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훈 관련한 악성루머로 인하여 세간이 시끄러운 듯합니다. 박나래야 뭐 어린이들이 보는 프로에서 보기 흉한 장면을 연출하고도 버젓이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 처신이 그러니 주는 대로 돌려받는 것 아니겠냐는 생각은 듭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세간을 시끄럽게 하는 질환의 이름이 질경련입니다.
질경련 이란
질경련이란 성교 시 질입구나 그 주위의 근육이 볼수의적 경련 및 수축을 일으켜 질 입구가 좁아지거나 수축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질경련이 발생하게 되면 음경 삽입이 고통스럽고 불가능하게 되어 성교가 불가능해집니다.
흔한 질환이 아니다 보니 치료를 제대로 못 하여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거나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남편의 성기능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경련의 정도는 다양하며 손가락이나 탐폰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심하거나 진찰을 위해 마취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여성은 진찰은 가능하지만 성교는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질경련은 성교통과는 다른 질환입니다.
성교통과 질경련 차이
성교통은 성교 시 주로 생식기에서 느껴지는 불편감과 통증등을 이야기하는 질환이며 전체 여성의 2/3 정도가 경험할 만큼 여성 성 기능 장애 중 매우 흔한 질환인 반면 질경련은 성교통과 달리 삽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으며 심리적인 문제 공포증과 같은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성에 대한 강박적인 관념이나 두려움 남성 성기에 대한 막연한 공포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납니다.
질경련 발생 원인
질경련 증상이 있는 여성들의 경우 성관계는 고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를 시도할 때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만큼 성관계를 피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남편은 배우자의 이러한 상태를 결혼 전부터 아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 후에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여성들은 본인의 신체 상태로 죄책감을 갖기도 하며 육체적 고통과 함께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질경련의 경우 어린 시절 트라우마틱한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외 성기에 대한 수치심 또는 죄의식 커다란 남성의 성기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성관계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 성적인 미숙함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첫 번째 정신적 원인
성교에 대한 불안에서 정신적 반사현상에 의해 비롯되며 어렸을 때 성에 대한 정신적인 충격을 당했거나 고통스러운 첫 경험으로 인해 성관계에 대한 적대감이나 불안감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에 대한 공포 성교에 대한 죄의식 두려움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신체적 원인
강한 처녀막 자궁내막염 골반 내 염증성 질환 노인성 질 위축 자궁지지인대의 이완 골반종양 분만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질경련은 원인 질환 치료로 개선될 수 있지만 정신적 원인에 의한 질경련은 성 치료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심리요법 행동요법 행동치료 등으로 치료하여야 합니다 치료기간은 질경련으로 인해 성관계를 갖지 못한 기간에 비례해 길어집니다.
질경련 치료
질경련은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의학적으로 질경련을 질 전방 근육의 이상감각증후군으로 보지만 대부분의 질경련을 경험하는 여성들의 경우 신체적인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보다 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하여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고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치료를 시작한다면 치료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음경 삽입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는 치료를 진행하며 삽입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면 질 삽입을 방해하는 근육의 볼 수의적 경련을 이완시키며 전기자극치료를 통해 통증에 대한 역치를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 질구확장술 또는 처녀막 절제술 등 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질경련 치료를 위하여 통증의 역치를 높이는 물리적인 치료를 시도해 볼수 있으며 이와 함께 아내와 남편을 각각 면담하여 성수행을 위한 단계적 접근이 유도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질경련증을 극복할수록 하여야 합니다.
전문의 들은 질경련이 발생하면 단순히 성관계가 어려운 것을 넘어서 자존감을 잃을 수 있고 심지어 출산 과정에서도 방해를 받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행히 질 경련이 치료될 확률은 95%로 높으며 마음 챙김 명상 골반저운동 감각 집중 이완 훈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염은 장 즉 소장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며 크게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구분이 어려우며 장염에는 구토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장염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이야기 하며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감염성 장염의 경우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고 세균성 장염의 경우 콜레라 대장균 이질 장티푸스 에르시니아 캠필로 박터 원충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비감염성 대장염에는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방사선성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베체트 장염 약제유발성 장염등이 있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원인으로 방사선 노출 장으로 가는 혈류 감소 약물 복용 기타 기저질환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장염은 위 내벽과 소장 대장의 염증입니다 위장염은 대부분 미생물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화학독소나 약물의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장염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와 메스꺼움 구토 복통입니다 위장염은 일반적으로 식용부직 메스꺼움 구토 경련 복부 불편을 동반하며 경증에서부터 중증의 설사가 대표적인 증상이며 건강한 성인에게 위장염은 대부분 심각하지 않으며 불쾌함과 불편함이 나타나지만 중환자나 허약자 영유아 노인의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장염 원인
장염의 가장 일반적이고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등이 원인이며 다른 원인으로는 화학독소 약물에 기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장염을 초래하는 감염은 특히 설사가 나타나는 사람이 배변을 본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을 경우 사람들 간에 전염이 될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감염된 대변으로 오염된 물체를 만진 후입을 만질 때도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배변이 동반되는 이러한 전염을 모두 대변 구강 전염이라고 합니다 개인 또는 간혹 집단은 감염된 대변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에도 감염되며 음식은 대부분 세균에 오염되어 꼼꼼하게 조리하지 않거나 살균되지 않을 경우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오염된 물은 간혹 동물의 대변으로 오염된 연못에서 수영을 하거나 타인의 대변에 오염된 연못에서 수영을 하는 경우와 같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섭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장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특정 바이러스는 소장벽의 세포를 감염시키며 세포가 증식하며 장액성 설사와 구토 발열을 일으키고 주로 노로 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가 있습니다.
- 아스트로바이러스는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감염시킬 수 있지만 대부분 영유아를 감염시킵니다 온대 기후에서 겨울철 감염이 가장 흔하고 열대 기후에서는 여름철에 감염이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는 대변 구강 전염으로 확산되며 증상은 감염되고 3~4일 후에 시작됩니다
- 아데노바이러스는 소아기 바이러스성 장염의 네 번째로 흔한 원인입니다 이는 2세 미만의 소아에게 가장 흔하게 영향을 주며 감염은 1년 내내 나타나고 여름철에 근소하게 증가합니다 감염은 대변 구강 전염에 의해서나 기침으로 생성되는 것과 같은 호흡기 수분 비말에 의해 확산되며 주변의 누구든 이러한 기침 비말을 흡입하면 감염될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장염의 가장 흔산 세균성 원인의 세균은 캄필로박터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린 대장균 살모넬라 시겔라 포도구균등이 있습니다 세균성 장염은 바이러스성 장염보다 발생빈도가 낮습니다 세균은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장염을 일으킵니다.
바브리오 콜레라 및 대장균의 장독소생성 균주 같은 특정 균종은 장벽에 침습하지 않고 부착된 채로 장독소를 생성하며 이러한 독소로 인하여 장은 물과 전해질을 분비하게 되고 이 때문에 장액성 설사가 발생합니다
기타 바이러스 바실러세레우스는 오염된 음식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 외독소를 생산합니다 독소는 세균 감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위장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를 일으키고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12시가 안에 증상이 시작되고 36시간 안에 증상이 완화됩니다.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또한 장염은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 약물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
증상의 유형과 중증도는 섭취하는 미생물이나 독소의 유형과 양에 따라 결정되어지며 증상 역시 개인의 내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흔히 식욕부진이나 메스꺼움 구토와 함께 돌발적으로 시작하거나 간혹 심각할 수 있습니다 복명과 복부의 경련이 나타나며 설사가 가장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혈액과 점액이 동반되고 있으며 고열이 도는 구역질 이 나며 근육통과 극도의 탈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물설사를 하게 되고 대변에 드물게 점액이나 혈액이 섞여 있을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장염은 세균으로 열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혈액성 또는 장액성 설사를 할 수 있으며 일부세균은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각한 구토와 설사는 극심한 체액 소실로 이어져 탈수로 이어질수 있으며 탈수 증상에는 쇠약과 배뇨 빈도의 감소 입안 마름 유아의 경우 눈물이 나지 않는 울음이 포함됩니다 과도한 구토나 설사는 낮은 혈중 칼륨 수치 및 탈수등의 전해질 문제를 일으키며 이는 저혈압과 빠른 심박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물이나 차와 같이 염분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수분을 섭취하여 수분손실을 보충할 경우 혈중 나트륨 수치의 저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과 전해질 불균형은 특히 유아나 노인 만성 질환자에게 심각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 적은 혈액량과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 점액과 같은 대변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장염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을 일컫습니다. 세균이 직접 장의 점막에 침범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세균이 만들어 낸 독소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염된 음식, 물, 우유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분변에 접촉한 경우 (분변-구강 경로) 감염이 됩니다. 또한, 조리하지 않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어패류 및 육류를 섭취하거나 조리과정 중 교차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조리 후 음식을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았을 때 독소가 증식한 경우에 이러한 음식을 섭취한 후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세균성 감염 원인 및 감염경로
급성 세균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과 독소들로 콜레라를 유발하는 비브리오 콜레라균 이질을 일으키는 이질균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 비장티푸스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글로스트리튬 퍼프린젠스 장독소 황색포도알균이 증식하여 만들어내는 장독소 바실루스 세레우스균이 만들어내는 장독소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장출혈성대장균 등이 있습니다.
1. 콜레라
콜레라균은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해안 지역에서 증식이 활발하고 사람은 우연히 감염되나 일단 감염되면 확산을 위한 운반체가 될 수 있습니다. 콜레라균은 주로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과일, 채소, 연안에서 잡히는 어패류를 먹어서 감염되며, 장례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집단발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속에 배설된 콜레라균에 의해 경구감염도 가능합니다. 환자의 균 배출기간은 약 2-3일 정도로 짧고, 감염에는 1억-1000억 개에 이르는 많은 수의 균이 필요하므로 직접 접촉전파는 유행에 큰 구실을 하지 못합니다. 잠복기는 6시간에서 길게는 5일 정도이며, 대개 24시간 내외에 발생합니다.
2. 세균성 이질
고열과 구역질 때로는 구토 경련성 복통 후중기를 동반한 설사가 주요 증상이며 대개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옵니다 매우 적은 양의 세균도 감염을 일으키며 주로 불완전급수와 식품 매개로 전파되어집니다 세균성이질의 병원소는 사람으로 병원체의 전파는 주로 불완전한 급수와 식품매개로 이루어집니다. 매우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병원체 보유자와 직 간접적인 접촉이 있을 때도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10~40% 정도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병원체의 전염기간은 보통 발병 후 4주 이내이지만 보균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3. 장티푸스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입니다 장티푸스는 인체 외에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대변에서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얼음에서는 3개월 내외이며 아이스크림에서는 2년 고여있는 물에서는 6개월 우유에서는 2~3일 육류에서는 8주 과일에서는 6일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추위에도 장해서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유행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장티푸스는 병원체를 보유하고 잇는 보균자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되며 질병에 이환되어 있는 기간 내내 보통 수일에서 수 주까지도 대변을 통해 균이 배출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발병 후 3개월 까지도 균을 배출하여 전염력을 가지게 됩니다.
4.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잠복기는 2-8일이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설사가 생기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대개 열은 나지 않으며, 5-10일이면 좋아지지만, 5세 이하의 어린이나 노인 등에서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생겨 생명이 위독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용혈요독증후군, 혈전혈소판감소자색반 병 등이 있습니다. O157에 의한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은 설사 후 2-14일(평균 6일)에 발병합니다. 용혈성빈혈, 혈소판 감소, 신장기능부전, 중추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며. 백혈구 수치가 높고, 설사가 심하면서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는데 소아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50% 정도에서 투석이 필요하고, 사망률은 2-7% 정도이나 고령자의 경우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사망률은 50%에 달합니다.
장염의 치료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급성 장염은 의학적 치료 없이 며칠 내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따라서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 수액요법 약물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발생합니다 대개는 증상이 가벼워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며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식사량이 줄었다가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간간이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발생하거나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거나 극히 일부에서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수족구병 원인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장바이러스의 종류에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콕사키바이러스는 혈청에 따라 A군 B군으로 나누어지고 각 군은 다시 성질에 따라 수십 종의 바이러스로 구분하여 숫자 표시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이며 그 외에도 콕사키바이러스 A5형 A6, A7, A9, A10형 B10형 B5형 등에 의하여도 발생합니다
콕사키바이러스가 속하는 장바이러스는 일상 온도에서 강하며 50도 이상인 경우에만 생존이 불가능하고 냉장고의 온도 정도에서는 생존이 가능하며 알코올과 같은 지질용매에도 소독이 되지 않습니다.
감염 경로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는 것으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변이 손이나 일상의 생활도구 또는 호흡기 분비물이나 침이 입으로 들어오거나 입이 피부 물집의 진물과 접촉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으며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도나 홍역보다 낮습니다
모든 감염병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족구병 역시 발병하려면 비교적 많은 숫자의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며 바이러스 1~2 개체가 들어온다고 해서 병이 걸리는 것은 아니며 감기 환자와 접촉했다고 하여 감기가 접촉한 사람 모두에서 걸리지 않고 일부에서만 걸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손 씻기나 바이러스가 묻었을 가능성이 있는 생활도구를 열심히 닦아 바이러스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수족구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 바이러스는 주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물을 마셨거나 수영장에서도 감염 될수 있으며 대부분은 가정이나 보육시설 놀이터 여름 캠프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소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됩니다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장바이러스는 입으로 들어온 바이러스가 목구멍이나 장의 점막아래에서 증식하고 증식된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대변이나 상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분비되며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증상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잠복기는 평균 3~10일로 이때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림프조직으로 이동되어 증식하고 이후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들어가면서 열 피곤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혈관을 통하여 들어간 바이러스는 비장 간 골수로 가서 각 표적기관으로 퍼지게 되어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의 발진은 주로 3~7mm의 크기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지만 손바닥 발바닥 손발가락 사이에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대개는 증상이 없지만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며 발보다는 손에 더 흔하게 발생하고 이러한 발진은 처음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과 비슷하나 곧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성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부위의 발진은 물집보다 일반적인 발진으로 관찰되며 손과 발의 발진 없이 입의 물집만 생기는 수족구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물집은 대개 별다른 치료 없이 1주일 이내에 자연히 없어지며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고 콕사키바이러스 A16형에 의한 감염의 경우 드물게 열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요통 등의 증상이 특징인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생겨 수일간 입원을 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또 다른 원인 바이러스인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이 생기면 일반적인 바이러스 뇌수막염 이외에도 훨씬 더 심각한 뇌염이나 소아마비와 유사한 마비와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상황은 어린 소아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더욱 심한 경우에는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이 생겨 갑작스러운 사암에 이르기도 합니다.
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으며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수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감소하여 탈수가 생길 수 있으며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먹는 양이 많이 줄어 탈수가 심하면 수액을 공급받아야 하고 심한 탈수가 생기면 소변량과 소변 횟수가 급격히 감소하며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으며 혀와 입술이 바짝 마르며 눈이 움푹 들어가기도 하고 피부를 잡았다 놓으며 피부가 원상태로 복귀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일 수 있습니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으며 또한 피부의 물집으로 인하여 가려워할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합병증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없이 자연히 회복되나 합병증은 5세 미만의 소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입 안의 궤양이 심하면 통증이 있는 구내염이 발생하며 식사량이 감소하여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것이 수족구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 드물지만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에서 무균성 수막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장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은 신경계 합병증이 비교적 높게 발생하며 소아마비 양상의 마비 무균성 수막염 뇌염 뇌척수염 급성 소뇌실조 급성 횡단 척수염 길렝 바래 증후군 등입니다.
계속되는 복통과 설사 젊은이의 병으로 알려진 크론병은 지난 몇 년간 유명인사들이나 일부 연예인들이 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크론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완치가 어려운 만성 질환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크론병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으로 크론병의 주요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설사이며 주로 10~20대의 젊은 연령층에 호발 하며 평생 지속되며 장관 협착 누공 천공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병의 발병 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크론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크론병은 주로 서구 선진국에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야에는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며 최근 우리나라 또한 서구화된 식생활등 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크론병의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크론병은 1932년 이 증상을 앓는 분들을 처음 보고한 버릴 B 크론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특히 10~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젊은이의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병 원인
크론병은 그 병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아직 완치할 수 있는 방법도 뚜렷하지 않은 상태이며 크론병의 다양한 증상과 합병증에 대하여 여러 가지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크론병 치료의 상당수가 전문의의 개인의 경험과 판단에 근거하고 있으며 전문의들 간에도 치료 방법이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크론병 주요 원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장내 세균종에 대한 이상면역반응 명확한 원인은 없지만 상기와 같이 추측하고 있습니다.
크론병 증상
크론병의 증상은 설사 복통 탈수 열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대표적인 증상은 일상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설사와 복통을 반복하는 것이며 증상이 발생하기 전 수개월 이상 설사를 지속하고 음식 섭취 후 주로 오른쪽 아랫배나 배꼽 부위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크론병은 아랫배 통증 배꼽 부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 설사 장외 증상으로 관절염 포도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크론병이 심각해지면 관절 눈 피부 간 신장과 같은 인체 전반에 질병을 동반하기도 하며 이를 장외 증상이라고 하며 장외 증상이 나타나면 주로 관절염에 걸리지만 간혹 포도막염을 앓기도 합니다 만약 포도막염에 걸리면 증상이 빠르게 번지면 실명의 위험이 있어 신속한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크론병을 앓는 분들의 약 30~50%에서 치질 치루 항문주위 농양등 항문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젊은 분들의 경우 치질 치루 등을 단순 질환으로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질 수술 이후 완치 된 것으로 알고 지내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추가 검사 후 크론병으로 뒤늦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크론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자 초기증상 - 경련이 있는 복통 - 만성 설사 - 열 - 식욕부진 - 체중감소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판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며 설사 복통 식욕감퇴 그리고 체중감소의 증상을 호소하고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크론병은 장외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곳은 관절 눈 피부 간 담관 신장등이 있습니다.
크론병 검사
대장내시경은 크론병을 진단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방법이며 비연속적 궤양 조약돌 모양 종주형 궤양 다발성 아프타성 궤양 등이 특징적인 내시경 소견으로 나타나며 크론병 진단에 있어 정확한 기준이 있지 않아 임상적인 소견 내시경검사 조직검사 혈액검사 영상 검사 등으로 필요에 맡게 시행한 후 포괄적으로 평가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한 점막 생검에서 크론병의 특정적인 조직 소견이 확인되면 크론병을 확진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며 병력청취와 혈액검사등 기본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외 보조 혈정검사 위내시경 검사 소장 조영술 복부 CT 등의 추가 검사들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 장증후군 다른 감염성 장염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크론병 예후
크론병은 원인이 정확하지 않으며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면서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크론병 관해의 유도와 유지를 통해 질환의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치료가 우선이며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를 비롯해 생물학적 제제들이 사용되어집니다
크론병은 완치의 개념이 없습니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크론병입니다.
크론병 치료
기본적으로 염증을 조절하는 약물치료가 우선되며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를 비롯하여 생물학적 제제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장폐색을 동반한 협착 장 천공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약물 부작용이 심한 경우 악성 종양 등이 동반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증상 조절을 목표로 하는 치료는 크론병의 좋은 경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임상적 관해 점막 치유 및 객관적인 지표의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크론병의 재발과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는 인자로는 젊은 나이에 발병 광범위한 소장 침범 항문주의 병변 깊은 궤양 협착 및 우공 동반 흡연 소염진통제 사용등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질환으로 불리는 크론병 원인 증상 검사 예후 크론병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성분으로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마그네슘의 효능과 풍부한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여성의 생리 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마그네슘은 신경조직을 이완하여 긴장상태를 해소하며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생리증후군 증상들인 심한 감정 기복 불안 우울 예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포도당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생화학적 반응에 필요하며 마그네슘 부족하면 이러한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인체는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해집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떨림 등 근육경련이 발생하며 심장도 강력한 수축력을 지닌 근육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마그네슘 정맥주사 치료요법으로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심장 발작 후 생존율을 높이는데도 마그네슘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 대사와 비타민D 합성에 관여하며 뼈 건강을 튼튼하게 해 주며 비만한 사람에게서 마그네슘의 결핍은 흔한 일이며 체질량지수와 마그네슘의 농도는 반비례합니다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마그네슘 섭취는 매우 중요하며 사실 비만이 만성적인 영양부족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길항작용으로 혈관을 이완시키고 심장박동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또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므로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을 섭취할 경우 칼슘과 일정한 비율을 맞추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통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을 1대 1.5 또는 2 정도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칼슘을 이 비율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마그네슘의 흡수율이 저하될 수 있으며 정제된 설탕과 카페인 드으이 성분은 마그네슘을 체외로 배출하거나 이뇨 작용을 통하여 마그네슘의 체내 농도를 감소시킴으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마그네슘 효능
- 운동 능력 향상
- 항우울제와 동급의 우울증 극복에 도움
- 인체의 수백 가지 이상의 단백질 형성 에너지 생성 신경계 및 유전자 뼤 관리에 영향
- 혈압 관리에 도움
- 대사증후군 및 2형 당뇨 인슐린 저항성 감소
-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 수치 감소
- 편두통 감소 및 예방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첫 번째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아보카도는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 섬유질 엽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샐러드 타코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식재료가 아보카도입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염증 수치를 개선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수치를 감소시키고 아보카도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견과류
마그네슘이 많은 대표적인 것이 브라질너트 캐슈 땅콩 호두 등이 있으며 아몬드나 캐슈너트을 간식으로 먹는다면 마그네슘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이 이외에도 호박씨 피칸 해바라기씨 땅콩 그리고 아마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식품들 또한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섬유질 그리고 항산화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섬유질과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혈당 수치를 관리하여 당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저밀도 지질단백질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번째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인체에 이롭지는 않지만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며 심장 혈관 유지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항산화물질인 플라바놀을 포함하고 있어 다크 초콜릿은 건강을 위해 섭취하면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네 번째 콩류
대두는 식물성 단배질로 채식주의자들 중요한 주요 식품이며 또한 마그네슘 함량도 높으며 두유한 컵은 마그네슘 60mg가 함유되어 있으며 단단한 두부 반 컵은 약 50mg가 들어 있습니다 발효된 대두로 만든 템페인 인도네시아 음식과 에다마메 등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검은콩 강낭콩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콩과 식물은 병아리콩 흰콩 렌틸콩이 있으며 스튜에서 샐러드까지 거의 모든 요리에 콩을 첨가할 수 있으며 또한 섬유질 단백질 철분 아연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기름진 생선
오메가 3이 풍부한 생선 중 마그네슘이 풍부한 생선에는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가 있으며 기름진 생선에는 DHA 및 EPA가 풍부하고 뇌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칼륨 비타민B 셀레늄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섯 번째 잎이 많은 채소
마그네슘은 야챌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요리된 시금치나 근대 한 컵에서 약 15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이 특별히 많은 이 두 가지 채소 이외에도 케일 같은 짙은 색의 잎이 많은 채소는 훌륭한 마그네슘의 공급원이기도 하며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A, C, K가 풍부합니다.
일곱 번째 그 이외에도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도 풍부하게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으며 바나나 딸기 등에도 풍부한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피임약이라고 합니다 임플라논은 자궁 안에 삽입하는 것이 아닌 팔뚝 피부 아래에 성냥개비 같은 피임봉을 삽입하여 3년간 임신을 막을 수 있는 간편한 피임법입니다. 임플라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임플라논
임플라논은 팔 안쪽에 삽입 후 3년간 피임효과를 유지하는 피임방법으로 황체호르몬이 들어 있는 작은 관을 팔 안쪽 피부 바로 밑에 이식하는 이식형 피임제입니다. 장기간 피임효과가 유지되며 제거 시에는 바로 가임능력이 회복되는 피임법이며 임플라논이 이식된 후에는 임플란트가 느껴지지 않지만 손으로 이식된 곳을 만져보면 만져집니다
임플라논의 피임효과는 3년간 유지되며 3년이 경과했다고 하여 즉시 피임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서서히 피임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3년이 경과하게 되면 기존 임플라논을 제거하고 새로운 임플라논으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임플라논은 난소에서 배란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서서히 방출되어 배란이 억제되고 수정될 난자가 ㅇ벗으므로 자연피임이 됩니다. 또한 임플라논은 자궁경부의 점액을 끈적하게 하여 질내에 사정된 정자가 자궁 내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임플라논 장점
임플라논은 피임에 대하여 매번 신경 쓰지 않아도 장기간 편안하게 피임을 할 수 있으며 임플라논은 피부 아래에 이식되므로 호르몬이 바로 혈액 내로 흡수되고 임플라논에서 흘러나오는 황체 호르몬의 혈중농도는 경구 피임약을 복용할 때보다 호르몬 농도가 더 낮습니다.
위장관을 통과하지 않고 약물이 바로 혈액내로 전달되므로 소화기관에 대한 부담도 덜하며 황체호르몬만 함유하고 있으며 에스트로젠은 함유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부작용 발생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식 중에는 피임효과가 있으며 제거하면 즉시 임신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과 부작용인 메스꺼움 부종 유방통 등입니다.
복잡한 여성호르몬 요법이 유방암을 촉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발표 이후 피임약 복용을 꺼리는 요인이 더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부작용의 주용원인인 에스트로겐을 제거하고 프로제스테론만 함유한 피임약입니다 그러나 프로제스테론만으로 이루어진 제제는 부작용은 확실하게 적은 반면 피임효과가 낮아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허용되는 오차는 세 시간 정도이며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지 못했다면 다른 피임법과 병행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임플라논은 프로제스테론 제제라는 장점도 있지만 임플란트 형태여서 먹는 프로제스테론 제제 보다 순응도가 높으며 또한 임신 능력 회복속도도 빨라 대부분 여성은 제거 후 한 달 이내에 배란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플라논은 한 번만 삽입하면 지속적으로 피임이 된다는 점에서 루프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루프는 질이나 자궁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생리통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또한 6개월마다 장치가 제대로 놓여 있는지 점검할 것을 권하고 있어 임플라논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황체호르몬 함유 자궁 내 장치의 경우에도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며 제거도 간편하지만 자궁 내 시술이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높은 가벼운 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임플라논은 사용하지 않는 부위의 팔 상박 안쪽에 삽입하기 때문에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쉽게 선택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라논 대상자
임플라논은 장기간 피임을 원하는 여성 모두에게 사용이 적합하며 직장을 위해 첫 임신을 미루는 경우 터울 조절을 하여야 하는 경우 더 이상 출산계획이 없는 경우 임플라논은 적절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임플라논 이식 시기
이식을 정확한 시기에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의와 상의하여 이식시기를 정하여야 합니다.
호르몬 피임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구리함유 자궁 내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월경 시작 날에서 5일 사이에 이식을 해야 합니다. 먹는 피임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임약 한 포장을 다 먹은 그다음 날 이식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후 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 출산 후 21~28일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임플라논은 먼저 다른 피임약과 마찬가지로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하셔야 하며 이식하는 과정은 1분 정도 걸리고 먼저 국소마취를 한 후 임플라논이 들어 있는 이식보조장치로서 이식을 합니다. 임플라논 삽이 이후 멍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압박붕대를 이식 부위에 감고 24시간 동안 붕대 주위 부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원할 때 임플라논 제거
임플라논 제거는 약 3분 정도 소요됩니다. 국소 마취 후 이식부위에 작은 절개를 하여 임플라논을 제거하면 됩니다. 만약 임플라논이 너무 깊이 이식되어 있을 경우 우선 초음파를 통하여 위치를 파악한 후 제거를 하게 되며 소요시간은 다소 걸릴 수 있으며 제거 후에는 압박붕대를 감아 멍이 드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임플라논 제거 후에 작은 흉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라논 부작용
여드름 두통 체중 증가 유방 긴장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드물게 모발손실 무드변화 성욕변화 복통 및 월경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플라논을 하게 되면 대부분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질 수 있으며 불규칙해지는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월경량이 많아지거나 날짜가 길어지기도 하며 월경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월경이 없어지더라도 임신이 된 것은 아니며 임플라논을 제거하면 다시 정상적인 월경주기 패턴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상 기온 현상으로 인하여 말라리아가 작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말라리아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서는 학질 또는 학이라고 알려진 열병으로 말라리아는 대부분 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며 세계 인구의 약 40%인 20억 명이 그 오염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1억 5천만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의해 고통받으며 아프리카 대륙 하나만 해도 매년 5세 미만 어린이가 100만 명 넘게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는 1970년대 중반까지 양성인 삼일열 말라리아가 있었으나 그 후 소멸되었다가 1993년부터 재출현하였습니다.
말라리아의 병균은 말라리아 원충이며 모기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5종의 원충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이라는 원충에 의한 열대열 말라리아인 악성 말라리아는 발열이 불규칙하고 임상 증세가 다양하여 독감 불명열 등으로 오진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적기에 말라리아로 진단 치료되지 못하면 뇌성 말라리아라는 치명적인 결말을 초래할 수 있으며 열대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거나 생활하다가 귀국했을 경우 반드시 전문의에게 여행경력을 알려서 열대열 말라리아를 상시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재출현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 발생하며 비교적 가벼운 임상 경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연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국내 말라리아는 5~10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들 지역 거주 및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체 감염이 가능한 원충은 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삼일열 원충에 의한 감염만 발생합니다. 말라리아는 공기감염이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하여 감염되지 않습니다.
말라리아 원인
우리나라에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에 의한 삼일열 말라리아가 유행하고 있으며 유행지역은 주로 경기도 북부 휴전선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 최대 1년 전에 군 복무를 하였거나 거주하면서 모기에 물린 경우 삼일열 말라리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매개 모기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삼일열 말라리아, 열대열 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 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등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10월에 삼일열 말라리아가 북부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삼일열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권태감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말라리아 원충별 주요 특징
삼일열 말라리아
- 잠복기
단기 잠복기 7~20일 , 장기잠복기 6~12개월
온대지방의 삼일열 말라리아는 6~12개월의 장기 잠복기를 보이기도 하며 국내 자체발생 삼일열의 경우가 해당되고 재발 또는 지연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혈에 의한 경우 주입된 원충 수에 의해 잠보기가 결정되지만 대개는 짧고 긴 경우 2개월까지 갑니다.
- 증상
수면소체로 분화되며 장기장재기에 의한 지연발병 또는 재발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발열주기는 48시간 주기적인 열 발작이 발생 오한-> 고열-> 발한->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오한기 (춥고 떨리는 시기) 춥고 떨린 후 체온이 상승
고열기 : 체온이 39~41도까지 상승하며 피부가 건조함
하열기 : 침구나 옷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린 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짐
치료하지 않은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 재발은 2~5년 주기로 나타나며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 이러한 전형적 증상이 없음
- 열대 말라리아 보다 증상은 심하지 않은 편이나 지리적으로 가장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로 온대 아열대 지방에 존재
열대열말라리아
- 잠복기 : 9~14일
- 증상
수면소체로 분화하지 않으나 치료실패에 의한 재발이 있음
발열주기 24,36,49시간 동안 불규칙함
초기증상은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나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으며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장애 신부전 간부전 쇼크 의식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증이 발생할 수 있음
-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진단 즉시 치료를 시작하여야 하며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10% 이상이며 치료를 해도 사망률이 0.4%~4%에 달함
수면소체로 분화하지 않으나 말라리아 원충이 혈액 내에서 낮은 농도로 장기간 유지되다가 재발할 수 있음
실제 일부 사례에서 말라리아 유행 지역에서 원충에 감염되고 수십 년이 지난 후 헌혈을 하는 과정에서 말라리아가 우연히 진단되거나 항암제 투여하면서 말라리아 증상이 재발한 사례가 보고 되었음.
난형열말라리아
- 잠복기 : 12~18일 5년까지 재발 가능함
- 증상
수면소체로 분화되며 장기장재기에 의한 지연발병 또는 재발
증상은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함
발열주기: 48시간 주기의 열 발작 오한-> 고열->발한-> 해열이 반복
- 아프리카 지역 및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일부 지역에서만 국소적으로 분포
원숭이열 말라리아
- 잠복기 : 11~12일
- 증상
사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한 증상을 보임
원숭이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종으로 최근 사람에서의 감염이 확인되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등에 주로 분포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는 전형적인 증상은 두통 식욕부진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수일 내에 오한과 고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39~41도로 상승하며 심하게 춥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하루는 열이 나고 하루는 열이 전혀 없다가 다시 그다음 날 열이 나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발열이 계속되거나 매일 열이 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치료
원충의 종류 여행한 지역에 따라 말라리아 약제의 내성과 투약해야 하는 약제가 달라지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여행지역에 따라 맞지 않는 예방약을 잘못 쓰면 예방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또한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말초 혈액 도말로 진단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인 pcr을 이용하여 검사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로 인한 후유증으로 비장이 비대하여 파열되기도 하며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기억상실 경련 정신 분열 같은 이상 행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만성 난치성 염증 장질환입니다. 약 2세기 이전부터 크론병의 기록이 있으나 1932년 크론박사에 의해 알려지면서 이후 크론병으로 널리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크론병은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0~20대 사이의 젊은 층에 호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병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크론병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위장관 전체를 침범할 수 있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크론병은 복통 설사 체중 감소를 주 증상으로 하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경과를 가지며 협착 천공 농양 누공 등으로 인해 반복적인 수술을 필요로 하는 등 난치 경과를 가집니다.
소화기관이라고 하면 위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소화기관이라고 말하면 입부터 식도를 자나 위 그리고 소장과 대장 항문까지 이어 지는 긴 길을 의미합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며 크론병은 베체트병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염증성 질환의 한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같은 염증성 장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의 소화기 증상은 대장 점막에만 국한되지만 크론병은 증상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 어디든 발생할 수 있으며 점막뿐만 아니라 점막 아래 근육이나 장막에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크론병의 원인
크론병은 10~2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구강에서 항문에 이르는 위장관 어느 부위에서도 염증과 궤양이 발생하는 희귀 난치질환으로 서구에서 흔히 발생하고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며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어지며 크론병의 유전적 요인 환경요인 장내세균총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등의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할 것이라고 추론만 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크론병 증상(초기증상)
크론병은 조기진단이 어려우며 다양한 정도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기간 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증상은 질환 부위 염증의 정도 장관 외 증상에 따라 다양합니다.
크론병의 주요 증상
크론병의 주요 증상은 복통과 설사 그리고 체중감소가 주요 증상이며 이러한 증상들이 수 주 이상 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경우 크론병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복통은 침범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주로 우복부와 배꼽 주위의 통증이 흔하며 통증의 양상은 간헐적으로 쥐어짜는 듯하고 식사 후 증상이 심하고 금식하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부에서는 야간에도 통증을 호소하여 수면장애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수년간에 걸친 경미한 염증으로 장관의 섬유화가 발생하여 협착을 초래하므로 산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는 주로 수양성이고 수개월 이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도 하며 만성질환으로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고 식사 후 복통이나 설사등으로 식사 섭취가 힘들며 장관의 염증으로 흡수장애를 초래하여 체중감소가 발생합니다 또한 크론병은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하며 성장기 청소년기에 성장 장애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항문주위 질환 또한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상당수의 크론병의 전형적인 증상보다 먼저 나타나 이로 인하여 진단되기도 합니다 주 병변으로 표재성 궤양 농양 쥐젖이 있고 쥐젖은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집니다.
1형 코끼리 귀는 부드럽고 통증이 없으며 병변이 비교적 크고 2형은 주로 치유된 치열이나 궤양에서 생겨 부어 있으면서 딱딱하고 누르면 압통이 있습니다.
크론병은 질환의 경과에 따라 치루와 농양 및 협착의 2가지 형태를 보이며 항문주위 치루는 약 156`35%에서 동반되고 소장 방광 질 복강 등 주위 여러 장기와 교통이 되어 다양한 증상을 초래합니다.
복강 내 농양은 심한 발열 국한된 복부 압동 및 복막염 증상을 초래하고 심한 크론병에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스테로이드에 의해 발열이나 복막 자극증상 감소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협착은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염증이 있는 장관에서 발생하고 특히 협착은 수술을 받은 부위에서 호발 합니다 협착은 장폐쇄가 나타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일부에서는 암이 동반될 수 있어 내시경에서 협착이 발견되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영상학적으로 발견되는 장의 협착은 섬유화에 의한 경우뿐만 아니라 염증에 의한 장의 부종이나 경련에 의해 가역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크론병 검사 및 진단
크론병은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는 전체혈구수 계산 C 반응 단백 적혈구 침강속도 등을 시행하나 크론병에 특이적인 혈액검사 소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는 질환의 진단에 비특이적일 뿐만 아니라 질환의 심한 정도의 평가에도 민감도가 낮으며 C 반응 단백 알부민등이 크론병의 활성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론병에 있어서 대장내시경은 크론병 진단의 가장 중요한 검사 중에 하나이며 호발 부위가 말단 회장부로 이를 포함한 전대장을 검사하여야 하고 이상 병변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하여야 하며 특징적인 소견은 종주궤양과 조약돌 모양이고 아프타궤양이 비연속적으로 나타나며 건너뛰기 병변 항문주위의 병변이 있습니다 조직 검사에서 림프구 및 형질세포의 침윤 국소 음와구조 변경 및 육아종이 관찰되며 크론병의 가장 초기 소견은 아프타성 궤양이나 미란이나 다른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비특이적인 소견입니다 그리고 병이 진행되면 크고 깊은 궤양이 나타나고 궤양들이 사방으로 연결되면 궤양 사이사이의 점막은 부종성 변화로 돌출되어 보여 마치 조약돌을 깔아 놓은 듯한 조약돌 점막상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상검사 및 자기 공명 소장조영술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 치료
크론병의 치료 목표는 활동성 질환의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며 질병의 진행을 막아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제제의 도입으로 치료의 목표가 증상의 개선과 합병증 예방뿐만 아니라 점막의 치료 치유 및 조직관해에 있으나 조직 관해는 이상적이나 아직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으며 질병의 활동성 병변의 침범 부위 그리고 질병의 형태 등을 고려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크론병은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항생제 생물학제제 수술등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크론병은 완치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조기에 진단받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할수록 약물치료를 통한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초기에는 염증성분이 많아 약물치료를 통하여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질병 경과의 후반으로 갈수록 섬유화 협착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개선되지 않고 결국 장 절제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크론병 합병증
크론병은 항문질환 장 천공 전신증상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악성 질환이기도 하며 치열 치루 농양등과 같은 항문 주위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항문 주위 농양이나 치루가 잘 낫지 않고 재발하면 크론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장에 구멍이 생기는 노공 장이 좁아지는 협착 장이 막히는 폐쇄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천공으로 천공은 크론병을 앓는 분들의 1~2%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대개 매우 심각한 복부 통증이 발생하고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에 생긴 염증으로 인한 증상 외에도 장외 증상이라고 해서 관절 눈 피부 간 담관 신장 등 전신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청소년기에는 계속되는 복통 설사로 인해 정상적인 영양분 흡수가 어렵고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드넬라균은 가드네넬라균이라고도 불리며 혐기성 박테리아로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정상여성에게서 약 40% 이상 발견될 정도로 흔한 균 중에 하나이며 많은 분들이 성병으로 오해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가드넬라균 가드네넬라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드넬라균 가드네넬라균
가드네넬라균은 여성 세균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관계로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성병으로 오인하시면 안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질내 정상 세균층의 일부로 존재하는데 이중에서 혐기성 세균은 질내 정상 세균층의 1% 미만을 차지합니다.가드넬라균은 질 내에 살고 있는 일종의 공생균으로 평상시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지만 흡연 세정제를 이용한 과도한 질세적 등으로 인해 산성이던 질 내 환경의 변화로 락토바실라스가 감소할 수 있으며 질의 환경이 변경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공생균이던 기드넬라균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여성에게 세균성 질염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가드넬라균은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세균성 질염에 속하고 평소 여성의 질 속에 상주하는 균으로 면역력이 감소하였을 때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가드넬라균 가드네넬라균 원인
질 안의 세균과 혐기성균의 혼합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경로나 원인을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이성과의 관계 질 세척을 자주 하거나 자궁 내 피임기구를 사용했을 겨우 흡연 등 면역력 약화에 의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질 내부에는 젖산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살고 있습니다 젖산균은 유익균으로 질내 산도와 균형을 조절하며 유해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질 내부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락토바실러스균인 젖산균이 부족해지면 가드넬라 같은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질 속 산도 밸러스가 깨지면서 가드넬라균이 1,000배 수준까지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드넬라균 증상
가드넬라균으로 인한 질염 증상은 질 내 분비물이 증가하고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에 걸리면 평소와 달리 누런색 또는 회색 빛의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악취가 발생하고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느껴지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비릿한 생선 비린 냄새가 날 수 있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궁 외 임신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가드넬라균 남자
남성도 가드넬라균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드넬라균의 경우 남성에서는 증상이 없고 치료받지 않아도 대부분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질염 요도염등의 증상이 있다면 남녀 모두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비임균성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염의 종류
질염은 질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의미하고 감염 염증 등 질의 환경변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질의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성을 매게로 하는 질염과 그렇지 않은 질염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성을 매개로 하는 성병의 질염에는 에이즈 매독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과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 등이 있습니다.
성매개 질환이 아닌 질염에는 칸디다 질염 가드넬라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등은 성을 매개로 하지 않습니다.
가드넬라균 치료
남성의 경우 가드넬라균이 있는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하여 반드시 가드넬라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는 만약 가드렐라균이 발견되어도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성이 요도염이나 전립선염 등의 증상이 있거나 여성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질염 증상을 보인다면 같이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함께 치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드넬라균이 원인인 경우 보통 관계를 가진 후 균이 생긴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이 균은 질 내부에 이미 살고 있는 세균으로 관계를 하지 않은 여성들의 질 내부에 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유해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락토바실러스균의 힘이 약해지면서 가드넬라균의 수요가 많아져 질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뿐 아니라 여성에게 질염은 감기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된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드넬라균 치료에는 항생제를 복용하여 염증을 개선시키며 보통 일주일간 처방된 약을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에비오스는 아사히맥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아사히그룹의 자회사인 아사히그룹식품에서 1928년 처음 개발되어 맥주 효모를 주성분으로 만든 에비오스는 비타민B,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약해진 위장을 도와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에서는 국민 위장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매주 효모는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 일부 탈모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맥주 효모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 9종류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천연 소재의 맥주 효모를 이용하여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의 건강에 탁월한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에비오스는 분명 식체 소화불량등 위부 복부 팽만감등에 사용되어 지며 구체적인 효능은 위산 역류 소화 불량 복부 팽창감과 과식으로 인한 속쓰림과 구역질 숙취 해소 임산부와 허약체질의 영향을 공급하는 모든 위장활동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능 보다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양제로 그 이유는 무슨 사유인지는 알수 없지만 바로 에비오스를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이 좋아 지는 것은 물론 그 부작용으로 정액량이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에비오스가 남성의 정액 생산을 돕는것에 대하여 그 원인과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성분에 대하여도 답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에비오스 후유증에 대한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포털 사이트에 에비오스를 검색하면 후유증이 연관 검색어로 나올정도로 많은 정보들이나 후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라고 하면 보통 나쁘게 생각되는데 에비오스의 부작용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네트즌들의 이야기 인듯 합니다.
에비오스 복용방법
- 성인 : 1회 10정 1일 3회 식후 물과 함께 섭취
- 11~15세 미만 : 1회 8정 1일 3회 식후 물과 함께 섭취
- 7~11세 미만 : 1회 5정 1일 3회 식후 물과 함께 섭취
- 5~7세 미만 : 1회 3정 식후 물과 함께 섭취
- 5세 미만 : 복용 금지
에비오스 효능
- 약해진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유지함
- 맥주 효모는 유산균 등의 장의 움직임에 도움을 주며 유익균을 늘려주며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장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
-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 보충 및 맥주효모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체내에서 만들수 없는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천연 소재의 맥주 효모에서 생성된 에비오스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위장건강에 도움.
- 에비오스는 우울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좋은 부작용으로 남성의 정액 양을 늘려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에비오스 통풍
에비오스는 1일 30정을 복용 할 경우 113.3mg의 퓨린을 섭취 할수 있습니다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상승이 일어날 만큼의 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이미 요산 수치가 높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복용할 수 있지만 통풍이 있는 분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통풍은 혈중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맥주 효모나 멸치 고등어 동물 내장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들어 있는 퓨린은 몸속에서 대사 되면서 요산으로 생성되며 우울증 또한 맥주 효모가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복용하면 질병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치료약의 효과를 반감 시킬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드실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