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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맛집]일레븐어클락 - 맛의 감성이 남다른 맛집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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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피자,화덕피자 맛으로 승부하다

진해 일레븐어클락은 화덕피자,파스타,리조트의 진해의 유명한 맛집입니다

인근에는 진해구청이 있고 진해드림파크 진해보타닉뮤지엄 카페는 포레 108등 주변에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주차 시설이 양호하고 연인들 가족식사 외식등에 적합한 음식점입니다

 

일레븐어클락 주차장

일레븐어클락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다소 좁은점은 있기는 하나 힘든점 없이 진입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괘 넓어 양호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일레븐어클락까지 1분도 채걸리지 않으니 이곳에 주차하시고 가시면 금방 입구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가계로 가는길

 

일레븐어클락 입구

주차장에서 내려 입구에 도착하면 아주 큰 대문을 만날수 있습니다

빨간 대문이 세월이 만들어낸 빛바랜 빨간색입니다

대문을 여는 느낌이 꼭 성문을 여는 느낌처럼 크고 웅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레븐어클락입구

일레븐어클락에 들어서면 멀리 화덕과 주방이 보입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음식점 답게 깨끗하며 정리 정돈이 매우 잘되어 있네요

커피 제공

식사후 커피를 먹을수 있도록 케피메이드가 배치 되어 있고 여분의 컵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

식당내부는 큰창문이 즐비하게 있어 채광도 좋고 높은 천장의 높이가 시원함을 만들어 냅니다

깔끔하고 내부에는 요소요소에 필요한것만 배치되어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는 인테리어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요

식전빵
식전빵

주문은 직원분이 메모지를 들고 오셔서 친철하게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나면 포크와 나이프 수저등이 세팅이 되고 식전빵이 물수건과 함께 나옵니다

화덕에서 바로 꾸워져 나온 식전빵을 꿀에 찍어 먹습니다.

음료
레몬에이드

주문한 음료수가 이쁜 컵에 담겨 나옵니다

레몬에이드와 사이다 콜라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레몬에이드가 정말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빠쉐
빠쉐
라자냐
라자냐

차돌박이 빠쉐와 라자냐가 우선나왔습니다

빠쉐는 이탈리아 말로 생선이라고 하는데요 

빠쉐라는 말이쓰이는 경우 주로 토마토와 해산물이 들어간 시칠리아식 매콤한 수프를 말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보면 라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국물맛이 토마토스프를 끓여 놓은 맛인데 맛이 감칠맛이 나고 건강한 맛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생각보다 얼근하여 입맛을 자극하지 좋은 음식입니다

라자냐는 파스타면으로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리조또는 쌀을 적당히 익혀 만들어진 음식이고 이게 차이점인데 라자냐 또한 그 맛이 소스와 조화롭고 적당한 감칠맛이 더해저 맛있는 라자냐가 탄생했네요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의 맛은 담백하고 진한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한 맛이 다른 파스타집에서 맛보든것보다 좀더 진한 맛이 납니다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토마토 파스타

 

해물과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의 조합이 적당한 토마토소스의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해산물의 담백함과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점심시간쯤 방문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씩 생각날때 들리는 일레븐어클락은 저에게 있어서는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이탈리아음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연인들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 좋은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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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삼정동맛집]자갈치생선구이본점 - 생선구이의 정석을 느끼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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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한번 맛에 한번 무한리필에 한번 놀라다

김해에 업무상 가끔 들리는 편인데 이번주 들어 김해지역으로 출장을 자주 나가는듯 합니다

김해에서 점심을 먹을께 없을까 싶어 여기 저기 둘러보다 어제 먹었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착한물고기의 생선구이가 너무 아쉬워 인근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에게 소개 받은집이 바로 자갈치생선구이본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집이고 정말 맛있다는 말을 연신 품어내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검색해보니 차로 3분거리에 있어 가깝기도 하고 뭐 그리 멀리 갈필요성도 없고 해서 반신반의 끝에 들린곳입니다

자갈치생선구이본점은 김해시 분성로 496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김해분들은 삼정동 또는 활천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돼지국밥집이 유명한곳과 오래된 소고기집 그리고 아름아름 입소문이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가얏골 감자탕인가 하는 체인점의 본점도 삼정동에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 업 시 간 : 11: 00 ~ 09:00

휴 무 일 : 첫째 셋째주 월요일

주 차 장 : 보유

가     격 : 1인 9,900원 - 무한리필

주차장

주차장은 자갈치생선구이본점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는 안가르쳐주니 가계앞 화살표를 보시고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자갈치생선구이본점 정문이 아닌 쪽문으로 들어가는 관계로 입구사진이 없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첫느낌은 좀 허름하고 뭔가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느낌이고 해서 이거 지대로 가르쳐 준거 맞는지 의문이 살짝 들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점 치고는 너무 허름한거 아닌가?, 맛이나 있을란가? 어짜피 온거니 다른곳으로 옮기기도 그렇고, 그래서 잠시 주차장에서 다음과 네이버에 폭풍검색을 해보니 긍정적인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 그냥 점심한끼 먹는건데 너무 고민하는거 같아 일단 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내부의자
내부모습
내부 모습

내부로 진입하니 사람들이 삼삼오오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드신다고 누가 오고 가는줄도 모릅니다

생선모듬구이 무한리필 9,900원이라고 되어 있어 일단 생선모둠구이 무한리필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사실 전 무한리필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한리필집에 가서 먹어본 결과 대부분이 딱 그기까지의 맛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닥 맘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무한리필이라는 글자를 보는순간, 아 이거 잘못왔네 라는 생각이 들어 에라 모르겠다 이왕 온거 먹고가자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생선의 효능
내부
내부

내부는 일반 음식점이랑 다를것이 없습니다 

일반 음식점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주인아저씨인지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선한웃음의 옆집아저씨 느낌입니다 생선종류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서글서글한 웃음이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기본찬
기본찬

같이간 직원이랑 둘이서 반신반의하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기본찬이 나옵니다 강된장 부터 계장까지, 음식맛을 보니 하나하나가 맛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찬이 세팅되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밥과 기본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시며 생선구이가 더 필요한것이 있으면 무한리필이니 필요한 생선을 이야기하면 바로 조리해서 준비해 주신다고 합니다

생선구이무한리필

대구볼살,고등어,가자마,능성어,갈치 이런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생선구이가 나오자 마자 음식의 모양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어제 먹었던 착한물고기의 생선은 여기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생선구이에 흐르는 기름끼가 너무 탐스럽습니다

대구볼살 고등어 가자미 능성어 갈치

생선구이가 따끈 따끈하며 기름끼가 흐르는 모양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생선에 수분기까 전혀 없고 바싹하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 이 맛이다 라는 생각이 확 머리속을 지배합니다

조금전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여러군데에서 생선구이를 먹어 보았지만 아주 고급진 맛이 납니다

생선의 살들이 적당하고 두툼하여 발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선구이

대구볼살은 존득존득하고 식감이 넘무 좋습니다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존득함이 주는 맛은 선물입니다

고등어 또한 적당한 굽기와 속이 완전 알맞게 익어 고등어살이 덕지덕지 붙지 않고 깨끗하게 분리되며 고등어구이의 참맛을 느낄수 있으며 뼈만 남았을떄 고갈비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디하나 나무랄때가 없습니다

가자미 또한 굽기가 알맞아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동시에 느껴지고 밥과 함께 들어갈때 생선의 맛이 부드럽고 식감도 매우 휼륭합니다

갈치와 능성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선의 특징이 아주잘 살아있는 맛이고 입맛을 돋구는 맛입니다

어제 먹었던 착한생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고기의 손질과 생선의 살들이 충분히 있어 그 맛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먹는 내내 맛있다는 말을 연말하며 먹으며 무한리필이라 내가 먹고싶은 생선을 더 달라고 하면 조리하여 바로 가져다줍니다 근데 그 맛이 두번째라 틀리고 이러지 않습니다 

생선의 크기도 맛도 똑같습니다 

생선으로 배채우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입구에서 선입견을 가지고 이집 맛집이라고하는데 맛이 있겠어라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무한리필이라는 선입견과 곁모양만 보고 판단한것에 대해 반항이라도 하듯이 맛으로 저를 나무랍니다

비싸고 좋은곳에서 먹어 본 생선구이보다 훨씬 맛이 있습니다

셀프밥

밥도 백미가 아닌 흑미밥입니다

밥솥에는 한군데는 미역국이 한군데는 흑미밥이 들어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를 볼것도 없습니다 편안하게 가서 밥을 퍼오면 됩니다

셀프바

셀프바에서 부족한 반찬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밥도 반찬도 생선구이도 눈치볼것이 없이 그냥 가져오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래가지고 9,900원 남는것도 없을듯 합니다 

음식점에서 밥을 먹으면서 내가 음식점 걱정을 하고 있다는게 웃깁니다

 

이곳의 음식하시는 분은 정말 오랜경력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생선과 불(화력)의 만남시 얼마나 구워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소비되는지 정확히 경험으로 알고 계신듯합니다

어머님들이 보통 이것을 두고 손맛이라고 하지요

정말 생선구이를 잘 하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추천드립니다

한번 맛보고 나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맛집을 소개해준 지인과 맛있는 생선구이를 팔아주신 음식점주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분명말씀드리지만 협찬이나 이곳에서 뭐 받고 쓰는 포스팅 아닙니다

솔직하게 내가 느끼고 내돈주고 내가 먹고 쓰는 포스팅입니다

오해는 항상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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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청]착한물고기 - 아쉬움이 남는 점심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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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쉬움이 남는 생선구이

오늘도 외근중

김해로 역시 외근으로 인해 일을 마무리 후 점심을 먹기위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인근 맛집이라고 해서 착한물고기라는 생선구이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입구와 간판사진은 없습니다

주차하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0123
메뉴

메뉴판 사진을 다 넣으려니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슬라이드로 대체합니다.

착한물고기 대청점은 경남 김해시 번화 1로 44번길 39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감자탕집과 앞에는 맥도널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인근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 입니다

대청동은 롯데마트등 다양한 상권을 보유하고 있고 나름 유명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가 움직이고 있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먹을 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곳이고 나름 장유지역에서도 상권이 잘 형성된 곳입니다

점심으로 돌솥화덕정식구이 삼치정식과 고등어정식을 주문했습니다

화덕
밥솥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화덕이 보입니다

생선을 구워내기 위한 화덕인듯 보입니다 저곳에서 구워내면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그리고 입구에 밥솥이 상당히 많이 놓여 있습니다.

객장
내부

착한물고기 대청점은 규모가 다른 생선구이집 보다 상당히 넓은 규모입니다

점심시간에 갈치조림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분들이 점심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위생상태나 청결상태는 양호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고객을 맞이합니다

주문후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고 빠르게 식사를 할수 있도록 양호한 속도로 점심식사가 제공됩니다

반찬
고등어와 삼치구이

이곳은 반찬의 세팅과 주메뉴의 세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돌솥밥은 잠시 후 바로 나오며 시간 대기가 매우 짧은점은 마음에 듭니다

돌솥밥
숭늉만들기

주메뉴와 돌솥밥이 나오면 밥을 퍼내고 이렇게 숭늉을 만들어 냅니다

근데 돌솥밥이 좀 질다고 해야하나요 겉은 참 찰지게 보이는데 밥이 좀 질게 보입니다

제 입맛과는 취향이 약간은 안맞습니다

된장과 생선구이
생선구이
삼치

사진으로 보시면 비주얼이 엄청 맛있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삼치와 고등어를 먹어보고 다소 실망감이 듭니다

정말 유명한 고등어구이전문점이나 생선구이집을 가보면 생선구이가 바싹하게 익어 속까지 잘 익어서 나오는것에 반해

이곳은 다소 아쉽게도 속이 익기는 익었으나 생선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은 없었습니다

화덕에 구워 나온 고등어와 삼치가 좀더 불과의 조우를 더 거쳐야 제맛이 나올법 한데 겉은 바싹하게 익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나 실제 먹어보면 뭔가 허전한 느낌과 살과 뼈가 잘 분리되지 않고 잘익은 생선구이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생선의 손질을 잘못한것인지 조리를 잘못한것인지 또는 화덕의 이용을 잘못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제가 먹어본 생선구이 치고는 정말 맛집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정말 잘하는 집은 생선속이 수분기가 없고 기름끼만 가득하여 젓가락이 가면 살과 뼈가 잘분리되고 입에 넣으면 고소함과 담백함이 입안가득 전달되는데 착한물고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맛입니다

아무리 좋은 화덕을 가져다 놓아도 결국은 사람이 요리하는 것이겠지요 판단도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적당한 꿉기와 적당한 온도 그리고 시간이 맛을 결정하는데 이곳은 그러지 못한듯 합니다

제가 생선구이만 시켜 전반적인 모든 음식을 논할수 없지만

생선구이는 맛의 조정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맛집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생선구이의 참맛에 못미치는 그냥 평범한 맛과 구색갖추기 이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늘 말씀드리지만 못먹을 정도다 이런 표현은 아닙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입니다 

조리를 할때 좀더 신경을 써서 생선구이를 구워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선에 수분이 많고 바싹한 기름이 적으면 그 맛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제가 이곳 사장님과 무슨 원한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런 점을 보완해야 장사가 잘되고 많은 분들이 찾으실듯 하여 포스팅하는것입니다 악한 감정은 없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점이다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오늘 점심은 착한물고기 대청점이였습니다 

 

제돈주고 제가쓰는 불러그 입니다

협찬 없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착한물고기 대청점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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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삼계맛집]대가산더미불고기 - 조화로운맛이 일품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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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불고기의 조화로움이 돋보인 음식점

늦은 점심시간 김해삼계지역에 외근을 나갔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늘은 대성 산더미불고기을 먹으로 김해삼계에 방문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지나간 흔적이 많은 음식점이였습니다

점심특선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보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산더미불고기를 드시고 가신것 같아 점심특선으로 산더미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산더미불고기 이외에도 차돌박이 숙성삼겹살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대가산더미불고기는 경남 김해시 해반천로 144번길 33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이곳은 김해삼계지역의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변은 모두 상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 숯불에 솜씨를 더하다 인가하는 유명한 삼겹살집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는 많은 상가들이 즐비하게 있는 삼계지역의 번화가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01:00

주차장 : 가계 밑에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 있으며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입구
간판
입구

 

대가산더미불고기는 보통의 음식점 형태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고 좌식테이블과 의자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평범한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셀프바를 운영중에 있고 직원분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십니다

먹는법도 친철하게 가르쳐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내부
내부
맛있게 먹는법

 

내부는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인테리어인데 어디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추가반찬은 셀프이고 셀프바를 이용한다는 내용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네요

 

기본찬

 

반찬은 더도 말고 더도말고 적당히 4가지 찬으로 구성됩니다 

간단하게 나오는듯 하나 밑반찬이 나쁘지 않습니다 먹어보면 맛도 괜찮습니다

 

산더미 불고기

 

산더미불고기는 숙주에 고기 파, 당면등이 얻혀져 육수와 함께 나옵니다

전통적인 불고기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원래 불고기는 숯불에 먹는것이 최고인데 이곳은 가스불로 하는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점심특선을 시켰는데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납니다

 

산더미불고기
산더미불고기
산더미불고기
산더미불고기
된장

 

점심특선 산더미불고기의 맛은 

숙주와 고기가 익어갈수록 점점 육수의 맛이 진득해지는 맛입니다

처음 불고기가 익기 전에 육수를 먹어보면 왠지 밋밋한 맛이 나는데 불고기가 익어가면서 육수가 조금씩 졸아들어가면서 그맛이 배가되는듯 합니다

처음 불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식사를 하시고 조금 쫄아 들어갈무렵 육수와불고기를 썩어 먹으시면 그 맛이 참 일품입니다 된장의 맛도 적당한 식감에 순한 된장맛이 밥과 산더미불고기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오늘 처음 방문한 곳인 대가산더미불고기는 그냥 대충 한끼 때우자는 생각에서 방문하였는데

가격대비 맛이 괜찮은 곳입니다

밤이되면 저녁에 소주한잔 하시면서 술안주겸 식사겸 하시면 좋은 곳이 될듯합니다

점심특선은 정말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음식으로 맛과 가격 둘다을 잡은듯한 느낌입니다

점심을 너무 과하게 먹었나봅니다

김해삼계의 또다른 맛집입니다

점심시간에 쫒기에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내돈주고 내가 쓰는 불로그 입니다

절대 협찬 같은건 없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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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용원카페]포레스트502 - 스며드는 일상속의 카페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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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되는 도심속의 작원정원

 

간판

 

포레스트502는 진해용원의 도심속에 위치한 작은 공원같은 카페입니다

도심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양호하고 주차장도 용원체육공원을 끼고 있어 어려움이 없습니다

바람소리와 자연의 소리가 늦겨지는 작고 아담한 도심형 카페입니다

 

전경

 

커다란 창문이 도심형 뷰와 마운틴뷰를 잘 보일수 있도록 되어있고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 주는 카페입니다

가을 하늘의 햇살을 받기 딱 좋은 모양의 건물입니다

 

 

 

영업시간 : 10:00~ 23:59(연중무휴)

위     치 : 진해구 안청로 93(용원국민체육센터 옆)

주차공간 : 카페 입구 및 주변에 주차공간 양호함

특     징 : 브런치카페입니다 

 

포레스트502는 상호명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밤이되면 도심이 불을 하나둘 밝히는 시간이 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언제 찾아가도 카페의 자연속으로 스며들기 좋은 장소입니다.

 

입구전경
입구전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잠시 걷는길위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지나가다 잠시 포토존 같이 사진을 담아도 좋은 자리입니다

작은 정원이 아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나는 아주머니들이 휴대폰에 사진을 담기는 최적입니다

 

내부
내부
내부
1층내부

 

1층 내부는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넓은창이 삼면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정말 좋습니다

앞쪽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자연의 바람이 신선하게 내부로 들어와 상쾌한 마음을 들게 합니다

아무 약속이 없는 무료한 일요일 오후 

라디오 한 켜놓고 할일 없이 사색에 잠겨 있을 무렵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올리는 기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여유로운 마음이 드는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 듭니다

실재로 생각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1층의 단아함과 간결함이 주는 편안함이 좋아보입니다

 

소품

 

 

 

내부

 

도시적인 감각의 소품과 과거의 소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자리의 배치도 빼곡히 만들어 놓지 않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대화하거나 담소를 나누기에 적당합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불편한 소음이 썩이지 않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2층 내부

 

 

 

2층 내부

 

 

 

 

2층내부

 

2층의 인테리어도 1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넓은 창이 주는 시원한 개방감과 적절한 자리의 배치를 통한 여유로운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도심의 뷰가 눈에 거슬릴것 처럼 보이나 보기에 따라 꼭 그렇게 거슬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름 그 대로의 이유가 있기에 괜찮은 뷰를 나타냅니다

무엇보다 조용함이 주는 선물이 더 큰것이라 생각합니다

 

2층 마운틴뷰
2층 마운틴뷰
2층 마운틴뷰

 

2층 사진이 다소 비딱하게 나왔네요

하지만 수평만 지대로 맞다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 되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오후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파스텔처럼 퍼진 창문 너머의 모습은 그리 대단한 모습도 아닌데도 동화같은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포레스트502을 검색해보면 이 부분의 사진이 제일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 보면 감성이 묻어나는 인생삿 하나 정도는 건질수 있을겁니다

 

커피와 빵
2층

 

작은 소품들이 군데 군데 넓은창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적절하게 배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진해용원의 도심속에 스며들어 있는 작은 정원같은 포레스트502는 여유로움과 간결함이 정말 인상적인 카페였습니다

여유로움이 있고 조용하고 자연에 가까운 카페

한번쯤 가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안함이 그대를 맞이 할것입니다

 

항상 이야기 드리지만 내돈내고 내가 적은 포스팅입니다

협찬이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경남지역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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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소꿈 합성점 -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경험하다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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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맛

 

 

마산 소꿈 합성점은 소고기 무한리필 가계입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간단하게 저녁식사겸 해서 오가다 한번씩 본 가계인 소꿈 무한리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마 마산 소꿈 합성점은 과거에 국밥집이였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업종이 변경되어 소끔 마산합성점이 생겼나 봅니다

마산 소꿈은 마산동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팔용로를 따라 가다보면 간판이 엄청 크게 붙어 있어

찾아 가기에 충분합니다 근데 이곳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고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 보려고 하니

다들 바쁘셔서 물어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일단 가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꿈도 체인점인듯 합니다 마산 교방동에 또 다른 소꿈이 있는데 그곳은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영업을 하는것으로 표기 되어 있으니 여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주차장
소꿈 

 

마산 소꿈 합성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치한 곳이 구도시이다 보니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나름대로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이 없겠지만 고객이 집중되는 시간에 가면 그 주차장도 작아 보였습니다

 

정믄 앞 모습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소고기 무한리필집도 운영하면서 종가 돼지국밥집도 같이 운영하나 봅니다

마산교방동 소꿈도 비슷한것 같아 보이네요

 

점심특선
내부
메뉴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는 엄청 깨끗합니다

메뉴판은 테이블에 붙어져 있습니다 

저히는 그냥 무한리필로 

 

 

셀프바가 있어 직접 가져다 셋팅하면 됩니다 숫가락도 젓가락도 양파도 마늘도 기타 모든것을 손님이 기름장 부터 다 가지러 가서 테이블에 세팅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찬이 나오고 하는건 없습니다.

해주는건 숯불을 붙여주는거 왜에는 손님인 우리가 셀프로 해야합니다

 

소꿈 소고기

 

소고기는 벨을 눌리면 필요한만큼 가져다 줍니다

근데 웃기는 것이 요거 한번 다먹고 더 달라고 하면 접시가 점점 작아집니다

먹고 남길가 싶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빈정 상합니다

다른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가보면 고기도 알아서 들고 가도록 되어 있는 집들이 있는데 이곳은 선택의 자유는 없습니다

 

숮불

 

근데 이런말 하기 참 그렇치만

가격 만큼의 맛입니다 기대하고 먹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 만큼의 맛입니다  이게 전부 다 입니다

더 많은 내용을 쓸것도 없습니다

19,800원을 내고 소고기를 먹는데 이것보다 더 큰 기대를 하고 먹는다면 도둑놈 소리 듣겠지요

혹시 방문 하시는 분이 계시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 이런거 기대하시면 큰일 납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가격 그 이상 그 이하의 맛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도 소꿈 일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친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불친절 하신것도 아닌데 왠지 딱 가격만큼만 친절하신거 같습니다

그래도 내돈 내고 먹는데 말입니다.

살갑게 좀 대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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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맛집] 초정- 처음오셔도 다시오셔도 편안한곳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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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맛집 육전밀면,갈비탕 진수를 맛보다

김해 장유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육전밀면,갈비탕전문점인 초정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수 있는 편안한 음식점으로 밀면과 육전 갈비탕이 유명한 음식점으로 넓은 주차장과 이곳 사장님이 손수 고기를 선택하고 다듬어 잡내를 없애고 정성이 산과 같은 곳으로 가격대비 저렴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장유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시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정 육전밀면 과 갈비탕은 진주 냉면에서 착안하여 밀면위에 풍성한 육전과 천연 해독제인 안진쑥을 달인물로 밀가루를 반죽하여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2015년 양산에서 시작하여 2018년 장유로 본점을 옮겨왔다고 하고요 초정의 모든 메뉴는 재료 구입에서 부터 손질 조리후 고객의 상에 올라가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준비하고 정성을 다한다고 합니다

농림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어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식당인듯 합니다.

 

입구 및 주차장
입구 및 주차장

 

상호명 : 초정 육전밀면 갈비탕 전문점

운영시간: 10:30 ~ 22:00

주차장: 보유(넓은 주차장 보유)

특이사항: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안심식당

 

 

내부
내부(단체룸)

 

초정육전밀면은 아담한 사이즈의 음식점으로 내부에 테이블로 구성된 곳과 안쪽에 단체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모임을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고 삼삼오오모여 식사하기 편안한 곳입니다

 

육전밀면
육전밀면
육전밀면
육전

 

초정육전밀면은 시원한 육수위에 육전을 올려 육전의 풍미가 밀면을 한층 깔끔한 맛을 배가 시키고 적당한 매콤함이 입속에서는 달콤함으로 느껴지는 맛이라고 해야 될듯합니다

계란에 얇은 소고기를 입혀 놓은 육전은 좋은 고기를 사용하였는지 덥덥한이 없고 단백함이 넘치는 음식입니다.

먹을 수록 땡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화장실 입구 부엉이

 

내부는 캠핑 분위기의 별체와 객장내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너무 아기자기 하지는 않지만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자리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김해 장유 맛집 초정육전밀면전문점을 가보았는데요

직원들도 친철하고 무엇보다 밀면의 맛이 진득하여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진정한 냉면 밀면 매니아들은 겨울에 더 찾는다고들 하지요

인근에 지나가실 일이 있으시거나 또는 입맛이 없을때 한번씩 가시면 별미를 맛보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음식이 그리울때

시원하거나 따뜻한 음식이 생각날때

그냥 아무거나 먹기가 그럴때 찾으시면 좋은곳 인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제돈내고 내가 쓰는 포스팅입니다 업체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는 항상 금물입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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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맛집]우포로와-수제버거와 커피 그리고 우포

세상을 담다(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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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수제버거 그리고 여유

창녕에 업무차 볼일이 있어 국도변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다다른곳이 수제버거집 우포로와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늘 정형화된 식사를 벗어나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곳을 찾다가 시골의 한적한 풍경과 함께 오늘은 수제버거 우포로와에서 한끼를 해결 하였습니다

오늘 길 내내 가을의 정취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의 향기가 만연하여 드라이브하는 내내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길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바람에게 길을 묻고 낙엽에게 길을 인도 받으며 1억4천만년전 태생한 우포늪의 아름다운 전설과도 같은 모습을 보며 자연의 경의로움을 느껴봅니다

우포로와전경
우포로와 전경
우포로와 입구

우포로와는 창녕군 대합면 쟁반1길 38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당리 가시연꽃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인테리어로 우포늪과 산토끼놀이동산,잠자리나라,우포생태촌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단한 식사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메뉴는 로와수제버거, 스파이시버거등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라스터오더 17시30분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주요메뉴 : 로와수제버거,스파이시버거 핫도그 커피 음료등을 판매

주차장 : 가계 앞쪽 및 도로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우포로와는 앞서 말씀드렸찌만 인근에 자녀분들과 구경할수 있는 잠자리나라 우포생태촌등과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시는 길에 들리기가 편안합니다

메뉴판
가계앞 주차장
입구앞 선인장
입구앞 식물

우포로와 계단을 쫓아 올라가면 맨처음 반겨주는 아이들입니다 사장님이 예쁜 다육이와 선인장을 기르시는 취미가 있으신가 봅니다 작은 화분들이 아주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어 주인장의 성품을 알수 있는듯 합니다

가계안은 아기자기하고 아담하며 소탈하게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우포늪에 관련된 사진과 따오기 사진들이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하며 잠시 머물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가계 내부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나 작은것이 주는 소소함이 묻어나 더 좋은듯 합니다

내부 소품
내부소품

 

사진에서 보시는듯 소소한 인테리어로 작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하나하나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진공관 엠프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줄것같아 보이고 부엉이 가족도 있고 나름대로 소소한 볼거리가 있어 좋습니다

우포로와 내부
내부

큰창안으로 비치는 햇빛이 따사롭게 보입니다

창문 너무로 보이는 넓은 밭은 푸르름이 짙은 여름에 보면 더욱더 아름다운 초록빛이 좋을듯 보입니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뷰가 평온함을 가져다 줍니다

콜라
수제버거
로와수제버거
스파이시수제버거

주문한 로와수제버거 와 스파이시 수제버거가 콜라와 함께 나왔습니다

로와수제버거는 달콤하면서 풍미가 깊고 육즙이 좋은 패드를 사용하여 기분좋은 느낌의 맛이 입안에 들어옵니다

스파이시수제버거는 매콤한 맛이 풍미가 깊은 패드의 육즙과 만나 매콤하면서 달콤한 끝맛을 보여줍니다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성의 버거와는 차별화는 확실히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소스는 어디서인가 맛본듯한 느낌을 강하게 지울수는 없습니다

패드가 기성 맥도널드 롯데리아와 다르게 뚜껍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것은 맞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입맛에 들어오는 소스는 기성의 소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형식화 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충실히 갖추어진 버거입니다

근데 제가 정말 칼질은 못하나 봅니다

버거를 손에 잡고 먹을수가 없으니 칼과 포크를 줍니다

근데 이거 어떻게 짜르는지 모르겠지만 이쁘게 짤리지를 않습니다

먹는데 다 따로따로 먹게 되는건 저만 그런거겠죠

칼질 하는걸 좀 배워야 겠습니다 이쁘게 짤라서 먹어야 되는데 그냥 칼로 뜯어먹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자연이 아름다운곳 창녕에서 

아름다운 바람과 햇쌀과 들판이 있는 우포로와에서 한끼 식사를 의지하고 갑니다

갈길이 멀어 인사도 못하고 나와버렸네요

또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본 포스팅은 제돈주고 제맘대로 쓰는글입니다 협찬 이런거 없습니다 오해금지입니다

그리고 경남에 있으신 모든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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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황소곱창 마산점 -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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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 포항 황소곱창을 방문하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같은날 따끈한 곱창생각이 절로 나서 금일은 간단하게 퇴근후 포항 황소곱창 마산점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이 한번 가보면 괜찮을 것이다 하여 추천으로 한번 들리게 되었습니다

포항 황소곱창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 7길 16-1 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차량이 많아 주차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마산의 구도시로써 도로가 협소하고 주변엔 cgv영화관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참으로 복잡한 지역이라 차량을 가지고 가도 주차때문에 한두번씩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문

영업시간 : 17:00 ~ 01:00

주차장 : 가계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주차장도 앞에 있고 1시간 지원해줍니다

이곳은 합성동이지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주차 스트레스는 좀 덜합니다

메뉴
내부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청소나 위생상태가 매우 양호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안내해주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밑반찬
소스
테이블셋팅
황소모둠

저희는 금일 황소모듬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4명이서 방문하여 4인분을 주문함

황소모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소막창의 손실이 정말 잘되어 깨끗하게 나옵니다

막창의 고소함이 정말 묻어 나는듯 합니다

어느 막창집도 마찬가지이지만 고소함은 일품입니다

이곳의 막창은 과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담백함이 참으로 인상적인 맛입니다

고소함의 끝판왕입니다

치즈 계란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

 

정말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일반 다른 막창집과 그 맛의 차별성은 없습니다

맛은 비슷합니다 

고소함과 특유의 막창맛은 비슷비슷합니다

근데 이곳은 정말 청결상태가 양호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맛입니다

한번쯤 담백한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자극적이지 않은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이곳은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듯 보였습니다

뽁은밥

근데 뽁음밥은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제가 먹어본 뽁은밥중에 정말 실망중에 실망이였습니다

황소막창의 특유의 고소함 까지는 괜찮았으나

뽁음밥을 먹는순간 밥이 너무 달아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실망했습니다

제가 밥을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뽁음밥에 설탕을 넣었는지 너무 달아 앞에 먹었던 황소모듬마져 그맛이

반갑되어 버렸습니다

이 뽁은밥은 조금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뽁은밥 주문시 달개 먹을 건지 그냥 보통맛으로 먹을건지 물어보고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포항황소막창집입니다

입구에 말씀대로 기억에 남는 집이 되었으면 좋겠씁니다

 

이 포스팅은 내가 내돈주고 내맘대로 사실에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협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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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맛집] 한려식당 - 자연을 담아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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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담은 음식을 맛보다

금일은 회사 출장으로 사천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언저리에 일이 끝나는 바람에 식사를 하고 넘어 올까 하여 현지인에게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소개해 달라고 하여 찾아간곳이 바로 한려식당입니다

한려식당은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13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멸치쌈밥과 문어 숙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르떼리조트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찾기가 편안한 곳이였습니다

한려식당으로 가기 위해 실안 해안도로를 따라 가는 길에 만난 사천의 바다는 가을의 깊이 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가는 길에 예쁜 카페들이 오목조목 보이고 유명한 실안 카페도 지나 갑니다

우리나라 낙조명승지는 보통 서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는데요 하지만 남해안의 사천 실안낙조는

서해의 그 어느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낙조이고 우리나라 9대 혹은 3대 낙조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모 신문사에서는 실안의 낙조를 이렇게 기사화 했더군요

삼천포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길에서 볼 수 있는 실안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림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그리고 마치 이 풍경을 감안해 일부러 그 자리에 세운듯한 등대가 어우려져

마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라고 했더군요

그만큼 서해안의 어느 낙조와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품 낙조라는 뜻이겠지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은 풍광과 경치를 보여주는 실안 해안 도로입니다

입구
주차장앞 풍경

한려식당은 화려하지 않은 식당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이곳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보이고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는데

애로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차에서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사천의 바다가 가을빛에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을 선사합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이 귓볼을 스쳐지나 갈때 느끼는 감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자유를 선사합니다

메뉴판
내부
식탁

한려식당에 내려 건물을 보면 현대적이지는 않고 오래전에 지어진 양식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내부 또한 화려하지 않고 있어야 할것만 있는 그런 낡은 느낌의 식당입니다

식당의 테이블이 고풍스럽게 보입니다

그런데 겉멋이 들지 않은 내 외관이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의 세련된 현대식 건물보다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디서 본듯한 아주 익숙함이 묻어 나는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점심식사로 멸치 쌈밥을 시켰습니다

주인어른은 어머님 같이 선한 얼굴로 손님을 맞이해 주십니다

자녀분들은 이미 다 출가하여 자리를 잡았고 노부부가 여기서 이렇게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하시며, 오시는 분들이 정겹다고 하시니 그 말속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내부
내부

내부는 옛날 방식의 복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체룸도 있는듯 보입니다

식사 주문후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가니 호박전과두부전을 꿉는 냄새가 복도중간에서 맛있께 납니다

아마 주문을 받으시면 바로 꾸워서 주시는듯 합니다

밑반찬
밑반찬

밑반찬으로 나온 음식들이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는 음식과 동일한 맛이 납니다

노부부의 손끝에서 세월이라는 조미료에 감칠맛나는 정을 넣어 만드셨나 봅니다

정성이 베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 하나가 다 보약입니다

멸치쌈밥

배가 고파 쌈밥이 나오자 마자 시식부터 했더니 이상하게 맛있는 사진이 나오지 않았네요

멸치쌈밥의 멸치는 죽방멸치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멸치쌈밤의 맛은 생각보다 짜지 않고 인위적인 맛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맛입니다

적당한 맵기와 적당히 짠맛이 썩혀 멸치 특유의 칼칼함의 맛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한끼 식사를 정말 융성하게 먹은듯 합니다

식사중 바라본 사천의 바다
식사중 바라본 풍경

창문 너머의 사천바다는 가을을 품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보이는 풍경과 대화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한려식당 테이블에서 저런 경치와 조우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인 어르신의 인심과 사천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과 불어오는 바람이 말해주는 실안낙조의 이야기는 잊혀지지 않는

맛으로 남을듯 합니다

이제 한려식당과 또 사천바다와 짧은 만남 긴 이별을 할 시간입니다

언제 다시 업무차 사천을 찾을지 모르겠지만 긴 여운만을 남기고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인심 좋은 음식점에서 가성비 좋은 금액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돌아가는 발길이 그리 싫지만은 않은 오늘입니다

주차장

주차장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음식점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원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맛보았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곳을 소개해준 지인에게도 감사합니다

 

 

경남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 대박나시고 한려식당 주인어르신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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