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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 매체를 통해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님이 골수염 투병사실이 알려지면서 골수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도경암 암이라고 하는데 손가락 골수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수염은 미생물에 의한 염증반응이 뼈를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골수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뼈 그림 골수 그림

1. 골수염

골수염은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골수에 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골수는 뼛속에 있는 조직으로 미세혈관과 신경 어러 세포로 가득 찬 조직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혈액을 생성합니다 골수염은 성인 보다 소아 청소년기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골수염은 골수 골피질 골막과 주변 연부조직을 다양하게 침입합니다. 치료가 쉽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의 실질 조직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장기이기 때문이며 조직이 회복하려면 수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성 화농성 골수염의 경우 가장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감염성 골조직 안에 형성되는 죽은 뼈의 존재 때문입니다.

 

인접병소에서 비롯된 감염으로 인한 만성 골수염, 혈액순환장애에 속발한 만성골수염 혈행성 골수염 즉 급성 골수염으로 분류됩니다.

 

혈행성 골수염은 심내막염 수막염 패혈성 폐렴과 마찬가지로 균혈증에 속발하는 파종감염의 형태입니다 균혈증이 발생하는 어린이나 어른의 경우는 만성질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성인이 어린이 보다 드물고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성인의 뼈는 성장판이 닫혀서 뼈의 혈액순환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화농균이 뼈에 감염되어 생긴 뼈의 감염증으로 체표에 감염증이 있어서 세균이 피를 타고 뼈에 옮겨져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외에 뼈관절 가까운 곳에 염증병소에서 염증이 직접 뼈에 퍼져 생기는 것과 개방성 골절 등의 외상에 직접 세균 감염이 일어나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골수염 원인

골수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이 대부분이며 연쇄구균 녹농균 변형균 대장균 등도 있습니다 넓적다리 정강이뼈 위팔뼈 등의 긴 뼈에 많이 발생하고 뼈줄기 단부에서 시작됩니다.

 

골수염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며 혈행성 골수염의 경우 상기도 감염 종기 등에 있는 균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균 등이 혈류를 통해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인 골절을 간과할 경우에도 만성 골수염으로 발전하여 골수 근육 피부 괴사하고 심한 경우 절단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골절 치료는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하고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 부위나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뼈가 잘 붙지 않거나 기형이 생길 수 있으며 관절장애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은 상처를 통해 균들이 골절 부위에 들어가므로 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며 심한 경우 뼈와 골수를 파괴하고 고름을 만드는 외상 후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방성 골절이 아니라고 해도 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치료가 원활하게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골수염 증상

초기에는 해당 부위가 아프고 부으며 열감이 있습니다 피부가 발갛게 변하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 하며 발열이나 피로감 식욕부진과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다만 만성 골수염은 갑자기 열이 오르거나 붓고 아픈 급성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체중 감소 미열 지속적인 팔다리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뼈에 생긴 고름이 피부의 아주 작은 구멍으로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작은 상처를 통해서 소량의 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부종 통증 증상이 동반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무 증상 없이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겉으로는 작은 농루를 통해 간헐적으로 고름이 나오고 소독을 하고 항생제를 복용하며 일시적으로 고름이 멈추고 상처도 나아 심각성을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만성 골수염이 급성화 증상을 나타낼 때도 있으며 상처부위가 발갛게 붓고 온 옴에 열이 나기도 하고 고름이 갑자가 많이 쏟아져 나오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염일 경우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며 감염된 부위 열감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부어오릅니다 발열이나 식욕부진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만성 골수염은 천천히 진행이 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체중 감소 미열 등이 발생하며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피부에 천공이 생기며 고름이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골절 그림 골절관련 사진

4. 골수염 치료

골수염 초기 아직 농양이 형성되지 않았다면 항생제를 투여해 지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감염이 생각되면 감염 부위를 부목 등으로 고정하고 혈액검사와 균 배양 검사로 확인된 균의 효과가 좋은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해도 잘 낫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죽은 조직이 있는 많은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할 수 없으므로 수술을 통해 제거하는 변연절제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골수염의 항균제 치료는 상당히 어렵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치료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만성 화농성 골수염은 괴사 된 조직의 외과적 절제가 보장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소견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항균제는 뼈조직에 잘 침투하지 못하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인공보형물 관절염은 외과적 질병이고 전통적으로 정형외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전적으로 결정해 왔기 때문에 내과 전문의가 치료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감염병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의 치료는 치료기간이 길고 그리고 쉽게 낫지 않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불치병이 아닌 난치병에 해당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도경완 골수염 도경완 암 골수염 만성골수염 급성골수염 원인 증상 치료 뼈 염증 골수염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도경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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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소아 혈행성 골수염 성인 급성 골수염 만성골수염 뼈 염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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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의 긴 뼈를 CT 촬영을 하거나 또는 MRI로 영상을 촬영하여 단면을 보게 되면 내부에 터널 같은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골수강이라고 부릅니다 골수강을 채우고 있는 부드러운 조직은 여러 세포와 미세혈관 및 신경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를 우리는 골수라고 합니다. 골수염은 뼈와 골수에 세균이 들어가서 뼈와 골수를 파괴하고 고름을 만드는 질환입니다. 치료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긴 골수염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골수염이란

골수염은 골과 골수의 감염으로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모든 연령층, 모든 골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소아에서 발생하는 혈행성 골수염을 제외하고는 보통 주로 개방성 골절 금속물 고정 수술에서 기인하는 외상 후 골수염입니다.

 

외상 후 골수염은 항생제의 출현 전에는 급성기의 높은 사망률과 영구장애 마비 변형 등 많은 합병증을 가져왔으며 항생제 발견 이후 이완율과 사망률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1960년 전후하여 주요 원인이 포도상구균 등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치료와 예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골수염이란 여러 원인으로 골수에 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골수는 뼛속에 있는 조직으로 미세혈관과 신경 여러 세포로 채워져 있으며 인체에 필요한 혈액을 만들어냅니다. 골수염은 성인보다 소아 청소년기의 남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골수염 원인

골수염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며 소아나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혈행성 골수염은 상기도 감염 종기 등에 잇는 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 등의 혈류를 통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감염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받는 뼈는 세 가지 경로를 통하여 대부분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첫째 혈류 즉 신체의 다른 부위로부터 뼈로 감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직접적인 침범 개방골절 수술 또는 뼈를 관통하는 물체를 통하거나 사고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여기서 개방성 골절이란 뼈가 체외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교통사고나 심각한 사고가 원인입니다.

셋째 자연 또는 인공관절 연조직과 같은 인근 구조물의 감염입니다

 

혈액을 통한 확산이 대부분인 소아의 경우 다리 및 팔의 뼈 말단 성인의 경우 특히 노인은 척추뼈 척추골에서 발생하며 척추뼈 감염은 척추 골수염이라고 하며 고령이거나 쇠약하거나 낫적혈구병을 앓고 있거나 신장 투석을 받으시는 분 비열균 주사기로 약물을 주사받은 분들이 골수염에 취약합니다

 

혈행성 골수염은 이차적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폐나 요로 뼈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했던 세균이 혈액을 타고 뼈로 들어와 감염시키는 것으로 주로 아이에게서 발생하며 남아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3. 골수염 증상

초기에는 해당 부위가 아프고 부으며 열감이 있습니다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발열이나 피로감 식욕부진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다만 만성 골수염은 갑자기 열이 오르고 붓고 아픈 급성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체중감소 미열 지속적인 팔다리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뼈에 생긴 고름이 피부에 아주 작은 천공으로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급성 골수염은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며 감염된 부위에서 열감과 통증이 발생하고 피부가 붉고 부어오르며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을 스스로 표현할 수 없는 소아의 경우 골수염이 있는 팔과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만성 골수염은 증상이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진행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감염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체중감소 미열 등이 발생하고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천공으로 고름이 새어 나오기도 합니다.

 

골수염은 치료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초기 단계의 골수염은 항생제로 치료하지만 만성 골수염은 피부와 뼈 주위의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혈류가 잘 흐를 수 있도록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치유될 수 있지만 염증이 이미 피부와 주변조직에 퍼져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하기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4. 골수염 치료

골수염 초기로 아직 농양이 형성되지 않은 경우 항생제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감염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한 후 혈액검사와 균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항생제를 투여하며 일정 간격으로 균 배양검사와 감수성 검사를 통하여 적절한 항생제로 변경하며 치료합니다.

 

항생제 치료는 4~8주간 꾸준하게 정맥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항생제의 반응에 따라 항생제를 경구로 투여할 수 있으며 만성 골수염이 발생한 경우 수개월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농양과 부골이 이미 많이 형성되어 항생제만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수술로 농을 제거하며 정맥 항생제를 투여한 후 일정기간 동안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하며 골 농양 수술에서 제거한 골의 부위가 크다면 골 이식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수염의 합병증은 패혈증 뇌농양 폐렴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는 성장장애 병적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은 종기 하나가 골수염까지 뻗칠 수 있으니 작은 병이라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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