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2/02 글 목록 솔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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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 신호 탄수화물 중독 - 탄수화물 중독예방과 탄수화물 줄이기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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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탄수화물 중독과 콜레스테롤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와 평상시 탄수화물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서 지방섭취는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면서 꾸준히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관리 노력을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기의 섭취량을 줄이고 평소 먹던 과자나 기타 주전부리 음식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즉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을 먹는 문화이다 보니 탄수화물 중독이나 아니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지방섭취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량도 당연히 조절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 하여 갑자지 탄수화물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끊어버린다면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조절 될 수 있는 식습관을 가지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탄수화물 중독이 있으신 분들은 탄수화물을 섭취 할때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식습관

 
탄수화물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당으로 분해된다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중독은 "당중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도파민이라는 호로몬이 분비되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마약중독이나 알콜중독과 함께 비슷한 기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마약이나 알콜중독이 되지 못해서 그 느낌을 잘 모르지만.......) 쾌감을 느끼는 호르몬 구조라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안에서 이런 쾌감을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당연히 쾌감을 느꼈으니 그것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 그래서 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이 쾌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싶게, 자꾸 만들고 싶어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쾌감에 중독되어 갑니다

탄수화물을 자꾸 섭취하면 할수록 반복적으로 먹고 싶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탄수화물을 먹게 됩니다

담배가 바로 이런 현상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피지 말아야지 피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손가락에 담배가 들려 있는 경험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탄수화물
 
이렇게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지만 그 에너지원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이 쌓이게 되면 그 남은 탄수화물이 다 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변환되는 탄수화물들은 중성지방이라는 형태로 변해서 우리의 간에 저장이 되고 혈액속을 떠돌아 다니다가 복부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이는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됩니다 (즉 고지혈증과 혈관질환의 원흉이 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도와주게 되고 그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분해는 촉진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고지혈증, 고혈압,동맥경화가 생길 수가 있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부터 뇌혈관 질환까지 발생하는 원인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임상 영양학회지에서는 인종별로 HDL 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치가 좀 많이 다른데 그 이유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온타리오의 인구견강연구소라는 곳에서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와 HDL 콜레스테롤 농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북미원주민,동남아인,중국인 유럽인 61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평소 식습관 그리고 혈중지질농도를 조사해본 결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가장많은 동남아인의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는 결론 입니다

더구나 평균적으로 하루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100g 이상 차이가 나면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0.15mmdl 이하로 더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증가 할 수록 증가 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설탕이 틀어 있는 음료나 주스나 간식 같은 것들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그런 탄수화물 섭취 습관이 있는 군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더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건 상당히 나쁜 신호입니다

이런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섭취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 조절이 필수 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 테스트

혹신 내가 나도 모르게 탄수화물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지 간단한 자가테스트로 알아볼까요

- 평소 밥보다는 빵이나 면을 자주 먹는다 (주3회이상)

- 오후 4시 정도가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 식사를 마친 뒤 단맛이 나는 디저트를 자주 먹는다

-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 식사를 한 이후에도 허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 습관적으로 야식을 자주 먹는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어진다

- 식이요법을 3일이상 해본 적이 없다

자 위에 보시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이 10개 중에서 3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헉 포스팅을 적고 있는 저는 6개 입니다 ( 이러니 몸이 엉망인가 봅니다 ㅠ.ㅠ)

그리고 4개에서 6개까지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성 위험성이 이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7개 이상이면 당신은 탄수화물 중독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많은 항목이 체크되면 될수록 탄수화물을 먹는 습관을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탄수화물 섭취 개선방법

첫번째 단순당 섭취 끊기

단순당이라는 것은 빠르게 섭취하고 흡수돼버리는 그런 것들입니다

이미 분해가 되어 있는 것들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설탕이 들어 있는 음료수나 주스가 우선 해당이 되고 사탕이나 초콜릿 케이크 같은 디저트 같은 음식들이 다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단순당들은 많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먹어도 좋지가 않습니다 무조건 끊으셔야 되는게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 정제탄수화물 끊기

정제탄수화물은 탄수화물 중독에 치명적입니다

사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껍데기가 있는 곡식들 같은 것들(통밀 이나 현미 이런것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을 껍질을 벗기고 정제를 시킨 것 그것이 바로 정제탄수화물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에는 힌쌀밥 백미 밀가루 설탕 이런것들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정제되기 전의 통밀이나 현미 같은 상태에서는 껍질 속에 굉장히 많은 식이섬유와 비타민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그렇치만 이걸 깍아 내어 버리면 백미 상태에서는 아무런 영양가가 없습니다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 입니다 거기다가 껍질이 없으니까 굉장히 소화흡수가 빨라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우리의 탄수화물 중독을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 정제되지 않은 통곡류를 섭취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찹쌀은 일반 쌀보다 당함량이 높이 때문에 당뇨환자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미보다는 비타민 B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나 현미를 먹으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찰현미(찹쌀)을 한번 드셔보실수는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탄수화물 섭취 비율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1:2로 만들자

탄수화물을 한번 먹을 때 비탄수화물을 2~3번 먹자는 말입니다

이 말은 식사시에 밥을 한번 먹었으면 반찬을 2~3가지를 먹자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탄수화물의 비율을 점점 줄일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번째 식사전 물 2컵 마시기

식사전에 물을 2컵 마시는 습관을 꼭 가집시다

우리가 식사 전에 물을 드시는 습관은 식사 중반이나 후반에 물을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지만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 500CC 정도는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의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공복감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결국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양을 줄어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전에 물을 드시는 것은 꼭 한번쯤 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섯번째 젓가락으로 식사하기 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천천히 오래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를 마칠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수 있는 간단한 팁 5가지를 알아보고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성과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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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발생원인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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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풍

정말 겪어 보신분들만 아는 극심한 통증의 질환 통풍.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고 불편한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나이와 관계 없이 어느순간 갑자기 찾아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사람을 힘들게 하는 질환이 바로 통풍입니다

이 질환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통풍이 오래되고 자꾸 반복되면 바람만 불어도 손과 발이 아프다 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합니다

오늘은 통풍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통풍 발생원인은?

통풍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속에 들어 오게 되는 퓨린이란 성분이 인체에서 대사 시켜서 남은 산물인 요산을 적절히 내보내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 요산이라는 성분이 혈액 내에서 농도가 올라가서 생기는 병입니다 이렇게 혈액 내 용도가 올라가게 대면 요산이 결정을 만들게 되고 이 결정이 관절이나 연골 같은데 쌓이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요산염의 결정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반복되면 관절에 변형까지 발생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산 결정이 계속 쌓이게 되면 관절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콩팥에도 결석을 일으키게 되고 다양한 신장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은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나이가 많아 질 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며 혈중 요산농도가 올라가면 발생하게 됩니다

혈중 요산 농도를 올리는 원인은 혈액의 요산 농도가 올라가려면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 되거나 아니면 요산이 만들어졌는데 적절히 배출이 안되거나 이 두가지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는 과연 어떤 경우일까?

술이나 고기를 과다하게 섭취

요산이 배설이 잘 안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콩팥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입니다

두 가지 원인을 다 가지고 있으면 더 빨리 통풍이 발병됩니다.

서구화된 식단에 의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고기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 젊은 나이에서 콩팥이 건강해도 통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 질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콩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소하고 고기나 알코올의 섭취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지만 폐경 이후엔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통풍이 발생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술과 고기입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통풍은 4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의 4단계 증상

첫번째는 무증상 고요산혈증 두번째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 세번째는 간헐기 통풍 네번째는 만성 결절성 통풍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말그대로 혈액 속 요산 농도는 상당히 높지만 관절염 증상이나 통풍 결절 요산 신석증 같은 상태는 나타나지 않은 무증상 상태를 의미 합니다

이렇게 고요산혈증인데 무증상인 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술,고기를 즐겨드시는 분들에서 생각보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계속 있으면 다행인데 이렇게 무증상으로 오랜시간 쭉욱 가다보면 통풍발작이 생기거나 신석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경우에 두번째 단계인 급성 통풍성 관절염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 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

처음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 발,관절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 할수록 여러 관절을 침범하고 열을 동반하고 전신통증까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침범되는 부위는 우리의 엄지발가락 부위인데 꼭 그 부위가 아니더라도 전신관절에 다 침범이 가능합니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염증반응으로 인해서 붉게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점점 부어 오르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발작은 몇시간 이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한 번 이렇게 통풍 발작까지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약을 먹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고 심지어는 발가락 관절을 침범했을때 너무나 퉁퉁 붓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통풍 발작이 나타난 이후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이 다음 단계인 간헐기 통풍 단계입니다

세번째 간헐기 통풍

일부 사람들은 이제 심하게 한번 오면 술 끊고 고기 끊고 굉장히 몸 관리를 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재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이제 굉장히 아팠다가도 대부분은 약을 먹으면 씻은듯이 통증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잊어버리고 평소와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어쩔수 없는 회식이다 그리고 영업 섭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 6개월에서 2년사이에 두번째 발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적절히 들어가지 않으면 재발이 훨씬 잦아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만성 형태로 넘어가게 되니 당연히 치료는 필수이고 만약에 간헐기 통풍 단계에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작성 증상보다는 만성적인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만성 결절성 통풍

일반적으로 첫 통풍 발작 이후에 통풍결절이 발견되기까지는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20년이 지나면 1/4 통풍환자에게서 통풍결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결절이 나타나면 그 관절 부위가 울퉁불퉁 해지면서 통풍의 급성기 발작보다는 급성 통증은 덜해 지지만 만성적으로 계속적인 통증을 달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관절의 광범위한 손상과 함께 피부 밑에 큰 결절이 발생하게 돼서 손과발의 변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발생하는 통풍 치료방법

통풍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첫번째 급성기의 발작성 통풍에 대한 치료 두번째는 요산관리치료 세번째 통풍발작을 예방하는치료 입니다

급성발작이 일어나서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오면 소염진통제를 주사로써 처방하고 너무 심하면 수액으로 소염진통제를 맞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스테로이드 콜킨등을 한꺼번에 치료에 쓰이고 대부분 약을 1주에서 2주 먹으면 급성 통증은 대부분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풍이 다소 진정되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사람들이 다 낳은것으로 착각하고 병원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괜찮다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금방 다시 재발하여 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가 이제 안와도 되겠다 하면 그 때 병원에 안가시는것이 정말 이롭습니다

왜 병원에 가야하는가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나면 요산 관리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가 요산을 떨어뜨리는 약들을 쓰게 되는 것이죠 즉 다시말하면 첫번째 치료는 통증을 다스리는것에 집중한것이지 실제로 요산을 관리하는 약을 처방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꼭 가셔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요산을 해결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당연히 통풍 발작 뿐만 아니라 콩팥에 돌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혈관질환까지, 여러가지 질환들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요산을 떨어뜨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통풍은 관리의 질병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고기도 줄이고 요산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혈압약처럼 평생 먹어야 하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생활식습관을 완전히 바꾸지 않는한 언제든 재발하여 고통을 줄수 있는 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질병을 이겨내야 할것입니다

육류

통풍 재발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듯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세가지 방법입니다

요산은 고기 같은 고단백 음식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에 치우친 식단과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요산 농도가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를 하면 고요산혈증을 발생시켜 고요산혈증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수 있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정리를 하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풍과 멀리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체중조절과 운동은 어쩔수 없는 것인듯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만이 백세까지 편안하게 사는 길인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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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콩팥)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습관 - 콩팥(신장)의 역할과 관리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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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우리가 평소에 생활을 하기 위해서 물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영위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따른 생활쓰레기도 발생합니다 이 생활 쓰레기를 제때 치워 주지 않으면 주변에 악취가 날수 밖에 없고 그 사이에서 세균이 번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생존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사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대사활동 이후에 생긴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대로 배출시켜 주지 않으면 다양한 질병의 근원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간에서 영양소 가공 저장 혈당조절 단백질 합성 해독기능 면역기능 호르몬 유지등 우리몸에서는 여러가지 물질들을 대사시키고 분해시켜서 콩팥(신장)에서 이 분해시킨 것들을 적절하게 배출해주는 과정이 일어납니다

이런 노폐물들을 수분과 함께 적절하게 섞어서 체외로 보내어 주는것 이것이 바로 소변입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찌꺼기 또한 배출시켜 주는것이 대변입니다

노폐물을 수분의 형태로 배출시켜주는 것 이것이 콩팥의 주요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콩팥 즉 신장은 우리의 노폐물 배출 역할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콩팥(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의 전체적인 부위에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콩팥이 아주 사소한 습관들에 의해서 망가지게 되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습관 몇가지만 우리가 고쳐주게 되면 그 습관을 개선 시키는 것만으로도 신장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신장(콩팥)을 망카뜨리는 습관이 무엇인지 예방 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포스팅 할까 합니다

신장구조

신장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신장(콩팥)의 주된 기능은 우리 몸의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이나 불필요한 물질을 거름망으로 잘 걸러서 소변에서 함께 내보내주는 그런 배출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하루동안 거의 180리터 정도의 혈액을 걸러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신장을 우리몸의 정수기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콩팥(신장)은 수분대사조절을 통해서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양을 조절하고 우리 몸속의 수분 균형을 맞추는 가장 중요한 전해질인 나트륨과 칼륨 두가지의 재흡수와 배출을 조절해서 이로인해서 우리 몸속의 전체적인 수분균형 체내수분량 붓기 이런것들이 조절이 되면서 전해질과 산성도까지 다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콩팥은 여러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호르몬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물질들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내분비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쳐야 하는 습관

첫번째는 물을 잘 안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물대신에 홍차나 커피 같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그런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우리 채내에 수분양이 부족해지면 소변이 농축이 되고 그로 인해서 결석을 만드는 물질의 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요로결석과 신장결석이 생기는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혹시 요로결석을 경험하신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요로결석에 걸리면 정말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섭취하는 수분량은 적어도 2리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틈틈히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피부도 맑고 좋아지게 됩니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또는 활동량이 많아진 경우에는 당연히 수분의 섭취량을 조금더 늘여 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수분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하면 수분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 같은 것들을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두번째는 과음하는 습관입니다

콩팥은 노폐물을 걸러 내는 것 외에도 우리 몸속에 수분량이나 산성도 전해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가 과음을 하게 되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자체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그리하여 콩팥기능을 제어하는 호르몬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종국적으로는 우리의 혈압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콩팥에서 혈압과 그 유효 혈장량을 유지하는 것은 레닌이라는 물질 덕분인데 우리가 과음을 하게 되면 이 레닌이라는 물질의 분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혈압이 증가하고 콩팥의 혈관도 손상시킬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과음하는 습관은 반드시 고쳐주셔야 건강한 콩팥(신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나트륨

세번째는 짠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나트륨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잘아는 사실입니다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게 되면 체액의 삼투 농도를 증가시켜 결국에는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혈압은 올라 갈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인들의 3대 질병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입니다 즉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를 하게 되면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고 특히 혈관벽을 손상시켜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 수축에 관여하는 부신 수질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 시키기 때문에 말초혈관의 저항을 상승시키고 고혈압이 유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혈압이 높아지게 되면 단백뇨의 증가부터 콩팥기능의 손상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콩팥에서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키게 되며 칼슘뇨가 생기게 되며 우리의 요로결석의 형성을 억제시켜주는 구연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칼슘은 올라가고 구연산은 감소되고 요로결석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네번쨰는 너무 과격한 운동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라면 우리의 콩팥기능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우리가 갑작스럽게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서 심지어 술먹은 다음날 과도하게 운동을 했다 하면 횡문근융해증이라는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란
근육에 에너지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서 근육의 괴사가 일어나서 이로 인한 독성물질이 과다하게 넘쳐나서
우리 혈액속으로 들어가는데 우리 콩팥에서 적절한 배출이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 즉 근육이 괴사되면서 세포 안에 있는 근육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되면서 나타나는 증후군 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은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운동을 할 때 많이 발생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근력운동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콩팥(신장)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다섯번째는 과한 약물 섭취 입니다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 같은 것들을 과하게 섭취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약물들은 모두 간이나 콩팥에서 대사를 시킨 다음에 체외로 배설하는 것으로 당연히 간이나 콩팥(신장)기능에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루섭취 권장량을 제대로 파악하고 먹어야 간과 콩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오늘은 나의 신장(콩팥)을 망가트리는 습관들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신장은 정말 중요한 우리의 장기 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돌이킬수 없을 정도의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는 장기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몸에 붓기가 잘 빠지지 않거나 하면 신장에 이상에 없는지 한번쯤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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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와 기관지에 좋은 음식 - 폐기능을 살리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우리 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음식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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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맑은 공기

허파라고 불리는 폐는 우리가 숨을 쉴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산소를 공급하는 폐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폐렴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그리고 천식 같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 위험이 증가 하게 됩니다 이런 질병들은 폐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걸리게 되면 숨을 쉬기가 불편해집니다

특히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나 자동차 매연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의 경우 그리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미세먼지와 알수 없는 오염물질들 때문에 폐관련 질환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폐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폐를 보호하고 평상시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오늘은 폐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할까 합니다

매일 숨쉬고 살아가면서 혹사 당하고 있는 우리의 폐를 보호하고 또 관리 할수 있는 음식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생강차

첫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기침을 멋게 하고 가래를 없애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이나 쇼가올 같은 성분은 항염증과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종 병원성 균에 대하여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고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생강은 다양한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메페남산 이브푸로펜 황산아연등과 같은 진통제 성분에 비견될 정도로 효과가 좋으며 월경통 근육통 편두통 및 두통 요통 및 흉통증 아주 다양한곳에 통증 감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염증제거 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니는 것은 물론이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에도 효염이 있는 식품입니다 단 이 생강을 먹기가 다소 상그럽다는것 빼고는 정말 우리 일상에 건강을 담보할수 있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

두번째는 바로 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는 정말 다방면으로 우리의 몸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식품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는 혈전의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울 뿐만아니라 폐암에도 너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브로콜리에 들어 잇는 유황 화합물인 설포라판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설포라판 성분이 폐에 붙은 세균이나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고 비타민A와 C를 비롯해서 다양한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폐 건강, 피부건강, 눈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세번째는 은행입니다

은행은 폐와 관련 질병에 약효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폐기능을 돕는 식품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기침과 가래를 다스리고 폐를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입니다

호흡기의 기능을 돕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 까지 있기 때문에 꼭 폐건강을 위해서는 드셔야 하는 음식입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점은 은행은 시안배당체와 메칠피리독신이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반드시 익혀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 가로수에 떨어진 은행은 줍어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로수에 은행을 심어 놓는 이유는 은행나무가 공기정화작용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도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들은 중금속에 오염 되어 있다고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은 밥을 할때 몇알씩 넣어 같이 드셔도 괜찮은 효능을 보이니 밥을 지을때 같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몽

네번째는 자몽입니다

자몽에 들어 있는 나린진이라는 물질은 암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몽이 폐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 과일입니다

자몽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상화성분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오염 물질로 찌든 폐를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자몽은 면역체계 유지 및 감염예방에 도움을 주는 각종 비타민들이 풍부하고 심장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폴라보노이드와 같은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이나 허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추어주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체중조절 당뇨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번 챙겨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물입니다

물은 정말 우리 몸에 여러가지로 큰 역할을 담담합니다 수분의 발란스가 조금이라도 무너지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물은 몸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주는 역할이 있으며 또 물은 폐를 오가는 혈액의 흐름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할 뿐만 아니라 폐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점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것은 폐에 붙어 있는 섬모에 적정 농도를 유지시켜서 독소와 미생물 그리고 오염 물질을 배출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이 이외에도 대추 감초 꿀 도라지등이 폐를 다스리는데 더 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군들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찬찬히 둘러보면 좋은 효능을 가진 식품과 과일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식품들을 한번 쯤 챙겨서 흡연이 많으신 분들이나 폐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은 영향을 받으실것이라 판단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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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예방책과 좁아진 혈관 되돌릴수 있는가 -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대비하자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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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좁아진 혈관의 동맥경화 다시 조금이라도 넓어질수 있는지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듯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당뇨나 고혈압을 앓으시고 있으신 분들이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보통의 전문의 들은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노화에 다라 진행되게 됩니다 혈관벽이 점점 두꺼워지다가 막히기 직전까지 이르게 됩니다 즉 혈관벽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딱딱해지고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필요한곳에 혈액을 잘 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혈관벽이 막히는 정도가 되게 되면 몸의 보상능력 덕분으로 자각 증상조차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혈관을 망치는 가장 중요한 질환이 바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입니다 젊어서 부터 혈관관리를 잘 하셔야 결론적으로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돌연사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동맥경화에 접어들기전에만이라도 자각하여 혈관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며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릴수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혈관이 나빠지게 되면 미세하나마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를 잘 알아차리고 대처한다면 불상사를 미연에 막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통해서라도 본인의 콜레스테롤등을 간과하고 지나치지 말고 꼼꼼히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대비가 될수 있음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혈관 손상 발생시 보내는 신호등

 

혈관이 무조건적으로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혈관이 망가지기전 여러가지 다양한 증상들의 신호를 보내어 줍니다

첫번째는 높은 콜레스테롤 입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혈류속에 지방이 썩여 있는 정도로써 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면 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혈관의 내벽을 좁게 만드는 이유가 됩니다 

두번째 높은 혈압입니다 높은 혈압은 혈압으로 인한 혈관벽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늘 적정 수준의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언제나 등장하는 친숙한 비만과 당뇨입니다

비만과 당뇨는 혈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적과도 같은 것입니다

네번재는 흡연 그리고 다섯번째는 자가 면역질환에서 유래되는 염증등입니다

혈관이 손상되면 발생되는 초기 보초병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것이 4가지 사례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되고 있고 또 고지혈증 고혈압등의 증세가 있다고 하면 혈관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셔야 합니다. 이런 현상들에 의해 혈관이 손생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동맥 내벽으로 침투하기 시작하고 내벽에서 백혈구세포의 탐식작용이 시작되어 지며 동맥이 딱딱해지면서 동맥죽상종이 파열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쉽게 설명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백혈구가 먹고 죽은 사체가 점점 쌓이면서 동맥 벽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심해지게 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맥 경화된 부위가 가끔 터져서 떨어져 나와 온몸을 돌아다니다 특정 부위를 막기도 하는데 그것을 우리는 색전이라고 부릅니다

요약을 해보면 나쁜 요인들에 의해 동맥 벽이 손상되고 상처난 동맥 벽에 LDL 콜레스테롤이 끼면 이를 없애기 위해 백혈구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먹으면서 동맥경화증이 시작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동맥경화가 혈관을 망치는 법은 3가지 입니다
경화 혈전 색전 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경화), 동맥 벽에 혈전(피떡)을 쌓고, 분리된 혈전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 특정 부위를

막아버리는 색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혈전은 혈액을 타고다니다 뇌쪽으로 흘러가면 뇌졸증으로 심장주위에 걸리게 되면 심근경색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혈액검사

동맥경화의 진단 방법

혈액검사을 통해서 당뇨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혈액의 염증수치등을 통해서 우리 혈관과 혈액의 점성을 파악하여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도플러 초음파는 우리 혈액의 속도를 보는 것입니다 속도를 보게 되면 어느부위에서 좁아져 있는지 어떤 부위에서 흐름이 좋지 않은지를 알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심전도 검사 심장부하검사 심장조영술 CT,MRI , 맥동등으로도 다양하게 동맥경화을 진단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1년에 한번정도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좁아진 동맥경화 혈관 다시 넓힐수 있는지 돌이킬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

좁아진 동맥경화 혈관을 다시 넓힐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의 답은

확률은 반반입니다

동맥경화를 멈추거나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한번 망가진 혈관을 추스리는데는 정말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쉽지는 않으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고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착실하게 치료에 열중한다고 하면 동맥경화를 치료 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포기 하는 순간 모든것이 끝납니다 완전히 돌릴수 없는 것은 아니니 정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전문의의 치료을 충실히 수행한다면 불가능 한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정말 고무적인듯 합니다

그래도 반의 확률이라도 어디입니까 흡연을 멈추고 식생활개선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여 비만과 당뇨 고질혈증과 같은 혈관의 나쁜 것들을 꾸준히 장기간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면 그래도 더이상의 진행을 방지하고 늦출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적이지 않은지요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극히 소수이며 이런 상황에 이르기 전에 예방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주된 설명 이유 입니다

혈액

동맥경화의 예방 방법

 

혈압 당뇨 고지혈증 조절

절주 금연

허리둘레 줄이기 체중줄이기

스트레스 조절

충분한 수면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상기의 내용만 정확하게 잘 지켜도 동맥경화에서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제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인 동맥경화와 동맥경화를 벗어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매일 매일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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