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생리통에 고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랫배가 아프거나 설사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월경 시기가 다가오면 몸에 이상을 느끼고 생리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으며,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것으로 생리통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 생리통 약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생리통

생리통은 여성의 절반이 겪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볍게 배만 아픈 분들도 있으며 심한 경우 실신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복부통증 편두통 골반통증 우울감 긴장감 짜증 피로감 요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생리통은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로 인해 발생합니다 생리 전부터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시작되면서 자궁을 수축시키고 이로 인하여 생리할 때 아랫배가 아프거나 허리가 아프게 되며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생리통의 정도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누어집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골반 내에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이 자궁 자체의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반면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염증 같은 자궁이나 골반 내 발생할 질병이 원인인 경우로 대부분의 여성이 겪는 생리통은 원발성 생리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자궁내막 안에 프로스타글라딘이란 물질의 생성이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생리할 시기가 되면 여성의 몸에는 황체 호르몬의 농도가 감소하게 되고 이때 사이클로옥시게나아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프로스타글란딘이 생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스타글란딘이 과도하게 생성되면 자궁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프로스타글란디은 자궁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닌 혈액을 타고 돌기 때문에 생리를 할 경우 배만 아픈 것이 아닌 요통 근육통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생리통은 대부분이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이며 명확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원발성 생리통이라고 하고 반대로 자궁 골반질환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부인과질환의 경우로 인한 생리통을 속발성 생리통이라고 합니다.

2. 생리통 심할 때 완화방법

첫 번째 온찜질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따듯한 수건이나 전기담요를 사용해 복부에 약 20분 정도 찜질하면 근육 경련을 완화하여 생리통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며 찜질 온도는 40~45도가 가장 적당하지만 각자 체감하는 온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온도를 찾아 찜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몸을 차게하는 차가운 음식 기온이 낮은 환경

세 번째 생리기관 중에 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몸을 조이거나 딱 붙는 옷을 피하고 편한 옷을 입습니다.

다섯 번째 골반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줌

생리통과 불편한 감각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가벼운 운동은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가볍게 산책하거나 아랫배 마사지 전신 스트레칭도 생리통하나의 방법이며 마사지는 따듯한 손으로 배를 천천히 쓸어주면 됩니다

여기에 생리통에 좋은 음식으로 시금치 미역 유자 바나나 등이 있으며 시금치는 자궁의 긴장을 풀어주며 미역 역시 자궁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나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좋은 세로토닌이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해 강해지는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며 유자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생리통이 심할 때 좋은 영양제로는 달맞이꽃종자유가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는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불균형을 해소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3. 생리통 심할 때 약 생리통 약

생리가 시작될 무렵 미리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면 프로스타글라딘 생성을 억제해 심한 생리통을 겪지 않고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 텍시부프로팬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마약성 진통제처럼 중추신경계의 아편 유사제 수용체에 결합하지 않아 내성과 같은 부작용이 적으며 내성을 걱정하지 않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찾은 생리통약이 이부프로펜 200mg에 파마브롬이라는 부기를 빼 줄 수 있는 약이 추가된 제품으로 이부프로펜의 용량이 낮아 위가 안 좋은 분들은 1알 강한 진통제 효과를 위한다면 2알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생리통약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지엔 6 이브, 탁센이브, 이브큐레이디 등이 있으며 이것도 보다 조금 더 강한 약은 탁센 400이 부프로팬과 같은 제품이 있으며 진통효과가 강한 만큼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통제 복용만으로 생리통 완화가 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여성분들 당기고 조이고 쥐어짜는 듯한 생리통을 앓고 있는 여성분 생리통으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두통을 앓고 있으신 분 들의 경우 자궁 근육과 혈관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통증과 염증에 따른 일반적인 통증과 달리 쥐어짜는듯한 양상을 보이는 분들은 진통제와 함께 반드시 진경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진통제 만으로 심한 생리통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진경과 진통 성분이 모두 있는 약을 복용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생리통과 카페인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약 복용과 함께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카페인은 자궁 수축을 악화하고 몸에서 수분을 빼앗아가서 생리통을 더욱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과도한 카페인 음료 식품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도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생리통 발생 위험을 높이니 금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감자 몇 개는 떨어진 여름철 식욕을 보충하기에 그만인 식품입니다 감자는 폭염에 지치고 자외선에 상처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땅속의 사과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칼륨 철 등이 풍부하여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감자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감자

감자는 폴리페놀과 아르기닌 성분은 된장의 발효물질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항염증 효능을 크게 높여주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 성분들은 특히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의 변성을 막아 위염과 위궤양을 보호하며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하는 카보닐의 형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펙틴 성분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감소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며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암이나 치매 등 중증질환까지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며 만성염증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킵니다 비만 당뇨병 등 대사질환 피부질환 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감자 항산화성분을 포함하여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2. 감자 영양성분

탄수화물의 주요 공급원이며 비타민C, B 칼륨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합니다 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와 혈소판 형성에 필요하며 신경 기능을 유지하며 칼륨은 혈압조절과 근육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소화기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감자 섭취 이점

첫째 근육에 도움

감자는 근육에 보약입니다 근육에는 단백질과 함께 글리코겐이라는 탄수화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백질만 먹는 게 아닌 탄수화물과 수분을 적절히 같이 섭취해야 볼륨 있는 근육을 만들 수 있으며 탄수화물 덩어리처럼 보이는 감자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6% 정도만 탄수화물입니다.

둘째 다리 쥐 예방

평상시 다리 근육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으며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 쥐가 잘 발생합니다 감자는 마그네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원기회복

감자는 한약면으로 마령서라 불리는데 보중익기 즉 아래로 처지는 기운을 끌어올려 보하는 약재로 사용됩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며 감자의 전분 입자가 크기 때문에 비타민C를 보호합니다.

감자는 쪄서 먹오도 좋지만 생즙을 짜서 속 쓰림과 위궤양을 다스리는 약재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감자의 여러 품종 중에 수미감자와 자색감자가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감자 효능

첫째 변비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위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소화를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변비를 예방하거나 개선할 수 있으며 또한 유해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심장 건강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항산화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자유라디칼과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세포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와 피부노화를 줄이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위염완화

위산의 양이 불균형을 이룰 때 나타나는 위궤양과 위염에 효과적이며 항산화제와 미네랄 성분은 소화 과정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며 위점막의 자극을 줄이고 염증 과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벽의 회복을 촉진시켜 주며 위산역류나 속 쓰림 등 위염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성인병 예방

풍부한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과 식이섬유는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포함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다섯째 면역력 강화

비타민C가 풍부해 땅 속의 사과라는 별칭이 있으며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으로 피로해소에 좋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활성산소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감자의 껍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섯째 당뇨

감자 속에는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역할을 해 췌장을 보호하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일곱 번째 다이어트

GI 지수가 높은 감자는 흡수가 빠르며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 100g에는 55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수분함량이 높고 포만감으로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와 또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도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삶 감자는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칼륨은 세포 조직 장기에서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필수적인 전해질로 신체의 수분 및 전기 평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압조절과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장건강을 촉진하며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변비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b6는 단백질 대사와 아미노산 대사에 도움을 주며 특히 혈소판 생성 신경발달 신경전달 물질 생성에 핵심적인 성분으로 항염증 효과 호모시스테인 조절 면역체계 지원 등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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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는 단호박은 당분이 15~20% 함유되어 있어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기 않아도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식감이 좋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감마 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감기예방 변비예방 항산화작용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 10대 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 효능 단호박 껍질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단호박

호박은 다양한 종류 만큼 맛과 영양도 뛰어난 식품으로 비타민A, C 함량이 높으며 피로해소와 노화 예방등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돕는 역할을 하며 애호박과 단호박 늙은 호박 등 요리에 즐겨 사용되는 호박들 모두 효능이 비슷하지만 품종에 따라 조금싹 차이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성 초본식물이며 남아메키라 고원지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호박이 재배되고 있으며 경기도 연천 화성 경북 안동 경남 합천 전북 순창 전남 진도 신안 경남 하도 의령 제주 등에서 다양하게 재배됩니다 노지 단호박은 6월 11월까지 시설 재배 단호박은 2월에서 7월까지 출하됩니다.

2. 단호박 VS 늙은 호박 VS 애호박

1) 단호박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해 스트레스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추운 겨울 몸을 따듯하게 하는 역할도 하며 베타카로틴이 지용성으로 기름에 뽁아 먹아야 체내 흡수율을 높을 수 잇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듯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것도 좋으며 단호박은 껍질도 함께 먹을 수 있으며 껍질까지 함께 쪄서 먹거나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단호박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으며 알맹이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2)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줍니다. 늙은 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불안감 완화에 좋은 글루탐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 해독작용을 통해 부기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늙은 호박 속 당분은 소화흡수가 용이하여 위장이 약한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차로 우리거나 졸여서 섭취할 수 있으며 씨를 강정 식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3) 애호박

애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손상과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며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낮은 열량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뇨병 비만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단호박 껍질 효능

단호박의 껍질에는 알맹이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항산화 성분인 페놀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영양성분이 많은 껍질은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끓어 먹어도 좋습니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단호박 효능

첫째 눈건강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화되며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수 있게 해주는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눈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 등 안구질환 예방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며 루테인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항암효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페놀산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은 활성산소를 제거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며 항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껍질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이트로사민 제거에 효과적인 페놀산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단호박은 껍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페놀산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호박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이 혈액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억누르고 배출을 도와 고혈압 예방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넷째 당뇨 예방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코발트 성분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뿐만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다섯째 부종 해독작용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팩틴성분은펙틴성분은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성분은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하여 부종을 완화하고 펙틴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부기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메티오닌 성분은 인체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소화촉진 위 건강

단호박의 당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아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산모 등 회복기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으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펙틴 성분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등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을 비롯한 무기염류는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일곱째 변비 다이어트

열량은 100g당 57 칼로리로 낮으며 영양가는 풍부한 단호박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특히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내 유해물질과 숙변 배출을 도와 변비 예방과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여덟 번째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페놀산 비타민E 등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며 비타민A 성분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아연은 인체 단백질 합성을 도와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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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몸 곳곳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황달 증상과 함께 피부색이 변하기도 하며 소화기능이나 대 소변 색에 도 변화가 생깁니다 문제는 간의 경우 신경세포가 적다 보니 질환이 진행 될떄 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또는 증상이 있어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 간염 지방간 간경변증과 같은 질환의 발견이 늦고 치료가 늦어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간이 안 좋을 때 증상 간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간이 안 좋을 때 증상

첫째 심해진 피로감

최근 들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해졌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 해독 소화흡수를 맡고 있으며 이 같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심한 피로감 능률 저하 식욕감퇴 권태감 잦은 짜증 등 심리적인 부분에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느끼는 피로감이라는 것이 주관적이고 간이 아닌 다른 문제에 의해서도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피부색 변화

황달은 간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사 장애로 인한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이 제거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노란 빌리루빈 색소로 인하여 피부도 노란색을 보이며 주로 눈 흰자위에 먼저 활달 증상이 발생하며 얼굴 앞가슴 온몸 순으로 확대됩니다. 얼굴이 노란색이 아닌 어두운 색을 띠고 윤기가 사라진 경우에는 간 기능이 매우 악화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간혹 목이나 어깨 윗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이때 반점을 누르면 붉은색이 사라지고 때면 다시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기 합니다 이외에 손바닥 혈관이 확자오디어 손가락 끝이나 엄지와 새끼손가락 밑 부분이 붉은빛을 띠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셋째 소화불량

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간에서 알부민 생성이 감소하게 되고 혈액 내 알부민 수치가 감소하면 오른쪽 배 윗부분이 부푼 듯한 느낌이나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역질을 하고 설사 변비 증상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 삼투압이 떨어져 혈액 수분이 복강 내에 차면 복수가 생기며 이때 보굿가 위를 압박하여 속이 거북해질 수 있습니다.

넷째 햐얗게 변한 대변색깔 흰색 대변

간 기능이 저하되면 대변 상태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빌리루빈이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혈액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하여 정상적인 대변과 달리 하얀색을 띠게 되며 혈중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나온 경우에는 소변이 진한 갈색을 띨 수 있습니다.

다섯째 소변 입냄새의 변화

간 질환에 문제가 발생하며 모세혈관이 충혈됨녀서 손바닥이나 몸에 붉은 반점을 동반하고 피부에 거미모양의 혈관들이 발생합니다 간에 누적된 빌리루빈이 오줌으로 배출되면서 소변에 거품이 많아지고 황색이나 다갈색으로 진해지고 지린내가 많이 나며 간 질환 특유의 입냄새가 심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여섯째 가려움증 다리나 몸의 부종

여분의 담즙산염이 피부 아래에 모여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은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알부민의 농도가 감소하여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악화되면서 하지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말기에는 잦은 출혈과 복수 혼수가 발생합니다 또한 잇몸 항문 코 등에 출혈이 잦아지며 간세포가 혈액응고인자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암 등 간이 안좋을때 증상에 도움을 주는 벌나무 효능

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암 등 간 관련 질환 등은 간이 안 좋을 때 증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어 손상되어도 아무런 징후가 없으며 치료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면 그때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간 건강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간에 좋은 음식을 많이 알고 있을 듯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칡, 마늘, 헛개나무, 벌나무 등이 있습니다.

벌나무는 단풍나뭇과에 속하는 식물로 보통 10~15m 자라는 교목으로 예로부터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 피곤이나 황달과 같은 간이 허약한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상시 복용하면 좋으며 배뇨작용도 촉진해 요로결석에도 도움을 주며 독성이 없어 인체 유해성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간암 간염 간경화를 치료하는데 벌나무를 사용해 왔으며 이는 간의 온도를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효능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해 먹기에 부담이 없으려 간을 보호하고 항염증 항산화작용을 하며 또한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하며 독성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없으며 간의 열을 내려줘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하는 청혈제 이수 작용이 있어 제독 지방분해 이뇨 신경안정 지사제 작용을 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콩팥 기능에 도움을 주며 신장병을 치료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효과와 알코올 해독작용 이뇨작용 등이 주요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혈관종은 피부에 이완된 작은 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모여서 생기는 선천성 질환이며 붉은색에서 빨간 자줏빛이 솟아오른 피부 병변으로 보여 흔히 딸리 혈관종이라고 불립니다 신생아의 약 10%에서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관종의 약 80%는 5세 이전에 치료 없이 자연 소실되는 질환이지만 10세가 될떄 까지 남아 있는 혈관종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혈관종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관종이란

혈관종이란 혈관조직이 뭉쳐서 생기는 혹으로 혈관의 과도한 증식에 의하여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혈관의 내벽을 이루는 세포가 증식하면서 발생하고 정상적인 혈관과 비정상적인 혈관의 증식에 의해 종괴와 형성되는 양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관종은 암으로 진행되지 않지만 피부나 간 신장 등 우리 몸 어디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혈관종이 있습니다.

2. 혈관종 종류

첫째 모세혈관기형

발생적 이상에 의한 선천모세혈관 기형으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질환을 일컫는데 연어반과 포도주색반점이 해당됩니다.

연어반이란 신생아 40~50%의 미간 눈꺼풀 목덜미에 연분홍색 내지 적색의 반점으로 발생하여 목덜미의 반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년 이내 자연소실 됩니다.

포도주색반점은 신생아의 0.3%에게 한 개에서 여러 개의 적색반점이나 반이 주로 얼굴과 목의 편측에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평생 지속된 빈다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고 융기되며 다른 혈관의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유아혈관종

새로 형성된 혈관 혈관내피세포 혈관주위세포들로 구성된 양성종양입니다

유아혈관종은 침범하는 부위에 따라 상부진피에 발생하며 선명한 적색을 띠는 얕은 혈관종과 하부 진피나 피하지방에 발생하며 청색이나 정상피부색을 보이는 깊은 혈관종으로 나누어집니다.

발생부위는 머리 얼굴 목 어깨이고 남아에 비해 여아에서 3배 정도 흔하게 발생하며 미숙아에게도 좀 더 흔히 발생합니다

출생 시 또는 출생 후 수주 내에 나타나서 9개월 내지 1세까지 크기가 커지다가 그 후에 퇴화하기 시작하여 대략 5세까지 50% 7세까지 약 70% 9세까지 약 90% 정도가 정말 소실됩니다.

유아혈관종이 내부장기침범 없이 피부에만 나타날 경우 양성신생아혈관종증으로 대부분 자연소실되므로 예후가 좋으며 반면 피부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침범이 있는 경우를 광범위 또는 파종 신생하혈관종증이라고 하며 가장 흔한 부위이 ㄴ간을 포함하여 어느 내부장기도 침분할 수 있고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셋째 정맥기형

정맥의 크게 확장된 형태의 혈관기형으로 대개 출생 시 출생 후 수주 이내 또는 소아기에 발생하지만 소아기 이후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머리나 목을 가장 흔히 침범하며 얕은 형으로 발생하는 경우 청색이나 자색의 구진 또는 결절로 나타나고 깊이 생길 경우 피부 표면 색깔은 약간의 푸르스름한 색을 보이고 깊숙이 위치한 부드러운 덩어리가 나타납니다.

넷째 노인혈관종

버찌 혈관종이라고 하며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모세혈관혈관종의 일종으로 양성종양입니다. 연한 선홍색의 융기된 수 mm 크기의 반구형 구진이 주로 몸통과 팔에 호발하고 대개 여러 개가 생기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성인 초기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수가 많아집니다.

3. 혈관종 원인

혈관종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며 유전적인 요인과 호르몬 출생 시 저체중 등 여러 요인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혈관종은 1세 미만의 영아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종양이며 영유아에게 생기는 혈관종은 주로 딸기 혈관종이라고 부르고 이러한 딸기 혈관종은 우리나라 영아에서 최대 5%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체리 혈관종인 경우 노화뿐만 아니라 유전이나 모세혈관의 과도한 증식이 체리혈관종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혈관종 증상

딸기 혈관종으로 부르는 유아 혈관종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혹은 출생 몇 주 내에 피부에 빨간 반점처럼 나타나게 되며 다른 피부와 경계가 뚜렷하게 빨갛게 나타나고 주변보다 볼록 쏟아있는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따로 통증은 없으며 생후 8~12개월 동안 빠르게 자라다가 한동안 정체 상태에 머무르다 천천히 지속적으로 크기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혈관종은 피부 및 신체 기타 부위에 붉거나 보랏빛 혹처럼 나타날 수 있는 혈관의 비정상적인 과도성장입니다. 유아기의 혈관종은 매우 흔하며 중년기 및 그 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몸통에 발생합니다.

5. 혈관종 치료

피부에 생기는 혈관종은 악성으로 진행되지 않아 반드시 치료할 필요나 제거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혈관종의 약 20%에서 위급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종으로 인하여 상처가 나고 궤양이 생기는 경우 혈관종이 눈이나 귀 코 목을 막아서 시력이나 청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또는 미용상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경우 별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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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무서운 이유는 대부분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난소암 역시 그렇습니다 암이 진행되면서 소화불량 속 더부룩함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증상만으로 난소암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난소암이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다른 여성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난소암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난소암이란

난소는 난소 호르몬을 분비하며 난자의 성장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난소암은 부인암 가운데 가장 치사율이 높은 암으로 여성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난소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난소는 여성의 생식기관이며 자궁의 자우에 위치하고 있고 여성 사춘기 이후 완경을 맞이할 때까지 매달 한 번씩 난자를 생산하고 배출합니다 또한 여성의 몸의 곡선을 유지하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유방을 발육하며 여성호르몬은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이 바로 난소입니다.

난소암은 난소에 새익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사망률 1위로 알려져 있으며 난소암은 주로 50대 이후 전체 70%를 차지할 정도로 전체 절반 이상이 폐경 이후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난소암은 약 90%는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으로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장액성 점액성 자궁내막성 투명세포암으로 분류됩니다.

2.난소암 원인

난소에 생기는 종양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에 난소 종양이 있을 경우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어머니나 자매가 걸린 경우 그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어머니와 자매 모두에게서 암이 발생했을 경우 최대 12배 높은 확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일생에 배란 회수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피성 난소암이 생길 위험이 커지게 되며 초경이 빨리 시작되었거나 폐경이 느린 사람 그리고 한 번도 출산한 적이 없는 사람은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의 경험이 있는 분들 또한 난소암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가족 중에 난소암이 있는 경우

둘째 40세 이상의 나이

셋째 비만

넷째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이 있는 분

다섯째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과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여섯째 생리 중이 아니거나 폐경임에도 불구하고 질 출혈이 있는 증상

일곱째 소변을 유독 자주보거나 변비

3. 난소암 증상

난소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1기에 진단되는 분들은 대부분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 과정에서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난소는 장기 골반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크기가 커지지 않는 이상 쉽게 만져지지 않아 초기 증상이 경미하며 병이 상당이 진행되어도 증상이 미미합니다 골반 부위의 팽창감 소화제나 제산제로 낫지 않는 소화불량 하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른 병의 증상과 유사한 편이라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렵습니다.

난소암 병기에 다른 증상

1기는 난소에 국한된 상태. 2기는 난소를 넘어 골반강에 전이된 상태. 3기와 4기는 각각 복강 흉강 쪽으로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암이 진행될수록 복수가 차고 흉강에 전이된 경우에는 흉수가 차면서 숨이 차는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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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통증이 있거나 이상증상이 있어서 의료기관에 오실 때에는 이미 난소암 3기 4기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증상이 경미하고 소화불량이나 흔히 있는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생각하고 간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에서 가장 많이 발견하는 질환의 암은 자궁경부 암이지만 가장 치명적이고 생존율이 낮은 암은 난소암입니다 복강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난소에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난소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이 질환이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느껴져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된 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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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소암 1기

난소암 1기의 경우 암이 한쪽 혹은 양측 난소에 한정된 경우를 이야기하며 아직 전이가 되지 않고 난소 부분에서만 암이 발생된 상황으로 1기에 확진되는 경우 대부분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찰 중에 초음파 검사 때 발견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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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소암 2기

난소암 2기가 되면서 암이 난소를 벗어나 난소 주변인 골반 내 장기인 자궁 나팔관 등으로 전이됩니다 이 경우 종양이 커지면서 하복부에 딱딱한 종괴가 만져지거나 압박감을 느낄 수 있고 방광이 자극되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2기만 되더라도 자궁이나 나팔관 등에서 발견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아직 다른 복강 내 기관으로 전이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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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소암 3기

암이 복강 내 기관으로 전이되는 난소암 3기의 경우 상황은 매우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복강 내 기관인 간 대장 소장 그리고 복강 내 림프절로 전이되며 특히 림프절로 전이가 된 경우 온 몸에 퍼질 준비가 되었다는 전조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는 복수에 의해 배가 부푸는 북부팽만감 증상 복부대동맥 주위와 골반 안 림프절의 붓기가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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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소암 4기

암이 복강을 넘어 복강 외로 전이됩니다 뇌 폐 목 주위 림프절 등에 전이가 되는 4기의 경우 생존율이 14%에 해당됩니다.

4. 난소암 생존율

난소암은 치료시 생존율은 그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1기에서는 80% 2기 60% 3기 23% 4기는 14%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병기가 깊어질수록 생존율이 빠르게 하양곡선을 그립니다.

5. 난소암 치료

난소암의 치료방법에는 수술 화학요법 그리고 방사선요법이 있습니다 수술법은 종양감압술 혹은 병기 설정 수술이 있으며 수술은 암이 발생한 난소를 제거하거나 가장 빠르게 전이되는 자궁에도 암이 생기면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 외에 골반 안쪽으로 전이 시 골반림프절 및 부동맥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골반 부위를 넘어서 복강으로 전이되었을 경우 복강 내 장기인 대장 소장일부 비장 절제 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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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전이 상태나 연령 등을 감안해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며 암의 초기에 발견되는 난소에만 한정 되어 있고 미혼 또는 출산을 더 하고 싶어 하는 여성의 경우 암이 생긴 부분만 제거한 후 경과를 관찰하여 항암치료나 부가적인 치료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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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은 일반인들에게는 낮선질환이기도 합니다.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이 기관지염이고 기관지확장증은 말 그대로 기관지가 확장하는 질환입니다. 기관지염과 기관지확장증은 엄현히 다른 질환이며 전문의들의 접근법도 다르고 증상도 다릅니다. 기관지확증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기관지확장증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수 없을 정도로 영구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알레르기에 의한 기관지점막이 과민반응하는 기관지 천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만성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지속됩니다 폐렴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이 있는 분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여기에 흡연 미세먼지 노출 알레르기 물질 흡입 등도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 내부와 외부의 원인으로 기관지벽이 탄력을 잃어서 늘어지고 넓어지는 질환입니다. 기관지 안쪽 내막의 염증이나 가래 때문에 기관지가 점차 확장되고 늘어져서 호흡기능이 약해집니다.

면역력이 약하고 폐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분들은 폐에서 오염물질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며 이는 폐 속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세균 감염과 이에 따른 염증은 결국 폐 기관지 확장을 일으켜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게 되며 염증과 폐 기능 저하는 반복적으로 기침을 일으키고 화농성의 누런색 가래를 동반하게 됩니다 기침이 잦고 가래가 심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과 전신에 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래 배출이 잘 돼지 않으면 고인 물이 섞듯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기관지염 혹은 폐렴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2. 기관지확장증 원인

기관지가 늘어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호흡기 감염입니다 어렸을 때 홍역이나 백일해를 앓았거나 또는 폐결핵이나 인플루엔자 폐렴에 걸리면서 기관지가 손상되게 됩니다 이 손상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기관지가 늘어난 채로 가래가 쌓인 기관지와 폐는 다시 감염이 생기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이물질이나 종양에 의해서도 기관지가 막히는 기관지 폐색, 기관지 구조나 기능에 영향을 주는 유전질환도 기관지확장증의 원인입니다. 또한 흡연은 기관지확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원인이 불분명한 특발성 기관지확증이 50%를 차지하고 과거 호흡기 감염 폐렴 결핵 백일해 홍역 등을앓은적이 있으신 분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으신 분 류마티스질환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장질환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면역결핍질환이 있으신 분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이 있으신 분들에게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기관지확장증 증상

주로 반복적인 기침과 화농성의 가래를 주요 증상으로 하며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 기도 점막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50~70% 사람들에게 피가 섞인 가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도 하며 폐의 상엽만 침범하는 경우에는 객담 배출이 거의 없는 건성 기관지확장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관지 확장증에 따른 점액의 변화는 가래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 1기는 묽고 흰색 2기는 진득하고 누런 화농성 가래 3기는 짙푸른색 4기는 혈농성입니다 혈농성 담은 기침할 때 기관지 내벽이 터져 피가 섞여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중증 상태일 수 있습니다.

호흡관란 또는 천명음은 주로 증상 부위가 광범위하거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된 경우에 발생하고 감염으로 인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 평소보다 가래량이 증가하고 누런 농이 더욱 심해지거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발열을 포함한 전신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드물지만 손 끝이 둥글하게 커지는 곤봉지가 동반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저산소증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로감 체중감소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4. 기관지 천식과 기관지확장증 차이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외부 자극에 의해 과민하게 반응해서 연속적으로 기침을 일으키고 호흡을 어렵게 만드는 질환이며 천식은 알레르기 물질에 기관지가 노출되어 각종 기관지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기관지확장증과 천식의 병명을 다르지만 기침 가래 호흡곤란 색색이는 청명음 가슴통증 및 압박감의 증상은 동일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넓어지거나 늘어진 것이고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 점막이 붓고 염증으로 인해 내막이 변형되어 좁아진 것입니다.

5. 기관지확장증 치료

기관지확장증 치료 목표는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을 조절하고 기관지확장증 악화 및 진행일 막는 것입니다.

전문의는 기관지 확장증을 치료함에 있어 제일 먼저 기침 가래가 어떠했는지 부터 물어봅니다 기관지와 혈관은 나란히 있어 기관지확장증으로 기관지가 늘어나고 파괴되면 바로 옆에 있는 혈관을 건드리게 되고 혈관이 터지고 피나 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가래에 피가 잘 섞이게 됩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순간이 바로 기침 가래의 상태입니다.

항생제나 염증약을 처방하고 악화의 진행을 멈추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한번 망가진 기관지는 다시 정상으로 되돌릴수 없습니다 기관지 확장증을 치료함에 있어 감염이나 합병증을 막는 것이 목표이며 세균감염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늘어나고 탄력을 잃은 기관지에 고여있는 가래를 제거하기 위히셔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개래를 묽게 하는 약이나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합니다 기관지가 늘어난 부위가 위로 가도록 눕고 진동을 주는 기계를 사용하거나 두드려 주면 물리적으로 가래를 기관지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폐렴이 반복되는 경우 농양이 있는 경우 한 부위에서 객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폐의 일부분을 절제하거나 출혈이 생기는 폐동맥을 막는 색전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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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새로운 기회로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치료는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암 방사선 기기들입니다. 수소 탄소이온 등의 입자를 이용하기 때문에 입자방사선치료라고도 불립니다.수소를 이용한 입자방사선치료를 양성자치료라고 하고 수소보다 12배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한 입자방사선 치료를 일반적으로 중입자 치료라고 합니다. 암의 치료 중입자 암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중입자치료란

탄소 등 무거운 원소의 원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해 그 에너지를 암세포에 조사하여 파괴시키는 초정밀 최첨단 의료기기입니다 기존의 화학 및 방사선 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이 적으로 기존 치료로 효과가 없던 특정 암종의 치료방법으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중입자치료는 탄소입자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의 하나로 양성자치료에 사용되는 수소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종양만을 조준해 하괴하는 치료기법으로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2~3배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기 떄문에 난치암을 극복하기 위한 꿈의 치료기라고 불립니다.

중입자치료는 양성자 6개와 중성자6개로 이루어진 탄소핵을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양성자보다 무거운 중입자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엑스선 양성자보다 2~3배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성자치료도 기존 양성자치료 처럼 브래그 피크가 있지만 중입자치료는 무거운 입자이기에 양성자치료처럼 날렵한 브래그 피를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암세포 뒤 정상세포의 보호효과가 양성자 치료에 비해 감소하고 그로 인해 정상세포도 부분적으로 파괴되고 부작용도 나타나게 됩니다.

중입자치료는 암세포 사멸효과가 양성자 치료에 비해 2~3배 높지만 정상세포에 대해서도 비례하여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래그 피크란
암세로플 파괴할 때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은 뒤 에너지가 급격하게 소실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브래그 피크라고 합니다. 브래그 피크를 가지고 있다는 말은 정상조직을 보호하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 중입자치료 장점

첫째 대부분 암종에 적용가능한 치료

중입자치료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등 기존의 치료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암종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대상암종을 넓히기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료가능한 암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

중입자선은 몸의 표면에서 방사량이 적으려 몸속 암조직에서는 방사량이 최대가 되는 브래그 피크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가속기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조절하고 암세포가 있는 부분에서는 입자가 멈추도록 저정하여 정상 세포에는 큰 영향이 없어 부작용이 현저히 적습니다.

셋째 치료기간이 짧고 편의성이 높은 치료

기존 방사선치료의 경우 평균 25차례 치료가 시행되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한달 정도 소요되지만 중입자치료의 경우 평균 12차례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는 치료법입니다.

3. 중입자 치료 범위

현재까지 중입자 치료는 혈액암을 제외한 고형암 중 악성 뇌종양 두개골과 천골의 육종 및 척색종 두경부암 흑색종 육종 일부 폐암 간안 췌장암 전립선암 등에서 임상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립선암종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년정도 되면 골 연부 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 같은 희소암의 치료는 물로 특히 3대 난치암으로 꼽히는 췌장암과 폐암 간암 등에도 확산 예정으로 있습니다.

4. 중입자치료가 효과적일까

최근 일부 언론의 중입자 치료관련하여 중입자치료는 기존 방사선치료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거나 중입자의 생물학적 효과가 양성자에 비해 2~3배 높으며 우수하다는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암치료는 크게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로 구분되는데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으로 암 덩어리에 충격을 주어 암세표를 파괴하는 치료법이고 과거에는 엑스선치료가 널리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입자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양성자와 중성자 치료가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중성자 양성자 등 다양한 암관련 질환 치료에 대한 임상적인 데이터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중입자 치료가 기존의 엑스선 치료나 양성자치료와 직접적인 비교한 임상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중입자치료가 꿈의 치료기기이기는 하지만 그 효용성에 대하여 입증하거나 근거를 제시할수 있는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중입자치료의 비용은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현재까지 중입자 치료는 일부 고형암과 다양한 암종에 시도되어 왔습니다.그러나 중입자치료는 안전성과 유효성은 신의료기술로서 인정을 받고 있으나 의학적인 근거는 아직까지 불충분하여 국민건강보험의 요양양급여 대상이 아닌 비급여로 치료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엑스선이나 양성자치료는 대부분 고형암에서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중성자는 환자 및 가족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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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으로 대장에서 발견된 암세포는 선암인 경우가 많으며 림프종 육종 전이성 병변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연령대 상관없이 혈변과 같은 이상 증상이 주기적으로 발생된다면 정기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적어도 3년에 한번은 하시는 것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대장암이란

대장은 충수와 맹장 결장 직장 항문관으로 나누어지며 대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과 하행결장 에스상 즉 구불 결장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하며 이때 발생된 악성 종양은 대부분 대장의 셈세포에서 발생된 선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 점막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혹처럼 튀어나온 용종이 제거되지 않은 채 오래동안 붙어 있을 경우 악성 종양으로 발전되는 것을 의미하며 추가로 드물지만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처럼 원발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선암처럼 용종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유래된 암이 아닌 대장 자체에서 발생하는 암종을 이야기 합니다.

대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의료기관에 가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것입니다.

2.대장암 발생 원인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것은 매우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대부분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비만 유전적인 요인 선종성 용종 장에 발생된 염증성 질환 신체활동부족 음주와 같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거 부터 대장에서 암이 발생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위주로 편식을 하는 경우 소시지나 햄 육가공품을 즐겨 먹는 경우 대장 내 암세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3.대장암 생존율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해야만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질수 있습니다 모든 암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무조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보니 검진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발견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며 보통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경우 상당부분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4.대장암 증상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습관의 변화

둘쨰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잔변감

셋째 혈변으로 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넷째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다섯째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팽만

여섯째 피로감 및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일곱째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여덟번쨰 복부에서 종물 즉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이러한 대장암의 증상은 종양의 발생 위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복부 우측 맹장과 상행결장에 종양이 발생하면 폭이 넓고 대변이 아직 묽은 상태인 부위로 장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없습니다 대신 만성적인 출혈과 그에 따른 빈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면 좌측 결장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 장폐색을 일으키고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겼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리해 보면 우측 대장암의 경우 설사 소화불량 복부 팽만 복통 빈혈증상 체중감소 근력 감소 덩어리가 만져지며 좌측 대장암의 경우 배변습관의 변화 변비 혈변 점액변 장폐색이 발생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 후 변이 남는 느낌 배변 시 통증 등입니다.

5.대장암 통증 증상

대장암 발병시 왼쪽 복부에 통증이 시작되어 하복부로 묵직하게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왼쪽 결장에 생긴 암은 보통 흔하게 발생하는 약한 통증에 속합니다.종양이 커진 후에야 횡경막을 눌러 호흡이 가빠지는 등 뒤늦게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고 이러한 경우 보통 2기~3기인 경우가 많으며 치료 후 2기는 5년이상 생존율이 80%이며 3기인 경우 생존율이 60%로 낮아지게 됩니다 말리라면 하복부에 극심한 통증 및 경련이 수시로 동반되고 이떄 발견되는 경우 생존율은 10% 정도 입니다.

6. 대장암 병기별 증상

첫째 1기 증상

대장암 초기의 경우 거의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1기인 경우 증상이 미미하고 변비 또는 잦은 설사가 수시로 동반되거나 원인 모를 소화불량 복부 팽만이 오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2기 증상

지속되는 복부 불편함과 심하게는 종아리까지 통증이 퍼지며 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체력이 저하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1기와 2기의 증상은 대수롭지 않은 증상으로 알아차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대장암은 침묵의 살인자 처럼 조용히 다가오는 특징이 있습니다.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귀찮다고 또는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는 누를 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번 검사 하면 3년~5년이 편안합니다.

셋째 3기 증상

여기서 부터 증상이 확연하게 들어나게 됩니다.

명백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고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변비가 생기며 혈변이나 점액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하복부에 통증 및 경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넷쨰 4기 증상

4기에는 장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대장에 종양이 커지거나 많이 전이되다 보니 수시로 심한 복통과 잦은 구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종야이 커지면서 복부에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수천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 최악의 점염병으로 전 세계에서 대부분 사라졌지만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등에서는 아직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마못 들쥐 토끼 등 야생설치류의 체액 또는 혈액과 접촉하거나 흑사병이 있는 사람의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혈관 내 응고증으로 인하여 괴사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피부가 검게 변합니다. 흑사병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흑사병

흑사병은 페스트라고 불리는 유행성 감염질환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전염병으로 14세기 유라시아 서부지역에서 창궐하여 수천만 명에서 수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질환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60%가 흑사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항생제 같은 약제가 개발되고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자취를 감추었지만 여전히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에서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의 변화 환경의 변화 등으로 옴의 역습이 발생하듯 흑사병이라고 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2023년 중국 네이멍구에서 흑사병이 자주 보고되는 지역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국에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흑사병 원인

흑사병의 원인균은 페스트균으로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쥐의 피를 먹고 페스트균에 감염되어 이 벼룩이 다시 사람을 물리면 페스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폐렴형 흑사병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패스트균의 전파가 가능합니다.
 

흑사병의 주요 감염 경로는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는 쥐벼룩이 사람을 무는 것입니다 쥐 등 설치류의 피를 빨아먹은 벼룩이 사람의 다리를 물게 되면서 페스트균이 전파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페스트균에 감염된 개나 고양이 등 다른 소형 포유동물 들고 접촉해도 흑사병이 컬리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마지막 경로가 사람입니다 흑사병에 걸린 사람의 기침이나 채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침방울에 사람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3. 흑사병 증상

감염될 경우 2~6일 잠복기를 거쳐 오한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호흡곤란 기침 가래 저혈압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다발 장기 부전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사율이 50~90%에 육박하며 질환의 진행 속도가 빠르게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24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흑사병의 증상은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가래톳 흑사병 폐렴형 흑사병 패혈증 흑사병으로 분류되어집니다.
 
첫째 가래톳 흑사병
보통 잠복기가 2~6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며 오한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발생 한 이후 24시간이 지나면 페스트균이 침투한 신체 부위의 림프절에 통증이 발생하며 대처가 늦어 질환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폐렴형 흑사병
폐렴형 흑사병은 흑사병 중에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감염병으로 잠복기는 3~5일 정도이고 오한과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이후 빠른 호흡 호흡곤란 기침 흉통 등 호흡기 증상이 함께 발생하게 되며 증상이 발생하고 난 후 2일이 지나면 피를 토하거나 호흡곤란과 같은 치명적인 증상을 발생시키며 폐렴형 흑사병은 24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회복이 어렵습니다.
 
셋째 패혈증형 흑사병
패혈증형 흑사병의 경우 가로톳 흑사병이나 폐렴성성 흑사병이 패혈증으로 진행되거나 페스트균이 혈행성으로 감염되는 증상을 보이며 초기 증상은 발열 구토 복통 등 일반적인 패혈증과 비슷하며 다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출혈성 반점 상처 부위 출혈 범발성 혈관 내 응고증에 의한 말단부의 괴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흑사병 치료

페스트는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질환이며 질병의 진행 속도가 속전속결의 질환이기도 합니다.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흑사병의 치료는 항생제 투약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항생제는 퀴놀론계열 항생제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열 항생제 중 일부 테르리사이클린계열 항생제 드잉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입니다.

한 세기를 건너 띈 흑사병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듯 보이지만 사라진 질환들이 하나둘 다시 돌아오는 역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옴입니다 사라졌다고 알려졌던 옴이 내성이 더욱더 강한 형태로 돌아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적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끝이 난 줄 알았던 질환들이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돌아오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계절이 변화하고 환경이 변화하면서 그리고 자연이 파괴되면서 다양한 질환들이 돌아오는 현상을 하나둘 목격하고 있습니다.
누가 흑사병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질환의 특성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나의 사견으로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