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문근영이 앓고 있던 질환인 구획증후군이 완치되었다며 SNS에 근황을 알려 왔습니다 2017년 구획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은 후 응급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다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배우 문근영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 구획증후군에 대하여 관심이 높습니다 구획증군이 무엇이며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구획증후군

급성 구획 증후군은 폐쇄된 공간인 구획 내에서 골절이나 외상에 의한 연부 조직의 손상에 의해 압력이 증가하여 혈액순환의 장애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고 신경과 근육의 허혈성 구축으로 기능 소실이 초래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응급을 요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에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즉각적인 감압을 위한 근막 절개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체 기능 소실로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급성 구획증후군은 정형외과에서는 응급질환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근육에 통증과 부종을 동반하는 이 질환은 1881년 독일 외과의사 볼크만에 의해 알려졌으며 외상 치료에 과도하게 꽉 끼는 붕대나 석고를 사용할 경우 근육과 신경의 괴사가 발생함을 보고하여 그 임상적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우리의 팔과 다리안에는 근육이 무리 지어 존재하는 구획이라는 것이 여럿 존재합니다 그 구획 안에서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주어진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 압력 이상이나 근육과 신경 혈관의 손상을 받아 생기는 병이 바로 구획증후군입니다.

구획증후군은 특정 근육 주변의 공간에 압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이는 혈액 공급을 차단할 정도로 손상된 근육이 부을 때 발병하며 손상된 사지의 통증이 증가하고 예상보다 더 심할 수 있으며 증후군이 악화됨에 따라 사지가 무감각해지고 붓고 창백해지며 만졌을 때 차가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획증후군은 골절 특히 하퇴의 골절 또는 사지에 대한 압궤 손상 등에 의하여 발생하며 드물게 깁스나 붕대가 너무 단단하여 혈액공급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2. 구획증후군 원인

일반적인 구획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외부로부터 근육 주위의 충격을 받아 염증 반응으로 근육의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 석고 고정이나 스타킹과 같이 단단한 물질에 의해 외부가 압박되는 경우, 근막 안으로 혈액이 들어차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구획 내의 압력이 증가해 동맥을 압박하고 이를 방치하면 근육과 신경조직이 섬유 조직으로 대체되면서 그 기능을 잃을 수 있기에 치료를 서둘러야 괴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6시간이 넘으면 근육 12시간 이상 방치하면 신경에 돌이킬 수 없는 변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압력을 낮추는 치료로 모세혈관을 다시 순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획증후군은 특히 젊은 청소년에게서 더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가 젊은 사람일수록 근육의 부치가 커서 손상 후 근육의 부종에 견딜 공간이 작기 때문입니다 고령의 사람들은 근육의 부피가 작아 견딜 공간이 넓기 때문에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3. 구획증후군 증상

근육은 근막이라는 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하나의 구획 안에는 서로 비슷한 기능을 하는 근육끼리 존재하여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주어진 기능을 하게 됩니다. 구획 내의 압력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지만 급성 외상 등의 원인으로 구획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 근막 내 존재하는 근육 및 신경에 허혈성 변화가 생기며 이때 병적현상이 발생하는 구획증후군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구획증후군은 근막 내 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하여 구획 안의 구조물에 혈액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상이 발생되는 것부터 증상이 시작됩니다 일부 근육 손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구획 내 구조물이 괴사가 될 정도면 근육의 마비가 생기고 대표적인 증상인 통증 창백 이상감각 마비 무맥 등이 나타납니다.

특히 초기에 해당부위를 살짝만 건드리기만 해도 굉장히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구획증후군의 첫 번째 증상은 바로 통증 증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상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통증이 심할 수 있으며 손가락 발가락을 움직이는 것이 고통스럽고 진통제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손상된 사지에 이상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손상된 사지의 발이나 손을 움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무감각과 명백한 부기가 있으며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4. 구획증후군 치료

구획증후군은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장적으로 조직압력을 감압하기 위하여 응급 근막 절개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손상된 팔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획증후군의 경우 내부 조직 괴사가 발생하기 이전에 구획을 근막 절개술로 열어주어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예후에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적기에 치료를 하지 못하고 구획 내 구조물이 괴사가 동반되면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가 났을 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간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상처라고 해도 균이 상처를 통해 체내로 균이 들어오면 파상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칼에 베인 상처로 인하여 파상풍이 발생하는 사례는 드물지만 상처가 생긴 후 고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전문의 도움을 빠르게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초기증상 파상풍 주사 예방접종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은 녹슨 못 뿐만 아니라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상처라고 해도 소독만 하고 간과하면 일상생활 중 균이 침입하여 파상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 외관상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균이 들어올 수 있으며 동물에 물려 감염되기도 하며 예방접종을 한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감소하였거나 성인용 추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감염 위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무산소 박테리아인 파상풍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이 독소는 근육을 비자발적으로 수축시키고 경직시킵니다.

파상풍은 보통 피부를 파열시키는 상처 또는 손상이 오염된 후 발생하며 떄로는 상처가 너무 미미하여 그냥 간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물질 죽은 조직과 관련된 손상은 파상풍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끔 파상풍은 인공 유산 또는 출산 중 자궁이 손상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생이 부적절한 전 세계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탯줄이 잘린 부분의 오염물로 인하여 신생아 파생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균은 포자를 형성하고 포자는 박테리아의 불활성 형태이며 포자는 박테리아가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 생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주변 조건이 양호할 때 포자가 활성 박테리아로 발아되며 이러한 파상풍균 박테리아는 파상풍 독소를 생성하고 이 독소는 신체 전체로 이동하여 특정 신경이 다른 신경으로 신호를 보내지 못하게 하여 그 결과 근육이 비자발적으로 수축하여 경직과 통증성 근육을 연축을 일으킵니다.

2. 파상풍 증상

파상풍은 1~2일에서 약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거나 음식 등을 삼치지 못합니다 이때 전신 증상으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상처를 입은 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이 더 진행되면 경련성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 비웃는 듯 표정을 짓기도 하고 이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도 발생되며 전신 경령시에는 목과 등이 경직되 활모양으로 휘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은 감연후 3일에서 21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14일 이내에 증상이 시작됩니다. 초기에는 발열 오한과 함께 상처 주위 근육수축이 발생하고 심해지면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턱 경직이라고 부르며 입을 벌리기도 어려워지는 증상이 포함됩니다.
목의 뻣뻣함,복부 근육의 경직 발열 발한 고혈압 그리고 빠른 심박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파상풍 주사

상처가 난 뒤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상처를 수돗물로 깨끗하게 씻고 바로 소독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물질이 상처에 남아 있거나 6시간 이상 방치하면 나중에 소독한다 해도 파상풍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떄 맞아야 하는데 생후 2,4,6개월에 한 번씩 3회 기초 접종을 한 후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4~6세 2차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파상풍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10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11~12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후에도 10년에 한 번은 예방백신을 접종하여야 합니다.

4. 파상풍 예방주사

파상풍 예방주사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를 예방하는 혼합 백신인 DTaP와 Tdap 백신이 있습니다.

첫째 DTaP 백신

소아에게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혼합백신으로 생후 2,4,6개월 12~18개월 4~6세 5회 접종하게 됩니다

둘째 Tdap 백신

11~12세 추가 접종하며 13세 이상이면 Tdap 백신을 한 번만 접종합니다 이 예방접종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7세 이상의 아동 청소년 성인에게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10년마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또는 Tdap 백신을 추가로 접종합니다 임산부는 임신기간동안 1회의 Tdap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파상풍 주사 파상풍이란 파상풍 원인 증상 치료 파상풍예방접종 파상풍예방주사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