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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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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는 단호박은 당분이 15~20% 함유되어 있어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기 않아도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식감이 좋은 식재료입니다 특히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감마 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감기예방 변비예방 항산화작용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 10대 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 효능 단호박 껍질 효능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단호박

호박은 다양한 종류 만큼 맛과 영양도 뛰어난 식품으로 비타민A, C 함량이 높으며 피로해소와 노화 예방등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돕는 역할을 하며 애호박과 단호박 늙은 호박 등 요리에 즐겨 사용되는 호박들 모두 효능이 비슷하지만 품종에 따라 조금싹 차이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성 초본식물이며 남아메키라 고원지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뉴질랜드 멕시코 일본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호박이 재배되고 있으며 경기도 연천 화성 경북 안동 경남 합천 전북 순창 전남 진도 신안 경남 하도 의령 제주 등에서 다양하게 재배됩니다 노지 단호박은 6월 11월까지 시설 재배 단호박은 2월에서 7월까지 출하됩니다.

2. 단호박 VS 늙은 호박 VS 애호박

1) 단호박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해 스트레스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추운 겨울 몸을 따듯하게 하는 역할도 하며 베타카로틴이 지용성으로 기름에 뽁아 먹아야 체내 흡수율을 높을 수 잇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듯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것도 좋으며 단호박은 껍질도 함께 먹을 수 있으며 껍질까지 함께 쪄서 먹거나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단호박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페놀산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페놀산은 껍질에만 있으며 알맹이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2)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독성물질을 제거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줍니다. 늙은 호박에는 칼륨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불안감 완화에 좋은 글루탐산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 해독작용을 통해 부기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늙은 호박 속 당분은 소화흡수가 용이하여 위장이 약한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차로 우리거나 졸여서 섭취할 수 있으며 씨를 강정 식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3) 애호박

애호박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손상과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며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시력보호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낮은 열량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뇨병 비만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단호박 껍질 효능

단호박의 껍질에는 알맹이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항산화 성분인 페놀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영양성분이 많은 껍질은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끓어 먹어도 좋습니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단호박 효능

첫째 눈건강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화되며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수 있게 해주는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눈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 등 안구질환 예방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며 루테인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항암효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페놀산 비타민과 다양한 미네랄은 활성산소를 제거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며 항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껍질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이트로사민 제거에 효과적인 페놀산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단호박은 껍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페놀산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호박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이 혈액 속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억누르고 배출을 도와 고혈압 예방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넷째 당뇨 예방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코발트 성분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뿐만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다섯째 부종 해독작용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팩틴성분은펙틴성분은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성분은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하여 부종을 완화하고 펙틴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부기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메티오닌 성분은 인체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소화촉진 위 건강

단호박의 당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아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산모 등 회복기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으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펙틴 성분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등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을 비롯한 무기염류는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일곱째 변비 다이어트

열량은 100g당 57 칼로리로 낮으며 영양가는 풍부한 단호박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특히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내 유해물질과 숙변 배출을 도와 변비 예방과 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여덟 번째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페놀산 비타민E 등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와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며 비타민A 성분은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며 아연은 인체 단백질 합성을 도와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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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효능 - 성인병예방 혈관관리 면역력증가 피부개선 부기제거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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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호박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나면 쓰는 말입니다 왜 이런 속담이 생겼을까요

과거 사천 지역으로 시집가는 색시들이 꼭 챙겨간 것이 호박이라고 합니다 그 시절에는 호박이 잎부터 씨앗까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영양 가득한 고마운 식재료 였다고 합니다

새색시가 시댁에 도착하면 호박을 안방에 굴려서 들여 놓았고 시어머니는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구나 라는 말로 새색시를 환영했다고 합니다

호박에는 단호박 애호박 늙은 호박 서양호박 등등 그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종류에 따라 영양소는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같이 노란색을 가진 호박에는 섬유소나 비타민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한 것이 장점입니다

오늘은 행운의 상징이며 몸에 좋은 호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늙은 호박의 역사

우리 전통 식재료 중 하나로 여겨지는 늙은 호박은 놀랍게도 열대 및 남아메리카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남과(남쪽 오랑캐 나라에서 온 오이)라고 불립니다 호박씨는 남과인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늙은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박이며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 납작해서 맷돌호박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다른 호박에 비해 성숙하다는 뜻으로 숙과용 호박이나 늙은 호박으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 호박을 먹은 역사는 생각보다 짧습니다

허균이 편찬한 한정록과 이춘녕이 1605년 추정설등을 근거로 17세기부터 먹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스님들이 즐겨 먹던 채소라는 뜻의 승소 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할로윈

남과(남쪽 오랑캐 나라에서 온 오이)라는 이름 답게 서양의 호박재배 역사는 우리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서양의 명절 할러원의 필수품이 호박인 것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노랗게 잘 익은 호박의 속을 파내 얼굴을 조각하고 그 안에 양초를 넣고 불을 밝히는데 이것을 잭오랜턴이라고 합니다 이 문화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컬트족에 의해 유래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죽어도 1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호박으로 만든 등을 입구에 놔두고 망령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애호박이 늙으면 늙은호박이 될까

애호박과 늙은 호박은 서로 다른 품종으로 시간이 지난다고 애호박이 늙은 호박이 되지 않습니다

애호박은 중앙아메리카와 열대 아메리카에서 온 동양게 호박의 대표 품종입니다

보통은 덜 자라서 푸른 빛을 띠고 있을 때 먹기 때문에 덜자란 어린 호박이란 뜻으로 애호박이라고 불립니다

애호박을 따지 않고 그대로 두면 늙은 호박처럼 노랗게 익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는 늙은 호박이 되지는 않습니다 품종이 바뀌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건강한 호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린 늙은 호박은 여름이면 수학이 가능하지만 늦게 수학할수록 더 달고 영양이 풍부해 집니다 크기는 더욱 커지고 속은 농익어 10월~ 12월사이 추워지는 계절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먹거리가 부족했던 과거 겨울을 버티게 해준 고마운 식량중에 하나였습니다

아무리 척박한 땅에 심어도 잘 자라고 농약도 필요 없는 튼튼한 무공해 식품이기도 합니다

늙은 호박의 효능

늙은 호박은 암세포 증식을 늦추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늙은 호박의 껍질은 뜨거운 햇볕과 찬바람을 맞을 수록 단단하고 누렇게 변합니다

늙은 호박이 노오란 이유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때문입니다 이것이 몸에 흡수되면 베타카로틴으로 바뀌게 됩니다 녹황색 채소나 과일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베타카로틴 덕분입니다

이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30~50%는 비타민A로 나머지는 카로틴의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비타민A는 세포막의 가드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리몸의 세포를 잘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비타민A가 부족해 세포막이 약해지면 발암물질의 공격을 받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 이 베타카로틴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형되는것을 막아주고 암세포 증식을 늦추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을 먹으면 따로 비타민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궁무진한 호박의 효능

특히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당근 고구마) 채소중에 하나가 바로 호박이기도 합니다

호박을 많이 먹은 사람일 수록 폐암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조사결과에서 알수 있듯이 호박은 최고의 폐암 예방제로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 아닐까 합니다

호박에는 비타민A,B2,C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자식품이며 풍부한 비타민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고혈압과 중풍 당뇨병등 성인병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늙은 호박의 부작용

기본적으로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므로 평상시 신장이 약하거나 몸이 마른경우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를 줄수 있어 드실때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호박에 포타슘이라는 칼슘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간질환 등으로 이뇨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의 경우 과다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지나치면 해로운 법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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