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라인업 커피 - 에스프레소바 커피가 맛있는 집
건강과 맛을 담다(건강식품,맛집)
커피에 대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요즘 유행한다는 에스프레소바가 창원에 있다며 가자고 하는 지인을 따라 창원 신월동에 위치한 라인업 커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에스프레소바라며 커피가 맛이 좋다는 평이 많다며 한번 가보자고 오늘은 창원의 핫플 라인업 커피을 포스팅 할까 합니다
라인업 커피는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66-7 2층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커피 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카페 처럼 화려하거나 웅장한 그런 묘미는 없으며 그냥 동네 커피숍 처럼 보이는 외관입니다
그냥 단촐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영업 : 화수목금토일 영업합니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 입니다
영업시간은 화수목요일 11:00 오픈 18:30분에 라스트 오더 입니다
그리고 금토일은 11:00 오픈 20:30분에 라스트 오더 입니다
신월동 동네 안이라 주차장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알아서 각자가 잘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여기 주인장 분들이 매우 친철합니다
외관과 다르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이곳이 커피점이라는 것을 알아 차릴수 있게 소소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계단중간에 커피 자루와 소소한 뉴욕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이 아주 가지런히 배치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저런 흑백사진들의 감성을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사진들을 하나 하나 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소소하게 꾸며진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하면 헤링본 스타일의 바닥과 깔끔한 라인업 커피가 나타납니다
작고 아담한 느낌 그리고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상당히 신경을 쓴듯한 내부 인테리어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그런 느낌입니다
내부는 정말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 주인장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듯 정말 청결상태 그리고 깔끔함이 묻어 납니다
인테리어 또한 소소한 감성적인 사진과 화분 그리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적절하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소소함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곳인듯합니다
창문쪽으로 1인 의자를 배치하여 동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내부는 조용하고 담소를 나누기 적당하며 넓은 창문은 개방감을 주기에 충분한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라인업 커피를 소소한 인테리어들을 둘러보고 대형 액자의 그림도 보고 이제 주문을 하러 갑니다
사실 에스프레소라고 하면 아주 쓴 커피 또는 물에 희석해서 먹는 커피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해서 맛이 없는 커피 이렇게 쓴걸 어찌 먹을까 싶은 느낌이 아주 강한 커피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그런 고정관념이 완전히 제거 되었습니다
사실 에스프레소에 대해서 잘 모르는 1인이였던 터라 이것저것 시켜 보기로하고 그냥 에스프레소 그리고 뉴욕시티,텐버를 주문해 봅니다
커피 만드는 곳도 정말 깔끔하게 잘 해놓은듯 합니다 청결하고 소소하게 잘 정렬되어 있는 커피잔들이 보입니다
잠시 테이블에 앉아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니 금새 소금빵과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가 나옵니다
에소프레소와 뉴욕시티 그리고 소금빵이 나왔습니다
주인장님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며 시킨 메뉴에 대하여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십니다
근데 물에 희석 시켜야 되는데 물이 없고 입을 행구라며 주는 탄산수만 작은 종이컵에 나왔습니다
와 커피가 엄청 쓸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우선 에스프레소를 먹어 봅니다
두눈을 꾹 감고 입안으로 에스프레소를 가져가는 순간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 에스프레소의 맛이 절대 아닙니다
쓴맛과 그리고 초콜렛의 맛이 정말 조화롭게 쓰지 않으면서 목넘김이 너무 좋은 느낌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것 뭐지 " 너무 맛있잖아"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던 에스프레소의 맛과는 차원이 전혀다른 맛입니다
부드러운듯 강하고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리고 맛과 향이 입안으로 퍼져나가며 사람의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드는 느낌의 라인업 커피입니다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커피의 맛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되는 계가가 된듯 합니다
내친김에 뉴욕시티와 텐버의 맛이 엄청 궁금해 졌습니다
아메리카노와 같이 양이 엄청 많은 것이 아니라 정말 찰라의 순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양이 너무 적어 그 황홀한 맛이 금방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듯 합니다
이제 경험이 있으니 맛을 더욱더 음미하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탄산수로 입을 행구고 다시 도전해 봅니다
뉴욕시티의 맛은 첫맛은 쓴듯 하나 역시 목으로 넘어가면서 향과 초콜렛의 맛이 잘 조화되고 입안에서 그향이 진득하게 남아도는 맛입니다 구름위를 사뿐히 즈려밝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텐버는 뉴욕시티의 맛에 더욱더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이 더 강조되어 있는 그런 맛입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에스프레소는 맛없는 커피 그냥 쓴 커피 였는데
이번에 라인업 커피에서 먹어본 덴버와 뉴욕시티 그리고 에스프레소는 첫맛은 찐하면서 쓴듯 하나 목으로 넘어가면서 그 향과 맛이 진득하게 살아나는 아주 기분좋은 씁씁함의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너무 좋은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 커피인듯 합니다
라인업 커피의 인상적인 맛에 반해 덴버와 뉴욕시티 그리고 올랜드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그 맛과 향 그리고 묵직한 바디감 쓴맛과 달달한 맛이 정말 조화로운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
주문한 올랜도 역시 커피와 크림을 같이 떠서 먹으며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의 쓴맛과 달콤함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왜 사람들이 주차가 불편해도 이곳을 찾는지 그 이유를 굳이 설명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특이한 풍경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색채가 묻어나지 않는 인테리어만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그리 편리하지 않습니다 주차에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주는 그 달콤한 유혹이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 곳입니다
작지만 향이 깊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라인업 커피를 추천합니다
창원에 이런 정말 멋있는 바리스타가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정말 쇼킹했던 창원 신월동의 라인업커피를 포스팅하였습니다
한번 들려보시면 절대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라인업 커피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내돈 내산입니다 절대 협찬이런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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