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1/01/05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가포맛집]마산 해월수 - 집밥이 그리우면 들리기 좋은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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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의 숨어있는 맛집 해월수

해월수 전경

해월수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0에 위치하고 있으는 작은 음식점으로 가포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가포의 맛을 느낄수 있는 스위트로드 어울림 백제령등 다양한 음식점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페 지중해 가는 길에 있는 곳입니다.

가포 해월수는 한식집으로 갈비찜 정식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음식 솜씨와 가포의 바다가 풍경이 잘 어울려 음식의 맛과 향이 가득한 곳입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22:00

브런치타임 : 15:00 ~ 1700

주 차 장 : 주차장은 해월수 입구에 주차가능하고 안쪽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협소하지 않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가포 해안도로에서 이곳으로 들어가시는 길이 생각보다 다소 좁고 험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별로 위험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전한게 좋으니 조심조심 가시실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매우 친철하십니다 혼자서 모든것을 다 운영하시니 매우 바쁘신듯 보였습니다

해월수 전경

마산 가포 해월수는  1층은 계산대 겸 접수하는 곳이고 실질적인 식사는 2층에서 이루어집니다

2층에서 바라다 보는 겨울바다가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봄과 여름 가을에 오면 또 다른 색체를 느낄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푸른 빛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긴해도 겨울만에 독특한 색감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가포 해월수의 외부는 화려하지 않고 시간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손으로 만든듯한 간판은 정감이 느껴 집니다

1층 식당 입구

마산 가포의 해월수 입구에 디딤돌이외에 다른 장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허브를 심어 놓으셨는지 입구에 들어서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코끝으로 허브향이 날려 옵니다

향기로움에 잠시나마 행복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은은하면서 진한 향기가 너무 좋은 입구였습니다

1층

해월수의 입구에 들어서면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입구에 신발장 위에 실내화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체온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해 줍니다 1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나쁘지 않습니다

친철한 주인분께서 예약을 했다고 하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곳을 가실떄에는 예약을 미리 하시고 가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음식이 도착할 시간에 거의 준비가 다되어 있어 저 보다 빨리 오신분들보다 제가 더 빨리 음식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바쁘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높지 않은 2층이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위에 작은 꽃과 마주합니다

짧은 계단의 이동이지만 하늘과 꽃이 맞닿는 마운틴뷰의 찰라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층

2층 내부의 전체 사진을 담지 못했네요

2층 내부는 전면에 큰 통유로 되어 있어 가포의 바다를 보기에 적당하고 천장은 대나무로 역어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은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창문에서 바라본 가포

2층 창문을 통해 이렇게 가포의 바다가 보입니다 

어촌마을의 풍경도 보이고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이고 새가 날고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조용한 곳의 식사는 보약입니다

조용함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식사인듯 합니다

번잡함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소리와 소근 소근 대는 담소의 소리만 들리는것이 편안한 느낌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도시적이지 않고 현대적이지 않은 단점을 고요함과 여유라는 녀석과 맞바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는 화려하진 않지만 곳곳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판매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자기 그릇도 전시되어 있고 작은 소품들은 공간과 공간사이에 비치되어 있어 과하지 않고 적당한 수준에서 현실과 타협합니다 

그래도 나름 볼만한 것들이 소소하게 보이긴 합니다

해월수 갈비찜 돌솥밥 한정식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금반 한상이 차려집니다

갈비찜을 비록하여 여러가지 찬들이 나옵니다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한지 어머님이 해주신 밥과 같은 맛이 납니다

사실 전 나물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선 나물 하나하나도 맛깔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간이 적당하게 베여져 있어 맛있는 정식인듯 합니다

돌솥의 밥을 드러내고 누릉지를 만들어 놓으며 식사를 시작합니다

마산 가포 해월수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식사는 즐거움입니다

한정식중 몇가지 사진만 올립니다

갈비찜은 정말 오랜기간동안 간을 하였는지 고기의 익힘 정도와 간이 적당히 베여 있어 정말 맛있는 갈비찜입니다

다른 반찬들도 다 그자리에서 준바하셨는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하나하나가 다 정갈한 맛이 특징입니다

먹을 수록 맛이 더해지는 곳입니다

가포의 숨어 있는 한정식 가포 해월수 한정식이였습니다

참고로 이곳 주인님 혼자 나르고 요리하고 전화받고 하시다 보니 엄청 바쁘시더라구

그점은 쬐끔 이해해주셔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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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맛집]천하숯불갈비 - 육즙이 살아 있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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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살아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

천하숯불갈비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재로 28 소재하고 있는 돼지고기 소고기 전문점으로 10년이상의 오랜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천하숯불갈비는 국내산 소고기 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국내산 지리산 함양등 국내 참숯을 사용하는 진해 용원의 맛집입니다 관공서 및 기업체들의 회식장소로도 자주 이용되어지고 고기 맛이 살아 있는 곳이라 아시는 분들만 자주 찾는 그런 맛집입니다

이곳의 단점을 굳이 이야기 하자고 하면 주차시설이 미약하고, 내부 홀이 작은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주차는 가계 앞에 2대~4대 정도 그 외에는 외부에 알아서 잘 주차 하셔야 합니다

외부

천하숯불갈비의 외부는 단층 상가에 오래된 건물입니다 모양은 식육식당과 비슷하게 보이고 옛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사실 천하숯불갈비는 5년 전이나 10년전이나 변하지 않고 딱 저모습 그대로입니다

물론 약간의 손질은 있었겠지만 이곳의 음식맛처럼 변하지 않는 외부의 전경입니다

메뉴

메뉴판은 벽면에 아주 크게 붙어 있습니다 눈이 나쁜 사람도 충분히 볼수 있을 크기 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와 소고기를 취급합니다 

소고기도 소고기지만 돼지고기도 맛이 일품입니다 저희는 칼집생삼겹살로 주문했습니다

내부

천하숯불갈비의 내부는 아주 단촐합니다

화려하지 않고 옛스러움이 다소 묻어나는 그런 인테리어 구조입니다

홀 내부는 많은 좌석을 배치하지 않고 규모도 아주 작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되어 있으며 오른쪽은 단체손님을 위한 룸입니다

내부

주방은 오픈형식으로 되어 있어 음식조리하는 모습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음식점입니다

내부 벽면에는 오랜기간동안 그동안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습니다

누가 왔다갔는지 별 관심이 없고 다만 내입에 딱 맞는 음식점이라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입소문이 있는 그런 고기집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굽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문을 완료하고 나면 고기를 저곳에서 바로 짤라서 가져다 줍니다

주문후 빠른 시간내에 식단이 차려집니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기본반찬

기본찬이 간단하게 차려지고 집니다

김치와 콩나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국내산 참숯을 사용한 숯불이 들어 옵니다

국내산 참숯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적외선이 다량으로 나오는 장점이외에 고기를 구우면 고기에서 떨어지는 육즙이 숯불에 타면서 연기가 발생되고, 이 연기로 인해 훈연되는 효과가 나타나며 훈연된 고기는 훨씬 풍부하고 많은 풍미를 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숯은 복사열을 통해서 고기를 더욱 빨리 굽게 해주며 여기서 말하는 복사열은 후라이팬과 같은 어떤 물질을 거치지 않아 전도열에 비해 헐씬 더 빠르게 이동하는 열을 말합니다

참숯에는 좋다고 알려진 목탄(참숯)은 비장탄 백탄 흑탄순인데 1400도 이상으로 구워서 가장 강한 복사열내는 숯이나 그 만큼 비싸며 숯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려집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숯은 흑탄을 사용하는데요 이곳은 백탄을 사용합니다

백탄은 흑탄과 겉모양은 비슷하나 원목을 태우는 온도와 처리과정에 따라 다라집니다 백탄은 1000도 이상으로 가열한 다음 불을 끌 때 타오르던 나무를 재빨리 숯가마에서 꺼낸 다음 재와 흙으로 덮어 식혀 만든것입니다 높은 온도로 가열해 서 유황성분이 완전 연소되서 인체이 좋고 한번 붙으면 불이 오래가며 화력이 강합니다.

칼집삼겹살

칼집삼겹살의 선홍빛 색깔이 고기의 신선도를 이야기 해주는듯 합니다

적당한 깊이의 칼집이 고기을 더욱더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들게 합니다

지방과 살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오돌뼈도 적당히 들어 있어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이 공존할듯 합니다

국내산 숯불에 잘 달구어진 불판위에 고기를 올려줍니다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는 언제들어도 진리입니다

점점 육즙이 베여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판 밑으로 기름들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육즙이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입안으로 잘익은 칼집삼겹살을 넣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느낌입니다

적당한 지방의 고소함과 삼겹살의 살에서 나오는 달콤함이 입안에서 춤을 추고 갑니다

고소함과 담백함이 무르익습니다

고기의 육질과 맛이 정말 좋은 가성비 좋은 고기집입니다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된장찌게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진해 용원 천하숯불갈비는 아는 사람이 다시 찾는 그런곳입니다

맛과 육즙이 살아 있는 천하숯불갈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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