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초음파 하는 이유 심장초음파 알수 있는 질환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차이점 심장초음파검사 종류

심장은 온종일 쉬지 않고 일합니다 1분에 약 60~80회 근육을 수축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냅니다.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심장은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심장 질환이 나타나며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심장이 잘 기능하는지 검사하거나 또는 다양한 질환을 확인하기 위하여 심장초음파를 하여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하는 이유 심장초음파로 알 수 있는 질환 심전도검사와 심장초음파검사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심장초음파

심장초음파란 초음파를 이용해 심장의 움직임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영상화하고 분석해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침습적인 행위 없이 모든 방향에서 심장의 절단면을 관찰할수 있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파악하고 심장병을 진단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초음파 촬영은 내부 기관 및 기타 조직의 움직이는 영상을 생성하기 위해 고주파 즉 초음파를 이용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심장의 초음파 촬영을 말합니다.

 

심장의 초음파 촬영은 뛰어난 이미지를 제공하고 비침습적 또는 무해함 비교적 저렴한 검사비 광범위하게 이용하는 가능한 검사이며 엑스레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을 유발하기 않습니다 또한 신체 다른 부위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의 진단의 진단에도 사용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심장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와 얼마나 많은 피가 박동 시에 내보내는 지를 감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심장 판막의 결함 선천적결손 심장 벽 또는 심방의 비대증 등의 심장 구조 이상을 탐지하고 이러한 이상은 고혈압 심부전 또는 심장 근육 벽의 손상을 가진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심장초음파검사 종류

초음파 촬영의 종류는 2차원 3차원 도플러 색채 도플러 변형률 영상법 등이 있습니다.

첫째 2차원 초음파 촬영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법으로 컴퓨터로 생성된 절편에 현실적인 2차원 이미지를 생성합니다.절편을 함께 포개어 3차원 구조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둘째 3차원 초음파 촬영

심장의 내부 구조와 움직임을 3차원으로 확인할수 있으며 심장의 크기와 기능 심장벽의 두께 심장 판막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으며 선천성 심장기형의 모양과 크기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내 혈류속도 혈류역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도플러 초음파 촬열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혈관의 좁아짐 또는 폐쇄로 인한 격류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넷째 색채 도플러 초음파 촬영

다양한 색상으로 다양한 혈액 방향을 보여줍니다.

도플러 초음파 촬영과 색채 도플러 초음파 촬영은 심장과 몸통 팔다리의 동맥과 정맥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심방과 혈관의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변형률 영상법

현재 더 많이 사용되는 심장초음파 기법으로 심장 근육 움직임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변형률 영상법은 전통적인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변해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심장 질환의 다양한 원인들을 구별하며 심부전 등 다양한 심장 질환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3. 심장초음파검사 알 수 있는 질환

심장 초음파를 통해 알 수 있는 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심근증. 대동맥류, 심막염, 선천성 심장병,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입니다.

또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심장의 전반적인 수축 기능, 경색혈관, 심근경색증에 동반된 합병증, 심장 기능의 이상, 심장의 혈관 중 어떤 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심장 주변 혈관들에 문제는 없는지, 심장 내 압력, 심혈관 질환 유무 등입니다.

4.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차이점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의심질환	- 부정맥 - 관상동맥질환 - 심장비대 - 심근경색 - 갑상선 폐질환 진단에 도움 -수술전후 심장상태 및 기능평가	- 고혈압 - 심전도검사 시 이상으로 나타난 사람 또는 수술 전 사람 - 심장박동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사람 - 심장병으로 치료받은 사람 - 일상생활 중 실신경험이 있는 사람 - 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
소요시간	2~3분	30~40분

 

심장질환은 치명적이지만 기본건강검진만으로 발견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반검강검진에서 심장을 자세히 보는 검사항목이 없어 별도 검사가 필요하며 대표적인 검사가 심전도검사와 심장초음파검사입니다.

 

심전도검사는 가슴과 사지에 전극을 부착 전기에너지를 보내 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심장의 전체적 리듬을 확인할 수 있어 맥이 불규칙한 부정맥 관상동맥질호나 등 심장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 부정맥이나 비후성심근증 돌연사 등 특정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전기가 아닌 인체에 해롭지 않은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법으로 특히 심장판막기능과 심근운동능력 평가능력이 뛰어납니다 심장판막은 심전도검사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혈액역류나 협착질환인 판막질환 허혈성심질환 심낭질환 선천적 심장병 등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심장초음파 하는 이유 심장초음파 알 수 있는 질환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차이점 심장초음파 종류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