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은 초기에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다만 전립선암이 진행되면서 각종 배뇨 문제가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소변을 자주 보고 참기 어렵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기도 하며 암이 진행되면서 요관을 막아 신장이 붓는 증상 신부전 증상 암이 전이된 뼈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남성에게서만 발견되는 기관인 전립선에서 시작되고 남성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암의 위험이 크집니다 배뇨곤란,긴박한 요의 소변 중 혈액 등의 증상은 대개 암이 진행된 후에 나타나며 암의 가장 일반적으로 뼈와 림프절로 퍼질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직장 내로 장갑을 낀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검사하는 직장수지검사 그리고 혈액검사를 하여 증상이 없는 남성의 전립선 암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커지므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수십 년이 걸리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집니다.주로 서구에서는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하여 그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발혀져 있지 않지만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육식을 많이 하고 고칼로리식품이 일반화 됨녀서 전립선 암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없으며 일반적인 검사에서도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처럼 배뇨와 연관된 불편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뼈로 전이가 되기 때문에 허리나 관절이 심하게 불편하여 검사하다 전립선암이 전이 된것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은 진행기에 이르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때로는 배뇨 곤란 그리고 잦고 긴박한 요의 등 양성 전립선 비대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증상은 암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 흐름을 부분적으로 막을 정도로 크기 전까지는 나타나지 않으며 나중에 전립선암은 혈뇨 또는 갑작스러운 배뇨 불능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일부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증상은 암이 퍼진 후에만 나타나며 퍼진 암이 가장 자주 침범하는 부위는 보통 골반 갈비뼈 또는 척추뼈이며 뼈 저니은 통증성인 경향이 있으며 쉽게 부러질 정도로 뼈를 약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의 뼈로 퍼지면 척수에 영향을 미쳐 통증 무감각 쇠약 또는 요실금을 일으킬수 있으며 암이 퍼진 후 빈혈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전립선 종양이 커지면 배뇨통 빈뇨 느린 배뇨 완전 요폐 급박뇨 간혈뇨 잔뇨감 야간 빈뇨 힘을 주어야 배뇨가 가능한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물리적이거나 기능적인 방광경부 폐쇄에 따른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혈뇨 즉 피가 섰여 나오는 오줌은 전립선암에 비특이적이며 흔하지 않습니다. 암이 전립선 요도나 혈정액증은 전립선암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노년층에서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암일 가능성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신장에서 먼 부위 즉 아래쪽의 폐쇄가 발생 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신기능 부전이나 요독증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뇨 핍뇨 부종 액체저류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이 생기는 것을 모르고 있다가 전이로 인한 증상을 통하여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 전립선암은 전립선 주변 부위를 광범위하게 침범하기도 하며 골반 림프절과 골반뼈 척추뼈 등이 흔히 전이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암 통증

국소 암이라면 초기에는 무증상이라 암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암이 주로 뼈 전이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뼈 전이가 진행되면 주로 척추뼈 골반뼈 갈비뼈로 전이가 되고 척수가 압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골수 통증이나 신경통이 발생하여 허리통증이 나타나거나 골반에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