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액리놀레산은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으로 2015년 12월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저처에 등록되었으며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알려진 지방산입니다. CLA는 리놀레산의 많은 이성질체의 종류로서 구조적으로 공유결합을 가진 리놀레산입니다. CLA 효능 공액리놀레산 효능 부작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CLA 공액리놀레산 이란

공액리놀레산은 특이한 오메가6 지방산으로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 3 지방산과 오메사 6 지방산으로 나누어집니다 오메가 3 지방산에는 알파 리놀렌산과 EPA DHA가 있으며 체내 세포막의 인지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인체에서는 합성되지 않으며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 6 지방산은 리놀레산과 감마리놀렌산이 대표적이며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은 대두유 옥수수유와 홍화유에 풍부하며 감마리놀렌산은 인체에서 리놀레산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달맞이 종자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공액리놀레산은 화학구조나 공급원이 특이하지만 그 기능도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알파 리놀렌산 EPA DHA 감마리놀렌산 등의 필수 지방산은 인체에서 많은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지만 건강 기능식품 원료로서 또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경우 효능은 주로 혈중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공액리놀레산의 대표적인 기능은 체지방 감소입니다 지방세포의 축적을 예방하고 동시에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시켜 기초대사량을 촉진 시킵니다 또한 노화한 지방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도록 하여 지방세포 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CLA는 체지방 감소,항암성,성장촉진,항동맥경화,콜레스테롤 감소, 당뇨 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CLA 효능 공액리놀레산 효능

CL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수 있는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물질입니다 인체 및 동물시험을 통하여 지방세포파괴 기초대사량증진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치료제가 아닌 건강보조제이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함께 하여야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LA 작용기전
첫째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에너지 소비 증가
둘째 지방세포 대사조절을 통한 지방세포의 부피와 세포수 감소하여 체지방 감소 유도
셋쩨 지방조직에서 분비된 사이토카인인 아디포카인가 기타 사이토카인 조절
넷째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지방산 산화과정의 일부인 베타 산화반응 증

첫째 체지방 감소

위에 작용기전에서 살펴보았듯 CLA가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은 다양하게 설명됩니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지방세포 대사를 조절하고 지방세포의 부피와 세포의 수를 줄이며 지방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지질대 사을 증가시킵니다

둘째 지방대비 근육 증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며 공액리놀레산은 체지방을 줄여 주어 지방 대비 근육량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측면에서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즉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근육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셋째 항산화작용

CLA는 자유 라디칼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며 염증 반응을 조절하여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항암작용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거나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분은 조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CLA 복용방법 및 부작용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은 1,400~4,200mg 이지만 체중과 체지방에서 감소를 보여준 연구에서 사용된 용량은 3,000~4,000mg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 또는 체지방 감소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섭취하는 경우 권장 용량 범위에서 사용하며 꾸준한 섭취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CLA 단독으로 체지방을 감량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반드시 체지방과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모든 다이어트가 마찬가지이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 없이 독자적인 CLA 단독으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CLA는 장기간 섭취에도 심각한 부작용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원료에 따른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하며 이외에 위장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구토 설사 메스꺼움 두통 어지럼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 소아 청소년 수유부는 안전성에 대한 신뢰할 만한 검증이 충분치 않아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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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이 되면 해파리 출현이 빈번해집니다 중국연안에서 발생해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출현하여 우리나라 제주 남해안지역으로 출현하여 해파리 쏘임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해파리 쏘임 해파리 쏘임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해파리

해파리는 번식력이 강한 생물로 부착유생 1 개체가 자가분열을 통하여 성체 5,000여 마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견되는 해파리는 약 20여 종으로 그중 8종은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며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가 대표적인 독성 해파리입니다.

해파리는 절라틴성 몸을 가진 부유생물이며 우산 모양의 몸통과 먹이를 잡아 입으로 이동시키는 구아 ㄴ그리고 촉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촉수에는 화살모양의 독침인 자세포가 배열되어 있는데 물체와 접촉 시 발사되고 독침을 통해 생물에 톡을 주입하여 먹이를 잡게 됩니다

해파리는 이부 강과 같은 담수지역에서 서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바다에 서식하며 동물플랑크톤이나 어류의 알 치어 등을 먹이로 하고 있으며 일부 종은 작은 물고기까지 섭취합니다.

2. 해파리 쏘임 증상

해파리는 높은 온도를 좋아합니다. 여름철 높아진 수온을 따라 바닷가 연안으로 올라오거나 초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바닷가 수온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해파리의 주식인 플랑크톤의 수가 증가하여 해파리의 번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파리 쏘임 피해는 기온이 올라가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 출몰하는 독성 해파리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와 보름달물 해파리가 있으며 작은 부레관 해파리 커튼 원양 해파리 라스톤입방 해파리 등이 있습니다.

해파리에 쏘이게 되면 회초리로 맞은 듯한 발진과 통증 붉은 반점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전신증상으로는 구역질 복통 구토 설사 심한 경우 혈압저하 의식불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해파리 쏘임 사고는 긴 촉수에 여러 번 쏘이며 통증이 상당히 심한 경향을 보입니다 화상을 입은듯한 통증이 동반되고 찔리는 횟수가 많을수록 피해가 커집니다 빨간 반점이 일어나고 가느다란 줄 모양의 상처가 발생하게 되며 심할 경우 붓거나 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근육이 마비되며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맹독성 해파리에 쏘일 경우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증상에 따라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해파리 쏘임 대처 방법

해파리 쏘임 사고는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먼저 해파리에 쏘인 즉시 물 밖으로 벗어나야 하며 혹시 해파리가 붙어 잇따면 만지거나 떼어내지 않습니다 소인 부위에 계속해서 바닷물을 흘려주면서 씻어내야 하며 상처 부위를 바닷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세척하여야 합니다.

촉수가 남아 있는 경우 카드나 조개껍데기 등으로 독침 반대방향으로 긁어내어 주고 다만 피부 발진이 있는 경우 카드는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지르거나 압박붕대를 사용하지 말고 쏘인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온몸이 아프고 오심 구토 식은땀 어지럼증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맹독성 해파리에 쏘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실에 내원해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 눈에 찔렸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첫째 쏘인 즉시 물밖으로 이동
둘째 장박 착용 후 피부에 독침이 박힌 경우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촉수의 자포를 긁어냅니다
셋째 상처부위를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10분 이상 씻어냅니다
넷째 119의 도움을 받거나 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죽은 해파리도 촉수에 닿을 경우 쏘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만지지 말고 해변을 걸을 땐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해파리 쏘임 해파리 쏘임 증상 죽은 해파리 쏘임 해파리 쏘임 대처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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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등 한의학 고서에는 서리태의 효능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리태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B, 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리태 효능 검정콩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서리태

검은콩은 색이 검은콩을 모두를 총칭합니다 이러한 검은콩에는 흑태 서리태 서목태 등으로 부르는 모든 것이 검은콩에 속합니다. 서리태 또는 속청이라 불리는 서리태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며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과가 흰콩보다 높으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 장기 복용하면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B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로본이 풍부하여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삶은 콩을 갈아먹으며 흡수가 빠르고 소화가 잘되며 단백질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불러 포만감을 선사하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변비에 도움을 주며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변비와 풍부한 섬유질은 부종을 없애주고 피부를 윤기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껍질은 검은색이고 속은 파란색의 검은콩으로 10월경에 서리를 맞은 후에 수확합니다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이 파랗다고 하여 속청이라고 불리며 작물의 생육기간이 길어 10월경에 서리를 맞은 뒤에나 수확할 수 있어 서리를 맞아가며 자란다고 하여 서리태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2. 검은콩

검은콩은 한 종류의 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흑태 서리태 서목태 등 검은빛을 띠는 콩을 총징하는 것으로 검은콩은 일반콩과 달리 까만 씨껍질에 좋은 성분피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검은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약콩 서리태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 콩 껍질에서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이라고 하는 특수한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 효과는 물론 항산화 작용 및 신장 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 난소암 전림샘암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할 뿐만 아니라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여 파이토케미컬 중 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색소는 여성 호르몬 또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고 여성 호르몬과 구조 및 기능이 비슷해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로 생길 수 있는 유방암 난소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 분비로 생겨나는 전립샘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검은콩과 검은 깨를 호두와 같이 갈아서 섭취하면 전립선 비대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서리태 효능 검은콩 효능

첫째 당뇨와 고혈압

인슐린이 발견되기 이전인 1900년대 초 콩이 당뇨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콩의 가용성 식이섬유는 유장관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 주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또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 유기철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혈압 환자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식품이기도 합니다

둘째 신장기능 강화

몸의 붓기를 잘 관리하지 않거나 또는 변비를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거칠어지며 붓기가 그대로 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신기능의 저하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검은콩은 신기능 즉 신장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질병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셋째 모발 성장 

검은콩에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 중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성분인 아르니긴은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나이트릭 아크사이드의 대사 전구물질로 항 안드로이 드겐 복용으로 오는 성기능의 부작용을 막아주고 모발의 성장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은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장운동 변비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변비 예방에 특효이며 신장기능을 향상시켜 배뇨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서리태의 사포닌 성분은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섯째 혈액순환

서리태와 검은콩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아르기닌과 시스테인 아미노산은 모발에 영향을 공급합니다.

여섯째 항산화작용

서리태는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막아줍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미끄럽고 부드럽게 만들며 갱년기 증상을 겪는 여성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서리태는 세포 저항력과 체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항산화작용을 하며 이소플라본 성분이 암세포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며 위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과 결장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곱 번째 기억력 증진

콩과 식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대두에서 발생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입니다 레시틴 성분은 뇌건강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해 성장기 어린이 노인에게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서리태와 검정콩은 암을 예방하고 갱년기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며 변비와 심혈관질환 당뇨 콜레스테롤 감소 특히 여성의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외국에서 물 건너온 렌틸콩 등 다양한 콩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검은콩인 서리태 흑태 서목태도 영양으로 따지면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서리태 효능 검정콩 효능 변비 갱년기 증상 유방암에 좋은 음식 검정콩차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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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소화기관 중 하나인 장은 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빨대처럼 속이 뚫려 있어야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고 항문틀 통해 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종종 장이 꽉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장폐색이라고 합니다. 장폐색의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장폐색

폐색은 소장 또는 대장 주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부분 폐색 또는 완전폐색일 수 있으며 폐색이 발생한 부위 위에 있는 소장이나 대장 부분은 계속적으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소장이나 대장 부분은 음식 유체 소화액 분비물 가스 등으로 채워졌을 때 확대됩니다 장 내벽은 부풀어 오르며 염증이 발생하고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장이 파열되고 이로 인해 내용물이 누출되어 복강의 염증인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장폐색은 음식 체액 소화액 분비물 가스가 장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히거나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폐색을 의미합니다.

장폐색은 암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장이 막히면 쇼크가 발생하여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때로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2. 장폐색 원인

장폐색은 장이 완전히 막힌 상태로 이 영향으로 인하여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소화 흡수 기능이 마비되고 음식물이나 소화액이 빠져나가지 못해 배변과 가스가 장내에 축적되어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장폐색은 크게 장관이 기계적으로 막힌 경우와 장관의 운동이 마비된 경우로 구분되어집니다.

첫째 기계적 폐색

장의 통과 장애가 발생하여 장관이 기계적으로 막히는 경우로 개복 수술 후에 장의 유착이 생긴 경우 대장암 등으로 장관이 막힌 경우 탈창이 심하고 오래되어 장관이 막힌 경우 장중첩이 일어난 경우 장관의 일부가 꼬여 매듭을 이루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계적 폐색이라고 합니다.

질환 외상에 의한 기계적 장폐색은 대장암 같은 종양 배속 수술 후 장이 들러붙는 유착, 크론병 장결핵 등 염증성 질환으로 장벽이 두꺼워지는 경우, 고름주머니가 생긴 농양, 장의 일부가 꼬여 있는 창자꼬임, 소아는 장의 일부가 장관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장중첩증 교통사고 등 외상을 입어서 피가 장벽에 고인 혈종에 의해 발생합니다.

둘째 마비성 폐색

마비성 폐색은 장 이외의 장소에서 일어난 장애의 영향을 받아 장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며 복막염 급성 췌장염 급성 충수돌기염을 포함하는 염증반응과 복부 외상 등으로 복막에 심한 자극이 생긴 경우 복부 수술을 시행 한 직후 과량의 장기능 억제제를 사용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장의 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마비성 장폐색은 배 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마취 수술, 외상, 염증,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과민성 방광치료제 등 항콜린성약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3. 장폐색 증상

장폐색의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배부품 및 식욕부진을 동반하는 복부성 경련성 통증 등이 있으며 통증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경향이 있으며 결국에는 지속성이 됩니다 구토는 소장 폐색의 경우 흔하게 발생하지만 대장 폐색의 경우에는 발생빈도가 낮고 나중에 증상이 시작됩니다. 완전 폐색은 중증의 변비를 일으키는 반면 부분 폐색은 설사를 일으킵니다

조임이 있는 경우 통증은 심각해지고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열은 흔하게 발생하고 장벽이 파열된 경우에는 특별히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복통

복통은 발작성 또는 경련성 통증으로 나타나며 좁아진 부위로 음식물을 밀어내기 위하여 장운동이 늘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폐색을 일으킨 부분에만 통증이 나타나다가 점차 배전체로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구토

장이 폐색된 병변의 위쪽 부분은 음식이나 체액 소화액 가스 등이 차면서 급격히 팽창하여 복부 팽만과 구토를 동반합니다 구토의 정도는 폐색이 일어난 부위에 따라 달라지며 상부 소장이 막힐 경우 처음부터 심한 구토 증상을 동반합니다 처음에는 황갈색의 담즙이 섞인 액체를 토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변 냄새가 나는 물질을 토할 수도 있으며 체내 수분 결핍이 심하고 전신 증상도 짧은 시간 내에 급속적으로 악화됩니다.

셋째 그 외 증상

그 외 증상으로는 장이 완전히 폐색 되면 대변을 보고 싶지만 전혀 볼 수 없으며 장폐색이 일어난 부분의 아래쪽 변은 배설될 수 있으며 장폐색의 원인이 장중첩증일 경우 혈변을 보기도 합니다 소화 흡수 장애에 의한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에 의해 탈수 빈맥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푸팽만 배를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오심 구토 평소에 없던 변비 소량으로 하는 잦은 설사 체중감소 마비성 장폐색은 복부팽만과 설사 방귀가 특징입니다.

4. 장폐색 치료

장 운동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긴 마비성 장폐색은 대부분 수액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며 기계적 장폐색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장을 막고 있는 물리적 요소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장암처럼 장이 막힌 경우 인공항문을 만들어 변과 가스를 제거하거나 얇은 금속으로 된 원통 모양의 스텐트를 막힌 부위에 넣어 뚫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느다란 관을 코를 통하여 위나 장에 삽입하며 이렇게 삽입된 관에 흡인력을 가하여 패색 부위 위에 축적된 물질을 제거합니다 구토나 설사를 통하여 손실된 물 및 염분을 대신하기 위해 유체 및 전해질을 정맥을 통하여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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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피하는 방법을 피임이라고 합니다 약물 수술 기구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며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됩니다 임신은 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행위로 여겨지며 남녀 둘 중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반드시 피임을 하여야 합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 콘돔이지만 일반적인 피임율은 82%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경구피임약 자궁 내 장치 등 다른 방법을 병행합니다 남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시행하는 정관수술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영구적인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경로를 차단하는 정관 절제술과 막힌 정관을 연결하여 생식력을 복구하는 정관복원술로 나누어집니다 정관수술이라고 불리는 정관절세술은 피임 성공률이 99%로 높으며 간단한 치료로 성욕 정액의 양 고환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시행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정관수술은 반영구적 피임법입니다 명백한 영구적 불입법으로 정관수술은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정액과 섞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로인 정관을 끊어 버립니다 따라서 수술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임신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비뇨기과가 정관수술을 원하는 남성에게 자녀 계획 종료 여부를 묻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수술은 주로 국소마취 수면마치로 시행되고 음낭 중간에 3mm 정도의 작은 천공을 내어 정관을 밖으로 꺼낸 다음 절단 후 정관 양끝을 소작 후에 결찰해 봉합합니다 작은 천공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도 정관수술로 불리며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며 절개하지 않으므로 흉터가 생기는 일도 드뭅니다.

단 정관복원술을 통해 정관을 재연결하는 방법으로 임신을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정관수술은 원하지 않는 임신과 자녀계획을 피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피임법입니다
그러나 영구적인 불임법인 만큼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과 위생적인 진료시설을 갖춘 곳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정관수술 오해

정관수술이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정관수술은 수술 범위를 정관에 국한하므로 성기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음경해면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기능은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기에 정관수술로 인해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벗어날 수 있으며 더불어 정관수술은 성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정관수술로 인하여 정력이나 성욕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과학적 의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정관 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 다수가 중년이다 보니 노화에 의한 성욕 감퇴를 정관수술 때문으로 오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정관수술을 받음으로써 자신이 남성으로서의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탓에 심리적인 영향으로 성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은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관수술은 부작용이 많다는 것도 오해입니다 특히 무도정관수술은 말 그대로 칼을 사용하지 않는 정관수술로 음낭을 메스로 절개하는 대신 음낭에 작은 천공을 만들어 정관만 밖으로 꺼내어 수술을 진행하기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이와 같은 수술적 특성으로 인해 기존 정관수술보다 수술시간이 짧습니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봉합이 불필요함으로 실밥을 풀기 위해 내원 역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3. 정관수술 방법

첫째 정관 절제술

국소 마취로 음낭 피부를 단일 절개 또는 양측 절개합니다 철관을 노출시키고 박리 절개해 정관 양쪽 끝을 막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포함하는 다양한 정관 절제술의 술기가 있으며 절개 부위의 결정은 절개하는 수술하는 전문의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정관 노출은 음낭 절개를 통한 방법이 가장 기본이며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뾰족한 기구로 피부를 벌려서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둘째 정관 복원술

정관 절제 수술 후 생식력 복구하는 방법으로 정관 복원술을 시행하며 정관 복원술의 방법은 한 층으로 이어주는 방법과 두 층으로 이어주는 방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단층 문합술로 잘 치료가 되며 정액에서 정자가 발견되는 성공률 또한 90%에 이릅니다 이층 문합술은 수술 현미경을 이용하여 정관의 점막과 근육을 따로 이어주는 방법입니다.

4. 정관 수술 주의사항

정관수술 후 관계

정관 수술은 무엇보다 수술 직후 효과를 보는 수술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정관 내에 아직 남아있는 정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모두 제거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20번 이상의 사정을 통해 남아 있는 정자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3개월 이후 정액검사를 통하여 더 이상 정자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했을 때 비로소 별도의 피임 없이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정관수술 후 주의사항

정관수술 후 당일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불편한 통증이 있을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힘든 육체노동은 수술 후 일주일 정도가 지나야 가능하며 정자검사를 받기 전까지 부부관계 시 피임을 따로 하여야 합니다 일주일 정도 수영 탕 목욕을 피하고 샤워는 수술 당일 가능하지만 물이 닿지 않도록 하야 합니다 

수술 후 3개월쯤 정액검사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수술 후 처방받은 항생제는 모두 복용하고 수술 이후 아랫배가 조금씩 당기는 느낌은 정상이지만 이런 문제가 지속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5. 치료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

혈종 감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고환통증 및 정관 절제술 후 정관재개통 정관 복원술 후 임신 실패 등이 있습니다.

첫째 혈종

정관의 혈관으로부터 출혈이 있으면 혈종이 발생하게 되는데 수술 후 귀가하여 2~3시간 내 수술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출혈이 심한 경우 한쪽 음낭이 어른 주먹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커지면서 음낭 피부가 늘어납니다 정관수술 후 약 2%의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때 출혈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므로 수술받은 의료기관에 곧바로 문의하여야 합니다.

둘째 감염

수술 후 3~4%에서 부고환염 정관염 고환염 등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생기면 그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미열이 있을 수 있으며 곪은 병소 부위의 음낭이 빨갛게 붓고 누르면 아프고 당기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수술 부위의 멍울

멍울의 크기는 팥알에서부터 콩알 크기까지 다양하며 멍울은 수술 후 약간의 출혈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정관을 절단하는 순간에 정관 속에 있던 정자가 주위 조직으로 흘러 들어가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혈에 의한 멍울은 시간이 경과하면 작아지지만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으며 정자 육아종은 보통 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멍울은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그 통증이 복부 아래쪽으로 뻗치기도 합니다.

넷째 무균성 충만성 부고환염

수술 후 지속적으로 가끔 고환 부위에 심하지는 안지만 기분 나쁠 정도의 통증이 있으며 누르면 압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관 수술 후에도 정가는 계속 생산되며 생산된 정자는 부고환에서 소화되어 혈액 내로 흡수됩니다 이때 부고환에서 정자가 흡수되지 못해 일부가 부고환 내에 샇여 생기는 질환이 바로 무균성 부고환염입니다 이 무균성 부고환염은 수술받은 사람의 1%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운 찜질을 하면 며칠 사이에 치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주 재발하는 경우 또는 통증이 괴로울 정도로 심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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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동작의 느려짐 안정 시 떨림 몸의 뻣뻣함을 3대 증상으로 하는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만은 경우 뇌졸중 근골격계 질환 우울증 등으로 잘못 오인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는 3대 증상 이외에 다양한 운동계 및 비운동계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파킨슨병 원인 증상 초기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명확한 발병 원인 없이 천천히 진행성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병리학적으로는 흑질 세밀부나 청반에 신경세포의 소실과 교세포의 증식 변성 과정에 이는 신경 세포 안에 유비퀴틴 양성의 호산성 세포질 내 봉입체가 관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킨슨병은 뇌의 당뇨라고 불리며 노인성 뇌질환 중 하나로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60세 이상에서 유병율을 보이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파킨슨 병은 치매와 혼동되기도 하며 인지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는 치매와 달리 파킨슨 병은 운동능력에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손이 떨리거나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정도이지만 병이 깊어질수록 제대로 서 있기 힘들 정도로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천천히 진행되는 뇌 특정 부위의 퇴행성 장애로 근육이 휴식 상태일 때 나타나는 떨림 근긴장감 느린 자발적 운동 및 균형 유지의 어려움을 특징으로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고 능력이 손상되거나 치매가 발생합니다.

파킨슨 병은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중에서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가장 흔한 질환으로 흔히 50~59세 사이에 시작되며 드물기는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파킨슨병 원인

뇌간이 중앙에 존재하는 뇌흑색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면서 운동기능의 장애가 발생합니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해 몸을 정교하게 움직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이며 문제는 이 도파민이 신경세포가 왜 줄어들고 감소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파킨슨 병은 특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뚜렷한 발병 원인을 모를 때 특발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파킨슨 병은 대부분이 이러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외에도 외상 뇌졸중 등 혈관성 질환 및 감염의 후유증 약물 연탄가스 등과 같은 물질의 독성에 의한 이차성 파킨슨 증후군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환경 독소 미토콘도리아 기능 장애 불필요한 단백질 처리 기능이상이 원인 일수 있다고 합니다.

3. 파킨슨병 4대 증상

파킨슨 병은 4대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4대 증상은 떨림 운동 느려짐 근육경직 자세 이상입니다.

떨림 (안정 시 떨림)

파킨슨병에서 가장 초기에 흔히 보이는 증상으로 약 70%의 환자에서 발생하며 떨림이란 불수의적이며 비교적 규칙적인 근육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진동을 말합니다 파킨슨 병에서의 떨림은 주로 안정 시 떨림으로 가만히 앉아 있거나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한쪽 팔 또는 다리에서 먼저 시작되는 비대칭성을 보이고 엄지손가락과 둘쨰 손가락을 비비는 듯한 동작을 특징적으로 보이다가 종종 팔 다리 전체에서 보이기도 하며 턱 혀 혹은 머리에서 보일수 있습니다 행동할 떄 일시적으로 사라지기도 하며 안정 시에는 다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동 느려짐

운동완서라고 하는 운동 느려짐은 몸의 움직임이 느리고 그 운동의 진폭이 작아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가장 대표적인 파킨슨 병의 증상입니다 전체적인 행동이 느려지며 얼굴표정이 감소하여 가면성 얼굴이 되며 목소리가 작고 가늘어지며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걸을 때 팔 흔들림의 진폭이 감소하고 다리가 끌리는 현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근육의 경직

몸이 굳어서 운동할 때 마치 로봇과 같이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상태로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직여 보았을 때 저항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떄 검사자가 환자의 관절을 움직여보면 뻣뻣하여 유연성이 없는 것이 느껴집니다.
 

자세 불안정 자세 이상

몸 전체가 굽어 있어 엉거추춤한 자세 변화가 발생하며 이러한 자세이상은 보행장애도 일으킬 수 있으며 보행장애는 한번 앉으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거나 걸음의 첫 동작이 잘 안 떨어지고 안절부절못하면서 처음 행동에 주저함이 심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일단 얼글을 걷기 시작해서 어느 정도 진행되면 보행속도가 조금씩 빨라져서 나중에는 마치 뛰는듯한 걸음으로 달려가다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 반사 능력이 소실되는 경우 균형을 잡지 못하여 쉽게 넘어져서 크게 다치기도 합니다.

4. 파킨슨병 인지기능

파킨슨병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체 환자의 40% 정도에서 초기에 인지기능 저하 현상이 발생합니다 장 운동 이상으로 인한 변비 빈뇨 등의 배변 장애 성 기능 장애 등 자율신경계 이상도 동반되며 많은 파킨슨병 환자가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특히 램수면 행동 장애를 겪는 사람은 수면 중 잠꼬대를 하거나 헛손질과 헛발질을 합니다 이러한 비운동적 증상은 이상운동 증상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관찰되기도 하며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증상도 동반되는데 절반이상이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파킨슨병 비운동증상

비운동증상은 대부분의 파킨슨병에서 발생하며 비운동증상은 병 자체에 의해 나타나는 고유한 증상과 약물치료 후 나타나는 증상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변증상 야간뇨 빈뇨 후각이상 변비 기억력저하 우울감 불안 불면 등의 증상은 전체 절반 이상에서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운동증상 보다 비운동성증상들이 더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냄새를 잘 못 맡는 것이나 쨍한 꿈 우울 변비 등의 일부 증상들은 파키는 병의 운동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상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에 병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파킨슨 병의 초기 증상들은 아주 미약하게 나타나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들은 물론 본인도 파킨슨 병의 시작을 정확히 알아치리기 어렵습니다 대부부의 사람들은 초기에 목 어깨 등 무릎 등이 뻐근하거나 불편해서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도중 신경과 진료 권유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킨슨병 초기 전조 증상 파킨슨병 4대 증상 비운동성 증상 파킨슨병 원인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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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은 혈액 성분이 혈관이나 심장 속에서 국소적으로 응고하여 생기는 덩어리로 혈관 내피의 손상이나 염증 동맥경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혈전은 심장마비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며 혈전증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나토키나제 섭취는 혈전을 예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나토키나제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나토키나제

일본 음식 낫토의 주성분인 나토키나제는 대두에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콩을 발효시킬 때 만들어내는 효소로 콩을 발효시킬때 낫토균이 콩의 영양성분을 섭취하거나 생육하여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일본의 히로유키 스마박사가 1987년 발견한 물질로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로부터 발견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일본인의 건강을 유지해 온 전통식품인 낫토는 혈전의 주성분인 피브린에 직접 작용하여 분해하는 작용과 신체 내의 혈전용해 효소인 우로키나제의 전구체인 프로우로키나제를 활성화하는 작용으로 혈전용해 효소인 플라스민을 만들어 내는 조직 플라스미노겐 활성체를 증가시키며 혈전용해저해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으로 혈전 용해활성의 증강 작용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으로써 낫토에는 혈전용해를 촉진하는 성분 나토키나제가 함유되어 있는 반면 혈액응고를 촉진하는 비타민 k2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k2가 제거된 나토키나제가 낫토에 비해 뛰어난 혈전용해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에 손상된 부분을 막기 위해 혈소판이 모여 혈전을 생성하여 출혈을 막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생성된 혈전은 혈액 내의 효소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지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의 경우 혈액이 끈끈하여 혈전이 잘 녹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전이 혈관을 막아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나토키나제는 이러한 혈전을 녹여 혈관청소부라는 별칭이 있으며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나토키나제 효능 효과

나토키나제 섭취는 혈전 예방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두부나 콩 식품과 같은 대두에는 들어 있지 않은 고초균이 콩의 영양성분을 섭취 및 생육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혈전 용해 효소 입니다 체내에서 혈전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유로키나제의 생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체내 혈전 분해 효소인 플러스만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이러한 작용을 통하여 혈류를 강화시키는 나토키나제의 효능은 국제혈전용해학회와 고혈압학회 등에서 발표된 바 있으며 낫토에 들어 있는 나토키나제는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합니다.

혈전은 혈액 속에서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 증가의 원인이 되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 뇌경색 및 심근경색 예방

나토키나제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경색 및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혈액 속의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그 부분의 흐름이 막히면서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전이 발생하는 섬유소를 직접 녹이는 작용과 함께 그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소인 유로키나제 활성화하는 두 가지 작용을 통하여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고혈압 예방 

나토키나제는 혈전을 녹이는 효과로 혈관 청소부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혈관의 패색은 혈압을 높이고 두통 현기증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혈관이 터지고 막히면서 뇌경색과 뇌출혈을 동반하는 할 수 있는바 나토키나제는 혈전을 녹임으로써 고혈압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콜레스테롤 감소

나토키나제의 또 다른 효능은 혈액 안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혈관 혈류 건강 개선

나토키나제는 혈전 분해작용으로 혈액응고를 예방하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데 기여하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이 지나가는 동안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예방하고 혈액이 더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프로유로키나제 활성화는 혈전이 형성되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나토키나제는 혈압강하작용 혈류개선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에도 중요한 효능과 역할을 수행합니다.

3. 나토키나제 복용시간

혈전은 심야에서부터 이른 아침에 걸쳐 만들어지므로 나토키나제 섭취하는 시간대는 저녁 식사 후 또는 취짐 전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대 이상이신 분 고지혈증 이나 당뇨병 등으로 혈액점성이 높으신 분은 정기적인 섭취가 중요합니다.

4. 부작용

주로 콩을 사용하여 제조되므로 콩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주의가 필요하며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으신분 임신 및 모유수유 중인 경우 소화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과다섭취 또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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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색깔로 질환의 유무나 위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 위험도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변의 색깔은 먹고 마시는 것과 일부 약물과 보충제 등 부수적인 작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섭취한 음식으로 인한 변화가 아닌 비정상적인 대변의 색깔이 지속해 나타날 경우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대변색깔로 알아보는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대변

정상적인 대변의 배설량을 보면 하루 200g 정도입니다 대변 안의 수분은 그 무게의 60~85%를 차지하고 정상적인 배변은 형태가 있는 변을 규칙적으로 쉽게 배설하며 횟수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에 3회 이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배변을 할 때 대변의 무게와 강도 그리고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식사에 포함된 섬유질 성별 섭취한 약제 그리고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대변이 둥글둥글하고 단단하게 뭉쳐 있는 경우 심한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반대로 음식물이 섞여 있거나 또는 수분이 많은 형태라면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장염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또는 대변의 색깔 중 검은색 회색 그리고 지방변 즉 물에 둥둥 뜨는 병은 심각한 질환을 의미할 수 있어 반드시 그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이렇듯 대변은 인체에 있어 중요한 건강의 지표일 수 있습니다.

2. 대변 색깔별 질환

첫째 초록색 변

녹색 변은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한 뒤에 나올 때가 흔합니다 일시적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담즙이 장 내에서 정상적으로 분해되지 않을 때도 녹색변이 나올 수 있으며 설사가 심한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을 때 발생합니다 초록빛의 담즙이 장내 세균과 만나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엽록소가 풍부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 담즙 분해 능력이 저하된 경우 녹색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장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담즙 분비가 과도하면 소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여 녹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심하거나 무른 변에서 설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한두 번 정도 녹색변이 관찰되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증상이 반복되게 되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녹색변은 음식이 위장관을 통해 빠르게 이동한 결과 변에 섞인 녹색 담즙이 갈색으로 분해되지 못한 결과이며 시금치나 케일 등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변이 초록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초록색 변은 때로는 세균 감염의 징후 일수 있으며 초록색 변과 더불어 몸이 불편하고 설사가 있다면 세균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둘째 검은색 변

흑색변은 검은색변은 때로는 심각한 질환의 신호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색변은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야 하며 내원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철분 보충제나 차살리실산 비스무트가 함유된 설사약을 섭취하였을 경우 블랙베리 등 어두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이 유난히 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 역시 대변이 응축되어 유독 검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이나 위궤양 등으로 인한 소화기관 상부출혈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흑색 혈변은 상대적으로 항문과 먼 위쪽의 소화기관 식도나 위 십이지장 등에 출혈이 발생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혈액이 항문을 통해 이동하면서 산소와 접촉해 산화하며 붉은색 대신 검은색을 띠기 때문입니다.

대장암 식별에는 대변의 형태와 색깔이 특히 중요합니다 우측 대장에 암이 생기면 소화불량이나 복통 흑색 혈변을 동반합니다 좌측 대장에 생긴 암은 변이 가느다랗거나 대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은 증상 빨간 혈변등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변이 흑색이라고 하여 암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 사웁 위장관 상태를 볼 수 있는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 혈변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붉은색 대변 혈변

혈변 또는 붉은색 대변 또한 주의를 요하는 대변이기도 합니다 혈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항문이 일시적으로 찢어져 발생할 수 있으며 허열성대장염 대장게실 등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에 상처가 생겨 혈변을 볼 수 있으며 대변과 섞여 나타나는 대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치질 등 항문의 상처와 관련된 출혈은 대부분 새빨간 피를 보이지만 대장암의 변은 암 위치에 따라 출혈량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대장 위쪽에서 발생할 출혈은 흑색의 피나 검붉은 색 피가 변에 섞여 나오고 대장의 끝부분인 직장에 가까운 종양의 출혈은 더 붉은색의 피가 나옵니다 하지만 색깔만으로 대장암을 구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혈변이 관찰되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이나 대장게실에 의한 것인 경우 과다 출혈로 쇼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분들이 갑자가 좌측 하복부에 통증을 느끼면서 혈변을 동반한 경우 허혈성 대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이면서 대변을 볼 때 선홍빛 혈액이 함께 나오면서 배가 빵빵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우면 대장게실로 인한 출혈일 수 있습니다.

넷째 흰색 회색변

대변이 흰색이거나 회색을 띠고 있는 경우 소화관에 도달하는 담즙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일 수 있으며 간 담관 췌장의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정상 대변색깔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입니다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나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 세균과 만나면 갈색 황토색 노란색 등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담즙이 섞이지 않으면서 지방변이 발생해 의거나 은색 회색빛을 보입니다 더불어 변에 기름기가 많으며 대부분 심한 악취를 동반합니다

지방변은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못해 대변에 지방이 끼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기름이 낀 지방변은 열량이 높은 고지방 식단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지방변이 반복되는 경우 췌장이나 담도에 심각한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췌장은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로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으로 인해 이 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지방도 잘 분해되지 않고 이에 따라 지방변이 생기게 됩니다 

급성 췌장염과 달리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암은 통증이 없거나 있다 하여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간과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극악한 위험한 암종으로 최대한 빠르게 발견하여야 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담보질환 중에서도 담도폐쇄증이 있는 경우에도 지방변을 볼 수 있습니다 담도 담관은 간에서 분리된 담즙이 흐르는 통로로 이 통로가 폐쇄되면 담즙이 분비되지 않아 지방을 제대로 분해할 수 없습니다 담도폐쇄증은 주로 출생 직후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며 담낭염이나 담석 등으로 통로가 막혀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노란색 주항색 변

노란색이나 주황색 변은 과도한 지방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방 흡수가 되지 않은 상태를 보여줍니다 대변에 지방이 많을 경우 변이 노란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대부분 소화장애와 비슷한 질환의 징후로 몸에서 지방이 많이 배설되면서 지방 흡수 장애가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노란색 또는 주황색 변은 크론병의 징후 일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낭성 섬유증은 유전자 결합으로 생기는 병으로 폐와 소화기관에 염증을 일으키며 흡수장애를 일으킵니다.

또한 지방 흡수가 잘되지 않아 노란색이나 주황색 대변인 경우 셀리악병 또는 췌장 질환 또는 특정 감염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밀 보리 등 곡류의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만성 면역 소화기성 질병입니다

주황색과 노란색 야채는 케라틴이라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섭취한 음식 중 고구마나 당근 우유 등이 있다면 이러한 색상을 띨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원인 대변 색깔별 질환 검은색 변 붉은색 변 흰색 회색변 지방변 노란 주황색변 질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파는 중국에서 귀한 약재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이고 나무의 잎 줄기 열매 꽃은 버리지 않고 모두 약재로 취급됩니다. 동의보감에는 비파나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고 오장의 기를 다스려 윤택하게 하고 폐의 병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파는 잎의 모양과 열매모양이 중국 악기 비파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따뜻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열매는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과실수로 사용됩니다 비파 효능 비파열매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비파

비파는 장미목 장미과의 아열대 식물로 잎의 형태와 열매가 악기 비파를 닮았다고 해서 비파나무라고 불리며 중국에서는 대왕약수 즉 약 나무 중 왕으로 대접받으려 잎 열매 씨앗 모두 상당한 약효가 있어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며 1,200년 전에 일본으로 전파된 후 일본에서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여 서양에서는 이것을 일본과일로 여기며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제주도 완도 등에서 주로 약용이나 와인용 시럽용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파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서는 비파나무 열매는 살구를 연상시키는 단맛 질감 향기를 모두 지니고 있으며 살구보다 더 주이시하고 짜릿한 맛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중국에서는 말린 열매와 잎을 모두 기침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비파 영양성분

비파 열매의 열량은 100g 당 47칼로리이며 수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B9 칼륨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망간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파 열매의 등황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으로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는 칼륨으로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도우며 뇌의 모세혈관으로 보내는 혈액을 증가시켜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펙틴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비파는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 등의 당류가 포함되어 있고 단백질 지방 셀롤로오스 팩틴 카로틴 철 인 비타민A 비타민B, C도 풍부해 그 효능과 기능도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비파 효능

약재의 왕으로 불리며 잎 열매 씨앗 모두 약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파나무 열매는 살구의 단맛과 질감 그리고 향을 지니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익어버려 잼 젤리 시럽 등으로 사용되고 말린 열매와 잎을 모두 기침약과 폐의 약으로 사용합니다.

3-1 비파 열매 효능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습니다 비 폐 간에 작용하며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기를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폐위 해수 토혈 소갈증 가래를 토하는데 소아 경풍 구토 등을 치료합니다 주의사항으로 많이 복용하면 습한 것을 건조하게 하고 가래를 생성한다 비허로 설사하는 사람은 금지합니다
 

3-2 비파 잎

비파입 즉 비파엽은 술로 잔털을 제거하고 물로 깨긋이 씻어 조금 눅룩하게 한 후 잘게 썰어 햇빛에 말려 사용합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습니다 폐를 맑게 하고 위를 조화시키며 기를 강화시키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으며 폐열로 인한 가래 기침 피를 토하는 기침 딸꾹질이 멎지 않을 경우 해수 거담 천식 숨이 가쁜 증상 해열 더위 먹은데 각기 궤양 치질 만성기관지염을 치료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위가 냉하면서 구토 및 폐가 풍한을 감수하여 생긴 해수에는 원칙상 금지하고 있습니다.
 

3-3 비파뿌리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거나 약간 차며 독이없습니다 진통하고 젖이 나오게 하며 해수 토혈 전염성 간염 허로 해수 관절통을 치료하며 고기류와 함께 고아 국물을 복용합니다.
 

3-4 비파 종자

비파핵이라고 부르며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거나 약간 차며 독이 없습니다 신장에 작용하며 어혈을 삭이고 해수를 멈추며 간기를 소통시키고 기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해수 산기 수종 나력을 치료합니다 달여서 복용하면 되고 외용 시 가루를 내어 바르면 됩니다.

3-5 비파목백피 비파화 

비파목백피는 헛구역질이 멎지 않는 증상 구토가 나고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비파나무 줄기 생것을 씹으면서 조금씩 즙을 삽킵니다 또 생껍질을 즙을 끓여서 식혀 마셔도 됩니다 비파화 즉 비파꽃은 맛이 담담하며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감기 해수 피가 섞인 가래를 치료하며 꽃을 쪄서 꿀과 함께 섞어서 쓰면 찬 바람을 쏘여 온 감기를 치료하며 목을 윤택하게 해서 기침을 멎게 한다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3-6 비파엽로 : 잎에 맺힌 이슬

맛은 쓰거나 담담하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습니다 폐를 맑게 하고 위를 조화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폐열해수 가래가 많은데 구토 갈증을 치료합니다 

비파는 열매 잎 줄기 종자 꽃 뿌리 등의 증류액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어 이용성이 매우 다양합니다 또는 비파주를 담가 복용하여도 효과가 있으며 과실은 폐에 기운제공 흥분조절 진해 거담 다이어트 피로회복 항암효과 갈증해소에 이용하며 잎은 말려서 이용하는데 맑은 폐와 위의 기운유지 가래를 삭이고 구토를 멎게 하며 지사제 혈액정화 신경옽 주독해독 모욕 시 피부병에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약재의 왕이라고 불릴만한 효능과 약효입니다 폐와 위 기침을 다스리고 기관지건강 다이어트 면역력강화 시력보호 소화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효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아픈사람이 없다고 하였는 듯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혈당은 혈액 안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를 의미하며 인체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체내 모든 조직과 기관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이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당 스파이크 뜻

혈당 스파이크는 정확한 의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다시 떨어지는 증상을 의미하며 공복일 때의 혈당과 식후 1시간 이내 혈당이 50mg/dl 이상 차이가 발생하면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랐다가 떨어지면 인체는 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혈관벽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혈당의 상승을 막기 위하여 인슐린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인슐린을 생성하는 장기인 췌장이 혹사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되게 되며 두통이나 갈증 만성 피로감부터 심각한 성인병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혈당스파이크는 당뇨위험을 증기 시키며 특히 당뇨 전단계나 당뇨가 있는 경우 합병증 발생위험을 증가합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여드름 수면장애 편두통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는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우울증 암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은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음식을 먹을 때 증가하는데 혈당 조절을 하기 위해 췌장에선 인슐린 호르몬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포도당을 각 체내 세포로 운반하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사용하고 남은 포도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당됩니다.

혈액은 혈액 속에 흐르는 당으로 운동이나 식사 등에 의해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을 정상 수치로 봅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과 식후 2시간 사이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여 심한 변동이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하고 이 때 신체는 인슐린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하며 이 과정이 반복될 경우 포도당이 지방 형태로 몸에 축적되면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당 스파이크 증상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 후 급격한 피로감 즉 식곤증을 일으키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발생하고 집중력과 판단력이 흐려지며 심한 갈증과 허기가 느껴지며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 집니다.

혈당 스파이크 졸음

보통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졸린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 인체의 혈류가 소화를 위해 위장 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모이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양이 줄어들어 피로감을 느끼고 잠이 오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식곤증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는 식곤증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지만 졸음이 오는 시간이 더 빠릅니다 혈당 스파이크 증상으로 식사 후 바로 졸리기 시작하는데 인체로 들어온 음식물로 인해 빠르게 올라가는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낮추기 위하여 인슐린이 분비되고 그 결과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졸음과 피로감이 몰려듭니다.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은 단순당 또는 가공식품입니다. 단순당은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순당은 먹었을 때 바로 단맛을 내며 소화흡수 시간이 짧아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 또한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의 원인이 됩니다.

3. 혈당 스파이크 위험성

첫째 당뇨병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등하면 인체는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가 혹사돼 기능이 저하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결국 당뇨병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둘째 집중력과 판단력 

부쩍 졸음을 참을 수 없거나 집중결과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식습관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식사 후 참을 수 없는 졸음은 당뇨병 진행을 앞당기며 집중력과 판단력을 흐려지게 하며 위험한 작업이나 또는 위험한 업무를 보는 사람에게 있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셋째 심혈관질환

혈액 내 당 농고가 높아지는 거은 갈증을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며 영양분이 몸에서 온전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당 스파이크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면 여드름이나 수면장애 편두통 등을 일으키고 장기적으로는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관절염 우울증 불임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혈당 스파이크 예방

첫째 단순당 줄이기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단순당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올라 이를 낮추려는 인슐린이 과량 분비되고 그러면 다시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단순당 대신 채소류와 같은 복합당으로 필요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복합당 섭취 시 혈당의 변화가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채소류에 함유된 다른 성분들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꾸준한 운동

운동은 중요한 혈당 스파이크의 예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식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아무 때나 30분씩 걸은 사람과 식후 10분간 걸음 사람을 비교한 결과 평균혈당이 12%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폭식이나 과식을 피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특히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탕이나 케이크 쿠키 흰쌀밥 빵 등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므로 주의하고 야식이나 간식이 필요할 경우 과일이나 견과류 요거트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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