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피임약 즉 사후피임약은 시간이 생명입니다.관계 후 첫 투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약효가 높습니다 응급피임약은 난자의 바랜을 억제하면서 자궁경부의 점액을 끈적이게 해 정자의 이동속도를 늦추어주고 자궁내막의 성숙도를 떨어 뜨려 임신 마지막 단계인 수정란 착상을 방해하는 동시에 피임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란기뿐 아니라 월경 주기 언제로도 복용하면 임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정자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도착하기 전 투약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응급피임약 즉 사후피임약은 복용시점에 따라 피임성공률이 달라집니다. 사후피임약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사후피임약

사후피임약은 관계후에 응급으로 복용하여 인위적으로 임신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응급피임약을 뜻히며 배란과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고농도 황체호르몬 또는 황체 호르몬 수용체 조절 물질이 사후피이약으로 사용됩니다/

종류에 따라 성관계 후 72시간 또는 120시간 이내에 복용하여야 하며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수 있어 부작용가능성이 높으며 메스꺼움 구토 두통 월경 지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임신이란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태아로 자라는 과정으로 난자는 평균 한달에 한번 하나씩 난소에서 성숙하여 나팔관으로 나오며 수명은 하루 정도입니다.난소의 난포속에서 난자가 난온 후 남은 난포 부분이 발달해서 황체가 만들어지는데 황체에서 만들어지는 황체호르몬 즉 프로게스테론에 의해서 다른 난자의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내막을 뚜껍게 하여 임신이 유지됩니다.

관계시 1~2억마리으 ㅣ정자가 여성의 질과 자궁경부를 통해 자궁을 통과하여 극소수가 나팔관에 도달하고 나팔관에 도달한 정자가 난자와 결합하여 3~4일 후 자궁 속으로 이동하고 수정 후 5~7일째 자궁벽에 자리를 잡는 것을 착상이라고 합니다 수정란이 착상된 이후를 임신이라고 합니다.

사후피임약 종류

레보노르게스트렐은 관계후 72시간 이내에 즉시 복용하는 긴급 피임제로 1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으며 레보노르게스트렐은 임신을 촉진하는 프로게스테론의 일종이지만 대량으로 공급하게 되면 임신을 방해하는 점을 이용해 개발된 약제입니다

체내에 많은 양을 투입할 경우 배란 전에는 배란을 지연시키거나 또는 방해하고 난관 내에 정자와 난자의 이동을 방해하여 수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또 자궁 내벽과 경부의 점액질을 변화시켜 정자의 이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정된 후에는 수정란이 착상 즉 임신되는것을 막아줍니다

가능한 빠르게 12시간 이내에 복용하여야 하며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복요앟여야 합니다 복용후 토했을 경우 즉시 1.5mg를 다시 복용하여야 합니다.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드는 관계후 120시간 이내에 즉시 가용하는 응급피임약으로 배란 전에 투여했을 경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에 결합해 난포 파열을 연기시키고 배란을 억제시켜 정상 자궁 내막을 변화시킴으로써 착상을 저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흔한 부작용으로 무월경 자궁내막 비후 두통 현기증 복통 복부 불쾌감 구토 월경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질염이나 질 출혈 권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시간 역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늦어도 120시간 이내 복용하여야 하며 복용후 3시간 이내 토했을 경우 즉시 1정을 다시복용해야 합니다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월경주기 중 어느 시점에도 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120시간 경과후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투약 의미가 없어집니다.

응급피이약 복용 시점에 따른 피임성공률

관계후 24시간 이내 복용하는 경우 피임 성공률이 95%로 높으며 48시간이 지나면 피임 성공률이 85% 72시간이 경과하면 58%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능한 빨리 약을 먹을 것을 권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응급피임약은 사전피임약과 달리 완벽한 피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응급피임약의 평균 피임성공률은 75%수준입니다. 하지만 상황과 또 조건에 따라 응급피임약을 복용하여도 10명 중 2~3명 정도는 수정란이 온갖 방해를 둟고 임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응급 피임약을 먹고 하혈을 했다고 하여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배란 2주 후 나타느는 월경이 아닌 부정출혈일 가능성도 있씁니다

월경이 예정일 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월경 예정일 이후나 약 복용 2~3주 후에 응급피이약을 먹었다 하여도 소변 검사등을 통하여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피임약은 복용하기 바로 직전에 있었던 임신가능성만을 차단합니다 약 복용 후 다른 관계로 새롭게 발생한 임신가능성을 막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헣다고 한달에 2번이상 혹은 매달 한 번씩 상습적으로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체내 호르몬 체계가 교란되어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피임효과도 감소하게 됩니다.

응급피임약 즉 사후피임약의 복용량을 두배 세배 들린다고 하여 피임효과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은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수 없습니다 급격한 신체 호르몬의 변화를 유도하는 약의 특성상 부정출혈 배란장애 등의 부작요잉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임의 효과가 떨어지는 응급피임약은 산부인과가 아니더라도 가정의학과 내과 이비인후과 등가까운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합니다.

사후피임약 사후피임약 종류 효과 투약시기 응급피임약 사후피임약 피임성공률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