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1/17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진해 합계 장어] 다이버횟집 - 장어구이와 바다뷰의 만남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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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와 함께하는 장어

진해 합계 다이버횟집

진해 행암동에서 안으로 더 길을 잡아 들어가면 산을 하나 넘어 가면 작은 어촌마을인 합계라는 어촌마을이 나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기도 하고 휴일이면 가족단위로 와서 잠시 쉬고가는 아름다운 작은 어촌마을안에 다이버횟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해의 강태공분들이 낚시를 하러 자주 오시는 길이기도 합니다

합계 바다

진해 합계는 조용한 어촌마을의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조용한 마을이고 휴일에 그나마 사람들이 방문하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매우 맑고 작은 어촌의 배들이 이곳에 접안하고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따라 풍경이 늘 변하는 아름다운 바다색을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합계 풍경

작은 포구를 걸어 보는것도 좋은 일상중에 하나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길을 걸어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작은 김밥이라도 싸들고 와서 앉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보는 재미도 있을듯 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314번길 16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버횟집 전경

진해 다이버횟집은 합계 바다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해 합계의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뷰가 좋은 집입니다

 

영업시간 : 11:30 ~ 21:00

매일 영업합니다

주차장 : 횟집인근에 주차하셔도 되고 주변에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주차 관련으로 스트레스는 없을 듯합니다

다이버횟집 내부

다이버횟집 내부는 여느 장어집의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고 취향에 따라서는 좌식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 모습입니다

다이버횟집 내부

통큰 유리창 넘어로 따스한 햇살이 넘쳐 들어 옵니다

날이 적당한 날은 폴딩형 문을 열어 자연바람을 그대로 맞을수 있는 구조가 마음에 듭니다

다이버 횟집내부

들어오기전 체온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참 친절합니다

오전 일찍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한가롭게 식사를 즐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메뉴판

다이버횟집의 메뉴판은 큰 벽에 걸려져 있습니다 따로 메뉴판을 주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냥 장어구이 3인분을 주문시켰습니다

메뉴판 밑에 이렇게 반찬 셀프바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반찬이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이곳에서 직접 원하는 만큼 들고 가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셋팅

주문후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렇듯 하나 하나 상차림이 진행되어집니다

주문하고 상차림에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 빠르게 진행됩니다

직원분이 방아와 초장을 같이 썩어 장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알려줍니다

상차림

밑반찬은 하나 하나가 정성이 들어간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반찬중 문어 숙회가 나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어 숙회가 밑반찬으로 나와 상당히 놀랬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보기에는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밑반찬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방아와 상추 도라지 등 다양한 밑반찬이 같이 딸려져 나옵니다

문어숙회

문어 숙회가 야들야들 하게 잘 익어져 나오네요 

장어구이가 준비되는 동안 문어숙회 맛을 보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 됩니다

장어

장어가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굽기 좋게 나옵니다

바로 잡아 왔는지 싱싱하게 보이고 꼬랑지가 살아서 움직입니다

정말 싱싱하게 보입니다

숯불

 

숯불에 하나 하나 올려 일정 수준 장어가 익어가면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노릇 노릇 익어가는 장어의 빛갈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잘 익은 장어를 입에 한입 넣어 보니 방아의 맛과 장어의 부드러움이 입안에 가득합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입안에서 거칠것 없이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입안 가득 맛과 향이 전달되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장어구이

장어가 하나 하나 적당히 익어 갑니다

크기를 너무 잘게 짤라버렸네요

좀 큼직하게 짜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어구이

잘익은 장어는 방아를 넣은 초장에 같이 싸서 먹으면 방아의 향과 장어 본연의 담백한 맛이 살아 납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식감이 입맛을 더욱더 자극합니다

숯불 또한 적당한 세기로 지속성을 유지해주고 익어가는 장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식사시간이 지나갑니다

장어국밥

장어구이가 끝나갈때 쯤 장어국을 주문합니다

한국인은 맨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밥을 먹어야 지대로 된 식사를 하는것이라 ^^

장어국은 여느 장어국과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장어구이의 맛이 강열했는지 장어국의 맛은 소소합니다

묵은지

장어국을 주문하면 묵은지가 같이 따라 나옵니다

묵은지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직접 담은듯 한데 하나 하나 먹는것이 유산균 덩어리 입니다

남아 있는 장어를 입속으로 털어 넣고 오늘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진해 합계의 다이버횟집은 깔끔한 맛과 바다의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는 장어구이 집입니다

물론 철에 따라 회도 팔고 하니 꼭 장어구이집이라고만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가자미회도 팔고 기타 여타 회도 판매를 하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듯 합니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식사가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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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뷰맛집]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 새로운 뷰의 맛집에서 바다를 보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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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전경

진해 마린2차 대우푸르지오 아파트에서 부터 무궁화공원을 지나 매일 산보를 하러 왔다 갔다 하는 길에 이번에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가 있어 호기심에서 방문하였습니다

위치가 카페 하기 좋은 자리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카페가 들어왔네요

위쪽에 투썸의 위치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여겼는데 이곳은 왠지 조금은 불친철함이 있어 잘 가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재대로된 카페가 생겼습니다

진해 용원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253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은 무궁화공원 진해 굴판매장이 있고 인근엔 투섬 커피숍 과 다빈스 커피숍이 있으며 포레스토 502라는 도심형 카페도 인접해 있으며 전망좋은 용원의 만을 바라볼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20:00

마지막주문시간: 19:30

주차장 :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음

넓고 주차공간이 많아 주차 스트레스 없을듯 합니다

기타사항

건물의 내부 삼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감상 할수 있으며 내부의 의자와 독특한 인테리어가 볼거리를 제공하며 3층 루프탑은 아직은 미완성인지 모르지만 안골만의 풍경를 바라보기 좋습니다

특히 해질녘의 풍경은 아름다운 안골만의 석양을 감상하는 호사를 누릴수 있습니다

주차장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의 주차장은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아랫쪽에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아래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에 대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건물의 구조가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1층은 주차장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삼각형 형태의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신상 카페 여서 그런지 매우 깔끔한 외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로티 구조의 건물형태의 장점을 잘 살린 건물인듯 합니다

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안골만의 풍경이 주차 후 처음 맞이하는 풍경입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진해 안골만의 바다 빛이 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나름 조경도 신경써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호끼린 입구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회색빛 계단을 지나 올라가면 카페의 입구 나옵니다 

입구의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쪽 편에 주문을 하는곳이 있습니다

방명록과 체온을 체크하고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합니다

호낀스 커피 로스터스의내부
주문하는곳

내부는 신상 카페여서 그런지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청결하며 깨끗합니다

커피 내리는 기계도 노란색 포인트를 주어 색감을 강조하였고 커피 내리는 주방도 상당히 깨끗함을 볼수 있습니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전면부와 뒤쪽 부분이 통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쌀이 창넘어로 들어오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특히 큰 창넘어로 보이는 안골만의 모습은 시원하고 사람의 마음을 확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큰 창문 시원한 바다 뷰를 보며 저녁노을이 지는 오후에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뷰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코너자리

개인적으로 여기 코너 자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안골만의 전부를 한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끼린 내부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 내부

호끼린의 내부는 회색빛의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려 놓은 인테리어에 독특한 의자와 공간과 공간을 낭비 하지 않는 의자의 배치가 돋보입니다 삼면의 유리중 이면이 바다뷰를 향해 있고 어느곳에 앉아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볼수있는 구조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테이블과 테이블의 간격은 적당하여 대화시에 간섭이 그다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의자와 테이블 하나 하나가 디자인적인 요소를 잘 반영하고 있는듯 합니다

호끼린 단체룸

호끼린 내부에는 호끼린의 구조를 닮은 내부속에 호끼린이 하나더 있습니다

삼각형의 건물 모양과 같이 내부에 또 다른 미팅룸을 만들어 놓은 점이 특색있게 보입니다

호끼린 단체룸, 미팅룸
호끼린 미팅룸

단체손님을 위한 미팅룸,단체룸이 호끼린의 중가운데 만들어져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공간에 예쁜 조명을 달아 번잡하지 않으면서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인 미팅룸입니다

하나 하나가 소소한 볼거리 처럼 보입니다

내부
바다뷰
내부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오션뷰 이외에도 마운틴뷰(?)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앞쪽은 진해 안골만의 모습을 뒤쪽은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대나무뷰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나 하나가 뷰를 다양하게 감상할수 있는 모습입니다

어디선가 바람이라도 불어 오면 대나무숲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 앉아서 사색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너에서 담은 호끼린
내부

공간 과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대나무뷰를 볼수 있게 자리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시원한 개방감과 편안한 의자가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을듯 합니다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면 주문한 제자리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요소요소를 보며 아름다운 2층의 내부를 보고 3층 루프탑으로 향합니다

3층 루프탑으로 오르는 길 또한 회색빛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3층 루프탑
호끼린 로고

3층 루프탑은 아직 미완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할듯 합니다

3층에는 로스팅룸이 있고 작은 룸의 건물이 하나더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보는 진해 안골만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3층 건물에는 이곳의 로고인 호끼린이 있습니다

호랑이와 기린을 합성한 그림인듯 보입니다 

3층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경

3층 루프탑에서 시원한 겨울바람을 맞으면 바라다 보는 안골만의 모습이 따스합니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시설이 생긴다면 더 좋은 공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다뷰와 대나무뷰가 있는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는 진해 용원의 유명한 곳이 될것 같습니다

인근의 커피숍 및 카페들이 긴장해야 할 듯 합니다

지리적 위치 자연적 위치 그리고 친철함과 세련미를 고루 갖춘 호끼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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