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2/12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인생에 도움되는글]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잘못을 모르는 것

세상에 잠시 멈추다(인생명언,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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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에너지 점검에서 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오켈리는 2004년 54세의 나이로 뇌종양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태는 치료가 불가능한 악성이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에 그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인생이 내게 준 선물>>을 내놓았는데, 이책에서 스스로 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그 일에 파묻혀 살지 않았더라면? 일과 여가를 균형있게 유지했더라면? 직장에만 집착하지 말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창조적이고 현명하게 일을 했더라면? 불행하게도 나는 한번도 그러지 못했다.

지금 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다 뇌종양을 선고 받고 죽음의 문턱에 들서선 지금에야 나는 비로소 내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됐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너무 늦게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신이 지금 일하는 방식이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직원과 가족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을 이어나가는 동안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그냥 덮어 둡니다

하지만 그 뚜껑을 열어 문제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얻기 위해 당신은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첫째는 당신은 얼마나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둘째는 얼마나 폭넓게 인생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라는 삶의 보는 관점에 대한 물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얼마나 깊이 자신을 이해하고 있습니까"?라는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손쉬운 만족을 위해 반사적으로 움직여서는 결코 인생의 중대한 문제를 똑바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이기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옹졸한 마음으로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자신을 속이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두뇌는 심리적 방어기제를 통해 불편한 느낌을 떨쳐버리려 한다<거짓말의진화>에서 캐롤 트래비스와 엘리엇 애른손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자신의 행동과 믿음 그리고 존재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느낌을 갖기 위해 우리는 자기 합리화를 한다"라고 지적 했습니다

심리학자 산드라 슈나이더 역시 "현실을 직시하려는 노력이 부족할 때, 정보를 받아 들이는 과정에서 고정관념에 집착하면서 자기만이 모습을 드러낸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문제를 회피하는 순간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의 설명을 들어보자면 "자신의 기준에 못 미쳤다는 생각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준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종종 불쾌한 감정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똑바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회피적인 자세 때문에 그 다음에 오는 결과는 더욱더 기준에 못 미칠수 밖에 없다 이러한 악순환이 지속되면 현실을 직시하려는 시도가 더욱 두려워 질수 밖에 없다"

우리는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 하고 정당화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낭비 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하고도 자신들의 실수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 금융기업들의 태도는 대표적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는 영국 비평가 토머스 칼라일의 날카로운 시선은 우리의 삶의 모습을 꿰뚫고 바라봅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기꺼이 책임을 지려는 태도야말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고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비결 입니다

 


최근에 불거지는 유명인 또는 연애인들의 학교 폭력에 관련된 내용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트로트가수 진달래 사건 과 흥국생명 배구선수 두 자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일로 세간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폭력(학폭)관련하여 가해자들의 태도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잘못을 모른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비난의 화살을 쏘아 올리면 그 때서야 몇줄의 손글씨로 본인의 진정성을 나타내고 진심으로 사과하는양 하는 모션을 취하여 더욱더 공분을 삽니다

어린시절 철없던 시절이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무책임합니다

대부분의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뻔뻔함입니다

그렇게 하고서도 자기 합리화를 통해 자기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정말 모르고 반성하는 흉내만 내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문제를 단순화 하고 그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으면 합니다 

직장내에서도 밑에 부하직원에게 자기는 엄청 잘해준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 착각속에서 자기는 좋은 차장부장이라며 자기 자랑하기 바쁩니다 

다시한번 자기가 정말 좋은 상사이고 좋은친구이고 좋은 사람인지 뒤돌아 보면 좋을듯 합니다

철없던 시절 누군가에게는 나의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좌절하고 힘겨운 삶은 사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수 있습니다
꼭 물리적 행동으로만 사람을 죽일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괴롭힘 철없던 시절의 비 합리적인 행동으로 누군가의 인생은 송두리채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감싸 안아 좀더 낳은 세상이 되길 기원하고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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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 사계절 아름다운 바다를 품어 볼수 있는 뷰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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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파아란 하늘 그리고 거가대교을 품은 뷰카페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사계절 내내 푸른 아름다운 바다의 뷰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용원에서 가깝고 거가대교를 타고 가다 요금내기전에 빠져나와 다시 용원쪽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거가대교와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볼수있는 뷰가 정말 좋은 카페입니다

파스쿠찌 외부 테라스

파스쿠찌 가덕도점에 주차를 하면 시원한 바다의 전경이 펼쳐 집니다 그리고 멀리 거가대교가 보이고 푸른바다와 푸른바람이 살포 불어오는 느낌이 좋은 그런 카페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뷰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여 사람이 많은 토일요일 보다 평일에 가실것을 추천합니다

파스쿠찌 가덕도점은 야외 테라스가 이곳이외에도 주차장 바로 앞에 하나더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치만 날이 좋은 때 밖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상당히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파스쿠찌 부산가덕도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엔 투썸 플레이스 와 카페가 하나더 있고 올라오는 길쪽에 신상으로 만들어진 카페가 하나더 있습니다

전망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도 그렇고 모든 카페가 거가대교를 바라다 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바다의 뷰와 확 트인 전망이 정말 사람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파스쿠찌 외부전경
외부 전경

영업 시간 : 10:00 ~ 22:00

주차장 : 파스쿠찌 앞과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양호하고 주차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의 외부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층은 제가 간날은 개방하지 않아 위쪽의 풍경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외부는 정말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과 발열을 체크하고 정면에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머거컵과 커피를 부수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고 주문대에는 각종 빵과 우유를 비롯하여 커피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 주방 또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주문하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파스쿠찌 내부

파스쿠찌 내부의 홀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의 통유리창을 통해 가덕의 아름다운 바다가 원 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앉아도 아름다운 가덕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아름다운 거가대교의 자태를 볼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다의 빛깔이 너무 아름다워우며 시야가 확 터여져 있어 답답한 한쪽 가슴이 확 터이는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파스쿠찌 풍경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빛은 언제보아도 정답입니다

시원한 뷰는 정말 눈을 즐겁게 하고 쌓여 있던 억눌린듯한 감성을 쏟아내기에 충분합니다

바라 볼수록 아름다움에 취해지는듯 합니다

감성 깊은 조명과 내부의 정갈함 그리고 바라보는 시각마다 틀려지는 바다색이 너무 좋은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풍경

어느곳에 앉아도 참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학교 미술시간에 배웠던 해안선의 구조가 정말 교과서적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곳에 앉아 있어도 나름대로의 이유있는 뷰가 참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파스쿠찌 풍경

파스쿠찌의 내부는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과 단체석과 다양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고 바다위에 떠 있는듯 한 느낌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창문 너머 보이는 거가대교의 모습과 간간히 지나가는 어선들의 물보라가 참으로 이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덕의 바다풍경

바다 풍경 감상 잘 하셨나요

가끔은 정말 가끔은 혼자 바라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울 때도 있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부족함이 하나 없는 파스쿠찌 가덕도점에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뷰를 바라다 보고 왔습니다

보고 또 보고 

바람도 보고 바다도 보고 푸르름도 보고

자신도 바라다 보고 세상도 바라다 보고 그렇게 보고 느끼고 오는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바다사진 두장더 보내고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가슴이 간혹 시린날에는 한번 찾아가 보셔도 좋을듯 한곳입니다

2층을 가보지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은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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