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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원인 증상 검사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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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과 손목 발과 발목 등을 비롯한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질환의 주요한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외부로 부터 침입한 병원균을 제거하여야 하는데 이것을 오히려 적으로 간주하여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유전적인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주로 발병하는 연령층은 20대에서 40대이며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2~3배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보통 손과 발 관절 포함한 곳에 염증이 생겨 붓기 통증 종종 관절 파괴를 일으키는 염증성 관절염을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가 관절 및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며 일반적으로 관절에 통증을 야기하고 기상시 및 쉬고난 이후 60분 이상 지속되는 경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증상과 혈액검사 엑스레이검사를 기반으로 검진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단핵구 림프구를 비롯한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이게 되고 그 결과 관절액이 증가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 조직들이 점차 자라나면서 뼈와 연골을 파고 들고 관절의 모양에 변형을 주며 관절을 움직이는데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체계 구성요소가 관절을 에워싸는 연조직을 공격하며 또한 혈관 폐와 같은 다스의 다른 신체 부위의 결합 조직을 공격하기도 하며 궁극적으로 관절 연골 뼈 인대가 미란되어 관절 내 변형 불안정 흉터를 야기하고 관절은 다양한 속도와 증상으로 악화됩니다 유전적인 영향을 포함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환경들로 인하여 발생할 개연성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대칭적 다발성 관절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신체의 어느 관절에서나 증상을 보일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손 발가락 원위지관절에 나타나며 척추에는 침범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일 관절염의 패턴자체가 비대칭적이거나 말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관절은
손마디 손목 무릎 팔꿈치 발목 발마디 고관절 어깨관절 등이 있습니다

대칭적 다발성 관절염이란 염증은 대칭적으로 신체 양쪽의 관절들이 대략 동일하게 영향을 받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특히나 손과 관련된 관절염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먼저 중수지관절의 자뼈쪽 편위 즉 쉽게 표현하면 모든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이 보이게 되고 그 외 근위지관절이 굽고 원위지관절이 펴지면서 보여지는 단추구멍 변형과 중수지관절이 굽고 근위지관절이 펴지면서 나타나게 되는 백조목 변형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망치발가락과 갈퀴발가락 등의 기형과 평발이 나타나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은 전구증상과 관절증상 관절 외 증상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초기에는 절반이상의 환자에게서 피로감 식욕부진 전신 쇠약감등의 애매모호한 증상이 먼저 동반되고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힘들고 시간이 한참 지나야 플리는 조조강직현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전구 증상은 수개월에 걸쳐 지속되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관절증상은 염증이 침범된 관절의 통증과 종창입니다 진단에 중요한 증상은 손에서 주로 발견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 중간 마디와 손가락이 시작되는 관절부위에 가장 많이 침범하고 손가락 끝마디의 관절은 잘 침범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침범된 관절은 만지면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되고 손바닥에 홍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먹을 꽉 쥘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릎관절의 경우 80%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며 무릎이 부어오르고 압통이 있으며 심하면 걷기가 불편하고 잘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팔꿈치 발가락과 발목 턱 관절에도 염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이외에도 여러 장기에 증상을 일으킬수 있으며 피하 결절은 팔꿈치 손가락 치골 아킬레스건 등에 나타나는 딱딱한 결절이며 빈혈이 잘 동반되는데 이것은 관절의 염증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 폐를 침범 하거나 혈관염등의 형태로 나타나면 예후가 좋지 못할 수도 있으며 장기간 염증을 조절하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면 이차적인 장기 부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림프종이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게 나타납니다

염증의 전신 침범 증상으로는 발열 전신 쇠약감 체중감소 호흡곤란 림프절 증대등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실하게 진단하는 단독 혈액검사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으며 특정적인 증상 혈액검사결과 특히 류마티스인자나 항 CCP항체 여부 염증수치의 증가등 방사선학적 징후를 종합하여 전문의 판단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 염증반응에 의한 관절염이 3곳이상 발견된경우

- 증상이 6주이상 지속되는 경우

- CRP와 ESR 수치가 높은 경우 이것은 모두 염증수치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혈청검사를 통해 항체가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

- 영상학적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류마티스관절염은 비스테로이드항염제와 저용량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염증을 완화하여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지만 진행을 완전하게 제어하지는 못합니다 항류마티스약제는 조기에 치료할 수록 치료결과가 좋으며 조기 진단 및 조기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염증물질을 차단하는 약제들이 나와 면역세포들 간의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약제등 다양하게 개발되어 사용되어 지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일부에서는 잠복결핵의 활성화와 같은 부작용이 있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후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까지 예방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지만 전문의에 의하여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변형을 줄일수 있습니다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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