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2/01/07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 - 쉽게 버리는 식재료에서 고지혈증과 당뇨를 이기다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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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현대인에게 있어 다양한 혈액관련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매번 잦은 야식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수면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와 인스턴트 식품의 난립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혈액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의 질환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주요원인으로 고지혈증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껍.질.차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구하기 쉽고 효능도 좋은 차

보통 과일과 뿌리채소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또 항바이러스와 향균작용이 있는것 처럼 이렇게 몸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90% 이상이 껍질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과일에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은 좋은 영양분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도 껍질에 특별한 독성이 없는 종류라고 하면 껍질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가 있을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바로 혈관입니다

채소

고지혈증 당뇨에 좋은 껍질차 첫번째는 양파 껍질차 입니다

양파에는 혈당과 지방 찌꺼기로 부터 혈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혈관염증을 예방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녹색채소나 체리 꿀에도 들어 있으며 과일 채소중에서 퀘르세틴 함유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바로 양파 입니다 

그런데 퀘르세틴 함류랑이 양파껍질과 양파 알맹이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을까요

양파껍질에는 208.82mg이 들어 있는데 반해서 알맹이에는 2.26mg 분포하고 있으며 양파껍질에 100배의 함유량이 들어 있습니다 양파가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혈관 재생을 돕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퀘르세틴 성분과 조합을 이루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이 루틴이라는 성분 역시 양파껍질에는 55.19mg에 들어 있는것에 반해서 양파 알멩이에는 0.74mg으로 껍질에 약 8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서 말렸다가 양파껍질로 차로 만들어 먹으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신박한 차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맛이 깔끔하고 마시기 그렇게 불편하지 않으니 한번 끓여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이 퀘르세틴 성분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먹어도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차 두번째는 귤껍질차입니다

꿀껍질은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의학에서는 예전부터 귤의 껍질만 따로 모아서 말려 진피라는 한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 귤껍질안에 텐저리틴 노빌레틴 같은 슈퍼 플라본 성분이ㅣ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세번째는 사과껍질차 입니다

사과는 껍질과 같이 드시는것이 무척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과입니다

그리고 사과는 당뇨인에게 좋은 과일 탑 3에 들어가는 과일입니다

사과속에 파이토스테롤 펙틴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의 상호작용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이 사과 껍질 추출물이 LDL- 콜레스테롤을 7% 감소시키며 HDL 콜레스테롤은 12% 증가 시키는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2개를 매일 껍질째 먹거나(당뇨환자는 1/2개) 식감에 거칠어서 먹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사과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따로 말렸다가 차로 복용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네번째차는 마늘껍질차 입니다

양파 껍질 처럼 아까운 마늘 껍질도 버리지 마시고 잘 모아놓았다가 3쪽 분량의 마늘 껍질을 물 500ml를 넣고 끓여서 마늘껍질 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은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늘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지혈증과 당뇨의 합병증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를 하는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마늘 껍질에는 18.82ml 마늘 알갱이에는 4.36ml 으로 껍질에 4배이상이 많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껍질에 마늘 알갱이 보다 5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크기는 작지만 약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를 하시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계신분의 경우 마늘 껍질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지혈이 잘 안될 확률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도 과잉 섭취는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면 고지혈증과 당뇨에 좋은 4가지 차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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