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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병 원인 증상 치료 메니에르증후군 메니에르병 치료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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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병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청력감소 귀울림 귀 먹먹함 등의 증상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 미로에 내 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발작성 회전성어지럼증과 구토 그리고 귀울림 이명과 난청 이충만감이 있는 느낌을 주는 현상이고 귀의 고혈압으로 불리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니에르병은 일반적으로 내이에 존재하는 과도한 양의 액체로 인하여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861년 프랑스 의사인 메니에르에 의하여  발견되어 메니에르병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주 바병층은 30대~50대에 발병하며 남성의 경우보다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드물지만 10대와 20대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 원인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수종이라고도 불리우며 귀속 안에 관 모양 구조물인 내림프관에 의하여 속귀의 기능인 청각 및 평형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담하는데 이러한 내림프 수종은 이 내림프관 안에 존재하는 액체인 내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져서 내림프관이 부어 오르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부어오른 관으로 인하여 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메니에르병의 증상이 발생되며 내림프관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내림프액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사실 그 원인에 대하여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내림프액의 흡수장애와 알레르기가 문제가 될수 있으며 연령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과로와 스트레스등으로 발생할 개연성만 있을뿐 알려진 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니에르병 증상

메니에르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반복적인 어지러음 청력저하 귀울림 즉 이명 귀속의 먹먹함이 주된 증상으며 심한 어리러움과 함께 메스꺼움 구토 및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며 환자마다 증상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처음 부터 이런 모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특별한 조짐 없이 갑자기 발생하며 그 정도와 지속시간은 다양하며 어지럼증은 20분 이상 지속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빈도도 정말 다양하여 감을 잡을 수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하며 청력 감소의 경우 처음에는 저주파 음에 대한 청력이 감소하면서 서서히 진행되며 병이 진행되면 점차 높낮이에 대한 청력이 소실되어져 갑니다.

그리고 청력감소에 동반되는 증상은 귀울림 이명이 있으며 항상 삐~~ 하는 소리를 듣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종종 장애를 초래하는 현기증과 메스꺼움,급성구토를동반하고 이유 없는 발작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기증은 본인 또는 본인 주변이 지속적으로 움직이거나 회전한다고 느끼는 거짓 감각이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 진단

메니에르병의 특징인 내림프수종을 진단하기 위하여 CT,MRI을 활용하게 됩니다. 메니에르병은 귀 깊은 곳에 있어 관찰하기가 쉽지 않으며 어림럼증 및 청력 감소의 양상과 청력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 부터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꾸준하게 살펴보아야 할 질환이기도 합니다.

저주파 이명의 경우 메니에르병을 진단 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고 메니에르 초기에는 림프액이 심하게 차오르지 않아 어지럼증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충만감과 저주파 이명만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니에르병 치료

메니에르병 환자 중에는 정상생활이 가능한 사람부터 약물을 투여하여도 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할수 없는 사람도 있으며 보통 메니에르병은 간단한 식사 조절만으로도 치료가 잘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조절과 약물치료로 대부분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질환을 다스릴수 있으며 식사조절은 소금의 양을 대폭줄인 저염식이 대부분 실행되어 집니다.즉 우리나라의 경우 소금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러한 저염식은 메니에르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는 진정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등을 사용하며 증상의 정도와 병의 경과에 맞추어 투약하며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 내림프관의 압력을 낮추기 위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하거나 고막안에 약물을 주입하여 속귀의 평형 기능을 없애는 치료를 하기도 하며 때로는 속귀의 기능을 파괴하는 수술을 하기도 하며 수술은 다른 치료로도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어지럼증을 호전시키기 위해 선택하여 집니다.

이러한 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청력의 손실에 대하여는 여전히 보존을 받지 못할수 있으며 이러한 수술시에는 전문의와  환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여 시행하여야 합니다.
저염식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그리고 이뇨제를 복용하는 것은 대부분의 메니에르병 환자의 공통적인 치료 방법이며 이러한 조치만으로도 상당수의 현기증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력손실에 대한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의 경과는 매우 다양합니다.

메니에르병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 대부분의 환자중 절반가량은 어지럼증이 시작한지 2년 뒤에 소실 혹은 완화됩니다 시간이 더 경과하면 대부분의 환자가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것은 더이상 속귀의 기능에 더이상 손상될 기능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심한 어지럼증이 없더라도 속귀의 기능저하로 인하여 가벼운 어지럼증은 지속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어림럼증은 갈수록 빈도가 적어지지만 청력 감소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그리고 청력저하와 이명은 후유증으로 남을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본래 청력의 절반 정도가 사라진 상태에서 더 이상 청력이 감소되지 않고 멈추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메니에르병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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