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사람의 몸에서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해가 거듭할 수록 심장질환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구식 식생활과 현대인의 바쁜 식습관등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심장을 해치는 만성질환이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에 이를 만큼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심장질환 관련으로 사망률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유지될것으로 판단되는 질병입니다

심장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위험인자인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짠 음식이나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소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저 또한 부정맥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한번 무너진 심장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일이 전부인듯 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소

첫번째는 오메가 3 지방산 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한국인에게 특히나 부족한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오메가 3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와 골다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까지 보실수 있는 좋은 영양소 입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 동맥 탄력성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심장협회는 주 2회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하루 1g의 EPA,DHA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PA,DHA는 생선과 같은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말합니다 EPA,DHA가 심장질환과 관련된 혈액지방인 트리클리세리드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500~ 2,000mg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식물성 식품에도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은 알파리놀렌산으로 호두와 아미씨를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호두는 견과류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심혈관 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줍니다 호두의 1일 섭취 권장량은 미국 기준으로 12~14개 이며 아마씨는 모든 식물 중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의 무려 44배에 이르는 양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비타민 D 입니다

비타민D 역시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의 80%~90%는 비타민D 결핍 상태입니다 실내에서의 생활이 많을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 20~30분 정도 햇빛을 쬐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량이나마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데 달걀 노른자를 비롯해 표고버섯 연어 참치 청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비타민D가 들어 있으며 유제품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비타민D 와 햇빛을 쬐어서 얻어내는 비타민D의 양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양제로 구입해서 보충하거나 병원에 가서 비타민D 주사를 맞으면 그 효과가 6개월 정도 간다고 하니 이렇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역시 심장 질환 예방을 돕는 영양소 입니다 특히 심장 근육이나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협심증 부정맥 발병 예방에 좋습니다 최근 심장병의 원인이 콜레스테롤보다는 저 마그네슘 혈증일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비타민D의 효과를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비타민D가 효과적으로 대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영양학회는 마그네슘의 일일 섭취량을 성인남성은 약 350mg 여성은 2380mg 임신한 여성은 32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함유량이 가장 높은 식품은 다시마로 100g 당 무려 760mg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몬드 해바라기씨,바나나, 콩등에 많은 마그네슘이 들어 있으니 음식으로도 섭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번째 코큐텐(코엔자임Q10)입니다

코큐텐은 제 블로그에 자세하게 다룬 포스팅이 있습니다 코큐텐은 그 효능과 효과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검증된 영양제 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심장은 체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형성심부전이 올수 있는데 이를 예방 하는 영양소가 바로 코큐텐입니다 소고기 계란 생선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등을 통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데 음식으로 섭취하기엔 턱없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는 가능하나 쉽게 파괴되는 단점을 보유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로 심장근육에 독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굴과 같은 패류,육류,가금류등 동물성 식품에 많고 곡류 채소류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 함량이 적은편입니다 아연의 권장 섭취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의 아연 섭취 권장량은 남자는 8~10mg 여성은 7~8m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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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영양소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건강은 챙길수 있을 때 챙기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현명하게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무덥던 날씨가 비가 온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수 있어 괜찮은 하루인듯 합니다 그래도 한 차례 내려준 비 덕분에 목이 마른 대지에는 그나마 위안은 되었을듯 합니다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실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법 보이는듯 합니다 그런데 의외의 것이 이러한 요실금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오늘은 요실금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최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30세 이상 13,003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1% 여성 요실금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요실금이 병이라고 인지하지 않거나 노화현상으로 치부해버리거나 불편해도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병원을 못 찾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합니다

요실금이란

요실금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모든경우을 말합니다 언제 새는지 어떻게 새는지에 따라 다른 분류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즉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나오는 소변으로 요실금의 범주에 속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예를들어 물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흐른다거나 아무 자극도 없는데 소변이 나오는 것도 요실금에 해당됩니다

여성 요실금 위험인자
출산횟수, 흡연, 비만, 변비,자궁절제수술,요로감염,60세이상
골반장기탈출, 기침 유발하는 만성폐질환, 알레르기 비염 골반부위방사선 치료

남자 같은 경우 젊은 층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고 나이가 50~60대 초반만해도 거의 발병하지 않지만 노화가 되고 나이가 60대 후반 또는 70~80대에 가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젊을 때또 요실금 발병우려가 있습니다 젊을 때 나타나는 건 대개 복압성 요실금이 대부분이고 절박성 요실금은 나이가 들어서 많습니다

요실금의 원인

요실금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방광이상으로 배뇨근 과활동성 그리고 방광의 저유순도 와 관약근 이상입니다

출산으로 인해 괄약근 기능이 저하되거나 요도 지지구조의 손상으로 발병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외부요인에 굉장히 민감한 방광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요실금의 가장 큰 원인
방광 , 괄약근 이상

생각보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 요실금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분들이 의외로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첫번째 병원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42%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번거로워서 34% 부끄럽고 창피해서 13%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지 몰라서 4% 기타 7%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조사결과에서 놀라운것은 병원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 말은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실금이 발생하면 정말 불편하고 스트레스을 받으실텐데 말입니다

남성의 요실금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나타납니다

요실금의 분류

요실금의 분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복합성 요실금 절박성요실금 혼합성요실금입니다

복압요실금 또는 스트레스 요실금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많은 여성이 여기에 해당하는 요실금으로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요실금입니다

갑자스러운 복압이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새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기침 재채기 코풀 때 등산후 하산시 줄넘기 뜀뛰기 같이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실금이 발생하고 갑자기 배에 힘을 주는 상황등에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 복압요실금은 골반저근 약화 이완으로 발생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도를 지탱하고 있는 골반 근육 이완됨으로써 복압이 증가 할때 마다 발생하며 내인성 요도 손상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요절박과 동시에 불수의적인 요누출 증상 갑작스럽고 강한 배뇨감과 연관된 요유출상태를 말합니다

이말은 즉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을수 없는 상태 다급하게 화장실을 가는중에 소변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요실금의 20% 갑자기 강한 요의를 느껴 본의 아니게 소변이 세는 경우 과민성방광의 증상이 발생하며 빈뇨 절박뇨 야간빈뇨 절박 요실금이라고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 절박성 요실금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절박성 요실금
방광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지리는 증상

물소리를 들었을때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바지를 내린 직후에 소변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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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성 요실금(복합 요실금)

복압요실금과 절박요실금이 서로 혼합된 형태로 25%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이가 드신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요실금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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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성 요실금

심하게 팽창된 방광으로 부터 소변이 넘쳐나오는 증상으로 방광의 수축이 약할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경학적 이상이나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곤란이 있는 경우 이며 실질적으로 많이 경험할수 없는 요실금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요실금의 치료

대부분의 요실금에 해당하는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수술적 처지를 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은 질을 통해서 질과 요도사이에 메쉬라는 테이프를 넣는 것인데 아주 간단한 수술로 15분 정도면 수술이 끝난다고 합니다 마취는 전신 척추 수면 마취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주로 이용되는 마치는 척추마취로 환자가 편안하고 수술 후 호흡기 문제가 전혀 없어 가장 많이 애용되는 가장 적합한 마취라고 합니다 수술후 다음날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목욕과 관계만 3주 정도 조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술후 재발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안전한 수술이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자궁저부가 많이 처지게 되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요실금에 좋은 음식

세번째는 검은콩 (주눈이콩)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이소프라본 성분이 다른 콩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갱년기 및 요실금에 좋은 음식이며 성인병이나 여성 방광 건강에 효과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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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참마

신장과 방광의 허약해진 기능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으며 요실금과 조루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노화방지 여성호르몬 분비 촉진을 증가 시켜주며 어지럼증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다섯번째 복분자

남자들한데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복분자는 좋은 식품입니다 요강이 뒤집힐 정도로 소변 줄기가 강해진다고 말할 정도로 요실금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 노인성질환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복분자에 관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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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죽순

수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치질 대장암 성인병예방 고혈압 다이어트 및 원기회복에도 매우 뛰어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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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오미자

방광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아래쪽의 기운을 복돋아주는 효능과 피로회복 개선 치매예방 천식 기관지염 기억력향상 불면증 간건강 혈액순환 뇌혈관 눈 보호 집중력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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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알로애

방광근육 수축력을 강화 하고 소화기능 숙취해소 상처회복 다이어트 피부미용 장 건강증진 면역력등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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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오디

뽕나무 열매로 신장과 자궁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노화방지 혈압조절 빈혈 이명 당뇨병 숙취해소 더위해소 갈증해소 빈혈 피부미용 뼈건강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식품입니다

열번째 호두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풍부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완화 시키며 혈액순환 알츠하이머 당뇨병 심장건강에도 탁월한 효염이 있는 식품입니다 단 한번에 너무 많이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은 질환입니다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불편함을 감수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문의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요실금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큰 질환이 아니라 별일 없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주위에 외출할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을 만나는 일이 꺼려지게 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다보면 장염은 수시로 아주 자주 발생하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소아나 아기를 키우다보면 의도치 않게 뭘 먹었는지 모르지만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우리 막내딸을 키우면서 과거 소아일 경우에는 이 장염때문에 몇일씩 입원을 아주 밥먹듯이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 아프다라고 이야기라도 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른들도 가끔은 장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어른이야 말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하거나 또는 각자가 알아서 안전수칙을 지키면 되지만 말을 못하는 소아의 경우에는 울기만 하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증상을 보고 판단하여야 하는데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것조차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적어도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정도만 되어도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장염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 말을 못하는 소아들에게는 정말 힘든 질환이라고 느껴집니다

장염은 장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나누어 집니다

급성장염의 경우 원인균을 병명으로 붙이기도 하고 원인균을 모를 경우에는 급성 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성장염의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게 카타르성 단순 장염인데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면서 복통 변통등을 동반하는 것이 장염의 특징입니다

급성장염은 세균 바이러스등 오염된 식품,물등을 먹고 발병하게 되며 설사와 복통 구토 고열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원인균에 따라 유행하는 계절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철 급성장염은 식중독이라고 불리우는데 원인균은 살모넬라 비브리오 대장균등 세균에 의한 급성장염이 있고 겨울철 급성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등에 의한 급성장염입니다

만성장염은 배변이상과 복통이 지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나타나며 급성 장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거나 뚜렷한 원인없이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 복부팽만감 등이 오래 지속됩니다

크론병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해 식도 부터 위 소장 대장 항문에 이르기 까지 소화기 전체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만성장염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소아 장염 발생원인 및 증상

소아 장염은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할 경우 소아과에 입원을 하여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소아 장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오염된 음식물이 주된 원인이 되지만 항생제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염이 발생하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잠복기를 거처 구토나 설사 복통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열 또는 고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소아들은 성인에 비해 소변양이 줄고 혀가 마르며 음식을 잘먹지 않거나 기운이 없는경우 즉 축늘어져 있거나 잠만 자려고 하는경우에는 탈수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구토나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해질 용액(페디라)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아 장염시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1. 아이가 힘이 없어 처질때
2. 소변을 거의 보지 않을때
3. 토하거나 설사하는 기간이 길때

소아 장염시 대처 요령

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하여 금식과 수액치료를 병행하고 필요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장염이 심하지 않은경우 음식섭취가 가능한 경우에는 따뜻한 물 보리차 미음 죽을 먹이고 설사를 증가 시킬수 있는 우유 및 유제품 과자나 빵은 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염이 걸린 아이를 집에서 돌보는 경우 가장 중요한 행동은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되 수분과 함께 전해질 보충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장염이 잘 걸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장염이 걸린 아이를 집에서 돌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행위 입니다 그래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되 전해질을 같이 보충이 되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구토를 하게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빠져나오는 물이 맹물만 빠져 나오는것이 아니라 체액이 빠져나오므로 다량의 전해질도 같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구토가 심할경우 탈수 증상을 막는것이 중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탈수증상을 막기위해 맹물만 지속적으로 먹이게 되면 몸의 전해질 농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삼투압으로 인해 체액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어 더욱더 심한 구토를 하게될수도 있어 약국이나 또는 의사에게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먹이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우리가 보통 집에 해열제 하나씩은 가지고 있듯이 자주 걸리는 경우 소아과에 의사에게 정식적으로 처방을 받아서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비상용으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경구용 전해질 용액이 조금 짭짤한 맛이 나서 미지근하게 먹이려고 하면 아이들이 잘 안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경구용 전해질 용액은 차게 해서 먹여도 되니 아이가 잘먹을 수 있도록 차게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걸 벌컥 벌컥 마시게 되면 구토를 바로 할수가 있으니 반드시 스픈으로 떠서 천천히 먹여주시는 것이 올바른 투여방법입니다

경구용 전해질 용액은 차갑게 해서 먹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을 한번에 먹이기 보다 스푼등으로 천천히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에 한 스푼씩 천천히..................

이런 경우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온음료는 전해질 농도가 낮고 당분이 높아 오히려 탈수를 부축이게 되거나 탈수를 심화시킬수 있으므로 이온음료는 금물입니다

장염과 장중첩증을 구분해야 합니다

장중첩증이란 상부 장이 하부장 속으로 말려들어가서 겹쳐지거나 포개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소장이 대장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이것이 포개어져 있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면 장에 괴사가 생기면서 장에 구멍이 생길수 있습니다

주로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말을 못하는 시기이므로 소아의 증상을 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주기적인 복통입니다

장이 꼬여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지내던 아기가 갑자기 자지러지듯이 울며, 다리를 배 위로 끌어 당기기도 하고 장이 막혀 있어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갑자스러운 발작을 1분에서 2분정도 한후에 약 5분~15분간 무증상 현상이 계속반복됩니다 그리고 캡찹처럼 끈적끈적한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으며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나중에는 쇼크 상태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장중첩증의 원인은 장염과 같은 위장관 감염이나 림프조직 과다 증식 종양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씁니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은 초음파검사로 한번에 알수 있습니다 치료는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수액요법을 실시합니다

방사선 투시 하에 공기를 주입해서 압력을 이용해 말려들어간 장을 원래대로 되돌리게 됩니다

근데 이것이 시술로 잘 치료가 되지 않거나 창자 괴사 및 천공 복막염이 의심될 경우 장 절제술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중첩증은 소아과 의사들도 어려워 합니다
재발률은 10% 내외라고 하며 수출 후 후유증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장염과 장중첩증의 증상이 비슷하므로 소아의 경우 잘 관찰하시거나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소아 장염시 대처요령과 소아 장중첩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어린 자녀분을 두신 분들은 자주 이런 경험을 하실것이니 해열제 처럼 미리 미리 경구약을 처방받아 가정에 비치해 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만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모든 건강상식을 보게 되면 활성산소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산소라는 표현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매우 유용할듯 하지만 대부분의 질병이 이 활성산소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몸의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며 노화예방을 위해서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알려진 항산화 성분 꾸준히 섭취해 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제거에 탁월하며 밥을 할때 이것을 넣어주면 매일 편안하게 항산화성분을 섭취할수 있는 음식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 산소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신진대사에 사용되고 남은 산소일부는 활성산소가 됩니다

활성산소는 노화로 인한 체내 항산화 효소 감소 스트레스 대기오염 자외선 과식 튀긴 음식을 먹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몸 안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과 암을 유발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이러한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항산화 효소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줄어 들기때문에 평소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좋은 활성산소제거 음식 및 항산화 음식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밥을 지을 때 넣어 드시면 보약만큼 좋은 음식

첫번째 취나물 입니다

취나물은 채소중에서도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클로로젠산이 가장 많은 채소중에 하나입니다

클로로젠산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과 축적을 억제시켜 주고 또 면역력 강화와 노화 억제에도 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하지만 취나물에는 수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있기 때문에 생 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 칼륨과 결합해서 결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데쳐서 드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두번째는 귀리입니다

귀리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폴리페놀이 흰쌀보다 무려 10배 이상이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단백질과 결합해서 항균과 항암 기능을 돕습니다

이러한 귀리를 밥에 넣어 드실 땐 밥 양의 20~30% 정도 넣고 충분히 불려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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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우엉입니다

우엉은 차로 많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우엉을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우엉에는 아연과 칼륨 구리와 같은 무기질 성분이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연은 다른 음식들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을 보조해서 노화예방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엉을 짤랐을 때 나오는 끈적거리는 성분인 리그닌은 암 예방에도 정말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는 비트입니다

비트는 정말 혈관건강 그리고 고혈압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주는 좋은 식재료 입니다

비트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토마토 보다 4배나 더 많은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염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비트를 생으로 갈아드시는것 이외에 밥을 해 드실때는 껍질을 벗겨서 고구마 맛탕 크기의 절반정도로 썰어서 잘라 넣고 드시면 색감도 챙기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밥을 드실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녹차입니다

녹차의 효능은 이제 전 국민적으로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뭐라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녹차는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녹차에는 이미 여러분도 잘 아시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 성분이 정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혈관의 건강을 돕고 심장질환 가능성도 크게 낮추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녹차에는 다 아시는 카페인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무리해서 넣어 드시기보다는 밥을 하실때 녹차 우린 물을 조금 첨가해서 밥을 지어 드시면 적절한 양으로 아주 안전하고 건강하세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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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귀리 우엉 비트 녹차는 평소 많이 보이는 식재료들고 구하시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고 생활의 식습관을 조금만 변형시켜도 우리 몸에 많은 혜택을 주며 건강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큰 혜택을 얻을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사회생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것이 인간과 인간과의 소통관계 입니다

이말 저말 다 빼고 나니 남는것은 사랑한다는 말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세상사는거 별거 없지만 그래도 혼자살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사회적 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것이 소통이라는 사실을 매번 느낍니다

언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오해도 생길수 있고 친밀도도 높일수 있고 그런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주옥같은 명언들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힘이나는 명언들 하나씩 보면서 힘든세상 다같이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곳에 있었다
많이 보면 좋은 전략이 나오고 최고를 보면 최고의 전략이 나온다
다름에 미쳐보라 보이는 것을 차별화 하라 열정으로 호흡하라
- 박찬원<당신이 만들면 다릅니다> 중

자기 발에 맞으면 그 신발을 신어라
하지만 발에 맞지 않으면 미련을 두지말고 버려라
다른 사람의 비판 때문에 자기의 자신감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인생의 승자는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람이 아닌
과거의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 로버트K-

우리는 악덕의 근본적인 원인과 맞서 싸워야 한다
화는 내가 상처를 입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잘못된 믿음에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
우리가 받은 상처가 너무 확연해
눈에 띄더라도 절대 분노하지말라
때로는 잘못된 믿음이 진실인양 위장하고 있기도 하니까
진실을 알때 까지 적당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루카우스 안나니우스 세베카-

매순간 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부정적
충동의 합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것이다"
만약 당신이 행복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내기때문이다 당신이 우울하다면 슬픈생각을 하는 시간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 디팩 초프라-

30분의 차이는 출근길을 180도 다르게 한다
30분 먼저 출근하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최소 50~60분 빨라진다
이른 시각이라 러시아워에 걸릴 까닭이 없다
그뿐인가 당신이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와 전철 안에서
이리저리 부대끼며 지칠때
그는 빈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출근한다
그가 타고 있는 버스와 지하철은 자동차는 그의 인생처럼
막힘없이 시원하게 내달린다
-아놀드베넷<하루>

휼륭한 리더들은 종종 자신을 벼랑 끝에 세운다
그리고 그곳에서 뛰어내린다
모든 사람이 다 벼랑 끝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하늘을 나는 새는 없다
- 구본형<사람에게서 구하라>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남긴 사람중에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센다 다큐야<혼자이어야 시작할수 있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가 "준비"와 만나는 순간이다
한 글자는 꿈 두 글자는 희망 세글자로는 가능성
네글자로는 할수있어

"난 못해"라는 말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지만
"해볼거야"라는 말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토마스 빌로드-

나는 유별나게 머리가 똑똑하지 않다
특별한 지혜가 많은 것도 아니다
다만
나는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생각으로 옮겼을 뿐이다
- 빌게이츠-

당신은 소중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당신은
용감하고 충분합니다
강한 사람이고 또한 당신은 소중합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대상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 루즈벨트-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퀴흐 스피노자-

마지막으로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희망이라는 작은 꿈을 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는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별것도 없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위기를 즐기며 극복하여 하루라도 더 웃으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그 누구도 모른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 추위를 
겪어야 봄이오며 어둠이 지나나야 새벽이 온다
- 백범 김구 -

비가 그리워지는 나날들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지는듯 합니다

비라도 정말 시원하게 한번 내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덥덥합니다

한참 말라 있는 대지위에 목이라도 좀 축여줄수 있는 양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집사람이 약콩으로 만든 모회사의 검은약콩칼슘두유가 몸에 좋다면 마시고 가라고 챙겨줍니다 2015년인가 검은콩 약콩 서리태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도 쥐눈이콩이라고 하기도 하고 서리태라기도 하고 뭐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약콩의 효능에 대하여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쥐눈이콩이란 일명 약콩

쥐눈이콩은 쥐눈처럼 생겨서 붙어진 이름으로 다른말로는 서목태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검은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은콩 보다 훨씬 작아서 마치 쥐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약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식용보다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등 성인병예방에 좋은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쥐눈이콩과 약콩

동의보감의 기록에는 흰콩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며 독이 없고 오장을 보하고 소화기를 북돋아주며 12경맥을 도와주며 속을 고르게 하고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콩에는 실제로 단백질이 40%라 함유되어 있으며 탄수화물이 30% 지방이 15%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탁월한 음식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콩에는 검은것과 하얀것이 있다
검은것은 약에 넣지만 하얀것은 약으로 쓰지 않고
식용으로 사용한다
<동의보감>

동의보감에도 콩은 하얀콩과 검은콩 두종류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선조들은 하얀색은 식용으로만 검은것은 약으로 사용하였으며 선조들은 집집마다 기침이나 열병 홍역과 갖가지 중독 시에 해독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쥐눈이콩을 조금씩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좋은 영양소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갖고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 보면 여두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 여두라는 표현이 주눈이콩인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여두라는 표현을 한자그대로 해석하면 돌콩이라고 합니다 그 아래에 효근거믄콩이라고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거믄콩이란 말은 검은콩을 뜻하는데 효근이라는 말은 우리나라 순우리말로 작다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이러한 여두의 설명을 동의보감에 보면 들판에서 나는 작고 검은콩이란 말이 됩니다

여두는 사람이 밭에서 재배하는 검은콩과 달리
야생에서 자생하는 작고 까맣고 단단한 콩을 말하는듯 합니다
색이 까맣고 단단하고 작은것이 숫콩인데
약에 넣으면 좋다
<동의보감>

검은콩 중에서는 서리가 내린다음 거두어드린다고 하여 서리태 그리고 흑태라고도 불리우고 다양한 이름들이 혼용되고 있지만 중요한것은 검은콩은 다 약성이 있다는것입니다

검은콩(약콩) 쥐눈이콩의 효능

우리가 알고 있는 누런콩보다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으며 이소프라본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도 탁월하고 암예방에도 좋으며 장내미생물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몇차례 콩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는데 청국장 두부가 여성에게 정말 좋으며 당뇨 유방암등에 최고의 식품이라고 몇차례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검은콩만 좋으냐
검은콩이 약설이 좋은것이지
누런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동의보감에서 대두의 효능을 잘 설명하고 있듯
여성에게 정말 좋은것이 바로 콩입니다

첫번째 당뇨예방 및 혈액순환

검은콩이든 흰콩이든 혈액순환과 당뇨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매번 말씀을 올리지만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은 항상 같이 다니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콩에는 이소플라본성분과 안토니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개선 및 당뇨예방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당뇨환자가 아침 저녁 공복으로 설사증세가 없을 정도로 먹으면 당뇨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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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지방간

콩에들어있는 코린성분과 사포닌의 성분이 지방간에 쌓여있는 지방을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혈행이 개선되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개선을 통한 고지혈 고혈압을 낮추어주며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이 있어 꾸준하게 드시면 지방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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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성갱년기 해소

이소플라본은 단백질의 한종류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우며 여성의 갱년기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네번째 뼈건강

우리 몸속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은 뼈 분해 세포의 활동을 억제시켜 상대적으로 뼈를 만들어 내는 세포가 원활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하며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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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기침완화

동의보감등에서도 보았듯이 과거 선조들은 기침등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기 위하여 약콩을 사용해왔습니다

기관지를 보호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효염도 있어 기침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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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시력보호 암예방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야맹증에도 도움이 되고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여 암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청국장과 두부등은 여성에게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콩 먹는 방법

검은콩 쥐눈이콩은 드실때에는 충분하게 푹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단단하기도 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반드시 푹 익혀서 드시는것이 약효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콩에는 콩단백질의 소화를 방해하는 트립신 저해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덜익은 콩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검은콩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음식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푹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검은콩은 물에 불려야 하고 이러한 콩은 물에 오래불려서 섭취하는것이 손해볼일은 아니니 충분히 물에 불려서 음식을 해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압력밥솥이나 전기 밭솥에서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입니다 그이유는 검은콩에 포함되어 있는 피틴산과 렉틴을 제거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트산(피틴산)
콩류, 나무의 열매 곡류의 외피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천연식물 항산화제로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미네랄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렉틴
세포막 당단백질이나 당지질과 결합
세포를 한군데 엉키게 하거나 분열하게 하고 응집소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약콩 즉 검은콩 쥐눈이콩을 푹 익혀서 먹어야되는 이유가 충분히 설명되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오늘은 우리가 약콩이라고 하여 불리우는 쥐눈이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또 이소프랄본 성분도 보유하고 있으며 노화방지 암예방 혈관관리 또 장내미생물의 좋은 먹이감도 되는 검은콩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듯 합니다

특히 여성건강에 탁월하고 두부 청국장등 다양한 콩요리를 즐긴다면 건강한 신체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콩이 다이어트에도 좋은건 다 아시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씨가 기분 만큼이나 무척 흐립니다 주위에서 정말 안타까운 뉴스나 안타까운 사연들이 들려올때 마다 마음이 너무 무척 아파옵니다 최근에 영화배우 강수연님이 뇌출혈로 사망한 소식이 정말 가슴에 사무치게 슬퍼집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선운 질환이 바로 뇌졸증과 뇌출혈입니다

정말 짧은 골든타임 안에 조치를 취해야 생명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이미 발생한 후에 치료를 하는 것이 더 위험성이 큰 질환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뇌졸중과 뇌출혈을 미리 예방하고 이 병이 어떤 병인지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정말 우연하게 그리고 정해지지 않은 어느날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무서운 질환중에 하나가 바로 뇌혈관질환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이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의 4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짧은 골든타임 안에 조치를 취해야 생명을 구할수 있기 때문에 정말 촌각을 다투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한번 발병하여 쓰러지게 되면 3명중 1명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갖고 살아야 하는 만큼 본인도 힘들고 가족도 정말 고생을 하는 질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을 말합니다 흔히 중풍이라고 말하며 반신마비 언어장애 심할경우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병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휴유증을 유발하므로 그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들을 잘 알고 치료하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우리가 흔히 봄과 가을 환절기나 또는 겨울철 낮은기온에 주변에서 나이가 드신 분들이 기온이 낮은시기에 혈관이 수축하거나 혈압이 상승하면서 급격하게 발병률을 높이며 주변에서 안타까운 소식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이 뇌혈관질환은 젊은 사람에게 또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은 사람에게 또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봄이든 여름이든 가리지 않고 언제든 만난수 있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뇌졸중의 발생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방법

우리의 뇌에 정상적인 혈류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결국에는 해당 부위의 뇌가 정상 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을 뇌졸중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심장으로 부터 혈액을 공급받아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뇌는 뇌혈관을 통해서 항상 일정량의 혈류를 공급 받아 그 기능을 유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뇌졸중의 상태가 발생하게 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혈류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뇌의 기능이 상실되게 되면서 반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을 잃어버리는등 여러가지 신경장애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뇌졸중의 가장 흔한 발생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점차 좁아져셔 혈관 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 더 진행되면 혈관이 막혀서 뇌 조직으로 혈액공급이 차단되고 뇌에 손상이 오게 됩니다

또한 뇌경색의 원인인 뇌 색증은 심장판막증이나 부정맥과 같은 질환이 있을때 심장 내에 피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고여서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고 이 혈전은 혈류를 타고 흘러다니다 뇌혈관을 막게 됩니다

이러한 뇌졸중은 우리 뇌의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그리고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생기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이렇게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뇌 혈전증 심장 또는 큰 동맥의 혈전이 떨어져나가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색전증이 있습니다

뇌출혈은 혈관이 터진 상태로 뇌 안에서 생긴 출혈과 뇌를 싸는 지주막 밑으로 동맥류가 터지는 지주막하 출혈이 이습니다 그리고 일과성 허혈증은 심하게 좁아진 뇌혈관으로 혈액이 흐르지 못하다가 다시 흐르거나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려서 잠시 뇌졸증 증상을 보였다가 좋아지는 것으로 뇌졸중 예고 증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노졸증은 
뇌경색 - 뇌의 혈관이 막혀서 발생
뇌출혈 - 뇌의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발생

그리고 이 뇌출혈은 뇌출혈이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서 경막외출혈, 경막하출혈,뇌내출혈,지주막하출혈로 다시 나누어지게 됩니다.

경막외출혈은 경막 외 경막 바깥쪽이 생기는 출혈이고 경막하출혈은 하쪽에 생기는 출혈, 뇌내출혈은 뇌 안쪽에 생기는 출혈입니다 이렇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바로 뇌졸중입니다

이 뇌졸중 전체 환자의 절반가량이 뇌 동맥에 혈전이 생겨서 발생하는 뇌혈전증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머지 절반에서 1/3은 심장이나 목동맥 같은 다른 부위의 혈관에서 생긴 혈전이 뇌로가는 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경우이며 그중 1/5가량은 뇌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뇌졸증의 증상

증상은 뇌혈관의 막힘이나 출혈이 뇌의 어떤 부위를 손상시켰냐에 따라서 신체 한쪽이 갑자기 마비되거나 감각이 떨어지고 갑자기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며 얼굴이 굳거나 얼굴의 표정이 지어지지 않고 갑자기 침이 출줄 흐른다거나 입이 마비된다거나 이러한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한쪽 눈의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으며 갑자기 말을 이해할 수없는 그런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졸중의 증상이 심각해지는 경우에는 호흡과 혈압을 조절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을 받기 때문에 혼수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에 호흡이 안되며 혈압이 떨어져서 즉사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뇌졸중은 수초에서 수분사이에 급격하게 발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뇌졸증은 뇌출혈이든 뇌경색이든 간에 빠르게 조치해주는 골든타임이 존재하게 됩니다

뇌졸중은 골든타임 안에 대응을 해야
합병증의 발생 및 사망까지 막을수 있습니다
골든타임은 3시간입니다
그이유는 아래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골든타임이 3시간인 이유는 뇌세포는 단 몇 분이라도 혈류가 공급되지 않아도 큰 손상을 입게되며 한번 손상된 뇌세포가 회복되는데도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졸중은 무조건 빠르게 1분이라도 빠르게 조치하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이러한 시간을 다투는 질병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바로 예방입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및 전조증상

뇌졸중의 위험인자에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증의 과거력 고지혈등이 있고 생활습관으로는 흡연 과음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등이 있습니다

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될 위험인자의 사람들은 65세 이상고령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자 심장세동환자 과거 뇌졸중이나 일과성 뇌허혈을 경험한 사람은 매번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것이 안전합니다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혈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질환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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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증의 전조증상

의식장애 반신 감각마비 언어장애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두통과 구토 시야장애 삼키는 것에 대한 장애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비 증상 감각이상 언어장애 시력저하 시야장애 두통 어지럼증 평형감각이상등의 증상이 있으며 그이외에도 아래의 증상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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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딸꾹질 딸꾹질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하며 뇌 뒤쪽과 뇌간에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이 되지 않아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음

두번째 메스꺼움

소뇌 부위의 혈관이 막혔을 때 메스꺼움과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역은 몸의 균형 움직임을 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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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흐려지는 시야

시신경이 통과하는 뇌 부위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시야 일부분이 안 보이거나 흐릿해질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뇌졸중 뿐만아니라 망막 박리와 같은 응급 안과질환 때문일 수도 있어 바로 병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심각한 두통

평소와 다른 심각한 두통이 있으며 두통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두통과 함께 어지러움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섯번째 마비

몸의 한쪽이나 얼굴에 마비 왔다가 풀리고 힘이 빠짐 그리고 감각이 둔해지고 갑자기 언어장애가 발생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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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조증상이 있다고 느껴질때는 만사를 제쳐두고 신경과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뇌졸중의 치료 방법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머리 쪽의 CT를 찍거나 MRA를 촬영하여 그 원인을 우선 파악하게 됩니다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전용해제를 통해서 녹이는 치료를 하거나 아니면 수술을 통해서 직접 혈전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의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치료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혈전용해제를 통한 치료가 증상발생시간으로 부터 네다섯 시간 안쪽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로 진행을 해야 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혈전용해제를 통한 치료가 가능한 골든타임 안쪽으로 들어오는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그리고 뇌출혈의 경우에는 심한 뇌출혈이 아닌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경우도 있으나 신경학적 증상이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대부분 신경외과적인 수술을 통해서 뇌에 발생한 출혈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도 손상된 부분에 대하여 물리치료 언어치료등 정말 여러가지 치료를 통해서 재활활동을 하여 신경학적회복을 기대하셔야 합니다

뇌졸중의 예방방법
고혈압 당뇨 뇌졸중 위험인자를 조절
금연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4회 규칙적인운동
균형잡힌 식습관 과 싱겁게 먹는 식생활

주위 분들과 한번씩 이야기 하다보면 평소보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거나 또는 술을 드셨거나 또는 평상시 비만으로 인해서 평상시 코를 고는 경우가 생겨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경우의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합니다

매번 이렇게 코를 골면서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보다 몸이 더 피곤하고 무겁고 업무의 집중도도 떨어지고 무기력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코골이는 숙면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오랜시간 동안 방치하게 되면
부정맥 고혈압 심혈관질환등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매일 코를 고는 분들은 만성피로로 몸에 이상증상이 생기기도 하여 코골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를 고는 것을 치료하는 목적이 반드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만은 절대 아닙니다

이 놈에 코골이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숙면은 물론이고 잠을 재대로 자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평사시 코를 골지 않는데 한번씩 음주를 하거나 피곤해서 단순한 코골이 인 경우에는 건강에 그렇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코골이와 함께 무서운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야기는 정말 틀려집니다

건강에 악영양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졸고 있는 경우도 생기고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로 갈때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단순한 코골이는 단순히 내가 잠을 푹자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라 다음날 일찍 들어와서 잠을 청하면 간단하게 해결될수 있지만 비만등 다양한 원인으로 코골이를 매일 하고 있거나 또는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는 분들은 정확하게 진단을 한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반드시 하셔야 생명에 지장이 없습니다

정말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방치하면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올수 있어 오늘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코콜이와 수면무호흡증

우리가 흔히 코골이라고 하면 코에서 소리가 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리가 나는 곳은 코가 아니라 코의 뒷부분인 비인두와 목뒷부분에 있는 인후두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을 잘때 숨을 쉬면서 코와 입을 통해서 공기가 들어가고 목안에 있는 기도를 지나서 목안으로 공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잠을 자면서 목 안을 넓히는 근육이 이완되고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입천장이나 목젓 그리고 편도나 혀의 살들이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빨려들어가게 되면 진동과 함께 떨림이 발생하면서 여러가지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기가 들어가는 기도등이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막혀버려서 공기가 지나가지 못해서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경우 이 호흡이 멈추는 것이 한번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면중에 10초이상 호흡이 멈추게 되면 이것을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다시 말하면 숨을 쉬지 않는 시간이 10초이상이 밤새 일어나게 된다면 우리의 뇌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숨을 쉬라고 뇌를 깨우게 되는 것입니다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밤에 숙면을 취할수 없으니 낮시간에 졸음이 오고 자기도 모르게 자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만성피로에 찌들려 가는 것입니다

이 수면 무호흡증은 보통 잠을 자는 시간 즉 수면중에 일어나기 때문에 잠을 자면서 알아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증상

그리고 두번째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잠에서 깨는 증상 이것도 불면증에 가까운 증상입니다

잠을 청했는데 계속해서 새벽에 잠에서 깨게 되면 사람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이게 누적이 되면 극도의 피로감에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다고 하면 단순한 코골이가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이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병원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는 주간기면이 발생합니다

주간기면
낮 시간에 과도하게 졸리는 것

이 주간기면이 생기면 내가 가만히 식사를 하다가 아니면 TV를 보다가 또는 헨드폰을 보다가 또는 업무중에 책상에서 갑자기 조는 경우입니다

이 주간기면이 발생하면 정말 무서운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또는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졸게 되어 졸음 운전을 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나마 책상에서 핸드폰보다가 조는것은 양반입니다 차를 운전하다 졸아버리면 이게 정말 큰 문제가 됩니다

주간기면이 발생하면
자신이 통제할수 없을 정도로
갑자기 졸게 됩니다
내가 조는구나라고 생각도 못하고 
그냥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이런 주간기면과 피로감이 다른 증상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주간기면의 발생 90%이상은 수면무호흡증에 기인합니다

이러한 수면 무호흡증은 오랜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다양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서 심장 부정맥이 나타날 확률이 2배에서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때문에 발생하는 부정맥 중에서는 서맥이 가장흔한 증상인데 서맥이란 심장이 천천히 느리게 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심장이 느리게 뛰게 되면 혈액의 양이 감소할 수 있으며 장기로 전해지는 혈액의 양이 감소할 수 있고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럽거나 호흡곤란이 오거나 실신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주간기면의 가장 큰 원인은
수면 무호흡증
부정맥의 다양한 증상
피로감 호흡곤란 실신 - 서맥성 부정맥
어지러음 실신- 혼합형 부정맥
가슴 두근그림 흉통 - 빈맥성 부정맥

이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이 감퇴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수면무호흡 증상이 심해질수록 그만큼 몸안의 산소포하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서맥의 정도도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기존의 심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훨씬더 심한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번째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50%는 고혈압 증상이 발생합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50%는 고혈압을 동반하고 그리고 그 고혈압 환자의 30%에서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면 몸 속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핏속에 산소수치를 올려주기 위해 심장박동수를 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게 되면 혈압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매일 매일 코를 골아서 매일 매일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혈압이 상승하면 없던 병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기존에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수가 있어 고혈압 환자분들 중에서 혈압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위험률도 높이고 뇌의 혈류량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정말 수면무호흡증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방법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치료방법은 바로 체중감량입니다

이 체중감량은 어떤 질환이던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 됩니다 체중감량을 통한 적정한 체중관리가 우선되어야만 되는 것은 비단 수면무호흡증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질환의 관리에 필수요소입니다

비만으로 인해서 목둘래 턱밑 이런곳에 지방이 축척되는 경우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가 더 좁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더욱더 심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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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법은 잠잘 때 자세교정 입니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자면 기도가 더 눌리게 되기 때문에 옆으로 누워서 자야되며 살짝 높은 베게를 베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수면중에 해당되는 근육들이 이완되더라도 기도가 좁아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어할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사항은 기본이 되어야 수면무호흡증을 완화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 저런방법 자세교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면무호흡증이 너무 심하다 하면 수면무호흡치료 전문병원에 가서 수면다차원검사를 받아서 전문의와 상의후 양압기를 사용하여 수면무호흡증을 다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혼자서 인터넷에 파는 이상한 기구를 구입하시는 것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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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마지막 방법은 수술 치료입니다

이러한 수면 무호흡증의 원인이 명확한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비강이 틀어져 있거나 코가 막혀있는 경우 비강수술을 진행할수 있고 코에 폴립들 때문에 코골이와 무호흡이 일어나는 경우는 폴립을 제거하는 코의 폴립 제거술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좁아지게 하는 목젓과 편도를 수술할수 있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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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금연입니다

흡연도 코골이에 굉장히 않좋은 영향을 많이 끼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금연은 많은 부분에서 이야기 되긴하지만 쉽지 않은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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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콜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방치하면 정말 큰일 날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반드시 수면 무호흡증에 대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들어 눈의 시력이 계속 안좋아지는듯 합니다

나이가 든것도 있겠지만 가까이 있는것이 정말 잘 안보여 매번 안경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불편함이 계속되어집니다

다초점렌즈를 착용했음에도 글씨가 잘보이지 않아 노안이 온듯합니다

과거에 나이든 부장이나 사장님들이 안경을 위로 올려서 문서를 보는 모습을 보면서 왜 저러지 저것이 안보이나 하면 참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곤 했는데 이제는 제가 작은 글씨가 겹쳐보이고 보이지 않아서 돋보기는 좀 모양세가 빠지고 해서 다초점렌즈로 업무를 보다보니 격세지감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이제 내 차례구나 싶기도 하고 노안이 올 나이인가 하는 생각에 조금은 슬퍼지는듯 합니다

오늘은 노안에 대하여 이야기 할것이 아니라 포스팅 주제는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그리고 항반변성인데 항반변성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3대 실명질환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정의와 종류

황반변성은 60대 이상의 성인에서 심각한 시력소실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되는 질환이며 시력을 담당하는 우리 눈의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이 생겨 시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그 위험성이 증가되고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고 흔히들 부르고 있습니다​

이 황반변성은 대표적으로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번째 건성 황반변성 입니다

건성이라는 건 말 그대로 조직이 말라가는 것을 의미 하고 나이가 들면서 신경세포들이 노화가 되면 세포 내에 찌꺼기나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건성황반변성은 특징적으로 드루젠이라고 부르는 노란색 침전물이 항반에 축적되는 형태를 보입니다

드루젠이란
지방과 단백질 찌꺼기

몇개의 작은 드루젠은 시력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지만 질환이 진행되게 되면 드루젠의 수와 크기가 증가되게 되고 심할경우 황반위축이 발생하면서 시력저하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이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습성 황반변성 입니다

말 그대로 습하다는 건데 이것은 대부분 건성에서 시작돼서 습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반 아래쪽에 없어야 될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게 되면 그 혈관은 계속 터지게 되고 이로인해 출혈이 생기게 되고 비정상적인 혈관에서 나오는 물성분들 즉 삼출물이라고 하는데 삼출물이 쌓이면 정상 황반 신경세포가 손상이 됩니다. 이 습성 황반변성이 바로 실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되는 것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다른 말로 삼출성이라고 부르며 특징적으로 황반부 아래쪽에 맥락막이라는 곳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삼출이란
혈관의 투과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서 혈액성분이 혈관밖으로 스며나오는 것

이 비정상적인 혈관은 "신생혈관"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신생혈관들은 정상적인 혈관과 다르게 혈관벽이 약하기때문에 망막으로 혈액이나 혈장성분들이 흘러나오기 쉬운구조입니다

이로 인하여 중심부에 보이는 상이 구부러지게 왜곡되거나 암전이 생기거나 시력을 잃게 되는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해서 20만명 이상으로 계속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습성황반변성에 의한 병변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흉터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단계의 중심시력 손상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황반변성 환자들은 차이는 있지만 90% 정도가 건성황반변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건성황반변성은 습성과는 달리 대부분 증상을 크게 일으키지 않는다고 할수 있지만 간혹 건성황반변성이 습성황반변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황반변성의 위험인자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 황반변성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는 바로 나이 입니다

주로 60대 이상에서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반변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흡연자의 경우 그 이외에도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여성 자외선노출 관상동맥질환들도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반변성의 위험인자들
나이
고혈압
여성
가족력
고콜레스테롤혈증
자외선노출
흡연,비만,관상동맥질환

황반변성의 증상

황반변성의 초기단계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우연히 안과에 들렸다가 다른 질환때문에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항반변성의 대표적인 증상은 중앙이 가려보이는 증상 즉 중심암점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을 인지하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색상이 다르게 인지되는 그런 증상이 생길 수가 있고 상이 구불구불하거나 휘어보이는 왜곡증상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황반은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황반에 문제가 있을 경우 주로 시아 중앙에 뭔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 시아의 정면에 뭔가 전에 없던 증상이 생겼다면 의심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황반변성이 있어도 증상이 없어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계신분들은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 황반변성 여부를 확인받는것이 고령으로 갈수록 필요한 부분입니다

황반변성은 진행성 질환으로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건성일 경우에는 연세가 드셔서 조직이 조금씩 위축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원인적인 치료 즉 비만이시면 체중조절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하고 가족력이 있으면 조기진단을 받고 정기적인 검진을 하시면 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습성황반변성 입니다

습성황반변성이 되면 실명 쪽으로 넘어가는 거기 때문에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치료방법은 레이저 치료 광역학 치료 항체주사등의 치료방법이 동원됩니다

지금 현재는 가장 표준 치료법으로 항체주체의 치료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망막 아래에 있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증식억제와 발생억제해서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으로는 혈관을 완전히 없애는 치료방법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습성황반변성의 치료방법
레이저 치료
광역할 치료
항체주사치료 - 가장 표준 치료법
항체주사치료가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항체 주사치료 초기에는 고정 주기 요법이라고 하여 매달 또는 두달에 한번씩 해서 환자의 눈상태가 악화가 되든 아니든 간에 황반변성이 발생하면 계속 고정적으로 주사를 주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매달 줘서 진행을 억제시킬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계속해서 눈의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하는 부분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부분과 환자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 있습니다.그리고 두번째로 PRN 방법이라고 해서 환자가 진료를 보러 와서 재발할때와 악화될 때만 주사를 주는 방식인데 PRN요법의 장점은 고정주기 요법보다 주사 맞는 회수가 줄어드는 장점은 있지만 이 또한 계속해서 병원에 내방하여야 하는 불편함과 재발할때 또는 악화될때 만 주사를 투여함으로써 그만큼 나빠진 상태에서 주사를 투여하기 때문에 시력 개선의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치료법중 Treat-and-Extend 요법이 있습니다

이요법은 치료하고 기간을 늘리는 요법입니다 환자들 마다 재발되는 주기가 다 다릅니다

이요법은 고정 주기요법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2주에 한번씩 이런 주기를 정해주고 상태가 호전되었던 호전되지 않았던간에 무조건 주사를 투여하게 됩니다 고정주기요법과 틀린점은 주사간격을 늘이는것입니다

만약 늘리는 과정에서 환자의 증상이 심해졌다 다시 간격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고정주기요법과 비슷하지만 주사의 간격을 조정하여 치료하는 요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환자의 상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여주기를 조정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빠를듯 합니다

항체주사시 주의사항

항체 주사라는것은 결국 안구내에 주사를 주는 것이므로 안구내 주사로 인하여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사를 맞고 원하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망막의 혈관이 막히는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그것이 감염성인지 또는 부작용인지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진행하시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쪽눈에 황반변성이 오는경우 반대편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반대쪽 눈도 간과하지말고 잘 살펴봐야 한다는것이 전문의의 소견입니다

황반변성의 치료목표는
시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것이 아닌
시력을 유지하거나 조금이라도 개선시키는것이 목적입니다

황반변성이 완치가 되지 않는다고 매우 매우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치료를 잘 받으면 어느 순간 진행이 멈춰서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 때문에 희망을 버리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결국은 일이 벌어진것을 어찌 하겠습니까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것도 매우 중요하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격자를 통해 황반변성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정말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당뇨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잘 관리만 해도 성공하는 부분의 질환도 있습니다

그러니 상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전문의와 상의하여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더이상의 진행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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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반변성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들어 방광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듯 합니다

여성분들에게 의외로 자주 발생하며 재발도 많이 되는 방광염에 대하여 오늘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방광염이란

국내의 비뇨기과 질환중에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60%정도에서 꼭한번씩은 겪는 질환이기도 한 방광염은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며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한 질환입니다

이 방광염을 간과하고 방치하게 되면 신우신염 같은 형태의 질병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 염증이 없는 질환이며 만성 방광염은 통장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야기하고 완치되지 않는 방광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
신장의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한 요로감염증으로 요도에 발생한 요로감염증은 요도염이라고 하고 
방광에 발생한 것은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요로감염증은 인체내의 감염증에서 그 빈도가 호흡기감염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최근에는 항생제의 오 남용으로 각종 항생제에 내성균 빈도의 증가와 인체 저항력감소 및 병원감염의 증가로 이에 대한 적극적 예방과 치료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광염의 원인

방광염은 다양한 원인과 종류를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널리 알고 있는 원인은 세균감염으로 인한 방광염입니다 이 이외에도 만성 방광염 과민성 방광염까지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광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있어서 훨씬 더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급성 방광염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해부학적으로 볼때 요도가 4cm정도 짧고 장내세균이 쉽게 증식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자주 앉자 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소변을 자주 참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러한 장내 세균이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이러한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이나 개인별 세균에 대한 저항력 그리고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원인 균들을 살펴보면 대장균,포도상구균,장구균등 여러가지 균들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대장균이 이러한 방광염의 80%를 차지하는 원인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 만광염은 무조건 세균 감염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방사선 치료를 하여 발생하는 방사선성방광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또 원인이 정확하지 않은 간질성 방광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극소수이고 무엇보다 급성이든 만성이든 주요 원인은 세균감염에 의한것이 가장 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는것
꽉 끼는 바지를 입는것
생식기계와 비뇨기계의 면역력저하 등도 방광염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배뇨장애의 흔한질환
방광염 요실금 전립선비대증이 있습니다

방광염의 증상

급성방광염의 경우 빈뇨,절박뇨,잔뇨감,허리부근 통증,혈뇨,혼탁뇨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무증상이거나 급성 방광염과 같은 증상이 약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과민성 방광염의 경우는 빈뇨 절박뇨 참기 힘든 야간뇨 무통증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방광염의 경우 하루에 10회 이상씩 소변을 매우 자주보게 됩니다 심한경우 1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는 사례도 있다고 할정도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빈뇨와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강한 자극과 함께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가 나타나고 배뇨시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배뇨시에 잔뇨감 농이 함께 나오는 농뇨 그리고 혈뇨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랫부분의 회음부가 가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급성방광염의 경우에는 발열이나 오한까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급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염의 차이입니다

급성 방광염과는 다르게 과민성 방광염은 통증이 없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으면 빠르게 회복하는 반면 과민성 방광염은 항생제에 전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소변을 눌때 통증이 있다 하면 급성방광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염은 소변을 자주 누러가고 소변을 참기가 힘들다라고 하면 과민성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준이 되는것은 통증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이러한 방광염을 방치할 경우 신우신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신우신염은 신장의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한 요로감염증으로 요로감염증은 방광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신장에 침범하게 되면 급성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신우신염은 신장의 손상을 가져올수 있어 증상이 발생하거나 인지하는 순간 병원에 즉시 가셔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신우신염 또한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율이 훨씬 높은 질환이며 허리 통증을 동반하고 발열이 발생하는것이 주된 증상이며 심한경우 혈뇨를 동반하게 되며 몸살기운과 요통의 증상이 발생하니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방광염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이 신우신염은 다음에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염의 진단 및 치료

방광염은 병원에 가시면 현재 상황을 보고 소변검사 한번이면 단백뇨까지 다 검사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것은 소변으로 혈뇨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입니다

소변으로 혈뇨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물론 염증으로 인하여 혈뇨가 발생할수도 있으나 소변으로 지속적으로 혈뇨가 나온다는 것은 신장(콩팥)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방광염 치료만 해서는 안되고 전문의에게 혈뇨가 나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광염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급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 받게 됩니다 그 처방이후 3일이 경과하게 되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고 합니다

만약 3일이 경과하여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 항생제를 바꾸어 치료하면 금방 호전됩니다

여기서 항생제 치료는 항생제를 한번 복용하면 끝까지 약을 다 드셔야 합니다 드문 드문 드시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더 키워서 좋지 않을수 있으니 반드시 정해진 처방대로 약을 제대로 복용하셔야 합니다

방광염의 예방방법

첫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방광에 충분한 수분이 유지가 되면 배뇨활동을 통해서 세균의 배출 또한 원활하게 일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라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첫번째 행위 입니다

항상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라라고 강조하는것은 비단 이런 방광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물을 마시다 배뇨감이 나타난다면 참지말고 화장실을 꼭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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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폐경이후의 여성이라고 하면 여성호르몬를 보충해주는 것도 예방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또 다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단기적으로 잠시 복용하는것은 몰라도 장기간 복용하는것은 절대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세번째는 유산균의 섭취입니다

장내에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이면 세균이 방광쪽으로 침투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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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과 관계가 깊습니다

그러므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으로 심신을 보존하는 것도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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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외에도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등 압박을 주는 자세를 피하고 통기성이 좋은 넓고 평퍼짐한 옷을 입고 면으로된 속옷을 착용하는것도 방광염을 예방할수 있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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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광염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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