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나은 아스퍼거증후군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영향으로 자폐 스펙트럼과 아스퍼거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듯 합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던지 또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있는 직원 또는 사람들을 한번씩은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자페스펙트럼의 한 갈래이자 고기능 자페로 분류되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어떤것이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하며 고기능 자폐로 분류되기도 하는 아스퍼거증후군은 언어적 기능은 뛰어나며 특정 주제 영역에서 만큼은 전문적 지식을 자랑할 만큼의 깊이를 보이기도 하고 더러는 지능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사회적인 사회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시기에는 우리 아이가 똑똑하고 독특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끝이나는데 그 맥락의 이해 논점과 흐름에 대한 파악 분위기 파악등 공감능력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아스퍼커증후군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때문에 말은 잘하고 똑똑해 보일 수는 있지만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초등학교 사춘기 성인등 사회성이 확장되는 시기가 도래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 문제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은 어떤 것일까요
만성 신경성정신 질환으로 언어 발달 지연과 사회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며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세다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아스퍼거 장애라고도 불리우며 사회적인 적응능력 대인관계나 행동발달이 타인에 비하여 다소 지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폐 스텍트럼 장애란 아동기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 언어성 및 비언어성 의사소통 장애 상동적인 행동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대게는 3세 이전에 다른 또래들과의 발달상의 차이점이 발견될수 있으며 18개월 경에 언어 발달이 늦어서 부모가 걱정하기도 합니다 지능이나 자조 기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일부 아이들은 학령기가 되어서야 자페 스펙트럼 장애를 진단 받기도 하지만 각각의 문제 행동이 광범위한 수준에 걸친 복잡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스펙트럼장애라고 불리웁니다
고전적인 자페 판단기준 눈맞춤이 힘듬 같은 말이나 행동이 반복 언어적 표현능력이 낮음
아스퍼거증후군 특징
첫번째 순진하고 고지식함 이용당하거나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함
두번째 친구를 사귀길 원하지만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어려움
세번째 사회적으로 고립
네번째 사회적인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낌
다섯번째 다른 사람의 생각 감정 입장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무례하거나 배려가 없는것 처럼 보임
여섯번째 특정 관심사나 활동에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줌
아스퍼거증후군 증상
첫번째 언어의 표현과 이해력이 떨어짐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일하기를 좋아하지만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
두번째 애착장애
한가지 사물이나 일에 너무 집착을 하거나 애착장애의 증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감정조절이 안됨
너무 산만하고 감정조절이 미숙해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를 일으킴
네번째 운동기능이 떨어짐
몸을 움직이는 운동기능이 둔화여 게으르게 보이거나 운동을 싫어함
다섯번째 집착력이 강함
집착하고 있는 관심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의사소통 중에 얼굴표정과 몸짓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음
여섯번째 수평감각이 떨어짐
사진이나 책을 볼때도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글을 쓸때 사선으로 기울여 쓰거나 삐뚤어져 있음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가족상담 약물치료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에게 질환이 일어난 원인을 알아보고 그에 맞게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일것입니다
첫번째 관심사의 확장
어렸을때 부터 혼자 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서 같이 놀수 있게 배려를 해야 합니다
두번째 지속적인 유대관계
친구들과 어렸을 때 부터 유대 관계를 잘 맺어 오는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세번째 천천히 호전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전문적인 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를 요하는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마지막 치료에 있어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빠는 보호자 훈육자가 아닌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왜 아빠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느냐 하면 아스퍼거 증후군은 보통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아빠와의 갈등이 아들의 사회성 발달을 망치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가정을 잘 살펴보면 아들과의 대화가 없는 집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종일 한번 인사하고 대화가 끝나는 가정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엄마는 아이를 보호하고 이해하고 감싸주어 적대적 갈등요소가 적지만 아빠의 경우는 훈육시 강압적이고 지시적이고 권위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가정들이 제법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정의 아빠와는 다른 역활을 하여야 아이의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페 스펙트럼과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몸 한쪽에 고춧가루를 뿌린것 처럼 화끈 화끈하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바늘로 콕콕 쑤시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는것 같다 이런 식으로 애기를 하는 분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표현 방식은 달라도 그 통증이 매우 고통스러운 것만은 확실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군집하여 있는 수포입니다 이 군집하고 있는 물집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수포가 발생하는 부위도 몸을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어서 한쪽 부분만 물집이 띠를 두른듯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및 발병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보통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됩니다 만약에 이 억제되어 있는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재발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평생 숨어 있기도 하고 면역이 떨어진 분들은 10년 20년 30년 후에 발현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피부 질환과 달리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피부증상이 있습니다 그 특징적인 것은 대상포진의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대상이란 의미가 대짜가 띠 대짜이고 상짜가 모양 상짜 입니다 그러니 띠 모양으로 포진(수포)가 생기고 발진이 생긴다는 의미 입니다 앞서 대상포진의 특징에서 설명 하였듯이 톡특한 특징이 있는데 그 피부증상이 띠를 두르듯 피부 분절을 따라 생기며 통증이 먼저 발생하고 그 이후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신경을 따라 이동하면서 신경세포를 망가트리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 증상은 발진과 수포를 동반하는 피부 증상 그리고 이 대상포진은 양쪽으로는 같이 생기질 않고 보통은 한쪽에만 생깁니다 피부 발진이 없이 통증만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균이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발현하게 되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의해 억제가 되어지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서 재발하게 됩니다
수포가 띠모양으로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려면 신경의 분포를 알아야 합니다
신경은 척수에서 따라서 몸 앞쪽으로 돌아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것이 마치 띠 모양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띠 모양처럼 피부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피부는 근처에 있는 신경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주행 방향대로 분절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에 생기는 감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도 띠를 두르듯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피부 증상은 일반적인 경우 먼저 피부 분절을 따라서 통증이 먼저 있고 일주일 내에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수포가 발생하고 그다음에 몸 전체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피부에 이쓴ㄴ 수포에서 물집이 터지고 딱지가 잡히게 됩니다 이를 가피라고 합니다 가피(딱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남는데 색소 침착된 피부도 시간이 지나면 엷어지게 됩니다 통증이 생기고 일주일 후 피부증상이 생기고 피부증상은 거의 한달내에 좋아집니다
척추 신경별 대상포진 부위
대상포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바로 몸통입니다 척추의 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경추신경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팔과 어깨로 향하는 신경을 따라 목과 어깨부위에 대상포진 증상을 일으키고 흉추신경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늑강신경을 따라 등과 가슴쪽에 발생합니다
요추는 다리에 있는 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 다리 발쪽에 나타나고 천추는 엉덩이의 신경을 따라 엉덩이와 생식기 쪽에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신경절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는 대상포진 문제는 면역력 입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이를 인식하고 증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증식을 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퍼지게 되는데 대부분 피부 쪽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게 퍼지면서 신경을 다 망가트려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 위험군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지만 대상포진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깁니다
첫번째 고령군
두번째가 여성 특히 폐경 이후의 여성
세번째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등)
네번째 암 환자
특히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 환자 혈액암 환자 등
이런 4가지 유형은 대상포진에 잘걸리는 위험군으로 분류되어지니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얼굴에 생기는 대상 포진
얼굴 부이는 크게 3부위로 나누어 집니다 여기에는 얼굴에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신쳥 즉 세 갈래의 신경이 분포합니다 제 1가지 신경에 대상포진 신경이 생기면 머리와 눈주변에 큰 통증을 일으키고 제 2가지는 빰과 코 잇몸에 통증을 불러 옵니다 제 3가지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관자노리부터 귀,턱, 아래쪽 치아까지 통증을 일으킵니다
성산신경절 차단술을 받게 되며 통증자체가 완화가 되고 이 성산신경젤이란것이 교감신경을 이야기 하는데 교관신경의 톤을 떨어트려서 얼굴 쪽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순환 때문에 피부질환이나 통증회복이 빨라 집니다
작년 한해 대상포진으로 환자수는 2016년 691,339명 2017년 711,442명 2018년 732,617명 2019년 744,516명 2020년 757,022명 입니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남녀 대상포진 환자 비율을 보면 남성이 40% 여성이 60%(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0년자료)로 여성의 발병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 보면 10대 3,344명 20대 17,842명 30대 84,794명 40대116,656명 50대 171,005명 60대가 160,838명 70대가 88,995명 80대 이상이 38,193명(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자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50대 이상환자가 63%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귀 부위에 대상포진이 생겼을 경우 초기 증상은 대부분은 통증이고 귓속 귓바퀴에 생기는 물집이 생기고 신경의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도 하는데 신경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청신경이나 안면신경에 심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청신경에 손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청력이 떨어질수 있으며 귀에서 울림 같은 것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면신경에 손상이 발생하면 안면 마비가 발생하니 특별히 주의 해야할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 합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포진 환자들이 대상포진 보다 더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합병증 입니다
대상포진이 대상포진으로만 끝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대상포진 이후 신경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한 통증이 계속되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이 손상된 경우 신경이 예민해 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로인해 만성 통증이 유발되고 대상포진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즉 대상포진 시기에 발생했던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이며 시기적으로 이야기하면 피부발진이 생기고 난 다음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 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에 생기는 감염 질환으로 신경에 생기기 때문에 보통은 신경이 파괴가 됩니다 파괴된 것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복구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고 통증도 그대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단하는 기준은 기간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기고 3개월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 때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진단을 합니다
6개월 이상 신경통이 지속된다면 만성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될 확률은 40대 15,694명 50대 29,920명 60대 40,680명 70대 35,414명 80대이상 20,477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자료)으로 60대에서 70대가 많고 고령이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위험군이 따로 있는 것일까
역시 첫번째가 고령층입니다 70대 이후에 생기는 대상포진의 50%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역시 두번째가 여성입니다
세번째 초기에 피부증상이 심했던 환자, 초기에 많이 아프셨던 분들 특히 피부증상이 생기기 전 통증이 심했던 환자분들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많이 발전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부분 60세 이상의 환자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젊은 환자들은 치료를 안해도 저절로 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60대~70대 고령층의 분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완될 확률이 높습니다
왜 냐하면 신경 손상에 대한 회복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령층 즉 연세드신분들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시기
대상포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발진과 수포가 나온지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아야 수두 바이러스의 공격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 생기고 72시간(3일) 까지가 골든 타임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3일 내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발병 할때 신경절에서 먼저 증식을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증식이 많이 되면 될 수록 피부질환과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이러스 증식이 되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 겁니다 그것을 막는 방법이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그 증식이 최소화 되게 됩니다
피부증상도 약화 되고 통증 약화되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억제 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증상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진단하는데 어려움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대상포진 진단이 어려운 경우는 피부 증상이 늦게 나오는 경우 아니면 아주 작게 나오는 경우 그리고 아예 나오지 않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다고 하고 이를 감별하는 포인트는 독특한 디스크 증상들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의 디스크는 앉는 자세에 따라 통증이 발생, 앉아 있을때 가장 아프고 가만히 서 있을 때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워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나타나지 않거나 그렇게 많이 호소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대상포진은 자세와 상관없이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통증과 혼돈되는 다른 통증이 있는데 대상포진 과 늑간 신경통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통증부위를 눌리면 더 심하게 아프거나 통증이 증가되지 않는 반면 늑간 신경통은 눌러보면 갈비뼈 부분이 더 아프고 대상포진은 물집이 생기지만 늑간 신경통은 물집이 생기지 않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볼때 50~60세 본인이 원할때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특별한 금기가 없으면 접종을 권장합니다
대상포진의 예방백신의 효과는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약은 약8년정도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느냐 상식적으로는 8년 마다 예방접종을 해야 될것 같지만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평생 한번 맞는다는 것이 전문의사들의 의견입니다
의외로 젊은 나이에서 부터 시작해서 정말 끝없이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 남자들의 무한한 고민과 걱정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탈모증입니다
몇 올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신주 단지 모시듯 매일 관리하는 친구녀석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한번씩 고민을 하게되는 것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부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탈모는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탈모가 왜 생기는 것인지 과연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그리고 조금이라도 예방하거나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과거 저의 상사였던 분도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잘 아시는 분 소개로 경북대학교의 교수를 찾아가 신비의 물약이라면서 머리카락 관리를 하여 어느 정도 머리가 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작년인듯 합니다 이렇듯 남자분들의 탈모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탈모증이란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
일반적으로 두피에 있는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서 동양인은 모발의 밀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약 10만 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머리카락 중에 하루에 50개~100개 정도가 빠진다고 하고 다시 또 자라면서 정상적인 순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 특히 자고 일어 났을때 배갯잎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아니면 머리를 감았는데 하수구에 머리카락이 수북한 경우 그리고 3개월 단위로 헤어라인을 봤을 때 자꾸만 이마라인에서 점점점 멀어지는 경우에 우리는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인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증 : 머리카락의 밀도가 점차 감소하여 억센 털이 솜털로 변화며 소실되는 탈모증 여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음
흔히 남성의 경우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발생하면서 앞머리의 양측과 정수리에서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면서 가르마가 점점 벌어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별에 따라 탈모 형태가 다르고 양상 또한 조금씩 다르게 진행됩니다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는 우리나라 50세 이상 남성에서 25% 이상 발생 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고, 발생원인은 가장 높은 비율을 찾지하는 게 유전적 소인입니다.
그렇치만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완전하게 탈모를 일으키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올라가 이마가 넓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와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흉터가 발생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 되기 떄문에 모발이 재생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탈모라고 부르는 남성형탈모나 여성형탈모, 원형탈모 같은 것들은 모두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증에 해당 됩니다.
탈모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
유전적인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이렇게 3가지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여러 탈모형 중에서 남성형 탈모증과 가장 관련성이 높습니다
유전적인 원인은 직계 부모나 조부모쪽에 탈모가 있다면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도 일부에서는 이렇게 남성형 탈모처럼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라고 추정하고 있긴 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그 양상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부분,안드로겐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탈모의 시기 또한 본인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전적은 무조건 확정은 아니고 높은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스트레스성 탈모는 스트레스가 누적되게 되면 스트레스 호로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탈모에는 여성형 탈모증과 휴지기 탈모증 이렇게 두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실제로 육아나 살림 같은 스트레스 라든가,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에 여성분들 중에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그런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 휴기지 탈모증은 이런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내분비 질환,영양 결핍,약물사용, 출산,발열,수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들, 그런데 이 탈모가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어 빠지느면서 탈모가 발생, 즉 모발이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초기 성장기 이렇게 사이클을 돌면서 모발이 다 자라고 나서 탈모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모발의 일부들이 이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진행되면서 빠져 버리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을 휴지기 탈모증이라 합니다.
세번째 질병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원인
탈모는 빈혈,천식,고혈압,동맥경화,당뇨,갑상선저하증(탈모는 이런 만성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이러한 만성 질환들과 관련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 입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라던가. 편식.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 이런 것들이 모근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악영향을 끼치니 피해야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원인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탈모의 유형을 크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탈모의 유형은 원형탈모,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 이렇게 나누어지며 각각 특징들은 다릅니다
원형 탈모증은 머리털이 원형이나 타원을 이루면서 빠지는 경우 입니다(영구 스타일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드물게 수염 눈섭 속눈썹에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증상부위가 확대 되면서 큰 탈모반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개로 그치지 않고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크기가 보통 2~3cm로 시작해서 진행 될 수록 개수와 크기가 증가 합니다 모발이 빠지는 위치와 범위에 따라서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전두탈모증 그리고 머리카락 뿐만아니라 전신에 털이 다 빠지면 전신탈모증 이렇게 구분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탈모증에 비해서 원형탈모증은 치료 없이도 낫는 경우도 많고 치료 자체도 잘 되는 편이지만 재발률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두 탈모증까지 오거나 전신까지 털이 빠지는 경우라면 원형탈모증에서 시작했더라도 이렇게 까지 진행되면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두번째 남성형 탈모증은 안드로겐 탈모증이라고 부르는 형인데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초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연령이 점점 들수록 남성호르몬에 따라서 위험도가 증가 하게 됩니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이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는 것인데 이 형태에서도 양측 측두부로 M자형을 이루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M자형 탈모 그리고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U자형탈모로 나누어집니다
이런 남성형 탈모증은 탈모 진행 속도에 따라서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만 이른 나이부터 시작된경우 점점 더 많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세번째 여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은 이마라인은 유지가 되면서 오히려 머리 중심부 그리고 가르마 있는 쪽 부터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 숱이 굉장히 적어지는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로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훨씬 더 몸에 많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면서 숱 자체가 적어지는 형태를 보입니다
정수리랑 가르마 부위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지는 정도이면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고 볼펜의 굵기보다 점점 넓어지게 된다면 탈모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여성탈모 자가진단 볼펜 한 자루로 가려진다 : 정상적인 수준 볼펜 한자루로 가려지지 않는다 : 탈모의심
남성형은 M자형이나 U자형을 가지는 것에 비해서 여성들은 정수리를 중심으로 트리 모양으로 퍼지는 탈모형태를 가지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지기 탈모증은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정신적 스트레스 뿐만아니라 내분비질환 영양결핍 약물사용 출산 발열 수술등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원인 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모근세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성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의 모발 성장기간의 순환사이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휴기지 탈모는 모발의 일부가 성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되어 버리는 것인데요 그러다가 탈락되어서 빠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려서 공백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꾸 휴지기 탈모가 진행되게 되면 지극 발생 후 2~4개월 정도 지나면 눈에 띄게 탈모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게 되며 또 원인 자극 자체가 제거 되게 되면 6개월~ 1년에 걸쳐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서 원인 자극을 찾기가 쉽지 않아 이런 자극이 해결되는 경우가 흔치 않은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휴지기 탈모도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예방 및 치료 방법
탈모의 치료방법은 비수술적 치료 요법이 있고, 수술적 치료 요법인 모발 이식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초기에는 약물요법으로 접근을 하다가 경과에 따라서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수술까지 고려해 보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앞머리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더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형 탈모에서는 미녹시딜이라는 바르는 약제를 주로 사용하며 남성의 탈모의 경우는 피나스테라이드,두타스테리아드등 먹는 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들을 잘못 사용하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탈모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털이 많이 난다거나 목이 마른 구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꼭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 치료에서 중요한 점 하나는 약물 치료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개월 이상의 지속적인 치료가 필수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약은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라고 하며 탈모약은 성기능을 저하시킨다라는 말들은 약을 먹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인것이지 실질적으로 탈모약이 성기능을 저하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방하는 약이 피니스테라이드 말고 쓰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이라든가 가끔 이뇨제인 스피락돈까지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런것들은 부작용이 너무 크다라고 합니다
특히 탈모약이 태아 기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에게도 먹는 탈모약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목이 마른다던가 두근거리다던가 혈압이 떨어진다든가 심혈관계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처방 받도록 권유드립니다
이런 약물 치료는 탈모 초기 증상에는 효과가 있지만 탈모가 오래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까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치료방법입니다 미용적인 방법에서는 확실히 효과를 볼수 있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니 심적인 부담과 금전적인 부담 즉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자가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낭이 함유된 뒷부분의 모낭을 때서 앞부분에 라인에다 이식을 하는 방식입니다
내 몸에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부 반응도 적고 효과는 보장된다고 합니다
이식한 모발이 외상을 입지 않으면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탈모약은 탈모를 방지해줄 뿐 머리카락이 자라게 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자가모발이식을 신중하게 검토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우리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탈모라고 하더라도 평상시 습관을 고쳐 준다면 진행의 속도를 늦추거나 조금 더 건강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은 두피 건강 관리 입니다
두피관리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두피관리방법 1. 주기적인 샴푸와 확실한 건조 2. 혈액 순환을 위한 마사지와 운동 3. 염색 탈색 파마를 과하게 하지 않을것 4. 비오틴 또는 맥주효모를 섭취
두피건강은 유분이 많이 쌓이게 되면 두피가 숨을 쉴수가 없고 열이 잘 발산되지 않아서 모발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최소 2~3회 정도는 머리를 감아 주셔야 합니다 이때 제일 신경을 써주어야 할 부분이 삼푸나 린스를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헹궈내는게 무척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샴푸도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잘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화장은 하는것 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여기서도 통용되고 치아관리도 치솔질 하는것 이외에 입안을 헹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건조시에 최대한 물기를 다 제거하고 드라이기로 전체을 다말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뜨거운 바람보다 찬바람이 좋다는 것입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화상 위험이 있고 오히려 두피를 너무 가까이에서 하면 두피건강에 해로울수 있어 차가운 바람으로 천천히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빗질을 자주 하시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꾸준한 빗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두피사이 공간을 만들어 열기를 빼주는 역할
시간 나실 때 손가락을 이용해서 머리 전체를 지압 마사지 해주시는 것도 혈액순환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 안면 목등 혈액 순환을 위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염색 탈색 파마는 두피에 큰 자극을 주며 강한 약이 두피에 전달 되기 때문에 열이 발생하고 화끈거리는 느낌의 이런 자극은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하니 가급적 삼가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탈모예방식이요법 콩,두부,된장,칡,채소등과 같은 이소프라노보이드 함유 음식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이요법으로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으니 챙겨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발의 구성성분 중에 가장 큰 성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입니다 이런 단백질 섭취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모발관리 탈모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는데 탈모예방과 탈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다 보고 있으면 나뭇가지를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의 흔적들이 참 고운 날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흔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걸 느끼는것은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당뇨 수치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어지러움이나 편두통도 많이 사라져 그래도 제법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건강함이란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면역력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며 핫한 것이 있습니다 버섯류와 효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 베타글루칸입니다 오늘은 면역의 결정판이라고 불리는 베타글루칸이 무엇이고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베타클루칸이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합니다
이 베타글루칸은 미국의 루이스 필레머 박사가 효모의 세포벽에서 1941년 발견 하여 자이모산이라 명명하였고 1960년대초 미국의 니콜라스 딜루지오 박사가 효모 세포벽에서 추출한 고분자 다당을 베타글루칸이라 명명하였고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인간의 정상 세포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가지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켜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줍니다
이 이외에도 혈당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하고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암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어 면역에 탁월한 효과 와 피로회복 간기능개선 아토피천식등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맥주효모나 버섯의 세포벽에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의 영향으로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면역력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그효능과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클루칸의 효능
첫번째 면역
NK세포의 활성화 활성화를 통한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집니다
이 NK세포는 바이러스 및 암세포 대응 백혈구로 선천성 림프구 세포의 일종으로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세포를 골라 죽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정상적인 면역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시켜 줍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기존 항암제처럼 정상제포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항암제나 항생제의 효과를 크게 증가시켜주며 신체를 방사선으로 부터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폐암은 5배 간안은 2배 위함은 동일한 면역효과를 나타내며 암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쿠싱병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번째 항염 향균작용입니다
우리 몸의 염증을 가라 앉히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며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체내 면역세포인 HK세포를 활성화 시켜 주어 면역력을 증강시켜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하여 수출후 회복이나 갑상선저하증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당뇨 췌장 회복
자연 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혈당조절기능이 높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여 인슐린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스파이크성 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식후 당류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당뇨로 저하되었던 췌장의 기능을 되돌리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번째 혈관관리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당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당뇨의 인슐린과 췌장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혈당을 통해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와 혈관은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고 당뇨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말은 곧 고혈압 알레르기 기관지천식 그리고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좋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심혈관질환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말이겠지요
다섯번째 심장질환 예방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여섯번째 갱년기 예방
각종 미네랄과 식물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높여주고 혈류를 개선하여 갱년기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일곱번째 피로 우울증 불면증등의 해소
신경전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을 증가 시켜주어 우울증 불면증 등의 신경질환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여덟번째 간 기능 개선
간의 독성을 완화시켜 주고 비타민B2 와 비타민C가 풍부해 알코올 해독에도 효과적이며 간세포 조직의 손상을 막고 내장지방을 없애주며 또한 간수치 개선과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아홉번째 당뇨 합병증 예방
당분을 감소시켜 주며 체내의 기초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줍니다 당뇨병으로 저하된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염증이나 다른 합병증을 억제시켜 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열번째 항 비만효과
지질 대사를 개선 몸속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여 항 비만 효과가 있으며 지방조직 지방세포의 크기 또한 감소시켜 줍니다
열한번째 소화기 위와 장 질환 개선
소화 흡수에 도움을 주어 신진 대사가 활발해져 위 장의 건강한 활동 및 연동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위벽을 보호하고 위 내의 소화효소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열두번째 기관지 건강
균과 염증을 억제하고 체내로 들어오는 균을 막아주는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주며, 기침이나 감기 예방 등에 매우 효과적이고 비염과 축농증등 기관지 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열세번째 뼈건강
비타민D 와 칼슘이 풍부하고 뼈 건강과 피를 맑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이외에도 C형 간염 자연 단백질 인터페론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내장지장 중성지방 등 체내에 붙어있는 지방을 배출시키는 효과 숙취해소 피부재상 및 보호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면역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효능들과 무관치 않습니다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
첫번째 귀리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각종 질환을 예방하며 심장질환 위험을 현저하게 낮추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버섯
면역세포의 반응을 활성화 시키고 백혈세포 생산을 자극하며 면역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표고버섯에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고버섯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감마 델타 T세포 기능이 향상되고 염증성 단백질이 감소하며 면역력 향상과 함께 면역체계가 강화되며 염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세번째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이미 항암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에 관련해서는 아주 독보적인 음식이며 비타민과 철분 베타카로틴등 영양분이 풍부해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설포라판 아스코르브산 및 항암작용이 뛰어난 인돌과 셀레늄 또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네번째 보리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 하며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보리는 귀리보다 더 많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으며 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집사람이 윌을 한병주면서 헬리코박터균에 대항하라며 이야기를 건내어 줍니다
윌을 줄것이 아니라 내 말좀 잘 듣는것이 내 혈관과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야기 해주었더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마누라말을 잘들어라며 핀잔을 줍니다
내가 보기엔 자기만 똑바로 하면 될듯 한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는듯이 이야기하는 집사람이 밉기는 하지만 그래도 챙겨주는것은 집사람 밖에 없나 봅니다
뭐 윌 한병 먹는다고 달라질것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미워도 챙겨주는것이 고맙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광고에서 엄청 유명해진 이 헬리코박터세균이 도대체 무엇인지 증상은 무엇이고 어떤것인지 오늘은 이것에 대하여 포스팅한번 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란
헬리코박터균의 의학적 정확한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일로 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위점막에 기생하는 나선형 모양의 세균으로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유독 위에서만 발견되는 세균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만 생존가능한 세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위장내에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점막층과 점액사이에 서식 어린이 20% 중년층 70% 노년층의 경우 90% 감염
헬리코박터균은 요산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어 암모니아를 만들어서 자기 몸을 방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산성인 위액에서도 생존하는 유일한 세균이 헬리코박터균입니다
WHO에서 위암의 고위험인자로 분류하고 위암의 주요 발병균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60%에서 감염이 있을 거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감염도가 높은 균으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위염 위궤양 위암 위험인자로 분류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경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대부분 사람과 사람에 의한 전염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경우에는 구강에서 구강 , 항문에서 구강으로 전염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항문에서 구강으로의 전염경로를 보면 대변으로 배출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이 있거나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같은 매개체를 통한 감염 이런 경우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상수도 시설이 미흡한 지역이나 낙후된 국가에 거주하는 경우 감염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강에서 구강으로 옮기는 경로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요즘은 이런 문화가 많이 사라졌지만 술잔을 돌려마시는 경우 핌이 닿을 수 밖에 없는 술문화 그리고 탕문화입니다 찌개나 음식을 같은 숟가락으로 먹는 경우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가 음식을 씹어서 먹여주는 경우 이렇게 침이 닿는 경우 구강 전염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흡연등이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원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큔 감염시 증상
감염이 발생하여도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검사이외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우리 위에는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자의 65%에서 위염이 발생하게 되고 10%~20%에서 위궤양이 발생하게 되며 위궤양 환자의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 검출되고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9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균이 있다고 해서 바로 위암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여러가지 질환을 발현시킴 만성 위축성 위염 위궤양 장상피화생 WTO 위암의 1급 발암원인으로 규제
이러한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암의 전단계인 선종을 거쳐 위암까지 진행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인자가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반복되는 염증을 일으켜서 질환을 진행시키고 위암까지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
첫번째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로 인해서 발생하는 위염은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위염이 있습니다
급성위염의 경우 명치 부분이 가벼운 통증이 발생하고 오심 약한 몸살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며 균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위염의 경우 대개 10살 전후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된 이후에 세균이 없어지지 않으며 평생 위장점막에 존재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만성위염이 헬리코박터균이라면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우리가 위내시경을 하거나 조직검사에서는 염증들이 좀 관찰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위염의 정도가 심하여 질환이 발생하거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런 경우에는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꼭 의사와 상의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위축성위염이거나 너무나 심한 위축성위염인 경우 내가 위암의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경우도 마찬가지로 제균치료를 할지 꼭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두번째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앞서 말씀을 드린것 처럼 위궤양 환자 60~8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된다라고 말씀드렸고 십이지궤양 환자의 90~95%에서 헬리코박터균이 검출되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관찰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고 그 조직검사에서 균이 검출이 되면 무조건 제균치료를 해야 합니다
위선종은 위암으로 발전하는 병변으로 위암이 되는 병입니다 그냥 방치하시면 바로 위암이 됩니다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하여 만성위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악화되다 보면 술 담배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위염 악화 즉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합쳐져서 위염이 악화가 되면서 위선종으로 진행되게 되고 위선종을 그대로 두면 결국 위암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성위염 상태에서 여러가지 요인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헬리코박터균은 꼭 제거 하여야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제균치료를 하시게 되면 식도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위의 본문부에 발생하는 위암과 역류성식도염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위선종 위암이나 위림프종 같은 질환을 진단 받으면 제균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제균치료를 무분별하게 진행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치료방법과 부작용
가장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제균치료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리코박터균의 유병률이 높으면서 내성도 높다는 점입니다
식문화와 술문화의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소아때 부터 복용하던 감기약등으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높은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강력한 위산 억제제를 병행하여 1~2주간 투약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약을 투여하게 되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설사 속쓰림등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제균치료를 하게되면 80%~90%정도 제거율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속이 쓰리고 입도 쓰리고 설사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악화시킬수 있는 커피 술 담배 맵고 짠 음식 고지방식 이런 음식들을 위장에 않좋은 습관들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국가 검진 제도
국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무료로 검진을 해주니 반드시 놓치지 마시고 꼭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하나 둘 켜지는 불빛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수놓고 있는 밤에 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밤바다는 달그림자를 고요하게 길게 드리우고 있는 오늘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오래전 신문기사를 보다가 MSM이라는 관절에 좋다는 광고를 보고 요즘 핫하다는 MSM이 무엇인지 어디에 좋은지 급 관심이 생겨 오늘은 식이유황이라 불리고 MSM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MSM이란
MSM은 천연 유기유황 또는 식이유황으로 불리는 성분으로 동물이나 사람 식물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화학성분을 말합니다 인체의 경우 적혈구 근육 피부 모발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는 칼슘 인 칼륨 다음으로 많은 화합물이기도 하며 손토 발톱 모발 근육 연골 피부 다양한 곳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머리카락을 불에 태우면 발생하는 냄새가 바로 유황냄새 입니다 모발은 다량의 유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손톱 및 피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MSM을 섭취하시게 되면 모발이 두꺼워지고 손톱이 건강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MSM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것은 콜레겐인데 식이유항은 콜라켄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성분입니다
즉 콜라겐의 단짝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콜라켄 합성을 돕고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이유황은 중국 인도 이집트 그리스에서 과거에서 부터 사용되어져 왔으며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흔히 국내에는 사실 유황온천이 정말 귀하지만 많은 온천이 유황 온천이라고 하며 관절염과 여러 질환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이 바로 유황이 인체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유황에 대하여 근골을 굳세고 장하게 한다라고 기록 유황은 성이 대열하고 맛이 시고, 심복,적취,사기,냉벽을 다스린다
식이유황(MSM)은 천연 유기황 화합물의 일종이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성분으로 뼈와 콜라겐 같은 연골 결합조직의 필수 구성성분이며 연골은 관절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며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관절 뼈 손상을 예방하는 기능을 하며 피부탄력은 물론 근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식이유황과 MSM은 같은 말입니다
뉴욕타임즈에서도 의학계의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며 MSM을 다른적이 있을만큼 그효능이 인정되었다 할수 있을듯 합니다
MSM의 효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천연 통증 경감제 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SM은 천연 에너지 부스터라 불리기도 합니다 MSM이 독소를 해소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여주고 남는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도로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황은 체내의 가장 기본적인 단백질이라고 할수 있는 아미노산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MSM은 항염 해독 진통 피부건강 도움을 줄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SM은 많은 케라틴과 콜라겐을 형성하기 때문에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며 관절 뿐만 아니라 여드름이나 피부염 습진 홍조 등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관절의 염증을 줄이고 유연성을 높여 관절염이나 관절통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이유황을 황을 함유하는 유기황화합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통증 감소
기존의 진통제와 달리 MSM은 큰 부작용 없이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통제 처럼 아주 빠른 통증완화를 발현하지는 않지만 복용후 수일 내에 통증이 감소시키며 근육의 수축을 감소 상처조긱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서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신경물질을 통해서 전달되는 통증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통증감소에 효능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하여 항염증 약물이 처방되는 모든 질환에 실제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 항염효과
염증유발에 관여하는 세포를 억제하고 염증성 사이토카토인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번째 관절 연골 도움
관절과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콜라켄과 단짝을 이루어 콜라켄의 생성과 단단하게 뭉쳐지고 안착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50세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관절통 관절경직 걷기 침대에서 일어나기 계단내려가기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네번째 면역과 해독
글루타치온을 만드는 메티오닌 시스테인 등에 황을 공급해주기 떄문에 글루타치온 생합성을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부 연구에서도 간에서 글로타치온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켜 간손상 보호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5가지중 비타민C, 비타민E,코큐텐,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보조적인 시너지 효과로 셀레륨을 들수 있으며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제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글루타치온의 생합성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피부 건강
피부 머리카락 손발톱은 고농도의 유항이 함유된 카라틴이라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름완화 피부가 부드러워지는데 도움을 주며 손톱이 단단해지고 모발이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결합조직의 주성분이 콜라겐이고 인체가 콜레겐을 생성하기 위해 유황이 필요로 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근육 뿐만 아니라 결합조직 피부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MSM은 비타민C 와 같이 복용하면 콜라켄 생성과정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든 대표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MSM 복용이 필요한 사람과 복용방법
첫번째 연골 관절건강이 좋지 않은 분
두번째 만성통증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
세번째 체내 석회화 질환이 있으신 분들
네번째 탈모 손발톱이 약화된 분들
다섯번째 화상 피부조직 손상과 관련된 분들
여섯번째 전신 해독기능 강화가 필요한 분들
MSM은 보통 하루 500mg씩 3번 정도 복용하지만 관절염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3,000mg을 3번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체에 있는 자연성분이라 큰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의 체질 신체상태에 따라 소화불량 배탈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용량을 줄이거나 또는 복용을 중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전문의와 상의하셔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황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복용시 주의가 필요 용량을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점점 올리시는거ㅓㅅ이 현명한 복용방법입니다
당뇨를 겪고 있으신 분들이나 다이어트를 하시려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요즘 핫하게 선호하고 있는 달달한 과일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스테비아 과일들이 당뇨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오늘은 스테비아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스테비아란
이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역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입니다 이 스테비아 식물은 입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 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보다 당분이 200~300배 정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감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스테비이사이드는 몇가지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을 사용해서 조리하면 음식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과 다르게 스테비오사이드를 쓰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발효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식품의 장기보관에 있어서는 설탕을 썼을 때 보다 장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 보관 뿐 아니라 식감까지 유지하고 발효를 막아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테비아에는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테리펜이라는 당이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해서 식후에 고혈당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주의사항 평소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이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는 다른 이름으로 토망고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설탕토마토라고 불기기도 합니다
이 스테비아 토마토는 스테비아 농축액을 작물의 잎이나 뿌리 토양에 뿌려서 식물이 스스로 흡수하며 성장하게 만드는 농법을 쓴다고 합니다 즉 스테비아가 포함되어 있는 비료를 쓰거나 액체로 뿌려서 작물을 키우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시중에 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입할 때 이것이 스테비아 농법으로 만들어졌는지 알아 낼수 있는 구별법은 바로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토마토는 분류상 농산물에 해당되어 집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의 스테비아 토마토는 그 포장지나 뚜겅 부분에 표기가 농산물이 아닌 과채단순가공(농산가공품)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가공식품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입하실때 이름만 보시지 마시고 제품유형을 잘 살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농산품으로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 표기 되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농산품이 아니라 가공식품이기 때문입니다
표기가 농산가공품이나 과채단순가공품으로 표기된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다 그냥 스테비아를 첨가해서 만든 가공농산품이란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경우는 대부분 일반 토마토에 스테비아를 첨부한 토마토라는 사실이 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토망고 - 스테비아 토마토의 다른 이름
토망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브랜드 명으로서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주입시켜 가공된 과채가공품이며 스테비아 토마토 설탕 토마토등으로 불립니다 스테비아는 허브와 천연당분으로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낮으며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후속과정에서 스테비아 성분이 빠져나가 단맛이 줄어들수 있으니 수령후 반드시 냉장보관하시고 빠르게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토망고는 엄청 달기 때문에 많이 먹게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몸에 좋다고 무작정 많이 더시지 않기를 권고드립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이야기 드리고 또 드리겠지만 가동된 과채가공품을 드시는 것보다 농산품으로 드셔야지 몸에 훨씬 더 이롭다는 사실과 이런 과채가공품을 드시는 것보다 차라리 일반토마토를 사서 스테비아에 찍어 먹는 것이 훨씬더 건강에 이롭고 효과가 좋다는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사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서 가격이 1.5~2배 정도 비싼것이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스테비아 농법으로 만들어진 토마토라고 하면 이정도의 가격은 지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농산품으로 분류되지 않은 과채단순가공 또는 농산가공품으로 표시된 토마토의 경우는 일반 토마토에 그냥 스테비아를 뿌려서 먹어도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에 반드시 농산품으로 분류된 스테비아 토마토를 사서 드시길 권장드리고 스테비아는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식후 혈당과 인슐린 레벨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스테비아 아스파탐 설탕 스테비아를 섭취한 그룹이 설탕과 아스파탐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서 식후 혈당과 식후 인슐린의 레벨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효능 설탕 아스파탐에 비해 식후 혈당과 인슐린이 감소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복용하였을때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모두 호전 즉 혈당 당화혈색소 혈압 인슐린까지 여러가지 면으로 보았을때 설탕보다 스테비아가 상대적으로 이점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입속 충치균이 분해하기 어렵다는 정점이 있어 단맛을 내지만 자이리톨 처럼 충치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있어서 스테비아가 훨씬 좋은 선택지 입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하지만 어떤 것이든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뭐든 과하면 모지란것보다 못할수도 있는 법입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이뇨작용을 촉진시킵니다 콩팥(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굉장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은 저혈당을 유발할수 있다는 보고도 있고 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스테비아 농법으로 정확하게 만들어진 스테비아 토마토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상 스테비아 토마토를 과채단순가공품 또는 농산가공품을 먹게 되면 하루에 얼마의 스테비오사이드를 섭취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반드시 구입시에 이것이 농산품인지 가공식품인지를 확인하여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심장은 사람의 몸에서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해가 거듭할 수록 심장질환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구식 식생활과 현대인의 바쁜 식습관등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심장을 해치는 만성질환이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에 이를 만큼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심장질환 관련으로 사망률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세가 유지될것으로 판단되는 질병입니다
심장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위험인자인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짠 음식이나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심장을 보호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소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저 또한 부정맥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한번 무너진 심장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일이 전부인듯 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영양소
첫번째는 오메가 3 지방산 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한국인에게 특히나 부족한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오메가 3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염증을 다스리는 효과와 골다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까지 보실수 있는 좋은 영양소 입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 동맥 탄력성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심장협회는 주 2회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하루 1g의 EPA,DHA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PA,DHA는 생선과 같은 동물성 오메가3 지방산을 말합니다 EPA,DHA가 심장질환과 관련된 혈액지방인 트리클리세리드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500~ 2,000mg 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식물성 식품에도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은 알파리놀렌산으로 호두와 아미씨를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호두는 견과류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심혈관 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줍니다 호두의 1일 섭취 권장량은 미국 기준으로 12~14개 이며 아마씨는 모든 식물 중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의 무려 44배에 이르는 양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비타민 D 입니다
비타민D 역시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의 80%~90%는 비타민D 결핍 상태입니다 실내에서의 생활이 많을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 20~30분 정도 햇빛을 쬐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량이나마 식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데 달걀 노른자를 비롯해 표고버섯 연어 참치 청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비타민D가 들어 있으며 유제품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비타민D 와 햇빛을 쬐어서 얻어내는 비타민D의 양은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양제로 구입해서 보충하거나 병원에 가서 비타민D 주사를 맞으면 그 효과가 6개월 정도 간다고 하니 이렇게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 역시 심장 질환 예방을 돕는 영양소 입니다 특히 심장 근육이나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협심증 부정맥 발병 예방에 좋습니다 최근 심장병의 원인이 콜레스테롤보다는 저 마그네슘 혈증일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비타민D의 효과를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비타민D가 효과적으로 대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영양학회는 마그네슘의 일일 섭취량을 성인남성은 약 350mg 여성은 2380mg 임신한 여성은 32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 함유량이 가장 높은 식품은 다시마로 100g 당 무려 760mg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아몬드 해바라기씨,바나나, 콩등에 많은 마그네슘이 들어 있으니 음식으로도 섭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번째 코큐텐(코엔자임Q10)입니다
코큐텐은 제 블로그에 자세하게 다룬 포스팅이 있습니다 코큐텐은 그 효능과 효과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검증된 영양제 입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심장은 체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형성심부전이 올수 있는데 이를 예방 하는 영양소가 바로 코큐텐입니다 소고기 계란 생선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등을 통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데 음식으로 섭취하기엔 턱없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는 가능하나 쉽게 파괴되는 단점을 보유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로 심장근육에 독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굴과 같은 패류,육류,가금류등 동물성 식품에 많고 곡류 채소류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 함량이 적은편입니다 아연의 권장 섭취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성인의 아연 섭취 권장량은 남자는 8~10mg 여성은 7~8mg 입니다
오늘은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영양소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건강은 챙길수 있을 때 챙기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현명하게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수 있어 괜찮은 하루인듯 합니다 그래도 한 차례 내려준 비 덕분에 목이 마른 대지에는 그나마 위안은 되었을듯 합니다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실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제법 보이는듯 합니다 그런데 의외의 것이 이러한 요실금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듯 합니다 오늘은 요실금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최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30세 이상 13,003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1% 여성 요실금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요실금이 병이라고 인지하지 않거나 노화현상으로 치부해버리거나 불편해도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병원을 못 찾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합니다
요실금이란
요실금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모든경우을 말합니다 언제 새는지 어떻게 새는지에 따라 다른 분류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즉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나오는 소변으로 요실금의 범주에 속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예를들어 물소리를 들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흐른다거나 아무 자극도 없는데 소변이 나오는 것도 요실금에 해당됩니다
여성 요실금 위험인자 출산횟수, 흡연, 비만, 변비,자궁절제수술,요로감염,60세이상 골반장기탈출, 기침 유발하는 만성폐질환, 알레르기 비염 골반부위방사선 치료
남자 같은 경우 젊은 층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고 나이가 50~60대 초반만해도 거의 발병하지 않지만 노화가 되고 나이가 60대 후반 또는 70~80대에 가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젊을 때또 요실금 발병우려가 있습니다 젊을 때 나타나는 건 대개 복압성 요실금이 대부분이고 절박성 요실금은 나이가 들어서 많습니다
요실금의 원인
요실금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방광이상으로 배뇨근 과활동성 그리고 방광의 저유순도 와 관약근 이상입니다
출산으로 인해 괄약근 기능이 저하되거나 요도 지지구조의 손상으로 발병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외부요인에 굉장히 민감한 방광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요실금의 가장 큰 원인 방광 , 괄약근 이상
생각보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 요실금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분들이 의외로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첫번째 병원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42%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번거로워서 34% 부끄럽고 창피해서 13%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지 몰라서 4% 기타 7%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조사결과에서 놀라운것은 병원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이 말은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실금이 발생하면 정말 불편하고 스트레스을 받으실텐데 말입니다
남성의 요실금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나타납니다
요실금의 분류
요실금의 분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복합성 요실금 절박성요실금 혼합성요실금입니다
복압요실금 또는 스트레스 요실금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많은 여성이 여기에 해당하는 요실금으로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기는 요실금입니다
갑자스러운 복압이 방광을 누르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새는 증상을 이야기 합니다
기침 재채기 코풀 때 등산후 하산시 줄넘기 뜀뛰기 같이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실금이 발생하고 갑자기 배에 힘을 주는 상황등에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 복압요실금은 골반저근 약화 이완으로 발생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도를 지탱하고 있는 골반 근육 이완됨으로써 복압이 증가 할때 마다 발생하며 내인성 요도 손상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박성 요실금
요절박과 동시에 불수의적인 요누출 증상 갑작스럽고 강한 배뇨감과 연관된 요유출상태를 말합니다
이말은 즉 소변이 조금만 차도 참을수 없는 상태 다급하게 화장실을 가는중에 소변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요실금의 20% 갑자기 강한 요의를 느껴 본의 아니게 소변이 세는 경우 과민성방광의 증상이 발생하며 빈뇨 절박뇨 야간빈뇨 절박 요실금이라고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 절박성 요실금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절박성 요실금 방광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과민성방광증후군으로 화장실 도착 전에 소변을 지리는 증상
물소리를 들었을때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바지를 내린 직후에 소변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혼합성 요실금(복합 요실금)
복압요실금과 절박요실금이 서로 혼합된 형태로 25%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이가 드신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요실금의 형태입니다
범람성 요실금
심하게 팽창된 방광으로 부터 소변이 넘쳐나오는 증상으로 방광의 수축이 약할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경학적 이상이나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곤란이 있는 경우 이며 실질적으로 많이 경험할수 없는 요실금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요실금의 치료
대부분의 요실금에 해당하는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수술적 처지를 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은 질을 통해서 질과 요도사이에 메쉬라는 테이프를 넣는 것인데 아주 간단한 수술로 15분 정도면 수술이 끝난다고 합니다 마취는 전신 척추 수면 마취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주로 이용되는 마치는 척추마취로 환자가 편안하고 수술 후 호흡기 문제가 전혀 없어 가장 많이 애용되는 가장 적합한 마취라고 합니다 수술후 다음날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목욕과 관계만 3주 정도 조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술후 재발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안전한 수술이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자궁저부가 많이 처지게 되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요실금에 좋은 음식
첫번째 크렌베리
크렌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독소를 배출하고 신장과 방광기능을 강화하며 소변 생성을 최적화 한다고 합니다 방광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인 방광염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방광의 조직을 공격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막아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렌베리는 이뇨 및 정화작용이 탁월하므로 공복에 주스로 마시면 방광벽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완화하고 축적된 칼슘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 산수유
산수유는 따뜻한 성질의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으며 방광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주의점은 산수유씨에는 독성이 있어 꼭 씨를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검은콩 (주눈이콩)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이소프라본 성분이 다른 콩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갱년기 및 요실금에 좋은 음식이며 성인병이나 여성 방광 건강에 효과좋은 음식입니다
네번째는 참마
신장과 방광의 허약해진 기능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으며 요실금과 조루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노화방지 여성호르몬 분비 촉진을 증가 시켜주며 어지럼증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다섯번째 복분자
남자들한데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복분자는 좋은 식품입니다 요강이 뒤집힐 정도로 소변 줄기가 강해진다고 말할 정도로 요실금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 노인성질환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복분자에 관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 죽순
수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변비 치질 대장암 성인병예방 고혈압 다이어트 및 원기회복에도 매우 뛰어난 음식입니다
일곱번째 오미자
방광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아래쪽의 기운을 복돋아주는 효능과 피로회복 개선 치매예방 천식 기관지염 기억력향상 불면증 간건강 혈액순환 뇌혈관 눈 보호 집중력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알로애
방광근육 수축력을 강화 하고 소화기능 숙취해소 상처회복 다이어트 피부미용 장 건강증진 면역력등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홉번째 오디
뽕나무 열매로 신장과 자궁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노화방지 혈압조절 빈혈 이명 당뇨병 숙취해소 더위해소 갈증해소 빈혈 피부미용 뼈건강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식품입니다
열번째 호두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풍부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완화 시키며 혈액순환 알츠하이머 당뇨병 심장건강에도 탁월한 효염이 있는 식품입니다 단 한번에 너무 많이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은 질환입니다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불편함을 감수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문의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요실금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큰 질환이 아니라 별일 없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주위에 외출할때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을 만나는 일이 꺼려지게 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꼭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리 막내딸을 키우면서 과거 소아일 경우에는 이 장염때문에 몇일씩 입원을 아주 밥먹듯이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그래도 어디가 아프다라고 이야기라도 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른들도 가끔은 장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어른이야 말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하거나 또는 각자가 알아서 안전수칙을 지키면 되지만 말을 못하는 소아의 경우에는 울기만 하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증상을 보고 판단하여야 하는데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것조차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적어도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정도만 되어도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장염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 말을 못하는 소아들에게는 정말 힘든 질환이라고 느껴집니다
장염은 장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나누어 집니다
급성장염의 경우 원인균을 병명으로 붙이기도 하고 원인균을 모를 경우에는 급성 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성장염의 경우에는 만성적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게 카타르성 단순 장염인데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면서 복통 변통등을 동반하는 것이 장염의 특징입니다
급성장염은 세균 바이러스등 오염된 식품,물등을 먹고 발병하게 되며 설사와 복통 구토 고열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원인균에 따라 유행하는 계절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철 급성장염은 식중독이라고 불리우는데 원인균은 살모넬라 비브리오 대장균등 세균에 의한 급성장염이 있고 겨울철 급성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등에 의한 급성장염입니다
만성장염은 배변이상과 복통이 지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나타나며 급성 장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거나 뚜렷한 원인없이 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 복부팽만감 등이 오래 지속됩니다
크론병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해 식도 부터 위 소장 대장 항문에 이르기 까지 소화기 전체에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만성장염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소아 장염 발생원인 및 증상
소아 장염은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할 경우 소아과에 입원을 하여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소아 장염의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오염된 음식물이 주된 원인이 되지만 항생제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염이 발생하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잠복기를 거처 구토나 설사 복통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열 또는 고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소아들은 성인에 비해 소변양이 줄고 혀가 마르며 음식을 잘먹지 않거나 기운이 없는경우 즉 축늘어져 있거나 잠만 자려고 하는경우에는 탈수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구토나 설사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전해질 용액(페디라)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소아 장염시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1. 아이가 힘이 없어 처질때 2. 소변을 거의 보지 않을때 3. 토하거나 설사하는 기간이 길때
소아 장염시 대처 요령
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하여 금식과 수액치료를 병행하고 필요시 항생제를 투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장염이 심하지 않은경우 음식섭취가 가능한 경우에는 따뜻한 물 보리차 미음 죽을 먹이고 설사를 증가 시킬수 있는 우유 및 유제품 과자나 빵은 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염이 걸린 아이를 집에서 돌보는 경우 가장 중요한 행동은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되 수분과 함께 전해질 보충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장염이 잘 걸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
장염이 걸린 아이를 집에서 돌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탈수가 오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행위 입니다 그래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되 전해질을 같이 보충이 되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구토를 하게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빠져나오는 물이 맹물만 빠져 나오는것이 아니라 체액이 빠져나오므로 다량의 전해질도 같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구토가 심할경우 탈수 증상을 막는것이 중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탈수증상을 막기위해 맹물만 지속적으로 먹이게 되면 몸의 전해질 농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삼투압으로 인해 체액이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어 더욱더 심한 구토를 하게될수도 있어 약국이나 또는 의사에게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먹이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우리가 보통 집에 해열제 하나씩은 가지고 있듯이 자주 걸리는 경우 소아과에 의사에게 정식적으로 처방을 받아서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비상용으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경구용 전해질 용액이 조금 짭짤한 맛이 나서 미지근하게 먹이려고 하면 아이들이 잘 안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경구용 전해질 용액은 차게 해서 먹여도 되니 아이가 잘먹을 수 있도록 차게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걸 벌컥 벌컥 마시게 되면 구토를 바로 할수가 있으니 반드시 스픈으로 떠서 천천히 먹여주시는 것이 올바른 투여방법입니다
경구용 전해질 용액은 차갑게 해서 먹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을 한번에 먹이기 보다 스푼등으로 천천히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에 한 스푼씩 천천히..................
이런 경우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온음료는 전해질 농도가 낮고 당분이 높아 오히려 탈수를 부축이게 되거나 탈수를 심화시킬수 있으므로 이온음료는 금물입니다
장염과 장중첩증을 구분해야 합니다
장중첩증이란 상부 장이 하부장 속으로 말려들어가서 겹쳐지거나 포개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소장이 대장으로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이것이 포개어져 있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면 장에 괴사가 생기면서 장에 구멍이 생길수 있습니다
주로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말을 못하는 시기이므로 소아의 증상을 보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주기적인 복통입니다
장이 꼬여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지내던 아기가 갑자기 자지러지듯이 울며, 다리를 배 위로 끌어 당기기도 하고 장이 막혀 있어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갑자스러운 발작을 1분에서 2분정도 한후에 약 5분~15분간 무증상 현상이 계속반복됩니다 그리고 캡찹처럼 끈적끈적한 혈변을 보는 경우도 있으며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나중에는 쇼크 상태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장중첩증의 원인은 장염과 같은 위장관 감염이나 림프조직 과다 증식 종양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씁니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은 초음파검사로 한번에 알수 있습니다 치료는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수액요법을 실시합니다
방사선 투시 하에 공기를 주입해서 압력을 이용해 말려들어간 장을 원래대로 되돌리게 됩니다
근데 이것이 시술로 잘 치료가 되지 않거나 창자 괴사 및 천공 복막염이 의심될 경우 장 절제술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중첩증은 소아과 의사들도 어려워 합니다 재발률은 10% 내외라고 하며 수출 후 후유증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장염과 장중첩증의 증상이 비슷하므로 소아의 경우 잘 관찰하시거나 병원에 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소아 장염시 대처요령과 소아 장중첩증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어린 자녀분을 두신 분들은 자주 이런 경험을 하실것이니 해열제 처럼 미리 미리 경구약을 처방받아 가정에 비치해 놓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