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가리지 않고 출몰하는 모기 탓에 365일 심장사상충은 특히 모기가 활동하는 여름철 조심해야 할 질환이기도 합니다. 심장사상충이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폐동맥 또는 심장 우심방에 주로 기생합니다 이러한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을 경우 호흡곤란 폐색전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이 무엇이고 심장사상충 원인 증상 치료 강아지심장사상충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심장사상충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 심장사상충은 굉장히 치명적인 기생충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심장에 사는 실 모양의 기생충으로 개회충과 같은 분류입니다 보통 폐동맥에 시작하여 수가 많아지면 심장까지 침범하여 반려동물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또한 심장사상충은 산소부작을 유발하여 공통스러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개 심상사상충 감염은 회충인 개 심장사상충 또는 다른 유사한 회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연충은 인간과 동물을 감염시킬수 있는 기생충으로 연충에는 흡충 촌충 및 회충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개 심상사상충은 사상충이라는 회충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심장 사상충은 심장에 사는 실모양의 기생추응로 반려견에게 매우 치명적이며 감염 시 산소 부족을 일으켜 반려견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심장사상충은 주로 모기를 통하여 감염됩니다 심장사상충을 가진 모기에 물리면 유충단계에 심장사사충이 혈관으로 이동한 후 3~4개월의 시간 후 다시 이동하여 폐동맥에서 6개월 시간을 보내고 성충으로 성장합니다. 이때 반려견의 체내에서 번식을 시작하며 번식이 시작되면 그 수가 급격하게 불어나게 되고 결국 심장까지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혈전을 만들어냅니다 결국은 혈관폐색으로 인한 쇼크 산수부족 기침 혈색소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2. 심장사상충 원인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모기가 심장사상충을 전하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빨간 집모기 중국얼굴날개모기에 속하는 모기만이 심장사상충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인이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보호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모기가 동물을 흡혈하지 못하도록 모기향 에어로졸 킬라 등으로 해충을 방제하는 방법과 모기가 물었다 하더라도 사상충이 동물의 체내에서 바로 사멸하도록 반려견에게 매일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투약하는 것입니다.

3. 심장사상충 증상

일반적으로 사상충의 성충이 있다고 해서 바로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 두마리 성충으로는 무증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증상은 시기적으로 심장사상충이 대량으로 번식되는 때인 봄과 초여름에 발병하고 이미 감염이 되었을 때 경우 4단계로 나누어 증상이 발생합니다.

첫째 1단계

증상이 없습니다

둘쨰 2단계

약간의 호흡곤란과 기침 운동 시에 눈에 띄게 지치고 식욕부진이 나타납니다 또한 기타 장기 이상에 다른 가벼운 신부진과 심한 기침이 발생합니다.

셋째 3단계

호흡곤란 헐떡거림이 심하고 식욕부진과 혈전증으로 머리를 흔들며 간부전 신부전으로 핍뇨 다뇨 증상이 발생하고 복수가 차오르며 심한 기침이 발생합니다.

넷째 4단계

심각한 상태로 보행이 곤란하고 긴장과 신장 회복이 곤란한 지경까지 이루어지며 호흡곤란에 의한 쓰러짐이 나타나며 복수 청색증 쇼크에 의해 사망할 발생이 할 수 있습니다.

4. 심장사상충 약 투기 시기

강아지는 심장사상충은 주로 모기를 통해 전파가 되므로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봄에서 가을 사이에 약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3월부터 약을 시작해 11월까지 꾸준히 월 1회 투여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심장사사충약은 1년 내내 주기적으로 먹여야 합니다 심장사상충 약은 생후 8주부터 1회 복용하고 나서 보통 한 달에 한번 복용해야 합니다 최소 2~3달에 한 번은 예방차원에서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심장사상충약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먹는 밥과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먹는 약중 딱딱한 알형태의 심장사상충 약은 여러 동물에게 먹여야 해서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선택하면 좋습니다 일약 제형 심장사상충 약의 주성분은 이버멕틴으로 해외여시는 사람 구충제로 사용하는 안전한 약입니다.

먹는 사상충약

하트가드와 넥스가드 스펙트라가 대표적인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입니다 하트가드는 사계절 내내 매달 한번씩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츄어블 형태라 간식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강아지 진드기 예방 효과는 없어 별도의 외부 기생충 약을 함께 사용합니다

반면 넥스카드 스펙트라는 구충 범위가 가장 넓은 약으로 매달 한번씩 역시 복용하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강아지 진드기 모낭충 등 외부 기생충 예방효과도 있으며 츄어블 형태라 급여가 쉽고 소고기 맛으로 강아자들이 특히 좋아 나는 약제이기도 합니다.

주사형 심장사상충 약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약을 챙기기 어려운 경우 예방 주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프로하트는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 한 번 맞으면 1년 동안 예방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 오로지 심장사상충만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구충제를 따로 섭취시켜야 합니다.

목뒤에 바르는 심장사상충약

목뒤에 바르는 Spot-on 제형으로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레불류션 애드보킷과 같이 뒷덜미에 소량 도포해 전신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Stot-on 제 형이라고 합니다 이 제형은 독특하게 심장사상충 예방효과 및 내 외부 기생충 구제 효과를 갖고 있으며 구토와 같은 위장관 자극이 덜합니다. 다만 강아지 기호성과 별개로 사용이 편리한 점이 있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얇은 피부부위 얼굴 근처를 피해 발라주어야 합니다 털 빠짐 피부 염증 변색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심장사상충 치료

심장사상충은 감염 초기 1단계 2단계에 진단되는 경우 약물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3,4기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심장에 기생하는 심장사상충의 수가 많아지면 내과적인 치료가 힘들어 질수 있으며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심각해집니다 만약 감염이 심하게 된 4기의 경우 외과적으로 심장과 폐혈관에서 직접 심장사상충을 꺼내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4기에는 치료를 해도 예후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부전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도 합니다

심장사상충의 치료는 위험성이 크고 큰 비용과 긴 시간 그리고 노력과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심장사상출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간혹 모기가 감염매개체라는 이유로 모기가 많아지는 더운 날에 예방을 먹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기후변화 등 모기활동 시기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은 1년 내내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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