우

췌장암 진단

- 초음파 검사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분들에게서 담석증을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 공복을 하는 것 외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과정이 간단하고 특별히 고통이 따르지 않아 쉽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 자기 공명영상

CT로 진단이 확실치 않을 경우 MRI가 추가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간 전이를 잘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전산화 단층촬영 CT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는데 초음파 검사보다 더 유용하며 검사자에 의한 오류가 적은 편입니다 또한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영상이 더 세밀하여 1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내시경적 역행 담췌관 조영술

구강으로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후 췌관에 직접 조영제를 주입해 종양으로 인해 췌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것을 관찰하는 진단법입니다 특히 췌장과 십이지장의 연결 부위인 팽대부에 암이 발생하였을 경우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이 가능합니다 진단목적 이외에도 황달 완화를 위한 담즙 배액 목적으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췌장암 치료

췌장암의 치료 방법은 조직학적인 측면 위치 범위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 위플 수술

부분적 췌장절제술이라고도 하며 췌장의 머리 부분 십이지장 위의 일부 총담관 일부를 절제하여 연결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인슐린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위해 췌장의 일부분을 남겨두게 됩니다

- 유문보존 췌 십이지장절제술 

유문보존 췌 십이지장 절제술은 국소적인 절제가 가능한 췌두부암에서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위플 수술과 유사하지만 위를 보존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 이외에도 종양 세포를 죽이기 위해 일정한 주기로 경구나 혈관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 화학요법과 암이 발생한 부위에 방사선을 쪼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가져오는 빈혈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최근에 다이어트 식단 흡연 음주 등으로 빈혈이 발생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기력에 좋은 음식이나 철이 많은 음식 어지럼증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빈혈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빈혈

빈혈은 적혈구 수가 낮은 질환으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적혈구는 이 단백질의 작용으로 인하여 폐에서 산소를 받아 신체의 각 부분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적혈구 수가 감소하는 경우 혈액이 충분한 양의 신소를 운반하지 못하여 조직 내에서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받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쉽게 피곤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철 결핍성 빈혈로 철분이 부족하거나 흡수문제 철분 요구량이 증가되는 임산부 수유부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철분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이며 신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체에 미량 존재하고 있으며 그 작용은 중요합니다 철은 간 살코기 달걀노른자 검정콩 녹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번 체내로 흡수된 철은 극히 일부만 배설되고 재사용되므로 일일 필요량은 매우 적은 편에 속하지만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특히 여성의 경우 장기적으로 철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빈혈 원인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대부분은 혈액손실 불충분한 적혈구 생성 과도한 적혈구 파괴로 인하여 발생하합니다

빈혈은 과다출혈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부상 또는 수술 중에 갑자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혈은 일반적으로 소화관이나 요로 이상 오랜 월경 기간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만성 출혈은 주로 철분 부족을 발생시키며 빈혈을 악화시킵니다 과돠 출혈로 인하여 빈혈은 적혈구 손실이 새 적혈구 생성보다 만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불충분한 적혈구 생성으로 인해서도 빈혈은 발생합니다 빈혈은 신체에서 충분한 적혈구가 생성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적혈구 생성을 위하여 다양한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철분 비타민 B12 및 엽산 이지만 미량의 구리는 물론 호르몬 특히 에리트로포이에틴이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영양분과 호르몬이 없으면 적혈구 생성이 느리거나 생성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과도한 적혈구 파괴로 인한 빈혈

빈혈은 너무 많은 적혈구가 파괴될 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적혈구 파괴량이 많으면 용혈성 빈혈을 초래하게 되고 용혈성 빈혈은 과다출혈 및 적형구 생성 감소로 인한 흔하지 않은 현상이기도 합니다

빈혈 증상

빈혈의 주된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이 외에도 신경쇠약 창백한 피부 불규칙한 심장박동 숨이 차는 증상 가슴 통증 어지럼증 인지능력 장애 팔다리의 저린감각 또는 차가움 빈혈 두통 등이 있으며 특히 임신 중이라면 체내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비하여 헤모글로빈 부족 적혈구 감소로 빈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철 결핍성 빈혈로 나타나고 피로감 두통이 나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빈혈에 좋은 음식은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혈색소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B12 비타민C 엽산 등이 풍부한 음식은 조혈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첫 번째  깻잎

시금치에도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에 도움을 주지만 깻잎에는 시금치 보다 많은 양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깻잎은 피부미용이나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 케일

케일에 풍분한 철분이 빈혈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케일은 철분과 함께 뼈 건강에 좋은 칼슘 또한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이나 뼈가 약한 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세 번째 시금치

시금치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과 엽산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적혈구 생산을 돕는 엽산은 녹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금치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 엽산 망간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빈혈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조리과정에서 영양소 손실 될 수 있어 짧은 조리과정을 거치거나 주수로 갈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번째 소고기

빈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붉은 살코기입니다 육류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하며 이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는 엽산의 활동을 도와 빈혈을 예방하며 특히 쇠고기에는 비타민B12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이 많아 적혈구 생성을 도우며 철분이 많이 요구되는 임산부나 수유기 여성에게 좋으며 아이의 성장 발육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섯 번째 토마토

토마토는 빈혈 예방에 가장 필수 영양소인 철분 엽산 비타민C를 다량으로 섭취할수 있으며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우며 엽산은 비타민C에 의해 활성형으로 변환되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 달걀 노른자

빈혈 예방 특히 철 결핍성 빈혈에는 달걀노른자가 최고입니다 달걀은 탄수화물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완전식품으로 특히 노른자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일곱 번째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빈혈 예방에 필수인 철분 비타민C 클로로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브로콜리는 철분 함량이 다른 채소에 비하여 약 2배가량 높고 풍부한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헤모글로빈 수치를 향상해 빈혈 예방에 좋으며 또한 비타민C는 철분이 우리 인체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여덟 번째 연근

연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철분은 인체 혈액 생성되는 것을 도우며 빈혈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연근은 지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난다거나 상처로 인한 피 자궁출혈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당근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근은 철분이 풍부하며 빈혈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도 당근은 우리 인체에 변비와 다이어트 눈 건강 면역증진 탈모예방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만능 음식이기도 합니다

열 번째 우엉차

우엉에 풍부한 철분이 빈혈 치료에 효과적이며 우엉 또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어지럼증 무기력증 동반하는 빈혈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대 혈액암이 있습니다 바로 다발골수종 비호지킨림프종 만성골수성백혈병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다발골수종은 노화가 주원인으로 국내에서도 이 질환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발골수종은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하여 발생합니다 다발골수종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발골수종 이란

다발성골수종은 백혈구의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으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골수를 침범하므로 다발성 골수종으로 부릅니다 형질세포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면 바로 항체를 만들어 내고 외부 유입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인 면역 단백을 분비합니다

다발성 골수종 세포는 M 단백이라는 비정상적인 항체를 만들어 골수에 쌓이게 하고 콩팥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뼈가 잘 부서지거나 통증을 일으키며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수치가 감소해 감염과 출혈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발골수종은 침범 부위와 증상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형실세포가 모여 종양을 형성하였으나 뼈의 한 곳 또는 그 외장기에 발생하면 고립성 형질세포종이라고 하며 골수종과 연관된 증상이 없는 경우를 무증상다발골수종 이밖에 증상이 발생한 경우를 활동성 다발골수종이라고 합니다 이때 다발골수종은 뼈 침윤이 특징이며 면역장애 조혈장애 신진장애등을 일으킵니다.

다발골수종 원인

다발골수종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방사선 농약 살충제 벤젠 등의 화학물질 노출 유전적 요소 등이 발병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러한 요인과 다발골수종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뚜렷이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혈액암의 일종으로 해부학적인 특정 위치에 국한되어 있는 일반 암과 달리 수술이 불가능하며 전신치료를 시행하여야 하며 항체가 단백질이기 때문에 혈중 단백질 수치가 높아지는데 단백질 수치가 높은 것에 비해 원래 우리 혈액에서 가장 많아야 할 알부민 수치는 별로 높지 않은 것에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다발골수종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다발골수증이 있는 분들 70% 정도에서 발생하는 빈혈이 있으며 다음으로는 골병변에 의한 뼈 통증이 있습니다 골절과 뼈가 녹아 내리는 골 융해로 인하여 뼈 손상이 초래되고 칼슘이 혈류로 유입되는 고칼슘혈증과 이와 관련된 증상인 식욕감퇴 오심 구토 빈뇨 갈증 변비 피로감 의식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신기능감소 피로 체중감소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발골수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뼈 약화와 이로 인한 골절 뼈 통증 빈혈 신장 기능 이상 고칼슘혈증 및 감염 등이며 이들 증상이 나타난 단계라면 상당히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에 압박 골절이 생겼을때 외상이 원인이 아니라 다발골수종 같은 질병이 숨어 있는 상태에서 나타난 병적골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다발 골수종은 허리 통증 또는 다른 부위에서 뼈 통증 피로 열 타박상과 같은 증상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된 혈액 검사에서 빈혈 백혈구수 감소 혈소판수 감소 또는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허리통증만 치료하다 다발골수종의 치료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발골수종을 적절한 치료 없이 간과하게 되면 각종 증상들이 악화되며 척추 뿐만아니라 팔 다리 등 전신에 골절이 생길 수 있으며 척추압박골절에 의해 척추가 주저 않으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신경이 눌리면 마비 증상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장애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을 받아야 하는 등 다발골수종은 다양한 신체기관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저해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전형적인 증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정상적인 골절이 생기거나 뼈 통증 등이 지속된다면 혈액내과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발골수종 치료

다발골수종의 치료는 면역항암치료가 기본이 되고 기존에는 세포독성항암제들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여러가지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치료제들이 개발되어 사용 중이며 면역조절 관련약제 프로테아좀 억제제 항체치료제 세포독성 항암제 스테로이드 등이 대표적인 치료제로 여러 가지 계열의 약제를 조합해 복합적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다발골수종은 자가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하기도 하는데 조혈모세포란 뼈 안에 존재하는 골수에서 생성되는 세포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여러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용량의 항암제 투여로 손상된 골수의 재건을 돕기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사전에 채집해 두었다가 이식하는 것이 자가조혈모세포이식입니다 개인의 나이와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한 분에게만 적용하게 됩니다

다발골수종이 있는 분들은 질병 자체로 인해서 혹은 치료 과정에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절 및 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약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 사용 등을 통해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합니다 폐렴과 같은 감염이 발생할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항생제도 사용하게 되며 신기능 장애도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약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피부 발진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 혈전증 말초신경염 및 심부전 등의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복잡한 발생기 전을 가지는 다발골수종은 그중 한 가지 타깃으로 하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하여도 근본적으로 질병을 완치하기는 어렵습니다 종양의 진행에 따라 함께 다양한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약물에 대한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어 약제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체의 일부를 열면 복막이라는 막이 나오고 그 복막을 다시 열면 주요 장기인 위 대장 소장 등이 나타납니다 복막은 복부 내 장기들을 가장 겉에서 써는 막으로 내부장기를 보호하는 안전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복막이 있어도 내부 장기가 파열되거나 또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 안에 있던 균이 퍼져 있는 상태를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염증성 반응이 발생하여 복통과 함께 복부가 단단해지고 열이 나게 되며 복막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즉 안전막에 이상이 발생하게 된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맹장 다시말하면 충수염입니다 맹장이 터지면서 복강으로 부산물들이 퍼지게 되고 복막에 염증을 일으켜 단순 맹장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막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복막염

복막염은 복강 및 복강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서 발생한 염증으로 또는 자극 증상으로 국소적 또는 복강 전반에 걸쳐 나타날수 있으며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급성은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위궤양 샘창자궤양의 천공 막창자고리염 장티푸스에 의한 장의 천공 자궁외 임신의 파열 등이 원인이 됩니다 천공 때는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이 발생하며 쇼크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은 결핵과 암에 기인하여 발생하기도 하며 간경화 말기 그리고 대표적인 것이 결핵성 복막염입니다 그외에 암성 복막염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이 급성 충수염 맹장염에 의한 천공이고 위십이지장 궤양의 천공 위암의 천공 당남염의 천공도 비교적 흔하게 볼수 있스빈다 이 외에도 어린이의 폐렴 등에 이어 일어나는 폐렴 구균성 복막염이나 자궁내막염 자궁부속기염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막염은 복강 또는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생긴 염증을 뜻하고 주로 복강 속에 장액 섬유소 세포 고름 등이 고이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국소적 혹은 복강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집니다

복막염 원인

복막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누어지고 복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감염성 복막염

감염성 복막염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무균 상태의 복막강 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복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급성 충수염의 천공이 대표적인 감염성 복막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위 십이지장 궤양의 천공

- 위암의 천공

- 담낭염 천공

비감염성 복막염

비감염성 복막염은 무균 상태의 채액 즉 혈액 담즙 소변 등의 내용물이 복강내로 들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무균 수술 후 외상 수술시 기계적 자극으로 인한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 혈액 자궁내막증 외상 담즙 소변 췌장액 즉 췌장염 난소 낭종 등의 무균성 체액이 복강 내로 유출된 경우

- 무균 상태의 복강 내 수술

- 그외 포르피린증 전신성 루푸스 혈관염

세균감염 이외의 원인으로 외상 수술할 경우 기계적 자극이나 복막 내 출혈 담즙액이나 췌장에 또는 방광에서의 오즘 난소낭종 등의 내용물 등이 복강 안으로 들어가 생기는 것으로 2차적으로는 거의 모두 세균감염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복막염 증상

복막염의 가장 뚜렷한 증상은 복통이며 일반적으로 급성 복막염의 통증은 지속성이지만 복막염이 악화되어 말기가 되면 복통은 오히려 감소합니다 보통 이외의 자각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 역질 구토 호흡장애 등이 있으며 전신상태는 세균성 독소 때문에 쇼크 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손발이 차고 맥박이 빠르고 혈압이 내려가며 체온이 높아지며 백혈구는 뚜렷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복막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복부 통증이며 급성 복통 복부 압통 및 반발통 허리를 구부리는 등 복막의 움직임을 증가시키는 동작에 의해서도 통증이 악화됩니다
천공에 의한 복막염이라면 순간적으로 심한 복통을 동반하고 쇼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역 구토 복부팽만감 심박수 및 호흡 수의 증가 체온상승 혈압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복막염은 원인에 따라 복통의 증상도 틀려지게 되는데 급성 충수염일 경우에는 처음에 체한것 처럼 배 전체가 아프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이동하고 충수돌기가 터지면 복막염을 발생시킵니다 이때 배가 만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또 배를 눌렀다가 손을 떄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담낭염은 약 90% 이상이 담석의 원인으로서 담낭에 염증을 일으키면 우상복부 통증과 고열이 있으며 결국 화농화 되어 담낭이 터지면 급성 복막염을 일으키며 거의 속수무책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성 궤양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약 5~10%에서 위나 십이지장이 천공되어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때 상복부 통증이 아주 심하고 배를 마져보면 나무판자 처럼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장폐색은 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어 장이 천공이 되어 복막염을 발생시킵니다 이때 장 천공이 되면 사망률이 약 30% 정도이므로 24시간 안에 장폐색의 원인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만성복막염은 결핵과 암에 기인한 일이 많으며 간경변 말기에도 많이 발생하고 대표적인 것이 결핵성 복막염이며 그 외에 암성 복막염도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결핵성 복마겸 이외의 만성복막염으로서 티푸스균이 장벽 또는 장간막 이파선에서 복막으로 침투함으로써 일어나는 티푸스성 복막염이 있습니다

복막염 치료

복막염의 치료는 최대한 빠른 조기 판단과 수술이 관건입니다 우선 원인을 제거하고 천공된 부분을 막아 더 이상의 출혈을 막아야 하며 복막 내 화농 즉 고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나서 생리식염수 등으로 깨끗하게 씻어내어야 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치료 방법 처럼 보이지만 증상 발생 후 몇 시간 안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더 큰 질환으로 번지기 전에 복통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상적인 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분비하는 기능을 통하여 수분 전해질 영양분의 흡수를 조절합니다 만약 소화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상황이 일어나면 우리 인체는 장 내에 수분의 분비를 증가시 켜거나 장의 운동을 항진시킵니다 즉 설사는 다양한 장 손상에 대한 보호반응올 나타납니다 설사의 원인과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설사

설사는 비정상적으로 묽은 변이 배출되는 것으로 평상시 보다 묽은 변이 하루에 200g 이상 배출되거나 배출의 빈도가 하루 3회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사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의한 급성 염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염증에 의하여도 발생하며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 식사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다른 이유가 없이 최소 3개월 이상 설사가 지속되면 기능성 설사라고 하고 과민성 장증후군의 설사형으로 대표적인 기능성 설사에 속하며 기간에 따란 14일 이내이면 급성설사 14~30일 이면 지속성 설사 30일을 초과하면 만성 설사로 구분합니다

설사 원인

설사는 바이러스 기생충 음식 약물 의학적 상태와 치료에 의해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급성 설사 원인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기생충 감염 위장염

식중독

약물 부작용

- 만성설사 원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약물 부작용

흡수장애

일반적으로 대변의 60~90%는 수분입니다 설사는 대변에서 충분한 물이 제거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며 대변의 형태가 늘어지고 형성되지 않습니다 대변은 소화관을 통해 지나치게 빠르게 배출 되거나 대장이 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막는 특정 물질이 포함되어 있거나 장에서 분비되는 과다한 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위장관 감염 세균 바이러스 식중독

48~72시간 미만의 급성 설사의 대부분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 감염이나 식중독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설사는 우리 몸에 들어온 세균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방어 작용중 하나입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 섭취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의 식사 후 갑작스럽게 설사 증상이 있다면 감염병으로 인한 설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설사를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 종류를 살펴보면 쉬겔라 살모넬라 콜레라 대장균 캠필로박터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금식을 통해 장을 쉬게 하고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구토 동반한 설사의 경우 수액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는 기능성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특별한 이유 없이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와 변비가 혼합된 배변 장애가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기능성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배가 자주 아프고 지속 기간이 30일을 초과하는 만성 설사를 겪고 있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으며 발생원인으로는 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 위장관 감염 음주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식습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세계적 유병률은 25%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소화기 증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28%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정도로 흔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설사가 적게는 수 주에서 많게는 수 개월이상 반복되며 혈변 복통이 동반될 경우 드물지만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며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지만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발생 부위가 대장에만 국한되며 출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복통과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흡연이 질병의 발생과 재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반복적인 설사가 이어지면서 치핵 치루 등의 항문질환으로 이어지며 대장암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성 설사

설사의 색이 옅거나 기름진 지방변 형태의 악취가 심한 설사가 계속된다면 소장 췌장 질환에 의한 설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설사라고 하면 대장의 이상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소장이나 췌장의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장의 만성 소화장애증 편모충증 만성 췌장염 등이 있을 때에는 체중감소와 함께 색깔이 옅고 화장실 물로 내려 보내기 힘든 만큼의 많은 기름진 지방변 형태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소장이나 췌장 질환으로 인한 설사가 생각되는 경우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여 혈액검사 대변 현미경 검사 배양검사 CT 엑스레이 검사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험한 설사

만약 심한 설사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 복통 발열 증상이 있으며 설사에서 혈액이 섞여 있거나 소변 색이 진해지는 경우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 또는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받은 분 급격한 체중감소가 동반되는 경우 특히 설사 증상보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먼저 있다면 암 당뇨병 결핵 흡수장애를 생각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원인 위험한 설사 소화장애 설사 원인 설사 관련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