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다양한 상환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보도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지거나 삐끗한 경험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운동 중 발목을 삐끗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발목을 삐는 것은 순간이지만 고통은 정말 오래갑니다 이러한 발목을 삐는 행위를 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발목염좌라고 하고 발목염좌의 3단계는 발목인대파열입니다 발목인대파열 발목염좌 발목인대파열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발목염좌란

발목을 구성하는 부분을 보면 발목이 위 아래로 움직일 때 필요한 아킬레스건 내외 측으로 사용되는 움직일 때 사용되는 발목 주변 근육의 스트레칭 강화운동은 평상시 필요합니다 발목에는 인대와 힘줄이 있으며 내측에는 삼각인대 외측에는 전거비 종비 후거비인대가 있으며 내측인대와 기능을 같이하는 후경골건 외측인대와 기능을 같이하는 비골건이 기능을 돕습니다. 발목 인대와 힘줄이 발의 바깥이나 안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손상이 되면 위험한것이 인대입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잇는 조직으로 근육이나 힘줄과 달리 모세혈관이 거의 없으며 자연치료가 어려우며 손상이 누적되고 계속 소모되는 조직으로 파열이 경미하더라도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좌란 관절을 지지해 주는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진 경우로 급성 발목 염좌가 발생할 경우 파열이라고 표현합니다 발목염좌는 일반적으로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발목을 구성하는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져 손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발목염좌는 증상에 따라 섬유조직막이 손상되는 1단계 인대가 부분파열되는 2단계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3단계로 구분하게 됩니다 또한 발목 염좌의 종류는 손상 부위별로 나눌 수 있으며 내측 인대염좌와 외측 인대염좌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중 외측 인대 손상이 가장 많으며 이는 발목을 안쪽으로 접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발목이 바깥쪽으로 접질려지는 일은 ㄴ거의 없기 때문에 발목 내측 즉 내복사뼈 부위의 인대만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대부분의 내측 인대는 외측 인대들이 손상될 때 같이 손상되게 됩니다.

2. 발목인대파열이란

염좌는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고 위에서 설명드렸습니다 1도 염좌는 인대 파열 없이 주변 조직의 손상만 있는 경우이며 2도 염좌는 인대의 부분 파열이 일어난 상태이며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3도 염좌는 주로 운동 경기 중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땅에 발을 헛딧는 경우 겨울철 미끄러지는 경우나 넘어지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발목인대파열이란 발목염좌 3단계로 완전히 인대가 파열된 상태를 의미하며 1도 2도 염좌는 보통 보존적 치료를 3도 염좌의 경우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1) 1단계

인대파열 없이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

2) 2단계

인대 부분파열로 약간만 찢어진 상태로 붓고 열감이 있으며 걷는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3단계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로 인대가 끊어진 상태입니다

3. 발목인대파열 증상

발목인대파열 발목염좌 3단계를 경험하는 경우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인대나 뼈가 손상될 때 주위 혈관 등이 같이 손상되어 혈액이나 조직액이 혈관 밖으로 나와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고를 당했을 때 발목이 획 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발목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 이후 걷기가 어려워지면서 발목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이후 걷기가 어려워지면서 발목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친 발목이 처음부터 붓는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부어올라서 하루 정도 지나야 붓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목인대의 파열 정도에 따라 통증 멍 부종이 발생하며 1단계의 경미한 파열의 경우 발목이 조금 부어오르고 걷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이며 반면 발목인대가 부분파열된 2단계의 경우 부기가 심해 활동이 제한되고 절뚝거리며 걷게 되며 통증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3단계인 발목인대파열의 경우 심하게 부어오를 뿐만 아니라 열감 멍 등이 동반되며 걷기가 어려워집니다.

첫째 접질린 발목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김

둘째 발을 디딜 때 불안정함을 느낌

셋째 심한 경우 다치는 순간 인대 파열음이 발생

넷째 장시가 보행 서 있기 힘들고 발목에 극심한 통증이 있으며 양반다리가 불가능합니다.

4. 발목인대파열 치료

일반적으로 발목인대가 파열되었을 때 많이 시행되는 치료법은 인대봉합술입니다 인대봉합술은 늘어나거나 끊어진 인대와 바깥쪽의 관절주머니를 다여 봉합해 주는 방법으로 앞의 상처를 열어 봉합하는 관혈적 방법과 달리 내시경을 당겨서 봉합해 주는 방법도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스포츠선수나 비만 인대봉합술 후 다시 발생한 경우 인대이식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목인대파열이 되었다고 하여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뒤 만성적인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 연골이나 골절 등 동반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진행합니다.

1도 염좌의 경우 하루 정도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과격한 신체 활동을 피하고 발목 보호대를 2주 정도 착용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발목 외측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진 2도 염좌의 경우 발목이 부었고 피멍이 생기며 통증을 동반하고 발목 탄력보호대나 발목보조기 착용이 필요하며 비골건 강화운동 고유수용감각 강화 운동을 통한 회복치료를 병행합니다.

발목염좌의 급성기에는 PRICE라고 하여 보호 휴식 냉찜질 압박 다리를 들어 올리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발목 고정을 위해 최소 3주 이상의 등자형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부종 및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되면 기능적 운동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급성 발목염좌에서 일차적인 치료방법은 보존적 기능적 치료가 권장되고 심한 불안전성을 보이는 젊은 운동선수에 있어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발목인대파열과 발목염좌는 안정과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목인대파열은 최소 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며 완치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삐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치료기간에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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