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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와 대상포진 원인 수두와 대상포진 증상 치료방법 합병증 대상포진후신경통 치료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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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와 대상포진

수두와 대상포진은 둘 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환으로 수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1차 감염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한 급성 감염질환이며 대상포진은 수두 1차 감염이후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19세기 말이 되어서야 수두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소아들이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한후 수두에 걸리는 것이 관찰되면서 수두와 대상포진의 연관성이 밝혀 졌습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슨는 1954년 수두와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에서 배양되었으며 1970년대 수두 백신이 2006년에 대상포진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수두 바이러스 수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인체에만 유일하게 침입하여 증식 발육하므로 동물이나 곤충에 의해 전파되지 않으며 사람은 상기도 점막이나 결막을 통하여 감염되고 가장 흔한 전염은 수두 환자의 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에 의한것이며 그 외 공기 매채를 통한 호흡기 비말 접촉 및 수두나 대상포진의 수포로 부터 발생한 에어로졸을 흡입하거나 직접 접촉하는 것입니다. 인체에 침입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침입부와 근처 림프절에 증식하여 감염후 4~6일이 지나면 1차 바이러스 혈증이 발생하고 5일 후에는 간 비장 및 감각 신경절로 확산되어 장기에서 바이러스가 더 큰폭으로 증식 후 2차 바이러스혈증이 뒤따르면서 바이러스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게 되며 발진이 나기전 5일 부터 발진이 시작된 후 1~2일까지 단핵세포로 부터 바이러스가 전염 될수 있으며 부스럼 딱지로 부터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수두는 수포가 초기에 생긴 것일수록 전염력이 강하며 딱지가 생기면 전염되지 않으며 전염시기는 발진 발생 1~2일 전부터 발진이 딱지를 형성 할때 까지 이며 면역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 새로운 병변이 발생하는 기간이 길어져 전염기간이 더 길어질수 있으며 수두에 감수성이 있는 분들 즉 수두 백신 접종이력이 없고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분들은 수두환자인 가족과 접촉한 경우 수두 발생률이 90% 이상입니다

대상포진과 수두
대상포진과 수두

수두는 체액면역 및 세포매개면역 반응을 유도하고 증상을 동반하는 재감염에 걸리지 않으며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세포매개면역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발생할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는 공기를 통해 바이러스를 전파시키지 않고 대상포진의 수포 병변이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으면 대상포진에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 시킬수 있습니다.

수두와 대상포진 증상

수두 잠복기는 평균 14~16일이고 수두 항체가 포함된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은 경우에는 28일 이후까지 더 연장될수 있으며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서는 더 짧게 나타날수 있으며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 경증의 전구기가 먼저 올수 있으며 이때 성인은 1~2일간의 발열과 권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아의 경우에는 발진이 질병의 첫번째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수두 발진은 전신적으로 나타나고 보통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반점에서 구진 구진에서 수포로 급속하게 진행디고 통상적으로 머리에서 처음 발생하고 이후 몸통 사지로 퍼져 나가며 주로 몸통 부위에 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병변은 입안 호흡기 질 결막과 각막등의 점막 부위에도 발생하며 병변의 크기는 보통 지름 1~4mm 정도이며 수포는 발적된 기저부에 맑은 액체를 함유하고 있고 딱지가 생기기전에 터지거나 고름이 찬 물집인 농포가 발생합니다 연속적인 피부병변의 진행은 수일에 걸쳐 나타나고 동시에 여러 단계에 걸쳐 나타나며 동시에 여러 단계의 발진이 동시에 나타나는것이 특징입니다.

 

건강한 소아는 대부분 경증으로 2~3일간의 권태감 가려움증 고열을 동반하고 성인은 소아보다 더 심한 증상을 보이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더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수두로 인한 호흡기와 위장관 증상은 대부분 없으나 림프종이나 백혈병이 있는 소아는 고열 광범위한 수포 형성 높은 합병증 발생률 등 심한 형태로 진행 할 수 있으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에 감염된 소아 역시 증상이 심하고 만성화 되는 질병이 될수 있습니다

수두로 부터 회복되면 보통의 경우 평생 면역을 얻게 되고 건강한 사람에게서 수두가 두번째 발병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서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후근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재활성화에 의하여 발생하고 반복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대한 정확한 면역학적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노화 면역력저하 자궁 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노출 18개월 이전 수두 이완력등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두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인구의 약 30%가 일생동안 한번쯤은 대상포진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의 빈도는 50대 이상 연령군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며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하여 발병율이 8~10배 가량 높으며 이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매개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전신적 증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어느 한쪽으로 침범하는 특징을 보이며 주로 흉부와 허리 피부 분절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뇌신경을 침범하거나 시력에 손상을 주는 눈 대상포진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특이한 진행 단계로 안면 신경마비 또는 내이신경증상을 동반하는 램지헌트 증후군이 있으며 벨마비도 대상포진에 의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면역결핍되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이 파종성으로 나타나 피부 발진이 전신적이거나 신경계 또는 폐와 간까지 침범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소아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자궁내 수두을 앓았거나 두번째 생일 이전에 수두를 앓았던 소아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잇으며 발생시에 증상은 가볍습니다.

대상포진에 의한 발진이 나타나기 2~3일전 통증 및 감각 이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피부분절을 따라 나타나는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고 수포는 점차 융합되고 정상 숙주에서 3~5일 동안 수포가 더 생성되어지며 7~10일 후에 부스럼 딱지가 되어 치유되는데 피부가 정상으로 되기까지는 1개월이 소요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과 수두

수두와 대상포진의 치료

1. 수도 항바이러스 치료

수두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제제는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팜시클로버가 있으며 팜시클로버와 발라시클로버의 작용 기전은 아시클로버와 같고 아시클로버에 비해 경구 투여 시 흡수가 더 빠르며 성인에서 대상포진 치료에 사용되어 집니다. 특히 발라시클로버는 2~18세 미만의 소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아에서 발생한 수두는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지 않으면 자연 치유되므로 경구용 아시클로버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어 지지 않으며 수두가 중등도 이상의 심한 질환으로 악화될 위험성이 있는 경우 피부질환 또는 만성 폐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수두 장기간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 수두 단기간 간혈적 스테로이드 치료나 흡입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서 발생한 수두에는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경구용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수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수두 발진 24시간 내에 항바이러스 제제를 투여하여야 하며 발진 발생 72시간 이후 투여하기 시작하면 치료 효과를 거의 기대할수 없습니다 아시클로버가 태아에 미치는 안정성은 확보되어 있지 않지만 일부 전문의는 임산부에 미치는 이득과 태아에 미칠 위험을 고려하였을때 치료의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면 임신 2기와 3기에는 경구 아시클러버 또는 발라시클로버를 추천하고 수두의 심한 합병증이 발생한 임산부에게 정맥용 아시클로버를 투여할수 있습니다.그리고 백혈병 골수 및 장기 이식등 면역 억제 환자에게서 수두가 발생하면 정맥용 아시클로버를 사용하며 발진 발생후 72시간이 지난 경우라도 정맥용 아시클로버를 투여하여야 합니다.

 

2. 대상포진 항바이러스 치료

대상포진 환자에서는 항바이러스제가 효과적이고 성인에서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및 발라시클러버를 경구 투여하여 질병 기간 대상포진후 신경통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수 있으며 다생포진 치료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가능한 빠르게 시작하여야 하며 발진 발생후 72시간이 지난후 투여하기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반대로 면역저하자에서 발생한 대상포진은 심각한 증상을 보일수 있으며 파종성 질환을 보이는 경우 생명을 위협할수 있으므로 정맥용 아시클러버를 투여 받아야 하고 장기 내 파급 위험성이 낮은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대상포진에는 경구용 아시클러버 팜시클로버 또는 발라시클로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후 신경통이 발생한 경우 삼환계항우울제 가바펜틴 프레가발린 리도카인 국소도포마취제 아편유사제등의 약물치료 경피전기신경자극 침피전기신경자극등 비약물 치료로 통증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수두와 대상포진 합병증

수두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가볍고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지만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황색포도구균과 연쇄구균에 의한 피부감염이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수두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은 보통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세균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으며 2차 세균성 폐렴은 1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흔합니다.

 

수두에 의한 신경계적 합병증은 무균 수막염에서 부터 뇌염까지를 포함하며 소뇌침범으로 인한 뇌실조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뇌염의 합병증은 드물게 나타나지만 경련화 혼수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뇌의 침범은 소아보다 성인에서 더 흔하게 발생하며 라이증후군은 수두와 인플루엔자의 드문 합병증이며 특히 급성기에 아스피린을 투여 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합병증은 대상포진후신경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대상포진의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그 부위에 통증이 1개월이상 지속되는 고통스러운 합병증으로 60세 이상 환자의 40~70%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은 수년까지도 지속될수 있으며 현재 까지도 적절한 치료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이 시신경이나 다른 기관을 침범하는 경우 심한 후유증이 남을수 있습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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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바이러스 공격 대상포진의 원인 증상 예방방법 후유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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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마,목,등과배 까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온 몸을 할퀴고 괴롭힙니다. 공격하는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의 공격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만큼 통증이 무시무시 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어릴(소아) 때 수두를 일으킨 뒤 우리 몸에 잠복 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출몰 합니다 띠를 두른 것처럼 수포가 나타난다 해서 붙여진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으로 발현하게 됩니다

통증이나 수포자체가 아마 우리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그런 증상들입니다. 항문이나 엉덩이 생식기 쪽에도 생깁니다 실명과 청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은 무서운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극심한 통증이 먼저 오고 수포를 동반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어릴때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숨어 있다가 세월이 지나고 노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신경절에 잠복해 있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신경을 타고 피부로 이동해 피부에 침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세포가 감염 되는데 이때 받은 자극으로 물집이 생기는 겁니다

이 물집은 다리 배 얼굴등 신경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단 몸 양쪽이 아닌 한쪽에만 생깁니다 통증이 먼저 생기고 그 후에 발진이 나오는 것도 대상포진의 특징입니다

통증이 발생한 후 2~3일이 지나면 수포가 나오는데 이것이 터지면서 서서히 회복 됩니다

바이러스

수도바이러스는 신경에 숨어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신경절이라는 곳에 숨어 있는데 신경절은 신경마다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척수신경에서 31쌍이 나가고 그 31쌍 마다 신경절이 다 있습니다 신경절은 뇌에서도 12개의 신경이 나가는데 그 신경마다 신경절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신경이 분포하는데는 다 발병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및 특징

대상포진의 공통적인 증상 및 특징은 심한 통증입니다

대상포진이 발현하기전 감기 또는 몸살증상과 함께 특정부위에 통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그 통증이 여태까지 내가 살면서 이런 통증이 있을까 싶은 통증이 생긴다고 대상포진 환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피부가 붉어지면서 물집(수포)이 생깁니다 처음에 한두개 생기다가 이게 몇칠만에 확 퍼지게 됩니다 이것이 전형적인 형태 입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어떤 통증일까요 대상포진의 통증을 고추가루를 뿌린것 같다라고 애기 합니다

몸 한쪽에 고춧가루를 뿌린것 처럼 화끈 화끈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는것 같다 이런 식으로 애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달라도 그 통증이 매우 고통스러운 것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군집하여 있는 수포입니다
이 군집하고 있는 물집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수포가 발생하는 부위도 몸을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어서
한쪽 부분만 물집이 띠를 두른듯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및 발병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보통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됩니다 만약에 이 억제되어 있는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재발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평생 숨어 있기도 하고 면역이 떨어진 분들은 10년 20년 30년 후에 발현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피부 질환과 달리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피부증상이 있습니다 그 특징적인 것은 대상포진의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대상이란 의미가 대짜가 띠 대짜이고 상짜가 모양 상짜 입니다 그러니 띠 모양으로 포진(수포)가 생기고 발진이 생긴다는 의미 입니다 앞서 대상포진의 특징에서 설명 하였듯이 톡특한 특징이 있는데 그 피부증상이 띠를 두르듯 피부 분절을 따라 생기며 통증이 먼저 발생하고 그 이후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신경을 따라 이동하면서 신경세포를 망가트리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 증상은 발진과 수포를 동반하는 피부 증상 그리고 이 대상포진은 양쪽으로는 같이 생기질 않고 보통은 한쪽에만 생깁니다 피부 발진이 없이 통증만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현하게 되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가 되어지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서
재발하게 됩니다

수포가 띠모양으로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려면 신경의 분포를 알아야 합니다

신경은 척수에서 따라서 몸 앞쪽으로 돌아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것이 마치 띠 모양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띠 모양처럼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피부는 근처에 있는 신경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주행 방향대로 분절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에 생기는 감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도 띠를 두르듯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피부 증상은 일반적인 경우 먼저 피부 분절을 따라서 통증이 먼저 있고 일주일 내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수포가 발생하고 그다음에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피부에 이쓴ㄴ 수포에서 물집이 터지고 딱지가 잡히게 됩니다 이를 가피라고 합니다 가피(딱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남는데 색소 침착된 피부도 시간이 지나면 엷어지게 됩니다 통증이 생기고 일주일 후 피부증상이 생기고 피부증상은 거의 한달내에 좋아집니다

척추 신경별 대상포진 부위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바로 몸통입니다 척추의 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경추신경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팔과 어깨로 향하는 신경을 따라 목과 어깨부위에 대상포진 증상을 일으키고 흉추신경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늑강신경을 따라 등과 가슴쪽에 발생합니다

요추는 다리에 있는 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 다리 발쪽에 나타나고 천추는 엉덩이의 신경을 따라 엉덩이와 생식기 쪽에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경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는 대상포진 문제는 면역력 입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이를 인식하고 증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증식을 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퍼지게 되는데 대부분 피부 쪽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게 퍼지면서 신경을 다 망가트려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 위험군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대상포진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깁니다

첫번째 고령군

두번째가 여성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

세번째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등)

네번째 암 환자

특히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 환자 혈액암 환자 등

이런 4가지 유형은 대상포진에 잘걸리는 위험군으로 분류되어지니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는 대상 포진

얼굴 부이는 크게 3부위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에는 얼굴에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쳥 즉 세 갈래의 신경이 분포합니다 제 1가지 신경에 대상포진 신경이 생기면 머리와 눈주변에 큰 통증을 일으키고 제 2가지는 빰과 코 잇몸에 통증을 불러 옵니다 제 3가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관자노리부터 귀,턱, 아래쪽 치아까지 통증을 일으킵니다

성산신경절 차단술을 받게 되며 통증자체가 완화가 되고 이 성산신경젤이란것이 교감신경을 이야기 하는데 교관신경의 톤을 떨어트려서 얼굴 쪽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순환 때문에 피부질환이나 통증회복이 빨라 집니다

작년 한해 대상포진으로 환자수는 2016년 691,339명 2017년 711,442명 2018년 732,617명 2019년 744,516명 2020년 757,022명 입니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남녀 대상포진 환자 비율을 보면 남성이 40% 여성이 60%(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0년자료)로 여성의 발병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면 10대 3,344명 20대 17,842명 30대 84,794명 40대116,656명 50대 171,005명 60대가 160,838명 70대가 88,995명 80대 이상이 38,193명(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자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대 이상환자가 63%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귀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겼을 경우 초기 증상은 대부분은 통증이고 귓속 귓바퀴에 생기는 물집이 생기고 신경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는데 신경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청신경이나 안면신경에 심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신경에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청력이 떨어질수 있으며 귀에서 울림 같은 것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면신경에 손상이 발생하면 안면 마비가 발생하니 특별히 주의 해야할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 합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 환자들이 대상포진 보다 더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합병증 입니다

대상포진이 대상포진으로만 끝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대상포진 이후 신경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손상된 경우 신경이 예민해 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로인해 만성 통증이 유발되고 대상포진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즉 대상포진 시기에 발생했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이며 시기적으로 이야기하면 피부발진이 생기고 난 다음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 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에 생기는 감염 질환으로 신경에 생기기 때문에 보통은 신경이 파괴가 됩니다 파괴된 것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복구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고 통증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단하는 기준은 기간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기고 3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 때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진단을 합니다

6개월 이상 신경통이 지속된다면 만성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될 확률은 40대 15,694명 50대 29,920명 60대 40,680명 70대 35,414명 80대이상 20,477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자료)으로 60대에서 70대가 많고 고령이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군이 따로 있는 것일까

역시 첫번째가 고령층입니다 70대 이후에 생기는 대상포진의 50%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역시 두번째가 여성입니다

세번째 초기에 피부증상이 심했던 환자, 초기에 많이 아프셨던 분들 특히 피부증상이 생기기 전 통증이 심했던 환자분들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많이 발전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부분 60세 이상의 환자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젊은 환자들은 치료를 안해도 저절로 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60대~70대 고령층의 분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완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 냐하면 신경 손상에 대한 회복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령층 즉 연세드신분들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시기

대상포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발진과 수포가 나온지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아야 수두 바이러스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 생기고 72시간(3일) 까지가 골든 타임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3일 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발병 할때 신경절에서 먼저 증식을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증식이 많이 되면 될 수록 피부질환과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증식이 되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막는 방법이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그 증식이 최소화 되게 됩니다

피부증상도 약화 되고 통증 약화되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억제 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증상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진단하는데 어려움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대상포진 진단이 어려운 경우는 피부 증상이 늦게 나오는 경우 아니면 아주 작게 나오는 경우 그리고 아예 나오지 않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고 이를 감별하는 포인트는 독특한 디스크 증상들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의 디스크는 앉는 자세에 따라 통증이 발생, 앉아 있을때 가장 아프고 가만히 서 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워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나타나지 않거나 그렇게 많이 호소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대상포진은 자세와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통증과 혼돈되는 다른 통증이 있는데 대상포진 과 늑간 신경통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통증부위를 눌리면 더 심하게 아프거나 통증이 증가되지 않는 반면 늑간 신경통은 눌러보면 갈비뼈 부분이 더 아프고 대상포진은 물집이 생기지만 늑간 신경통은 물집이 생기지 않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볼때 50~60세 본인이 원할때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특별한 금기가 없으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백신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약은 약8년정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느냐 상식적으로는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될것 같지만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평생 한번 맞는다는 것이 전문의사들의 의견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있는 무서운 대상포진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면역력을 잘 길러 이런 악랄한 병에 걸리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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