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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운고조 -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정신 발휘되나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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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 되면서 국제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러시아와 미국이 협상테이블에서 전쟁을 막기위한 막판 줄다리기 협상이 있었는데 

일측즉발의 위기사항은 잠시 연기 되었을 뿐 이에대하여 미국이 수용할수 있는 범위를 문서로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된듯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전운의 그림자는 드리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옛소련의 영토로 규정하고 반드시 복속해야할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를 간파한 서방과 미국은 이것을 저지하기 위하여 날카로운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도길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1/3이 러시아 침공시 결사항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중 러시아계 국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점등을 감안하면 나름 의지를 뭉치고 있는듯 합니다

와이타임즈의 내용을 토대로 현재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잘 알수 있어 기사 전문을 인용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 국민들이 결사항전의 자세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 나왔다.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을 직접 목격한 미 공군 대위 출신 놀런 피터슨은 20일(현지시간) '키예프는 러시아의 침공을 기다리고 있다' 제하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대부분의 우크라인들은 처음엔 올 겨울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 가능성에 회의적이었지만 분위기는 바뀌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전쟁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시민들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뭉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이 러시아 침공에 무력으로 저항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8년여 간의 분쟁 후 우크라인들은 전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순진하거나 낭만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 공군 특수부대 조종사로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치열했다"고 묘사한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우크라 정부군과 시민들의 대응 능력과 저항 의식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4년 이래 이어져 온 우크라 동부 돈바스 분쟁으로 약 1만3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러시아가 2014년 돈바스 지역을 침공했을 때 우크라 정규군은 전투 준비가 된 수천 명의 군인만 소집할 수 있었지만 실존적 위협에 직면하자 시민사회는 민중전쟁을 전개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했고 러시아 출신인지 우크라 출신인지에 상관 없이 대부분 군 경험이 없거나 아예 없었으며 많은 이들은 전투 중 군인이 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민중의 노력은 러시아의 비전통적인 돈바스 침공을 뒤집고 전쟁을 오늘날까지 교착상태로 이끌었다"며 "지금 더 큰 전쟁의 위협 속에서 우크라 사회의 저항 정신을 다시 보게 됐다"고 했다.

우크라 정부 역시 전쟁에 대비하고 있으며 정부군의 대응 능력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러시아 100여 개 전술부대대가 여러 경로를 통해 우크라를 침공하고 공습과 로켓 공격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위협에 대비해 우크라는 전국 주요에 방공을 늘렸고 키예프 당국은 대피 계획과 방공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우크라 육군은 전문적이고 훈련이 돼 있으며 전투력이 강한 군대"라며 "최전방 장교들은 이제 전투 중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율권을 갖게 됐다"고 부연했다.

특히 "서방의 군사 지원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 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켰다"며 "미군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대공수송 무기 등은 모두 우크라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민들의) 전국적인 저항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공군력과 엄청난 철갑을 두른 러시아군의 공격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고, 서방의 군사 지원도 우크라의 방어 능력을 높이기는 이미 늦은 것 같아 두렵다"며 "나토와 유럽연합(EU)도 한겨울 수백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인도적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크라 국민들은 싸울 의지가 있다. 외교적 제스처이든 무기든 서방의 지지는 우크라 군인과 시민들에게 그들은 잊혀지지 않았고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그들의 꿈이 싸울 가치가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그건 세상이 들어야 할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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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오일풀링 - 오일풀링 해서 손해볼것은 없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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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가 급격히 좋아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는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은 식습관의 영향으로 인해서 젊은 나이에도 치과를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오일풀링이라는 치료법에 대하여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요

50대 이상이라면 한달에 한번 만이라도 이 오일폴링을 하면 손해볼것이 없다고 하는데 오늘은 오일폴링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오일폴링이란 무엇인가

오일폴링(oil pulling)이란 공복상태에서 식물성 압착오일을 한 숟가락 정도 입안에 머금고 15~20분간 가글한 뒤 뱉어내는 구강관리법을 지칭합니다 힌두교 경전에 의해 전승된 고대 인도의 전통의학"아유르베다"에서 행하여지던 민간요법으로 미국에서 웰빙시대의 대체의학으로 주목 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일풀링의 효과는

구강 내의 세균 및 독소는 주로 지용성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식물성 오일은 물에 씻겨 나가지 않는 이러한 독성물 물질을 녹여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오일과 함께 흡착된 노폐믈을 뱉어내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용성인 치석을 제거해 주는 효과로 인하여 기존에 시판되는 구강청결제 보다 구취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치아 미백이나 잇몸질환개선 등 구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에다라 오일폴링을 입속에서 박테리아가 가장 할발하게 번식하는 아침 기상 직후 또는 공복에 실행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며 장시간 오일을 머금고 뱉어낸 다음에는 혀에 남아 있는 오일 잔여물을 꼼꼼히 딱아내는것이 중요하며 주의 할것은 가글 중에 오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하난것으로 오일에 썩인 세균찌거기를 그대로 삼킬경우 폐렴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치과

어떤 분들이 오일폴링하면 좋을까

첫번째 만 50세 이상되시는 분들은 하셔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한달정도 해보시고 효과가 좋은 분들은 꾸준히 하시면 좋습니다 이 오일폴링은 꼭 50세가 아니더라도 시행하셔도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볼것은 없는 그런 건강관리법입니다

두번째 입이 자주 마른다고 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은 요오드와 함께 시행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요오드는 모든 분비샘의 기능을 향상 시켜 줍니다

그리고 구강내에 점막질환을 갖고 계신분들

헤르페스구내염 아프타구내염 구강편평태선 침샘염등등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장내 세균과증식 소장세균과중식 증상을 갖고 계신분들입니다

장에 가스가 많이 차거나 변에 변화가 심한분들에게 오일폴링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일폴링 하는 방법

저녁에 주무시기 전에 올리브오일 한모금 드시고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후에 코코넛 오일로 오일폴링을 하시도록 권유드립니다 

코코넛오일을 입안에 머금고 3분정도 가글하시듯 하시면 됩니다 목가글이 아닌 치아가글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입안을 행구는 작업을 약 3분정도 하시면 됩니다

드시는 오일은 좋은것을 드시고 오일풀링용 오일은 저렴한것을 구해서 시행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코코넛오일 또는 mct오일중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어자피 드시는 오일이 아니라 가글후 뱉어내어야 하는 오일이므로 좋은 오일은 필요치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저녁에 먹고 아침에 폴링하는 이유

올리브오일장점은 장관내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수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올리브유의 장점으로 독소배출과 배변활동 수면에 도움을 받고 아침에 오일폴링을 하는 이유는

구강내 세균을 배출하는 효과때문입니다 저녁에 먹었던 오일로 인해 장내 세균의 불균형의 기본원인인 구강세균의 과증식과 저녁내 코로 숨을 쉬기도 하고 입으로 숨을 쉬가도 하며 떄로는 입을 다물고 주무시면서 그 안에 구강세균이 과증식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한다고 해도 이 과증식한 구강세균이 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 구강세균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 위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오일폴링을 하는것이 이롭습니다

나이가 드신분들은 특히 구강건강이 매우 약해져 있습니다

이빨 그리고 잇몸등 구강 전체가 많이 좋지 않은 이유로 이 오일폴링을 통하여 구강내에 세균을 잡아주면 신체 건강에 매우 이로운점이 많습니다

오일폴링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15분에서 20분간 오일을 머금고 있어야 하며 삼키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에는 2~3분간 가글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오일폴링을 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하기도 귀찮아지고 실행하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양치 후에 2~3분 정도 목을 가글하는것이 아니라 이빨과 잇몸을 가글하듯이 하시면 효과를 보실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생소하지만 아시는분만 행하고 있는 오일폴링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좋은 오일을 저녁에 섭취하지 않고 그냥 주무시더라도 저렴한 오일하나 구입하셔서 오일폴링을 하시면 입안의 세균을 줄이고 몸속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잡아 위장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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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부활과 신장위구르지역의 분리독립에 따른 중국의 깊어지는 고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시사,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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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칸 카자흐 접한 신장에 신형무기 실전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신형 무기들을 대거 실전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한 사실이 확인돼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타임스(Global Times)는 19일,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최근 대규모 첨단 방공 미사일과 포병 및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으며, 군사전문가들은 이러한 장비들이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중국인민해방군 신장군구 사령부가 HQ-17A 방공미사일, PCL-181 155mm 자주포,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 등을 실전 배치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면서 “HQ-17A 방공미사일 시스템은 탐색레이더, 유도레이더, 방공레이더, 지휘시스템이 단일 차량에 통합돼 있는데 이동 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타임스는 “HQ-17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과 PCL-181 155mm 자주포는 2019년 베이징 국경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며, 뛰어난 성능과 높은 살상력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기계화포 부대의 핵심 무기로 자리잡았다”고 했으며 글로벌타임스는 이어 “PHL-11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은 사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이동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장거리 로켓포인 이 시스템은 빠른 시간안에 광범위한 지역을 향해 수십발의 로켓을 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그러면서 "새로 실전 배치된 무기와 장비들은 포격, 방공, 긴급지원 임무에서 전투력을 크게 향상함으로써 복잡한 상황에서 부대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적절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신장 지역에 최신 무기를 집중배치하는 이유

중국은 왜 신장 위구르 지역에 이렇게 첨단 무기들을 집중 배치하는 것일까? 이는 한마디로 그만큼 중국 북서부 지역의 국경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중국은 지금 지난해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군과 최근 카자흐스탄에서의 소요 등으로 인해 이들 지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신장 위구르 지역의 안보가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최근들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분리독립 운동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의 고문인 위안펑(袁鵬)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이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튀르크어사용국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OTS)가 중앙아시아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SCMP는 그러면서 “OTS는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랍연맹(AL)을 모방하려 하고 있으며, 소위 튀르크 국가들의 연맹을 구축하려고 한다”는 위안펑 원장의 말도 전했다.

SCMP는 위안펑 원장이 “OTS의 시도는 EU,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상하이협력기구(SCO)에 더해 세계 지정학의 심장부에서 새로운 세력이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한 말도 덧붙였다.

위안펑 원장이 언급한 ‘유라시안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구소련권 5개국이 서유럽 국가 중심의 EU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연합체를 말하는 것이고,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9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를 말한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12일 출범한 OTS는 터키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으로 구성됐으며, 헝가리와 투르크메니스탄은 참관국(옵저버)으로 되어 있다.

중국은 이 지역의 맹주를 꿈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야심의 산물로 OTS가 출범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위안펑 원장은 OTS의 결정은 러시아-유럽 간 대립,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긴장, 터키의 야심,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지형 변화로 이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극도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했다.

 

위안펑 원장이 비록 OTS를 말하면서 신장지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SCMP는 “OTS 결성 후 중국 전문가들은 OTS가 주민 대부분이 튀르크계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끼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해왔다”고 전했다.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위구르인들은 종교적으로도 OTS 회원국과 가까울 뿐 아니라 언어나 민족적으로도 한 뿌리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중국이 갖는 부담은 매우 크다.

 

중국은 특히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자 신장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같은 수니파인 탈레반을 등에 업고 세력을 확장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OTS가 결성돼 중국의 근심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도 지난해 11월 16일 “OTS는 특히 극단적 민족주의의 부상을 부추길 수 있으며 이는 민족 간 분쟁을 심화시켜 지역의 안정과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렇게 중국의 신장지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이 주도하는 반 중국세력으로 인해 분리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더불어 이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신장지역의 국경을 넘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은 이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왕이 터키 찾아가 중 주권 침해 말라 당부

중국의 이러한 우려와 두려움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례로 왕이 외교부장이 터키를 직접 찾아가 당부한 내용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왕이부장은 지난 13일 터키의 메블뤼트 차부솔루(Mevlut Cavusoglu) 외교부장관을 만나 “양측은 서로에 대한 적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역사적·민족적 문제에 대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SCMP는 지난 13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왕이부장의 터키 방문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한 터키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SCMP는 “약 5만여명의 위구르인들이 터키에 살고 있다”면서 “터키는 중앙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SCMP는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중국의 위구르인들에 대한 테러 배후로 지목된 위구르 활동가의 중국 인도요청을 거부하면서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으로 살 권리가 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러한 행동은 앞으로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자국내 위구르인들의 행동에 대해 제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어서 중국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술탄 꿈꾸는 에르도안의 야망과 중국의 고민

OTS의 결성은 곧 투르크족의 부활을 의미한다. 터키에서 장기집권을 꿈꾸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단순한 터키 대통령을 넘어 투르크족 연대를 통해 사실상 ’21세기의 술탄‘으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인구만 1억 6천만명이고, GDP규모도 1조5천억 달러(약 1천780조 원)에 달하는 국가연합체의 수장으로 자리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지역이 중국에게는 일대일로의 핵심 국가들이고, 더불어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나라들이거나 중국이 깊은 유대를 갖기 윈하는 나라들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 국가들과 중국이 갈등 관계에 빠져든다면 중국 외교는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과의 충돌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서쪽 국가들과의 갈등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더더욱 신장 위구르지역에서 분리독립 운동이라도 벌어진다면 자칫 중국의 해체로까지 이어지는 위기를 만날 수도 있다.

 

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중국 서북 지역에서 맹활약하던 투르크(돌궐;突厥)족의 존재는 흉노 및 몽골족과 함께 공포 그 자체였다. 오늘날 투르크계 민족의 조상으로 알려진 돌궐은 가장 강성했던 시기에는 수나라의 수도 장안을 점령하고 조공을 받기도 했다. 그들은 중국이 통일국가로 강성해졌을 때는 고구려와 손을 잡고 중국에 맞서기도 했다.

745년 후돌궐이 멸망할 때까지 약 200년에 걸쳐 돌궐의 침입에 시달려야 했던 중국은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돌궐족의 발흥에 대해 두려움과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중국이 OTS의 공식 출범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이고, 그들로 인해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돌궐제국의 부상은 미국과 관계가 소원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국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해 자신의 명운을 걸고 OTS, 곧 신돌궐제국의 부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럴수록 중국은 신장 위구르의 분리독립과 국경 훼손에 만감하게 대응할 것이고, 그러한 장면이 실제로 펼쳐진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동서 양쪽에서 전쟁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국면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중국은 신장 위구르 지역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일들이 또한 미국 등 서방세계의 집중 제재 대상으로 재부상하면서 중국은 더욱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중국에게는 이렇게 감당하기 힘든 혹이 하나 더 불거지면서 어려운 싸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아프간과 카자흐스탄이 불안해질수록 신장위구르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는 외부 세력이 신장의 접경국인 아프간, 카자흐스탄을 근거지 삼아 세를 키울 가능성도 커지면서 중국의 안보 우려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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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가 이야기하는 셀레늄의 기능 - 암예방 갑상선기능향상 해독기능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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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다양한 미네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미네랄들은 우리 몸속에서 면역기능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체에 수없이 많은 영양을 끼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 수많은 미네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미네랄중에 하나인 셀레늄이라는 미네랄이 있습니다

오늘은 암을 이겨내는 미네랄이라고 알려진 셀레늄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셀레늄의 역사

1935년 미국서부 록키산맥일대에 말,소들이 죽어나가는 현상을 조사한 결과 셀레늄과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시기 까지만 해도 셀레늄은 독극물 수준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셀레늄은 잊혀져 가는듯 했으나 1957년 이 셀레늄이 다시 주목받는 연구결과가 발표 됩니다 주의 간경화 예방에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밝혀지면서 셀레늄의 효능에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집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셀레늄의 생화학적 연구가 진행되어 여러가지 효능들이 밝혀지게 됩니다

셀레늄의 효능과 기능

첫번째 백혈구 흉선 기능 향상입니다

셀레늄은 기본적인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증가시키고 NK세포 활성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에게는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암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인 미네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 갑상선 기능 향상 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인 T4에서 T3로 활성화 되는 비율을 올려 우리 몸의 보일러 역할을 하는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에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는 수은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해독기능 입니다

셀레늄은 수인 납 카드뮴등 중금속과 결합하여 수은독성을 낮추고 각종 중금속의 농도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네번째는 바로 중요한 항암효과 입니다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위암등에 셀레늄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등에 체력저하등에도 상당한 효염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 또한 항산화 목적으로 셀레늄을 복용하는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이외에도 아토피질환 심혈관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셀레늄을 전부다 많이 맞으면 좋지 않느냐 

그렇치는 않습니다 좋은 효과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셀레늄을 채워 넣을까요 그것은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셀레늄 부족을 확인하는 방법

첫번째는 혈액검사 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혈중 레벨만으로 충분한지 불충분한지는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혈액검사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모발검사 입니다

혈액검사에 비해서 좀더 정확하게 조직내 부족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셀레늄 부족에 대하여 확인후 처방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그리고 요즘 제대로 만들어진 종합비타민제가 영양제의 경우에는 셀레늄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영양제 영양성분을 확인하여 보시면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셀레늄 결핍시 초기 증상

 

첫번째 탈모 또는 모발 품질 및 질감의변화

두번째 갑상선 기능 부전

세번째 악화된 면역체계(감기 및 가가 면역질환에 대한 취약성)

네번째 피로

다섯번째 저혈청 갑상선 검사

여섯번째 상승된 혈청 철분

일곱번째 기타 미네랄 결핍

여덟번째 근육통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남녀 기준으로 셀레늄 일일권장섭취량은 50ug 상한섭취량은 400ug 입니다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동물의 간 육류 생선 곡류 달걀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셀레늄이 적게 들어가는 편입니다

참고로 조기 고등어 바지락 오징어 달걀 새우 멸치 돼지고기 삼겹살 쇠고기 해바라기씨 소의간 대구 소갈비등이 그래도 많이 들어가 있는 식품이고 여기에 셀레늄 때문에 유명해진 브라질 너트가 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브라질너트 또한 하루에 몇개이상 먹으면 안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셀레늄 과잉 복용때문입니다 브라질너트 5g 짜리 하나에 95ug의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3개이상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이 주는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좋은 미네랄 원소이기도 하고 건강에 꼭 필요하며 적정량만 잘 복용하시면 우리에게 이익과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잘 활용하시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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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 - 쉽게 버리는 식재료에서 고지혈증과 당뇨를 이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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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현대인에게 있어 다양한 혈액관련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매번 잦은 야식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와 인스턴트 식품의 난립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질환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주요원인으로 고지혈증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구하기 쉽고 효능도 좋은 차

보통 과일과 뿌리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또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이 있는것 처럼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90% 이상이 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도 껍질에 특별한 독성이 없는 종류라고 하면 껍질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을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혈관입니다

채소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껍질차 첫번째는 양파 껍질차 입니다

양파에는 혈당과 지방 찌꺼기로 부터 혈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혈관염증을 예방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녹색채소나 체리 꿀에도 들어 있으며 과일 채소중에서 퀘르세틴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바로 양파 입니다 

그런데 퀘르세틴 함류랑이 양파껍질과 양파 알맹이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을까요

양파껍질에는 208.82mg이 들어 있는데 반해서 알맹이에는 2.26mg 분포하고 있으며 양파껍질에 100배의 함유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관 재생을 돕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퀘르세틴 성분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 역시 양파껍질에는 55.19mg에 들어 있는것에 반해서 양파 알멩이에는 0.74mg으로 껍질에 약 8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서 말렸다가 양파껍질로 차로 만들어 먹으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신박한 차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 한번 끓여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이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먹어도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차 두번째는 귤껍질차입니다

꿀껍질은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귤의 껍질만 따로 모아서 말려 진피라는 한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귤껍질안에 텐저리틴 노빌레틴 같은 슈퍼 플라본 성분이ㅣ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세번째는 사과껍질차 입니다

사과는 껍질과 같이 드시는것이 무척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당뇨인에게 좋은 과일 탑 3에 들어가는 과일입니다

사과속에 파이토스테롤 펙틴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의 상호작용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사과 껍질 추출물이 LDL- 콜레스테롤을 7% 감소시키며 HDL 콜레스테롤은 12% 증가 시키는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2개를 매일 껍질째 먹거나(당뇨환자는 1/2개) 식감에 거칠어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사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말렸다가 차로 복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네번째차는 마늘껍질차 입니다

양파 껍질 처럼 아까운 마늘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놓았다가 3쪽 분량의 마늘 껍질을 물 500ml를 넣고 끓여서 마늘껍질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당뇨의 합병증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를 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마늘 껍질에는 18.82ml 마늘 알갱이에는 4.36ml 으로 껍질에 4배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껍질에 마늘 알갱이 보다 5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크기는 작지만 약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계신분의 경우 마늘 껍질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혈이 잘 안될 확률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도 과잉 섭취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4가지 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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