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서서히 허리가 굳는 병 강직성 척추염 증상 치료 완치는 어렵지만 식생활습관 운동이 도움

강직성 척추염은 척수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척수 마디가 굳어지는 류마티스 질환으로 이르면 10대에서도 발생합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3배 높은 강직성 척추염은 단순한 근골격계 질환으로 착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다른 진료과를 찾으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엉덩이와 허리 통증인 강직성척추염이 무엇이고 원인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은 천장관절과 척추에 염증이 생겨 척추의 마디가 점차 굳어지는 만성 염증성 관절염입니다.주로 젊은 남성에게 잘 나타나고 엉덩이와 허리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일부는 가벼운 요통 정도에 그치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부터 등 가슴 목까지 굳어질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척추의 관절의 변형이 진행되어 장애로 고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여성보다 남성에 3배 높은 발병률을 높이며 일반적으로 20~40세 사이에 발생합니다 강직 척추염은 원인은 명확하제 알려져 있지만 가족력인 경향이 있어 유전학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엉덩이 천절 관절염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발뒤꿈치 앞가슴뼈와 같이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골부착부염이 특징이며 관절 이외에도 눈 위장관계 ㅍ례 심장 신장 전립선 등 다른 장기도 침범할 수 있습니다.

2. 강직성 척추염 원인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으며 HLA-B27이라는 유전자가 강직성 척추염의 발병과 관련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장이나 비뇨기계감염 같은 외부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강직은 뜻은 뻣뻣해짐 또는 굳는다는 뜻을 의미하고 척추염음 말 그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척추 외에 엉덩이 무릎 어꺠 등의 관절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염증은 통증 부종 뻣뻣한 느낌 빨갛게 붓는 증상으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 척추뼈들이 같이 굳거나 일체가 되어 자라기 때문에 등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3. 강직성척추염 증상

허리 통증이 가장 흔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과 달리 쉬다 보면 더 아파오고 움직이면 편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또 허리 아래인 엉치 부위에서 통증과 강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자고 일어난 후 아침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허리 통증 때문에 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하는데 보통 디스크는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나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휴식보다는 일어나서 활동을 해야 통증이 사라진 곤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질병이 바로 소염진통제의 반응이 굉장히 좋은 점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전문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인데 복용후에는 증상이 호전이 되어 의료기관에 방문이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강직성 척추염이 무서운 것은 증상이 조절되는 것 같지만은 뼈의 진행은 지속적으로 되고 있으며 눈이나 장기에 합병증이 생기는 등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증상이 반복되는 몸의 신호를 알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첫째 허리통증

척추염은 엉덩이 천장관절염과 함께 가장 특징적으로 염증성 허리통의 양성으로 발생합니다 20~40세에 발생하여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고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양상이 특장인데 염증성 허리통증은 아침에 심하고 뻣뻣한 강직이 동반되며 운동 후에는 좋아지는 경향으로 허리 염좌 추간판탈출증 등에 의한 허리 통증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엉덩이 통증

엉덩이 천장관절염에 의해 좌우 대칭적인 엉덩이 통증을 호소 할수 있습니다.

 

셋째 말초관절 통증

주요증상은 척추 증상이지만 절반 이상의 사람은 팔다리에서도 관절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류머티즘 관절염과 달리 말초관절 침범이 비대칭적으로 나타나고 무릎이나 발목관절을 잘 침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넷째 발꿈치 발바닥 앞가슴뼈의 통증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이에 염증이 생기는 골부착부염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며 초기에 척추염 증상 없이 첫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섯쨰 관절 외 증상

만성 전립선염 폐 섬유화 포도막염 아밀로이드증 대동맥판막기능부전증 심전도장애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해지면 척추 사이사이 관절이 굳어지면서 상체오 목이 앞으로 굽어지거나 목이나 허리를 움직이기 어려워 굳어지고 뻣뻣해진 척추의 모습이 마치 대나무 같다고 하여 대나무 척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4. 강직성 척추염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 강직 피로를 감소시키고 좋은 자세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기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즉 완치가 어렵지만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커 완벽하게 예방은 어렵지만 생활습관과 식습관 조절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첫째 약물 치료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소염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및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사용 주사로 투여하는 생물학적 체제를 사용하여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둘쨰 운동치료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며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을 안정시키며 격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수영 걷기를 진행을 하며 상체가 앞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로 진행하도록 교정치료를 합니다.

 

셋째 수술적 치료

수술은 치료라기보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행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영역에서 수술의 역할은 교정의 핵심입니다. 뼈의 변형이 너무 심해서 허리 일부를 펴줘야 하는 경우가 있고 교통사고나 낙상 등으로 골절된 경우 또는 염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심한 경우에 여기에 해당됩니다.

 

강직성 척추염 서서히 허리가 굳는 병 강직성 척추염 증상 치료 완치는 어렵지만 식생활습관 운동이 도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