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까지 유행하는 영유아 질환으로 수족구병이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고 전염성이 강하고 주로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발생하지만 더 큰 어린이와 성인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병이 무엇이고 수족구병 원인 증상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특유의 발진이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이며 가장 흔하게는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그 외에 장바이러스 71 엔터로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수족구병은 보통 열이 없거나 미열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경한 임상 경과를 보이지며 발병 약 1주일 후에 발진이 자연히 소실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외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되는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것보다 더 자주 중증을 보이며 특히 어린 아이에게 높은 비율로 신경계 합병증을 일으켜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에 의한 갑작스러운 사망이 유발 일으키기도 합니다.

수족구병은 가장 빈번하게 유아에서 발열 손발 입의 발진을 야기하는 장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수족구병은 다양한 장내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고 보통 오염된 물체 표면 또는 공기 중 비말과의 접촉을 통해 확산되고 증상에는 열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 발질이 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수족구별은 유아에게 가장 흔하고 봄 여름에 일반적이며 가을 겨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그병은 손 발 입안의 안쪽 점막과 혀 잇몸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며 영유아는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생후 6개월~5세 이하 아이들이 많이 걸리고 침 가래 콧물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고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 탈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또한 뇌간뇌염 뇌수막염 급성이완성 마비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38도 이상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9도 이상 고열이 있는 경우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겨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경우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수족구병 원인 및 전염

수족구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침 가래 수포의 진물 등과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질 수건 장난감 집기 등을 통해 전염되어지며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집단생활 중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걸린 후 일주일간 전염력이 가장 강하며 잠복기는 3~7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 배출기간 호흡기 1~3주 분변은 7~11주입니다 환자의 분비물에 오염된 물 혹은 물건을 통해 감염도 가능합니다 염소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물놀이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3. 성인 수족구병

소족구는 장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등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 발 입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 질환인데 해당 바이러스가 특히 어린아이들 사이에 유행하며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성인도 면역이 떨어졌을 때 또는 감염된 아이와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성인의 수족구병 초기 증상은 고열 피로감 입안 궤양으로 인해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등의 불편함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데 성인들은 특히 이러한 물집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손발에 생긴 발진과 수포는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며 수포형태로 변해 더욱 고통을 유발하고 일부 환자들은 손톱이나 발톱이 빠지기도 하며 그 후유증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가겹게 여길 수 있지만 수족구병이 발생하면 어린이보다 증상이 더 심하고 합병증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의 일반적인 증상은 발열 또는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입니다 이 질환은 피부와 점막에 영향을 미쳐 구강 내부에 통증성 궤양을 일으킵니다 발진은 일반적으로 손과 발에 나타나고 간혹 팔 허벅지 엉덩이 또는 생식기에 나타나며 드물게 몸통 얼굴에도 발생합니다 소아가 인후통을 또는 구강 통증을 발생하는 경우 식사를 거부할 수 있고 궤양은 보통 하게 신속 회복 되어집니다.

어떤 바이러스가 이 영향을 미쳤느냐에 따라 소아는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 급성이완성 척수염 또는 뇌염과 같은 중추신경계 감염에 걸립니다. 비정형적 형태의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콕사키바이러스 계통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궤양은 그 크기가 다르고 때로는 중증입니다 무균성 수막염은 또한 이 비정형적 형태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 회복이 됩니다.

시기별로 증상을 보면 잠복기 접촉 후 3~7일 초기 2~3일 손 발 및 입안 수포 발열 등 발생하고 중기 시기엔 3~4일 발진 및 수포 호전이 발생하고 말기 7~10일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수족구병 전염성은 강하여 열이 내리고 입안의 수포가 나을 때까지 격리해야 합니다.

5. 아이와 성인 수족구병 차이점

첫째 증상

- 어린이와 소아

어린이는 면역 발달이 덜 되어 증상이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나고 구내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다만 고열 심한 발진 물집 입안 궤양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탈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 초기에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성인

성인은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면역이 약해진 성인이나 고령자에서는 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린이에 비교하면 성인의 발진과 수포가 손 발 발목 손목에 주로 나타나고 합병증 뇌수막염 중증 폐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면역

어린이는 수족구병을 처음 경우하는 경우가 많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거의 없어 쉽게 감염이 되지만 성인은 대부분 어린 시절에 한번 이상 수족구병에 걸렸거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어 어느 정도의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회복

어린이는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여 회복 속도가 다소 늦어질 수 있으며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성인의 경우 건강한 상태에서 수족구병을 앓으면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면역력이 약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6. 수족구병 격리 기간

수족구병은 보통 발병 후 3~7일 사이가 가장 전염성이 높고 이 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감염된 후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 대변으로는 몇 주에서 수개월간 전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격리와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7. 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을 시행합니다 입안의 궤양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열이 있는 경우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입안 궤양으로 인해 음식이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스크럼처럼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한 인후통 고열 탈수 징후가 있는 경우 일주일 내에 약화되거나 나아지지 않을 경우 병원에 반드시 진료를 하여야 합니다.

수족구병이 걸린 경우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이 아파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이고 따듯한 음식보다 차가운 음식을 먹이고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도 좋습니다.

수족구병 수족구병 원인 및 전염 성인 수족구병 증상 아기 수족구병 성인 수족구병 차이 수족구병 격리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2023.05.13 - [건강정보] - 수족구병 수족구병 원인 감염경로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 합병증 치료

2024.07.09 - [건강정보] - 수족구병 증상 여름철 전염성 높은 수족구병 초기증상 수족구병 전염 치료방법

2023.02.03 - [건강정보] - 장내 바이러스 감염 증상 무균성 수막염 뇌염 장내 바이러스D68 유행성 흉막염 출혈성 결막염 심근심막염

수족구병은 이름 처럼 손,발,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5월 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특정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성인도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봄과 여름 초가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수족구병이란

수족구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을 대표적으로 하는 질환이며 5세 미만 소아에게 흔하게 발생하여 장난감 수건 등 직접 접촉으로 사람과 사람으로의 전염으로 전파되어 집니다. 또한 전염성이 강하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기도 합니다.

2.수족구병 발생 원인

수족구병의 원인 바이러스는 장 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세부 종류가 많음여 또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에 의해서도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 전염
수족구병은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해 감염될 수 있지만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에 의해서 전연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3. 수족구병 초기증상 및 증상

대부분 수족구병이 발병하면 처음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기력감 등으로 시작하여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등 통증성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음식물 물 등을 삼키지 못하여 탈수를 일으킬수도 잇으며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탈수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주로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치유되는데 증상 발생 후 1주일 동안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드물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 발생에서 뇌간 뇌척수염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쇼크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영유아가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감염자와 접촉한 지 3~5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첫번째 감염 징후는 미열 종종 콧물 또는 목아픔이 동반됩니다.그리고 피로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은 일반적으로 1~2일 정도 지속됩니다.

발열이 시작된 지 약 2일 후에 입안 혓바닥 또는 잇몸에 작고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길 수 잇으며 1~2일 후에는 손바닥 발바닥 때로는 엉덩이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길수 있으며 이 붉은 반점은 물집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또한 반점과 물집은 일반적으로 약 7~10일 후에 없어집니다.

수족구는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것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하며 피부 발진의 경우 3mm의 크기로 손등 발 손바닥 발바닥 등에 흔하게 생기며 어린 아기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후통 입안 통증 오한 발열 설사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수두 증상과 비슷하지만 수두는 온몸에 퍼지는 반면 수족구는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4.수족구병 전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약 7~10일 동안 전염성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이 바이러스는 입맞춤 식기 공동사용 등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를 할때 공중에 비산되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도 있으며 이 비말을 들여마시거나 비말에 오염된 물체를 만질 때 감염될 수 있으며 수족구병 물집의 액체 또는 대변에 오염된 표면을 만질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장내에서 길게는 몇주 동안 살아 있을 수 있으며 이때 다른 사람에게 옮길수 있습니다.또한 분만 직전에 수족구에 감염된 임산부는 아기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5.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준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수족구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증상 완화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즉 증상완화를 위하여 대증요법을 통해 치료하며 발열 통증 완화를 위하여 해열진통제를 사용하고 수포로 인한 간지러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입 궤양으로 삼키기가 고통스러운 경우 수분이 부족하여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액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