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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다뇨 다갈 다식 당뇨병 진단기준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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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회의 식습관 그리고 산업화의 발달로 인하여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환인 당뇨 관련 질환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당뇨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해가 지날수록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듯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가 더욱더 당뇨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 오는듯 합니다

 

당뇨병이란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으로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인 인슐린이 부족하여 생기는 것으로 소변량과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전신 권태가 따르며 식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것이 특징인 질환이라 할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주로 비만인에게 당뇨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마른 분들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지만 대부분은 비만인에게 당뇨가 찾아오며 살이 급격하게 늘어 나게 됩니다

당뇨의 초기증상은 다뇨 다갈 다식입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또는 8시간 공복 혈당이 126이상일 경우

또는 75g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에 혈당이 200이상인 경우

또는 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등의 당뇨병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할수 있는경우 아무때나 혈당을 체크하였을 경우 200 이상인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

당뇨는 사일러트 킬러 즉 조용한 살인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질환중에 하나이며 처음에는 증상이라는것이 별다르게 없다가도 이것이 뒤늦게 발견되게 되면 합병증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당뇨가 현재 나타났다고 하면 수년전 부터 어느정도 당뇨가 상당부분 진행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훅 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수년간 또는 수십년가 쌓이고 쌓여온 증상들이 이제야 폭팔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당뇨를 생활 식습관형 질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뇨는 식생활 수면부족 스트레스 과로 운동부족 흡연 이러한 습관이 쌓이면서 발현하게 되며 더욱더 무서운 것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날 어느순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 무서운 이유이며 특히 당뇨의 증상 보다 오히려 당뇨의 합병증으로 인한 부분이 더욱더 문제를 야기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고콜레스테롤 지방간등 관리를 착실하게 하여야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첫번째 체중감소

당뇨는 비만한 사람이나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걸리고 몸무게가 오히려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만인 사람이나 단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이런 부류의 분들만 당뇨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 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반대로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물의 당분이 장으로 흡수되어 당분이 혈액속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인간의 몸은 당분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혈액속에 있을 경우에는 에너지로 사용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혈액속에 있는 당분을 세포속으로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분을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우리 인체대사에 있어서 필수적인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인슐린에 저항성이 발생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가 당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혈액속으로 혈당이 돌아다니게 되며 이것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뇨가 발생하게 되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또는 인슐린의 저항성이 생기거나 인슐린이 활동하는 힘이 약해지게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당분을 에너지로 이용하지도 못하는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이렇게 당분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근육과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체중의 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 갈증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혈액에 혈당이 많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혈액속에 당성분이 많아 지면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되어 죽상동맥경화증이나 뇌경색, 심근경색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렇게 혈액속에 혈당이 증가하게 되면 갈증을 일으키게 되고 지속적으로 많은 수분을 보충하게 됩니다

당뇨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당뇨라는 것은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 나오는 병입니다 혈액속에 당분이 많으니 당연히 소변으로 많은 당분이 빠져 나오게 되어 허준 같은 드라마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소갈병 앓는사람의 오줌이 달다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뇨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어 그만큼 소변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빠져나간 수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하려고 몸이 반응하게 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다뇨 다식 다갈은 당뇨의 전형적인 전조증상입니다 당분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니 계속해서 배가 고파 먹게 되며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며 수분을 지속적으로 채워주어야 하고 그로인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됩니다

세번째 면역력 저하

혈액속에 혈당이 높아져 당뇨가 발생하면 백혈구의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

백혈구의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감기나 잔잔한 병치례를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혈당조절이 안되는 분일수록 면역력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네번째 시야 장애

혈액속의 당분은 혈관벽을 급격하게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혈관벽의 손상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합병증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혈관속에 당분이 많이 포함되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하여 혈관벽을 손상시키면서 동맥경화이 원인이 되는것입니다 혈관의 손상은 좁은 혈관으로 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특히 눈의 혈관들은 미세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눈에 혈관을 막는 경우가 발생하여 시야 장애가 발생하거나 뿌옇게 보이거나 심한경우 실명으로도 이어질수 있습니다 즉 비문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문증이란 눈 앞에 날파리나 벌레가 날아다니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다섯번째 저림증상

저림 증상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혈액이 끈적끈적하니 말초까지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손과 발의 끝부부이 저린 현상이 있다면 한번쯤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 끝이나 발바닥이 따끔따끔하거나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당뇨발 당뇨다리

당뇨로 인하여 당뇨발이라고 하여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의 이야기를 들으신적이 있을겁니다

이러한 당뇨는 현상이 다리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 합니다 다리에 나타나는 현상도 함께 알아 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하여 같이 포스팅 합니다

첫번째는 감각 상실

당뇨의 합병증중 신경이 장애를 겪는 경우 인체의 다양한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둔감해지거나 무디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가 혈당이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으로 파고 들어갈 경우 감각이 둔감해져 다른 질환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늦어지는 그런 무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많이 저린경우 당뇨의 가능성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당뇨의 초기현상에도 이야기 했듯 단순저림으로 시작하여 점점 다리의 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발로 어떤 물건을 밟았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정말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다리의 감각이 둔하다거나 차고 뜨거운 것을 다리가 느끼지 못하면 반드시 전문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두번쩨 피가 통하지 않는 현상

다리에 혈액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다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걷기 힘든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다가 다리쪽으로 가는 혈관이 완전히 막히거나 혈액 공급이 중단되게 되면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리를 잃을수 있으니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걷기가 힘들다 위화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전문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당뇨의 초기 현상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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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와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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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

매번 아침에 일어나 자가혈당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복 혈당이 높아 고민이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가혈당관리를 매번 충실하게 하고 저녁에 먹는 음식도 조절을 해보지만 아침에 일어나 혈당체크를 하게 되면 가끔은 실망으로 돌아올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 공복혈당이 떨어지지 않는지 또는 왜 공복혈당이 높은지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공복혈당이란

식이조절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정말 억울해 하면서 묻는 질문중의 대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당화혈색소까지 다 조절 되는데도 불구하고 공복혈당만 유난히 높으신 분들

그 이유가 뭔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듯 합니다

공복혈당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공복혈당이 높다는 것은 내 건강과 당뇨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꼭 떨어뜨려야 하는 이유는 그리고 왜 떨어지지 않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기도 합니다

공복혈당이라는 것은 8시간 금식을 한후에 나의 혈액 내의 포도당 수치 값을 의미 합니다

정상 수치 기준은 99mm/dl 까지이고 100에서 125사이는 공복혈당장애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126 부터는 당뇨의 진단 기준에 들어 가게 됩니다

한번 126을 넘은건 당뇨가 아니고 공복혈당이 126 이상으로 2회 측정 되거나 공복혈당이 126이상이면서 동시에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경우 이렇게 두 가지 경우에 당뇨로 진단 할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이 두가지 모두 다 당뇨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 두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우선 공복혈당을 이야기 하기전에 혈관과 당뇨병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혈관

혈관과 당뇨병

당뇨의 모든 것을 조절하는 키는 바로 당입니다

혈당이 70이상 올라가기 시작하면 인슐린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분비된 인슐린이 간 지방세포 근육세포등 여러 가지 장기로 가서 "당을 흡수해라"라고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각 장기들이 당을 흡수하게 됩니다 혈당을 이렇게 흡수한 후에 혈당이 떨어져야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그런데 공복혈당이 높다는 얘기는 공복일 때도 혈당이 높으니까 식사 후에 식후혈당은 공복혈당보다 더 많이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음식을 먹든 안 먹든 혈당이 계속 높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 혈당이 계속 높으면 인슐린 분비도 계속 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혈당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당이 떨어져야 인슐린 분비도 떨어지는데 당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높으니까 쉴 새 없이 인슐린도 계속 분비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이 인슐린이 분비되는 췌장도 지치고 힘들고 나중에 괴사까지 일어나고 거기다가 인슐린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있으니까 내 몸의 세포들 지방세포 간 근육세포들이 인슐린이 항상 너무 많이 나와 있으니까

둔감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즉 탄수화물섭취증가 -> 혈당상승-> 인슐린배출량 증가 -> 배고픔 피로 내장지방증가 -> 탄수화물섭취증가 -> 혈당상승 -> 인슐린 배출량증가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악순환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분비되어 있는 인슐린으로 인해서 인슐린에 대한 반응도 점점 둔해지고 그기 다가 이 혈당이 높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당독성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

당독성이 생기면 췌장의 베타셀에 기능장애 사멸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췌장이 상해버리면 당이 아무리 올라도 췌장에서 이전처럼 열심히 인슐린을 분비 할 수가 없습니다

분비 할수 있는 세포가 사멸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떨어지지 않는 혈당은 우리 몸의 다른 세포들의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게 되고 당독성을 발생시켜 버려서 췌장까지 지치게 만드는 결국에는 당뇨의 급격한 악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범인이 되는 원인은 내장지방과 지방간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공복일 때 우리 몸 속에서 혈당이 조절되는 원리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우리 몸은 공복이 오래되어도 혈당이 어느정도 유지됩니다 숨만 쉬어도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계속사용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분해되어서 당이 쓸만큼 쓰이고 남은 당들은 간으로 가서 다시 저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거나 불가결하게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 공복 상태가 되면 들어오는 에너지원인 당이 없기 때문에 간과 지바엣포 근육세포들에서 저장해 놓은 당이 혈당으로 다시 사용되게 됩니다

즉 간에서 저장된 당을 사용한다는 말이됩니다

간은 당의 저장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당이 있을때 저장하고 없으면 꺼내쓰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장지방과 간이 우리몸의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는데 첫번째 범인인 내장지방의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지방은 간단히 말해서 내장지방 = 복부둘레 라는 공식이 나옵니다

내장지방이 많다는 것은 나의 저장고가 크고 많다는 이야기이고 공복상태에서 당을 꺼내 쓰려고 저장고를 살짝 열었을때 이 저장고의 전체 양이 엄청 많아 당이 쬐끔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밀려서 우수수 나오게 됩니다

실제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장지방 즉 허리둘레가 남성은 80cm 여성은 90cm 이상 일때 공복혈당 장애의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금식한 상태에서 8시간이 지난 후 측정한 혈당을 말함
정상 수치 기준은 99mm/dl 까지이고 100에서 125사이는 공복혈당장애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정상인에 비해서 혈당 수치가 높으나 당뇨병을 판단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상태를 당뇨 전단계 꼬는 공복혈당장애라고 함

그리고 매년 1cm씩 허리둘레가 증가하는 경우에 당뇨발생 공복혈당 장애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으며 내장지방(복부둘레)가 공복혈당 조절에 치명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저장소의 크기, 내장지방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두번째 지방간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내장비방 뿐만 아니라 간도 저장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간에서 당이 너무 과다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입니다 저장고의 문을 열고 닫는 아주 미세하고 섬세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간에 지방이 쌓여서 지방간이 되게 되면 이 지방이 쌓이는 자체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되면 간은 섬세하게 조절하려는 인슐린이 나와도 그 인슐린의 말을 듣지 않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다 보니 그냥 계속해서 당을 내보네게 됩니다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는

지방이 간에 침착되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일반사람보다 당뇨환자에게서 지방간이란 것을 떼어낼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 바로 이때문입니다

내장지방부터 당뇨까지는 모두 연결관계입니다 즉 비만 상태로 가면 지방이 넘치다 보니 당연히 고지혈증 지방간이 발생하게 되고 그러면서 지방세포와 지방간에서 발생한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결국에는 당뇨까지 이렇게 다 연결관계 속에 있습니다

체중감소

지방간을 좋아지게 하는 것도 내장지방의 해결방법과 같습니다

우리 몸속에 지방세포를 줄이는게 해결책입니다 물론 내장지방과 지방간 외에도 공복혈당을 높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면 간염등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지방간과 내장지방에 비하면 아주 미세한 것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장지방과 지방간 이 두가지를 해결하는 겁니다 해결책은 지방세포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방세포를 무작정 굶어서 빼는 것이 아니고 무작정 굶어서 체중만 빼 봤자 근육하고 수분만 빠집니다 지방세포는 줄지 않습니다 체중은 거의 안빼셔도 됩니다

그렇치만 근육은 오히려 늘리면서 지방세포가 빠질 수 있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입니다

당뇨 진단 후에 열심히 식이조절과 체중관리를 했음에도 공복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내가 어느날 당뇨로 진단을 받았고 오늘부터 당뇨라는 얘기를 의사에게 듣고 당뇨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나의 당뇨는 언제부터 발생한 것일까요 당뇨가 전날 발생한것일까요 아니면 한달전에 발생한것일까요

내가 당뇨를 진단받은 그 순간에는 이미 내 몸속에서 당뇨라는 병이 5년 ~10년 진행된 것입니다

그 전에 꾸준히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래도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내 몸속에서 당뇨가 생긴 순간에는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한 2형 당뇨의 경우에는 내 몸속에서 5년에서 10년 정도 천천히 진행해서 질병의 형태로 나타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내 몸속에서는 당뇨는 천천히 진행하고 있었고 그것이 피검사로 티가 나거나 증생이 발생한것이 지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5년이나 10년을 진행된 당뇨가 즉 묵혀진 내장지방 지방간 과 인슐린저항성은 하루아침에 빠르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건강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5년 10년 긴 시간동안 진행되어 왔던것이 한달 두달만에 갑자기 좋아진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즉 그 이상의 노력을 해야 아주 천천히 좋아지는 것입니다

빠른 시간안에 해결될수 있는 병이 절대 아닙니다

결론은 오랫동안 묵혀온 병이기 때문에 한두달 1 ~2년으로 해결할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니 꾹 참고 수양하듯이 열심히 체중조절하고 식이조절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결국은 인생이 마라톤이듯이 당뇨와의 전쟁도 마라톤입니다

체중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관리를 꾸준히 한 사람만이 정복할수 있는 병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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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 - 쉽게 버리는 식재료에서 고지혈증과 당뇨를 이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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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현대인에게 있어 다양한 혈액관련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매번 잦은 야식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와 인스턴트 식품의 난립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질환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주요원인으로 고지혈증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구하기 쉽고 효능도 좋은 차

보통 과일과 뿌리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또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이 있는것 처럼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90% 이상이 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도 껍질에 특별한 독성이 없는 종류라고 하면 껍질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을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혈관입니다

채소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껍질차 첫번째는 양파 껍질차 입니다

양파에는 혈당과 지방 찌꺼기로 부터 혈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혈관염증을 예방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녹색채소나 체리 꿀에도 들어 있으며 과일 채소중에서 퀘르세틴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바로 양파 입니다 

그런데 퀘르세틴 함류랑이 양파껍질과 양파 알맹이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을까요

양파껍질에는 208.82mg이 들어 있는데 반해서 알맹이에는 2.26mg 분포하고 있으며 양파껍질에 100배의 함유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관 재생을 돕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퀘르세틴 성분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 역시 양파껍질에는 55.19mg에 들어 있는것에 반해서 양파 알멩이에는 0.74mg으로 껍질에 약 8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서 말렸다가 양파껍질로 차로 만들어 먹으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신박한 차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 한번 끓여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이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먹어도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차 두번째는 귤껍질차입니다

꿀껍질은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귤의 껍질만 따로 모아서 말려 진피라는 한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귤껍질안에 텐저리틴 노빌레틴 같은 슈퍼 플라본 성분이ㅣ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세번째는 사과껍질차 입니다

사과는 껍질과 같이 드시는것이 무척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당뇨인에게 좋은 과일 탑 3에 들어가는 과일입니다

사과속에 파이토스테롤 펙틴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의 상호작용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사과 껍질 추출물이 LDL- 콜레스테롤을 7% 감소시키며 HDL 콜레스테롤은 12% 증가 시키는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2개를 매일 껍질째 먹거나(당뇨환자는 1/2개) 식감에 거칠어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사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말렸다가 차로 복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네번째차는 마늘껍질차 입니다

양파 껍질 처럼 아까운 마늘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놓았다가 3쪽 분량의 마늘 껍질을 물 500ml를 넣고 끓여서 마늘껍질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당뇨의 합병증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를 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마늘 껍질에는 18.82ml 마늘 알갱이에는 4.36ml 으로 껍질에 4배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껍질에 마늘 알갱이 보다 5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크기는 작지만 약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계신분의 경우 마늘 껍질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혈이 잘 안될 확률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도 과잉 섭취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4가지 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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