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은 19세기에 현미경으로 사람의 혈액을 관찰하다 적혈구들 사이에 먼지처럼 보인다고 해서 판 위에 피의 작은 것이라는 혈소판이라고 불립니다 크기는 적혈구의 5분의 1 정도로 매우 작고 말초혈액 내에서 적혈구 10~30개당 혈소판 1개 정도가 관찰되는 것이 보통이며 정확히는 세포가 아니라 거대세포에서 떨어 나온 파편으로 전체 체내에서 2/3는 혈중에 1/3은 비장에 분포합니다 혈소판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다쳤을 때 피를 멎게 하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무엇이고 혈소판 증상 혈소판 역할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소판

혈소판은 혈류에서 순환하고 혈액 응고를 돕는 골수에서 생성된 세포입니다 혈액에는 일반적으로 1마이크로리터당 140,000개~440,000개 가량의 혈소판이 들어 있습니다.

혈소판 수가 혈액 1마이크로리터당 50,000개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손상 후라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출혈 위험은 혈소판 수가 혈액 1마이크로리터당 10,000~20,000개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매우 낮은 수치에서는 알려진 손상 없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은 혈액 내 성분 중 하나로 일차적 지혈을 담당합니다 날카로운 물건에 긁히거나 넘어져 피가 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않아 더 이상 피가 나지 않는 것은 혈소판이 혈관의 손상 부위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2. 혈소판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내 혈소판 수가 정상보다 낮은 상태로 출혈 경향을 증가시키는 질환입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소판 수 감소 시 출혈이 수비게 발생하고 멈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소판이 감소하는 원인은 크게 외부 자극에 의해 혈소판이 파괴되거나 혈소판이 말초혈액으로 나오지 않고 비장 등에 쌓여 있거나 혈소판의 생산 자체가 줄어드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자가면역반응이 나타나며 이 과정에서 혈소판이 파괴되는 경우 있는데 의학에서는 이 같은 증상은 특발성혈소판감소증으로 부릅니다 혈소판이 파괴되면 응고와 지혈이 더디고 이는 부상을 당할 경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혈소판 감소증 원인

혈소판 감소증은 혈액 내 혈소판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상태로 주요원인은 간 신장기능 이상으로 혈소판 생성을 촉진하는 트롬보포이에틴 형성에 문제가 생긴 경우나 감염증 및 약물투여와 연관된 경우 골수기능문제로 혈소판 및 다른 혈액세포 생성에 문제가 생긴 경우 혈소판의 30% 정도가 머무르는 비장이 비대경우 등이며 5만 개 이하의 혈소판감소 소견이 나타나면 면역성 혈소판감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면역세포의 항체형성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만들어진 자가 항체가 간 비장의 대식세포에 의해 탐식되어 발생합니다 항체 반응 외에도 보체계 및 T 림프구 등이 이상반응으로 인해 혈소판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혈소판감소증은 백혈병이나 다른 골수 질환에서 처럼 골수에서 충분한 수의 혈소판을 생성되지 않을 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C형 간염 바이러스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및 기타 여러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혈소판 감소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은 크게 혈소판 저류 혈소판 생성 저하 혈소판 파괴 3가지로 요약됩니다.

혈소판 감소하는 원인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외부 자극에 의해 혈소판이 파괴되거나 혈소판이 말초 혈액으로 나오지 않으 비장에 쌓여 있거나 혈소판 생산 자체가 줄어드는 세 가지 원인과 약물 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약물이 혈소판 감소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제 다양한 항생제 항암제 등이 있으며 혈소판 자체가 감소하는 경우 불량성 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백혈병 등에서 골수 내의 거대세포가 줄어드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원인
- 골수 기능 저하
- 혈소판 파괴 증가
- 혈소판 축적
- 면역질환
- 약물
- 감염 

4. 혈소판 감소증 증상

혈소판 감소증의 대표증상은 코피 잇몸에서의 출혈 위장관 출혈 혈변 혈뇨 생리혈 증가 피부가 먼이 드는 자반증 피부에서의 점상 출혈 등입니다 혈소판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은 특정적으로 점막이나 파부에 잘 생깁니다.

혈소판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 응고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이런 증상 외에 피부표면에 멍이 자주 생기고 잇몸에 출혈이 잦다면 이는 혈소판 감소가 진행된 상황으로 봅니다. 코피가 자주 나거나 작은 상처가 나도 지혈이 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코피 점상출혈 반상출혈(멍) 잇몸출혈 혈뇨 혈변 지혈의 어려움 등이며 갑자기 혈소판이 감소하면 피로감과 기력저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두통은 뇌출혈 증상일 수 있어 빨리 조치하여야 합니다. 또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간 기능저하 심하면 소화기내과 진료 및 수혈을 통한 대증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증상
- 피부 점출혈
- 잇몸 출혈 코피
- 쉽게 멍이 발생
- 월경과다 혈뇨 혈변
- 피로감 빈혈

5. 혈소판 감소증 치료

대체로 원인을 치료하면 혈소판 감소증이 치료됩니다 일반적으로 약물로 인한 혈소판 감소증은 약물 복용을 중단할 때 교정됩니다 혈소판의 자가면역 푀괴로 인한 혈소판감소증은 프레드니손 즉 혈소판 파괴를 줄이기 위해 면역계를 억제하는 약물과 혈소판 생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골수를 자극하는 약물 때로는 비장 제거로 치료합니다.

혈소판 수가 적고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혈소판 기능을 손상시키는 약물인 아스피린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안됩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출혈이 멈출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반응하며 혈소판 수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고용량의 치료는 혈소판의 수가 정상으로 될 때까지 계속하며 그 뒤에 용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원인 혈소판 감소증 증상 혈소판 역할 피가 멈추지 않는 혈소판 감소증 치료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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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양치를 할 때 입안에서 피가 나거나 피부에 멍이 예전보다 잘 드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혈소판 감소증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혈소판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담당하는 혈액 내 성분입니다 정상적인 수치는 15만에서 40만개이며 이보다 혈소판 수치가 감소한 경우를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원인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혈소판

혈소판은 19세기 현미경으로 사람의 혈액을 관찰하였더니 적혈구 사이에 먼지처럼 보인다고 해서 판 위의 퓌의 작은 것이라는 혈소판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적혈구의 5분의 1 정도 매우 작고 말초혈액 내에서 적혈구 10~30개당 혈소판 1개 정도가 관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혈소판은 정확하게 세포가 아니라 거대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으로 체내에서 2/3은 혈중에 1/3은 비장에 분포합니다 혈소판은 비록 크기는 작지만 다쳤을 때 피를 멎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관이 뚫리면 혈소판은 혈관 벽에 붙고 또 혈소판끼리 엉켜 붙으며 혈액응고를 일으켜 피를 멈추게 합니다.

혈소판은 혈액 내 성분 중 하나이며 일차적 지혈을 담당하고 정상적인 혈액 내에 15만 개에서 40만개의 혈소판이 존재하며 보통 15만개 이하로 수치가 감소한 경우 혈소판 감소증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10만 개에서 15만개 사이의 혈소판 수치를 가지더라도 이 범위에 속하는 사람 대부분에서 악화 소견 또는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10만개 이하인 경우를 혈소판 감소증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2. 혈소판 감소 원인

혈소판의 감소 원인은 크게 혈소판 저류 혈소판 생성 저하 혈소판 파괴 3가지로 요약됩니다. 일반적으로 혈액 내 혈소판의 약 1/3은 비장 내에 저류 되며 어떤 이유로든 비장 비대가 발생하게 되면 이로 인해 비장 내 저류 되는 혈소판 수치가 증가하면서 혈액검사 상 혈소판 감소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비장비대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간경화이며 이 경우 간 질환에 대한 검사가 우선됩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증은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엽산 비타민B 등 골수에서 혈소판을 만들 때 필요한 영양분의 부족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골수 기능 억제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백혈병 골수이형성증후군 등 골수 자체의 질환으로 인한 골수 기능 저하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혈소판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적혈구 등 혈액 내 다른 성분의 감소도 동반되며 진단을 위해서는 골수 흡인 검사 및 조직검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생제 헤파린과 같은 항응고제 감염 자가면역질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 등 다양한 이차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혈소판 파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차적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그 치료 방법이 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혈소판 감소증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일차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하며 유병 기간에 따라 새로 진단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지속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후에 급성의 임상양상을 보이기도 하며 자연 치유되는 경향이 큰 반면 성인에서는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며 주로 만성 경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소판 감소 원인
첫째 생성 장애
골수에서 조혈모세포의 손상을 초래하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질환은 혈소판 감소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보통 여러 계열의 조혈모세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혈소판 감소증 외에 다양한 빈혈과 백혈구 감소증을 동반합니다.

둘째 비장구혈
정상적으로 약 1/3 혈소판은 비장에 구혈 되어 있기 때문에 비장을 절제해 내면 혈소판의 수는 30%가량 증가합니다 비장정제 후의 혈소판 증가증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회복됩니다 하지만 비장이 커지면서 구혈 되는 혈소판 양이 증가되어 혈소판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파괴증가
생성되는 혈소판보다 파괴되는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는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관 병변 섬유소혈전과 혈관 내 인공 삽입물은 혈소판 수명을 감소시키고 비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넷째 약물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
흔히 사용되는 약물과 약제들이 혈소판 감소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3. 혈소판 감소증 증상

혈소판 감소증이 경증일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정도가 심해질수록 출혈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비정상적으로 입속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멍이 드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또한 혈뇨 자반증 비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2만 개 이하의 경우 외상이 없이도 자연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중추신경계나 위장관 출혈 등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 출혈은 적은 혈수판 수를 나타내는 지표일 수 있으며 여러 작은 적색점인 점상출혈은 하지의 피부에 흔하게 발생하며 경미한 손상으로도 멍이나 자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잇몸출혈이 발생할수 있고 혈변 혈뇨가 발생하며 월경주기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질 수 있으며 지혈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혈수판 수가 감소됨에 따라 출혈이 악화되며 혈소판 수가 매우 적은 사람은 대량의 혈액이 소화관으로 손실되거나 손상을 입지 않았더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혈소판 감소증 치료

혈소판 감소증의 치료는 혈소판감소증 원인을 치료하고 출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손상 예방치료 혈소판 생성을 증가시키거나 파괴를 감소시키는 약물 중단 경우에 따라 혈소판 수혈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원인을 치료하면 혈소판 감소증이 치유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약물로 인한 혈소판감소증은 투약을 중지하면 해결됩니다. 혈소판의 자가면역 파괴로 인한 혈소판감소증은 프레드니손 또는 혈소판 생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골수를 자극하는 약물로 치료를 하며 때로는 비장 제거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혈수판 수가 적고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혈소판 기능을 손상시키는 약물인 아스피린 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