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2022/02/23 글 목록 솔로스타

솔로스타

건강의 적 신호 탄수화물 중독 - 탄수화물 중독예방과 탄수화물 줄이기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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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탄수화물 중독과 콜레스테롤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와 평상시 탄수화물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서 지방섭취는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면서 꾸준히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관리 노력을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고기의 섭취량을 줄이고 평소 먹던 과자나 기타 주전부리 음식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즉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밥을 먹는 문화이다 보니 탄수화물 중독이나 아니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지방섭취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량도 당연히 조절 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 하여 갑자지 탄수화물을 급격하게 줄이거나 끊어버린다면 오히려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자연스럽게 조절 될 수 있는 식습관을 가지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탄수화물 중독이 있으신 분들은 탄수화물을 섭취 할때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식습관

 
탄수화물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당으로 분해된다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중독은 "당중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는 도파민이라는 호로몬이 분비되고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마약중독이나 알콜중독과 함께 비슷한 기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마약이나 알콜중독이 되지 못해서 그 느낌을 잘 모르지만.......) 쾌감을 느끼는 호르몬 구조라고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안에서 이런 쾌감을 느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당연히 쾌감을 느꼈으니 그것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 그래서 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이 쾌감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싶게, 자꾸 만들고 싶어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쾌감에 중독되어 갑니다

탄수화물을 자꾸 섭취하면 할수록 반복적으로 먹고 싶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탄수화물을 먹게 됩니다

담배가 바로 이런 현상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피지 말아야지 피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손가락에 담배가 들려 있는 경험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탄수화물
 
이렇게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 지만 그 에너지원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이 쌓이게 되면 그 남은 탄수화물이 다 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변환되는 탄수화물들은 중성지방이라는 형태로 변해서 우리의 간에 저장이 되고 혈액속을 떠돌아 다니다가 복부에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이는 중성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됩니다 (즉 고지혈증과 혈관질환의 원흉이 됩니다) LDL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도와주게 되고 그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의 분해는 촉진 시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고지혈증, 고혈압,동맥경화가 생길 수가 있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질환부터 뇌혈관 질환까지 발생하는 원인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임상 영양학회지에서는 인종별로 HDL 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치가 좀 많이 다른데 그 이유를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라고 발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 온타리오의 인구견강연구소라는 곳에서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와 HDL 콜레스테롤 농도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북미원주민,동남아인,중국인 유럽인 61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평소 식습관 그리고 혈중지질농도를 조사해본 결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가장많은 동남아인의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HDL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는 결론 입니다

더구나 평균적으로 하루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이 100g 이상 차이가 나면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0.15mmdl 이하로 더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에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증가 할 수록 증가 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설탕이 틀어 있는 음료나 주스나 간식 같은 것들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그런 탄수화물 섭취 습관이 있는 군에서는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더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건 상당히 나쁜 신호입니다

이런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만들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지방의 섭취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의 섭취량 조절이 필수 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 테스트

혹신 내가 나도 모르게 탄수화물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내가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지 간단한 자가테스트로 알아볼까요

- 평소 밥보다는 빵이나 면을 자주 먹는다 (주3회이상)

- 오후 4시 정도가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 식사를 마친 뒤 단맛이 나는 디저트를 자주 먹는다

- 주위에 항상 초콜릿이나 과자 같은 간식이 있다

- 식사를 한 이후에도 허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 배가 부르고 속이 더부룩해도 자꾸만 먹게 된다

-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 습관적으로 야식을 자주 먹는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어진다

- 식이요법을 3일이상 해본 적이 없다

자 위에 보시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이 10개 중에서 3개 이상이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헉 포스팅을 적고 있는 저는 6개 입니다 ( 이러니 몸이 엉망인가 봅니다 ㅠ.ㅠ)

그리고 4개에서 6개까지 해당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성 위험성이 이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7개 이상이면 당신은 탄수화물 중독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많은 항목이 체크되면 될수록 탄수화물을 먹는 습관을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탄수화물 섭취 개선방법

첫번째 단순당 섭취 끊기

단순당이라는 것은 빠르게 섭취하고 흡수돼버리는 그런 것들입니다

이미 분해가 되어 있는 것들이기 때문인데 우리가 설탕이 들어 있는 음료수나 주스가 우선 해당이 되고 사탕이나 초콜릿 케이크 같은 디저트 같은 음식들이 다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단순당들은 많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조금 먹어도 좋지가 않습니다 무조건 끊으셔야 되는게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 정제탄수화물 끊기

정제탄수화물은 탄수화물 중독에 치명적입니다

사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껍데기가 있는 곡식들 같은 것들(통밀 이나 현미 이런것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을 껍질을 벗기고 정제를 시킨 것 그것이 바로 정제탄수화물입니다

정제 탄수화물에는 힌쌀밥 백미 밀가루 설탕 이런것들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정제되기 전의 통밀이나 현미 같은 상태에서는 껍질 속에 굉장히 많은 식이섬유와 비타민들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그렇치만 이걸 깍아 내어 버리면 백미 상태에서는 아무런 영양가가 없습니다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 입니다 거기다가 껍질이 없으니까 굉장히 소화흡수가 빨라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우리의 탄수화물 중독을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정제된 탄수화물 보다 정제되지 않은 통곡류를 섭취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찹쌀은 일반 쌀보다 당함량이 높이 때문에 당뇨환자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미보다는 비타민 B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너무나 현미를 먹으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찰현미(찹쌀)을 한번 드셔보실수는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탄수화물 섭취 비율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1:2로 만들자

탄수화물을 한번 먹을 때 비탄수화물을 2~3번 먹자는 말입니다

이 말은 식사시에 밥을 한번 먹었으면 반찬을 2~3가지를 먹자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탄수화물의 비율을 점점 줄일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네번째 식사전 물 2컵 마시기

식사전에 물을 2컵 마시는 습관을 꼭 가집시다

우리가 식사 전에 물을 드시는 습관은 식사 중반이나 후반에 물을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지만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 500CC 정도는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의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공복감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결국에는 음식을 섭취하는 양을 줄어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식사전에 물을 드시는 것은 꼭 한번쯤 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섯번째 젓가락으로 식사하기 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천천히 오래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를 마칠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지킬수 있는 간단한 팁 5가지를 알아보고 탄수화물 중독의 위험성과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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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발생원인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알아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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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풍

정말 겪어 보신분들만 아는 극심한 통증의 질환 통풍.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고 불편한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나이와 관계 없이 어느순간 갑자기 찾아와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사람을 힘들게 하는 질환이 바로 통풍입니다

이 질환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통풍이 오래되고 자꾸 반복되면 바람만 불어도 손과 발이 아프다 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합니다

오늘은 통풍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통풍 발생원인은?

통풍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속에 들어 오게 되는 퓨린이란 성분이 인체에서 대사 시켜서 남은 산물인 요산을 적절히 내보내지 못하거나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 요산이라는 성분이 혈액 내에서 농도가 올라가서 생기는 병입니다 이렇게 혈액 내 용도가 올라가게 대면 요산이 결정을 만들게 되고 이 결정이 관절이나 연골 같은데 쌓이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요산염의 결정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반복되면 관절에 변형까지 발생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산 결정이 계속 쌓이게 되면 관절에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콩팥에도 결석을 일으키게 되고 다양한 신장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은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나이가 많아 질 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며 혈중 요산농도가 올라가면 발생하게 됩니다

혈중 요산 농도를 올리는 원인은 혈액의 요산 농도가 올라가려면 요산이 너무 많이 생성 되거나 아니면 요산이 만들어졌는데 적절히 배출이 안되거나 이 두가지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는 과연 어떤 경우일까?

술이나 고기를 과다하게 섭취

요산이 배설이 잘 안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콩팥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입니다

두 가지 원인을 다 가지고 있으면 더 빨리 통풍이 발병됩니다.

서구화된 식단에 의해서 우리나라도 점점 고기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드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 젊은 나이에서 콩팥이 건강해도 통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 질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콩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소하고 고기나 알코올의 섭취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면 여성의 경우는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지만 폐경 이후엔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통풍이 발생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은 술과 고기입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통풍은 4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통풍의 4단계 증상

첫번째는 무증상 고요산혈증 두번째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 세번째는 간헐기 통풍 네번째는 만성 결절성 통풍입니다

첫번째 단계인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말그대로 혈액 속 요산 농도는 상당히 높지만 관절염 증상이나 통풍 결절 요산 신석증 같은 상태는 나타나지 않은 무증상 상태를 의미 합니다

이렇게 고요산혈증인데 무증상인 분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술,고기를 즐겨드시는 분들에서 생각보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계속 있으면 다행인데 이렇게 무증상으로 오랜시간 쭉욱 가다보면 통풍발작이 생기거나 신석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경우에 두번째 단계인 급성 통풍성 관절염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 증상은 급성 통풍성 관절염

처음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 발,관절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 할수록 여러 관절을 침범하고 열을 동반하고 전신통증까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침범되는 부위는 우리의 엄지발가락 부위인데 꼭 그 부위가 아니더라도 전신관절에 다 침범이 가능합니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염증반응으로 인해서 붉게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점점 부어 오르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벼운 발작은 몇시간 이내 사라지기도 하지만 한 번 이렇게 통풍 발작까지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 약을 먹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고 심지어는 발가락 관절을 침범했을때 너무나 퉁퉁 붓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통풍 발작이 나타난 이후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이 다음 단계인 간헐기 통풍 단계입니다

세번째 간헐기 통풍

일부 사람들은 이제 심하게 한번 오면 술 끊고 고기 끊고 굉장히 몸 관리를 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재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치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이제 굉장히 아팠다가도 대부분은 약을 먹으면 씻은듯이 통증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잊어버리고 평소와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어쩔수 없는 회식이다 그리고 영업 섭외에 어쩔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 6개월에서 2년사이에 두번째 발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적절히 들어가지 않으면 재발이 훨씬 잦아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만성 형태로 넘어가게 되니 당연히 치료는 필수이고 만약에 간헐기 통풍 단계에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발작성 증상보다는 만성적인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만성 결절성 통풍

일반적으로 첫 통풍 발작 이후에 통풍결절이 발견되기까지는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하고 20년이 지나면 1/4 통풍환자에게서 통풍결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결절이 나타나면 그 관절 부위가 울퉁불퉁 해지면서 통풍의 급성기 발작보다는 급성 통증은 덜해 지지만 만성적으로 계속적인 통증을 달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관절의 광범위한 손상과 함께 피부 밑에 큰 결절이 발생하게 돼서 손과발의 변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발생하는 통풍 치료방법

통풍치료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합니다

첫번째 급성기의 발작성 통풍에 대한 치료 두번째는 요산관리치료 세번째 통풍발작을 예방하는치료 입니다

급성발작이 일어나서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오면 소염진통제를 주사로써 처방하고 너무 심하면 수액으로 소염진통제를 맞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스테로이드 콜킨등을 한꺼번에 치료에 쓰이고 대부분 약을 1주에서 2주 먹으면 급성 통증은 대부분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통풍이 다소 진정되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사람들이 다 낳은것으로 착각하고 병원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괜찮다고 병원에 가지 않으면 금방 다시 재발하여 또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의사가 이제 안와도 되겠다 하면 그 때 병원에 안가시는것이 정말 이롭습니다

왜 병원에 가야하는가 하면 통증이 완화되고나면 요산 관리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가 요산을 떨어뜨리는 약들을 쓰게 되는 것이죠 즉 다시말하면 첫번째 치료는 통증을 다스리는것에 집중한것이지 실제로 요산을 관리하는 약을 처방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꼭 가셔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요산을 해결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당연히 통풍 발작 뿐만 아니라 콩팥에 돌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혈관질환까지, 여러가지 질환들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요산을 떨어뜨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입니다

통풍은 관리의 질병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고기도 줄이고 요산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혈압약처럼 평생 먹어야 하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생활식습관을 완전히 바꾸지 않는한 언제든 재발하여 고통을 줄수 있는 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질병을 이겨내야 할것입니다

육류

통풍 재발과 통풍을 예방하는 방법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듯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세가지 방법입니다

요산은 고기 같은 고단백 음식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백질에 치우친 식단과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요산 농도가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를 하면 고요산혈증을 발생시켜 고요산혈증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수 있는 통풍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정리를 하면 술을 줄이고 고기를 줄이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풍과 멀리하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체중조절과 운동은 어쩔수 없는 것인듯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것만이 백세까지 편안하게 사는 길인듯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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