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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가 국내에 도입되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중입자치료기는 탄소이온을 가속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의 일종으로 전자를 가속한 기존 방사선 치료나 수소이온을 가속한 양성자치료 보다 입자가 무거워 중입자치료기라고 불립니다 암 치료의 획기적인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중입자치료

중입자치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중입자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10여 곳에 불과하며 이로 인하여 해외 원정 치료를 떠날 경우 소요되는 비용만 1억~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입자를 빛의 속도 70%까지 빠르게 돌려서 발생한 에너지를 암세포에 조사하여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암세포를 파괴하는 의료기기입니다.

중입자치료 보고에 의하면 전립선암 100% 간암 90% 폐암 8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재발된 암이라도 45% 수준까지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소 등 무거운 원소의 원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하여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암세포에 조사하며 파괴시키는 초정밀 최첨단 의료기기로 기존의 방사선이나 각종 암치료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고 효과는 3배 이상 높아 꿈의 암치료라고 불립니다.

암을 앓고 있는 약 70%는 단독 혹은 병용요법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습니다 방사선치료는 대부분 엑스선이나 감마선을 사용하는데 암이 있는 곳까지 가는 동안 방사선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치료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또 중간 과정에서 위치한 정상세포의 손상을 주어 구토 설사 탈모 피로감 식욕감퇴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반면 중입자치료는 탄소 속에 있는 중이온을 빛의 속도 70%까지 끌어올려 초당 10억 개의 원자핵 알갱이를 인체로 보내어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하고 파괴합니다 방사선 치료보다 브래그픽을 사용해 3배 이상으로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으며 치료기간도 짧은 것이 장점이며 정상세포의 손상도 줄여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중입자치료는 방사선치료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어 대부분 암 부위에 치료할 수 있으며 비소세포 폐암 간암 전립선암 직장암 식도암 자궁암 두경부암 뇌종양 육종 악성 흑색종 등 다양한 암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중입자치료원리

중입자치료 원리

가속기 싱크로트론이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고정형 또는 회전형 치료기를 통해 에너지빔을 암세포에만 정밀하게 조사하는 것으로 중입자가 양성자보다 질량비가 12배 높게 때문에 무거운 만큼 암세포가 받는 충격 강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목표지점에 최대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중입자의 특성으로 암세포가 받는 충격을 더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엑스선은 피부에서부터 몸속 암세포까지 도착하기까지 모든 생체 조직에 영향을 주며 암세포에 더 강한 충격을 주고 싶어도 정상세포의 손상을 고려하여 에너지를 조정하여야 하는 반면 중입자는 신체 표면에서는 방사선량이 적으며 목표한 암조직에서 에너지의 대부분을 발산합니다. 이러한 중입자 특성을 브래그 피크라고 합니다.

중입자치료 가능한 암

중입자치료가 가능함 암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고형암이며 특히 기존에 치료하기가 어려웠던 난치암에 효과적이며 산소가 부족한 환경의 암세포에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산소 암세포는 생명력이 강하여 방사선 조사량에도 견디며 항암약물 역시 침투가 까다로워 치료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중입자치료기로는 높은 에너지로 조사하여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두경부암 골육종 난소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중입자 치료는 5년 생존율이 30% 이하인 난치암인 폐암 간암 췌장암에서 생존율을 현저히 증가시킬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골 연부조직 육종 악성흑색종등 다양한 희귀 암의 치료는 물론 기존 치료 대비 낮은 부작용으로 전립선암을 비롯하여 다양한 암종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성자와 중성자 치료 차이점

양성자치료는 수소 원자핵의 소립자인 양서자를 빛의 60%에 달하는 속도로 가속하여 암조직을 파괴하며 가속된 양성자선은 인체를 통과하면서 정상조직에는 방사선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암 조직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의 유전자를 파괴합니다 이후 양성자선은 바로 소멸되며 암 조직 뒤에 이는 정상조직에는 방사선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치료과정이 신속하고 고통이 거의 없으며 치료받는 시간도 1회 20~30분 정도이며 양선자선이 조사되는 시간은 2~3분 나머진 15~25분은 치료대 이에 고정되는 시간입니다.

 

중성자치료는 위에서 언급하였든 탄소 등 무거운 원소의 중입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올린 뒤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역시 중성자가 암조직에 닿는 순간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의 DNA를 파괴하고 암조직만 사멸시킵니다

작동 원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양성자와 중성자 치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양성자의 경우 소아암 등 특정암에서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반면 중입자의 경우 방사선에 반응하지 않는 두경부 관련 암 등에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성자 치료는 세포 파괴력이 우수한 만큼 주변 정상조직에 들어가는 방사량이 크고 기술적으로 조절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중입자는 양성자의 특징인 브래그피크가 깨끗하게 되지 않고 꼬리가 생기며 임상연구가 적어 부작용을 예상할 수 없으며 장비의 가격이 양성자에 비하여 2~3배 비싸다는 점이 단점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중입자치료 암종 및 장점 단점

중입자치료 장점

중입자치료는 대부분의 암종에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이며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등 기존의 치료법으로 적용하기 어려웠던 암종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양성자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치료법으로 인체 표면에서 방사량이 적고 몸속 암조직에서 방사량이 최대가 되는 브래그 피크라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속기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조절하고 암세포가 있는 부분에서 입자가 정지하도록 조정하여 정상세포에 큰 영향이 없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과 마지막으로 치료기간이 짧아 편의성이 높은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입자치료 단점

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단점이자 접근성을 해치는 유일한 단점이 바로 치료비용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연세의료원의 첫 중입자 치료는 전립선암으로 치료비용은 약 6천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해외에 원정 치료를 받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높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국내 중입자치료기가 없을 당시 매년 많은 분들이 일본등 중개인을 통하여 독일등으로 원정 치료를 하러 갈 경우 그 비용이 1억 원을 호가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경쟁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6천만 원이라는 금액적인 부담은 정작 필요한 생명들이 이용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합니다.

과거 양성자의료기가 처음 도입될 당시에도 높은 비용으로 인하여 비급여에서 급여로 빠르게 전환된 사례가 있었던바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의원 수를 대폭 감소하고 북한에 지원하는 어리 석인 짓을 하는 것보다 이러한 국민의 보건에 힘쓰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꿈의 암치료로 불리는 중입자치료란 무엇이고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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