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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귀산동 맛집] 코지하우스 귀산점-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뷰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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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것인지 모르겠지만, 무더위가 시원한 산과 들을 꿈꾸게 하는듯 합니다

시대가 하 수상하여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될수 있으면 외부 외출을 자제하고 동선을 최소화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맘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나봅니다 창원 귀산동에 소소한 개인적인 미팅이 있어 방문한 코지하우스는 소소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인듯 합니다

귀산동 바다

강하게 내린 비 덕분인지 하늘은 더욱 맑고 바다는 더욱더 푸르른 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창원 귀산동의 코지하우스는 마창대교를 바로 바라다 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 상당히 이점이 있는 곳인듯 합니다 퇴근 무렵이지만 해가 길어 아직도 세상이 환합니다

코지하우스 전경

코지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645-3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3층은 서향이라는 카페가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코지하우스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10% DC를 해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카페 서향은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로 앞으로 마창대교가 지나가고 있어 경치와 시설이 제법 괜찮은 풍경을 제공하는듯 합니다

코지하우스의 건물은 다소 특이합니다 1층입구를 들어가면 주방과 계산대 그리고 오른쪽 계단을 오르면 식사를 할수 있는 홀이 나옵니다

건물은 현대적이고 내부와 외부는 깔끔합니다 청결상태와 직원들의 교육상태도 양호합니다

다만 대기하는 곳이 서향 카페 왼쪽의 야외인데 청소가 잘되어 있지 않아 앉아 있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영업 시간 : 11: 30 ~ 22:00 라스터 오더 21:00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주차장 : 매장 입구에 주차 가능(인근 길거리에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예약은 불가합니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대기인원을 배려하여 등록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등록해 놓으면 대기번호순으로 카카오톡이 날라 옵니다 카톡을 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코지하우스 주방
코지하우스 내부

창원 귀산동 코지하우스의 내부는 깔끔한 내부바닥에 레트로한 감성이 주를 이르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착좌감이 양호하고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안쪽 테이블과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는데 창가쪽이 인기가 많은 듯 보입니다

창원 귀산동 코지하우스 내부
창원귀산동 코지하우스 내부

코지하우스의 탄생배경이 호주에서 흔히 볼수있는 길거리 레스토랑을 컨셉으로 10$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하였다고 하는데 그 컨셉에 맞게 내부는 생각보다 레트로한 감성과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흑백사진도 감성적인 모습이고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상당히 레트로한 느낌이 잘 반영되어 있는듯 합니다

전반적인 느낌과 직원들의 친절도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창가쪽 좌석이 없어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고나면 상당히 빠른시간안에 테이블이 셋팅되고 음식들이 나옵니다

뭐 달리 세팅이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나이프 수저 포크 그리고 물이 전부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스텔라 생맥주

날이 더워 기다리는 동안 스텔라 생맥주를 한잔 주문합니다

코지하우스에서 상당히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는데 처음의 맛과 끝맛이 휼륭한 맥주입니다^^

사실 술은 잘 모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빈다

더블스테이크

코지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입니다 더블 스테이크의 굽기는 적당하고 육즙과 잘어울어져 고기 특유의 씹히는 맛과 입안에서의 향이 괜찮은듯 합니다

다른 스테이크 집과 마찬가지로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 보다는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블 스테이크

동그란 쟁반에 옥수수와 구운 버섯 구운 토마토등이 잘 어울어져 비주얼이 정말 멋지게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러움이 넘쳐나는 모양새 입니다 스테이크도 두툼하니 썰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입니다

봉골래 파스타

봉골래 파스타입니다

봉골래는 이탈리아어로 조개국물로 만든 담백한 소스와  조개맛이 일품이라는 이탈리안 파스타입니다

봉골래라는 의미가 조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라고 합니다.

봉골래 파스타
봉골래파스타

봉골래 파스타는 파스타의 면이 적당하게 익어 면의 졸깃함이 있는듯 하고 조개와 잘 어울어진 맛이 괜찮은 파스타인듯 합니다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잘 어울리는 코지하우스 귀산점인듯 합니다

치킨덴드샐러드
치킨텐드샐러드
치킨덴드샐러드

마지막으로 치킨덴드 샐러드 입니다

각종 야채와 소스 그리고 치킨이 잘 어울어져 있어 치킨의 식감과 야채의 신선함이 잘 살아 있는 음식입니다

드래싱소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달다는 느낌이 있지만 파인애플과 야채 등을 잘 비벼서 먹으면 좋은느낌의 식감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샐러드입니다

코지하우스에는 다양한 와인과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이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서향 카페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귀산은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매번 들릴때 마다 새로운 감성를 주는듯 합니다

인간이 만든 마창대교의 모습과 자연이 만든 귀산의 바다가 잘 조화롭게 형성되어 있고 언제나 그렇듯 그자리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인듯 합니다

날씨도 무덥고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내용들을 보면 그렇게 세상이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야 할때인듯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절실한 그런 시기인듯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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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귀산동맛집]까사밍고키친 - 뷰가 아름다운 곳에서 여유로움을 먹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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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를 품은 뷰가 아름다운 곳

까사밍고 입구

오전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더니 오후 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고 위쪽 지방에서는 눈도 내린다고 합니다

자연이 변화는 무제라고는 하지만 갑자기 싸늘해지는 오후의 날씨가 밉기만 합니다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 금일은 창원 귀산동에 위치한 까사밍고키친을 방문 하였습니다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매주 수요일 휴무일입니다 공유일은 정상영업하고 설명절은 당일 휴무입니다

단체석,주차,포장가능,무선인터넷,남녀화장실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장 보유하고 있어 편리합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철합니다

까사밍고키친 창원귀산점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83-1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산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인근에는 투썸플레이스,플로팅717,224카페,엘리브,귀산초밥등 다양한 장르의 맛집들이 즐비한 곳이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내내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되어지며 수많은 강태공분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귀산의 해안도로에는 자본주의의 색채가 강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귀산 해안도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의 풍경 마창대교의 풍경 그리고 자본주의적이고도 현대적인 감각의 건물들을 바라보는 맛이 좋은 곳입니다.

까사밍고 1층은 씨유가 위치해 있고 2층과 3층은 까사밍고가 위치해 있습니다

씨유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을듯 합니다

까사밍고 입구

창원귀산동 까사밍고 입구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입구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화사하니 좋은 감성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을 주문하는 곳과 주방이 위치하고 있으며 작지만 아담한 홀이 나타납니다.

깔끔하고 정갈하며 청결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올라가면 카운터에 직원이 친철하게 인사를 하며 맞이해 줍니다

테이블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넓은 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곳에 소품과 식물을 배치하여 싱그러운 내부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폴딩식 창문은 개방하면 귀산바다의 풍요로운 바람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모습과 마창대교을 품은 풍경은 인생의 한페이지를 담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시원한 풍경과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는 편안한 쉼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까사밍고 2층은 레트로한 전등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볼것을 제공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이쁜것과 같이 하나 하나 찾아서 봐야 이쁜것을 알수 있는 곳입니다

전구 하나 하나에도 감성이 스며 있고 작은 글씨 하나에도 마음을 두고 올수 있을 듯 합니다

외부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다보는 마창대교의 풍경과 귀산의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춥지만 불어오는 바람과 탁트인 시아가 눈속으로 아름다움을 심어 놓습니다

노오란색 감성어린 파사솔과 검정색의 테이블이 자연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3층 모습
3층 풍경

 

저희는 2층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3층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2층에서 3층 오르는 계단도 꽃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걸어 올라가는 길이 즐겁습니다

단지 3층 오르는 길이 조금은 급경사라 오르고 내리실때 주의를 요합니다

3층은 2층보다 작은 규모입니다

작고 아담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높이가 있다 보니 바라보는 시각도 틀려집니다

작은 창문사이로 감성어린 풍경이 보이고 넓은 창으로 귀산의 바다는 여전히 푸른 빛을 발산합니다

마창대교와 어촌의 모습 그리고 푸른바다가 나의 작은 눈속으로 담겨 집니다

한참을 바라다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정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입니다

풍경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어느세 하나둘 음식을 위한 준비가 되어집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하나 하나 차려지는 상의 모습은 제가 좋아하는 깔끔함이 묻어납니다

별다른건 없습니다 라이프 숫가락 포크 그리고 접시 피클 그리고 물한병이렇게 준비가 됩니다 물병이 참 특이한 모습이라 한참을 봤습니다

주문한 까르보나라 파스타 입니다

까르보나라의 풍미가 잘 반영되어진 음식입니다 정형적인 카르보나라의 풍미가 느껴지고 양이 다른곳보다 많은듯 보입니다 크림소스의 풍부한 담백함이 입안으로 잘 전달되어지고 오션뷰와 함께 하는 맛은 그 풍부한 담백함이 좋은 음식입니다. 무난한 파스타이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음식입니다

그리고 주문한 비프 로제 파스타 입니다

비프로제파스타는 로제소스와 비프가 절묘하게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로제소스는 우유 크림 토마토소스를 썩어 만들어내는 소스로 토마토소스보다 좀더 덜 자극적인 맛이나며 파스타 면과 비프가 만나 부드러운 식감이 매혹적인 그런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고기가 만난 절제된 맛이 일품인듯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라이어티 플레이트 입니다

볶음밥 목살 스테이크 소스 새우 소세지 셀러드 감자튀김등 다양한 하게 맛볼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스테이크의 굽기는 적당하고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소스중에서 와사비 맛이 나는 소스에 스테이크를 찍어 먹으니 그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목살과 파인애플 그리고 새우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으며 그 맛이 일품입니다

감자튀김도 잘 튀겨져 바싹바싹한 식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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